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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여름 음악축제 '메가 풀 파티' 개최

◇ 7년째 이어온 워터파크 대표 축제… 올해는 EDM, 힙합 어우러져

   - 이 달 15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 밤 4시간 동안 열어

   -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등 힙합 아티스트 및 유명 DJ 공연

 

 ◇ 메가 풀 파티 패키지권(캐비 오후 5시 입장권 포함) 3만원 판매

   - 열대夜를 시원하게… 캐리비안 베이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맞춰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및 힙합 뮤직이 어우러진 음악축제 '2015 메가 풀 파티(Mega Pool Party)'를 5일부터 개최합니다. 이 달 15일까지 매주 수요일~토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4시간 동안 펼쳐지는 '메가 풀 파티'에서는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파스칼 디올, 드렁큰, 리코 등 국내외 유명 DJ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디제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로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여름 음악축제는 지난 2009년 '레이블 뮤직파티'를 시작으로, '카리브 페스타'(2010년),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2011~12년), '클럽 옥타곤'(2013~14년) 등 음악 트렌드에 맞춰 매년 새로운 형태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 여름은 워터파크의 특징을 살린 '풀 사이드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며, 1미터 깊이의 풀장이 시원하게 펼쳐진 와일드리버 풀에 무대가 세워져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EDM 및 힙합 공연과 함께 신나는 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와일드리버 풀 주변에 LED 풀 베드, 에어 바운스, 폼(foam) 머신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손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메가 풀 파티' 입장료는 1만 5천원으로, 신분증을 지참한 만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고 음료나 주류를 1회 무료로 제공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입장요금 별도) 현재 온라인 소셜커머스 '쿠팡', '티몬'에서는 캐리비안 베이 오후 5시 이후 입장권과 메가 풀 파티 이용권이 합쳐진 패키지권을 3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잠 못 이루는 열대야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밤 10시까지 '특별 야간개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달 15일까지 계속 되는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서핑라이드 등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