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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12. 19.

올 겨울 눈썰매 시즌이 돌아왔다!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로 GO!


추운 겨울 즐기는 레포츠 중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건 바로 뭐?


눈썰매!


스키나 보드처럼 배우지 않아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신나는 레포츠가 아닌가 싶어요.



아직 썰매장 개장 소식이 뜸한 가운데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가

오픈한 것 아시나요?


패밀리, 레이싱, 익스프레스

세 가지 코스 중 가장 먼저

패밀리 코스가 오픈을 했답니다.

(12/14 패밀리 코스 오픈!)


※ 레이싱 코스 12/21 오픈!

익스프레스 코스 12월말 예정!


완만한 경사와 안전한 튜브 썰매를 타고 내려오기에

어린이는 물론 키 100cm 이하

꼬꼬마 친구들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지요.



신나게 내려가는 꼬마 친구들
아이 씐나~ 재미져~


어디요? 어디서 탈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릴 테니

팔로팔로미~


빠른 이동을 위해 스카이웨이를 타고 내려와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이동했습니다.


유러피안 어드벤처는

T익스프레스가 있어 찾기 쉬워요.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이동했다면

안쪽으로 쭉쭉 들어가세요~


쭉쭉 들어가다 보면 이렇게

눈에 안 띌래야 안 띌 수 없게

스노우 버스터가 눈에 똭!




세 가지 코스가 있지만

제가 방문한 날은 가장 먼저

'패밀리 코스'가 오픈했네요.


나머지 코스는 기상 상황에 따라

오픈 여부가 결정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즐길 수 있어요.


들어가는 곳, 나오는 곳 두 곳이 있는데요.

나오는 곳으로도 들어갑니다.

이유는 아래에서…



들어가는 곳에서 줄을 섭니다.

그런데 사람들 손이 참 자유롭지 않나요?



타고 내려오는 썰매를 끌고

올라가지 않고 줄만 서면

위쪽에 이렇게 타고 내려올

튜브 썰매가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


고로 한 손은 아이 손 잡고

힘겹게 한 손은 튜브 끌고 올라가지 않아도

편하게 아이 손만 잘 잡고 올라가면 된답니다.



이번 겨울 첫 눈썰매를 타기 위해

튜브 썰매 위로 안착!


아이들 체구에 맞춤인 듯 딱이죠?

엉덩이 쏙~ 제대로 들어가요.


끈은 안으로 넣고 엉덩이 폭 넣고

손잡이 꼭 잡고!!

혹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는

도움의 손길을 주시니 걱정하지 마세요~


키가 100cm 이상인 어린이는 혼자 탑승 가능~

140cm 미만 까지만 탑승할 수 있지만

예외적으로 키가 100cm 미만인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준비되었다고 혼자 쓩~ 내려가면 안 돼요~

안전을 위해 아래 도착한 사람이

모두 퇴장한 후에 신호에 맞춰 내려갓!

슝슝슝~



튜브에 잘 안착했다면

탈 때는 한 가지만 주의하면 됩니다.
바로~ 다리 들엇~!


발바닥이 닿지 않게 들어주면 안전하게 OK~

튜브 썰매라 다리 번쩍 들어 올리면

뒤집힐 염려 없고요.


혹 옆 라인과 부딪힐까 걱정인가요?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각자 라인으로 갈 수 있게 되어 있어


의도치 않게 옆으로 미끄러져

다른 사람과 부딪힐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타고 내려온 썰매는 왼편에서 반납!

아이가 너무 어려 반납하기 어렵다면

밑에서도 도움을 주시니 걱정 마세요.


좀 큰 어린이는 자기가 타고 온 썰매는

스스로 반납하는 정도의

규칙은 지켜주는 센스!



그리고 아까 나오는 곳으로도

사람들이 들어간다고 했죠?


이유는 바로 이렇게 우리 아이가 잘 타고

내려오나 볼 수 있게끔 되어 있거든요.


예쁜 우리 아이 신나게 눈썰매 타는 모습

동영상으로 사진으로 담고 싶죠~


하지만 아무래도 내려 오는 곳은

충돌 위험도 있고 하여

안전을 위해 요기서 아이의 모습을

바라봐 주심이 모두를 위해 제일 좋아요.



경사가 완만하지만

무려 90m로 짧지 않은 코스!

어린 꼬마 친구와 어린이 친구들이

안전하고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코스!

 

눈썰매 타고 싶은 꼬마 친구들

에버랜드 패밀리 코스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