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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9. 1. 7.

김이 모락모락 나는 캐리비안 베이!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어요~


겨울 캐리비안베이

다들 상상이 가시나요?


저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주는 어마어마한 힐링을

처음 마주한 날부터 사랑에 빠졌는데요!


안타깝게도(?)

저만 알고 싶었던 히든 아지트

겨울 캐리비안 베이를 많은 사람들이

알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지난 주 주말 힐링하러

캐리비안 베이에 온 손님들이

참 많더라고요~!


사진만 봐도 힐링되신다고요?

기사를 마지막 까지 읽어보신다면

여러분은 주말에 캐리비안 베이 갈 계획을

이미 짜고 계실지도 몰라요.ㅎㅎㅎㅎ



올 겨울도 어김없이 방문한 캐리비안베이

저야 워낙 겨울에 어떻게 놀면 재밌는 줄 알기에

항상 방문하는데요, 함께 가는 친구들은 의아해 합니다.


"히익 이 추운데 무슨 워터파크야"

"겨울에 캐비를 간다고~?"

"실외 놀이기구도 다 안하는데

과연 재미가 있을까...?"


저는 그런 소리에도 아랑곳 않고

저만 믿고 따라오라고

큰 소리를 치고 친구들을 데려갑니다.


자신 있으니까요!


겨울에 한 번 다녀온 친구들은

그 참 맛을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또 가자며, 여름 말고 겨울이 좋다고

얘기를 하기도 한답니다.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정말 매력적인건

그 무엇보다 바로 유수풀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튜브와 함께 둥둥 떠다니는 매력이 일품이예요.


실외 실내를 번갈아가며 즐기는 유수풀!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얼굴만 빼꼼 빼놓고 둥둥 떠다니면...♥



보이시나요~?

이 엄청난 물안개!!!

온수 덕분에 밖에 나가면

연기가 펄펄 납니다.


진짜 비주얼이 장난 아니에요!

엄청 신기하기도 한데


밖은 차고, 물속은 따뜻해서

그 느낌을 뭐라 표현하고 싶냐면…



마치 한여름에 집안에

에어컨 빵빵하게 켜놓고

두꺼운 이불 덮고 있는 그런 행복이랄까!?



사진 하나로도

이 곳의 분위기 설명이 가능한 부분!


유수풀을 돌며 바라보는 풍경들은

여행가서 웬만한 풍경 보는 것 보다 더 멋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새 발견이죠.


눈 오는 날은 눈 오는대로,

비 오는 날은 비 오는대로,


더운 여름엔 파릇파릇 푸릇푸릇,

단풍이 완연한 가을엔 또

그 나름대로 아름답죠.



이거 눈으로 직접 접하면 더 멋있어요.

최대한 리얼하게 보여주고 싶어서

타임랩스를 찍어봤는데, 꼭 보세요!

완전 실감납니다.



자, 이렇게 오랜 시간

유수풀을 즐기다보면 나도 모르게

훌쩍 지나 있는 시간!

마치 꿈을 꾼 듯 시간이 지나가는데요.


이번에는 진짜 야외스파를 즐겨봐야죠.

유스풀 바로 옆에는 야외스파가 있답니다.


더욱 따듯한 온도로

제대로 된 스파를 즐길 수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실내로 오면

실내 파도풀도 즐길 수 있고요~



실내 튜브 라이드부터

실내 슬라이딩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2인용 튜브가 가장 짜릿하니깐

방문하면 무조건 2인용 튜브부터 즐기세요.



다시 한 번 제가 리얼로 느끼는

멘트까지 들어보시면서 

동영상을 천천히 보시기 바랍니다.



야외 온천이 따로 없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

즐겨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로 시즌인 지금이 가격도 저렴하고

할인도 많이 되기 때문에

강력 추천드립니다!


올 겨울 여름은

캐리비안 베이로 힐링여행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