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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3. 6. 20.

무작정 기다림은 가라! 예약하고 타는 후룸라이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이연희, 이성섭입니다! 


찌는 듯한 여름,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떨어지는 후룸라이드는 보기만 해도 짜릿하고 시원합니다~ 그 만큼 인기가 많아 에버랜드 내에서 대기시간이 길기로도 손꼽히는 시설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 제도’를 이용하면 많이 기다리지 않고도 후룸라이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아직도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아서, 저희가 직접 이용해보고 알려드릴께요! 따라오세요~

 

☆ 후룸라이드 사전 예약 제도 자세히 보기!

 

 

 

에버랜드 정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후룸라이드 사전 예약 제도에 대한 설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후룸라이드 앞에서 발급된다고 하니 에버랜드의 ‘매직랜드’로 얼른 이동해봅시다!

 

 

 


후룸라이드 앞에는 발 빠른 손님들이 벌써 예약을 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네요. 우리도 어서 예약하러 줄을 섭시다 +_+

 

 

 

 후룸라이드 사전 예약 방법은 정말 정말 간단합니다. ① 일행 모두 줄을 서서 ② 인원수를 말하고 ③ 예약증을 받으면 끝~

 

 

 

유의사항을 다시 읽어보는 것, 잊지 마세요 ^^ 예약증을 받으신 후에는 예약증에 표기된 정해진 시간에 한 사람이 한 장씩 가지고 다시 후룸라이드 입구로 가면 됩니다.

 

 

 

 

드디어 예약증을 받았습니다! 후룸라이드의 예약증은 예약증 발급 순서대로 시간이 지정되는데요! 원하는 시간대를 지정할 수는 없다는 점 미리 참고해주시구요~ 주말과 휴일처럼 손님이 많은 날은 후룸라이드 오픈 후 2시간 내외로 예약증 발급이 종료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예약증 발급이 끝났더라도 실망은 금물!! 오후 5시부터는 예약증이 없어도 순서대로 기다려서 후룸라이드를 탈 수 있습니다.

 

 

어맛?! 벌써 시간이 이렇게?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다 보니 어느덧 예약 시간이 되었습니다. 설레는 맘으로 후룸라이드에 달려갑니다.

 

 

 

후룸라이드 입구에는 예약 입장 시간이 표시되는데요~ 표시된 시간과 같은 시간대의 예약증을 내고 입장하면 됩니다~

 

 

 

예약증을 미처 발급받지 못하신 분들은 오후 5시부터 후룸라이드에 탑승하려고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약증을 미리 받으면 이렇게 기다릴 필요가 없겠죠? ^^

 

 

 

 

두근두근콩닥콩닥쿵쾅쿵쾅 후룸라이드를 타러 가는 길~

 

 

 

벌써 탑승장에 도착했어요~ 


예약제도를 운영하기 전에는 정말 오래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선 포기한 적도 있었는데 예약제도를 이용하니 실제로 10분도 안돼서 탈 수 있었어요! 감동, 또 감동♡ 자, 그럼 이제 물살을 가르며 계곡 속으로 고~고~고~


이렇게 너무나도 간단하고 쉬운 후룸라이드 예약제, 잘 보셨나요? 중간에는 여러분들의 사진을 아주 아주 예~쁘게 찍어드리는 구간이 있으니 카메라 앞에서는 꼭!! 웃어주세요 ^^ 스마일~ 내리고 나면 사진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않는 센스! 그럼 여러분 모두 기다리지 않는 에버랜드 후룸라이드를 타며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