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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3. 10. 15.

믿고 보는 무대, 호러클럽 환상의 라인업

 

 

와썹! 에버랜드 기자단 오미경, 박샘입니다!!


에버랜드의 할로윈 & 호러 나이트 잘 즐기고 계신가요? 가을날 할로윈 축제 분위기에 흠뻑 취해서 여러 어트랙션도 타고!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친구, 가족, 연인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야외로 나가기 좋은 요즘 같은 때에 에버랜드는 최고의 나들이 장소인 것 같은데요!!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기면서 짜릿함도 느끼고 할로윈 & 호러 나이트로 공포스럽고 신비로운 할로윈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금, 불토만 되면 몸이 근질근질 거리는 분들을 위해! 클럽에서 친구들과 신 나게 춤추고 싶지만 갈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에버랜드에는 이런 분들을 위한 특별 스테이지까지 있습니다!! 

 

앞으로 3주밖에 남지 않은 에버랜드의 블록버스터급 할로윈 클럽 파티를 추천합니다!!

 

에버랜드에서 클럽을 즐긴다? 덥고 갑갑하고 담배 냄새나는 클럽이 아닌 공기 좋고 시원한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클럽은 어떨까 기대되는데요! 에버랜드에서 하는 클럽이라고 설마 라인업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시겠죠? 지금부터 위드 에버랜드 기자단이 페스티벌 스테이지의 화려한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우선 알아두셔야 할 것은 호러 클럽 페스트는 11 2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진행되는데요. 따라서 앞으로 3주라는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

 

또한, 호러 클럽 페스트는 매주 금요일에는 DJ PERFORMANCE가 진행되고, 매주 토요일에는 DJ PERFORMANCELIVE HIPHOP이 함께 진행됩니다. 따라서 나는 진짜 클럽 분위기처럼 디제잉에 맞추어 춤추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불타는 금요일! 나는 디제잉도 좋지만, 힙합 뮤지션들의 공연도 함께 즐기고 싶다면 토요일!

 

그렇다면 앞으로 3주 정도 남은 호러 클럽에 매주 다른 라인업을 즐기러 매주 에버랜드에 간다면 좋겠지만 힘들 여러분들을 위해 취향따라 느낌따라 골라갈 수 있는 호러 클럽을 소개합니다 

 

 

 

 

이 라인업들을 보니 벌써 집에서 심장이 빠운스 빠운스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당장 불금과 불토를 즐기러 에버랜드로 달려가고 싶은데요. .

  

 

 

10/12일에는 매드클라운과 소울다이브가 나타납니다! 한 케이블 방송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의 시즌2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열광할 그분들이죠TOP 4에 함께 진출하였던 매드클라운과 소울다이브가 에버랜드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요. 쇼미더머니2의 우승자인 소울다이브와 요즘 한창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 씨와 함께한 노래로 음악차트 1위를 하기도 했던  착해 빠졌어의 매드클라운힙합이라고 강하고 조금은 무서운 그런 힙합이 아닌, 듣기 편한 멜로디와 재치있는 라임을 원한다면 12일에 클럽 스테이지를 추천합니다!!

 

 

 

10/19일에는 범키와 스윙스가 함께하는데요. 먼저 범키는 최근에 TV 프로그램, 퍼펙트 싱어에서 소울 보이스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죠! 랩과 함께 힙합 음악의 소울과 가창력을 느끼고 싶다면 범키의 무대를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범키 음악을 잘 모르는데.. 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무대를 잘 즐기기 위해서 범키의 갖고놀래미친연애정도는 듣고 가는 게 좋겠죠?^0^

 

 

  

 

 

10/26!! 아마 가장 많은 분이 기다리고 있는 날이 아닐까 싶은데요. 굳이 다른 설명이 필요 없죠. 요즘 가장 HOT힙합 뮤지션 프라이머리와 프라이머리의 많은 곡을 피쳐링한 자이언티의 무대! 그리고 SCATTERS의 스테이지입니다!


요즘 무한도전에서 가요제에 프라이머리가 함께 참여하면서 많은 분이 알게 되셨을 텐데요. 항상 박스를 쓰고 다니는 것이 트레이드마크였다가 최근 방송에서는 당당하게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죠! 또한 프라이머리의 많은 곡을 피쳐링하고 또 자신의 앨범도 큰 인기를 얻었던 자이언티! 그들의 만남이 에버랜드를 뜨겁게 할 걸 생각하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프라이머리와 자이언티를 모르시는 분들에게 미리 듣고 가면 좋을 곡들로 '씨스루', '물음표', 'LOVE'를 추천합니다!!

 

 

 

 

 

 

11/2일 대망의 호러 클럽 페스트를 마무리하는 그 스테이지는 바로 스컬&하하와 산이입니다! 역시, 마지막이 가장 화려하듯이 인지도가 가장 높은 하하 씨의 무대로 호러 클럽 페스트는 끝이 나는데요. 스컬&하하의 음악은 레게풍의 힙합으로 잘 알려졌죠. 11월의 첫주를 신나고 열정적으로 맞이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무대입니다! ‘부산 바캉스같은 스컬&하하의 신나는 노래들로 호러 클럽이 뜨거워질 것 같은데요. 또한 JYP의 소속가수로 활동하다 최근에 다른 소속사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 산이의 무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산이의 노래들은 끝내주는 랩핑과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 그리고 솔직한 가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산이의 음악이 생소하신 분들에게는 아는사람 얘기‘LoveSick’을 추천합니다.

 

,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에버랜드 호러 클럽 페스트의 빵빵한 라인업! 조금 느낌이 오시나요? 한 명, 한 명 소개하다 보니 정말 매주 금, 토요일은 에버랜드에서 즐기고 싶은 마음에 너무 설레는데요.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토요일에 진행되는 힙합 스테이지 이외에도 금요일, 토요일에는 DJ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고 위에서 잠깐 소개해 드렸는데요. DJ퍼포먼스에서는 신나는 클럽음악과 함께 초대형 해골무대에서 레이져 광선이 쏟아져 나오고, 흔한 클럽에서는 볼 수 없는 멀티미디어쇼가 진행된답니다. 또한!! 호러 클럽이기 때문에 DJ 퍼포먼스에서는 좀비들이 등장해 함께 춤을 춘다고 하는데요.. 관객들이 열광하는 좀비들의 춤사위가 궁금하다면 DJ퍼포먼스도 꼭 가봐야겠군요!

 

하나하나 놓칠 수 없는 에버랜드의 화려한 스테이지!! 가을밤, 에버랜드에서 분위기 있는 시간도 보내고 또 호러 클럽에서는 열정적이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