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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4. 10. 6.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나만의 가을소풍!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경록입니다. ^^ 

푸르고 맑은 하늘, 선선한 바람, 딱 놀기좋은 온도. 아름다운 가을의 풍경을 느끼고 싶지 않으세요?

이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로 미리 떠나보았습니다. 


랄랄라♬ 바야흐로 가을 소풍의 계절이 아니던가요? 도시락을 들고 에버랜드로 저만의 가을 소풍을 떠나보았습니다. ^^ 


에버랜드에 도시락을 들고 들어가기 전!  도시락 나들이 필수인 음료수와 물이 있어야겠지요? 

저는 시원한 물과 얼음은 에버마트에서 구매를 합니다. ^^ 



에버랜드 입구에서 바로 가까운 곳에서 구할 수 있어서 신선한 얼음을 바로바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필요한 먹을거리나 다양한 음료수나 먹을거리를 덤으로 챙길 수도 있다는 점 ~~~ 



제가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에버랜드 내에 장미원 근처에 위치한 “오아시스 피크닉” 장소 입니다. 

외부에서 가져온 음식물(도시락 등)은 피크닉 에어리어 장소에서 먹을 수 있어요 ^^ 




여기서 잠깐!


에버랜드는 기본적으로 손님들의 쾌적한 환경과 자연보호를 위해 

가지고 오신 도시락을 '피크닉 에어리어'에서만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일반 식당이나 야외 테라스는 다른 손님들이 또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장소인만큼,

서로 양보하자는 취지인 것 같네요!


커다란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 아래에서 앉아서 도시락을 먹을 수 있었어요. 

도시락을 가져오는 손님들이 저 말고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처럼 도시락 소풍을 온 것 같더군요. ㅎㅎ



혹시나 날씨가 안좋은날에 대비해서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날에는 바로 옆에 위치한 실내장소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와 일행은 이 날에는 이곳에 자리를 잡고 먹었습니다. ^^ 



실내에 들어가는 출입문 근처에는 손님들의 위생을 생각한 1회용 식탁보와 생수 자판기가 있습니다.

1회용 식탁보를 테이블 위에 깔고 먹으면 뒷처리 하기도 편리하답니다~ 




그러면 한번 도시락 파티를 시작해볼까요? 

테이블에 위생 식탁보를 깔고 난 후 각자 가져온 다양한 도시락을 펼쳐봅니다.





저와 일행들은 밥을 먹고 배가 불러올 때는 옆에 위치한 장미원에 가서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고 그랬습니다. 


날씨가 좋다보니 눈으로도 배를 채우는 기분이 한움큼 드네요. 




에버랜드의 도시락 소풍, 어떤가요?

사실 지나가면서 에버랜드 아무데서나 도시락 드시는 일부 손님 보면 냄새나 비주얼 때문에 불쾌한 적이 있었거든요~ 도시락은 피크닉 에어리어에서만!!


시원한 맑은 가을. 든든~하게 배 채우고 가을의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볼거리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