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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6건)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뉴트로 축제 인기

에버랜드가 12월 1일까지 진행하는 뉴트로 축제 '도라온 로라코스타'가 식지 않는 복고 열풍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대중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뉴트로(new-tro)'란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긴다는 뜻으로 대중문화를 넘어 식음료, 패션, 가전, 게임 등 산업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에버랜드는 지난 해부터 뉴트로 축제 '도라온 로라코스타'를 개최하고 있는데, 매년 축제를 찾는 입장객이 급증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 11월 1일부터 시작한 올해 '도라온 로라코스타'를 찾은 입장객이 축제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약 45%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뉴트로 축제가 처음 개최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도 올해 입장객이 13%나 늘었을 정도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는 매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에버랜드는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의 인기 요인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공감대 형성을 꼽았다.
  
이번 뉴트로 축제를 맞아 아날로그적인 복고 테마존으로 변신한 에버랜드는 중장년층에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층에는 새로움과 재미를 안겨 주는 것이 특징이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거리에서 부모 세대는 옛날 그 시절을 떠올리며 복고 감성에 젖고, 자녀 세대는 복고 콘텐츠를 재미있게 받아들이며 세대 간 공감대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SNS 인증샷 트렌드도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클래식카, 빌보드, 미러볼 등 뉴트로 테마존으로 변신한 에버랜드는 그 때 그 시절 감성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포토스팟이 가득하다.

 

특히 락스빌 지역 중앙에는 1960~70년대 영미권 가정집을 리얼 빈티지 소품으로 재현한 포토하우스가 마련돼 있는데, 복고 감성 SNS 인증샷 명소로 인기다.

 

 

락스빌 중앙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의 로큰롤 라이브 공연이 매일 3회씩 펼쳐지고 있어 퀸, 엘비스프레슬리 등 추억 속 팝스타들을 소환한 공연을 즐기며 인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MINI(미니), 코카-콜라 등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브랜드와의 콜라보 콘텐츠도 뉴트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먼저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에버랜드와 MINI가 함께 준비한 '헬로우 미니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 동안 매일 2회씩 펼쳐지고 있다.

 

이번 퍼레이드에서는 클래식 미니는 물론, 새로운 컨셉으로 꾸며진 미니 인기 모델 등 총 10대가 퍼레이드카로 등장하며, 뉴트로 컨셉으로 분장한 수십 여명의 전문 연기자들이 함께 등장해 복고풍 음악에 맞춰 스윙댄스를 추며 행진한다.

 

 

락스빌 지역에는 에버랜드와 코카-콜라와 함께 마련한 '코-크 뉴트로 하우스'도 마련돼 있어 추억 속 코카-콜라 병, 포스터 등과 함께 복고 감성 가득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락스빌 지역 스릴 어트랙션 3총사인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를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스페셜 이벤트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펼쳐지고 있어 어트랙션 마니아들에게 인기다.

 

범퍼카, 릴리댄스, 나는코끼리 등 가족형 어트랙션 10개 기종도 1회 탑승 시간이 평소보다 최대 1.5배 길게 운영된다.

 

한편 에버랜드가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오픈일에 맞춰 지난 1일 공개한 웹드라마 '웰컴투 아마존'이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현재까지 300만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아마존익스프레스 캐스트(아르바이트생)의 사연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번 웹드라마는 소심했던 대학생이 에버랜드 근무 과정을 통해 자신감이 생기고, 사회에서 꿈을 찾아간다는 청춘 성장기를 그렸다.

 

총 8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웰컴투 아마존'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웹드라마 <웰컴투 아마존> 시리즈 보러가기! (클릭)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22.

에버랜드 복고축제, 도라온 로라코스타


할로윈과 겨울 축제 사이.

바로 이때 틈새 축제 하나가 있어요.


바로 도라온 로라코스타!

서양풍 복고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인데요.

짧은 시간 오픈하는 축제이니 만큼,

놓치지 말고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기간 : 12월 1일까지




입구에서 챙겨야 할 소품이 하나 있어요.

지도와 공연 시간표가 필요하신 분은 잊지 말고 챙기시고요.

그 외에도 재미있는 스탬프 투어 종이를 챙기세요!

어느 여행지든 스탬프 투어가 있다면 저는 꼭 하는데요.


그만큼 성취감도 있고 재미있기 때문에,

좋은 추억이 되더라고요.


도라온 로라코스타 역시,

스탬프 랠리 미숀 종이가 있답니다.


하는 방법은 하단에 따로 설명해 드릴게요.




에버랜드 초입 곳곳에도 이렇게 알록달록!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알람이 보이네요.

커다란 롤러스케이트 앞에서 사진 찍으세요.

여기가 바로 포토존!





이 외에도 귀여운 핑크차, 경찰차와~

다양한 안내판을 통해,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느낌이 물씬 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복고를 생각해서,

에버랜드가 한시적으로 자연농원으로 SNS 이름도 바꿨거든요.

그만큼 추억을 되새기기 좋은 축제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에버랜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놀이기구!!!

아무리 추워도 꼭 타야 하는 아찔한 놀이기구가 많은데요.


가만히 보시면 그런 어트랙션 시설 이름이,

복고풍으로 바뀐 걸 볼 수 있어요.

간판이 싹~다 복고풍으로 바뀌었답니다.




이런 거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아까 입구에서 가져왔던,

스탬프 랠리 미숀 참여 방법 알려드려요.

놀이기구 중에서 이렇게 스탬프가 마련된 곳이 있는데요.

여기서 입구에서 받았던 종이를 펼쳐듭니다.




그리고 그 종이에 알맞은 장소에,

해당 스탬프를 찍어주세요.

총 5개 이상 모아서 락스빌 존에 가면~

럭키-크뤠인을 참여할 수 있는 동전을 준답니다.



바로 이렇게 생겼어요.

인당 하나씩 받았죠.




그럼 이렇게 인형 뽑기 하듯,

럭키크뤠인 게임을 즐기세요.


생각보다는 어려워서,

친구는 실패하고 저는 성공했습니다ㅋㅋ




이렇게 공을 뽑아 제출하면,

그에 해당하는 선물을 줘요.


사탕부터 손수건까지,

다양한 선물들이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옛날 핫도그 교환권을 뽑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바꿔 먹었답니다.

참, 에버랜드 핫도그 맛있는 거 아시나요?


소시지가 아주 가득 들어 있고요.

빵은 얇은데 바삭하고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옛날 핫도그는 특히 설탕 가득 뿌려주기도 하니 추천!

못 뽑더라도 사드세요 여러분!



참고로 럭키-크뤠인 코너는 운영시간이 존재해요.

12:00~18:00 이 사이에 락스빌 KFC 앞으로 오면 되죠.




그리고 도라온 로라코스타 만의 혜택!

바로 락스빌 지역 어트랙션이 1+1이라는 거.

한 번쯤 상상해 보지 않으셨나요?


놀이기구 기다리지 않고 내리지 않고,

한 번 더 타고 싶다 ㅋㅋ

그게 현실로 됩니다!

바로 이 축제 현장에서요.


더블 락스핀, 롤링X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락스빌 3형제 어트랙션을 1+1으로 만나보세요.

단, 평일 기준으로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운영합니다.



이 외에도 락스빌 존에서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데요.

락스빌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있어서,

고고 레트로 스타 공연이 펼쳐져요.


공연은 일정에 따라 달라지므로,

미리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시간 확인하고,

 보러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포토존!

뉴트로 포토 하우스인데요.


사진을 위해 태어난 곳인 만큼,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SNS 프로필 사진 여기서 건지세요 ㅋㅋ



근처에는 코-크 뉴트로 하우스도 있어요.

인증샷을 찍고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랍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놓치지 말고 참여하세요.



이렇게 알아본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역시 1년 365일 축제가 끊이지 않는 에버랜드입니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딱 이 틈새 시즌을 노려서 에버랜드 방문하시길! ^^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18.

“도라온 로라코스타” 복고 감성으로 돌아온 에버랜드 (feat. 교복 VS 복고풍의상)


New(새로움)와 Retro(복고)가 합쳐진 Newtro가 유행하는 요즘!

에버랜드에도 뉴트로 축제인

“도라온로라코스타” 축제가 시작됐어요!

그래서 오늘은

교복 VS 내 옷장 속 복고풍 의상을 입고 즐긴

에버랜드 뉴트로 축제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1. 도라온로라코스타 교복입고 즐기기



최근 에버블라썸에 생긴 교복 대여점인

“감성교복”




감성교복이 있는 에버블라썸은

에버랜드 MB주차장과

에버마트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감성교복에 들어서면 먼저 카운터로 가서

보증금은 현금으로 만원을 내야하고,

교복 대여료와 이용 방법에 대해 안내를 받고



입고 온 옷을 담을 수 있는

부직포 가방을 받아요



안내를 받으며 보니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스타일러!

많은 사람들이 입는 교복을 깨끗이 스타일링해

다음 사람이 입을 때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겠더라구요!



에버랜드의 입장시간이 약 30분 지난

10시 30분에 감성교복을 찾았는데

벌써 사람들로 북적였어요!





감성교복에는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이 교복이 있었어요



예쁜 스커트를 골랐지만

어울리지 않아서..결국 H라인 스커트를 골랐다는..슬픈 이야기..




에버블라썸에 있는 감성교복에는

뉴트로 축제에 맞춰

옛날 교복과 교련복도 뿐만 아니라

복고느낌의 의상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다양한 종류의 타이를 골라

나름대로 코디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추워진 날씨를 위해 코트도 대여할 수 있었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감성교복에 있는 옷이 한정적이라

조금 늦게 가면

맞는 사이즈가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




교복을 고르고나면 

안쪽에 마련되어 있는 화장대에서

준비되어 있는 고대기와 립스틱을 사용해

메이크업을 고칠 수 있어요!



고른 교복은 탈의실에서 입어볼 수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탈의실 내에 거울이 없어서 

옷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왔다갔다 해야 한다는 거에요





교복을 다 고르고나면

다시 카운터로 가서 간단한 서류를 작성하고

입고 온 옷을 보증금과 함께 맡기고

대여료를 계산해요!(카드 O)



교복을 예쁘게 맞춰입은 우리

예쁜가요?!

학교를 다닐 때 입던 교복은 예쁘지 않았는데

감성교복에 있는 교복은

다 너무 예뻐요!



에버랜드 입구쪽부터 마련되어 있는

도라온로라코스타 포토스팟!

지나칠 수 없어요!



뉴트로 축제가 한창인

락스빌 지역으로 가는 길목에도

엔틱카가 예쁘게 꾸며져있어

사진찍기에 너무 좋은 곳이 많더라구요!



오랜만에 입어본 교복에

부끄럽기도하고 설레기도해서

마냥 하하호호 웃었던 날이에요!



락스빌로 내려가는 길도

너무 예쁘죠?

청춘화보 같은 느낌이나요!




락스빌 지역으로 내려가면

코크하우스, 뉴트로하우스 등

포토하우스가 마련되어 있어

뉴트로 감성을 담은 사진을 찍기에 좋아요!



코카콜라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코크하우스




요즘 어린 친구들도 ‘라디오’를 알까요?!

콜라병이 저렇게 생겼었다니!




코크하우스에서 사진을 찍으니

붉은 배경 덕분에

볼이 빨갛게 나와 얼굴이 화사하게 나와요!




다양한 종류의 포토하우스가 마련되어 있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포토하우스는

바로 키친 포토하우스!




엔틱 그릇을 모으는 제게는

탐나는 아이템으로 가득 찬 곳이었어요!



제가 운영하고 있는 쿠킹클래스와 비슷한 분위기

하지만 조금더 엔틱했던 포토하우스에서

마치 내 주방인양 사진을 찍었어요!



옛날 감성을 살려

마치 청춘잡지에 나올 것 같은 느낌으로

사진도 찍어보아요!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예쁘지만!

회전목마 위에서

인생샷을 만드는 것도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교복을 입고 에버랜드를 가는 날이야 말로!

SNS 폭풍 업데이트 날!



2. 도라온로라코스타 복고풍 의상입고 즐기기(손수건 활용법)


사실 요즘 친구들에게는 복고는

굉장이 낯설어요!

그래서 내 옷장에서 복고를 찾는 팁!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청남방과 청바지!

바로 “청청패션”이에요!



심심할 수 있는 청청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방법은!

이렇게 알록 달록한 색상의 손수건 이용하기!




이렇게 목에 메고 

사진을 찍으면

밋밋한 청청 패션에 포인트로 딱!!




아니면!

반다나처럼 머리띠를 만들어

얼굴을 화사해 보이도록 포인트를 주는것도

귀여운 것 같아요!

복고풍의 의상을 입거나

악세서리를 할 때는

헤어스타일을 조금더 과감하게 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 같아요!

예를 들면 컬을 많이 넣는 다던가!

볼륨을 한 껏 살리는 등의 방법이요!




그런데 만약..집에 포인트 아이템이 없다면?!

도라온 스탬프 랠리 미숀에 참가해서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상품을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

사실..저 땡땡이 무늬가 있는

핑크색 손수건이 너무 탐났단 말이죠!!!!!




스탬프 랠리 미션 상품을 수령하는 곳은

락스빌 지역에 있는 KFC 매장 앞이에요!



3. 도라온로라코스타를 퍼레이드 즐기기!


뉴트로 축제인 도라온로라코스타 축제를 맞아

에버랜드에는 

락스빌 갬성포토 퍼레이드와

헬로 미니! 퍼레이드가 생겼어요!




먼저 락스빌 갬성포토!

복고 감성으로 옷을 갈아입은 캐스트들의 공연을 보고

함께 갬성포토를 찍을 수 있는 퍼레이드에요!



공연이 끝나고

락스빌 지역을 돌아다니는 캐스트들과 함께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퍼레이드에요!




프로페셔널한 캐스트들과 함께

뉴트로 갬성포토를 남겨봐요!




헬로우 미니 퍼레이드는
미니 자동차의 역사를
예쁘고 멋지게 분장한 캐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볼 수 있는 퍼레이드에요!




알록달록한 미니와 캐스트들을 보며

정신없이 손을 흔들고

함께 춤을 추다보면

금세 끝나버리는

미니퍼레이드




예쁜 캐스트들이 가버리는게 아쉬워

카니발 광장까지 따라갔답니다!


(기사 누락)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18.

교복 입고 즐긴 뉴트로 축제 끝판왕 도라온 로라코스타!

또다시 돌아온~ 로라코스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뉴트로 열풍에 힘을 얻어

작년에 이어 뉴트로 축제인 

로라코스타가 다시 돌아왔다고 해요.


뉴트로라는 말은 new: 새로운 과 retro:복고 

두 단어가 합쳐진

현대로 재탄생한 옛날 감성을 의미합니다.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는

11/1(금) ~ 12/1(일) 한 달 동안만

진행되니 축제가 끝나기 전에 

얼른 에버랜드로 방문해야겠죠?!



뉴트로 축제를 맞이해

에버랜드의 각종 SNS 채널들의 로고도

자연농원 시절 로고로 바뀐 걸 볼 수 있어요!


에버랜드가 자연농원으로 바뀌기 전은

제가 태어나기 이전이지만

에버랜드 이전의 자연농원을

방문하셨던 많은 분에게는

잠깐의 추억 여행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


저는 돌아온 복고풍 뉴트로 축제를

교복을 입고 즐겨 보기로 했어요.


사실 저는 고등학교 시절 교복을

아직도 보관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더 예쁜 교복을 대여해 즐겨보고 싶었거든요.


에버랜드에 교복 빌리는 곳이 없는데

어디서 빌리느냐고요?


바로바로 에버랜드에 새로 오픈한

‘감성교복’ 팝업스토어에서

교복을 대여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감성교복은 에버랜드 정문 좌측에 있는 

에버마트 옆에 있어요.


기존의 에버 블라썸이 있던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ㅎㅎ



여자 교복부터 시작해 남자 교복까지




뉴트로 축제의 컨셉에 맞춰

다양한 복고풍 의상도 완비돼 있더라고요~


복고풍 의상은 소량만 입고되어 있어

조기 품절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교복들이 다 너무 세련되고 

확실히 어디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니더라고요.




특히 치마, 와이셔츠, 넥타이 등을 

원하는 대로 코디해 

 입을 수 있다는 게 참 좋았어요~


또 최대 2벌까지 피팅이 가능해

가장 저한테 어울리는 교복으로

선택할 수 있었어요. ㅎㅎ




제가 체격이 남들보다 커서

사이즈가 안 맞으면 어쩌지? 했는데

생각보다 사이즈도 넉넉하게 나와서

저와 비슷한 체형을 가지신 분들도

충분히 여유롭게 입을 수 있어요.



가방도 대여할 수 있어요.

학생 하면 뭐니 해도 백팩이죠!

백팩은 수납이 좋아서 특히 더 좋은 듯해요. ㅎㅎ

짐이 많으신 분들은 백팩을 대여해도 좋을 거 같아요~



대여 가격은

와이셔츠+치마+조끼만 빌릴 시 20,000원

자켓, 가방 , 외투 등의 경우에는

 추가 비용이 각 5,000원씩 든다고 합니다.


교복 대여 시 보증금이 따로 발생하고 

현금만 가능하다고 하니

현금은 꼭 챙겨와 주세요!!


입고 오신 옷의 경우에는 

 더스트 백에 넣어서 보관해주시기 때문에

무거운 외투를 들고 다니지 않으셔도 돼요. ㅎㅎ



혹은 미처 추운 날씨를 예상 못 하고 

옷을 얇게 입고 오셨는데 

날씨가 너무너무 춥다면

외투도 대여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ㅎㅎ



또 한편에는 머리와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ㅎㅎ


헤어기기를 들고 다니기 정말 무거운데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 썼다는 점이

손님으로서 되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렇게 내부에 포토존도 있어

사진 찍기도 좋을 거 같더라고요~



저는 프로듀스101이 생각나는

와이셔츠+ 핑크패턴 치마+ 체크패턴 넥타이

핑크로 코디 해봤어요.



축제를 즐기기 전에 

레트로 축제 컨셉에 어울리는 

새로운 MD 상품들도 나왔더라고요.

복고풍 헤어핀인데 귀엽지 않나요?!





또 이렇게 소장 욕구 뿜뿌오는

다양한 종류의 선글라스도 있어요!

라이더 자켓에 정말 잘 어울릴듯한 소품이죠~



락스빌로 들어가는 입구에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를 알리는

 커다란 표지판이 설치돼있네요.ㅎㅎ


본격적으로 로라코스타 축제를 즐겨볼까요?! 

도라온 로라 코스타 축제는

60, 70년대 아메리칸 스타일을

현대 감성으로 재해석했다고 해요~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도라온 로라코스타!



여자들이라면 다 이런 핑크 올드카에

로망 있지 않나요!? ㅎㅎ



저는 이날 필름 카메라 느낌 나는

아버지 카메라를 빌려봤어요.

교복과 함께 사진 소품으로 이용하니

분위기랑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확실히 전체적인 색감이 분홍색이라 그런지

핑크색 교복이랑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도라온 로★라코스타에는

핑크 교복을 강력히 추천해 드려요~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저는

가장 먼저 코-크 레트로-바를 방문했어요!

레트로 감성이 아주 뿜뿜!



레트로 하우스에서 사진을 찍은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업데이트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고 해요!!

이런 꿀 같은 이벤트도 놓치면 안 되겠죠~




코-크 레트로-바는 코카콜라 팬들이

정말 좋아할 듯한 컨셉 사진들과

빈티지 코카콜라 소품들이 많더라고요.ㅎㅎ


또 테이블이랑 의자 모양도

코카콜라로 돼있는 걸 보실 수 있어요~




락스빌 지역에 코-크 하우스 이외에도

다양한 뉴트로 포토 하우스가 있더라고요.


리얼 빈티지풍 소품을 활용해

1950~80년대 가정집을

완벽하게 재현했다고 해요.


3개의 뉴트로 포토 하우스가 있었는데

모두 테마가 달라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제가 태어나기 이전의 세대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었어요!! ㅎㅎ

되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놨죠?





안에는 다양한 빈티지 소품들이 많더라고요.




뉴트로 포토 하우스의 꿀팁은 바로바로!

안에 비치된 다양한 소품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거예요. 



스마트폰을 카메라를 뉴트로 하우스 창밖

네모난 구멍에 맞춰주시면 돼요.


이곳에 대고서 찍는다면 정말 정말 

예쁜 사진이 완성되겠죠?!


 뉴트로 하우스 밖에도 되게 예쁘게

예쁘게 꾸며 놨더라고요~




빈티지 느낌 물씬 나는 소품도 많이 배치해 놨어요.



오토바이 색감 좀 보세요.

전체적으로 파스텔톤 소품들이 많아서



밖에 비치된 의자에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커플분들이 교복이나 핑크 시밀러룩을

맞춰 입고 마주 보는 사진을 찍으면 좋을 듯해요. ㅎㅎ



카메라를 소품으로 이용해서 

찍은 사진도 정말 분위기 있죠?


이쯤 되니 슬슬 배가 고프네요

간식을 안 먹을 수는 없겠죠?


락스빌에 위치한 KFC 옆 스낵 부스에서는

도라온 로라코스타를 맞이해 



뉴트로 컨셉의 간식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고구마 스틱과 건빵 튀김이 있었는데

저희는 건빵 튀김과 핑크 에이드를 함께 주문했어요~



갓 튀긴 건빵에 이렇게 설탕을

솔솔~~뿌려 주시더라고요.



사실 건빵은 항상 퍽퍽하다고 생각했는데

갓 튀겨 따끈따끈한 건빵이라

달달하고 부드럽고 정말 맛있더라고요. ㅠㅠ


목 막힐 때쯤 핑크 에이드랑 마시니

정말 꿀떡꿀떡 넘어가더라고요~




건빵 튀김을 열심히 먹고 있는데

갑자기 외국인 연기자들이 나와서

깜짝으로 공연도 진행되었어요~

축제와 분위기가 너무 찰떡~



미니 공연이 끝나면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답니다~


저희가 정말 사진 요청을

끊임없이 드렸는데도 웃으면서

사진을 찍어 주시더라고요. ㅎㅎ



또 이렇게 즉석에서 모델 포즈까지 

완벽하게 취해 주시네요.ㅎㅎ



해외에 가지 않아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외국인분한테 허락을 맡고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영화 속에 들어온 기분이었어요.







사진기만 들이밀어도 바로

포즈부터 취해주시고

열정적으로 찍어 주셔서 좋았어요.



놀이공원에 오면 놀이기구도 타야겠죠?!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기간

평일 오후 2시~오후 5시 사이에

더블 락 스핀, 롤링X트레인, 렛츠 트위스터

락스빌에 위치한 3종류의 어트랙션을

2번 연속으로 탈 수 있다고 해요.


탑승한 채로 한 번 더 탑승을 하니

  더 짜릿하고 재밌어서 좋았어요. ㅎㅎ






그 이후에 뉴트로 축제의 꽃이라는

BMW MINI와 함께 하는 

HELLO MINI! 퍼레이드를 구경하러 갔어요.





MINI 자동차들과 함께 신나는 스윙 댄스부터

톡톡 튀는 팝아트까지 즐길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퍼레이드 캐스트 분들이

일일이 하이파이브도 해주시고

신나는 음악과 춤에 

저도 모르게 음악에 몸을 맡기게 되더라고요. ㅎㅎ


퍼레이드가 끝난 이후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러 가는 길에

히트스낵 팝업 스토어가 보이는데

그냥 지나칠 수는 없겠죠?!




히트스낵의 스낵들은

직원들의 자체 스터디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간식이라고 해요.



저희가 먹은 난닭과 함께

지짐롱만두와 피자인 척한 프레즐이 출시됐는데,

22일부터는 새로운 2차 메뉴들을

7개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합니다.




난닭은 도톰한 밀가루 도우 위에

데리야끼맛이나는 양념 닭고기와 

각종 소스와 가쓰오부시가 올라가요!!


제가 평소에 타코야끼를 정말 좋아하는데

타코야끼 맛이 느껴지면서 

짭짤한 닭고기와 소스가 도우랑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정말 또 사 먹고 싶은 맛이였어요!!



배도 부르겠다 단풍으로 물든 

에버랜드를 산책하니

오랜만에 취업 준비 생활에서 벗어나

 칠링 할 수 있었어요~


몸과 마음이 지친 취준생, 수험생,직장인분들

시간이 나실 때 에버랜드로

힐링하러 오시는 거 어떠신가요?


여러분들의 인생도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처럼

  찬란하고 빛나기만 바라며 오늘 기사 마치겠습니다.   


#에버랜드교복#감성교복#레트로축제#뉴트로

#사진맛집#에버랜드11월축제#에버랜드#에버랜드교복대여






EVERLAND TV 2019. 11. 17.

에버랜드 분장 전문가가 알려주는 복고풍 메이크업 꿀팁!|레트로 메이크업



6070 미쿡 스따-일 메이크업이란 이런것!✨

에버랜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알려주는

뉴-트로 메이크업


#에버랜드 #도라온로라코스타 #레트로메이크업 #메이크업꿀팁


에버랜드, 수능 수험생 특별 이벤트

 

에버랜드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로 스트레스가 많았을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모든 수능 수험생에게 시험일인 11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 달 여간 최대 64%의 특별한 가격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수능 시험을 본 수험생이라면 뉴트로 컨셉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를 평일에 방문하면 2만원, 주말에는 2만2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평일 오후 2시 이후에 방문하면 우대 혜택이 더 커져 1만6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수험생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현재 에버랜드는 복고를 새롭게 즐긴다는 뜻의 뉴트로(new-tro) 어트랙션 페스티벌 '도라온 로라코스타'가 펼쳐지고 있는데, 입시 준비로 받았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 버릴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어 친구, 가족들과 함께 꼭 가 볼만하다.

 

먼저 뉴트로 축제를 맞아 1980년대 젊은 층의 인기 공연문화였던 추억 속 고교 고적대 스페셜 공연이 수능이 끝난 주말인 오는 16일에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1980년대 고적대 삼대장'으로 불리며 현재까지 그 역사와 전통을 이어 가고 있는 염광고등학교 45인조 마칭밴드팀이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을 찾아 복고 컨셉의 공연을 하루 2회 진행한다.

 

 

또한 12월 1일까지 진행되는 축제 기간 동안 락스빌 지역 스릴 어트랙션 3총사인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를 내리지 않고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스페셜 이벤트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펼쳐져 평소보다 스릴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1960~70년대 복고풍 분위기로 변신한 락스빌 거리에는 클래식카, 롤러스케이트, 미러볼 등 복고 감성 가득한 조형물들은 물론, 영미권 가정집을 빈티지 소품으로 재현한 뉴트로 포토 하우스도 마련돼 있어 SNS에 올리기 좋은 최고의 인증샷 명소로 좋다.

 

 

호러사파리, 크레이지 좀비헌트 등 호러 콘텐츠도 수능 시험이 끝나는 11월 17일까지 매일 밤 즐길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호러메이즈는 수험생들이 시험이 끝나기만을 기다려 온 극강의 공포체험 시설이다.

 

호러메이즈는 미로형 공포체험 존으로 10여 분간 극강의 공포감에 몰입해 비명을 지르다 보면 길었던 수험 생활의 스트레스가 훌훌 날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수험생 대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Get Ready with me!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맞춤형 복고 아이템을 챙겨보자!(GRWM)💖



뉴트로 축제 한창인 에버랜드 가기 !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다면??

복고 갬성 아이템 알랴드림!  


#에버랜드 #에버꿀팁 #도라온로라코스타 #GRWM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8.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 코스타 축제 한 눈에 보기!


달콤살벌했던 할로윈이 지나가고,

로-라 코스타 축제가 시작된 에버랜드!


11월 1일 ~ 12월 1일까지

딱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축제라

이 기간동안 에버랜드를

방문하시려는 분들 중에서

에버랜드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서

검색해보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보고 왔답니다:)



그런데 잠깐, ‘롤러 코스터’가 맞지 않냐구요?

여기서 만큼은, ‘로-라 코스타’로 불러주세요!

왜냐하면 이곳은 지금 1950~80년대거든요!


그럼 저와 함께 로-라 코스타 축제에는

어떤 멋진 풍경들이 펼쳐질지

함께 볼까요?


1. 뉴트로 포토스팟



에버랜드에 왔다면 인증샷은 필수죠!

혼자서, 또는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준비된

뉴트로 감성 포토스팟들이 가득하답니다!


# 대형 로-라 스케이트



롤러스케이트 아니죠~!

로-라 스케이트!


정문으로 들어가면 멀리서부터 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롤러스케이트!

가운데에서 예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 무조건 건질 수 있다구요~


# 락스빌 게이트



매직트리를 지나 더 걸어가면,

락스빌 지역으로 통하는 락스빌 게이트가 나와요.

요 락스빌 지역이 바로 로-라 코스터 축제의 핵심이랍니다!


영화에서나 볼 법한

미국 경찰차도 있고,



예쁜 파스텔 핑크빛의

클래식카도 보이네요!


살짝쿵 차에 기대어 사진을 찍어도

정말 예쁠 것 같아요.

내가 영화 주인공이다! 하는 느낌?


#뉴트로 포토 하우스




인생샷을 위해서는

장소가 정말 중요하죠!

어떤 배경에서 찍느냐가

사진의 분위기를 결정하니까요!




다양한 분위기로 꾸며진

뉴트로 포토 하우스에서는 

옛날 외국 영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1950~80년대 느낌으로 꾸며진

뉴트로 하우스에서

친구들과 함께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2. 락스빌 갬성 포토 타임




두둥! 어디선가 나타난 의문의 사람들!

마치 금방 영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죠?!



눈치 채셨겠지만, 로-라 코스타 축제는

미국의 7080년대를 모티브로 한

락스빌 지역에서 열리기 때문에

응답하라 1988처럼 우리나라의

뉴트로 감성을 느끼기 보다는,

미국 감성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해요!


그래서 포토스팟들도, 배우분들도

미국 분위기가 물씬 풍긴답니다:)




신나게 음악에 맞춰 스윙댄스를 추다가

공연이 끝나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진을 함께 찍어 주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로만 보던 장면들이

눈 앞에 나타난 느낌이라

정말 새롭고 신선했어요!



거기다 락스빌 지역의 뉴트로 감성 충만한

배경음악(음원이 시급합니다ㅠㅠ)들까지 더해지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멋진 축제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메모리카드 풀로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3. 추억의 어트랙션들


축제 기간동안에는

락스빌 지역의 어트랙션들의

이름이 바뀐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런 모습으로 바뀐답니다!

완전 뉴트로 감성이 물씬~

색도 너무 예쁘죠?!



깜찍한 캐스트분들은 덤><

돌아다니면서 보니,

캐스트 분들도 축제에 맞춰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셨더라구요!

이런 깜찍한 디테일,,,사랑합니다:)



롤링 엑스 트레인(구 88열차)에는

저희 집 식구들만 아는

슬픈 전설이 있어요…


예전 자연농원 시절에

저희 어머니께서 에버랜드에서

데이트를 하던 도중에,

88열차(?)를 타고 속이 안 좋아져서

황급히 집에 가버리셨다는…

그런 웃픈(?) 에피소드가 있는

어트랙션이랍니다.ㅠㅠ



그러고 보니 자연농원 세대인 부모님은

60년대에 태어나셨으니까,

저와는 또 보이는 게 다르지 않을까요?


다음 번에는 꼭 부모님하고 함께

방문해야겠어요:)


실제로 저 날 지나다니면서 보니

부모님과 함께 오신 분들도

자주 보이더라구요.

산책만 해도 좋은 계절인 가을에

꼭 방문해 보세요!



4. 스탬프 랠리 미숀



락스빌 지역 내의 어트랙션들

입구에 있는 스탬프를 5개 이상 모으면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에요!



파크 곳곳에 있는

이벤트 어트랙션은 총 11개로,

이 중 5개만 모으면



락스빌 KFC 앞에 있는

럭키-크뤠인에 도전할 수 있답니다.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 가능하니

지나치지 말고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예상치 못한 행운이 따를수도?!



5. 코-크 뉴트로 하우스



코카콜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려야 하는 이곳!

락스빌 중간에 위치한

코-크 뉴트로 하우스입니다:)




눈에 띄는 빨간 집 안으로 들어가면,

옛날 느낌 낭낭한 인테리어의

코-크 레트로-바를 만날 수 있어요!




코카콜라 마니아라면

그냥 지나칠 수는 없을만한

예쁜 소품들이 가득!


여기도 인생샷 제조기네요ㅜㅠ

아니 대체 안 예쁜 곳이 어디죠?!

카메라 용량 싹 비우고 와야합니다.(진지)



코카콜라 마니아라면

그냥 지나칠 수는 없을만한

예쁜 소품들이 가득!


여기도 인생샷 제조기네요ㅜㅠ

아니 대체 안 예쁜 곳이 어디죠?!

카메라 용량 싹 비우고 와야합니다.(진지)



이번 퍼레이드는 MINI자동차와 협업한

'Hello MINI 퍼레이드'라고 하는데요!

너무 새로워서 안 볼 수 없었어요!


오늘도 제 최애 자리인

가든테라스와 차이나문 사이에 앉아서

퍼레이드 시작을 기다립니다.ㅎㅎ




뉴트로 컨셉에 맞는

다양한 의상의 연기자 분들을

볼 수 있었어요!


흥겨운 퍼레이드 노래 뿐 만 아니라

옛날 복고풍 노래들도 나와서

더 흥겹게 즐길 수 있었어요!

(음원이 시급합니다…제발요!)



게다가 퍼레이드 카 못지않은

화려함을 자랑한답니다.

이것이 진정 MINI인가요?!


오늘부터 제 드림카는

MINI로 정했습니다.

스포츠카 그런거 다 필요 없어!:)




이 뿐만 아니라

깜짝 놀랄만한 반전도 준비 되어 있으니

꼭 오셔서 함께 즐겨보세요:D



지금까지 11월에 꼭 가야하는 축제!

‘도라온 로-라 코스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친구들과 인생샷을 건지기에도,

부모님과 추억여행을 하기에도

딱 좋은 축제!


더 추워지기 전에!

12월이 되기 전에!

에버랜드...아니 자연농원으로 빨리 오세요~!!><


그럼, 다음 기사로

찾아뵐게요!




6070 뉴트로 감성 풀장착하고 나타난 MINI 시리즈!🚗🚕 l 에버랜드 Hello MINI! 퍼레이드🚘🚖



알록달록 뉴트로 끝판왕👗 Hello MINI! 퍼레이드! MINI와 함께 60년대로 타임슬립⏳ #에버랜드 #에버쇼타임 #HelloMINI퍼레이드 #도라온로라코스타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7.

고교얄개와 얄숙이로 변신하고 놀면 재미가 두 배! 50대 부부의 에버랜드 뉴트로 축제 제대로 즐기기

“아~ 옛날이여 청춘이 그립다!”

타임머신 타고 옛날로 떠나고 싶나요?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선물하는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 달간

펼쳐지고 있는데요, 뉴트로 컨셉의

페스티벌이라니 냅다 달려가야죠.



7080 중년 세대들은 누구나 다 아는

고교 얄개와 얄숙이!

(고교얄개 영화 속 남녀 주인공)


고등학교 시절 모자 삐뚤하게 쓰고

불량 감자가 아니라 불량 학생에 대한

추억 한 조각은 다 있게 마련이죠.



이런 추억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게

에버랜드 정문 지역에 감성교복 에버랜드

팝업스토어가 생겼다고 합니다.


덕분에 저희 부부가 옛날 교복과

교련복을 입고 추억여행에 나섰죠.


그 옛날 용인 자연농원시절에

교복 입은 채 친구들과 와서 놀이기구

실컷 탔던 시절로 돌아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럼 저희와 함께 그 시절로 가볼까요?



감성교복 에버랜드 팝업스토어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를

제대로 즐기려면요, 복고의상을

입어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집에 옛날 교복을 보관하고 계신 분?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있다 해도 몸이 커져 맞지 않겠죠.


그래서 에버랜드 정문 지역 퇴장구 쪽,

에버블라섬이라는 카페가 있던 자리에

요즘 인증샷 복장으로 핫한 교복을 빌리러

감성교복 대여 팝업스토어로 갑니다.

(MB주차장, 에버마트 옆)





여기 가보니 1960~70년대 추억 속

옛날 교복이 다 있습니다.

물론 요즘 교복도 있지요.


무려 40년 전으로 시간을 거꾸로

되돌리기 위해 아내와 교복을 빌려 입었습니다.

스쿨룩으로 변신!


1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교복이

있기 때문에 취향대로 골라 입으세요.




아내와 저도 젊은이들과 함께 설레이는

마음으로 교복을 골랐습니다.


교복을 고르고 있으니 고등학교 입학 후

교복을 살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 때는 교복이 다양하지 않았죠.

컬러가 검은색 한가지였으니까요.





“너는 교복 입을 때가 젤 멋져!”


감성교복은 기본세트가 2만원입니다.

(셔츠, 하의, 조끼 또는 가디건, 넥타이)

추가 대여상품으로 자켓은 5천원

가방도 5천원입니다.


사이즈가 다양한데요, 허리가 고무줄로

되어 있어서 여유 있게 입을 수 있네요.

몸이 좀 뚱뚱해도 걱정은 No No!!



피팅룸에서 고등학생으로 짠~! 하고

변신을 하고 나올 수 있습니다.


달라진 아내, 친구, 애인 모습에 화들짝

놀라시면 아니 되옵니다. ㅎㅎㅎ



교복을 입고 졸업사진을 찍듯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간이 스튜디오가 있어요,

요기서 인증샷도 찰칵 찍어보세요.


교복을 빌릴 때는 보증금 1만원을 내고

반납시 돌려받습니다. (현금만 가능)

반납시간은 밤 9시까지입니다.




에버랜드 교복데이트!

생각만 해도 설레지 않나요?


감성교복 팝업스토어에서 마음에 드는

교복을 빌려 입고 데이트에 나섭니다.


이제 에버랜드 뉴트로 축제를 즐기며

인생샷 오억장 정도 찍어야겠죠.

저희 부부도 교복데이트에 나섭니다.

 


에버랜드 입장 후 스탬프랠리 미션 등

안내가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요.

가이드맵과 도라온 로라코스타 미숀 카드를 지참해

축제 즐기실 때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교복을 입었으니 에버랜드 입장 후

제일 먼저 인증샷 한방을 찍어야겠죠?


아내는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을 온 듯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 듯 보입니다.


40여 년 만에 교복을 다시 입으니

기분이 너무 너무 좋다고 하네요.



뒷모습을 보면 학생 같지요?

학생이 아니라 20대 연인입니다.


저희처럼 감성교복을 입고 데이트에

나섰는데요, 아주 잘 어울리네요.




곳곳에 도라온 로라코스타를

컨셉으로 한 포토 스팟들이 참 많습니다.


그럼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즐기기 위한 준비 되셨나요?




스쿨룩으로 변신 후 에버랜드 입장하니

사람들 시선이 저희 부부에게 쏠리네요.


흠~ 이거 쑥쓰럽지만 이럴 때 아니면

언제 고교 얄개, 얄숙이가 돼보나요?


아내는 사람들의 시선을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마냥 즐거운 표정입니다.


저희 부부에게 쏠리는 시선은 아마도

“나도 입어보고 싶다!” 

이런 의미가 아닐까요? ㅋㅋㅋ

부러우면 지시는 거 아시죠?



레트로 테마존에서 추억사진


교복을 갈아 입었으니 타임머신을 타고

40여년 전으로 돌아가야겠죠?

자, 그럼 그때로 떠나보실까요? 뿅~!



타임머신 타고 락스빌 거리로 왔습니다.

(가이드맵 54, 56, 57번)

뉴트로 분위기를 뿜뿜~~ 풍기는 장식과

조형물, 포토존으로 복고 감성을 물씬

풍기는 곳이라 인기 쵝오~입니다.




여긴 코-크 레트로 바입니다.

코-크 레트로 바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필수 해시태그는 아래와 같습니다.

 #코카콜라 #코크레트로

#난느껴요코카콜라


어릴 때 소풍 갈 때 꼭 가지고 갔던

병 코카콜라 기억나시나요?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왔노라! 보았노라! 찍었노라!


락스빌 중앙에는 1960~70년대

영미권 가정집을 빈티지 소품으로

재현한 뉴트로 포토하우스가 있어요.


이 주변에 복고풍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이 등장해 손님들과

스페셜 포토타임을 갖기 때문에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오빠! 달려요 달려~~~엇~!”

아니 이런 오토바이는 내가 타야하는데

아내가 타고 신났네요. ㅋㅋㅋ



락스빌 지역에 나타난 연기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포즈도 같이

취해보고, 아내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아내만 찍을 수 있나요 뭐.


저도 미녀 연기자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니까 아내가 그 옆에서 서서

질투 아닌 질투를 하는 거 있죠?




“여보세요, 영희 학생 있나용~?”

“저 선도부 학생 철수라고 합니다”


공중전화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여자친구에게 전화 걸던 생각나네요.


동전을 넣고 전화를 걸던 그 때의

기억을 되살려 전화기 한 번 들어보며

아름다운 추억도 꺼내봅니다.



락스빌 갬성 포토타임은요,


12월 1일까지 락스빌 전역에서

열리는데요, 세부 시간은 매일

달라질 수 있으니 에버랜드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세요.



“여보세용~ 누구세용~?”


리얼 빈티지 소품으로 1950~60년대

가정집을 완벽하게 재현한 다양한

포토하우스에서 시대 초월 인생샷

꼭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교복을 입고 찍으면 더 좋겠죠?




뉴트로 하우스마다 베스트 스팟이

있어서 이곳에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대고 찍으면 굿샷이 나옵니다.


처음 본 사람들과도 자연스럽게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바로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입니다.



아내는 SNS에 올려 친구들에게

자랑한다고 뉴트로하우스에서 사진을

계속 찍어달라고 합니다.


뉴트로하우스에 있는 소품 모자까지

쓰면서 말이죠. 그래서 원하는 대로

아내를 모델 삼아 실컷 찍었답니다.


처음에 부끄러워 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네요. ㅎㅎㅎ



11월19일부터 락스빌 중앙무대에서

4인조 밴드의 로큰롤 라이브 공연이

매일 3회씩 펼쳐집니다.


할로윈축제때 블러드시티에서

공연하던 데블스락 밴드가 변신해서

여기서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겁니다.


이미 무대는 다 꾸며졌는데요,

복고감성의 신나는 로큰롤 공연이

어떻게 진행될 지 참 궁금합니다.



도라온 스탬프 랠리 미숀


락스빌 중앙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데 꼭 참여해보세요.

바로 '도라온 스탬프 랠리 미숀'!



도라온 로라코스타의 추천 장소를

방문하고 각 장소에 놓인 스탬프를

쿡~ 찍으시면 됩니다.


5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으면

뉴트로 핫템이 가득한 럭키-크뤠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반드시 미션카드와 찍으신 스탬프

모양이 일치해야 합니다.

아무 곳에서 막 찍으면 안됩니다.



럭키 크뤠인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요,

5개 이상의 스탬프를 찍는 게 복잡해보인다면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해도 됩니다.


인증샷 이벤트는 필수 해시태그

(#에버랜드 #뉴트로느낌아니까

#도라온로라코스타)


3개를 포함해서 뉴트로 축제를

즐기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됩니다. 참 간단하쥬~?


참가자 전원에게 럭키코인 1개를,

그리고 매주 베스트 드레서로 선발된

4명에게는 종합잡화점 착화권(백화점 상품권)을

준다니 한 번 도전해보세요.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11월 7일, 14일, 21일, 28일 발표)



스탬프 랠리 미숀을 완료하면

미숀 완료를 직원에게 자랑합니다.

(1인 1개 한정입니다.)

그럼 럭키 코인 GET! 오 예~~!!





럭키 코인을 획득했다면

럭키-크뤠인 게임으로 Go Go!

한창 유행하던 인형뽑기 있죠?

이게 그 게임과 비슷합니다.


캡슐을 뽑으면 직원에게 보여주고

경품으로 교환하는 건데요.




경품은 뉴트로 스티커와 츄파춥스롤리팝,

뉴트로 코스터, 옛날 핫도그, 

뉴트로 스카프 등 아주 다양합니다.


스탬프 랠리와 스티커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잖아요.

재미로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기간 : 11월1~12월1일

시간 : 12시~18시

장소 : 락스빌 KFC매장 앞



와우~ Hello MINI! 퍼레이드



빨간 MINI차! 아유 귀여워라~

에버랜드에 MINI차가 나타났어요.


작고 앙증맞은 소형차 MINI 아시죠?

미녀들을 따라 천천히 가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11월 17일까지 할로윈축제를 하면서

낮에 진행하던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가

‘Hello MINI 퍼레이드’로 바뀌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평일이었는데요,

13:10, 15:40 두 번 열렸습니다.


(이용시간은 매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시간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 퍼레이드에서는 총 10대의

MINI와 함께 뉴트로 컨셉으로 분장한

수십 명의 연기자들이 등장해

1960년대 분위기에 맞춰 춤을 추며

행진해 손님들을 즐겁게 합니다.


MINI탄생 60주년을 기념해

뉴트로 축제 기간에 매일 2회씩

퍼레이드길과 카니발광장에서

펼쳐지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아내는 아이들 마냥 MINI 퍼레이드를

졸졸~ 따라가며 기념사진을 찍어달라는듯

손가락으로 V포즈를 취합니다.


아이들 키우며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교복 데이트는

그동안의 수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죠.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덕분에

아내에게 점수 좀 따서 다행입니다.



에버랜드에 올 때마다 새로운 기분이

드는 것은 이렇게 올 때마다 다른

축제를 열기 때문이 아닐까요?



마음껏 타자! 1+1 연속타기



어트랙션을 타려면 대기시간이

만만치 않아 짧은 시간 타고 나면 아쉬우셨죠?



도라온 로라코스터 축제기간 중

인기 어트랙션 특별 이벤트!! 짠~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락스빌 스릴 어트랙션 3총사에 대해,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중에

내리지 않고 곧바로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탑승 이벤트가

진행되니 스릴을 2배로 즐길 수 있겠죠.


물론 원하신다면 한 번만 타고

내리셔도 됩니다. ㅋㅋㅋ






오잉? 간판이 바뀌었네요. 

에고~ 간판 만들 때 오타가 났을까요?


그게 아니고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네요.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 11종을

선정해 복고풍 한글 간판을 달았습니다.


콜롬바쓰 대탐험, 따블락스핀,

로링 엑스트레인 등으로 바꾸니

복고 갬성이 물씬 풍기네요.



“나 잡아봐라~ ㅋㅋㅋ”

복고풍으로 돌아가 즐기려면

로얄 쥬빌리 캐로셀(일명 회전목마)

한 번 타주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옛날에는 놀이동산 하면 회전목마

타는 게 대세였죠. 영화에도 많이

나오는 장면이었죠. 그 때의 추억을

생각하며 타니 새롭네요.



바이킹이라고 부르는게 더 익숙한

콜롬버스 대탐험도 복고감성을

느끼며 타기 좋은 어트랙션입니다.


범버카, 붕붕카, 릴리댄스 등

빛바랜 추억을 꺼낼 수 있는

놀이기구를 갬성 교복입고 타시면

몇십년 젊어지는 겁니다. ㅎㅎㅎ



도라온 로라코스터 축제를 하면서

에버랜드는 교복입은 손님들이 많네요.


뉴트로란 복고를 새롭게 즐긴다는

뜻인데요, 중장년층보다 젊은 세대들이

교복을 더 많이 입고 다니더라고요.

지금 아니면 언제 교복 입어보겠어요?





지금까지 에버랜드 뉴트로 축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좀 쌀쌀하지만

낮에는 축제 즐기기 딱 좋은 날씨죠.



아내는 제가 감성교복을 입고 데이트를

하자고 하니까 처음에는 당황했지만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부러운 눈으로

보면서 ‘멋있어요~!’ 하니까 연예인이

된 기분으로 에버랜드 일대를 마음껏

휘젓고 다니며 10대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덕분에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여고생이 된 기분이라 행복했다면서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교복을 입고

복고 감성 축제 한 번 즐겨보시면서

이 가을에 빛바랜 추억 한 번 꺼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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