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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놀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1건)

EVERLAND TV/판다와쏭 2022. 11. 21.

푸바오는 오늘 단풍에 취한다 Fubao enjoying autumn leaves


 

어푸어푸💦
푸바오는 꽃단풍 위에서 열심히 수영 중?!ㅋㅋ

🐼 : 단풍만 있으면 접영도 배영도 가능하다구요~!🍁

이걸 찍기 위해 1년을 기다렸다!!

성큼 다가온 가을🍁
파아란 하늘 아래 알록달록 고운빛 만발☺

#에버랜드 #단풍로드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7.

에버랜드는 아직도 가을이다:D


날씨가 생각보다 급작스럽게

추워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두꺼운 외투를 꺼내면서

가을은 갔구나~ 생각을 하시겠지만

 

아직!!!


에버랜드는 아직 가을입니다 :D

직접 가보시면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쌀쌀하지만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가을을 소개합니다.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은

장미축제 부터 지금까지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요.


보자마자 핑크뮬리가 확!

눈에 띌 만큼 모두가 좋아하는 장소랍니다.

 

사진을 찍기에도, 걷기에도, 힐링하기에도

너무나 재미있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해보세요 :D

 


최근 날씨는 조금씩 쌀쌀해지지만

오히려 에버랜드에서는 놀기가 더 좋아졌어요.

적당한 햇살과 적당한 바람이 최적이거든요.

 


게다가 이렇게나 예쁜 포시즌스 가든이 있으니

인생샷 건지기에는 아주 적합하죠.


한 눈에 딱 봐도 에버랜드의 가을은

아직 살아있지 않나요?

“쏴라있네~~~”

 


이렇게 갈대도 볼 수 있고요.

갈대 배경으로 보이는 붉은 단풍은

따뜻함과 풍성함을 가져다준답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예쁜

에버랜드의 가을이에요.

 


중간 중간 포토 존과 함께

꽃이 활짝 피어있고요.

 

부분 부분 아직까지 관리가 잘 되어있어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남기고 간답니다.

 


포시즌스 가든의 아이콘

에버랜드 미니 열차!


단풍 사이로 지나가기 때문에

열차 안에서 가을을 즐기는 것 또한 매력!


멀리서 바라봐도 열차와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에 대박 힐링…

감성 터져요.

 

앞에서 책 한 권 읽고 싶을 정도랄까요.

 

 


이런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특히 위에 써있는 문구가 너무 귀여워서

친구들과 함께 촬영하면 꿀잼이에요.

 

메시지와 머리 위치를

잘 맞추어 촬영하는 것이 포인트!

 

 


제가 또 하나 추천하고 싶은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미니 관람차에요.


포시즌스 가든에는 미니 관람차 포토존이 있는데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요…ㅠㅠ


특히 햇살이 예쁘게 비출 때 촬영하면

이보다 더 예쁠 수 없어요!


실제 관람차보다 미니 관람차가 더 예뻐 보이기도 하고요ㅎㅎ

 


가을 분위기에 알맞게

에버랜드 직원분께서 비눗방울도 쏴주십니다.


가을 느낌이 물씬 물씬

정말 센스 있는 타이밍이었어요 :D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던데요~

 


이렇게 가을이 남아있는 포시즌스 가든을

낮에만 보는 것도 큰 손해랍니다.

밤에는 두 배로 더 예쁘거든요.

 

 


은은한 조명이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

진짜 앉아서 커피 한 잔 딱 하기 좋은 배경이에요.

커피 한 잔 들고 앞에 앉아 가을을 즐겨보세요 :D


저도 다음엔 책 한 권 들고 오려고요.

 


바로 옆에 장미원을 가면

가을 느낌을 더 채울 수 있답니다.


특히 분수까지 예쁘게 틀어주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두 배~



이렇게 물가에 비친

로맨틱 타워트리도 굉장히 매력적이고요.

 


분수에서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아주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물을 피해 샥샥 뛰어가는 모습들이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아이들이 어찌나 신나 하던지

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전망이 있는 뒤편 장소까지도

에버랜드의 가을은 아직 쏴라있습니다.


초록색 주황색 노란색 빨간색의

조화가 정말 아름다워요!

 


옆에서 본 모습!

굉장히 매력적이지 않나요!?


이런 곳에서 어떻게 힐링을 안 해요!?

 


그리고 장미원 중앙에 있는

나무 한 그루는 커플들의 포토존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가까이 안간답니다만…^^;

커플이시라면 가셔서 예쁜 사진 꼭 남기셔요ㅎㅎ

 


이미 한 바퀴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을 돌아다녔더니

떨어져있는 낙엽만 봐도

감성이 충만해지네요.

 


아! 포인트를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곤돌라를 이용하세요!

곤돌라에서는 에버랜드의 단풍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말이죠!

너무 예쁘지 않나요!?

곤돌라를 타고 에버랜드 전경을 감상하세요 :D

짧은 시간이지만 탄성이 퍼져나올거에요~



그리고 공포의 어트랙션에서

사람들 표정을 재밌게 구경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팁… 이랍니다…ㅋㅋㅋ

표정 구경하시면 재밌어요..



“아직도 에버랜드는 가을이다.” 


지방까지 멀리 여행 갈 필요 없이

에버랜드로 여행을 와보세요~!


에버랜드에서는 힐링 타임!

아직도 가을 시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에버랜드 가을은 아름답다. 단풍부터 가을 장미까지!


선선한 가을날.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풍경,

많이 보고 계신가요?


저는 에버랜드에 다녀왔답니다.

사계절 모두 색다른 매력이 있는 이곳!

가을만 느낄 수 있는 이 감성!

모두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요.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색은?

역시 붉은 색이 아닐까 싶어요!


반대되는 색상이기 때문에

그만큼 눈에 확 들어온다는 것.



그런 우리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에버랜드 장미정원에 코키아 등장!


댑싸리라고도 불리는 요 아이는

요즘 핑크뮬리와 함께 핫한 아이죠.

여기서 찍으면 누구든 인생사진 남길 수 있다는 것!



앞으로는 붉은 코키아.

사방으로는 어여쁜 가을 장미.

그리고 저 멀리 노란 은행잎까지.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이 여기 있습니다.



저 뒤의 은행나무 길로 올라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데이트로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연인들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1순위 장소가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어요.


은행잎이 다 떨어지기 전,

이 찰나의 순간에만 남길 수 있는 인생샷!

놓치지 마세요.



은행나무길에서 내려오면 장미원.

5월에만 볼 수 있는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

가을 장미 역시 봄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붉은색 뿐 아니라 하양, 분홍 등등.

색색의 장미들이 에버랜드

가을을 빛내고 있어요.



장미원은 어디서 사진을 찍든

인생사진 남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에게 스냅사진을

셀프로 찍어주는 것도 살짝 추천해봅니다.


가을 에버랜드, 선선한 날씨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더워서 부담스럽던 드레스도

마음껏 입힐 수 있거든요.


마침 10월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

예쁜 코스튬과 함께 즐겨보세요.



에버랜드의 상징인 우주관람차.

이 아이와 푸른 하늘, 그리고

붉은 단풍도 참 잘 어울리는데요.


이 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것도 추천해요.

장미원이나, 포시즌스 가든에서 촬영해도 예쁘지만, 

이솝빌리지에서 구도를 잡아도 아주 완벽하다는 것!



사실 에버랜드 is 뭔들.

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에버랜드 가을은 어딜가든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매직타임 앞의 정원이에요.

작은 연못과 어우러지는 붉은 단풍.

바라만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오늘은 제가 에버랜드 가을을 즐기면서,

놓쳐서는 안되는 것들을 찝어보았는데요.


가장 먼저 노란 은행나무길.

그리고 가을 장미를 즐길 수 있는 장미원.

그리고 곳곳에 펼쳐지는 붉은 단풍까지.



가을,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에버랜드에서 10월 가을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아이들과 가족나들이로도.


이 가을에는 정말,

에버랜드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31.

가을 품은 에버랜드에서 인생사진 건질 나만의 '포토스팟' 대공개!

언제 더웠는지 모르게 후다닥 가을이 왔습니다.

 

계절이 계절인 만큼 단풍 구경하러 산이나 인근 공원으로 많이 나들이 떠나시더라고요.

 

저도 가을 단풍을 만끽하러 에버랜드에 다녀왔는데요!^^

 

다녀와보니 혼자 보기엔 아까운 곳들이 많아서 여러분들께도 다양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1. 에버랜드

 

먼저 에버랜드에 찾아온 가을을 보여드릴게요.

 


 

알록달록 바뀌고 있는  나뭇잎 색상!

 

 


 

 

와 에버랜드에 정말 나무들이 많다는 것을 한 번에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보기만해도 맑은 공기가 머물 것 같은 느낌^^

 

 

저~ 멀리 티익스프레스도 보이네요.

 

 


 

 

유난히 가족끼리 방문한 손님들이 많이 보였어요.

 

역시 가족 가을 나들이 장소로 많이들 찾고 계신가봅니다. 

 

아직 오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이 단풍이 지기 전에 어서 한 번 가보시기를!

 

에버랜드는 실외에 있다보니 매 계절마다 느낌이 정말 다르거든요.

 


 

 

색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바로 지금이!

 

단풍 구경 하기 가장 좋은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퍼레이드 의상과 나뭇잎이 조화롭게 느껴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

 



 

퍼레이드 마지막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공!!!

 

저도 달려 가고 싶었지만 나이가 ㅠ.ㅠ



 

아, 해피 할로윈 시즌에 만나 볼 수 있는 신기한 식물 하나 소개 합니다.

 



 

바로, 울긋불긋 물든 '코키아' 입니다.

 

여름엔 싱그러운 초록빛을 띠더니 이제는 붉은 색으로 옷을 갈아입었네요.


 

 

 

'코키아'가 한해살이 식물이라 그런지 그 변화 하나하나가 소중한 느낌입니다.

 


 

가을 에버랜드에서는 '코키아' 뿐만 아니라, 가을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꽃!!!

 

다양한 '국화' 작품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에버랜드에서는 해피 할로윈 시즌이라 다양한 호박 장식이나 귀여운 귀신 캐릭터들이 곳곳에 있는데요.

 

할로윈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사라지기 전에 인증샷 한 번씩 찍어보는 센스 발휘해보세요 ~~

 

 

추가적으로 가을 느낌 나게 사진을 찍고 싶은데 어디서 찍어야 될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사진 잘 찍을 수 있는 저만의 꿀팁!!!

 

어떻게 찍든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포토 스팟 알려 드릴게요.

 

 

 

① '멜로디 가든' 앞에 위치한 계단

 


 

 

 

② '이솝 빌리지' 입구

 


 

 

 

③ '관람차' & '범퍼카' 사잇길

 

 

 


④ '포시즌스가든' & '코키아'


 

 


 


 


4개의 포토스팟에서 사진 찍어 보시면 인생 사진 적어도 한 장 이상은 획득할 수 있을거예요!

 

 

 

 

2. 호암 미술관

 

 

두 번째 장소는 멋진 풍경과 다양한 문화재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호암 미술관'인데요.

 


 

'호암 미술관'은 봄에는 벚꽃 축제 장소로 유명한 곳인데,

 

가을이면 알록달록한 단풍 나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호암 미술관' 입구에서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단풍잎이 장관 입니다 >.<

 

단풍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보니 이건 영상으로 남겨야겠다 싶더라고요.

 


 

 

어떤가요?

 

단풍 지는 모습을 보면서 드라이브하는 건 언제나 낭만적인 것 같아요!


 


 

멋진 풍경 보고 있으니, 제대로 눈을 호강 시켜주는 듯 싶네요 >.<

 



 

'호암 미술관' 안으로 노란색의 물든 단풍나무 모습도 보입니다.


 


 

'호암 미술관' 명물(?) 이라고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작새.

 

곳곳에 숨어 있으니 한번 아이들과 함께 찾아 보세요 ^^

 

자유롭게 돌아다니니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저도 정말 신기하고 반갑더라고요.

 


 

 

 

원래 폭염이 오면 단풍이 빨간색 보다는 노란색으로 많이 물든다고 하던데.

 

노란 단풍이 예뻐서 좋지만 간간히 보이는 빨간 단풍들도 엄청 반갑네요!

 

정말 예쁘게 물들었어요.

 

 

 

 

담벼락, 돌담길에서도 알록달록한 단풍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왼쪽 오른쪽 각각 다른 색상을 가진 단풍 나무와 함께 호암 미술관 전경 한장 찰칵 ~


 

 

 

 

정말 운치있지 않나요?

 


 

 

저기 저 나무에 열린 노란색 열매는 뭘까요?

 

모과인 것 같은데 정말 탐스럽게 열려있었습니다.


 

 

 



 

 

워낙 단풍잎 색상이 예뻐서 어떻게 사진을 찍더라도 작품 사진이 탄생한답니다.

 

 


 

 

'호암 미술관'은 에버랜드 근처에 있어서 에버랜드 놀러왔다 잠시 쉬어갈 겸 들러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만약 가족이나 연인끼리 '호암 미술관' 방문하시려는 분들 계시면 돗자리와 간단한 먹거리 준비 해서 오시는 걸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날씨가 흐려서 준비를 못 한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다음에 올 때는  꼭!!! 피크닉 준비 해오려고 합니다.

 

 

 

멋진 가을을 품은 에버랜드와 '호암 미술관'을 다녀와서 마음이 한껏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__<

 

여러분도 짧은 가을이 지나 가기 전에 에버랜드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 보세요~






에버랜드, 4色 단풍 코스에서 가을 사색(思索)


서울 근교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힐링 코스, 코키아 코스, 어트랙션 코스, 드라이브 코스 등 단풍을 즐기기 좋은 4가지 추천 코스를 마련했다.


현재 에버랜드에는 은행, 단풍, 느티,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으며, 10월 20일~30일 사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 격이다.



① 자연 속 단풍 산책로 '힐링 코스'




꽃과 나무가 우거진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단풍을 감상하고 싶다면 '힐링 코스'를 추천한다. 


국화, 코스모스 등 가을꽃이 만발한 에버랜드에는 다양한 산책로가 마련돼 있는데, 오는 21일부터는 '숲속 산책로'가 새롭게 선보인다.


'숲속 산책로'는 콜럼버스대탐험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지는 570미터 길이의 숲길로, 에버랜드가 지난 '자연농원' 시절 이후 20년간 일반에 공개하지 않았던 비밀정원이다.


그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숲속 산책로에서는 단풍나무, 참나무, 오동나무 등은 물론, 최대 20미터까지 자라는 '향목련' 군락과 서양철쭉인 '아젤리아'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생생한 자연 체험 학습장으로 그만이다.


특히 가을 단풍과 함께 썬더폴스, 이솝빌리지, 롤링엑스트레인 등 어트랙션들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조망이 일품이다.


또한 올해 7월 새롭게 오픈한 뮤직가든도 가을 단풍을 관람하기에 좋다.


식물과 음악이 결합된 신개념 정원인 '뮤직가든'에서는 세계적인 클래식 명곡과 에버랜드 테마송이 배경음악이 흐르는 370미터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가을꽃과 수목들을 관찰할 수 있다.


에버랜드 주변도 단풍이 수려해 산책하기에 좋다.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으로 유명한데,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장관이 펼쳐진다.


또한, 숙박시설인 힐사이드 호스텔 주변으로는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은행나무 군락(群落)이 펼쳐져 있는데, 도로 전체가 노란 은행잎으로 덮여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꼽힌다.

 


② 이색 단풍 체험 '코키아 코스'



이색적인 단풍 구경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코키아 코스'가 안성맞춤이다.


코키아는 가을철 다른 식물보다 일찍 잎과 줄기가 선홍빛으로 물드는 한해살이 식물인 '댑싸리'를 말하는데, 절정일 때는 마치 불타는 것 같은 강렬한 붉은 빛을 띄어 외국에서는 '버닝 부쉬(Burning Bush)'라고도 부른다.


현재 에버랜드에는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등 파크 곳곳에 2만 4천여 그루의 코키아가 전시돼 있는데, 티익스프레스 옆 융프라우 지역에는 코키아가 집중 식재된 '코키아 힐'이 선보이고 있어 붉은 물결이 일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③ 스릴과 함께 감상하는 '어트랙션 코스'



어트랙션 마니아라면 짜릿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단풍을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 코스를 추천한다.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T 익스프레스'는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하며, 최고 지점인 56미터 낙하지점은 에버랜드 단풍을 가장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짜릿한 명소이다.


또한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는 사면이 울창한 나무들로 우거져 있어, 급류타기 보트에 탑승한 채 붉게 물든 단풍 구경을 하고 20미터 높이에서 급강하까지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스릴 단풍 추천코스다.




④ 달리면서 감상하는 '드라이브 코스' 



시원하게 에버랜드 주변 가을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도 일품으로,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드 정문에 이르는 총 5킬로미터 구간은 단풍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특히 도로가 전체적으로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구불구불해 다양한 각도에서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오색 빛깔' 가을 단풍의 향연

깊어가는 가을 본격 단풍 시즌 돌입… 20∼30일 사이 절정


  25일까지 단풍보다 더 붉게 물든 '코키아' 페스티벌도 열려


어트랙션, 산책로, 드라이브길 등 다양한 단풍 코스 마련


  은행, 단풍, 느티 등 10여종 수천 그루에서 풍기는 가을 정취



서울 근교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에버랜드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맞습니다.

 

에버랜드의 단풍은 10월 20일~30일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은행, △단풍, △느티, △벗,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 격입니다.


특히 올 가을 에버랜드는 국내 최초로 '코키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어 붉게 물든 4만여 본의 코키아가 선물하는 이색적인 가을 단풍 체험도 가능합니다.



또한 에버랜드 내부는 물론, 마성톨게이트 진입로부터 에버랜드까지 이어지는 '가로수길', 물 위로 비친 붉은 단풍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호암호수', 은행나무 군락을 볼 수 있는 '홈브리지 호스텔' 진입로 등 에버랜드 주변에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아 온 가족이 함께 가을 나들이를 하기에 좋습니다.



① 이색 단풍 체험 '코키아 코스'


에버랜드는 오는 25일까지 단풍보다 더 붉은 코키아 4만여 본을 선보이는 '코키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어 이색적인 단풍 나들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제 격입니다.




 

코키아는 가을철 다른 식물보다 일찍 잎과 줄기가 선홍빛으로 물드는 한해살이 식물인 댑싸리를 말합니다.


에버랜드는 마법사의 실수로 만들어진 할로윈 매직볼 '코키아'가 실험실을 몰래 나와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다는 스토리로 코키아를 활용해 붉은 물결의 대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진입로부터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글로벌페어 등지에 대규모로 전시된 코키아는 절정일 때는 마치 불타는 것 같은 강렬한 붉은 빛을 띄면서 외국에서는 '버닝 부쉬(Burning Bush)'라고도 부릅니다.



② 스릴과 함께 감상하는 '어트랙션 코스'


올해 새롭게 오픈한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는 사면이 울창한 나무들로 우거져 있어, 급류타기 보트에 탑승한 채 붉게 물든 단풍 구경을 하고 20미터 높이에서 급강하까지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스릴 단풍 추천코스입니다.



또한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T 익스프레스'는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하며, 최고 지점인 56미터 낙하지점은 에버랜드 단풍을 가장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짜릿한 명소입니다.


이 외에도 정문에서 곤돌라 '스카이크루즈'에 탑승하면 매직랜드 존까지 약 300미터를 이동하는 동안 18미터 상공에서 탁 트인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곤돌라 캐빈은 사방이 투명한 유리로 제작되어 경치 관람이 용이한데, 손님들은 약 1분∼2분간의 탑승 시간 동안 아래로는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등 어트랙션과 어우러진 단풍 나무를, 원경으로는 홈브리지 호스텔 주변 산을 물들인 빨갛고 노란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③ 가족, 연인과 함께 하는 '산책 코스'


여유롭게 단풍을 감상하고 멋진 사진 촬영을 하고 싶다면 '산책 코스'를 추천한다. 에버랜드의 단풍 산책 코스로는 750미터의 '퍼레이드 길'과 동물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하늘길'이 손꼽힙니다.



특히 동물원 입구부터 약 200미터로 이어지는 '하늘길'은 길을 따라 단풍을 비롯한 각종 나무들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는데다 알락꼬리 원숭이 등 동물들도 볼 수 있어, 에버랜드 직원들 사이에서 최고의 단풍 명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주변도 단풍이 수려해 산책하기에 좋다.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으로 유명한데,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장관이 펼쳐집니다.



④ 달리면서 감상하는 '드라이브 코스'


시원하게 에버랜드 주변 가을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도 일품으로,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드 정문에 이르는 총 5킬로미터 구간은 단풍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특히 도로가 전체적으로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구불구불해 다양한 각도에서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11. 4.

서울 근교의 손 꼽히는 단풍놀이 명소, 에버랜드♣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2기 금윤혜입니다^^


저는 에버랜드의 블로그 기자단으로서 여러분께 장미축제, 할로윈 축제를 지나 이제 크리스마스판타지와 같은 겨울축제까지~ 에버랜드의 다양한 풍경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계절마다 변하는 풍경들이 저에게는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여러분께 에버랜드의 풍경을 예쁜 사진과 함께 저의 감정을 전달할 때 가장 행복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단풍으로 물든 에버랜드의 가을 풍경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 소개해드릴 사진들은 할로윈 축제 마지막 날 풍경이지만, 울긋불긋 단풍은 11월 초까지도 물들어있을거라고 하네요. 서두르셔요~ 



   


서울 근교의 단풍 놀이 명소로 유명한 곳은 단연 에버랜드!

물론 등산하는 것도 좋고, 먼 지역으로 나가는 것도 좋지만, 가볍게 산책하며 놀이기구까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에버랜드만 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중간고사가 끝나자마자 에버랜드로 단풍 구경을 다녀왔답니다! 


지금 에버랜드는 단풍나무와 은행나무 등 수천 그루의 알록달록 나뭇잎과 국화 꽃이 함께 어우러져 가을 분위기가 아주 무르익었어요.



에버랜드의 사계절을 느끼고 싶다면, 포시즌 가든으로~

  

에버랜드에서 어딜 가나 모두 예쁘게 물든 단풍들이 있지만, 이국적인 주변 환경, 예쁜 꽃들과 단풍나무들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포시즌 가든에서야 말로 단풍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포시즌 가든에서 나와 카니발 광장으로 걸어 내려 오면, 알콩달콩한 커플들이 천천히 산책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 이러한 모습이 나올 수 있는 건 다른 놀이동산이 가지지 못한 에버랜드만의 장점인 것 같아요. 놀이기구는 몰론 천천히 함께 걸으면서 이야기하고 단풍구경까지 할 수 있는 데이트 코스♡




포시즌 가든, 카니발 광장 이외에도 에버랜드에서 걷는 곳곳 마다 오색빛깔로 물든 가을의 정취를 느끼실 수 있으세요!!!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룰 전망이랍니다.




그리고 에버랜드의 장미원 변천 분수와 바닥 분수 주변에서 겨울을 준비하는 늦가을 에버랜드 만날 수 있는 ‘가을 사진전’을 11월 6일까지 진행하고 있답니다. 사진으로 담겨진 그림과 같은 에버랜드 풍경,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에버랜드의 풍광을 천천히 둘러보실 수 있으세요^^.


이번 주말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에버랜드의 겨울로 향하는 초입을 한껏 만끽하러 놀러 오세요>_<

 




에버랜드, 오색 빛깔 단풍 나들이♣

에버랜드 본격 단풍 시즌 돌입… 20일∼30일 사이 절정 이를 듯




서울 근교의 단풍 명소로 손 꼽히는 에버랜드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본격적인 단풍시즌을 맞이합니다.


에버랜드의 단풍은 10월20일~30일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은행, △단풍, △느티, △벗, △대왕참나무 등 10여종 수 천 그루의 나뭇잎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격인데요.


에버랜드 안쪽 뿐만 아니라 마성톨게이트 진입로부터 에버랜드까지 이어지는 '가로수길', 물 위로 비친 붉은 단풍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호암호수', 은행나무 군락을 볼 수 있는 '홈브리지 호스텔' 진입로 등 에버랜드 주변에서도 단풍을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가을 나들이를 하기도 좋습니다.


특히,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감상하는 이색 단풍 체험은 가을 단풍 즐기기의 백미로, 에버랜드는 테마별로 다양한 단풍 추천 코스를 마련해 손님들이 각자 취향에 따라 에버랜드 안팎의 단풍을 즐길 수 있도록 했는데요,


에버랜드가 추천하는 단풍코스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까요?

 


① 어트랙션 타고 온몸으로 느끼는 '스릴 코스'



정문에서 곤돌라 '스카이크루즈'에 탑승하면 매직랜드존까지 약 300미터를 이동하는 동안 18미터 상공에서 탁 트인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곤돌라 캐빈은 사방이 투명한 유리로 제작되어 경치 관람하기 좋은데, 손님들은 약 1분∼2분간의 탑승 시간 동안 아래로는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등 어트랙션과 어우러진 단풍나무를, 원경으로는 홈브리지 호스텔 주변 산을 물들인 빨갛고 노란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단풍이 수려하게 펼쳐진 산 중턱에 위치한 'T 익스프레스'는 놀이기구 전체가 나무로 만들어져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하며, 최고 지점인 56M 낙하지점은 에버랜드 단풍을 가장 높은 곳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짜릿한 명소입니다.

 


② 가족, 연인과 함께 하는 '산책 코스'


여유롭게 단풍을 감상하고 멋진 사진 촬영을 하고 싶다면 '산책 코스'를 추천합니다.


에버랜드 內의 단풍 산책 코스로는 세 곳이 대표적인데, 750m의 퍼레이드 길과 삼면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는 '판타스틱 윙즈' 공연장, '몽키밸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하늘길'이 손꼽히는 데요,



특히 동물원 입구부터 '버드 파라다이스'까지 약 200M 이어지는 '하늘길'은 길을 따라 단풍을 비롯한 각종 나무들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는데다 오랑우탄, 알락꼬리 원숭이 등 동물들도 볼 수 있어, 에버랜드 직원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단풍 명소로 꼽힙니다.



드라이브 길, 호암호수, 산책로 등 다양한 단풍 코스 마련


에버랜드 주변도 단풍이 수려해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호암호수는 호수에 비치는 '단풍 그림'으로 유명한데,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장관이 펼쳐지지요. 




또한, 숙박시설인 힐사이드 호스텔 주변으로는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은행나무 군락(群落)이 펼쳐져 있는데, 도로 전체가 노란 은행잎으로 덮여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꼽힙니다.



③ 달리면서 감상하는 '드라이브 코스'


시원하게 에버랜드 주변 가을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도 일품으로,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드 정문에 이르는 총 5km 구간은 단풍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특히 도로가 전체적으로 산허리를 끼고 있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구불구불해 다양한 각도에서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④ 물놀이 즐기며 단풍 감상하는 '캐리비안 베이 코스'


가을 시즌 캐리비안 베이는 타 계절에 비해 손님이 적어 여유롭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산을 끼고 있어 이색 단풍놀이에도 제격인데요,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11월2일까지 27도 이상의 따뜻한 수온이 유지되는 야외 유수풀을 550미터 전 구간 운영하고 있어 따뜻한 물에 둥둥 떠다니며 단풍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슬라이드와 실내 파도풀, 유수풀,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 등 다양한 시설들도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 이색 단풍 체험을 즐기고 싶어하는 손님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에버랜드 가을 나들이, 할인받고 오세요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알뜰하게 가을 단풍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10월말까지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중·고·대학(원)생들은 에버랜드는 최대 40% 할인된 2만7천원, 캐리비안 베이는 약 50% 할인된 1만8천원에 이용 가능하고, 국군/경찰의 날을 기념해 군인, 경찰이라면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에버랜드는 약 40% 할인된 2만8천원, 캐리비안 베이는 40% 할인된 2만1천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학생증 또는 신분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되니 참고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30.

에버랜드에 이런 곳이? 미술관 앞 단풍놀이!

취재 : 이연희, 이성섭 기자


뜨거웠던 여름이 끝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벌써 날이 쌀쌀해지고 나뭇잎들도 색색깔의 옷을 입기 시작하는 요즘, 저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단풍 소식에 모두들 설레고 계신가요?

 

  

이번 달 말과 다음 달 초에 걸쳐서 수도권 지방에도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는데요, 서울보다 아래 쪽에 있지만 기온은 강원도 못지 않은(?) 에버랜드에도 벌써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답니다! 에버랜드 안에서 보는 단풍도 참 예쁘겠지만, 오늘은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 이성섭 기자와 이연희 기자가 에버랜드 근처에서 단풍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아가 보았답니다. 여러분도 사진으로 미리 만나보세요!

 

 

 

 

에버랜드 입구에 도착해 보니.. 벌써 나뭇잎들이 울긋불긋 물들어 있네요! 아직 절정을 이룬 것은 아니지만,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정말 예쁜 단풍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오늘의 목적지는 에버랜드가 아니랍니다. 에버랜드 근처의 시설 중 단풍놀이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곳은바로 호암미술관입니다! 호암미술관은 한국 전통 미술과 한국식 정원 희원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인데요, 사실 이 곳이 더욱 유명한 이유는 바로 봄철에는 벚꽃을, 가을철에는 단풍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랍니다!

 

 

 

 

호암미술관의 이용에 대한 것은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 주시고, 더 자세한 사항은 여기에서 확인해 주세요 ^^

 


에버랜드 리조트에서는 에버랜드 인근의 시설들을 이용하는 손님을 위해 셔틀버스를 마련해 놓고 있는데요, 호암미술관과 삼성교통박물관, 홈브리지 호스텔을 시간마다 순환 운행하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호암미술관으로 가는 셔틀버스는 정문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표지판이 있기 때문에 찾는 데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답니다 ^^

 


셔틀버스는 매시 정각 에버랜드 정문에서 출발하여 캐빈호스텔, 호암미술관, 힐사이드호스텔, 정문으로 돌아오는 코스랍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순식간에 도착한 호암미술관 입구!

 


저 멀리 호암미술관 앞의 커다란 저수지인 호암호수(삼만육천지)가 보이고, 하나 둘 가을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한 나무들도 보이네요^^ 


 

 

미술관 입구까지 걸어가는 길. 저희 말고도 많은 분들이 단풍놀이를 위해 찾아오셨답니다.

 


조금 걸으니 등장하는 미술관의 진짜 입구! 호암미술관은 에버랜드와 별개로 운영되는 시설이기 때문에, 별도의 이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소지자(스마트회원인 경우 입장제한일에는 이용 불가)와 당일 이용권 소지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 꼭 알아두세요~^^


  

드디어 미술관에 입장한 후호숫가를 따라 나 있는 석인의 길로 한번 들어가 봅니다.

 

  

 

많은 분들이 돗자리를 가지고 오셔서 여유로운 단풍놀이를 즐기고 계시네요! 그래서 이에 질세라

 

 

저희도 미리 준비해 온 돗자리를 깔고 도시락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 자리를 깔고 이용하신 뒤 쓰레기 등의 뒷 처리는 근처에 있는 쓰레기통에 아름답게 마무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호암호수라고도 불려지는 엄청난 넓이를 자랑하고 있는 삼만육천지. 아직 단풍이 절정인 것은 아니지만절정일 때엔 분명 장관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옷을 갈아입고 나와 고운 자태로 사람들을 맞이하는 나뭇잎들이 많았습니다. 붉은색, 노란색, 갈색 등으로 물든 나뭇잎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누군가가 물감을 풀어서 칠해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ㅎㅎ 이런 것이 바로 한 폭의 수채화?!

 

 

 

호숫가를 벗어나서 미술관 쪽 정원으로 들어서 봅니다. 키가 엄청 큰 나무들과 함께 드넓은 잔디밭이 나오네요. 아마 여기도 절정일 때엔 황금빛으로 물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

  

 

  

마치 포스터물감으로 칠해둔 것 같은 예쁜 색깔을 자랑하고 있던 은행나무!

  

 

 

 

앗 공작새 한 마리가 정원을 거닐고 있었어요. 이 공작새도 단풍놀이를 위해 이 곳을 찾았을까요? ㅎㅎ

 

 

 

 

 

미술관 건물 쪽에도 단풍의 물결이 일고 있네요! 조금 더 가까이 가서 살펴볼까요?

 

 

 

 

 

역시나 이쪽도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나무들이 많았습니다. 아직 옷을 덜 갈아입은 아이도 있고, 아직 갈아입을 준비가 되지 않은 아이도 있긴 했지만요 ^^;

 

 

 

 

 

단풍 외에도, 이렇게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예쁜 꽃들도 있었습니다.

 

 

 

 

한국 전통 건축물과 빨간색 단풍, 그리고 감까지..! 정말 가을을 제대로 만난 것 같죠? ㅎㅎ

  

 

 

아름다운 하늘 아래에 알록달록 색깔 옷을 입은 단풍을 구경하는 단풍놀이, 굳이 멀리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여기, 호암미술관으로 오시면 너무나도 예쁜 단풍들을 실컷 보실 수 있으니까요! 이제 조만간 단풍이 절정일 텐데요, 여러분들도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꼭 호암미술관에 방문하셔서 단풍놀이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런 게 바로 진짜 힐링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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