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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바오의 모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2건)

에버랜드, 겨울방학 참여형 공연 풍성!

올 겨울, 춥다고 집에만 있기 아쉽다면 소중한 사람들과 신나는 공연을 즐기고 특별한 인증샷도 남기며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 보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댄스파티, 포토타임, 뮤지컬 등 겨울방학에 즐기기 좋은 참여형 공연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겨울철 즐길 거리가 가득한 낮에는 최고 인기 시설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신나게 즐긴 후에 눈썰매장 입구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캐릭터 댄스파티에 참여해보기를 추천한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이 출연하는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공연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아이엠 그라운드 등과 같이 귀에 익숙한 노래에 맞춰 익살스러운 스토리를 가미한 댄스 및 포토공연이 약 20분간 펼쳐진다.


공연 중간에는 관객들이 음악에 맞춰 캐릭터의 재미있는 춤 동작을 그대로 따라해 보는 고객 참여 댄스타임도 진행되며, 댄스 공연이 끝나면 캐릭터들과 특별한 포토타임도 진행돼 잊지 못할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또한 장난감 병정, 눈사람 등 귀여운 장난감 친구들이 출연하는 '꽁꽁꽁! 포토파티' 공연도 같은 장소에서 약 20분간 펼쳐지는데, 관객들이 함께 춤출 수 있는 댄스 공연과 포토타임 등으로 알차게 꾸며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겨울철 블링블링 황금빛 세상으로 변신하는 에버랜드의 화려한 밤을 더욱 완벽하게 즐기고 싶다면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지는 '문라이트 포토파티' 공연을 빼놓을 수 없다.



'문라이트 포토파티'는 반짝이는 전구로 만든 달빛의상을 입은 요정 캐릭터들이 나와 약 20분간 신나는 댄스파티와 포토타임을 벌이는 공연인데,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환상적인 포토타임은 오직 겨울에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다.



이 외에도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이 하루 2회씩 펼쳐진다.


'러바오의 모험'은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를 주인공으로 노래, 댄스, 서커스 등이 결합된 라이브 뮤지컬쇼인데, 판다를 비롯해 기린, 원숭이,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생생함을 더한다.


약 35분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 또는 에버랜드 입장 후 모바일앱으로 예약해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각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릴 넘치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지난 4일 200미터 길이의 익스프레스 코스까지 오픈하며, 3개 눈썰매 코스가 풀 가동에 들어갔다. 올해 눈썰매장은 튜브리프트와 자동출발대가 모든 코스에 설치되며 편리성과 안정성이 업그레이드돼 고객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겨울철 에버랜드는 특별공연과 눈썰매장 뿐만 아니라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등 대부분의 야외 놀이기구가 정상 가동하고 있어 신나는 겨울 나들이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8.

고퀄 그 자체! 에버랜드 겨울 공연 한방에 모아보기


에버랜드에는 겨울에 더욱 빛을 발하는 공연들이 많죠. 

다른 계절에도 구경할 수 있는 공연도 있지만

겨울에는 더욱 멋있고~ 더 감성가득한 공연들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 공연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준비해봤습니다. 

퀄리티 높은 겨울 공연들 한번 살펴볼까요~



1.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펼치는 댄스 파티와 포토타임!!

 

관객들 코 앞에서 춤과 노래가 펼쳐져

추위를 싸~악 달아나게 하는

무지 신나는 공연인데요.


장소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의

알파인 스테이지입니다.



캐릭터들이 나와서 하는 공연이라고

성인이 보기엔 유치하겠지 라고

생각하셨다면 NO!


개인기와 관객유도 난타까지 어른이 봐도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이 펼쳐지는데요.

진짜 저도 넋놓고 봤네요. ㅎㅎ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의 백미는 역시 포토타임이죠. 

다른 계절의 포토타임보다는 훨씬 덜 붐비고

가까이에서 사진촬영이 가능해서

아이들에게 추억을 남겨주기도 좋습니다.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는

12:30 단 한차례만 진행되니 서둘러주세요. 

매주 화요일은 휴연이니까 꼭 기억하시고요~



2. 판다 뮤지컬 – 러바오의 모험



에버랜드의 대표 뮤지컬 공연이자

에버랜드 공연의 시작과 끝. 등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고 저도 기사로 정말

많이 소개했던 러바오의 모험.


그런데 이런 러바오의 모험이 달라졌습니다.



러바오가 생명의 지팡이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는 큰 줄거리는 같지만,

공연 시작 전 사전 퍼포먼스가 강화되었습니다.


연기자들이 이렇게 관객석으로 내려와

머무는 시간이 더욱 길어졌어요.



그리고 레이저 프로젝터가 등장했습니다.

그동안 러바오의 모험이 춤과 노래, 연기로 이루어진

정통 뮤지컬에 기반을 둔 공연이었다면 이제는


레이저 프로젝터의 등장으로 러바오의 모험이

또 한번 변화를 주었네요.


레이저 광선의 등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만큼 임팩트가 강했고 와~라는 탄성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더욱 발전해서 풍성한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문라이트 포토파티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겨울을 맞아

일 년 중 유일하게 연기자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로 돌아왔습니다.



실제 문라이트 포토파티를 봤는데,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공연을 하는 시간은

10분도 채 안되는 것 같아요.


역시 문라이트 포토파티의 메인은 포토타임! 

카니발광장에서 바로 등장해서

공연과 포토파티까지 하게 되는데요.



포토파티에 참여하는 캐릭터들의 수가 많아서

사진 촬영도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화려한 LED 복장의 캐릭터들과 촬영을 하니까

사진도 더욱 멋지게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4.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에버랜드 공연의 피날레는

바로 불꽃쇼 아니겠습니까?

겨울 이 맘때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죠.



그 동안은 포시즌스 가든에서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관람했는데

오늘은 가든 테라스를 예약해 가든 테라스의

테라스좌석에서 관람을 했는데요.


와~~다들 왜 그렇게 가든 테라스에서

불꽃쇼를 관람하는지 대번 알 것 같더라고요.



매직 가든에서 보는거랑은

확실히 퀄리티가 달라요.


앞자리 관객 때문에

고개를 들 필요도 없고

편한 자리에서 맥주 한잔하면서

불꽃쇼를 보는 재미.


이런 게 힐링 아닐까요? ㅎㅎ



오늘은 에버랜드 겨울 공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최근에 황금돼지 해를 맞아 또 하나의

인증샷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황금돼지 "찍으면 돼지" 이벤트인데요. 

카니발 광장의 황금돼지 삼형제를 배경으로 찍은

미션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응모완료!!


경품은 무려 순금 1돈 상당의

황금열쇠라고 합니다~

그것도 3명에게 준다고 하네요!


자, 이번 주말엔 겨울공연도 즐기고

황금돼지 삼형제와 사진도 찍으러

에버랜드 가볼까요~?







뜨거운 열기 가득! 에버랜드 겨울 특별 공연!

황금 같은 겨울방학! 춥다고 집에만 있기 아쉽다면 가족, 친구, 연인과 신나는 댄스와 함께 마음껏 뛰어 놀며 추위를 날려보자.


에버랜드가 로맨틱 불꽃쇼, 캐릭터 댄스, 뮤지컬 등 뜨거운 열기로 한겨울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스페셜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에버랜드는 눈썰매, 스노우 사파리 등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노우 파크'로 운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직가든, 별빛동물원 등 황금빛 일루미네이션을 보며 황금돼지꿈을 꿀 수 있는 성지로 손꼽히고 있어 겨울 나들이 장소로 인기다.


먼저 열기구, 달 모양 벤치 등 황금빛 포토스팟이 즐비한 약 1만㎡(3천평) 규모의 매직가든에서는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약 10분간 펼쳐진다.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로맨틱하게 수놓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첫 만남부터 연애, 프로포즈, 가족의 탄생까지 4가지 사랑 테마 음악에 맞춰 불꽃놀이, 영상, 조명,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지는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이다.


사랑스러운 문라이트 요정들과 환상적인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 파티'도 카니발 광장에서 약 20분간 진행된다.



반짝이는 전구로 만든 의상을 입은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포토타임은 오직 겨울에만 할 수 있는 특별 체험으로, 포토타임에 앞서 연기자들의 신나는 댄스 공연도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 간다.


또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에서는 국내 최초 4인승 눈썰매부터 어린이 전용 눈썰매까지 3개 코스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눈썰매를 즐긴 후에는 '스노우 버스터' 입구 지역에서 낮 시간대에 펼쳐지는 캐릭터 댄스 공연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이 출연하는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공연에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아이엠 그라운드' 등 익숙한 노래에 맞춰 흥겨운 댄스 공연이 약 20분간 펼쳐지고, 공연이 끝나면 캐릭터들과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장난감 병정, 눈사람 등 장난감 친구들이 출연하는 '꽁꽁꽁 포토 파티'도 댄스 공연과 포토 타임으로 약 20분간 펼쳐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들에게 추천한다.


이 외에도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이 펼쳐진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인 '러바오'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본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판다를 비롯해 기린, 원숭이,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생생함을 더한다.



약 35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 또는 에버랜드 입장 후 모바일앱으로 예약해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각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

이렇게 많은 겨울 에버랜드 실내코스! 구경해보실래요?

요즘 들어 부쩍 날씨가 추워졌죠.

에버랜드 매니아인 저도 이런 날씨엔

저도 모르게 '이불 밖은 위험해' 하고

되뇌이며 주말 외출 하기가

살짝 꺼려지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실내코스!

추위가 와도 실내코스라면

얼마든지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는데요.


렇게나 많은

에버랜드 실내코스 한번

출발해볼까요~?


# 키즈커버리

 


아이가 있어도 강추!

없어도 강추! 인 키즈커버리입니다.


아이들은 여기에 풀어놓으면

정말! 진짜! 알아서 잘 놉니다.


1시간 여의 짧은 시간이지만

임팩트있게 놀기 편하게

잘 꾸며져 있는데요.


시설마다 물렁물렁한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다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매시간 한 텀 끝날 때마다

직원들이 청소를 하면서

소독까지 하기 때문에 청결걱정은 No!


마음껏 떠들면서

뛰어놀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추천하는 곳입니다. 



키즈커버리는 어른들에게는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아이들은 놀게 놔두고

어른들은 곳곳에 마련된 쉼터(?)에서

마음 놓고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어른들은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에버랜드 이곳저곳을 다니려면

정말 피곤하거든요ㅎㅎ


# 프라이드 인 코리아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체험을 즐기는 곳입니다.

 

개장 초기에 갔다가 이번에

간만에 재방문해봤는데

체험 기기들이 더욱 다양해지고 

리얼해졌더라고요. 



4D 영상, 기어 VR, 증강현실 등

다양한 기기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


전쟁에 참가한 군사가 되어 화살도 던져보고

또는 과거시험에 응시도 해보는 등

아이들의 교육에 유용한 실내코스입니다.


# 판다뮤지컬 – 러바오의 모험



에버랜드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러바오의 모험 공연이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매번 보는 것 같은데

이게 볼 때마다 조금씩

내용이 달라지더라고요.


큼지막한 줄거리는

크게 변함이 없지만,

대사나 춤, 각종 소품이 조금씩 달라져서

매번 봐도 쉽게 질리지 않습니다. 



러바오의 모험은 

별도 발권을 해야 하는데요.


공연장 바로 앞의

무인 발권기에서 발권 후

공연을 보면 됩니다.


제 생각에~ 추천자리는

가운데 통로 자리 좌우측인데요.

공연 초반과 후반에 이 통로로 

연기자들이 이동을 하거든요. 


맨 앞쪽블럭보다는 가운데 블록의

통로 좌우측이 연기자들을 만나기에

가장 좋은 자리인 것 같아요!


# 레니의 안전체험관



최근 에버랜드에서 가장 핫한

실내코스 중 하나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지진 안전지대' 라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경주 지진에 이어 

최근 포항에서의 지진까지,

점점 빈도가 잦아진 대한민국의 지진!


그로 인해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에 대한

사전 지식이 중요해졌죠.


그래서 레니의 안전체험관이

더더욱 아이들 교육 컨텐츠로

사랑 받는 곳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진,화재,응급처치,생활안전까지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용한 안전 상식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탑승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매 입장 인원과 시간이

정해져 있어 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무인 발권기에서 발권이 필요해요.(무료)


레니의 안전체험관을

이용하고 싶다면

입장 후 먼저 발권을 해두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주말 같은 경우엔

가족 단위체험이 많아서

금방 매진이 되더라고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실내코스입니다. 


# VR 체험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VR 관련 어트랙션이나

체험관이 있는데요.


 중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은

'VR 어드벤처'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VR 어드벤처는

실내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이렇게 외부 사진만 보여드릴 수 있는데요.


최근에 내부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VR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호러메이즈 영상은

은근 무서우니 꼭 체험해보시길ㅎ



오늘은 에버랜드 실내코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실외코스처럼 다이나믹하고

비명이 난무(?)하는 어트랙션이나

체험관은 아니지만


실내코스만의 아기자기하면서

교육적인 코스도 많습니다.


실내코스와 함께

각종 MD 숍만 함께 돌아도

아마 하루가 훌쩍 지날 것 같네요.


다음 주에는

에버랜드 실내코스 한 번

떠나볼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

아이들과 에버랜드 갈 때 필수코스!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아이들의 여름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름휴가 나들이로

에버랜드를 찾으셨다면, 

아이들과 꼭 봐야 할

뮤지컬 공연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바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입니다. 


에버랜드는 어트랙션만 타는 곳이 아니라 

이렇게 화려하고 멋진 뮤지컬 공연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무료!)


더불어 에버랜드 내에서 가장 큰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뮤지컬을 감상할 수 있으니,

 

무더운 여름철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도

굉장히 좋은 실내 컨텐츠인데요.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신나게 볼 수 있는 뮤지컬이라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자, 그럼 이제

귀여운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나러 가 보실까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장 위치는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 옆,

'그랜드 스테이지' 입니다.

 

관람 자체는 무료이지만

정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랜드 스테이지 앞에 설치된

무인 발권기에서 선착순 티켓 발권을

하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공연시간은

매일 2~3회 정도인데요. 

인기가 많은 공연이기 때문에

티켓을 미리 발권해 두시는게 좋아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앱에서

공연 시간표를 확인하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소요시간은 35분 정도이구요!



이 곳이 바로

그랜드 스테이지입니다. 

이 사진만 기억하셔도

위치 찾기가 수월하실거예요!



평일과 주말에 따라

뮤지컬 공연 시간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에버랜드 앱을

다운 받으셔서 들어가시면,

[ 즐길 거리 → 엔터테인먼트 →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평일에 갔더니

오후 1시, 오후 4시 공연이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더위도 피할 겸 미리 오후 4시

뮤지컬 관람권을 발급받고, 

공연 시간 30분 전에

입장을 하러 갔습니다.



인기만점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특히 아이와 어른이 함께

 수 있는 뮤지컬이라서

가족들에게 인기가 좋은데요.

 

일찍 오시게 되면

앞자리에 앉아 좀 더 가까이서

판다와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으니 

서둘러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연 30분 전 입장 가능)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사

'러바오'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진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은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와 함께 

에버랜드에 사는 얼룩말, 고슴도치,

원숭이, 홍학, 기린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즐겁습니다. 






다양하고 아름다운 동물 친구들의

신나는 노래를 듣다 보면 

함께 몸을 들썩이며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생한 동물 분장과

요정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관람 포인트 중 하나!

 정말 인상적이거든요~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기자들의 분장, 몸짓

하나하나가 굉장히 수준이 높아요.


악당인 원숭이들이 나타나면서

평화롭던 동물나라에

위기가 찾아오는데요.

 

분위기는 점차 고조되고…

아슬아슬,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 와중에도 화려하고 멋진

음악과 어우러진 춤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더라구요.



원숭이들이 친구들을

납치해 가는 바람에,

 

친구들을 구하려

고슴도치 스토키와 

판다 러바오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시련과 어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친구들과 힘을 합해

이기게 되고

 

판다 러바오의 용기로

모든 친구들이 동물나라로

돌아오게 된다는 스토리!



 

친구들을 모두 구하고, 

예전보다 좀 더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게 된 동물나라 친구들~

 

사실 크게 기대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화려하고 신나는 음악에

기분도 전환되고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피날레는 환상!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노래 멜로디가 귓가에 맴돌더라구요.

 

멋진 노래와 춤,

서커스 공연 등 볼거리가 가득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아이들과 함께 보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지금 판다 뮤지컬

보러 고고씽~


STORY/생생체험기 2017. 7. 6.

공연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에버랜드의 매력♡

 

퍼레이드 하면

가장 기억나는 장소,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놀이공원이기도 하지만,

축제와 공연의 장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tvN '알쓸신잡' 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나왔었는데요,

놀이공원은 사람들끼리 친밀감을 쌓기에도

아주 적합한 장소라고도 나왔었죠!

 

그래서 저도 평소에 조금 더

친해지고 싶었던 친구들을 불러

에버랜드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들도 가족과 또는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더욱 친근한 시간을

만들어보시길 바라요!

 

 

#1

밤이 예쁜 에버랜드

공연을 제대로 즐겨보자!

 

 

어트랙션를 많이 타기 위해

보통 아침 일찍부터 달려가

노는 경우가 많은데요,

 

에버랜드는 사실 

어트랙션 말고도 즐길 요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 중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건

바로 저녁 공연을 즐기는 건데요.

 

방문하시는 날 에버랜드에서

어떤 공연이 진행되는지,

리고 언제 하는지

시간 체크만 잘 해가시면

그 어느 날보다

알찬 에버랜드 하루 코스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공연들은

모두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가슴 벅찬 장면들을 볼 수 있을거에요.

 

 

#2

추천 공연코스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홀랜드 '치얼스 밴드' 

→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

→ 불꽃쇼, 'JUKEBOX : Let’s Dance'

 

제가 주로 코스를 세워 놀 땐,

낮에는 어트랙션을 즐기며 바짝 놀고,

오후부터는 여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코스로

에버랜드 하루 코스를 짜는 편인데요.

 

화려한 뮤지컬 공연부터

아름다운 불꽃쇼까지,

 

각 공연마다 어떤 특색이 있고

어떤 재미가 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해요!

 

 

<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

 

 

판다 '러바오'가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재미난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인데요.

 

에버랜드에서 처음

뮤지컬을 접하는 저로써는

굉장히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제가 상상했던 것 이상의

압도적인 스케일의 공연이

굉장히 인상 깊더라구요!

 

 

 

3D 입체감 있는 영상미와 조명,

그리고 흥겨운 음악이 더해진 뮤지컬은

그야말로 감탄의 연속이었어요.

 

어린이들만 좋아할 것 같았던

판다 뮤지컬은 다 큰 저에게도

꿀잼을 선사해주네요 :D

 

 

 

연기자들의 화려한 군무는

제 시선을 끌어당겼고

 

 

 

객석에 난입해 관객과 소통하거나

함께 주문을 외우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네요.

 

특히 울던 아이들이 웃을 정도로

엄청 좋아하던데요~

 

 마지막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보고선,

이게 정녕 놀이공원의 뮤지컬이 맞나

싶을 정도로 큰 스케일이었어요!

 

 

 

아 참,

작년에 비해

공연 스토리와 일부 요소들이

조금씩 새로워졌다고 하네요.

 

작년에 보셨던 분들도

변화된 내용 찾아보며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으실 테니,

꼭 다시 한번 관람해보시길 바라요!

 

참, 판다뮤지컬 공연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으며, 

무료이지만 공연장 바로 앞에 있는

무인발권기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발급 받으신 후

입장하셔야 한답니다^^

 

 

< 홀랜드 '치얼스 밴드' >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즐기는

홀랜드 치얼스 밴드 공연!

 

에버랜드의 소문난 포토스팟인

'포시즌스 가든'을 지나 알록달록

홀랜드 빌리지에 오시면

홀랜드 치얼스 밴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주일에 하루

휴연을 하는 날이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시간표를 꼭 확인해보고 오세요!

 

 

무엇보다 이 공연의 매력은

식사를 하면서 공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신나는 음악이 에너지를

UP 시켜주네요!

 

 

개인적으로 공연을 보면서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분은

보컬보다도 건반을 치며

노래를 부르시던 이 분!

 

어쩜 그리 리듬을 잘 타시면서

건반까지 잘 치는지

 

그야말로 ‘이라는 것이

머리부터 발 끝까지 흠뻑 묻어나던~

 

한 번 공연 즐기고

완전 팬 됐습니다!

 

 

 

 

제가 간 날은 공연이

14:30, 16:00, 17:30, 19:30, 21:00

시간으로 진행되어 다른 공연에 비해

자주 즐길 수 있었어요.

(공연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꼭~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한 번 공연을 보기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절대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홀랜드 치얼스 밴드 공연을 보시면서

맛난 식사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라요!

 

 

< 문라이트 퍼레이드 >

 

 

두 말이 필요 없는

아름다운 '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에 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마어마한 로봇들이 등장하여

화려한 LED 불빛을 뽐내어

즐기는 야간 퍼레이드입니다.

 

밤이 가장 예쁘다고

느끼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퍼레이드를 가까이서 즐기기 위해,

일찌감치 많은 분들이

자리잡고 계시더라고요.

 

이 정도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에버랜드의 가장 인기 많은 공연이며

놓쳐서는 안되는 공연이기도 합니다.

 

 

퍼레이드가 시작하는 순간,

주변의 불빛을 모두 꺼지면서

암전이 시작됩니다.

 

 

 

 

캐릭터가

하나 하나 등장할 때마다

 흥겨운 비트와 안무를 보면

누구든 문라이트 퍼레이드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어요.

 

 

예쁜 언니, 누나가 손 흔들어 줄 때마다,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어른들도 다 함께 심쿵ㅎㅎ

 

잠깐만 구경하고

불꽃놀이 자리잡으러 가려고 했는데,

 끝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다 보고나서야

불꽃놀이 생각이 들었어요 :D

 

퍼레이드는

장미원 쪽에서 시작해,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지나

카니발 광장으로 향하는 동선이예요.

 

이것도 공연 시간을

꼭 체크해보고

오시길 바라요!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조금 천천히 오셔서

느지막한 시간까지 계시다가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꼭 한 번

체험해 보시길 강력추천합니다.

 

 

< 불꽃쇼,  JUKEBOX : Let's Dance >

 

 

댄스공연과 어우러져

더욱 화려한 불꽃쇼,

'쥬크박스 렛츠댄스'!

 

전 세계의 다양한 춤과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매력 끝판왕이라고도 할 수 있죠!

 

 춤과 음악이 어우러지면서

뒤에서는 불꽃을 발사해,

 

볼거리 들을거리 즐길거리,

 모든 요소를 갖춘!

에버랜드 나들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부분입니다.

 

 

 

유명 뮤지컬 연출 '박칼린'씨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불꽃 멀티미디어 쇼로서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공연이에요!

 

무대연출 전문가가

직접 나서니,

달라도 뭔가 확실히 다릅니다.

 



공연이 끝나가면서 시작되는 불꽃쇼는

직접 보지 않으면 절대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한 순간입니다.

 

동영상을 찍어왔으니

동영상으로 먼저 맛보기를 보시고,

직접 가셔서 꼭 보시길 바라요.

 

★ ★ ★ ★ ★ 5!

제가 가장 강력하게
추천하는 공연입니다
.

 

 

 

판다뮤지컬부터, 쥬크박스 까지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 공연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에버랜드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공연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추천하는 코스대로 하나씩 보시면,

 

에버랜드를 떠올릴 땐

어트랙션만 떠올랐던 분들도,

 

앞으로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향으로,

조금은 바뀌실거에요!

 

눈과 귀가 호강하는

에버랜드의 화려한 공연들,

놓치지 말고 올 여름 제대로

놀다오시기 바라요!

 

 

 

에버랜드 '튤립 축제' 3월 16일 오픈!

에버랜드에서 싱그러운 꽃 향기와 함께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튤립 축제'오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39일간 개최됩니다~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는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5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는데요^0^

 

튤립축제 기간동안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봄꽃으로 화려하게 뒤덮인 에버랜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올해는 튤립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면적이 확장되어 봄 기운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또 오중석 사진작가와 함께 튤립을 활용한 포토스팟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볼 거리, 즐길 거리를 강화했다고 하네요.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지난 해 11월부터 포시즌스 가든에 튤립 구근(꽃피기 전 튤립)을 심어 자연 상태의 개화를 유도하고,

 

축제 시작과 함께 손님들이 활짝 핀 튤립을 즐길 수 있도록 식물재배 하우스에서 튤립 일부의 개화 시기를 앞당기는 등 겨우내 튤립 축제를 준비해왔습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것은 튤립축제의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 가든이 축제 오픈일인 16일부터 '가든 스튜디오'로 화(花)려한 변신을 한다는 것입니다!

 

형형색색의 봄꽃이 가득한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에는 빅플라워, 웨딩아치, 꽃그네, 자이언트 체어 등 20여 개 테마의 포토스팟이 조성돼, 손님들은 화보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과 함께 꽃 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특히 유명 사진작가인 오중석 씨가 가든 스튜디오의 모든 테마와 포토스팟 조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오중석 작가가 제안하는 포토스팟별 촬영 노하우도 현장에 전시돼 있어 누구든 쉽게 따라서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다양한 종류의 튤립 화분들이 전시된 '컨테이너 가든'16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데요.

 

컨테이너 가든에는 각양각색의 봄꽃 화분 700여 개가 높낮이가 다르게 입체적으로 전시돼 있고, 꽃길 사이로 레드카펫과 포토월이 이어져 있어 마치 영화제 시상식에 온 듯한 이색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하나의 꽃잎에서 두 가지 색상을 보이는 줄무늬 특징을 가진 30여 종의 튤립 신품종도 선보이는데요.

 

초콜릿 색 꽃잎에 가장자리만 노란색으로 되어 있어 도베르만 개를 닮았다는 '도베르만' 등 희귀한 튤립 품종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튤립 축제와 함께 대형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에버랜드 대표 공연들도 다시 찾아옵니다.

 

먼저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니스, 카리브 연안 등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초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오는 31일부터 매일 1회씩 펼쳐지는데요.

 

올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어린이들이 왕자, 공주 등으로 변신한 채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해보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답니다.

 


또한 박칼린 음악감독이 연출에 참여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더 뮤지컬>'오는 31일부터 매일 밤 15분간 공연됩니다.

 

'주크박스 <더 뮤지컬>'은 오버더레인보우(오즈의마법사), 도레미송(사운드오브뮤직) 등 박 감독이 직접 선곡한 음악에 맞춰 수천발의 불꽃과 레이저, 조명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지는 뮤지컬 형식의 멀티미디어 불꽃쇼에요.

 

이 외에도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31일부터 공연된답니다.

 


튤립 축제 기간 영업 시간도 매일 밤 9시까지 연장돼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튤립꽃이 어우러진 에버랜드를 여유롭고 로맨틱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자세한 에버랜드 영업 시간과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즐기세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신나는 캐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 공연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는데, 퍼레이드, 뮤지컬쇼, 불꽃쇼 등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6가지의 다채로운 공연들이 하루 종일 10회 이상 펼쳐지며 낮부터 밤까지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먼저 하얀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화이트 X-mas 퍼레이드'가 매일 낮 1회씩 펼쳐진다.

 

퍼레이드에서는 산타클로스, 루돌프, 눈사람, 장난감병정 등 70여 명의 크리스마스 캐릭터 연기자들이 캐럴에 맞춰 약 30분간 행진하며, 어린이들이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다.

 

또한 카니발 광장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은 물론, 산타클로스, 눈꽃요정 등이 나와 춤추고 노래하며 캐럴 메들리 대결을 펼치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다.


 

매직가든 풍차무대에서는 호두까기 왕자와 클라라 공주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담은 신나는 라이브 밴드 뮤지컬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 파티' 공연이 매일 4회씩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후에는 캐릭터 및 연기자들과 함께 포토타임도 진행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환상적인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야간에도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먼저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겨울에만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가 릴레이로 진행되며 에버랜드의 잊지 못할 겨울 밤을 선사한다.



또한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캐럴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며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야경을 연출한다.

 

일부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이 매일 2회씩 공연된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인 '러바오'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본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판다 뿐만 아니라 기린, 원숭이,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약 30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선착순 예약 후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7. 13.

갤럭시 s7과 함께한 에버랜드 여름축제, 밤&낮 공연 정복기!

안녕하세요 !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최창환입니다. 

이제 여름 방학도 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인데요. 계획 잘 세우고 계신가요?

^^  제가 오늘은 방학때 가장 가고 싶은 장소~ 여름 휴가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곳! 에버랜드에서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낮&밤 공연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한창인데요. 스플래쉬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메인공연!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유러피안 어드벤처에 위치하고 있는 카니발 광장에서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진행

됩니다. 


*휴연없이 월-목 2회, 금-일 3회



사진과 같은 기린 팝콘통을 매고 있는 근무자에게 지퍼 팩을 무료로 지급 받으실 수 있는데요!  원하는 수량 만큼은 받기 어렵지만, 스마트폰 외에 물에 젖기 쉬운 물품을 넣을 수 있는 지퍼팩을 인당 1개씩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우선 카니발 광장 곳곳에 보시면 "이곳의 물에 젖는 지역입니다" 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근무자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바로 바로 그 질문 !


"도대체 어디까지 젖는 지역인거죠...?" 자 ! 이 질문에 제가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짜잔 ! 

보시다시피 카니발 광장 바닥 전체가 물에 젖어 있는 거 보이시죠!? 

공연 도중 특별히 젖지 않는 안전지대는 따로 없습니다~  더 많이 젖고, 덜 젖을 뿐이죠!  >ㅁ< 쏟아지는 물에 몸을 맡기고, 흥겨운 음악에 리듬을 타며, 그저 신나게 즐기기만 하시면 됩니다!^^


명당 위치를 찾으신 다면 카니발광장 객석&계단이 제일 좋습니다. .

일찍 오셨다면 당연히 중앙객석에 앉으시는 게 최고! 




카니발 광장에서 가장 가까운 보관함은 포시즌 베이비센터 우측에 마련되어있습니다. 


정말 많은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꼭 물에 젖기 쉬운 물품은 따로 보관하시고 관람해주셔야 안전하고, 또한 공연 도중 안전상의 문제로 우산,양산을 사용 할 수 없고, 유모차도 객석으로 가지고 올라갈수가 없어요. 근무자의 안내를 받고, 최대한 젖지 않는 곳에 자율 보관 하시고 재밌게 관람하시면 됩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와서 오늘 저와 스플래쉬를 함께 할 갤럭시 s7을 소개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제가 오늘 소개할 내용은 바로 ! 방수기능입니다! 


그 동안 각종 매체들을 통해 우수한 방수기능을 입증한 바, 제가 오늘 스플래쉬 퍼레이드 때 갤럭시s7의 방수기능을 테스트 해 보도록 할게요;) 




우선 스플래쉬를 즐기기 전 버거카페(유럽) 주변 가판대와 스카이웨이(리프트)출구 투모로우 매장에서 공연 때 필요한 모든 물품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비,물총,방수팩을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은 우비 7000~15,000원, 물총 10,000~16000원 

아주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대의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고르는 재미까지 쏠쏠~~

 



준비는 끝났다.




퍼레이드는 공연시간에 맞춰 장미원에서 출발하고, 광장에서는 퍼레이드 차량이 도착하기 전까지 5명의 MC들이 나와 관객들과 함께 응원전과 게임을 통해 승패를 나누는 프리쇼를 진행하는데요. 


프리쇼를 놓치면 안되는 이유! 

중간에 공연과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에 꼭 처음부터 끝까지 관람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프리쇼가 끝날 무렵 퍼레이드 행렬이 카니발광장으로 들어오는데요 ! 

맨앞에 공연의 주인공 잭&도나의 모습도 보이네요~ 




화려하고 시원한 모습을 한 퍼레이드 행렬이 카니발광장에 도착하면 본격적인 물의 축제가 펼쳐집니다! 




그나저나 겁 없이 열심히 촬영 중... 





공연도중 시원한 물줄기가 끊임없이 쏟아집니다! 

정말 무더위를 한방에 물리쳐주는 잭의 발명품과 아쿠아나의 선물!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지는데요.

그 모습 제가 움직이는 사진과 슬로우 모션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함께보시죠! 






공연이 막바지로 가면 갈수록 시원함은 두 배 즐거움도 두 배 !

연기자들이 객석까지 올라와서 물총으로 배틀을 신청하니 꼭 그 배틀 승낙하시길...





퍼레이드 차량이 들어갔다고 해서 다 끝났다고 생각하셨다면 경기도 오산! 


본격적인 파티는 애프터쇼 부터 시작입니다! 

다시 한번 물총에 물 가득 담고 무대 앞으로 모여!!>_<





주의사항 ! 

눈을 뜨고 다니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지니 꼭 넘어 지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요원의 안내 잘 따라주세요!




결론은 !! 공연은 너무 재밌고, 갤럭시s7의 방수기능은 정말 좋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끔 물놀이 때도 사진촬영을 하게 해주네요! 



타 스마트폰은 방수팩에 넣고 목에 걸고 다녀야 하고, 혹시나 물이 들어갈까 조심조심 다루는데, 그런 생각 들지 않게  들고 다니면서 사진 찍고 제 옷이 젖을까 더 걱정했던거 같네요 ㅎㅎ





신나게 즐기다가 실내에서 좀 쉬고 싶다면?! 실내에서 편안하게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최대크기의 실내 공연장 !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판다뮤지컬 "바오의 모험관람도 놓쳐서는 안될 필.수.코.스 ! 


*월요일 정기휴연, 화-목 2회, 금-일 3회




에버랜드 판다 캐릭터 러바오가 위기의 숲을 구하고 진정한 영웅이 되는 내용의 뮤지컬인데, 

"어린이 친구들만 보는거겠지?" 라는 생각은 에버랜드에선 다 접으셔야합니다! 


각종 특수효과들이 어른들의 눈도 즐겁게 해줄 준비가 되어있거든요! 


※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관람 시 유의사항


- 공연 관람권(예약증)을 소지하셔야 관람이 가능합니다.

- 입장은 공연 시작 30분전부터 가능하며, 

   공연 시작 이후에는 관람권을 소지하고 계셔도 입장이 불가합니다.

- 발급장소 : 뽀로로 매표소, 이솝빌리지 매표소, 범퍼카 매표소, 동물타기 매표소

* 분실 시 입장 불가, 무료 선착순 발급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과 함께라면 공연은 더욱 빛을 발휘합니다


그랜드 스테이지 입구 앞 가판대에서 9,000원에 구입하실 수 있는데요!

아래에 소개할 40주년 기념 멀티미디어 쇼 공연도 함께 연동된답니다. 






수십 만개의 전구로 에버랜드를 환하게 밝히는 빛의 향연 !

화려한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놓칠 수 없겠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깨춤을 절로 추게 만드는 신나는 음악과 눈을 즐겁게 해줄 화려한 전식의상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 20시30분 장미원과 퍼레이드 동선 및 카니발 광장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종료 후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하시면 2개의 공연이 연달아 펼쳐지는데요! 


우선 21시10분에 진행되는 "아틀란티스 어드벤쳐" 


길이 70m, 높이 21m 크기의 초대형 신전무대에서 진행되는 3D 맵핑 쇼입니다 !

유니콘과 함께 떠나는 게임 속 세상과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모험! 

특히 어린이 손님들이 좋아할 예쁜 영상미와 웅장한 입체영상은 어른들이 봐도 너무 멋지네요ㅠ_ㅠ  





그리고 에버랜드 40주년 기념 하이라이트 멀티미디어 불꽃 쇼 !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가 맵핑 쇼 종료 후 21시 40분에 진행됩니다. 

매년 역대급이라는 수식어를 갈아 치우며, 올해 대박에 대박을 터트린 에버랜드 멀티 미디어 쇼 입니다! 에버랜드 40주년을 손님들과 함께 축하하는 내용인데요. 

공연 중간에 나오는 자연농원 초기영상과 현재 에버랜드까지 영상을 편집한 부분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옛 추억을 잠시 떠올리게 하는 시간을 갖게 해줍니다.  

공연에 하이라이트는 신나는 음악과 연기자들 멋진 춤! 또 그 뒤 무대에서 쏟아질 듯 터지는 
불꽃놀이는 여러분들에게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릴꺼라 자신 있게 추천해요!  

그 어느 때보다 신나고 화려한 공연으로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행복한 여름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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