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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동물원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

금빛 향연의 물결~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에버랜드에 가면서 느끼는 거지만

지금이 가장 예쁜 것 같아요.


포시즌스에 가면 온통 금빛이라

30대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할만큼

심쿵한 장관이 펼쳐지고 있거든요.


바로 에버랜드의 골든 일루미네이션 덕분에 말이죠.




밤에는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예쁘지만

낮에도 물론 보기만 해도 예쁘답니다.


그래서!! 제가

낮과 밤의 모습 모두를 찍어왔어요.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말이에요.


반짝반짝한 건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같아요.


2019년의 마무리도~

2020년의 시작도

에버랜드에서 해보면 넘나 좋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의 봄과 여름,

가을,겨울을 지켜보면서 느끼는데요.


올해는 살짝 예년보다 덜 춥다보니,

제대로 된 연말 기분을 좀 덜 느꼈던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아직 연말인만큼 이 느낌을

쭉~ 이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봄이면예쁜 꽃들이 활짝 피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이렇게

금빛 물결을 이루고 있는 포시즌스 가든.

가는 곳곳이 포토스팟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들 사진 남기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 찍을 만한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에서 찍어야 하는지 어려우시다고요?

바닥을 한 번 살펴보세요.


그러면 이렇게 친절하게

“사진찍는 곳”이라고 보인답니다.


이곳에서 찰칵찰칵 상대방을

찍어주시면 돼요.


가족,연인,친구 등등

많은 분들과 함께 하실텐데

이런 예쁜 사진 100장쯤은

거뜬히 남겨야하지 않겠냐며^^



저는 크리스마스 전에 방문을 해서

제대로 그 분위기를 느끼고 왔는데요.


거기다가 눈까지 오면

얼마나 더 낭만적일까 싶어요.


눈을 기다리는 저희집 초딩은

올해 눈을 못봐서 아쉬워하고 있어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한 번인가 펑펑오고 오지 않았거든요 ㅠ




드디어 해가 지기 시작했어요!

포시즌스 가든의 진짜 예쁨은

지금부터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와~~ 어쩜 이렇게도 심쿵하게 만드는지…


겨울이다보니 해가 짧아져서

5시 정도만 되어도 어둑어둑 해지니

더 길에 예쁨을 눈에 담을 수 있어요.





하나둘 조명이 켜지면 여기가 어딘가

착각이 들 정도로 딴 세상에 온 것만 같아요.


친구, 가족, 연인 서로서로 사진을 담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고요.


저도 이렇게 예쁜 모습을 눈으로만 담을 수가 없겠죠?

그래서 사랑하는 딸내미 사진도 많이 찍어주었습니다.



이번 겨울이 예년보다는 덜 춥다고는 하지만,

에버랜드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금은 더 쌀쌀하다 느끼실 수 있어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이런 걱정을 단번에 없애줄 수 있도록,

이렇게 온기를 느끼게 해줄 난로가 

곳곳에 있으니까요.


저 아래 있노라면 너무 따뜻해서 노곤노곤~



눈꽃 모양의

조명도 바닥에 쏴줘요 ㅎㅎㅎ

이쁘다 이뻐!!


근데 진짜로 눈이 오면

얼마나 더 낭만적일까… 생각도 해봅니다.



귀요미 버전의 눈사람이 너무 귀엽다면서

우리 딸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요.

집에 데리고 가고 싶다나~ 뭐라나~ ㅋㅋㅋ





다양한 동물들이 전시가 되어 있는데

밤이 되면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와요.

조명이 들어오니 또 색다른걸요.

더 신비스러운 동물로 변하는 것 같구요.




우리 딸은 이날 친구들을 많이 만들었어요.

동물 친구들을 말이에요.


여기저기 어디에서 찍어도 예쁘게 나와서

오랜만에 예쁜 사진 많이 건지고 왔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다보니

어딜 나가도 아이들 사진보다는

풍경이나 제품 사진을 주로 찍어서

신랑이 아이들 사진 좀 많이 찍어주라고 

뭐라고 했었거든요 ㅋㅋㅋ

이 날 제대로 칭찬 받았어요.



언제나 인기 스팟이죠.

항상 줄이 끊임 없는 이곳!

그림자는 너무 예뻐요.

연인들은 뽀뽀까지 기본으로 남기구요.


결혼 12년이 지나니 괜히 제가 다 부끄부끄 ㅋㅋ

그래도 이럴 때 해보지 어디서 해보겠나요.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신랑하고 저는 언제 이랬는지

이젠 가물가물한 사이가 되었네요.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은
2020년 3월 1일까지 운영이 된답니다.

블링블링 골드 가든과 별빛 동물원.
그리고 타임 오디세이도 즐겨볼 수 있어요.

야경이 아름다운 에버랜드에서
2019년의 마지막과
2020년의 새해 시작을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






에버랜드는 '블링블링' 골든 일루미네이션 왕국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더욱 환상적이고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골든 일루미네이션 왕국으로 변신한다.


뉴트로 컨셉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가 한창인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빛의 향연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어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이다.


【 황금빛 가득한 블링블링 골드 가든 】



먼저 에버랜드 대표 테마정원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지난 15일부터 낮에도 밤에도 모두 눈부시게 반짝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변신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수십만개의 금빛 LED 전구와 함께 눈사람 트리, 열기구, 대형의자, 보름달 등 황금빛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친구, 연인, 가족들과 올 연말을 추억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가든 바로 옆에 위치한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타워트리는 거대한 크기 만큼이나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SNS 인증샷 명소로 유명한데, 매일 밤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펼쳐지며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또한 지난 겨울, 에버랜드 정문 지역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이 올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과 함께 포시즌스가든에 꾸며져 더욱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를 이룬다.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판다, 펭귄 등 7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따스한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난다.


이 외에도 포시즌스가든 중앙 '루돌프 빌리지'에는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루돌프 자동차, 썰매, 벽돌집 등과 함께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불꽃쇼, 퍼레이드 등 눈부시게 환상적인 빛의 공연 】


에버랜드의 로맨틱한 초겨울 밤을 더욱 눈부시게 만들어 줄 환상적인 야간 공연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먼저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가 매일 밤 펼쳐진다.



환상적인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타임 오디세이' 공연은 가로 74미터, 세로 23미터의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와 지름 40미터 크기의 우주관람차까지 듀얼 스크린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100만개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장미원 입구부터 카니발 광장까지 매일 밤 행진하며,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음악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펼쳐져 겨울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로맨틱한 골든 일루미네이션을 배경으로 제작된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광고 영상을 지난 15일 공개했다.



삼성역 코엑스 야외 미디어 전광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정한 커플이 등장해 블링블링 황금빛 조형물들이 가득하고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는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단 둘만의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로맨틱하게 펼쳐진다.


약 15초 길이의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광고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 7.

1월에도 인생샷 행진은 계속! 에버랜드 포토스팟 구석구석~


1월에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포토스팟!


즐거운 방학이 시작 된 1월! 

따뜻하게 입고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어트랙션과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를 타러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가시면 어떨까요?


더불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에버랜드 포토스팟이 아주 많습니다.


오늘은 화려하고 멋진 장식으로 꾸며진

에버랜드 인생샷 스팟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로 멋지게 담아주세요!



낮에도 밤에도 매력적인

별빛 동물원



에버랜드 정문에서 걸어가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매직트리에서는 

실제 크기와 비슷한 크기의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쭉쭉 긴 다리와 목을 자랑하는

사랑스러운 기린들과

멋진 포즈를 하고 있는 코끼리까지~


알록달록 다른 빛으로 빛나는 

낮과 밤 모습이 모두 멋지기 때문에

매직트리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예요!



매직트리 뒤편에는

이렇게 멋쟁이 백호들도 있답니다.



거대한 매직트리를 지나면 이렇게

황금빛 트리로 꾸며진 아름다운

별빛 동물원을 만날 수 있어요.

황금빛으로 반짝 반짝!!



 


가장 먼저 만난 동물 친구는

무늬가 인상적인 얼룩말!!


조카가 엄청 좋아하면서

먼저 사진을 찍어달라고 할 정도!


그리고 저녁에는 얼룩말의 얼룩 무늬가

더욱 멋지게 빛나는 모습도 볼 수 있죠.


 


 


별빛 동물원에서

제가 제일 좋아 했던건

바로 늠름한 모습의 순록이예요.

 

꽃사슴들 사이에 있는 멋진 순록!

뿔이 정말 멋졌어요. 

밤에는 더욱 찬란하게 빛났답니다.



특별히 해가 지고 나면 더 예쁜 홍학들~

핑크색으로 반짝반짝 빛나요!


 

 


그리고 귀여운 펭귄과

백곰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멋진 황금빛 트리와 기린 앞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아직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산타 하우스 & 루돌프 빌리지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에 위치한 루돌프 빌리지 & 산타 하우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동안

산타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어

더 인기가 많았답니다.


지금은 산타할아버지를 만날 수는 없지만

산타 하우스와 루돌프 빌리지는

지금도 만날 수 있어요.


특히 아늑하게 꾸며진 산타 하우스는

정말 사진찍기에 너무 좋은 장소예요.


더불어 루돌프 빌리지 주변에 꾸며진

포토스팟들과 황금빛으로 빛나는

조형물들은 역대급으로 멋지답니다.



스카이 크루즈에서 내려 매직가든 쪽을

내려다 보는 뷰에요~ 정말 멋지죠?


낮에도 밤에도 블링블링~

황금빛으로 빛나는 포시즌스 가든!



황금 조형물들 앞에서 멋진 포즈를 하고

귀염둥이 조카들을 찰칵 찍어주었어요!

줄서서 찍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포토스팟들.




산타하우스와 루돌프 빌리지 주변으로는

더 예쁜 장식들과 루돌프를 만날 수 있어요.


눈사람들과 대형 리스,

대형 달 조형물에서 기념 사진도 찍고,

커다란 별과 황금 트리와 멋진 의자도 있고,

산타 하우스 옆에 있는 루돌프 차 앞에서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즐거웠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쭉 있는 산책 길에서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

못내 아쉬웠던 크리스마스

추억하는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올 겨울, 아이들과 함께 혹은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계획중이신가요?


그렇다면 아름다운 포토스팟이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 4.

우리의 완벽한 연말연시 in 에버랜드! 인생샷도 겟또♥

안녕하세요!! 김세희입니다 ᵔᴥᵔ

2018년이 가고 2019년,,,

이젠 빼박 20대 중반이 되어버렸어요 8ㅅ8


남는 건 사진 뿐이라던데

하루라도 더 젊을 때 예쁜 사진을 남기려면

어디로 가야한다?!

에버랜드에 가야한다~~>_<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연말연시를

제대로 즐긴 썰을 풀어볼까 해요!

 

겨울 에버랜드는 사실

놀이기구를 탄다는 생각보다는

~대한 포토존을 방문한다라고

생각하고 가는 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화장도 옷도

더 더 예쁘게 챙겨 입는답니다 (ㅇㅅㅇ)



블링블링한 금빛으로 물든

별빛 동물원부터 시작하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작년과 비교했을 때보다도

금빛이 더 많이 돌아서 예뻐요ㅠㅠ



에버랜드에서 진짜 머리띠 안썼는데

내년에 쓰기는 더 민망할 것 같아서 하나 겟또!!



부메랑 영상으로도

인증으로 찍어주고요!



귀여운 북극곰 친구도 겨울을 맞아 재등장!!

하얀 조명이 많아서 북극곰 친구

근처에서 사진이 예쁘더라구요~



뜻밖의 홍학 따라잡기.jpg

올해도 역시 홍학이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했는데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게 이뻐요 ㅇㅁㅇ



어느 정도 프사용 사진까지 건지고 나면~

슬슬 배가 고파지는데요

제가 애정하는 핫플레이스 가든테라스로 갑니다!!



특히나 겨울에는 창 밖으로 야경이 예쁘게 보여서

정말 단연코 최고. 호텔 음식점 부럽지 않아요!!



"올 한해 지난 일은 잊어버려!"하며

한참 수다를 떨면서 몸도 녹이고

맛있는 것도 먹었다면

다시 사진 찍으러 나가야죠(단호)



금방 걸어 내려와 도착한 매직가든!

같은 배경이라도 제 친구처럼 이렇게

여성여성하게 찍어도 예쁘구~



장난치면서 찍어도 예쁜

에버랜드 너란 녀석,,,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친구와 같이 찍은 사진이

제일 예쁘다는거어~

블링블링 매직가든, 끝내주죠?



미니어처 가든 쪽이 작년에 비해서

더 알차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서

엄청 예뻐졌더라구요!

뒤에 보이는 트리타워는 덤!!!



솔직히 저 나무 루돌프 정말

신의 한 수 인 것 같아요ㅎㅎ

보면 볼수록 정감가고 뭔가 산타 하우스와 찰떡>_<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이런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하자고

서로 약속도 했어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같이

에버랜드 다녔던 친구인데

어느새 커서 청순~가련~새침~떼기처럼

사진도 찍고! 다 컸네 다 컸어



여러분 혹시 제 패딩처럼 후드에 털이 있다면

쓰고 사진을 찍으셔도 괜찮은 것 같아요!!

얼굴이 정말 작아보이구 좋더라구요 >_<

따수운건 덤!!



에버랜드 트리들은

기본적으로 제 키보다는

~참 크더라구요!!



목적지를 잃은 하트와 함께

트리들과의 사진도 마무리를 하고 나면

두 달 분량의 프사는 건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진 잘 찍는 친구와 함께

예쁜 프사로 한 해를 시작하러

에버랜드로 떠나세요!!!

ʕʔ



STORY/생생체험기 2017. 1. 3.

겨울맞이 새단장한 에버랜드 가든 둘러보기!

2016년 한 해가 무척이나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2017년이 아직도 어색하기만 합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크리스마스도 끝이 나버렸네요.


하지만!! 에버랜드에서만큼은 아직도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러 퍼지고 있습니다.


울려 퍼지는 캐럴 따라~ 에버랜드 곳곳을 즐길 수 있지요.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도 구경하고요~



겨울 옷으로 완전히 갈아입은 에버랜드 정원!

 

어디 어디가 바뀌었는지~ 한 번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먼저 '윈터 애니멀 가든 & 별빛 동물원'입니다.

 

겨울에는 이렇게 사파리에서나 볼 수 있었던 동물 친구들을 이 곳 '포시즌스 가든'서도 만날 수 있어요:D

 


2016년에 에버랜드 식구가 된 판다 친구들도 보이네요.

 

'아이바오'와 '러바오'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까지 함께 에버랜드에 놀러 왔어요!



윈터 애니멀 가든에 빠질 수 없는 친구~ 북극곰도 보이네요.


실물과 거의 비슷한 크기로 지어졌다고 해요. 그래서 더 실감나게 느껴지나 봅니다.



'포시즌스 가든'은 이미 소복하게 눈이 쌓였어요. 곳곳을 둘러보며 겨울을 만끽해보아요.



어둠이 내리면 더 빛나는 이 곳!

 

윈터 애니멀 가든이 별빛 동물원으로 변신합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반짝반짝 동물 친구들 덕분에 이 밤이 심심하지 않아요!



다리가 긴~ 홍학도 반짝반짝!! 실제 홍학 생과 비슷한 LED 컬러라 더 실감 나네요.



조금 전 만났던 북극곰 친구도 더 반짝반짝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을 즐겨봅니다.

 

반짝반짝 LED가 이 밤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가든 천체가 반짝반짝~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더 화려합니다.



이 곳에서 멋진 사진 한 컷 정도는 필수겠지요~



'로맨틱 타워 트리'가 보입니다.

 

에버랜드의 가장 높은 곳에서 화려하게 빛을 내리는 트리지요!



로맨틱 타워 트리는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의 중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기에도 어마어마한 크기의 트리가 우뚝 솟아있으니까요!



트리 앞은 포토존으로 인기가 좋아요.

 

특히나 연인들의 다정한 한 컷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곳이지요.


#연인스타그램 #에버랜드 #로맨틱타워트리



안으로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고개를 들면 이렇게나 많은 불빛이 반짝반짝~

 

마치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이곳은 'LED 뮤지컬 로즈가든'입니다.

 

밤이 되면 이 곳의 장미들이 LED 빛으로 우아한 빛을 뽐내지요.



음악에 맞춰 다양한 컬러로 빛을 내는 장미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즐거운 기분입니다.



저 멀리 로맨틱 타워 트리와 한 컷~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뮤직가든'입니다.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산책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인데요~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마음을 잡는데도 딱 좋을 것 같아요.



겨울 특유의 느낌이 물씬물씬~



겨울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자리 잡은 뮤직가든!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요정들의 정원이라고 하던데, 정말 요정이 나올 것만 같아요.



여름과는 느낌이 또 다르네요. 빙글빙글 길을 걸으며 여유를 즐겨보아요.


뮤직가든에 가니 잔잔한 클래식이 나오더라고요. 고요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는 음악이어서, 마음이 안정되는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2017년 1월에도 에버랜드 가든과 함께해 보아요.

 

겨울 옷을 갈아입은 다양한 가든을 보고 느끼고 즐기면서, 올 한해 대박!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 2.

겨울이면 더욱 화려하게 변신하는 에버랜드 정원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마다 빼놓지 않고 찾는 곳이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등 에버랜드의 멋진 정원들인데요.

 

사시사철 새로운 테마로 변신하기 때문에 봄에는 튤립을, 여름에는 장미를, 가을에는 코키아와 할로윈 장식들을 둘러보며 함께 온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겨울의 에버랜드 정원은 어떠냐고요?


반짝반짝 빛나는 수많은 전구가 정원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어 어느 때보다 화려하답니다! 오늘은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 정원의 매력을 소개해드릴게요. 


겨울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따뜻한 오후에 어트랙션이나 동물원을 충분히 즐긴 후, 해가 뉘엿뉘엿 질 때 '포시즌즈 가든' 쪽으로 발걸음을 옮겨요. 



'포시즌스 가든'에 어둠이 찾아오기 시작하면 동물 모양 조형물들에 하나둘 불빛이 켜지기 시작하고 새 생명을 얻은 듯 반짝이는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이 곳이 바로 '윈터 애니멀 가든 & 별빛동물원'이에요.



이 곳에서는 기린과 얼룩말, 북극곰, 펭귄 등 총 108 마리의 동물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크기와 흡사하게 만들어져 있어 마치 '로스트밸리'를 비롯한 동물원의 일부를 옮겨다 놓은 것 같기도 합니다. 




물 위를 거니는 홍학들과 실제로 날아오를 듯한 백조도 아름답죠?




여기에는 극지방에 사는 동물들이 한 데 모여 있네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던 아기 북극곰 세 마리도 카메라에 담았어요.  



하지만 가장 인기 있는 스팟은 바로 판다들 앞이었어요.


가족끼리, 친구들끼리 기념사진을 찍기에도 안성맞춤인 장소죠. 



별빛 동물원을 구경하고 빛의 터널을 지나면 신전 분수 옆에서 거대한 크기의 '로맨틱 타워 트리'를 만날 수 있어요.


높이만 해도 26m라니 그 크기만큼이나 화려한 장식으로 이렇게 멀리에서도 눈에 잘 띄네요. 



진저브레드맨, 판다인형, 눈 결정 등 로맨틱 타워 트리를 수놓은 오너먼트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시간에 따라 변하는 LED 불빛 색깔을 지켜보며 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즐거워요. 



트리 앞에서 혹은 트리 안에서 멋진 인생 샷을 찍었다면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오는 3월 1일까지 에버랜드에서 찍은 사진을 #로맨틱에버랜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준다고 합니다. 



이어 맞은 편 장미원도 형형색색의 LED 장미꽃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주었어요. 


이 곳이야말로 밤에 찍으면 사진이 제일 잘 나오는 포토존이기도 해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나들이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출구로 향했는데요, 길 위에서 만난 또 다른 마법 같은 공간이 있었으니 바로 '뮤직가든'이에요.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는 뮤직가든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잠깐 둘러보기로 했어요. 



별빛 동물원과 로맨틱 타워 트리가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느낌이었다면 뮤직가든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었는데요.

 

하모니 트리를 향해 빙글빙글 산책하는 길이 주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일부러 가공한 것이 아닌 빈티지한 소품이 주는 따뜻함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솔방울과 건 열매, 따뜻한 초를 품은 유리공예 오너먼트들도 눈길을 사로잡고, 



금방이라도 마법이 펼쳐질 듯한 숲속 미니어처 마을까지~ 어른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어요.



산책길 중간중간 연인들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뮤직가든'을 돌아 나오니 저 멀리 반짝이는 '로맨틱 타워 트리'가 또 보이네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지막 인사를 건네주는 듯합니다. 


겨울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시게 되면 날씨도 춥고 빨리 어두워져 평소보다 일찍 집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녁 무렵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에버랜드 정원도 꼭 둘러보시기 바라요:D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 조명 아래 오늘의 소망을 담아 사진 한 장 찰칵~!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23.

겨울 낭만의 시작!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알차게 즐기는 방법

요즘 들어 부쩍 밤이 일찍 찾아오는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느끼셨다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 겨울을 알차게 즐길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거!!  

 

저는 지금 에버랜드에 가면 낭만적인 겨울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보았는데요! 

짙은 밤을 캔버스로 반짝반짝~ 화려한 빛들의 향연을 볼 수 있다는 에버랜드~

 

제가 살짝 보여드릴테니 심쿵할 준비 하시고, 여러분도 로맨틱한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낮에 신나게 어트랙션을 타다 보면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합니다.

 

저는 그 누구보다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빠르게 즐기기 위해 해가 질 때 즈음 이미 '포시즌스 가든'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노을이 지면서 조명이 켜지는 모습을 보는데 넋을 놓고 보게 되더라고요.



 

1. 윈터 애니멀 가든 & 별빛 동물원



에버랜드의 '포시즌스 가든'을 눈부시게 밝혀주는 '윈터 애니멀 가든 & 별빛동물원'을 먼저 찾았습니다~

 

가든 곳곳에는 이렇게 로맨틱하게 꾸며진 포토존이 있으니 놓치지 말고 사진을 찍으시길 바라요~>_< 



헛!! 낮에 보았던 귀여운 판다가 이곳에?!! 

 

가든을 거닐면 사파리 분위기 배경음악도 흘러나오고 이렇게 친숙한 동물 친구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0^ 



얼룩말과 기린도 보이네요~ 키가 5m에 이르는 기린 등 모든 동물 조형물은 실제 크기로 전시되었다고 해요! 우와~~



윈터 애니멀 가든에 전시되어있는 동물 조형물은 총 15종 108마리라고 하니 쭉 둘러 보시면서 낮에 보았던 동물들을 하나하나씩 찾아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



플라밍고의 동작도 아주 생생하게 표현해서 마치 살아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플라밍고 밑의 조명과 인테리어가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모습을 연상하게 합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를 관람하고 애니멀 가든에 진입하면 오른편에는 동물 친구들이 많이 있고 왼쪽에는 커플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들이 있답니다 >_<

 

 

2. 로맨틱 애비뉴



조금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로맨틱 애비뉴'는 절대 놓치지 마세요~

 

'로맨틱 애비뉴'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바로 LED 장미입니다!

 

에버랜드 LED 장미는 SNS 상에서도 너무너무 유명하죠.

수많은 장미가 빛을 바꾸어 가며 신비한 빛을 내는데 이곳에서는 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생.사.진이 나온다는 점! 

 

인기 있는 이유가 있어요~



가장 안쪽으로 가시면 '장미성'이 두둥!!

 

일정 시간마다 불빛이 반짝거리는 라이팅 쇼를 볼 수 있어요~~

 

장미성의 하트모양 포토존 앞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커플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사랑이 오래간다는 얘기를 듣고 왔나봅니다. 다들 그 얘기를 하면서 찍더라고요(부끄).

  

마치 장미성의 불빛이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마법을 거는 느낌이었습니다 ^0^ 



요즘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로즈키싱하트'!!

 

정말 많은 커플이 이곳에서 다양한 포즈의 실루엣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어요!

 

사진을 찍지 않더라도 다양하고 기발한 커플 포즈를 구경하기 위해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  정말 감탄을 자아내는 신기한 포즈를 취하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3. 로맨틱 타워트리



방문한 날에 마침 에버랜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로맨틱 타워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로맨틱에버랜드'라고 해시태그를 하면 매주 당첨자를 선정해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추억을 나누면 선물로 돌아오네요ㅎㅎ

 

많은 사람들이 감탄하던 로맨틱 타워 트리 최상단에는 3m 크기의 특별 제작된 별이 환하게 빛나고 있었답니다 >_<


 

로맨틱 타워 트리도 이렇게 빛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사진으로만 이 순간을 담기에는 너무 아쉬웠답니다!

 

 그래서 한가지 팁을 드리면 +_+ 동영상이나 GIF로 로맨틱 타워 트리의 전부를 담아가시길 추천해 드려요! 



로맨틱 타워 트리를 자세히 보니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진저브레드 인형이 장식되어 있었어요!

 

후후~ 트리 안과 바깥에는 판다 인형 등 포인트로 다양한 장식이 많이 달려있으니 유심히 보시면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4. 문라이트 퍼레이드

 


로맨틱 타워 트리를 배경으로 신나게 사진을 찍고 있는데 안내방송이 나오더니 갑자기 불빛이 꺼졌어요!!

 

무슨 일일까요?!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할 시간이었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하는 도중에는 퍼레이드 조명의 집중을 위해 주변의 조명이 일시 소등이 된답니다~ 아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도 추고 하이파이브도 하다보면 어느새 퍼레이드가 끝납니다.. 아쉬워라.. 아직도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음악이 귀에 맴도네요 ㅎㅎ;; 

 


로맨틱 애비뉴, 로맨틱 타워 트리, 퍼레이드, 윈터 애니멀 가든&별빛동물원까지!

 

이름처럼 로맨틱한 분위기에 환상적인 조명을 선사하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3월 1일까지 진행되니 에버랜드에 오셔서 누구보다 낭만적인 겨울 밤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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