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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1.

에버랜드에서 놀고, 먹고, 보며 즐긴 겨울방학 & 봄방학!



저희 아이는 이번에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합쳐서 하느라

1월 중순이 되어서야

방학식&종업식을 했답니다.


저희처럼 중간에 개학식 없이

쭉~ 하는 곳도 있고

개학했다가 봄방학한 곳도 있을 텐데요.


3월이 되면 이제 곧 개학식!

남은 방학 짧고 굵게!

그러면서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에버랜드 GO~




추위가 놀고 싶은 욕구를 막을 수 있을까요?

에버랜드에 오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지요.

게다가 올해는 봄이 좀 일찍 오는 바람에,

날씨가 슬슬 따뜻해 지고 있잖아요^^



에버랜드는 시즌마다 각각

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데요.

이맘때면 미리봄 나비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아직 봄은 오지 않았지만

조금 일찍 만나보는 봄의 정령 나비들!

판다월드에 가면 만나볼 수 있어요. (~3/3)



이 곳도 은근히 많이 알려져서

특히나 어린이를 키우는 집은

이들 들르는 곳이랍니다.


겨울방학 혹은 봄방학이라고 놀기만 할 수 있나요?

아이들에게 공부!라고 말하면 질겁하지만

자연스레 생태학습을 시켜줄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지요.



이런 꽃다발 모형에 꿀을 뿌려 놓아

좀 더 가까이 나비를 관찰할 수 있답니다.

요 꽃다발을 들고 있으면 누구든 나비계의 셀럽!



화관이랑 나비 날개를 이용해

귀여운 인증샷을 찍을 수도 있어요.

색깔과 모양 다양해서 골라 착용하는 재미가 쏠쏠~



나비계의 셀럽 인증 쾅!

엄청난 수의 나비들이 몰려들었네요.


혹여나 날아갈까 

더더더 몰려오라며 숨죽이고 

가만히 들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저희가 집중해서 보고 있던 사이!

사육사분께서 다가 오셔서 이런저런

나비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요건 알 낳는 모습!


그냥 봤다면

그냥 나비가 앉아 있나 보다 생각했을텐데

사육사 분이 잎 밑쪽에 알 낳은 것들을 보여주며 

지금 저 나비도 알 낳고 있는 중이라 말씀하셔서

자세히 보니 오호랏~!


영상이나 사진으로 보는 게 아니라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변하고 있는 것도 보여주셨어요.

두눈으로 직접 보니 너무 신기한 거 있죠?


꼬물꼬물 움직이며 변하는데

다 변하고 난 번데기는 딱딱해지더라고요.


번데기에서 나오는 모습을 주로 보다가

이런 모습을 보니 마냥 신기

직접 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도 보여주셔서

보지 못 한 앞부분의 모습들도 볼 수 있었네요.



작년에 이미 봤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역시나 신기해하며 보더라고요.


아무래도 주위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모습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나비를 위한 공간이다 보니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있어요.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이 곳은 봄같이 따뜻한 날씨!


외투를 입고 있으면 땀이 마구 나서

이내 아이들이 외투를 훌훌

벗어버리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에버랜드의 장점은

단순 놀기만 하는 곳이 아니란 거죠~

동물원과 어트랙션 거기에 다양한 공연들까지

에버랜드 한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단 점!


애니멀톡의 인기도 엄청난데요.

아이들을 위한 아빠 투혼!

이런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시즌마다 곳곳에
꾸며놓은 공간이 다른데,
그렇다고 매년 똑같진 않답니다.

이번 겨울에 뿅 나타난 것은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이렇게 야외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지요~


야외, 실내 번갈아가며

어트랙션을 즐기기도 하다 보면 출출하기 마련~

저희 아이가 애정하는 차이나문으로 달려갑니다.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기간인 요즘!

차이나문 짜장면 세트가 있길래 시켜봤네요.

A세트와 B세트 중 저희는 B세트!


자장면, 유슬사천탕면,

광동식 찹쌀 탕수육, 탄산음료 2개!

원래라면 29,900원이지만 콩-그레듀에이션 기념

스페셜 메뉴라 26,900원으로 저렴하게 겟!


참지 못하고 자기 쪽으로

쟁반을 당기는 저 손 ㅎㅎ



차이나문에서 짬뽕(=사천탕면)을 처음 먹었다지요.

이제는 본인 짜장면 다 먹고 제 것도 넘본답니다;;

호록호록~ 어찌나 맛나게 먹는지...



그 남자의 탕수육 먹는 법

이렇게 짜장 소스에 탕수육을 찍어 먹네요ㅎㅎ



날씨가 추워서

야외 어트랙션 인기가 없을 것 같나요?

전혀요~ 아이와 함께 신나게 범퍼카도 타고요.

추위를 잊은 채 피터팬도 탔지요.



해가 진 후 겨울 에버랜드는

더없이 예쁘기만 하답니다.

인증샷 빠질 수 없지요?



춥지만 추위를 잊고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 에버랜드!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 아닌

좀 더 큰 학생들이라면 평일을 노려보세요.


3월 14일까지 콩-그레듀에이션 기간으로

월요일~금요일 한정 T익스프레스, 더블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허리케인을

연속 2회 탑승할 수 있고요.


매직랜드 탑승 시간은

무려 1.5배로 연장되어

더 오래 즐길 수 있답니다.



해가 져서 춥다면 나갈 땐
그랜드 엠포리엄 기프트샵을 통해 나가세요.

따뜻하기도 하고,
다양한 에버랜드 기념품들을
구경할 수도 있답니다.

"아저씨~ 여기 꼬치 하나 주세요~"
설정샷까지 깨알같이 즐기고 마무리 한 하루!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과 봄방학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어트랙션, 공연, 동물원...
모든 곳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로 출발~!


에버랜드, 겨울왕국 '스노우 파크' 변신!

에버랜드가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62일간 겨울왕국 '스노우 파크'로 변신한다.


겨울(winter)과 재미(interesting)의 합성어인 '윈터레스팅(winteresting) 컨셉으로 꾸며진 올해 스노우 파크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눈썰매장은 물론 놀이터, 사파리까지 눈(snow)을 테마로 다양한 겨울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황금돼지해를 맞아 황금의 기운을 받아갈 수 있는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고 황금돼지 증정 SNS 이벤트도 진행되니 새해 시작과 함께 신나고 건강하게 겨울을 즐겨 보자!



【 황금빛 일루미네이션 가득! 황금돼지 증정 SNS 이벤트 】



예로부터 복(福)을 상징하는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 블링블링 매직가든, 별빛동물원, 황금우산길 등 에버랜드의 일루미네이션은 황금빛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명당으로 손꼽힌다.


황금돼지해를 기념해 에버랜드는 1월 1일부터 27일까지 SNS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꼭 이루고 싶은 새해 소원이나 꾸고 싶은 꿈을 댓글로 남기면 손쉽게 응모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댓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9명에게 순금 10돈으로 만든 황금돼지(1명), 에버랜드 이용권(8명), 커피 기프티콘(10명)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1월 1일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노우 버스터, 3개 눈썰매 코스 풀 가동! 】


또한 에버랜드의 겨울철 최고 인기시설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패밀리, 레이싱 코스에 이어 지난 30일 익스프레스 코스까지 모두 오픈하며 3개 눈썰매 코스가 풀 가동에 들어갔다.



스노우 버스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하기 좋은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 3개 코스로 마련돼 있어 취향별로 골라 타는 재미가 있다. 


특히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에는 최대 4명까지 동시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가 4개 레인 전체에 확대 도입되며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눈썰매 체험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인근 알파인 식당 내부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새롭게 마련해 3월 3일까지 운영한다.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는 뜨거운 여름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이 마련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이색 겨울 체험! 】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라면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에 가보길 추천한다.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마치 북극에 온 것 같은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하며 올 겨울 이색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한 쪽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스노우 게임존이 있어 눈사람과 이글루, 트리 모양의 조형물에 공을 던지면 조명이 반짝반짝 켜지는데, 일정 점수 도달 시 현장에서 소정의 기념품도 선물받을 수 있다.


어린이 인기 장난감인 베이블레이드 팽이 배틀 체험존과 우리의 전통놀이인 제기차기, 나무팽이치기 체험존도 함께 마련돼 있다.




【 스노우 사파리, 설원 속 맹수 生生 체험 】



호랑이, 불곰 등 겨울에 더 생생해진 맹수들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은 새해를 맞아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겨울왕국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한 사파리월드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대형 빙벽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호랑이는 물론, 얼음굴과 눈 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불곰을 사파리 버스에 탑승한 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한국 호랑이가 살고 있는 타이거 밸리도 겨울을 맞아 대형폭포가 그대로 얼어붙은 고공 빙벽이 조성되고, 하얀 눈으로 설원이 펼쳐져 호랑이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에버랜드가 겨울 방학과 함께 오직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개장한다.


스노우 버스터는 취향별로 골라 탈 수 있는 3개 눈썰매 코스로 조성돼 있는데, 오는 14일 패밀리 코스를 시작으로 모든 눈썰매 코스를 순차 가동할 예정이다.


각 코스별 오픈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춥다고 집에서 웅크리고만 있기 십상인 겨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야외에서 신나게 활동하며 겨울을 더욱 짜릿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 


올해는 작년에 처음 선보였던 4인승 눈썰매를 확대 운영하고 자동 출발대, 튜브 리프트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 등 고객 체험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레이싱 코스



패밀리, 레이싱, 익스프레스 등 3개 눈썰매 코스!

'갑분사(갑자기 분위기 사인승)… 국내 최초 4인승 눈썰매 '눈길' 


먼저 에버랜드는 기존 3개 눈썰매 코스를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치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으로 새롭게 이름 붙이고 더욱 신나는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에는 작년 겨울 국내 최초로 4인승 눈썰매를 일부 레인에 선보였는데, 올해는 4개 레인 전체를 4인승 눈썰매 전용으로 조성해 고객 탑승 기회를 확대했다.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익스프레스 코스 4인승 썰매


지름 2미터, 무게 30kg로 거대한 원형 튜브 형태인 4인승 눈썰매는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어 부모와 아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눈썰매 체험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또한 키 120cm 미만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었던 '패밀리' 코스는 올해 탑승 기준을 140cm 미만으로 확대하고 전용 레인, 에어 쿠션 등 안정 장치를 강화해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기는 눈썰매!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패밀리 코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먼저 에버랜드는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 리프트와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을 전체 코스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익스프레스' 코스 시작 지점에 자동 출발대를 새롭게 마련해, 고객들이 눈썰매에 앉아 있으면 컨베이어를 통해 저절로 출발하며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에버랜드는 미끄러짐을 예방하는 논슬립 매트와 충돌 방지용 안전 쿠션을 확대 설치하고, 사전 탑승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 슬로프 상태 및 안전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다.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서 따뜻하게 휴식!


하얀 설원에서 짜릿하게 눈썰매를 즐겼다면 이제는 실내에서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차례!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알파인 식당 내부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새롭게 마련했다.


오는 21일부터 선보이는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는 뜨거운 여름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이 마련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으로 구성된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가 14일부터 새롭게 선보여 이색 겨울 추억 사진도 찍고, 스노우볼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산타하우스와 루돌프빌리지, 별빛동물원 등 올 연말을 더욱 환상적이고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특별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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