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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맛집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5건)

따뜻한 봄 햇살 속 풍미 가득한 한끼! | 에버랜드 #스프링온스푼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와 치킨,

스테이크 등 유명 외식 브랜드들이 가득!

게다가 디저트까지 있다고?😲

스프링 온 스푼... 너무 완벽하잖아(쥬륵)🤤

 

자세히보기 https://bit.ly/3f3Rmgm

 

#에버랜드 #스프링온스푼

STORY/생생체험기 2020. 9. 17.

[에버맛집] 에버랜드 음식 탐방기! 세트메뉴로 즐긴 오리엔탈 누들

에버랜드에서 놀다 보면

츄러스, 아이스크림, 팝콘처럼

간식들을 잔뜩 먹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면 제대로 된 식사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에버랜드에는 놓치면 아쉬울

다양한 음식들이 있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세트메뉴로

즐기고 왔던 오리엔탈 누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리엔탈 누들은 에버랜드 입구와

가까운 곳에 있는 음식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많이들 지나치는데요.


그래서 조금 더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든든하게 먹고 놀거나

에버랜드 떠나기 전 저녁 먹고

싶을 때 들르기에는 좋은 곳 같아요.



메인 메뉴는 면 요리인데요.


태국식 돼지고기 덮밥도 팔 정도로

면과 밥을 가리지 않고~

동남아 음식을 파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메인 메뉴는 안으로 들어가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그중에서 세트 메뉴가 꽤 잘되어 있는데요.


패밀리세트는 새우 코코넛 커리,

태국식 돼지고기 덮밥, 쌀국수, 밥,

탄산음료 3잔 이렇게 주는데,

가격이 39,800원 밖에 하지 않아요.


커플세트는 새우코코넛커리, 쌀국수,

밥, 탄산음료 2잔 이렇게 주고,

가격은 29,800원입니다.




음식 예시 모형이 메뉴판 아래에~

진열되어 있어서 보면서 고를 수 있어요.


태국, 중국, 베트남, 일본.

이처럼 다양한 동남아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죠.




주문을 한 후에는 식판을 들고~

식기류를 챙겨서 이동합니다.




음식 받는 곳이 있어서,

이곳에 결제할 때 받은 교환권을,

주시면 음식을 제공하는 시스템이에요.




그리고 음식을 받으러 가는 중에는,

사이드 메뉴를 추가 주문할 수도 있답니다.


진열용으로 있던 씨앗 맛탕과 닭강정도!

꽤 괜찮은 음식이라서 추가해도 좋아요.




음료는 종이컵으로 제공되는데요.


탄산음료 기계가 있어서,

원하는 탄산음료를 알아서 고르면 됩니다.


종이컵 1개 당 1번 리필이 되니,

이용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아요.




오리엔탈 누들은 에버랜드 내에 있는,

많은 음식점 중에서도 예쁜~

외관과 실내를 자랑하는데요.


실내 역시 유럽에 있는,

어느 건물을 떠오르게 해요.




참고로 각종 반찬과 소스는

서비스 스테이션에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반찬 셀프 코너랍니다.





셀프 코너에는 고수, 청양고추,

단무지, 김치, 피쉬소스, 고추냉이!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어요.

어느 음식이든 곁들여 먹기 좋습니다.




근처에는 손소독제는 물론,

손으로 먹기 편하라고 위생장갑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편리해요.


셀프 반찬을 담을 그릇들도 준비되어 있죠.



그 옆에는 정수기도 있어요.

안전 문제로 온수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저는 커플세트로 시켰어요.

저렴한 가격에 2명이서 먹기~

꽤 괜찮은 음식이 나오거든요.




셀프 반찬 코너에서는

청양고추와 김치, 피쉬소스도~

같이 곁들여 먹기 위해 챙겨왔답니다.

고수를 좋아하는 사람은,

고수도 잊지 말고 챙기세요!



메인 메뉴는 새우 코코넛 커리와 쌀국수입니다.



쌀국수는 날씨가 쌀쌀할 때,

먹기 딱 좋은 국물요리에요.


덕분에 조금씩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딱 먹기 좋은 요리랍니다.



면과 숙주, 고기도 잔뜩 들어 있어서,

꽤 푸짐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살짝 매콤한 맛을 좋아하면,

청양고추를 추가하면 좋습니다.



두 번째 음식은 새우 코코넛 커리에요.


푸팟퐁커리라고 게가 들어있는 커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 커리를 먹어야 합니다!


그 커리에서 게를 새우로 바꾼 요리거든요.



새우튀김의 새우도 오동통해요.

그리고 겉 튀김 반죽이 찹쌀이라서,

찹쌀 탕수육 느낌도 납니다.


코코넛 커리에 쿡 찍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밥도 한 공기 줬기 때문에,

나머지 커리는 밥과 함께 비벼서 드셔보세요.

양이 꽤 되서 2명이서 먹기 충분합니다.


이렇게 맛있게 먹고 나온 오리엔탈누들!


그동안 에버랜드 초입에 있어서 지나치셨다면,

이번에 방문하실 때는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후회 없는 에버랜드 음식 선택이 될 거예요! ^^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26.

에버랜드 식당 추천! (feat.한식, 중식, 일식, 양식, 분식 )


안녕하세요. 놀이공원 하면 짜릿한 어트랙션과

함께 떠오르는 건 바로 다양한 간식과 먹거리겠죠?!


에버랜드 내에는 

한식부터 시작해 중식, 일식, 양식, 분식까지

웬만한 맛집 뺨치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식당에 대해서 모르시더라고요.


저만 먹기에는 아쉬운 마음과

항상 맛있는 음식을 먹길 바라는 마음에.

에버랜드 내의 다양한 맛집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바로 이름하여 ★에슐랭 가이드★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1) 한가람 (한식) 

대한민국 사람은 밥심! 엄마도 반한 한식 맛집



별점: ★★★★★

총평: 말하면 입 아픈 에버랜드 1위 맛집

캐스트들 사이에서 HOT 한 이유가 있는 집.



돼지목살 김치찌개 반상(2인분)



에버랜드 캐스트들한테도 핫한

김치찌개 맛집 한가람!!

놀이공원에서 웬 김치찌개냐고요?

드셔 보시면 생각이 바뀌실 거예요.



저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김치찌개라

맛있다는 김치찌개 맛집들은 다 먹어봤는데요~

여태까지 정말 한가람 김치찌개만큼

중독성이 있는 김치찌개는 없었어요.


진짜 밥 3공기는 뚝딱 사라질 맛이에요.

안에 고기는 또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2인분이기 때문에 2명이 먹기 충분한 양이고

공깃밥도 2개가 나와요!



고등어구이 반상



한가람의 또 다른 인기 메뉴인
고등어구이도 놓칠 수 없겠죠~?
사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생선에서 비린내가 조금이라도 나면 아예 입에도 못 댔어요. 

특히 고등어는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싫어하고
비리다고 생각했던 생선 중 하나일 정도였어요.


한가람에서 고등어 구이 백반을 먹고 그동안 

고등어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들이 싹 사라졌어요..


진짜 조금만 비려도 못 먹는 편인데

오랜만에 생선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원래 고등어구이 반상에는 국도 함께 포함되어 나오는데

제가 이 날 국 가져오는 걸 깜빡했더라고요.

국도 함께 챙겨 가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2) 차이나 문(중식)

고급스러운 중화요리 먹고 싶으면 차이나 문으로~




별점: ★★★★

총평: 남녀노소 나이 불문 누구나 좋아하고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맛!



차이나문 짜장면은 정말

일반 중화요리 집 짜장면이랑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맛있어요.


사실 저는 짜장면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친구가 중식이 먹고 싶다 해서

에버랜드에서 짜장면을 한번 먹어보고

한동안 짜장면 노래를 부를 정도였어요.


면발이 다른 중국집보다 좀 더 얇아서인지

전체적으로 양념이 더 잘 밴 느낌이더라고요. 



사이드인 군만두도 놓치면 아쉽죠.ㅎㅎ

바삭바삭하고 갓 튀겼는지 뜨근뜨끈해서

맛있더라고요~ 세트로 안 시키면 아쉬울 뻔했어요



친구는 사천탕면을 저는 짜장면을 시켰는데
사천탕면도 자극적이게 맵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요즘 맵기만 맵고 자극적이기만 한 짬뽕이 많은데
불 맛이 나면서 정말 딱 옛날에 즐겨 먹던 
짬뽕 맛이 나서 맛있었어요.

그리고 에버랜드 차이나문에서는
사천탕면, 사천탕밥 2가지 버전의
짬뽕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밥도 진짜 맛있어요!
아는 사람만 아는 맛!


차이나 문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창가 쪽에 앉으면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의 전경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4계절마다 다른 포시즌스 가든을 바라보는 것도 좋겠죠.



3) 매직타임 (한식,양식,일식,아시안식)

제각기 다른 입맛인 우리 식구들 모두 만족시킨 식당




별점: ★★★★

총평: 전반적으로 깔끔한 맛

다양하게 시켜 나눠 먹기 좋음


매직타임은 특정한 요리보다는

다양한 음식들을 함께 판매하는 식당이에요.



한가람에서도 판매하는 김치찌개 반상뿐만 아니라

 일식, 양식, 아시아식을 판매하고 있어요



저희는 규동과 카레돈가스를 먹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맛이었어요.
또 기본적으로 미니우동을 함께 줘서
많은 양을 먹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해 보였어요.


규동


고기에서 누린내도 나지 않고 간장 소스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달콤한 게 맛있더라고요~

들어가는 재료도 많고 고기도 푸짐해서 좋았어요.

ㅎㅎ 평소 일식을 좋아하는 제 친구는

매직타임 규동이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돈까스 카레 벤또 세트


카레는 맛없기 힘들잖아요~

 카레 안에 채소도 많이 들어 있고 위에 토핑으로

올라간 돈가스도 바삭바삭하더라고요.

같이 나온 반찬들도 모두 함께 곁들여서 먹기 좋았어요.

제 친구는 특히 미역 나물이 정말 맛있다고

 계속 주워 먹었답니다.ㅎㅎ 



4) 스낵버스터(분식)
10대~20대 취향 저격한 분식 맛집




별점: ★★★★★

총평: 간단하지만, 맛은 전혀 간단하지 않다.

간단하게 때울만한 건 없을까 하시는 분들

마침 이 글을 잘 보셨네요!



이전 기사에서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다양한 분식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이에요.



떡볶이 맛은 딱 초등학교 앞 분식집에서

초등학교 시절 용돈 500원 모아

학교 앞에서 사 먹었던 추억의 컵 떡볶이 맛이라 할까요?

맵지 않아 어린 친구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



사실 저는 뜨끈한 어묵이 먹고 싶었는데 

친구는 치킨이 먹고 싶다 해서 시킨

반반 순살 치킨이에요.


순살이라 먹기에도 편하고

소스가 달달한 간장 소스 맛이에요.


모둠 꼬치 어묵도 정말 맛있지만

이 치킨도 정말 맛있답니다.ㅎㅎ



자몽 맥주까지 함께 한다면
더더욱 완벽해진답니다. ㅎㅎ
진짜 에버랜드 자몽 맥주는 제 인생 맥주예요.

맥주 특유의 씁쓸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맥주 맛보다는
자몽 맛이 더 상콤하게 은은하게 다가와
전혀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5) 쿠치나 마리오
‘마리오 아저씨의 부엌’ 이란 뜻의 양식 전문 레스토랑




별점: ★★★★

양식이 먹고 싶으면 어디로? 쿠치나 마리오로!

파스타면 파스타 피자면 피자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맛집.



쿠치나 마리오 같은 경우엔 에버랜드 내의

다른 식당과는 다르게 테이블 서비스가 이루어집니다.

자리에서 직접 주문을 받아요.

저희는 파스타와 하프 앤 하프 피자를 시켰어요.



하프 앤 하프 피자



하프 앤 하프 피자의 경우에는

마르게리타 피자 + 고르곤졸라

피자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메뉴예요.


쫄깃쫄깃한 도우와 짭조름한 치즈와

소스가 어울려져서

정말 맛있게 먹은 메뉴 중 하나랍니다.



블라썸 치즈크림 스파게티




파스타의 경우 이 '지롤'이라는 기구를 이용해

직접 테이블에서 치즈를 갈아 올려주시는데요.


파스타에 올라가는 이 치즈는

‘테트 드 무안’라는 스위스 치즈라고 해요.



치즈를 얇게 돌려 깍아 모양을 내는데
 꽃처럼 너무 이쁘지 않나요?ㅎㅎ
그래서 메뉴 이름이 치즈 블라썸 파스타 인가봐요.

찐한 크림소스와 치즈의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더라고요..
이거 꼭 한 번 드셔보세요!!! 


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하면 환상적인

포시즌스 가든의 야경을 바라보며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 하실 수 있어요.


이때 테라스에서 식사 하시면서

불꽃놀이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해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불꽃놀이라니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ㅎㅎ




테라스 예약 방법은 아래를 따라 주시면 됩니다



[  스마트 예약 방법  ]

※ 12월의 경우 24일, 25일, 31일에만 야외 테라스를 

운영한다고 하니 예약에 참고해주세요.



예약은 방문 기준일 14일 전에 오픈된다고 하니

인기 많은 명당자리에 차지하고 싶으시면

 예약은 필수겠죠?!.



오늘 저와 함께한 에버랜드 맛집 뽀개기 
★에슐랭 가이드★는 어떠셨나요?
오늘 제 기사를 통해
모두 에버랜드에서 행복한 미식 여행을 떠나길 바라며
오늘 기사 마치겠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10.

에버랜드 가기 전 필수! 어플 활용방법! (with.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가을에 펼쳐지는 여러 행사 중에서도

가장 살벌(?) 하고, 가장 즐거운

‘할로윈’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낮에는 귀엽고 깜찍한

유령과 마녀들이 함께하고,

밤에는 무시무시한 좀비들이

튀어나오는, 이색 매력을 가진 곳!

바로 이곳, 에버랜드죠~!:)


하지만 에버랜드에 입장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입니다!


에버랜드를 처음 방문하시거나

더 자세히 알고싶은 분들이

꼭! 알아야할 유용한 어플을


어떻게 하면 더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

지금부터 알려드릴 거예요.

기사를 다 읽고 나면

여러분도 저처럼 에버랜드 전문가(?)가

될 수 있답니다!:D


#1 예약방법


첫 번째로 설명해 드릴 기능은

에버랜드 방문 전날에 미리

이용권을 구매하는 기능이에요.


에버랜드에 올 때마다

매표소에 길게 늘어진 줄을

기다리느라 너무 지쳤는데,

어플으르 통하면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는 사실!


우선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에버랜드 어플을 설치해 주세요.


그리고 나서 메인 화면의

‘스마트 예약하기’로 들어갑니다!





에버랜드 / 캐리비안 베이 / 홈브리지 중

예약할 곳을 선택하고, 방문일을 고르면 돼요.


이 때 당일 예매보다는

미리 예매하는 게 더 좋은데,

그 이유는 나중에 말씀 드릴게요!


방문일을 고르고 나면

입장하기, 체험하기 등

여러 항목 중, 우선

입장하기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입장하기’ 아래에

다양한 할인 혜택이 보이는데,

이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직 대학생이기 때문에,

대학생 우대권으로 들어갔어요.


여기서 인원수를 선택한 뒤

결제를 완료하면 됩니다!




‘이용하기’ 아래에 있던 여러 가지 중

‘체험하기’에 대해 알아볼까요?


보통 호러메이즈와 호러사파리는

티켓부스에서 직접 티켓을 사야지만

입장이 가능한 걸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플을 활용하면, 미리 예약할 수 있답니다!


호러메이즈와 호러사파리는

무료가 아닌, 유료 이용 체험이라

인원 수와 시간대를 선택하셔서

결제까지 완료해주시면 됩니다.


워낙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전날 예약하려고 하면 이미

표가 매진된 경우가 많으니

더 일찍! 알아보시는 걸 추천해요~


이것이 바로, 당일 예약보다는

미리 예약하는 게 좋은 이유입니다!



#2 시설정보



예약한 입장권으로

에버랜드에 들어온 다음!


어디부터, 어떻게 가야 할지,

내가 찾는 판다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입구에 비치된 종이 지도는

들고 다니기도 귀찮고, 자주 잃어버려

길을 잘못 찾기 일쑤지만

어플을 활용하면 훨씬 편리하게

다닐 수 있어요.


처음의 메인 화면에서

‘탐험하기’를 누르면

에버랜드 지도와 함께

다양한 시설 정보가 뜬답니다.




위쪽의 어트랙션, 엔터테인먼트, 주토피아 등

탭마다 다른 정보가 모여 있어

한 눈에 편하게 볼 수 있어요.


어트렉션 = 놀이기구

엔터테인먼트 = 각종 퍼레이드, 공연

주토피아 = 동물원

플랜토피아 = 식물, 정원


명칭이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가볍게 해석을 해 봤어요.


또한 아직 어린 친구들은 

키 제한이 있는 놀이기구들은

탈 수 없기 때문에


아래의 ‘키 필터링’ 기능을 활용해

탈 수 없는 놀이기구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니

헛걸음 하는 일들이 적겠죠?




활용 예시를 보여드리기 위해

판다월드를 찾아가 보았어요.


어트렉션에서 판다월드를 찾아

터치를 하면, 대기시간이 나와요.


5분!

판다월드는 동물원이라 그런지

대기가 거의 없는 편에 속해요.


여기서 대기시간 5분이라는 말은,

진짜로 5분을 기다려야 한다기 보다는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지도를 따라가니

판다월드에 금방 도착할 수 있었어요!

정문과 멀지 않은 곳에 있답니다.




도착하고 나서 보이는 아이바오!

아주 편하게 자고있네요…^^

발로 등도 좀 긁다가, 다시 잠에 빠집니다.

올 때마다 자는 포즈가 달라서

정말 신기해요.




그 옆의 또 다른 판다 러바오도

엎어져 자고있습니다:D

 

잘 먹고, 잘 자고…

다음 생에는 판다로 태어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판다월드에서 함께 볼 수 있는

이 친구는 레서판다인데요,

가끔 너구리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어엿한 판다랍니다…^^


그 밖에도 황금사자머리타마린, 황금 원숭이 등

귀여운 동물들을 함께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필수 코스랍니다:)




10대 20대 중고등학생들은

에버랜드를 오면 꼭 타야하는

놀이기구가 하나 있죠!


바로 ‘티 익스프레스’!

타 놀이기구에 비해 조금

늦게 오픈하는 편이라

언제 시작하는지, 오늘 운행하는지

점검중은 아닌지 궁금해한 적이

저도 많았는데요,


이 또한 어플에서 모두

확인 가능하답니다.


지도에서 보기 불편해서

한 번에 목록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오른쪽 위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지도 뷰 / 목록 뷰로 바꿔 볼 수 있어요.


오늘은 티익스프레스의 대기시간이

50분이네요!

이 정도면 양호한 편이죠.


가장 많을 때는

3시간 정도도 기다려서

탄 적이 있는데, 

멀리 이동하지 않고 대기시간을

미리 볼 수 있으니 참 편리하죠?



#3 공연안내


에버랜드에는

놀이기구 뿐 아니라

퍼레이드와 소공연, 포시즌스 가든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있죠.


어디서, 몇 시에, 어떤 공연을 하는지

잘 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내방송을 듣거나, 기나가다 우연히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좋은 자리를 위해서는

일찍 움직여야 하는 법!


공연 시간을 한 눈에

보는 방법들과 함께

제가 추천하는 가을 공연도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 어떤 공연을 하는지, 어디서 하는지는

이전에 보신 ‘탐험하기’에서도 가능하지만,

시간별로 쭉 나열해서 복 싶을때는

메인 화면의 ‘오늘의 파크안내’ 에서

볼 수 있어요.


마침 주토피아에서

‘판타스틱 윙스’가 진행되네요!


제가 하루에 두 번씩 볼 정도로

정말정말 좋아하는 조류 퍼포먼스라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저는 이제 어디서 하는지

다 외워버렸지만,

여러분은 지도를 보고 따라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판타스틱 윙스’는 제목처럼

환상적인 새들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공연이에요.


다양한 맹금류, 올빼미부터

마지막엔 뿔닭 떼까지(!) 나와

입이 저절로 벌어지게 만드는

특별한 공연이랍니다.




진짜 사냥은 아니지만,

이렇게 매와 독수리들의

야생 본능을 눈앞에서

지켜볼 수 있어요!



사진의 새는 흰머리수리인데,

미국의 상징인 새라고 해요.

실제로 보면 크기가

어마어마하답니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앵무새도 볼 수 있어요!

관중석 가까지 저공비행을 하는데,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높이에서

날아다닙니다.



마지막 피날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사육사 분이 마치 마법사가 된 것만 같은

환상적인 장면!


야외공연이라 너무 덥거나 추우면

보기 힘든데,

지금 날씨에 딱인 공연이에요!



그 다음으로 추천하는 공연은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입니다!


낮에 진행하는 공연인데,

할로윈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기 좋은

공연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말썽쟁이 발명왕 잭과

티키, 타카 등 악동들이 함께 펼치는

즐겁고 귀여운 퍼레이드랍니다.


특히 노래가 엄청 중독성이 있어요!

할로~ 할로 우리들의 할로윈!



멕시코의 죽은 자들의 날을

모티브로 한 해골도 볼 수 있고,




깜찍한 유령 친구들과

호박요정들도 볼 수 있어요!




가까이 다가와 악수와 하이파이브도 해주는

팬서비스 확실한 유령과 요정들:)

호박옷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ㅎㅎ




누가 티키이고 타카인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신나니까 어깨가 들썩들썩~

종착지인 퍼레이드 광장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춤도 추는 것

같았어요.



마녀 언니~~

(몰라 예쁘면 다 언니야!)


의상 너무 예쁘지 않나요?!

사진찍는 즐거움이 가득!



엄청난 매력의 마녀들!

저도 따라갈래요ㅠㅠ



퍼레이드는

홀랜드 빌리지 옆쪽에서 시작해서

퍼레이드 광장까지 내려가요.


미리 광장에서 다려도 좋고,

퍼레이드를 따라가며 끝까지 봐도

늘 즐겁답니다.


이 밖에도

일몰 후 야간에

반짝이는 불빛이 가득한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정말정말 다양한 공연들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4#편의시설, 레스토랑


금강산도 식후경!


하루종일 뛰어다니며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다보면

저녁시간이 금방 되어

배가 고파져요.


에버랜드에는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종류의 식당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전과 마찬가지로,

탐험하기의 레스토랑 탭에서

한 번에 볼 수 있답니다.


어플을 보며 종류를 먼저 정하고

이동하면 좀 더 편하겠죠?




만약 도시락을 싸 오신 경우에는,

일반 음식점에서 취식은 불가능하고,

정해진 피크닉 에어리어에서만

먹을 수 있어요!


이 역시 편의시설 탭에서

볼 수 있는데요,



화장실, 유모차, ATM등

각종 필요한 정보가 가득하답니다.


파크 내의 피크닉 에어리어는

두 곳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장미성 뒤쪽이

공간도 넓고, 경치도 좋아

추천하는 곳입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포시즌스 가든 풍경을

한 눈에 바라보며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과

근사한 식사를 하고싶다면?


테라스 자리에서

식사를 하면 되는데요,

테라스 자리는 미리 예약을 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어플에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은데요,


스마트예약의 레스토랑 탭에서

원하는 자리를 선택한 뒤,



정확한 인원정보와 메뉴를 선택하면

간단히 예약이 가능합니다!


체험하기와 레스토랑 예약 말고도,

차를 가져오신 분들을 위해

정문에 바로 내리고 주차를 맡기는

유료 발레파킹 서비스도 있으니,


더 편한 에버랜드 방문을 위해

활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에버랜드 어플에서

Push, 이메일, SMS 를 통해

다양한 혜택 정보를 수신하는 동의를 하면

에버랜드 보너스 파워(BP)를 받을 수 있고,


이번달에는 무려 50명을 추첨해

용인 라마다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 내용 자세히 보기

 


지금까지 에버랜드 매니아만 아는 꿀팁!

에버랜드 어플 활용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에버랜드의 어트랙션을

줄 서지 않고도 탈 수 있는

행운을 노려볼 수 있는

레니찬스도 이용할 수 있어서


에버랜드 가기 전엔 더더욱

다운받아가야 하는 에버랜드 어플!!


<레니찬스란?>


이용권을 앱에 등록한 후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30분 단위로 BP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쌓인 게이지 갯수에 따라 T익스프레스 등

어트랙션 시간예약에 도전해볼 수 있어요!!


* 일행과 함께 도전하려면,

한 기기에 이용권을 몰아서

한꺼번에 등록해주세요!


그럼, 어플을 통해 에버랜드에서

더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기사로 찾아뵐게요:)




EVERLAND TV/알럽eat 2019. 6. 2.

더위 뿌셔! 땀 날려버리는 에버랜드 시원한 아이스 간식쓰❄



열심히 노느라 땀나고 힘들 땐

더위 뿌시는 쿨한 간식 챙겨먹자구😁


#에버랜드 #레서판다복숭아스무디 #젤라또

#소프트아이스크림 #알럽eat #에버랜드맛집

STORY/생생체험기 2019. 1. 7.

따뜻한 쿠치나마리오에서 즐기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아는 사람만 안다는

겨울 에버랜드의 마성의 매력!

신나는 눈썰매부터 아름다운 빛의 향연까지

겨울 에버랜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이죠!



오늘은 사계절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다 더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혹시 여러분들은 퍼레이드 동선 가장 앞쪽에

‘쿠치나 마리오’ 레스토랑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쿠치나 마리오는 피자&파스타와 함께

에버랜드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레스토랑인데요~



쿠치나 마리오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따뜻하게 즐기는 꿀팁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시작 약 30-40분 전에

쿠치나 마리오에 도착해서 음식을 주문했어요.


저는 마르게리타 피자와 고르곤졸라 피자 

반반으로 구성된 ‘하프&하프 피자’와



‘모짜렐라 뽀모도로’ 파스타를 함께 주문했습니다.



식사를 끝마칠 때쯤,

문라이트 퍼레이드 시작 안내 방송과 함께

퍼레이드 동선과 매장의 불이 꺼지면서

화려한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됐어요~!



운이 너무 좋게 퍼레이드가 잘 보이는

테이블이 마침 딱 비어 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바깥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계시는

다른 분들에 비해 외투를 입지 않은

친구의 뒷모습이 확연하게

따뜻해 보이지 않나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잘 안보일 수도 있다는 걱정은

위 사진들을 보면 지우실 수 있으실 거예요!




창가 테이블이 아니더라도

식사를 하시다가도

잠시 서서 관람하셔도 좋아요!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 분들에겐

봄 여름 가을에 날씨가 좋을 때 오셔서

퍼레이드 동선 바로 앞에 나가서

보고 들어오시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밖에서 보셔도 쿠치나 마리오와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관람과

저녁 식사를 마치셨다면

이제는 불꽃 놀이를 보러 가야겠죠!!


쿠치나 마리오는

포시즌스 가든에 위치하고 있어

불꽃 놀이 시작 전에 인생샷을

찍기에도 최고인 곳입니다.



에버랜드에 왔다면 인증샷 필수~

그리고 새로운 프사 배사 만들기에도 최고죠!!



그리고 쿠치나 마리오에 대한

정보 한 가지 더!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요.


이 곳에서라면 에버랜드의 피날레인

불꽃쇼를 맛있는 저녁 식사와 함께

즐기실 수 있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이용해보세요!

봄 여름 가을에도 운영되고 있고

겨울에는 히터도 잘 되어있어서 춥지 않게

완벽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완벽한

하루의 마무리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저처럼 쿠치나 마리오에서

따뜻하게 화려하고 멋진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즐긴 후

불꽃쇼까지 마스터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 4.

[에버맛집] 에버랜드 레스토랑 탐방기 #6 버거카페 유럽

여러분들도 에버랜드에 오실 때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지 않으시나요?


오늘은 에버랜드 내에 많은 레스토랑 중에서도

버거카페 유럽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곳은 에버랜드 유러피안 어드벤처에

위치한 버거카페 유럽입니다!

퍼레이드 많이 관람하시는 카니발 광장에서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레스토랑이에요.



버거카페 유럽은 이름 그대로

맛있는 햄버거로 유명한 곳인데요~

에버랜드에서 간단하고 빠른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고 선호하는 레스토랑이기도 하죠!



버거카페 유럽에는 

통살 새우버거 / 스파이시 치킨버거 / 머슈룸 비프버거

이렇게 세 가지의 프리미엄 버거와


치킨윙 / 새우링 / 치킨팝콘 

/ 프렌치프라이(갈릭&어니언) / 치즈스틱

사이드 메뉴 및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요!



이 곳에서 주문과 음식 픽업을

모두 하실 수 있는데요.



카드로 결제 하신다면 무인 키오스키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주문을 하실 수 있어요~



주문하신 후 자리에 앉아계시면

모니터에서 주문 번호로

메뉴가 나왔음을 알려줍니다!



저와 친구들은 통살 새우버거와

스파이시 치킨버거, 머슈룸 비프버거

그리고 프렌치프라이와 치킨팝콘,

새우링을 맛보기로 했어요.



가장 먼저 머슈룸 비프버거를 맛 보았는데요.

버거 사이즈가 생각보다 엄청 컸어요!!


패티도 두껍고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가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스파이시 치킨버거도 바로 맛보기로 했는데

치킨 패티 크기가 보이시나요?!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더라고요.



그리고 버거카페 유럽에서는

버거와 음료를 포함한 콤보 메뉴와

함께 즐기기 좋은 프렌치프라이와 치킨팝콘, 새우링!!



특히 새우링이 가장 새로웠던 메뉴였는데

안에 통통한 새우살이 그대로 들어가 있어서

식감도 좋고 새우의 맛이 그대로 느껴져서 좋았어요.



그리고 버거카페 유럽에서 알려주는

햄버거 먹는 꿀팁이 있어요!

설명대로 하면 깔끔하고 편하게 햄버거를

먹을 수 있더라고요!



먼저! 접혀있는 포장지 뒷면을 펼쳐주시고



점선을 따라서 포장지를 돌려 뜯어주시면



이렇게 깔끔하게 완성~!

햄버거가 크기도 해서 어떻게 먹어야 하나 싶었는데

이 꿀팁은 아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편리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버거카페 유럽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넓은 홀인데요!

버거카페 유럽은 A홀과 B홀로 나누어져 있어요.



입구를 지나자 마자 마주하는 곳이 A홀인데요

이 곳은 입구와 가까워서 언제나 사람들이 많아요.


A홀도 왼쪽과 오른쪽, 

양쪽으로 나눠져 있어

자리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B홀로 가시게 된다면

또 다른 버거카페 유럽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화장실이 있는 통로를 지나면 B홀이 나오는데요

A홀에 비해 조용하고 사람이 많이 없답니다.



조금 더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B홀에 가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B홀에도 A홀과 마찬가지로 유아용 의자부터

빨대, 컵 홀더 등 비치가 잘 되어있어요.



뿐만 아니라 B홀에도 모니터가 있어서

주문 후 자리에서 기다렸다가

맛있는 햄버거를 받아올 수 있답니다!



그리고 테이크 아웃도 물론 가능해서

셀프바에서 봉투와 나이프 챙기고

바로 앞의 퍼레이드 동선이나 카니발 광장에서

식사와 함께 퍼레이드를 즐기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버거카페 유럽 입구 옆에

유료 휴대폰 충전소가 있어요!

베터리가 부족할 때 식사 하시는 동안

잠시 충전 시켜놓는 것도 꿀팁~!



에버랜드에서 무얼 먹을 지 고민될 때,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버거카페 유럽에서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햄버거를 만나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10.

나만의 에버랜드 맛집! 내맘대로 추천하는 에버랜드 최애메뉴


친구들이 항상 물어봅니다.


친구 “에버랜드 가면 뭐 먹어야 맛있어?”

나 “웬만해서 다 맛있던데?”

친구 “아니 진짜로, 대충 말고 정말 맛있는걸 알려줘”

나 “그럼 내 취향으로 후보를 좀 던져줄께”


예전에는 “놀이동산 음식” 이라고 하면

맛 없고 비싸다는 인식이 컸었죠.


그런데 최근에는 정말 많이 개선을 하고 있고

실제로 맛도 점점 좋아져서,

다 기본만큼 맛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돈을 주고 사먹는 만큼

정말 “맛” 있는걸 먹고 싶은 마음이 크죠!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에버랜드 맛집 솔직 후기!

정말 맛있는걸 추천해 드릴께요.



오늘도 역시 평화로운

에버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신나게 놀건 놀고, 먹을 건 먹고

이렇게 하루를 또 보냈는데요.


참고로 현재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밤에 가면 너무 예쁜 풍경들을 볼 수 있으니

꼭~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가족하고 가도 좋고,

데이트를 해도 좋고,

친구들하고 가도 좋은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서론이 길었네요.

일단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음식점이 보이는데요.

바로 에버랜드 피자 맛집인 베네치아 입니다.


1. 베네치아



이 곳에서 제가

추천 드리는 조합은 바로 피맥!


신나게 놀다가, 살짝 허기질 때

밥 먹기엔 부담스럽고, 맛난 음식으로

가볍게 배 채우고 싶을 때는

베네치아의 1인 피자가 좋아요.


#. 고르곤졸라피자 ★★★★☆

#. 살라미 피자 ★★★☆☆



제가 주로 먹었던 피자는

토마토 살라미 피자와

고르곤졸라크림 1인 피자인데요.


크기도 딱 적당하고, 맥주와 함께라면

2명이서 먹기에도 좋아요.


여러 피자를 먹어보았지만

순위를 따져보면 제겐

일단 고르곤졸라크림 피자가

무조건 1순위 입니다.


에버랜드에서 격하게 놀다보면

당 떨어지거든요. ㅎㅎㅎ

치즈와 + 꿀 조합이, 얼마나 환상적인지


게다가 맥주까지 함께하면…

두말이 필요 없습니다.


토마토 살라미는 개인적으로 맛있었는데

살라미를 싫어하는 분들도 계셔서

호불호가 있어요!

살라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 입니다.



그리고 조금 앞으로 더 나아가면

자가제면 전문점이 있죠.


2. 오리엔탈 누들 레스토랑


제가 에버랜드에서

정말 좋아하는 음식점 입니다.

특히 면요리에 제가 또 혹 하거든요.



매장 앞에 보면

이렇게 대표 메뉴를 선보이기도 하는데요.

면요리를 정말 많이 먹어본 만큼

여기서는 여러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해 줄만한 메뉴들이 있어요.


#. 안동국시

★★★★☆



에버랜드 면 요리 중 제 베스트!

안동국시는 정말 맛있어요 :D

특히 면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 입니다.


면 요리 하면, 탱글한 면 식감이

정말 중요한데요.



안동국시는 이렇게 직접

면과 국물을 함께 끓여서 나옵니다.


다른 요리들은 면 따로 국물 따로

조리되어 합치다보니 간이 겉도는 경우가 많거든요.


게다가 함께 제공되는 반찬인 깻잎에

면을 딱 싸먹으면…

와~ 나가서 사먹는 것보다

더 맛날 만큼 만족도가 높았어요.


가격도 외부 식당과

별반 차이가 없고요~!


#. 하카타 돈코츠 라멘 ★★★★★


혹, 라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하카타 돈코츠 라멘을 드세요 :D


특히 겨울철에는 국물이 많이 땡기는데요.

하카타 돈코츠 라멘 육수 인정합니다.

계속 들이키게 돼요.




면발도 탱글탱글해서

불지 않고 맛있고요.

진한 국물이 필요하실 땐

돈코츠 라멘 완전 강추합니다.


#. 육개장 칼국수 ★★★☆☆


번외편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육개장 칼국수는 어른들이 더 많이 좋아하시는데,

저의 취향과는 거리가 조금 있어서...☆


3. 차이나문



에버랜드 중간에 위치한 중국집 “차이나문”

여기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에버랜드 맛집 중 하나입니다.


#. 사천탕면 ★★★★★

#. 찹쌀탕수육 ★★★★☆

#. 짜장면 ★★★★☆


이 곳에서는 강력하게

사천탕면을 추천 드리고 싶어요.

생각보다 퀄리티가 너무 좋고요,


면발부터 해산물도 푸짐하고

이건 뭐 두말이 필요 없어요.


에버랜드 음식 실패하기 싫다면

저는 무조건 사천탕면을 먹으라고

추천해주고 있답니다.


아, 면 대신 밥을 넣은

사천탕밥도 인기가 많으니 취향별로!

여러분도 다음 번에 오실 때 도전해보세요!



사천탕면 뿐 아니라 짜장면도 꽤 맛있고요.

특히 찹살탕수육이 굉장히 괜찮은데요.


일반적인 탕수육이 아니라,

찹쌀로 만들어져서

진짜 쫄깃 쫄깃 합니다.


차이나문은 센스가 돋보이는게

아이들이 먹기 좋도록 면발도 길게 안하고

짧은 면발을 사용합니다.


에버랜드 차이나문은 진리입니다 :D

뭘 시켜도 다 맛있다고

추천! 드리고 갑니다.


4. 매직타임 레스토랑



에버랜드 맨 아래로 내려오면

매직타임 레스토랑이 보입니다.


식사하기 딱 좋은 레스토랑인데요.

밥 종류부터 면 종류까지 든든하게

한끼 먹기 좋은 곳이에요.



이렇게 메뉴판을 볼 수 있는데요.


제가 자주 먹는 음식은

돼지고기 김치찌개

차돌박이 쌀국수

돈까스 커리벤또 입니다.


#. 돼지고기 김치찌개 ★★★★☆



돼지고기 김치찌개는 밥 종류에서

가장 많이 먹어봤던 것 같은데요.


일단 2인 기준 반상이기 때문에

양이 굉장히 푸짐해요.


그리고 김치찌개에 돼지고기 목살도

큼지막하게 들어가고 두부뿐만 아니라

반찬으로 나오는 콩자반 무말랭이까지

완벽한 밥 한끼라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어요.


나이불문 모두가 다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고요
외국인 친구들을 데려와도
잘 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 차돌박이 쌀국수 ★★★★★


그리고 제가 강력하게 추천 드리고 싶은

메뉴 중 하나가 바로 차돌박이 쌀국수에요.

와 이건 드셔봐야 합니다.

별 5개 드립니다!


차돌박이에 불맛을 입혀서

불맛 나는 쌀국수를 드시게 될건데

왠만한 쌀국수 가게 보다 맛있어요.


국물도 진하니 좋고요.

이거 정말 강력추천 드립니다.


#. 돈까스 커리 벤또 ★★★☆☆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돈까스 커리 벤또

딱 상상하는 그 맛입니다 :D


#. 그 외 간식들


그 외에도 맛난 간식들이 이렇게 가득하답니다.

판다 뮤지컬 바로 앞에서 파는

핫도그와 아몬드 치즈 프레즐 역시

계속 손에 들고 있게 돼요.


생각해보니 에버랜드에서 이것 저것

정말 많이 먹어본 듯 합니다.



주로 먹는 것, 맛있는거 위주로 나열해보았고요.

아마 취향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시기 바라요 :D


그래도 제가 추천한

별5개 음식들은 꼭 맛보세요.

놀이공원에서도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많거든요.

그리고 그 어느 식당보다 위생도 철저하고요.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 또 배고파지네요~

그럼 오늘도 맛난거 많이 드시고!

에버랜드 코스 계획 말고 맛집 계획도

잘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10.

딱! 에버랜드 느낌 나는 간식 추천, 어디서 팔지?


여러분들은 에버랜드에 오시기 전에

어떤 게 가장 궁금하신가요?


 ‘에버랜드 가서 뭘 먹어야 돼?

‘에버랜드에서 뭐가 제일 맛있어?’


이렇게 제 지인들은 먹을 거리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딱 에버랜드 느낌이 나는!

에버랜드에서 추천 간식을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 간식은 ‘스노우 맨 핫도그’ 입니다.

스노우 맨 핫도그는 크리스마스 축제 시즌 메뉴로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요!



이렇게 케찹과 머스타드 소스를 뿌려준 후!

이제 귀여운 스노우 맨을 놓아주고

맛을 음미해주시면 됩니다~~


뭔가 에버랜드 스러워서

인스타 인증샷으로 들고 찍기에도

꽤 괜찮은 소품이예요!



두 번째 간식은 ‘허니갈릭콘’ 입니다!

겨울이 되면 항상

에버랜드에서 먹던 핫콘이 생각나는데


원래 우리가 알던 핫콘도 아직 있지만

허니갈릭콘이 새로 나왔어요!


달달하면서도 갈릭소스의 풍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허니갈릭콘도 꼭 한번 드셔보세요!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간식은

‘판다 치킨번’ 입니다.



판다 치킨번은 판다월드 출구 쪽의 스낵과

키즈커버리 스낵에서 판매되고 있어요.

판다월드에 있는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꼭 닮았죠?



판다 치킨번 속 안은 이렇게

닭고기와 야채로 가득 차 있답니다!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간식인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간식은

저의 에버랜드 최애 츄러스입니다~~


놀이공원에 왔으면 츄러스!

그것이 바로 인지상정~


그랜드 스테이지와

락스빌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55 Chu’라는 곳인데요.


츄러스 메뉴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주문과 동시에 즉시 튀겨주기 때문에

따듯하고 바삭한 게 정말 맛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많이 걷다보면

당이 금방 떨어지기 쉬운데

달달한 오레오 츄러스와 초코 필링츄로

당 충전을 딱! 해주면

떨어졌던 텐션도 다시 올라온답니다~!



이 밖에도 에버랜드에는 먹을 거리가 매우 많답니다!

에버랜드 방문하실 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좋은 추억도

많이 쌓으시고 입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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