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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7건)

어디 갈라고? 놀러 갈라고!

 

이번 연말 따뜻하게 마무리 지을라고?😊

선물 팡팡 땡큐 콘서트👥
함께 찍은 새해 소망📹
20시 23분 불꽃쇼 즐기라고🎆

이게 바로 #연말필수코스 #놀러갈라위크 라고❤ 
https://bit.ly/3hSh6lA

에버랜드 '놀러 갈라 위크', 연말 특별 주간 운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2년을 따뜻한 위로와 감사로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3년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 특별 주간 '놀러 갈라 위크(Gala Week)'를 오는 27일부터 운영한다.

 

12월말까지 닷새간 매일 진행되는 '놀러 갈라 위크'에서는 토크 콘서트, 새해 소망 영상, 불꽃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연말 추억을 선물한다.

 

먼저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고객들과 함께 하는 '땡큐 콘서트'가 매일 저녁 5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는 땡큐 콘서트에서는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공연장을 찾은 고객들의 다양한 사연을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즉석 인터뷰, 이벤트 등을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또한 재즈, 아카펠라, 버스킹, 마술, 브라스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공연이 매일 2팀씩 릴레이로 진행돼 감미롭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말까지 이어 간다.

 

특히 에버랜드에서 근무하는 캐스트(아르바이트생)들이 직접 준비한 스페셜 댄스 공연이 땡큐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데, 공연을 준비한 'ㅋㅋㅋ' 6명은 지난 11월 펼쳐진 에버랜드 캐스트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끼와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누구나 셀프 촬영을 통해 2023년 새해 희망과 감사 메시지를 영상에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스노우맨 스튜디오' 2023개 눈사람으로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에 선보인다.

 

간편하게 촬영된 영상 파일은 모바일 전송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소장할 수 있으며, 일부 영상은 편집 과정을 거쳐 포시즌스 가든 LED 대형 스크린에 촬영 당일 저녁 상영될 예정이다.

 

그랜드 스테이지와 포시즌스 가든 LED 대형 스크린에는 에버랜드가 고객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연말 스페셜 영상도 상영된다.

 

이외에도 12월말까지 매일 저녁 823(20:23)에는 희망 가득한 2023년을 소망하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약 10분간 진행된다.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첫 만남부터 첫 키스, 프로포즈, 가족의 탄생까지 사랑을 주제로 한 4가지 테마 음악에 맞춰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공연이다.

 

한편 2023개 눈사람 세상 '스노우맨 월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등 다양한 스노우 액티비티와 눈 놀이터를 경험하며 특별한 연말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3개 코스가 구성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4인승 눈썰매에 탑승해 200미터 슬로프를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까지 지난 24일 오픈하며 모든 코스가 풀가동중이다.

 

에버랜드 연말 특별 주간 '놀러 갈라 위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핵심만 짚어드림) 내가 이러려고 겨울 기다렸자나..


 

 

왔어요, 왔어~ 오색찬란 겨울시즌이 왔어요~📢

단 3분만에 겨울 에버랜드 마스터하는 법!
#스노우맨월드 #크리스마스판타지

✨Adieu 2021, Welcome 2022!✨ | 에버랜드 윈터가든❄️

 


2021년 12월 31일🌠

어둠이 내려앉은 윈터가든에도 
새해를 밝히는 희망의 빛이 하나둘 켜지는 중💫

2022년 에버랜드와 함께~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Happy New Year🥰

#에버랜드 #희망의2022 #새해복많이받으세호






 

STORY/생생체험기 2019. 1. 4.

우리의 완벽한 연말연시 in 에버랜드! 인생샷도 겟또♥

안녕하세요!! 김세희입니다 ᵔᴥᵔ

2018년이 가고 2019년,,,

이젠 빼박 20대 중반이 되어버렸어요 8ㅅ8


남는 건 사진 뿐이라던데

하루라도 더 젊을 때 예쁜 사진을 남기려면

어디로 가야한다?!

에버랜드에 가야한다~~>_<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연말연시를

제대로 즐긴 썰을 풀어볼까 해요!

 

겨울 에버랜드는 사실

놀이기구를 탄다는 생각보다는

~대한 포토존을 방문한다라고

생각하고 가는 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화장도 옷도

더 더 예쁘게 챙겨 입는답니다 (ㅇㅅㅇ)



블링블링한 금빛으로 물든

별빛 동물원부터 시작하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작년과 비교했을 때보다도

금빛이 더 많이 돌아서 예뻐요ㅠㅠ



에버랜드에서 진짜 머리띠 안썼는데

내년에 쓰기는 더 민망할 것 같아서 하나 겟또!!



부메랑 영상으로도

인증으로 찍어주고요!



귀여운 북극곰 친구도 겨울을 맞아 재등장!!

하얀 조명이 많아서 북극곰 친구

근처에서 사진이 예쁘더라구요~



뜻밖의 홍학 따라잡기.jpg

올해도 역시 홍학이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했는데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게 이뻐요 ㅇㅁㅇ



어느 정도 프사용 사진까지 건지고 나면~

슬슬 배가 고파지는데요

제가 애정하는 핫플레이스 가든테라스로 갑니다!!



특히나 겨울에는 창 밖으로 야경이 예쁘게 보여서

정말 단연코 최고. 호텔 음식점 부럽지 않아요!!



"올 한해 지난 일은 잊어버려!"하며

한참 수다를 떨면서 몸도 녹이고

맛있는 것도 먹었다면

다시 사진 찍으러 나가야죠(단호)



금방 걸어 내려와 도착한 매직가든!

같은 배경이라도 제 친구처럼 이렇게

여성여성하게 찍어도 예쁘구~



장난치면서 찍어도 예쁜

에버랜드 너란 녀석,,,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친구와 같이 찍은 사진이

제일 예쁘다는거어~

블링블링 매직가든, 끝내주죠?



미니어처 가든 쪽이 작년에 비해서

더 알차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서

엄청 예뻐졌더라구요!

뒤에 보이는 트리타워는 덤!!!



솔직히 저 나무 루돌프 정말

신의 한 수 인 것 같아요ㅎㅎ

보면 볼수록 정감가고 뭔가 산타 하우스와 찰떡>_<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이런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하자고

서로 약속도 했어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같이

에버랜드 다녔던 친구인데

어느새 커서 청순~가련~새침~떼기처럼

사진도 찍고! 다 컸네 다 컸어



여러분 혹시 제 패딩처럼 후드에 털이 있다면

쓰고 사진을 찍으셔도 괜찮은 것 같아요!!

얼굴이 정말 작아보이구 좋더라구요 >_<

따수운건 덤!!



에버랜드 트리들은

기본적으로 제 키보다는

~참 크더라구요!!



목적지를 잃은 하트와 함께

트리들과의 사진도 마무리를 하고 나면

두 달 분량의 프사는 건지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진 잘 찍는 친구와 함께

예쁜 프사로 한 해를 시작하러

에버랜드로 떠나세요!!!

ʕʔ



아듀 2018, 웰컴 2019! 에버랜드, 새해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펼쳐

 

"3! 2! 1! 해피 뉴이어 카운트다운은 에버랜드에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31일 밤, '새해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밤 11시 35분부터 약 35분간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파티 컨셉의 스페셜 갈라쇼와 함께 새해를 알리는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먼저 스페셜 갈라쇼에서는 슈팅 워터펀, 해피 할로윈 파티 등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에버랜드 대표 공연들을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공연에 등장하는 댄스 동작을 미리 알려 주고, 공연 무대도 관객 바로 앞에 설치되는 등 고객들이 연기자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신나는 연말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20여분 간의 스페셜 갈라쇼로 분위기가 무르익은 후에는 출연자와 관객들이 다함께 송년을 상징하는 '올드 랭 사인' 노래를 부르며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밤 12시 정각에 맞춰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특히 이 날은 평소의 3배 이상인 1만 5천여발의 불꽃이 신전무대 중앙과 상단 등에서 약 10분간 입체적으로 발사되며, 밤하늘에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연말을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스페셜 공연들도 펼쳐진다.

 

먼저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저녁 9시 30분부터 약 70분간 '아듀 2018! 골드 윈터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소프라노 김수, 재즈보컬리스트 김혜미, 테너 이규철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연주가들이 출연해 감미로운 분위기의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또한 홀랜드 빌리지 무대에서는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의 스페셜 공연이 저녁 7시 50분과 10시 40분 하루 2회 펼쳐지는데, 어린이들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동요와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아카펠라로 공연해 온 가족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아듀 2018! 골드 윈터 콘서트'와 아카펠라 공연은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31일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을 위해 운영 시간을 평소 주말보다 약 4시간 늘려 새벽 1시까지 오픈한다.

 

또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관람 후 늦게 귀가하는 고객들을 위해 강남, 양재, 수원, 용인, 분당(서현) 방면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 버스도 이 날만큼은 새벽 1시 30분까지 특별 연장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 17.

6살의 마무리와 7살의 시작을 에버랜드에서!

Adieu 2017~

2017년을 멋지게 마무리하고~ 


2018년을 시작을

카운트다운 불꽃쇼와 함께

팡팡 터뜨리기 위해,


12월 31일 온 가족이

에버랜드로 출동했습니다! 


8시가 취침시간인 6살 우진이와 함께

밤 12시 불꽃쇼를 보기 위해~

오후 늦게~~ 차에서 푹~~

낮잠을 재우며 에버랜드에 도착했죠. 


오늘의 코스는

로스트 밸리→ 사파리월드 →

 카운트다운 불꽃쇼로 짧고 굵게!

임팩트 있게~ 6살의 마무리와

7살의 시작을 정해봤습니다!! 


1. 로스트 밸리



6살 우진이가 애정하고~

또 애정하는 기린이 있는

로스트 밸리입니다!


과장을 조금 보태(?) 한 100번은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 본

6살 우진이는 늘~ 뒤편 오른쪽으로

자리를 잡네요 ㅎㅎㅎㅎ


"오른쪽으로 장순이(기린이름)가 많이 와요.

장순이는 32살, 로스트 밸리 기린 중에

제일 나이가 많아요~


엄마, 오늘은 장순이가 올까요

아님 용순이가 올까요?" 


역시 로스트밸리 준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엄지 척!!! b



로스트 밸리를 향해 가는 길~

바위 너구리들과 함께 인사도 해보고~



오늘의 탐험대장님과 함께

로스트 밸리 탐험을 나서보아요~



쌍봉낙타 친구들이

따사로운 햇볕 아래

일광욕을 하고 있네요~


 

자주 오는 로스트 밸리인데도

아이에겐 매번 새로운 모양이예요~

잔뜩 기대하는 모습이지요?



오늘은 특별하게 로스트밸리의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의

상아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까지 해보았어요~  



역시!! 오늘도 기린은

우진이의 예상대로 오른쪽으로 와서

먹이를 냠냠하네요!!  



수륙양용차를 내리면서

탐험대장과의 하이파이브까지!


2. 사파리 월드 



이번엔 우진이가 가장 좋아하는

곰을 만나러 사파리월드로

떠나보겠습니다. 



"곰 친구들아 기다려~

우진이가 간다!"



곰을 애정하는 6살 우진,

이번엔 왼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곰은 왼쪽에서 건빵 먹으면서

재주를 많이 부려요."

 

"곰을 좋아한다면 왼쪽,

사자나 호랑이를 좋아한다면

오른쪽에 앉는게 좋겠어요~ ^^" 


이 말이 사실일까요?!

확인하러~ 사파리버스 타고 출발!! 



코 앞에서 바라보는 맹수들~~



맹수다운 눈빛,

늠름한 모습...!



이 날은 오후 4시쯤 갔더니

충분히 낮잠을 즐긴 호랑이가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아직 잠이 덜 깨 헤롱헤롱중인

귀여운 호랑이들도 만나보았답니다.



오른쪽에 나타난 사자도

놓치고 싶지 않은 우진이!

일어나서 고개를 쭉~~~~ 



잠이 깬 듯~만 듯~

한가로이 누워있는 백호들. 


백호들이 누워있는 이 바위는

따뜻한 열선이 있어서

매우 따뜻하다고 해요! 


이제 곰들을 만나러 갑니다!

 멀리서 사파리 버스를 보고

반가워 하며 다가오는

곰의 모습도 보이네요~ 



사파리에서 내려서도

한참을 사파리 버스를

구경하는 6살입니다.



사파리월드를 둘러본 뒤~

근처에 있는 사파리 지프차 포토스팟에 들러

오늘도 잊지 않고 인증샷 찰칵! 



실컷 놀고 나니 좀 출출해요~

오리엔탈 누들 레스토랑에서

따뜻한 국물로 뱃속을 든든하게 하고~


카운트 불꽃쇼를 보러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갑니다. 


어둠이 내려 앉아 더욱 반짝이는 에버랜드.

동화의 세상으로 들어가는

환상에 빠지네요~ ^^ 



3. 메모리얼샵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내리는 순간,

우진이가 달리기 시작합니다. 

달려서 도착하는 곳은 바로

"메모리얼샵"!


"엄마, 불꽃쇼를 보려면 추우니까

귀마개하고 장갑이 필요할 것 같아요." 



우진이의 마음에 쏙 든

렛서판다 귀마개~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귀엽니~?

요고조고 마음껏 써보고 고른 건,

바로 바로 "래서귀마개&펭귄장갑" 


깔맞춤 전혀 없이 후리후리하게

느낌 가는 대로 고르는

패셔니스타입니다! 



불꽃쇼를 앞두고 잠시 들른

홀랜드 스테이지에서

아카펠라 공연인 "아카시아"의

스페셜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었어요!

감미로운 하모니가~~ 유후!! 



4. 카운트다운 불꽃쇼


이 날 카운트다운 불꽃쇼의 시작은

저녁 11시 40분!


나름 일찍 왔다고 생각하고

10시 반에 내려갔는데도

카운트 다운을 즐기러 온 사람들로

가든이 북적이고 있었어요.

 

저희도 미리 준비했던

무릎담요를 깔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 시간전이라 아이와 기다리기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조금만 있으면 7살이 된다는 생각에

그랬는지 흥이 넘치는 6살입니다. 

신이 나요~ 신이 나~



11시 40분! 

드디어 시작합니다! 


2017년 가장 인기 있었던

공연들을 돌아보는 연말 시상식

파티 컨셉으로 시작되네요.


"해피 할로윈 파티", "슈팅 워터 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등의

공연들의 하이라이트 갈라쇼로

분위기가 후끈후끈 달아오릅니다.


에버랜드에서 보낸 한 해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더라고요~



드디어 카운트다운!!

3!2!1 해피뉴이어~



"이제 7살 형아다!!!!" 

평소보다 3배가 많은

1만여 발의 불꽃이 밤하늘에서

팡팡팡!!! 쏟아지네요~




화려한 불꽃에 눈이~ 휘둥그레~

팡팡 터지는 폭죽소리에

가슴이 콩당콩당!!


팡팡 터지는 폭죽처럼 올해는

좋은 일이 팡팡!! 터질 것 같은

그런 기분이네요~ 



2018년 새해를 행복하게 시작!!! 

 화려한 카운트다운 불꽃쇼가 끝나고~

그 흥이 그대로 남은 7살은

늦은 새벽! 멋진 인증샷을 남겼답니다~



사슴 친구들과도 까꿍~



기분 좋은 레서판다

7살 우진이!



2017년 에버랜드에서

많은 추억을 남겼던 우진이,


에버랜드야,

2018년에도 7살 우진이의

많은 추억을 부탁해!  





STORY/생생체험기 2018. 1. 16.

에버랜드에서 새해 맞는 법! 2017 Countdown Awards~


2017년도 어느새 다 지나가고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제가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활동을 한 지도

벌써 반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저는 집이 에버랜드와 멀지 않아서

어릴 때도 새해를 에버랜드에서 맞이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기억을 더듬어서

가족들과 함께

‘2017 Countdown Awards’를 보러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매직트리와 별빛동물원에서

어머니와 누나의 사진도 남기고

에버랜드를 걸어다니며

어릴 때 함께했던 기억들을

조각조각 맞춰갔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했던 겨울의 에버랜드는 

스노우 버스터 타러 온 기억이 많았는데

 

겨울 에버랜드의

또 다른 매력을 보기 위해서

해가 지고 나서 형형색색 아름다운

매직가든으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루돌프도 예쁘게 꾸며져 있고



이 곳에서

산타하우스와 자동차, 트리를 함께 찍으면

크리스마스와 연말 느낌이 물씬 납니다!


이후에는 20시 30분부터 시작된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보았습니다!

 

2017년 마지막 날인만큼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각각


19:50 / 22:30

두 차례에 걸쳐서

홀랜드 빌리지에서

아카펠라 콘서트


20:30 

화려한 불빛의 문라이트 퍼레이드,


21:30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의

Adieu 2017 윈터 딜라이트 콘서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펼쳐졌습니다~



저도 다 함께하고 싶었지만 ㅠㅠ

홀랜드 빌리지는

이미 저녁식사와 함께

실내 좌석이 만석이었고


Adieu 2017 윈터 딜라이트 콘서트도

공연 시작 4시간 전에 갔지만 이미

사전 예약이 마감되었다고 하더군요…ㅠㅠ


내년에는 더 일찍 와서

모두 다 즐기고 가야겠어요!



저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끝나고

9시쯤부터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옆쪽

자리를 잡았어요.


다른 분들은

이미 해가 넘어가는 5시쯤부터 

매직가든 앞쪽에 자리를 잡고

기다리시더라고요.



2017년 마지막 날 진행되는

‘2017 Countdown Awards’은 

2017년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축제들 중에서

시상을 하는 거예요~



23시 40분이 되자

매직가든 주변이 모두 소등되고

‘2017 Countdown Awards’가 시작되었어요!



저는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까지

매달 에버랜드에 오면서

계절마다 달라지는 모습을 봐왔는데요!


신전 무대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를 다시 보니

지난 2017년의 모든 모습이

스쳐 지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카운트 다운!!!

앞에 ‘숫자 2’가 보이시나요?!

 

2017년이 2초 남았을 때의 순간이에요!!

(두구두구두구)



이제는 2018년이 되었네요~!!

 


 

2018년 1월 1일 00시 00분 01초가 되는 순간

하늘에 아름다운 불꽃이 수를 놓기 시작합니다.

 

 

형형색색 화려한 불꽃쇼를 보고 있으니

기분도 좋아지고 리프레시 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엄청난 양의 폭죽이 터지는데

 

화려한 불꽃과 폭죽 소리들이

절로 미소 짓게 해줬습니다.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불꽃쇼였어요!!



글로만 예쁘다,

아름답다고 표현하기 너무 아쉬워서

2017 Countdown Awards 불꽃쇼를

풀 영상으로도 담아봤어요!


 

이렇게 약 30여분의 축제가 끝났습니다.

 

성인이 되고 연말에는

항상 집에서 보냈던 거 같은데

이렇게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도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도 쌓을 수 있어

더 좋았던 2017년 마지막 날이었어요.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뜻 깊은 시간 함께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에도 더욱 재미있고

알찬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에버랜드, 불꽃 1만발과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 '아듀 2017'!

"3! 2! 1! 해피 뉴이어!"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 카운트다운!

 

 

에버랜드에서는

2017년 마지막 날인 31일 밤 11시 40분부터

약 30분간 스페셜 카운트다운 불꽃쇼

선보입니다.

 

 

평소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1만여 발의 불꽃이 밤 하늘을 수놓는

올해 카운트다운 불꽃쇼는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들과 함께

2017년 가장 인기 있었던 공연들을 돌아보는

연말 시상식 파티 컨셉으로 진행됩니다.

 

 

시상식 사회자로 변신한

에버랜드 캐릭터 레니와 라라의 소개로

'슈팅워터펀',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

'해피할로윈파티', '문라이트 퍼레이드'

올해 주요 공연들의 하이라이트 갈라쇼가

영상과 즉석 공연으로 펼쳐지며,


객석에 마련된 미니 무대에

실제 공연 연기자들이 깜짝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신나는 댄스 타임도 갖습니다.

 

 

이렇게 10여 분간의 갈라쇼가 끝나면

파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흥겨운 댄스 음악이 이어지며,


새해가 시작하는 밤 12시에 맞춰

다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1만여 발의 불꽃 축포와 함께

2018년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올해 마지막 날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는

스페셜 공연도 선보입니다.

 

 

먼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와 함께 하는

송년 음악회

'아듀 2017 윈터 딜라이트 콘서트'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그랜드 스테이지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은 물론,

크리스마스 캐럴, 올드랭사인(석별의 정) 등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10여 곡을

바이올린, 피아노, 락밴드 등의

이색 콜라보 공연으로 펼쳐지며,

 

에버랜드를 찾은 누구나

선착순 현장 예매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맥주와 함께

카운트다운 불꽃쇼를 즐기기 좋은 명소인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4인조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

감미로운 콘서트가

19시 50분과 22시 30분에 2회 펼쳐지며

연말 분위기를 로맨틱하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노래들을 선물합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평소보다 4시간 늘어난 새벽 1시까지 운영되며,

강남, 양재, 수원, 용인, 분당 서현 등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 버스도

새벽 1시 30분까지 연장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확인 (클릭,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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