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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38건)

감성파 여친 VS 힐링파 여친 #Shorts #밸런찌

그냥 #혜찌 하고싶은거 다 해❤

#윈터스파캐비 #캐리비안베이

캐리비안 베이, 나는 어떤 유형?

스릴 즐기는 슬라이드 마니아 ‼
어푸어푸 유수풀 러버 🌊
남는 건 사진 뿐 ! 📸
따뜻한 스파로 여유 즐기기 🤭

하나도 빼먹지 말고
즐기기로 약속해 ❤

#윈터스파캐비

STORY/생생체험기 2020. 8. 19.

캐리비안 베이에서 꼭 타야하는 워터 슬라이드


캐리비안 베이의 시계는

비가 와도 멈추지 않는다.



올 해만해도 두 번째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해본 저는

제일 먼저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가 와서 어쩌지? 하는 생각은

지금부터 딱!! 붙들어 메고

신나게 놀아주시면 됩니다.


겨우내 빛을 못 보던 구명조끼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춘 후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

단! 생활 속 거리두기는 필수예요 :)


가장 핫한 워터슬라이드를

더 신나게 놀 수 있었다니!

진작에 알았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진짜 뼛속까지 열심히 놀다 온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상당한 체력 소모로 지쳐서

집에 오자마자 기절한 건 안 비밀!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캐리비안 베이 하면 뭐가 제일 먼저 생각나시나요?

파도 풀? 맛있는 간식?

눈이 즐거운 풍경들?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 가면

꼭 타봐야 하는 워터슬라이드라고

대답해봅니다.


시간이 걸려도 꼭 타야 해! 하는 슬라이드를

경험담 토대로 소개해 드릴 예정이오니

지금부터 눈여겨 봐주시길 바랍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꼭 타야하는 워터슬라이드



1. 아쿠아루프


저희 커플이 뽑은 최고의 슬라이드는

아쿠아루프입니다.




3,2,1 카운트다운 소리를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공감할 수 없는 스릴!


캡슐 안에 들어가 발밑의 땅이 꺼지는 순간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면

엄지 척!



1인 탑승하는 아쿠아루프.

같이 탑승하면 서로의 모습을

찍어줄 수가 없기에,


탑승 전에 저는 짝꿍에게 무심코

먼저 올라가서 타고 내려오면

영상을 찍어주겠다고 했는데요.



지금까지 먼저 혼자 타게 한걸

두고두고 혼나는 중이에요. ㅎㅎ


짝꿍과 저는 못 타는

무서운 놀이기구가 없을 정도로

겁이 없는 커플이지만

이번만큼은 쫄보가 되던 체험이었습니다.





착용한 액세서리와 개인 물품은

아래에서 보관 후

캐스터 안내에 따라 주의사항 숙지한 뒤

탑승대에 올라갔는데요.

카운트다운 소리가 세상 무섭더라고요.



물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가슴에 손을 X자로 모은 채 정신없이 도착지점까지

도달하게 되었답니다.


미끄러우니까 옆으로 나오라는 안내에도

정신이 없는지 성큼성큼 걸어 나오는 짝꿍.

ㅋㅋㅋ


전 그것도 모르고 한 번 더

같이 타보자고 제안했지 뭐예요.



2. 메가스톰


지상 37미터 높이를 자랑하는

메가급 슬라이드.


홈페이지 내에서도 별 3개급을 자랑하는

스릴 넘치는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인

메가스톰입니다.

(별3개 만점)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하면

약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상하좌우로 회전하며 무려 3번의 급하강과

급상승을 경험할 수 있게 되는데요.



캐리비안 베이가 오픈하고

탈의하자마자 메가스톰으로 달려갔는데

역시 인기 어트랙션이더라고요.



스릴 만점인 만큼 위험도도 높기에

임산부, 노약자, 디스크 환자 등은

이용이 볼가 했는데요.


저희 커플도 긴 시간을 기다린 끝에

탑승해 보았는데 스릴 만점이었답니다.



3. 타워 부메랑고


타워 부메랑고는 식은 죽 먹기지!

라고 생각했다면

큰일납니다 ㅋㅋ



타워 부메랑고가 11시부터 운행을 시작했는데

저희 커플은 운 좋게 1번으로 줄을 서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타워부메랑고 한번 타려면

길고 긴 계단을 한참을 대기해야 탑승할 수 있었는데

오픈 시간에 맞춰 가니 이런 혜택이!



다만 그 길고 길었던 계단을

쉬지않고 올라야 된답니다.



타워부메랑고는 현재는

3명씩 탑승이라 일행끼리 함께하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요.


저희 커플과 같이 탑승했던

한 가장의 아버님께서는

스릴 넘치는 슬라이더 탑승에

소리 한 번 지르지 못하시고 내리셨어요 ㅎㅎ


높은 경사면로를 한번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코스라

부메랑고란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스릴 넘치는 현장을 영상으로 대신해봅니다.





4. 와일드 블러스터


길고 긴 파이프를 따라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초 스피드 슬라이드!




사실 이 WILD BLASTER

앞서 소개한 아쿠아루프를 탑승한 후

놀란 가슴을 잠시 진정시킬

마음의 정화가 필요할 때 탑승해보길 추천 드립니다.



2명이서 튜브의 앞뒤로 탑승 후

레일을 따라 올라가게 되는데요.


레일을 따라 올라갈 때 몸이 저절로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2번에 거쳐 하강하는 튜브 라이드.

각기 다른 매력의 여섯 가지 코스가

위치해 있다고 하니 오롯이 즐겨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겠죠?





5. 퀵 라이드


실외에 튜브 라이드가 있다면

실내에는 퀵 라이드가 있죠!

잠시 충전 겸 아쿠아틱 센터로 들어가

파이프를 통해 실내외를 넘나드는 슬라이드 또한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2인용과 1인용이 있지만

현재는 2인용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인기 만점 워터슬라이드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디서나 철저하게 발열체크를 하고,

모바일 문진도 진행하고

다들 마스크도 열심히 착용해주어서

더욱 마음 편히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였습니다.


정말 타보지 않았다면 후회했을 법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슬라이드 탑승 시에는 주의해야 할 점이

무조건 안전 그리고

생활 속 거리두기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안전한 물놀이와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보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8. 11.

지금, 꼭 가봐야 할 캐리비안 베이!


보통 장마는 7월이면 소강하는데

올여름은 유독 비가

오래 내리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요즘 날씨에 예민해진 이유는

바로 캐리비안 베이를 가기로 한 날짜가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난달,

에버랜드의 워터 어트랙션을 탑승하고

캐리비안 베이에서 하루 종일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했기에

주말에 호우주의보가 내린다는 예보에

걱정 아닌 걱정이 들던 저와 짝꿍!



그런데 정말 거짓말처럼

에버랜드 벚꽃 로드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그치더라고요.


신나는 마음으로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함께 이곳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게 된 지도 벌써 4년차.


이제 즐길 준비 되었나요?



[달라진 입장 문화]


입구에 도착하니

벌써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요.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 만큼

작년과는 조금 달라진 입장문화!



개별 문진 작성을 한 뒤

확인 후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이 정도 체크는 필수죠!



먼저 QR코드 인식 후

온라인으로 문진을 작성,

완료 후에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문진 작성 내용이 공유되는데요.


입장 시 캐스트 분에게

문진 결과 qr코드를 제시해 주시면 됩니다.


문진 작성 결과를 보여줬다면,

열 체크는 필수 항목이죠?


거리 두기로 줄을 서며

열을 체크한 뒤 입장하기로 해요!



한 사람 당 한 개씩

무료로 방수 마스크를 나눠주었는데.


이런 캐리비안 베이만의 세심함에

안 반할래야 안 반할 수가 없겠죠.



그렇게 입장을 한 저희는

부랴부랴 캐리비안 베이 입성을 위한 탈의를 하고

입구에서 나눠준 마스크를 한 뒤 다시 만났어요!




뱃살 가리개 효과로도 톡톡히 덕을 본 구명조끼!

잠시 반성을 해보며 오랜만에 온

캐리비안 베이를 둘러보았는데요.



푸른 파도풀을 보니

캐리비안 베이에 온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답니다.





[인생사진 건져봐!]


에버랜드에만

인생사진찍는 곳이 있던게

아니었습니다.


여기 캐리비안 베이에도

인생사진을 건질곳이 꽤 있었는데요.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촬영이 가능했던 이곳!



마치 해변가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이곳은

캐리비안 베이 맞습니다!



곳곳에 아름답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진 한번 찍고 가세요~



[캐비는 간식도 최고야!]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새 오후시간.

하늘에서는 잠시 멈췄던 비가 쏟아지고 있었는데요.



때마침 파도풀장도 점검시간이라

겸사겸사 간식을 먹으러 가보았답니다.


물놀이 하고 나면

간식은 필수이기도 하죠.




저희는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간식을 2-3번은 꼭 먹고 가곤 하는데요.


올해는 8월 23일까지 하버마스터에서 열리는

MEGA SUMMER BBQ & BEER 에서

아예 식사까지 했답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한시적으로 오픈하니까

꼭 시간 맞춰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여름 휴가를 가는 대신,

이곳 캐비에서 신나게 보냈던 저희 둘.




요즘은 방수팩은 기본으로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지만

이렇게 중간중간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신나는 어트랙션도 재밌었지만

유수풀에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재미있었는데요!



줄서서 기다리지 않아서 좋고

튜브에 몸을 맡긴 채 풀장 한바퀴를 돌다보면

금새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저는 보통 팔걸이 대용으로 튜브속으로 들어가는데

제 짝꿍은 굳이 튜브 위에 올라가보겠다고..

그래서 몸개그는 필수가 되어버린.. ㅎㅎ



이외에도 포트리스 존에서 펼쳐진

서핑 라이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고

신나게 즐기다 오느라 에너지가 방전되었다는

후기를 남겨봅니다.




에너지 보충해서 꼭 다시 와야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8. 11.

아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 갈 때 꿀팁!

아이가 유치원 방학기간 동안 콧물 감기로 

집에만 있었어요. 다행히 감기는 다 나았지만

그래도 일년에 두 번 있는 방학인데 집콕만 하다

다시 등원하는건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유치원 여름방학 마지막 날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어요 : D



최근 늦은 장마로 인해서 하루도 쨍하게 

개인 날이 없었잖아요. 이날도 그랬어요.


다행히 폭우까진 아니였지만 비가 하루 종일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더랬죠.


하지만 사실 저는 이런 날 캐리비안 베이에 가는걸 

더 좋아한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풀 시설도

워낙 잘 되어 있어서 비가 오더라도 즐거운 물놀이가 가능해요.


특히나 비가 오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사람이 줄어들기 때문에

좀 더 쾌적한(!) 물놀이가 가능하단 사실~


영유아들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노는 시간이 많으니 비오는 날은 오히려 

캐리비안 베이 가기 좋은날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이와 함께 물놀이 즐기기에 최고인 캐리비안 베이.

하지만 아이와 함께 가는 물놀이는 준비할 것도 많은게

현실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저희 아이 또래의 유아를

동반하고 캐리비안베이에 가실 때 준비물과 몇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고

또 갈 때 마다 은근 헷갈리는

캐리비안 베이 반입가능 음식들 정리해드립니다.


반입 가능한 음식물은 유리병을 제외한 음료,

껍질 제거한 과일, 아기 이유식 및 환자식 입니다.


견과류나 젤리 같은 음식도 반입 안됩니다.

아! 그리고 맥주 반입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캔맥주는 가능해요!


도시락을 싸왔는데 못 들고

들어가게 한다고 화가 나셨을 수도 있지만,

워터파크 특성상 음식물을 물에 흘리거나 하면

수질에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도 많기에

자칫하면 흘린 유리병이나 견과류 껍질 등에

다칠 위험도 있어서 안전 차원에서

이렇게 하는거라고 해요.


그리고 유아 동반할 때 팁을 드리자면 

개인적으로는 따뜻한 물을

보온병에 준비해가면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이들은 어른과는 달리 장시간 물놀이 시

체온 유지가 어려울 수 있어요. 

이 때 따끈한 물을 마시게 하면 좋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따뜻한 바데풀에서

몸 녹여주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음식물 외 준비물은 어른과 거의 비슷한데요.


기본적으로 래쉬가드,

핸드폰 방수커버 준비하시면 좋고

아이들 경우는 미끄러지기가 쉬우니 

아쿠아슈즈 필수랍니다.


튜브와 부력복(구명조끼)도 챙겨가면 좋아요.

튜브의 경우는 암튜브나 동그란 기본 튜브 사용가능하고

올라타는 형태의 대형튜브는 불가하니 체크하시구요.

선캡도 해가 쨍쨍한 날은 야외에서 꼭 필요합니다.



원래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타올 대여가 가능했지만

요즘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대여가 잠정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개인 비치타올은 직접!

넉넉히 챙기시고 물놀이 후 몸 닦을

수건도 챙기시면 좋습니다.


특히 유아의 경우는 가운 형태의

비치타올을 준비하는게

체온 유지를 위해서 좋아요.



캐리비안 베이에는 샤워실에 기본적으로 바디제품과

샴푸가 비치되어 있지만 혹시라도 예민하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챙기시면 좋구요.


특히나 어린 영유아들은

별도의 클렌저나 스킨케어 제품이

없으니 따로 챙겨가셔야 해요.

야외 물놀이를 대비해 선블럭도 챙겨야하구요.





준비물 챙기기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 가기 전에

미리 챙기면 좋을 것들도 알려드려요.

먼저 문진표 작성.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입장 전에 문진표 셀프 작성을

해야해요. 물론 캐리비안 베이 가셔서 입장 전에

체크하셔도 좋지만 미리 집에서도 작성 가능하답니다.


특히 아이를 동반할 경우는 집에서 미리 작성해서 가면

입장 할 때 훨씬 수월하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아이와 함께 간다면

미리 예약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비치체어예요.


어른들끼리만 간다면

사실 짐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비치체어 대여를 안해도 되겠지만


아이 동반이라면 아무래도 짐도 많고

중간에 쉬어줘야 하니 비치체어는 필수입니다.


비치체어의 경우 미리 예약을 안하면

당일 예약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두시면 더 좋겠어요!


예약 방법은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으로 들어가셔서

빌리지/비체체어/체험 탭에서 예약하면 됩니다.


순차적으로 비치체어 구역과 자리번호를

선택하고 결제하시면 돼요.





비치체어를 예약할 때

고민되는 부분은 과연 어느쪽 

비치체어를 고를까 하는 부분이죠.


사실 이 부분은 개인에 따라 선호가 달라지긴 하지만

그래도 제가 굳이 팁을 드리자면 아주 어린 영유아

그러니까 5세 미만의 유아를 동반할 경우는

개인적으로 실내 키디풀과 유아풀 쪽 비치체어를 추천해요.


아무래도 5세 미만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이쪽이 놀기 편하고 좋아요.




만약 아이가 5세에서 초등 저학년 정도라면

저는 실내 샌디풀 쪽 비치체어를 추천드려요.


이유는 이정도 되는 아이들은 실내와 실외를

번갈아서 놀기 때문에

실내외 이동이 편해서 이쪽이 좋더라구요.


실외로 나가기 편할 뿐 아니라 실내 파도풀, 샌디풀과 

가깝고 식당 등 편의시설 접근성도 좋거든요.




저희가 갔던 날은 비 예보가 있어서 일부러 실내로

선택했지만 날씨가 좋다면 야외 샌디풀 쪽도 좋아요.

이쪽도 실내외 이동이 용이해서 유치원생~초등 저학년 정도

아이들이 놀다가 쉬어가기 좋은 위치에요.



야외 파도풀 앞쪽으로도 비치체어 구역이 있어요.

여긴 바닥에 모래가 있어서 아이들 놀게 하기 괜찮더라구요.

암튼 각 구역마다 특징이 있으니 개인적인 선호에

따라서 잘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비치체어와 함께 사전에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은 

베이코인이에요. 워터파크 특성상 현금이나 카드 등을

들고 다니기 힘들기 때문에 미리 베이코인을 결제해두고

사용하면 편리한데요. 


사실 베이코인의 경우는 예전엔 진짜 편리했는데

요즘은 휴대폰 모바일 결제가 워낙 잘 되어 있으니

굳이 베이코인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큰 불편은 없는데요,


그래도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스마트예약을 통해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구입한 베이코인은 

캐리비안 베이 내 모든 시설에서

사용 가능해요.


저희도 베이코인으로

4층 마드리드에서 점심 식사를 했어요.





물론 아이와 함께 갔을 때는

이것저것 생각했을 때 캐리비안 베이 안의

식음시설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제일 몸도 마음도 편한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음식 반입이 안되는 걸 모르고

집에서 도시락을 싸오셨다고 걱정하셨나요?

괜찮아요.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외부에는

피크닉 에어리어가 운영되고 있답니다.


물놀이 하다 중간에 나가서

미리 준비해온 음식을 먹고

다시 들어올 수 있어요.


피크닉 에어리어에는 싸온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과 함께 음식물·돗자리 보관소도

함께 있답니다.




싸온 음식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다면

음식물, 돗자리 보관소를 이용해보세요.


이곳에서는 유료로 냉장 보관시설도 이용 가능하고

음식 외에 캐리비안 베이 내 반입이 어려운 

돗자리 등의 물건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참! 아이 이유식이나 환자식에 한해서 

캐리비안베이 내에서 먹을 수 있어요.

3층 안내데스크에 문의하면 이유식 데우기도

가능하구요. 그 외에 아이 모유수유나 기저귀 가는 것은

베이비 서비스 센터 내에서 가능합니다.




아이들 물놀이 정말 좋아하잖아요. 

하지만 아이와 함께 물놀이 가는 것이 사실 

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많아서

엄마아빠는 조금 힘들긴 하지만^^


미리미리 꼼꼼하게

준비하고 체크하셔서

여름방학 아이와 함께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 방문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올해는 워터파크 정말 못 가다가 

그래도 이렇게 여름을 보낼 순 없다 싶어서

캐리비안 베이에 출동했는데 방수마스크 쓰고

서로 조심해서 물놀이하니 좋더라구요.


올 여름 가기 전에 아이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 가실 분들은

오늘 알려드린 팁 참고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D






에버랜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여름 바캉스

오는 15일 광복절부터 17일 임시공휴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프라이빗한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물놀이 후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야외 숲속에서 바비큐를 구워 먹으며 여유롭고 편안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 물놀이 후 프라이빗한 빌리지에서 언택트 음식 주문 】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인 빌리지가 야외 곳곳에 조성돼 있어 함께 온 일행끼리 물놀이를 즐기다가 편안하게 쉬기에 안성맞춤이다.

 

올 여름에는 빌리지 이용 고객들을 위한 언택트(비대면)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가 오는 23일까지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 빌리지를 이용하기에 더없이 좋다.

 

캐리비안 베이 모바일앱 내 스마트예약을 통해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기만 하면 예약 시간에 맞춰 각 빌리지로 주문한 음식이 배달된다.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는 음식도 메가급 크기의 바비큐부터 돈가스, 치킨버거 등은 물론 시원한 맥주와 음료까지 종류별로 다양하다.

 

특히 오는 8월말까지는 스마트예약으로 사전 예약하면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를 5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으니 이 기회에 꼭 함께 이용해보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는 해외 휴양지 해변을 컨셉으로 한 이색 힐링 포토스팟은 물론, 원형베드, 비치체어 등 다양한 휴식 시설이 충분한 간격을 두고 마련돼 있다.

 

또한 광복절인 15일에는 어쿠스틱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펼쳐져 힐링 음악을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다.

 

【 야외 숲속에서 즐기는 우리 가족 바비큐 파티 】

 

 

흔히 통나무집으로 잘 알려진 에버랜드 숙박시설 홈브리지에서는 야외 숲속에서 가족, 친구 등 일행끼리 프라이빗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 바비큐장을 운영 중이다.

 

최대 12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셀프 바비큐장을 예약하면 그릴, 숯, 철망, 가위, 집게, 장갑 등 바비큐에 필요한 집기류 일체를 제공하며, 고기, 주류, 음료 등 식자재와 개인 식기류는 이용객이 준비해와야 한다.

 

특히 셀프 바비큐장이 위치한 홈브리지는 에버랜드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를 즐긴 후 에버랜드까지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총 3개동이 마련돼 있는 셀프 바비큐장은 홈브리지 숙박과 별도로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1동당 5만원의 이용료가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인기! 올 가을 평일 확대 운영 】

 

 

한편 에버랜드가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숲속 체험 프로그램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8월말까지 남은 기간 모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서울 근교에서 보기 드문 프라이빗한 자연 속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나만의 소중한 사람들과 휴식을 즐기고 힐링, 재충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여유롭게 만끽하며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고,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들이 직접 들려주는 동물 생태설명회 애니멀톡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고객 인기를 반영해 현재 주말에만 운영 중인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을 가을부터는 평일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여유롭게 힐링 타임! 썸머 캐리비안 베이

 

여름 휴가철과 함께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가 여유롭고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약 12만㎡(3만6천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 워터슬라이드, 풀, 스파 등 물놀이 시설을 보유한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달 5일 개장 이후, 최근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스릴 어트랙션을 추가 오픈하며 다양한 야외 시설을 가동 중이다.

 

 

휴양지 느낌 그대로! 여유롭게 즐기기 】

 

먼저 여름 캐리비안 베이 대표 장소인 야외 파도풀에는 현재 방문이 쉽지 않은 해외 휴양지의 바닷가를 컨셉으로 한 이색 힐링 포토스팟이 마련됐다.

 

야자수와 같은 열대식물은 물론 파라솔, 데이베드 등 여행사진 찍기 좋은 다양한 소품이 비치돼 있어 마치 해외 인기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야외 파도풀 중간에 있는 인공섬은 물론, 카바나 빌리지존 중앙과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도 트로피컬 컨셉의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어 올 여름 추억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프라이빗 휴식 공간인 '빌리지' 이용 고객들을 위한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가 올해 처음 선보이고 있다.

 

비대면 모바일 주문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캐리비안 베이 앱 내 스마트예약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예약한 시간에 맞춰 각 빌리지로 주문한 음식이 배달된다.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는 현재 빌리지 이용 고객에 한해 캐리비안 베이 인기 메뉴들로 구성된 7개 세트 메뉴가 주문 가능하며, 향후 운영 상황에 따라 메뉴를 추가할 예정이다.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를 스마트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5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지니 이 기회에 빌리지와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를 함께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야외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치킨, 폭립, 소시지 등 직접 구운 메가사이즈 바비큐와 시원한 맥주를 특별 판매해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 누구나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 야외 무대인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7월 18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힐링 버스킹 공연이 하루 2회씩 진행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실력 있는 버스커(거리공연가)들이 참여해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고객들에게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어쿠스틱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무료 이용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1+1 특별 이벤트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캐리비안 베이 종일 이용권을 구매한 개인 고객(본인)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고,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을 구입한 개인 고객(본인)들도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 안전 최우선! 고객 이용 가이드 강화 】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정부가 발표한 워터파크 방역지침과 세계워터파크협회(WWA)에서 내놓은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강도 높은 안전 이용 가이드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모든 입장객에 대해 모바일 문진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를 의무화해 이중의 입장 안전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객간 최대한의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동시 입장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락카와 샤워실도 간격을 띄워 운영하고 있으며, 어트랙션, 튜브, 구명조끼 등 모든 시설과 놀이기구에 대해 수시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듣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캐리비안 베이 테마송 연속 듣기(10분) | Caribbean Bay BGM




태양이 뜨거워질수록

머릿속에 울려 퍼지는 캐비 테마송🌊

지금 당장 우리 집 화장실 욕조로 소환!🛁


#브금뽀개기 #캐리비안베이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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