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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판타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2건)

크리스마스 캐릭터 총집합!! | 에버랜드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풀버전



에버랜드 X-mas 퍼레이드 Full ver. 집에서 즐기기!

산타? 얼음여왕? 루돌프?🤔

어느 캐릭터가 제일 좋아?


#에버랜드 #에버쇼타임 #블링블링X_MAS퍼레이드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17.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나는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아이들이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이제 보름도 남지 않았어요~ㅠ

산타할아버지를 아직 찰떡같이 믿는(?) 아이들을 위해

(다 알면서 선물을 받기 위해

모르는척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긴 합니다만...;;)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해야 하고

도대체 누가 크리스마스를 만든 거냐고 투덜거리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면

마음이 설레는 건 어쩔수없네요~ㅎㅎ




지금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블링 블링~


며칠 전 방문했을 때만 해도

분명 이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요정들이 요술지팡이로 마법을 부린 것처럼

순식간에 모든 것이 바뀐 에버랜드는

올 때마다 신기해요~ㅎ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은

낮에도 화려한 블링블링 골드가든으로

탈바꿈되었네요~




귀여운 동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별빛 동물원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사진 찍기에 비협조적인 아들도

스스로 포즈를 취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장소랍니다~ㅋ




사실은 브롤스타즈 뽑기

하나 해주겠다고 경품을 하나 걸었더니

누나에게 뒤질세라 먼저 찍어달라고~

ㅋㅋㅋㅋㅋㅋ;



예쁜 포토존이 많아

삼각대와 셀카봉까지 완벽하게 챙기신다면

인생사진 건지는 건 뭐 일도 아니죠~ㅎ



"까꿍! 저 여기에 있어요!"



금빛 열기구를 타고 두둥실 여행을 떠나볼까요~



메인 포토존이라 할 수 있는 대형 별 포토존은

줄을 서서 찍어야 할 만큼 인기 만점!




블링 블링~ 

배경이 화사해서 어떻게 찍어도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 



낮에도 이쁘지만 밤에는 더 환상적인 곳이랍니다~

에버랜드 왔는데 요기 안 들르신다면

아마 두고두고 후회하실 거예요~ㅎ




겨울에 춥다고 집 안에만 있을 순 없죠~

신나게 뛰놀다 보면 추운 것도 잠시 잊게 만드는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로 놀러 오세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5시 

주말은 오후 12시부터 5시 30분


(현장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경, 취소될 수도 있어요)



제일 먼저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의 트리로 달려가는 아이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건 그냥 트리가 아닙니다~ㅎ



트리의 작은 구멍으로

익살스러운 얼굴이 그려진

노란 공을 마구마구 던져~던져~



한 개로는 잘 안 들어가니

두 개를 동시에 넣어볼까?! 얍!!!



이번에는 바로 옆

눈사람과 이글루 모양의 카니발 게임!



공이 구멍에 들어갈 때마다 조명등에 불이 하나씩 들어오는데요~

5개 이상의 조명이 켜지면 깜짝 선물을 준다니

아빠까지 동원되어 공을 열심히 던집니다~ㅋ



아빠와 누나 덕에

젤리 득템한 아들! 신나신나~




겨울 하면 생각나는 스포츠!

바로 컬링이죠~ㅎ


올림픽 응원하며

우리도 한번 해보고 싶다 했었는데

에버랜드에 미니 컬링 게임이 있어 소원풀이했네요~ㅋ




다양한 보드게임도 준비되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노는 아이들~


.


누가 더 높이 쌓나 내기해볼까?!

지는 사람이 용돈으로 간식 쏘기!!!



얼음으로 만든 미로 같은 공간은

술래잡기 놀이하기 딱 좋아요~ㅋㅋ



날 잡아보세요~~~후다다다다닥~~



오늘도 괴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아빠님..ㅋ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

귀요미 포토존이 있는 건 모르셨죠?!



이글루안에서 예쁘게 찰칵!



너프 게임도 즐기며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뛰어놀다 보면

한시간은 그냥 순삭이라고요~ㅎ



뛰고 나니 금세 허기가...

에버랜드는 또 간식 맛집 아니겠어유~

취향 따라 골라 먹는 맛있는 간식!



야외가 많아 감기 걸릴까 걱정된다고요~

조금 춥다고 느껴질 땐 난로 밑으로 쏙~

그리고 텐트 안으로 쏘옥~!!!



에버랜드 하면 퍼레이드가 빠질 수 없죠!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번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의 관람 팁이 있다면

카니발 광장 중앙에 자리를 잡으세요~


맨바닥에 앉으면 엉덩이 시리니

1인 방석이나 에버랜드 맵이라도 챙겨오시면 좋아요~ 

담요도 챙겨오시면 더 좋아요~ 좋아요~



요렇게 루돌프와 토이의 댄스 대결로

보는 재미가 플러스되었어요~




짜잔!!!

정말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은

비주얼의 루돌프와 산타 할아버지를 시작으로

퍼레이드카가 하나둘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 퍼레이드카는 올해 처음 도입되었대요!

예쁘죠?



선물상자를 한가득 싣고 어디를 가시나요~

저희 집도 좀 들러주세요....;;



귀여운 꼬마친구들도 나와서 다 같이 흔들흔들~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미리 크리스마스~




사실 날이 추워

퍼레이드를 볼까 말까 망설였는데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는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ㅎ



크리스마스 시즌 에버랜드에 놀러 오신다면

챙겨 보시면 좋은 공연 하나 더!!!

바로 우당탕! 산타 마을 대소동이에요~



"왜 크리스마스에 산타마을은 쉴 수 없는 거죠~

저희도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싶다고요~"

산타마을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크리스마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신나는 캐롤과 함께하는 공연이라

소공연이지만 강추강추!



공연을 관람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캐롤을 따라 부르며 박자를 맞추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ㅎㅎ



에버랜드에서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어떠신가요?!


블링블링 골드 가든에서 인생 사진 찍고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카니발 광장에서 공연 관람하다보면 시간이 슝!


크리스마스 시즌을

누구보다 알차게 즐겨보세용~^^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12.

에버랜드에서 보낸 미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판타지!

이제 진짜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

겨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크리스마스죠!


지금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축제로 한창이랍니다!

이름하야 크리스마스 판타지!


부푼 기대를 안고

아이들과 에버랜드로 향한 날 아침,

눈이 살짝 내려서 더 들떴습니다만

그게 끝이었습니다. (…)

그냥 흐리기만 했.. ㅠㅠ


작년 첫눈 왔을 때 에버랜드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는데 아쉽네요..


오늘도 늦장을 부려

(일년 내내 아주 일관성 있는 모습 -_-;;;;)


점심때를 조금 지나 도착한 우리는

여느때처럼 이솝빌리지로 향하지 않고

냅다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로얄 쥬빌리 캐로셀로 향했답니다.


블링블링 위시타임 시간이

거의 다 되었기 때문이지요!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한 우리.

로얄 쥬빌리 캐로셀 옆 퍼레이드 동선에

자리를 잡고 서서

곧이어 시작된 공연을 관람했지요.



요정님들이다아아 +_+


노래에 맞춰 길지 않은 춤이 끝이나고

갑자기 우리 아이들이!!!

생크림? 마시멜로? 

암튼 알록달록 요정님에게 끌려갔습니다아아



이리컴 이리컴~ 해치지 않아요~



으헝헝헝


아빠를 닮아 천성이 부끄럼쟁이인 아이들!

그래도 요정님 손을 뿌리치지 않은게

어디랍니까! (…)

2호기는 점프점프까지 시전을 해주셨다구요! ㅋㅋ



아빠 전 여기까지인가봐요. (…)

그래도 장하다 내 딸!


즐거운 춤이 끝나고 이어진 포토타임!

요즘 핫한 겨울왕국스러운(?) 공주님에게

아빠는 가고 싶었지만


저긴 줄이 길어 싫다는(…) 쿨내 진동하는 아이들덕에

바로 옆 산타복장(맞나?) 요정님들과

사진을 찍었답니다.



찰칵!


오자마자 공연하나를 해치운 우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새로이 단장한 스노우 플레이그라운드가 그곳입니다!


할로윈 시즌엔 좀비 분장 살롱이었지만

지금은 신나는 놀이터로 바뀌었다구요! 으흐흐.



짜잔!


웨건을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귀여운 이글루들이 반겨줍니다.


1호기는 진짜 눈이 아니라며(…)

입이 나왔지만

(이제 좀 컸다고 가리기 시작합니다 -ㅅ-)

2호기는 신이 나서 자리를 잡네요!



이글루다아아 +_+


이글루 바로 옆에는

대형 트리 안에 공을 넣는 게임이 있었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넣기가 쉽지 않더군요.


보란듯이 맨 윗 칸에 넣어주겠다고 자신했지만

20개 정도의 공을 던지고 나서야

간신히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부들부들.



아빠 나도 넣을거에여!



저 꼭대기에 넣으면 어깨가 으쓱해지는 효과가.. ㅋㅋ

아, 이 게임에는 한가지 주의점이 있는데요.


우리 2호기처럼 팔이 짧은(=키가 작은) 아이들은

아직 공을 혼자 주울 수가 없어서

버둥버둥하게 된답니다.


손이 닿지 않아요.. 하아

아빠는 열심히 공셔틀을 해주셔야 겠습니다. ㅋㅋ

바로 옆에는 비슷한 게임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트리가 아니라 눈사람 모양으로 된

구멍들 안에 마찬가지로 공을 넣는 건데요,

하나 성공할 때마다 테두리에 불이 들어오더라고요!

불을 다 밝히면 선물을 준다나!?


한 번 도전해 보려고 했는데

왜 때문인지 트리보다 더 넣기가 힘들었.. 

포기가 빠른 우리 아이들은

사진 찍을 틈도 안 주고 옆으로 다시 이동!


뭔가 새로운 게임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이것은 컬링!

왠지 영미를 외치고 싶은!! (…)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이게 뭔지 모릅니다.

흔히 큰 오락실에 있는

아이스하키게임 인줄 알더라고요. (…)

사진 찍으려고 반대편에 있는 아빠에게

팡팡 스톤을 날리는 아이들. (…)


왜 안 치냐고 묻는 아이들에게

이건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살살 밀어서 저 원 안에 넣는거라고

백 번쯤 말해주고 나서야

조금 이해를 하는 눈치였습니다.




아항 이걸 저따 넣으라구여?



에라 모르겠다



들어가라아아아아아아 ㅋㅋㅋ


한동안 재미있게 놀고 난 뒤

다음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중앙에 있는 미로로 들어가보았습니다.



까꿍1.jpg



까꿍2.jpg


그냥 놀기엔 좀 심심해서

숨바꼭질을 해보았는데요.

모두가 같은 생각인가 봅니다. (…)


저 외에도 많은 부모님들이

눈가리고 아웅하며(…)

이미 찾았지만 뻔히 보이지만

절대 못 찾은 척(…)

메소드 연기에 심취해 있으시더군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다만 여기서 좀 큰 아이들이

우다다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큰소리로 열까지 세는 도중

찍은 전구들. (…)


이렇게 신나게 놀고 나니까

어느새 퍼레이드 시간이 되버렸습니다.

후다다닥 웨건을 끌고 경사를 올라

항상 앉는 차이나문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이들이 깔고 앉을 수 있게

제 카메라 가방을 내어주고

저는 맨바닥에 앉았더니 ‘아 겨울이구나’ 싶습니다.


아이들 왈,

찬바닥에 오래 앉으면 큰일이 난답니다. (…)

작은 방석이라도 갖고 와야 겠다는 생각이..



이히히 새로운 퍼레이드다!



신난다아아아 +_+


1년만에 만난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사실 작년 겨울에도 뭔가 봤었던거 같은데

이게 그거였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납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완전 신이 나버렸습니다!

날씨가 추워 짧을 줄 알았는데,

퍼레이드 구성도 아주 알차더라구요!



앗 아까 놓쳤던 겨울왕국스러운 분들!



산타할머니와 금빛 루돌프!

엄청 큰데.. 그거 날 수 있나요??? (…)



블링블링 위시타임에서

사진 찍은 언니들도 보입니다


퍼레이드 사진을 잘 찍고 싶었는데

2호기가 굳이 아빠 무릎에 앉겠답니다.


덕분에 블로그 취재를 하러 온 기자 아빠의

취재를 위한 사투가 이어집니다…(…)



빨강 땡땡이 막대사탕 아저씨도 으쌰으쌰



그러고 보니 어느새 날이 개었네요.



앗 아까 본 마시멜로 요정들도 보입니닷



꺄항항 익살스런 연기에

웃음이 그칠줄 모르네요 ㅋㅋ



케이크요정님의 포즈가 말해주듯

이제 잠시 퍼레이드 행렬을 멈추고

뭔가를 할 모양인 것 같았습니다.


흥겨운 노래에 맞춰 다시 댄스댄스!

한 곡이 끝났다 싶더니만..

갑자기..  다가오는 케이크요정님.


아아. 오늘 무슨 날이야?ㅋㅋㅋ

암튼 또 끌려갑니다.



손 잡아주세여~~



어..어라라?



같이 춤추자꾸나~



잘했어요 모두들 ^_^


이번에도 필살 3cm 

점프점프를 시전해주신 우리 아이들!


요정님들께 하루에

두 번이나 소환 당하다니!

왠지 로또를 사야 할 것 같습니다!



흥겨운 시간이 끝나고

마시멜로 언니는 리본스틱을 꺼내드는데..

갑자기 1호기 눈에서 빛이 납니다.

저것을 내놓으라는.. (…)


구..굳이 리본스틱 안 해도 춤 멋지던데.. ㅠㅠ

집에서 어떻게든 만들어내겠다고 달래봅니다.


(공연 끝나고 잠시 근처 로즈기프트에 들어갔다가

거기서 리본스틱을 팔고 있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다시 퍼레이드 행렬이 시작되고..



도나가 맨 마지막 차량에 타고 있었네요!



안녕 도나!


퍼레이드가 끝이 나고

간식을 잠시 먹은 뒤,

놀이기구를 하나 타보았습니다.


원래는 애들만 태우는데(…)

매직스윙은 2호기 키가 안되더라고요?!

같이 타보았는데 바이킹 느낌나고 좋더군요!


다만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덕에

아 겨울이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느낄수 있.. (…)


대체 이 겨울에 티익스프레스 타는 분들은

엘사의 후손들인건가요? ㄷㄷㄷ

존경합니다!


물론! 지금은 모든 놀이기구 타기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대기시간이 엄청 짧거든요! +_+


다시 시계를 봅니다.

에버랜드 앱을 봅니다.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 할 시간입니다!


최적의 동선을 위해서는 

수시로 에버랜드 앱을 봐주셔야 합니다!


사실 처음 볼 때 잘 계산해두시면

저처럼 스마트폰을 꺼냈다 넣었다 할 필요가 없죠.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은 카니발 광장에서 하는군요!

이번에는 오르막이 아니라 내리막이라 신나지만

잠시 후 다시 여길 웨건을 끌고 올라올 생각에

조금 서글퍼집니다.(…)


나름 일찍 왔다 싶었는데도

더 부지런한 분들이 앞 줄을 다 차지하고 계셨습니다!

맨 앞줄 같은 옆 줄(…)에 앉아 잠시 기다립니다.


이건 정말 처음 보는 공연이라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곧이어 노래와 함께 루돌프들과 요정들이 등장합니다!


남들 다 쉬는 크리스마스에 일하는게 불만인

루돌프들과 요정들이 파업을 선언하는ㅋㅋㅋ

참신한 내용입니다!



본 공연 시작 전 율동을 따라하는 1호기



반항하는 직원(루돌프)들을

달래러 오신 사장님(산타)



요 루돌프들 ㅋㅋㅋ 춤 너무 잘춰요!!



또 한 번 ㅋㅋㅋ



루돌프 : 나 일 안해. 흥. (…)



뭔가 입이 나와보이지 않나요? ㅋㅋ



레니와 친구들도 안절부절~



요 세 루돌프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오해가 풀리고 모두 다시 힘내서

크리스마스를 준비합니다!


아 잘되었다.. 잘되었어..

하고 있는데

갑자기 또 예쁜 요정님이

스윽 다가오십니다.


아아.

또 끌려갑니다. (…)



다녀와 다녀와



루돌프 안경까지! 오오오오오오



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ㅋㅋㅋㅋ



안그래도 부끄럼쟁이인데

루돌프 안경까지 써버려서 더 얼어버린 1호기 ㅋㅋㅋ

요정님이 잘했다구 해줘서 배시시 하고 있네요 ㅋㅋ



이제 공연은 막바지에 이르고



춤도 한층 더 경쾌해집니다!



요 세 친구 보러 또 가야겠어요 

출구 없는 매력...ㅋㅋㅋ



하늘에서 눈까지 내리고!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은 막을 내립니다.

공연이 끝나고 포토타임이 이어집니다!


충분히 사진 찍을 시간이 주어지니

안내에 잘 따라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어서 매직타임 레스토랑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늘의_일용할_양식.jpg


오늘은 왠일로 갑자기 음식 사진을 찍고 싶어져서 

찍어보았습니다! 오오오오오

저게 다입니다. (…)

그마저도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도 아닌…

음식은 역시 다른 기자분들 기사를.. (백스페이스 연타)



우동 먹고 싶다고 해서 왔는데



잘 먹네요. ㅋㅋㅋ



매의 눈으로 우동에 붙은

조그만 파를 스캔 중인가보군요. -_-

(그런 건 좀 먹엇!)


유튜브의 힘으로(…) 

식사를 잘 마치고 나오니 어느새

해가 져서 깜깜해진 에버랜드!


그러다가 갑자기

카니발 광장의 고보조명에 꽂혔습니다.



포토존의 잘못된 사진촬영 예시(…)

애들 얼굴이 누렇…

좀 앞에서 찍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ㄷㄷㄷ



여기서 한바탕 춤판이 벌어집니다.

아까 끌려 나갔을 때 이렇게 추지! (아쉬움)


매직트리 근처에 하트모양 조명이 있다고 하니

어서 올라가자고 하네요.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오늘도 반짝이고 있는 매직트리 +_+



예뻐요 예뻐요 +_+



눈 결정 모양 고보조명 밑에서

또다시 신이 난 아이들! ㅋㅋㅋ



집에 가기 전까지 신나게 또 춤추고 놀았네요. ㅎㅎㅎ


하루 종일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공연과 함꼐 신난 하루를 보낸 아이들!

솔직히 날이 춥긴 합니다만

춥다고 집에만 있을 순 없지요!


맘껏 신나게 뛰어놀기 좋은 에버랜드!

따뜻한 실내공간도 많답니다!

어째 오늘은 실내는 밥 먹을 때 빼곤

한 번도 안 들어갔었네요.. 허허허.


다음 기사에서는 에버랜드 동물들의

겨울나기 소식을 갖고 돌아오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12.

2019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인싸템 바로 요거야~


“메리 크리스마스~~!!!”


요즘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골든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한창입니다. 정문에 입장하니

대빵 큰 오너먼트와 선물 꾸러미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선물받은 것처럼 기분이 좋네요.



오잉? 산타할아버지가 나타났다!

정문 포토존에서 산타 할아버지와

기념 사진 한 장 남겨야겠죠?


저희 부부는 착한 일 많이 했으니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 날 아마도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많이 주시겠죠?


그랜드 엠포리엄 X-Mas 인싸템



에버랜드 가고 싶은데 넘 춥다고요?

한겨울인데 안 추운 데가 있나요?

아무리 추워도 1도 걱정 마세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인싸템으로

따뜻함은 물론 사람들의 시선까지

팍팍~ 끌 수 있는 X-Mas 신상품이

MD샵에 많으니까요.


그럼 제가 방금 찐 호빵처럼

아주 따끈따끈한 X-Mas 에디션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크리스마스 인싸템은 어디서

구매할까요? 에버랜드 정문에서

가까운 그랜드 엠포리엄에 있습니다.

매직트리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랜드 엠포리엄 입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 빅헤드를 쓴 레서판다가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네요.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추위 녹힐 겸

한 번씩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니까요.

 


안에 들어가면 입구에 이렇게

크리스마스 포토 존을 너무 예쁘게

꾸며놨는데요, 요기서 손님들 사진 많이

찍습니다. 이걸 그대로 우리 집

거실로 옮겨오고 싶네요. ㅎㅎㅎ



사막여우 넘 귀엽지 않나요?

아이들이 들어오면 냅다 집어 들고

사달라고 조르겠어요. ㅎㅎㅎ



수능을 끝낸 고등학생들이 가방까지

내려놓고 본격적으로 쇼핑을 하고

있습니다. 수능 치르느라 고생 많이

했으니 사고 싶은 거 다 사야겠죠.


2019 에배랜드 X-Mas 에디션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뭘까요?

빅헤드 모자 3종 세트입니다.

에버랜드 다니다 보면 빅헤드 모자

쓰고 다니는 손님들 정말 많아요.


그럼 한 번 보실까요?



X-Mas 빅헤드 모자 3종 세트



눈사람 빅헤드 모자


앞에 빨간 넥타이가 뽀인트!

부럽고 귀여울 뿐만 아니라 쓰면

귀까지 포근히 감싸기 때문에

시베리아 추위도 저리가라~ 예요.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중장년들이

써도 이렇게 잘 어울립니다.



뒤에 레서판다 꼬리가 달려 있어서

쓰고 다니면 꼬리가 살랑살랑

흔들려서 아주 귀엽습니다.



루돌프 빅헤드 모자


크리스마스 하면 뭐다요?

당연히 루돌프죠.

빛나는 황금뿔, 큰 귀에

루돌프의 상징 빨간 코까지!


그런데 루돌프 없으면 산타할아버지

선물 배달 못가잖아요. 걱정되시죠?

 


그런 걱정일랑 뚝~ 하세요.

요즘은 착한 사람들이 많아서

루돌프 타고 다니기 힘들어서

루돌프 자동차를 타고 다녀요(?)


포시즌스 가든 루돌프 빌리지 뒤에

세워둔 루돌프 자동차 보셨잖아요.


그게 바로 산타 할부지가 타고 다니는

선물 배달 전용 자동차랍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빅헤드 모자


크리스마스 트리를 머리에 이고

다니셔야 하는 모자입니다.

트리에 금별, 펭귄까지 달려 있지만

하나도 무겁지 않답니다.


아내가 써보더니 벗질 않네요.

여자들은 쇼핑 좋아하잖아요.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아내는

X-Mas 핫템 구경에 신났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헤어밴드도 있어요.

머리에 깜찍하게 장식해보세요.



저는 눈사람 빅헤드 모자,

아내는 루돌프 빅헤드 모자를

써봤는데요, 아주 잘 어울리죠?



따뜻함과 시선 집중시킬 핫템




토끼 후드 워머(위)

펭귄 후드 워머(아래)입니다.


얼굴만 내놓고 목까지 다 감싸기

때문에 보온은 물론 귀여움까지

겸비한 워머인데요,


이거 하나 뒤집어 쓰고 다니면

추위 걱정 없겠어요.

강추합니다.



저도 하나 추천합니다.

이거 군밤장사 모자 같지 않나요?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군밤장사 패션으로 무장했습니다.


어릴 때 스케이트 탈 때 이런

모자 쓰고 탔는데요, 그 때의

빛바랜 흑백사진 추억이 떠오릅니다.



멋을 아시는 분들이

쓰면 좋을 레오파드 털모자!


표범 패션으로 에버랜드

모자 패션의 종결자가 돼보실래요?



빅헤드 상어K 프리미엄 모자도

있는데요, 이거 아이들이 좋아해서

많이 쓰고 다닙니다.



악어새 드루와 드루와~

악어, 악어새 들어와 인형입니다.

아내가 악어모자를 쓰고 신났네요.


이런 모자를 쓰니 10년

아니 20년은 젊어진 느낌입니다.



호랑이 방한장갑도 있습니다.

암수가 한 쌍이겠죠?

요건 어른보다 아이들이 끼고

다니면 좋겠네요.

 


와우~ X-Mas 체크 파자마 세트!
성인, 아동용 다 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이거 입고
산타 할부지 기다리고 싶습니다.



레서판다 리스 쿠션(위)

X-Mas 펭귄 말랑 낮잠 인형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도 좋지만요,

크리스마스 장식품으로 걸어놓아도

집안의 품격을 높여주겠어요.




레서판다 말랑메가 쿠션입(위)과

레서판다 빅페이스 말랑쿠션(아래)


거실 쇼파 위에 레서판다 한 마리

올려 놓으면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그대로 옮겨놓는 겁니다. 흐흐~



루돌프 낮잠 쿠션입니다.

빨간 코와 금빛 뿔이 달려서

아이들 이거 하나 안겨주면

엄마도 찾지 않을 것 같네요.



크리스마스 트리 쿠션입니다.

길이가 90cm인데요, 17개의 고리에

자유롭게 장식도 할 수 있습니다.

눈사람, 산타양말, 오너먼트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집에 트리 만들 필요 없이 이거

하나 가져다 놓으면 간단하게

크리스마스 준비 끝! 입니다.


또 한가지 빅 뉴스 알려드리죠.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X-Mas 럭키박스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럭키박스



돌아온 행운의 럭키박스!

6년째 완판 행진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에만 한정판으로 판매하는데요,

최대 133만원의 행운을 가질 수 있는데,

가격은 4만 9천원!!


12월 5일부터 에버랜드 네이버 스토어에서

절찬리 판매 중입니다.


▶ 에버랜드 온라인 스토어 바로가기



럭키박스에는 레서판다 산타인형 등

총 7가지 기본상품이 들어있는데요,

이 상품값만 해도 본전 뽑고도 남아요.


여기에 럭키상품으로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공기청정기, 

드론까지 상품이 아주 빵빵~ 합니다.


올해 착한 일 많이 하셔서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 받길

원하신다면 럭키박스에 도전해보세요!

133만원의 행운이 돌아가지 않는다면

착한 일 쪼끔 더 하시고요. ㅋㅋㅋ



오프라인은 12월 22일부터 에버랜드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판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장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조기 소진시 공지 없이 마감될 수 있으니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행운의 럭키박스를 열어보고 싶다면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이제 밖으로 나가볼까요?

한 겨울은 손 시렵고 발 시렵죠?

포켓용 핫팩과 발 전용 핫팩을 쓰세요.


이거 두 개만 준비하시면

아주 따뜻하게 노실 수 있습니다.




그랜드 엠포리엄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X-Mas 에디션 상품들을 구경했네요.


이제 인증샷 남기고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아야겠죠.




이 부부 정말 신났네요. ㅋㅋ

내년에 60대 되는 부부이십니다.


X-Mas 빅헤드 모자 하나씩 쓰고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표정으로 데이트에 나섰네요.


주변 시선 따윈 신경도 안 쓰고요.

뭐 시선 확 끌면 더 좋죠.


에버랜드는 나이를 잊게 하는 곳!

여러분 부모님들도 이런 데이트

한 번 시켜 드리세요~!!




그랜드 엠포리엄 뿐만 아니라

스카이 크루즈 앞 등에서

MD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나가시다 춥거나 예쁜 게 있으면

캐스트에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건 악어 슈퍼장갑입니다.

착용해보니 겁나 따뜻합니다.





악어모자도 쓰고 헤어밴드도 하고

나만의 개성을 뿜뿜~ 풍깁니다.



수능을 끝내고 단체로 놀러 온

여고생들인데요, 루돌프 빅헤드

모자를 쓰고 추억여행에 나섰네요.






황금빛 일루미네이션이 반짝반짝!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달도 보이네요.



밤이 되면 에버랜드는 좀 춥죠.

연인끼리 이런 모자 쓰고 데이트하면

귀엽기도 하고 춥지도 않습니다.



이런 로맨틱한 사랑도 하고요.

보기만 해도 심쿵하네요!




에버랜드 야간 볼거리의 하이라이트!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불꽃쇼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 31일까지

불꽃쇼를 특집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전보다 세 배 넘게 폭죽을 터뜨려

황홀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하나도 춥지 않습니다.

이렇게 다니면 말이죠. ㅎㅎㅎ

 




연인이 아니라 솔로라서 추우시다면

쿠치나 마리오 옆에 있는 홀랜드 빌리지 앞

차이나문 아랫층에 있는 프렌시아존에서

몸을 녹이세요.


따뜻해서 쉬기 참 좋습니다.

(운영시간은 11:00~19:00입니다.)




이솝 우산길에 있는 이솝 기프트

여기도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절찬리

판매 중이니 한 번 들러보세요.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판매 중인

그랜드 엠포리엄 등 MD샵은 에버랜드

폐장 때까지 운영합니다.




아기야~ 착한 일 많이 했니? ㅋㅋㅋ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기 좋은

에버랜드 MD샵에서 사랑과 추억

가득 담은 선물 마련 어떠신가요?










EVERLAND TV/신상어택 2019. 12. 10.

Get ready with me!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에는 뭘 가져가야 할까?(GRWM)



데이트 필수코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준비물 챙기기 ※잇템 사러가기 >> https://smartstore.naver.com/everland #에버랜드 #에버꿀팁 #크리스마스축제 #GRWM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9.

산타 할아버지도 감탄하고 갈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MD 공개

거리에 울리는 캐럴만으로도 

사람들을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크리스마스도 어느덧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어요.


에버랜드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골든 일루미네이션’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MD 상품들도 출시됐다고 해요~

누구보다 빠르게 다녀와야겠죠?!



마지막으로 에버랜드를 방문한 게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

단 며칠 만에 이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바뀐 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ㅎㅎ



황금색 산타 모자를 쓴 코끼리들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죠?!




 시즌마다 컨셉에 맞춰

알록달록한 옷으로 갈아입는

 매직트리를 보러 가는 게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이유 중 하나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MD들도 당연히 빠질 수 없겠죠?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MD는 산타 할아버지도

감탄할 만큼의 역대급 퀄리티라고 하니

더 기대를 안 할 수가 없겠죠? ㅎㅎ

궁금한 건 바로바로 찾아가 봐야!


저는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MD샵인

 그랜드 엠포리엄 매장을 방문했어요.

(※그랜드 엠포리엄은 매직트리의 오른편에 위치해 있어요.)



이미 매장 외관부터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죠?




매장 입구부터 눈사람 코스튬을 한 

레서판다가 반겨 주네요~



그랜드 엠포리엄은 매 시즌에 알맞게

내부를 장식하는데요~


마침 제가 가는 날에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꾸며지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나중에 제 방도 이렇게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게

꾸며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한눈에 담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크리스마스 MD들이 출시됐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MD들을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1. 머리띠


첫 번째 제품은 바로바로
에버랜드 MD 하면 바로 떠올리는 머리띠예!
이런 머리띠는 평상시에 잘 못하고 다니잖아요.


에버랜드를 더 알차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에요.

다양한 종류의 머리띠들이 출시되었어요~


1) 크리스마스 트리 머리띠




트리 모양의 빅헤드모자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이 크리스마스 트리 머리띠를 추천드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디자인이 아니라 좋더라고요. ㅎㅎ



2) 펭귄 머리띠



그중에서도 저의 원픽은

바로 이 산타펭귄 머리띠예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 펭귄 시리즈들은 매번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3) 루돌프 머리띠



영원한 산타 할아버지의 단짝 친구인 

루돌프 머리띠도 있네요.ㅎㅎ


한번 사두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때마다

사용 가능하니 하나 장만해둬도 좋을 것 같네요. 



2. 빅헤드모자



이렇게 눈사람 모양의 빅헤드모자도 있고요~



크리스마스 트리 빅헤드모자도 나왔어요.

요즘 핵인싸들은 다 머리에 트리 하나씩은 쓰고 다닌다던데

이 구역 인싸 되는 건 시.간.문.제 !

멀리서부터 눈에 확 띄는 빅 헤드 모자에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정말 따뜻하답니다.ㅎㅎ

진짜 쓰고 있으면 후끈후끈할 정도로 따듯해요!!



3. 머리핀




눈에 확 띄는 머리띠나 빅헤드모자는

 너무 부담스러운 것 같다! 좀 더 심플한 건 없을까 하시는 분들

 이런 작고 귀여운 머리핀은 어떠신가요?

작지만 포인트 주기엔 정말 좋아요.

특히 커플분들께서 함께 맞추면 정말 귀여워요!!

똑딱 핀으로 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꼈다 뺐다 할 수 있어요~



4. 파자마



연말 파자마 파티 파자마로

이 체크 패턴의 파자마는 어떨까요?!

집에서도 잠옷으로 입을 수 있어서 

커플 분들은 커플 잠옷으로!


어린 친구들을 위한 사이즈도 있으니

가족들끼리 맞춰 입기도 좋은 거 같아요. ㅎㅎ



수면잠옷도 판매하고 있으니

 둘 중에서 취향껏 고르시면 되겠네요~

이 수면 잠옷 입고 전기 장판에 들어가서

좋아하는 영화를 본다면 그게 바로 소확행이죠!!



5. 쿠션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양한 쿠션들도 출시됐어요~


1)  X-MAS 트리 쿠션



X-MAS 트리 쿠션은 총 17개의 고리가 있어

원하는 장식을 자유롭게 달 수 있다고 해요.

판다, 눈사람, 산타양말이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가 있어요.


크기가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으니,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도 않아요.



크리스마스트리 대용으로도 이용하고

푹신푹신해서 안고 자면

불면증도 저절로 치유~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나만의 D.I.Y 트리로

크리스마스 이후에는 일반 쿠션으로

활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2) X-MAS 레서판다 리스 쿠션



방문에 걸어 놓을 소품으로도 좋고

소파 소품으로 이용해도 좋을 것 같은

원형 쿠션도 있어요.



7. 인형



여러분 레서판다 인형 비주얼 좀 보세요!



귀여운 크리스마스 코스튬으로 갈아입은

레서판다 인형까지.ㅎㅎㅎ


귀여운 코스튬으로 귀여움도 2배인 인형.

시즌별로 다른 레서 판다 인형을 모으는 것도 추천드려요~

 선물하기도 정말 좋아 보이네요.ㅎㅎ



표정이 너무 앙증맞은 귀여운 눈사람 인형까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너무 귀엽네요.ㅎㅎ



산타 할아버지의 영원한 단짝인 루돌프 인형도 있네요.ㅎㅎ

인형 모두 너무 귀여워서 

어떤 친구로 분양받을지 정말 고민되더라고요.


8. 키링




가방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도 

이쁘고 여기저기 걸기에도 좋은 키링~

특히나 크리스마스 시즌 키링들은

크리스마스트리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 좋은 거 같아요



9. 스노우 볼



스노우볼 덕후

오늘도 텅장되게 만드는 스노우볼.jpg


정말 스노우볼은 사도 사도

또 사고 싶은 것 같아요. ㅎㅎ



10. 망토



할로윈 시즌에 이어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찾아온 망토예요.

어린 친구들이 입기 따듯하고 좋을 거 같아요.ㅎㅎ

성냥팔이 소녀 느낌도 나고(?) 따듯해 보이네요.



이렇게 빅헤드 모자와 함께 

코디해도 좋을 것 같아요~



11. 겨울 방한용품


다양한 방한용품은 선택이 아닌 필수!

에버랜드에도 다양한 방한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겨울 추위로부터 체온을 보호해줄

 다양한 모자와 귀마개 그리고 목도리까지~




겨울 에버랜드를 더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는

따듯하게 입고 오는 것도 정말 중요한데

혹시라도 집에 두고 오셨더라도

에버랜드에서 장만할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혹시라도 에버랜드에서 나왔는데 

고민하다가 내려놓은 MD상품이 

눈에 아른아른 거리시는 분들 걱정 마세요~!

온라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굿즈를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ㅎㅎ


<에버랜드 온라인 스토어 바로가기>

https://smartstore.naver.com/everland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상품들을 살펴본 후!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다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구경을 갔어요.



포시즌스 가든에 올 때마다 

매번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하는 것 같아요.


올 겨울 포시즌스 가든의 이름은

블링블링 골드 가든!



어딜 봐도 화려하고 빛나는 트리들이 잔뜩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



캐롤을 들으며 포시즌스 가든을 걸으니

진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실감 나면서 두근 두근 거리는 거 있죠~



구석구석 다 너무 아름다워 

사진 찍기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네도 있어요!

이곳에서 사진 찍는 거 정말 강추드려요.ㅎㅎ

정말 예쁘게 나오거든요~






포시즌스 가든하면 떠오르는 이 하우스도

귀여운 루돌프 썰매와 트리로 꾸며지니

당장 산타 할아버지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네요.ㅎㅎ




귀여운 루돌프 자동차도 있네요!!

뒤에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도 보이니

이 구도로 사진을 찍어 보세요.



여기도 저기도 다 너무 아름다운 에버랜드.

귀여운 동물 조형물들도 같이 있어

어린 친구들도 정말 좋아할 것 같죠~?






미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싶으신 분들 
여길 봐도 저길 봐도 예쁜 것만 가득한
 에버랜드로 오시는 건 어떠신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9.

겨울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낮과 밤! 사진으로 만나는 블링블링 골드가든!




어느덧 2019년의 마지막 달이 왔습니다!

분명 작년 크리스마스 때 

에버랜드에 왔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돌아왔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일년 중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마 가장 많을 텐데요,

요즘에는 예전만큼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기가

쉽지 않아요.ㅠㅠ


하지만 이곳 에버랜드에서는

그 어느 곳보다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길 수 있어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다양한 모습들 중에서,

사진찍기 가장 좋은 장소인

‘블링블링 골드가든’을 보여드릴 거예요.


사진을 좋아하는 저와 같은 사람들은 물론,

친구들, 가족 혹은 연인끼리

누구와 함께 와도 좋은 이 곳의

낮과 밤을 보여드리고,


제가 추천하는 포토스팟들도

함께 소개할게요!



낮 시간대의 모습을 먼저

보여드리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했어요.


제가 엄청 일찍 와서 그런지

한적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아, 혹시 포시즌스 가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신다면,

에버랜드 어플의 지도 기능을

이용해서 찾아오시면 쉽답니다:)



블링블링 골드 가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황금빛으로 물들었네요!

다양한 크기의 트리들이

아침 햇살을 받아

반짝거리고 있었어요!



커다란 오너먼트와

다양한 크기의 트리들이

아침 햇살을 받으니 더 영롱하네요!



이 반짝임….보이시나요?!

사진도 참 예쁘지만

역시 눈으로 보는 것 만큼은

따라잡을 수 없네요!

그러니까 꼭 오셔서 직접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D



파란 하늘과 대비가 되어

더 돋보이는 것 같아요.



이렇게 앞, 뒤, 좌, 우

심지어 항공샷으로 보아도 예쁜

이 곳은 밤이 되면…



이렇게 바뀐답니다!



낮에는 햇살을 받아 반짝이던 정원이

밤에는 따뜻한 불빛으로 가득해져요.




낮과는 또 다른 황금빛의

다양한 오너먼트들은

보기만 해도 환상적이랍니다!



낮의 정원과는 분명

다른 느낌이지만,

둘 다 너무 예뻐서

우열을 가리긴 힘드네요:)



넓은 정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깜찍한 친구들도 볼 수 있어요!




이 곳은 블링블링 골드 가든 안에 있는

‘별빛 동물원’ 입니다!

귀여운 펭귄들부터, 거대한 곰 까지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모여있어요.



나비넥타이를 한 물개도 보이네요!



이 친구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판다 월드에 가면 볼 수 있는

귀염둥이 아이바오와 러바오 아닌가요?!

 

실제로 나무타기를 굉장히 좋아해서

갈 때마다 나무에 올라가 있더라고요:) 



자이언트판다와 레서판다도 있고,



멋진 사슴 친구들도 볼 수 있는 이 곳은

밤이 되면 어떻게 변할까요?!



바로 이렇게 변한답니다!



이 곳 역시 낮과는 또 다르게 예뻐서

한 번만 오기에는 아쉬워요!



커다란 뿔을 가진 사슴 뒤로

커다란 타워트리가 보이네요:)



제가 보여드린 것보다

더 많은 동물들이 있으니

이 곳 역시 꼭 둘러보세요!




별빛 동물원 옆에는

루돌프 빌리지가 있어요.


이 곳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제대로 나서 사진 찍기에는 딱!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날 것만 같은

작은 집 옆에는

루돌프가 끌고 다닐 썰매가 있어요!


위에 선물도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제 건 아닐지

재밌는 상상도 해 봅니다:)



이 곳 루돌프 빌리지에도

예쁜 포토스팟들이 많아요.




달 모양의 조형물에 앉아

서로 사진을 찍어줘도 좋고,

삼각대를 놓고 찍어도

정말 예쁘게 나온답니다.

(삼각대는 에버랜드 MD샵에서도 팔고 있어요!)



아니, 이건 새로운 썰매인가요?!

황금빛의 루돌프 자동차도

너무 예쁘네요:)


이 곳 역시 밤이 되면

빛으로 가득 찬답니다.




짜잔!

정말 예쁘지 않나요ㅠㅠ

사실 그냥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하고

심지어 눈으로 직접 보면

더 감동적이라구요ㅠㅠ!




낮에 본 썰매에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요!

이 정도면 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크리스마스 시즌이죠?!



썰매 위의 루돌프 인형도

너무 귀엽네요!!




루돌프 자동차 앞에서

저도 한 컷 찍어봤어요:)

왜냐하면 제 머리띠가 루돌프이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타워트리를 배경으로

또 한 컷!


앉아서 찍으나, 서서 찍으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이죠!


개인적으로 제가 모든 시즌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저만 알고싶은

스팟이랍니다:)



같은 장소에서

카메라 설정 값을 달리 해서

같이 간 기자단 언니를 찍어봤어요.


보케 필터를 직접 만들어서

원래 동글동글한 빛망울을

하트모양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별모양으로도 찍으니까

크리스마스 느낌이 드네요!


평소에는 이만큼 조명이 많은 곳이 없어서

보케 사진을 찍기 힘든데,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은

사방이 전부 예쁜 조명으로

반짝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그냥 천국이에요…!



‘와~ 저기 예쁘다! 우리 저기도 가자!’


이날 기온이 꽤 낮았는데도

사진 찍을 곳이 너무 많아서 넋 놓고

사진을 찍다가 손이 꽁꽁 얼 뻔 했어요^^;;


그래서 사진을 다 찍자마자

바로 위의 차이나문으로 달려가서

따끈한 사천탕면을 원샷하였다는 후문이…


차이나문(에버랜드 내의 중국집)이

또 짬뽕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구요~



짬뽕 이야기는 이쯤 하고,

나머지 포토스팟들도 보여드릴게요:D


낮에 본 달에 앉아서 포즈도 취해보고,


 

커다란 보름달 안에 들어가서

예쁜 그림자를 만들 수도 있어요! 



또 같이 간 사람과 함께 앉아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곳곳에 놓인 황금 공들을

거울 삼아 찍어도 예뻐요!

 

이쯤 되면 그냥

찍는 것이 인생샷, 찍는 곳이 포토스팟인

수준이네요

(카메라 용량 꼭 비우고 오세요!)




위의 낮과 밤의 모습 뿐만 아니라

노을 질 시간대의 정원도

참 아름다워요!



특히 가운데의 오두막을

중심으로 찍는 걸 좋아한답니다.

곧 산타할아버지가 나올 것만 같아요!



낮, 밤, 심지어 노을 지는 시간에도
안 예쁜 시간이 없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

사랑하는 연인, 친구 혹은 부모님과
더욱 사이가 돈독해지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여기서 찍은 사진들이
이번 겨울 내내 제 SNS 프로필 사진을
쭈-욱 장식할 것 같아요!

추위도 잊게 만드는 이곳으로
어서 놀러오세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선보인다.


지난 6일부터 1월 1일까지 27일간 펼쳐지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는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12월초부터 일찍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루돌프, 트리 등 눈부시게 블링블링한 황금빛 조형물들을 만나다 보면 그 어느 곳에서도 느껴 보지 못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빠져 들 수 있다.



【 신나게 즐기는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풍성! 】


올해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하이라이트 공연은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다.


축제 기간 매일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클로스, 눈사람, 장난감 병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거대한 퍼레이드카 디자인이 트리, 아이스 등을 컨셉으로 새롭게 리뉴얼 되고, 퍼레이드 연기자들의 캐릭터 의상이 더욱 화려해지는 등 새로워진 모습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장미원 입구에서 시작한 퍼레이드 행렬이 피날레 무대에 도착할 때까지의 시간을 더욱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카니발 광장에서는 댄스 타임, 레크리에이션 등 고객들과 함께 하는 프리쇼도 펼쳐진다.



한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쁜 산타 마을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이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회씩 펼쳐지고, '블링블링 위시타임'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 요정들이 거리로 나와 손님들과 함께 춤추고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산타 할머니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산타 포토타임도 매일 2~3회씩 포시즌스가든에서 진행된다.



【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건강한 겨울 체험! 】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시작과 함께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겨울을 건강하게 체험할 수 있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문을 열었다.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마치 북극에 온 것 같은 커다란 이글루와 아이스 미로, 스노우 터널 등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겨울 이색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블링블링 황금빛으로 물든 '골든 크리스마스'! 】


올 겨울 에버랜드 대표 테마정원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낮에도 밤에도 모두 눈부시게 반짝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변신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약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와 함께 눈사람 트리, 열기구, 대형의자, 보름달 등 수십 여 개의 황금빛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추억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판다, 펭귄 등 반짝반짝 빛나는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도 포시즌스가든에서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또한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가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버전으로 매일 밤 펼쳐지고 있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크리스마스 특별 버전 '타임 오디세이' 공연에서는 캐럴이 배경음악으로 추가돼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과 어우러지며, 평소보다 더욱 스펙터클한 특별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5.

반짝반짝 눈부시게 빛나는 에버랜드의 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골든 일루미네이션!

찌는 듯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온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어느새 찬바람에 두터운 외투를
꺼내 입게 만드는 요즘!


에버랜드는 무시무시하면서도
재미있던 할로윈이 끝나고
금빛세상으로 물들고 있답니다!

 

기왕 추워진거
본격적으로 겨울이 와야!
눈이 펑펑 와야!!!!
우리 공주님들이 신이 나서 놀텐데요.


아쉬운 대로 먼저

크리스마스 분위기라도 내보기로 하고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언제나 제일 먼저 반겨주는 매직트리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기린가족과 코끼리 가족,

백호 가족들도 함께 하고 있어서
사진 찍으려는 인파로 언제나 북적북적!

 

길 곳곳에 놓인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마는
왜 사진이 없을까요. 허허허허허허. (…)

 

애초부터 야경이 목표였던지라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출발했던 우리.


원래 계획은 아름답게 치장한
블링 블링 골드 가든의
낮과 밤을 짜잔 비교해보자! 였지만


우리 아이들은 왜 때문인지
바로 플레이야드로 향해버렸…

 

 

늦가을엔 역시 모래놀이지

  

 

그래.. 추위로 땅 굳기 전에
모래놀이 실컷 해라.. (…) 


 

신나는 탐험놀이도 하고요
한참을 놀다가 배고프다고(…) 하여
조금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옷! 산타할아버지다!!
식당 가는 길에 만난 타워 트리에서
산타할아버지를 발견한 우리!


어째 볼때마다 산타할어버지가
타워트리 꼭대기에 덩크슛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합니다만..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남았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_+

 

저녁을 후딱 해치우고 밖으로 나와보니
아아. 야속하게도 해가 훌쩍 져버렸습니다.


블링 블링 골드 가든의 낮과 밤 비교는
다른 기자분들의 기사를 참고해주시고(…)

 

아름답게 불을 밝힌
금빛 정원을 한 번 같이 보실까요?

 

 

아아아아아 +_+

네.. 맞아요.


포시즌스 가든은 4계절 모두
정말 언제나 아름다운 곳이지요…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정말 이 겨울 시즌의
포시즌스 가든이 최고 인 것 같습니다.
너무 예뻐요 정말 ㅠㅠ 

 

 

분수도 예쁜 전구로 꾸며져 있네요 +_+

  

 

가운데 있는 대왕별이 눈에 띄네요!! 오오!

  


제일 먼저 우리가 구경간 곳은
별빛 동물원입니다!


작년에는 글로벌페어에 있었더랬는데
올해는 블링 블링 골드 가든으로 이사왔네요!

  

 

요 귀여운 마트료시카 트리(?)를 지나면

  

 

아빠아아아아아아 +_+

 

동물 좋아하는 1호기에게
이보다 좋은 곳은 없었습니다 ㅋㅋ


눈에서 하트가 나오면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네요!


덕분에 아빠는..
아빠는.. 너네를 찍고 싶은데.. ㅠㅠ

  

 

시무룩.

다행히(?) 1호기의 스마트폰 배터리가
급격히 내려간 기온에 방전되면서
사진 촬영을 못하게 되었.. ㅋㅋㅋㅋㅋㅋ (…)
이제 아빠에게 좀 찍혀보자꾸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양이과 맹수, 치타!

  

 

너무 귀여운 아기 펭귄 +_+

  

 

진짜 같은 물범까지! 오오오

  

 

으허허 만지고 싶어어어어 ㅋㅋㅋ

 

 

아 너무 앙증맞은 아기 사슴이에요 ㅠㅠ

 

 

판다 옆에서 펭귄이 되버린 1호기. ㅋㅋ

  

 

눈에서 하트가 나옵니다.. ㅋㅋ

 

 

펭귄가족 흉내내는 1호기! ㅋㅋ

  

 

이번에는 북극곰 흉내까지 ㅋㅋㅋㅋㅋ

  

 

지금 에버랜드에 오시면
크리스마스 트리 만큼은 정말 원없이 보실 수 있습니다.
눈에 밟히는게 크리스마스 트리예요!!!! ㅋㅋㅋ

 

 

포즈 한 번 취해봐아!
충전 후 살아 돌아온 스마트폰을 가지고
50대 아재포즈로 동생 찍어주는 1호기입니다. ㅋㅋ

  

 

많은 사람들이 탄성을 내지르며
사진찍기 여념이 없는 이 곳!

 

 

타워트리에도 화려한 조명이 들어오고!

  

 

계속 여기 있고 싶지만..
블링 블링 골드 가든에는 별빛동물원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저기 가운데 보이십니까!
루돌프 빌리지입니닷!! 

 

 

치타가족하고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누고
호다닥 달려가봅니다. 

 

 

멋드러진 순록이 지키고 있네요!

  

 

금빛으로 둘러 쌓인 루돌프빌리지 +_+

  

 

너무 예쁘지??

  

 

루돌프빌리지의 아이콘이나 다름없는
루돌프자동차!

 

 

곳곳에 이런 예쁜 소품들이
비치되어 있어 어디서든 셔터를 누르게 되는

아름답고 신기한 곳입니다!

에버랜드는 전체가 다 포토스팟인 것 같아요 정말!


 

1호기는 그 중에서도 또
나무로 만든 루돌프를 골랐네요. ㅋㅋ

 

 

환상적인 분위기.. +_+ 

 

 

저 빨간 코에서 금방이라도
불이 켜질 거 같은데
실제로는 안 켜지더란… (…) ㅋㅋㅋ

 

 

여기가 바로 사진 맛집입니다!!
바로 옆에는 썰매도 있답니다!! 


 

저 의자에 앉아 잠시 쉬면서
따뜻한 커피를 마셔보고 싶네요..

 

 

봐도 봐도 멋진 나무 루돌프 대왕님 

 

 

반짝 반짝 빛나는 루돌프빌리지의 나뭇잎은
빤딱이 묻은 금빛이랍니다!

 

루돌프 빌리지에서 내려오면
이번에는 대왕전구가 반겨준답니다.

 

 

다시보니 전구가 아니라.. 트리 장식인가보네요.

오너먼트라고도 하죠! 대형 오너먼트 너무 예뻐요!


 

아빠아아아아아아아! 우와아아아!
반짝 반짝 너무 예뻐요!!


자..잠깐만 그러고 있어봐 아빠 사..사진 좀!!
잠깐만!!
초점이 왜이리.. 잠깐!!

 

 

아빠 이제 꺼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탈출 성공! ㅋㅋㅋ 

 

 

요런 트리들이 어찌나 많은지.. +_+

  

 

여기 정말 너무 예쁩니다!
안에서 찍어도 예쁘고 밖에서 찍어도 예뻐요!

 

이렇게 사진찍으며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시간이
돌아왔습니다아아아아 


 

오늘 우리가 고른 자리는
쿠치나 마리오 앞 경사로랍니다.
공연도 좋지만 불꽃놀이를 좀
제대로 보고싶어서 여기를 골랐지요. ㅎㅎㅎ 


 

화려한 조명과 함께 공연 시작!

  

 

날씨가 추운데도 연기자들의 열연이 이어집니다!
멋진 노래와 춤을 감상하고 난 후,

 

 

퍼퍼퍼퍼펑! 

 

 

블링 블링 골드 가든을 수놓는 불꽃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스케일이 남다른 에버랜드의 불꽃쇼!

타임 오디세이입니다.

  

 

모처럼 보니 더 멋지네요!!

 

겨울이라 너무 멋진
금빛 세상을 만날 수 있어 좋지만
한 가지 아쉬운 건
폐장 시간이 앞당겨진다는 거지요..


타임 오디세이 공연이 끝나고나면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야 해서 아쉬워요.

흑흑.


 

아무리 봐도 덩크슛 자세.. (…)
타워 트리 주위로도
수많은 전구가 반짝이고 있습니다! 


 

반짝반짝반짝반짝반짝반짝반짝

 타워트리와도 인사를 나누고 정문쪽으로 향합니다.


 

밤에 보면 더 아름다운 로얄 쥬빌리 캐로셀!

 

 

어느덧 매직트리 앞까지 이르렀는데
매직트리에도 수많은 전구에 불이 들어와서
반짝거리고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잘 안보이는데요,
멀리서 보면 정말 반짝반짝반짝
지난 여름 반딧불이가 생각날 정도랍니다!


 

예쁜 꽃과 장식, 전구가 어우러져
너무 아름다운 매직트리 +_+

 

 

그리고 여기 하트 보이시나요?
예쁜 눈 결정 모양 고보 조명 두개가 만나
하트 모양을 이루고 있어요! >_<


특히나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ㅎㅎㅎ

이렇게 하루 종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씬 느끼고 돌아온 우리는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기 시작했다는..
그런 뜻이니까요오오오.

 

오늘부터 좀 울려볼까요? (…)
ㅋㅋㅋㅋㅋ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들에겐

선물을 안 주신다고 하던데 말이죠(…)

 

성황리에 인기를 끌어온
‘도라온 로라 코스타’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어마어마한 금빛 장식으로 물들기 시작한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올 겨울, 인생 사진을 찍으려면
역시 에버랜드입니다!!!


겨울은 원래 추운거고

겨울이라는 게 뭐 좀 적당히 춥고
입김 좀 나와줘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곳곳에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전열기구와
따뜻한 실내공간들도 많은 에버랜드로
초겨울 밤(?) 나들이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5.

황금빛으로 빛나는 에버랜드! 아내와 미리 크리스마스 데이트

2019년 달력을 보니 오잉?

이제 달랑 한 장 남았네요.

아궁~ 세월씨! 참 빠르기도 하셔라!

뭐가 그리 급하시나요?


12월 하면 역시 크리스마스~

요즘 에버랜드는 황금빛으로 물들어

입장하는 순간부터 시골 촌놈이

서울에 첨 온 것처럼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 놨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크리스마스

동심에 빠져들게 하는 에버랜드의

판~타스틱한 세계로 가보실까요?





에버랜드는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하죠.

그래서 저희 부부는 야경을 보려고

주말 오후 3시쯤 갔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가 아니라요,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려구요. ㅎㅎ



에버랜드 입장하면 만나는 매직트리!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됐네요.

멀리서 보면 뭐 생각나는 거 없나요?


제가 볼 때는 브로컬리 닮았네요.

한 입에 넣기는 너무 큰 브로컬리!

에버랜드의 랜드마크 중 하나죠.





매직트리가 곧 크리스마트 트리!

큰 오너먼트도 달려있고

목이 긴 사슴과 코끼리 등이 어우러져

여기서 사진 안 찍고 가면 뭔가

크게 손해 보는 느낌이 들겠어요.

그렇다면 냅다 카메라를 꺼내야지요.


그런데 매직트리보다 더 화려하고

멋진 곳이 블링블링 골드 가든입니다.



“우리 부부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계절마다 변하는 포시즌스가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또 변신했습니다.

사계절 아름답지만 크리스마스에는

더 아름다운 곳으로 변하죠.

올해도 반짝반짝 골든 일루미네이션!





저희 부부처럼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희만 승질 급한 게 아니네요. ㅎㅎ



이렇게 큰 크리스마스 트리 보셨나요?

골드 트리 봤으니 내년에 부자 되겠죠?




오너먼트도 대빵 큽니다.

여긴 오글오글 주의보 발령 지역!

지금 아니면 언제 찍어보나요?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지만

단 둘이 있다는 생각으로 심쿵해지는

이런 시간 참 오랜만에 가져봅니다.

다 에버랜드 덕분이죠. 뭐~




연인, 부부, 친구, 가족과 함께

멋진 사진 남기기 좋은 곳이

블링블링 골드 가든입니다.


저희 부부도 오랜만에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20대로 돌아가봅니다.

에버랜드 가려고 안 입던 청바지도

꺼내 입어 젊어진 기분입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선물이죠?

그럼 어디서 선물을 받을까요?

포시즌스가든 루돌프빌리지에 가면

산타할부지 아니 할머니가 계십니다.

그럼  선물 받으러 가보실까요?




루돌프빌리지에서 산타할머니와 

멋진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데요,

바로 이게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저희는 시간을 놓쳐서 그만 찍지

못했습니다. 포토타임 시간을

확인하신 후 찍으시기 바랍니다.


 (포토타임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2018년에 찍은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사진만 찍고 선물을

안 준다고 떼 부리면 안됩니다.

착한 아이들만 선물을 주잖아요.


크리스마스 이브 날 산타할머니가

아파트 굴뚝 타고 갈 지 몰라요.

레니의 트리하우스처럼 말이죠. ㅎㅎ




선물 안받고 루돌프 사슴과 노는 게

훨씬 더 좋다는 아이도 있어요.

아이가 사슴 얼굴을 만져주면서

함께 놀자고 하는 모습이 넘 귀엽죠?





블링블링 골드 가든에서 화보샷을

찍으려면 어디서 어떻게 찍을까요?

이런 고민 많이들 하실 겁니다.


자세히 보니 포토존마다 친절하게

사진 찍는 곳을 표시해놓아서

단 1도 걱정하지 마세요.


여기서 찍으면 굿샷, 인생샷 나옵니다.



에버랜드는 낮이 예쁠까요? 

아니면 밤이 더 예쁠까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저는 밤이

몇 만 배는 더 예쁜 것 같습니다.



밤에 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은

여기가 천국인가 할 정도로 뿅~ 가게

만들어놓아 눈이 제대로 호강합니다.


아내의 보석 같은 눈망울과

반짝반짝 하는 수만 개 불빛을 더하니

세상이 더 환하게 느껴집니다.


자 그럼 어둠이 찾아온 포시즌스가든의

별빛동물원으로 가보실까요?





우왕~ 이게 어찌된 일인가요?

밤이 되자 주토피아에 있던 동물들이

별빛동물원으로 다 몰려왔어요.


동물들도 반짝반짝 황금빛 가든을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아빠, 멋지게 찍어 주실거죠?”


에버랜드 MD샵에서 구입한 모자를

쓰고 기념사진 꼭 남겨야겠죠.


이 다음에 이 아이가 커서 에버랜드를

다시 찾았을 때 이 장면 기억날 겁니다.






펭귄, 얼룩말, 곰, 기린, 사슴 등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에 있는

동물들이 단체로 외출 나온 느낌입니다.



블링블링 골드 가든은 바닥에 이렇게

황홀한 조명까지 더해져

마치 동화나라에 온 듯 합니다.






그냥 가도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은

너무 예쁜데 일루미네이션 축제까지

하니 세계 그 어떤 나라의 축제보다

더 멋지니 안 가볼 수 없겠죠?


별빛동물원에 있는 귀여운 동물과 함께

인증샷 안 찍으면 후회 하실 거에요.



표범은 강아지가 아닌데. ㅋㅋㅋ

아내가 표범을 마치 강아지처럼 예뻐하네요.




아내가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서

이날 9만9천 장 정도 찍었답니다. ㅎㅎ


얼룩말 꼬리를 잡으면 내년에

로또가 당첨될 만큼 큰 행운이 올 지

모른다고 아내가 꼬리까지 잡네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카메라 구도 따윈 신경 뚝 하세요.

걍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오니까요.




우와~ 아주 멜랑꼴리 하네요.

포시즌스 가든 SNS 인증샷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루돌프사슴이 끄는 썰매를 타고 가는

산타할아버지 배경이 있는 스크린입니다.


어트랙션 타려고 줄을 서는 만큼

인기가 짱이라 사진 한 장 남기려면

잠깐의 대기가 필수랍니다.


그런데요, 기다리면서 다른 손님들이

사진 찍는 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스크린 뒤에서 이렇게 포즈를 잡아주면

되는데요, 무대에서 연극하는 기분~

연인과 함께 극중 주인공이 돼보세요.




크리스마스 화보샷 하면 트리 앞에서

찍어주는 센쑤~가 있어야겠죠.


장미원 앞에 있는 로맨틱 타워 트리가

까만 겨울 밤을 배경 삼아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이곳 역시 SNS 인증샷 명소입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 앞에 있는 장미원은

내년을 기약하며 장미나무가 월동준비를

마쳤지만 장미성의 야경은 화려합니다.

여기도 야경 포토존으로 인기 짱이죠.



오후 3시쯤 입장해 포시즌스가든에서

사진 찍으며 보냈더니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도 모르게 어느새 밤이 됐네요.


다리도 아프고 추워서 찾은 곳이

장미원 앞에 있는 프렌시아존입니다.

(맑은 공기쉼터)



여기 들어갔더니 후끈후끈 합니다.

마치 우리 집 거실 같은 분위기입니다.


아내는 집에서처럼 쇼파에 벌렁 누워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충전을

합니다. 스마트폰 충전하듯이 말이죠.

여기선 이러셔도 되는 곳입니다.


단, 프렌시아 라운지는 별도의 음료나

음식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 취식을

제한하고 있으니 꼭 협조해 주셔야겠죠.



프렌시아존에서 30분쯤 쉬다가 

저녁 7시30분에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봤습니다.


(공연시간은 평일, 주말이 다르니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카니발광장에서 많이 봤는데요,

이번에는 중식당 차이나문 앞에서

관람했습니다.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요.




로얄 쥬빌리 캐로셀(일명 회전목마)

앞에서 등장하는 화려한 퍼레이드 행렬!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지기 시작합니다.



퍼레이드 동선 길에서 보면 바로

눈 앞에서 보니 아이들이 좋아하죠.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야간 볼거리 중

빼놓을 수 없죠. 자주 보지만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에 사용되는

LED전구가 몇 개인지 아시나요?

우왕~ 무려 100만개라고 합니다.


100만개의 불빛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소중한 추억이 되겠지요.




중식당 차이나문 아래에도

프렌시아 존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관람하신 후

여기서 잠시 쉬다가 타임 오디세이

즉 불꽃쇼를 보시면 딱 좋습니다.




“과거로 시간 여행 떠나볼까요?”


에버랜드 야간관람의 레전드!

타임 오디세이, 즉 불꽃쇼입니다.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와 거대한

우주관람차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에버랜드 갈 때마다 자주 보지만

공연이 끝난 후 탄성과 박수가

쏟아질 만큼 대단한 야외 공연입니다.


맵핑영상, 특수효과는 물론 무대에

나와 노래를 부르는 뮤지컬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야외공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소중한 순간”


불꽃쇼를 하기 전에 나오는 이

메시지가 늘 가슴을 찡하게 만듭니다.


팡팡~ 파파파파~~~ 팍~!!

수천 발의 불꽃이 겨울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를 놓는 듯 합니다.

불꽃이 터질 때마다 탄성이 터집니다.


아내와 손을 잡고 보는 불꽃쇼!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하는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 아닐까요?



에버랜드 낮과 밤 어느 풍경이

더 예쁠까요? 참 고르기 힘들죠.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이 질문과 똑같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낮과 밤

모두 예쁘답니다.


올해도 어느새 한 달도 안 남았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뜻 깊게 보내시려면

어디서 보내야 할까요?



혹시 결정장애가 있으시다면

에버랜드 어떠실까요?


굳이 어트랙션 타지 않고

블링블링 골드 가든에서만 보내도

추억 가득, 행복 한아름 안고 가실 수

있는 환상적인 곳입니다.





에버랜드는 산 밑이라 공기도 맑죠.

그래서 밤에는 생각보다 좀 더 추워요.


그래서 핫팩 등 보온재는 물론

내복, 외투 등 단단히

챙겨 입고 오셔야 추위에 오들오들

떨지 않고 즐기실 수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MD샵에서

멋진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다음에 X-MAS MD상품을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모자

하나 쓰면 강추위도 끄떡 없겠네요.



지금까지 저희 부부가 성급하게 즐겼던(?)

에버랜드 미리 크리스마스를

생생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떠셨나요? 지금 막 달려가고 싶다고요?


그럼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2019년 X-MAS 추억 많이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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