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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코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건)

눈썰매계의 T 익스프레스! 에버랜드, 스릴 최강 '4인승 눈썰매' 인기

"리프트에 앉아 정상까지 상승! 출발 신호와 함께 급강하! 이어지는 좌우 회전! 친구와 정신없이 소리지르다 보면 어느새 도착!"

테마파크 인기 시설인 롤러코스터 체험기가 아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의 4인승 눈썰매 체험기다.



에버랜드는 취향별로 골라 탈 수 있는 3개 코스로 조성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올 겨울 풀가동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는 올해 4인승 눈썰매를 4개 레인 전체에 확대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달 30일 익스프레스 코스 오픈 이후 현재까지 이용객이 전년 대비 30%나 증가한 것!



에버랜드는 이 같은 4인승 눈썰매의 인기 비결을 에버랜드 최강 스릴 놀이기구인 'T 익스프레스'를 연상시킬 만큼의 압도적인 스릴, 속도, 규모감과 더불어 온 가족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체험 기회로 분석했다.


먼저 에버랜드는 스노우 버스터 만의 특별한 4인승 눈썰매 체험을 위해 지름 2미터, 무게 30kg의 원형 튜브를 올해 새롭게 특수 제작해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이 거대한 눈썰매는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 등 일행이 모두 함께 신나고 안전하게 눈썰매 체험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또한 탑승 인원수만큼이나 가속도도 늘어나 순간 최대속도가 45km/h에 달하며, 눈보라를 일으키며 빠른 속도로 활강 도중 눈썰매가 좌우 레인에 부딪히며 회전까지 하는 등 약 25초간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압도적인 스릴의 눈썰매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코스 정상에 올라갈 때 무거운 튜브를 끌고 가야 하는 불편함 없이 튜브 리프트에 앉아 편하게 올라갈 수 있는 것도 인기 비결이다.


4인승 썰매 말고도 나만의 눈썰매 레이스를 즐기고 싶거나 어린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라면 각각 레이싱 코스, 패밀리 코스를 추천한다.


120미터 길이의 슬로프를 보유한 레이싱 코스에서는 1인승 튜브에 앉아 나홀로 눈썰매를 타거나 함께 온 일행들과 경주를 펼칠 수 있다. 


어린이 전용 '패밀리' 코스는 올해 키 제한을 없애고 전용 레인, 에어 쿠션 등 안정 장치를 강화해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알파인 식당 내부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도 운영 중이다.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는 뜨거운 여름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이 마련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 2.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이렇게 달라졌어요~


드디어 눈썰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12월 30일 익스프레스 코스까지

마지막으로 오픈하면서 드디어

스노우 버스터 코스 3종이 모두 오픈했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3종 눈썰매를

누구보다 빠르게 즐겨본 경험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과연 어떻게 달라지고 또

얼마나 재밌어졌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올해 눈썰매장의 타이틀이 바뀌었어요.

작년엔 판다 스노우 버스터였다면 올해는

판다를 떼버리고 스노우 버스터!!


훨씬 간단하고 임팩트 있어서

부르기 편해졌어요~



스노우 버스터 입구에 가면

눈썰매 3종 코스의 운영시간과 대기시간,

그리고 탑승기준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해두어 편리합니다.


이제 진짜 눈썰매들을 만나볼까요?



1. 밀리 코스



올해 스노우 버스터는

코스 명칭부터 싹 바뀌었어요.


작년까지는 '뮌히' 로 불렸지만

이젠 패밀리 라는 명칭으로 변경. 

훨씬 부르기도 쉽고 이해가 쏙쏙!!



탑승조건도 완화되었어요.

작년 120 cm미만 에서

올해는 140 cm으로 완화!

 

조금 키가 큰 친구들도 이제

패밀리 코스를 탈 수 있고

100 cm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탑승할 수 있어요.



제가 취재 간 날은 오픈 첫 주말이라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즐겼는데요.

안정적인 면에서도 개선이 되었더라고요.


논슬립 매트와 안전 쿠션도 강화되어서

어린 친구들도 다칠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어요.




2. 레이싱 코스



융프라우 코스는 이제

레이싱 코스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어요.

름만 들어도 엄청 빠른 느낌이 오시죠?


레이싱 코스의 가장 큰 변화는

도착지에 있었던 눈썰매 수령장소가

출발장소로 옮겨졌어요.



아래쪽에서 긴 대기줄은 사라졌고

눈썰매를 번거롭게 들고

출발지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올라가는 길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쑥~~


탑승 조건도 100 cm 이상에서 120 cm 이상으로

좀 더 상향되었어요. 120 cm 이상이라면 이제

혼자서도 탑승할 수 있게 된거지요.


작년엔 보호자 동반이었지만 이제 단독탑승 가능!!

어린이 친구들! "저도 이제 키 커서

혼자 눈썰매 탈 수 있어요!"

라고 당당히 외치세요!



3. 익스프레스 코스



스노우 버스터의 꽃!!

눈썰매계의 T익스프레스!!!

바로 익스프레스 코스입니다. 


작년에 아이거라는 이름으로

높은 위치와 엄청난 속도, 재미 덕분에

아이고! 라는 별명이 있던 코스인데 


올해는 그보다 더 강력해보이는

익스프레스라는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3종 눈썰매중에

가장 변화가 많은 눈썰매인데요.

하나씩 살펴보면



# 탑승인원의 변화


작년에 1인용과 4인용의

2개 눈썰매를 운영했는데요.


올해는 모두 4개 라인이 한번에!

더 많은 인원이 탑승하기 때문에

거의 대기없이 이용할 수 있었어요.



# 썰매의 변화


위 2개 사진을 보면

튜브의 변화 포인트도 알 수 있는데요.

왼쪽이 기존 눈썰매, 오른쪽이 새로 도입된 눈썰매입니다.


작년의 눈썰매 튜브는 걸터 앉기 보다는

그냥 바닥에 앉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노면이 그대로 느껴지다 보니

와일드?하긴 했지만 편안함은 좀 덜했죠.


하지만 올해 눈썰매 튜브는

앉는 곳이 좀 더 깊어져

제대로 탑승하는 느낌이에요.


튜뷰의 공기도 빵빵하고 푹신해서

더없이 편하게 탑승 가능합니다!



이동방식의 변화


작년에 아이거를 타기 위해선

무조건 튜브 리프트를 타야만 했어요.


편하긴 했지만 피크타임에 가

줄이 길어서 좀 오래 기다려야 했는데

 하지만 올해는 튜브리프트와 도보이동중

스스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요.


보시는 것처럼 리프트와 도보 동선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도보 이동이라서 가파른 동선을

헥헥 대며 올라갈 각오를 했는데~

생각 외로(?) 갈 만 했어요.


천천히 가면 갈만하더라고요.

장점이라면 역시 튜브 리프트 대비

압도적인 대기시간의 단축이에요.


거의 기다리지 않고 올라가자마자

바로 탄거 같아요. 도보이동 강추!!



익스프레스는 역시 익스프레스입니다!

 4명이 타기 때문에 속도감이 엄청나고요~

저는 특히 소리가 스릴을 더해줘

더욱 짜릿하더라고요.


가속을 받아서 제일 빠른 구간부터는

비행기 같은 소리가 날 정도!!

웨에에엥~~~


이로써 올해 스노우 버스터의 체험

스마트하게 즐겨봤는데요.

눈썰매는 역시 추운날 즐겨야 제맛인거 같습니다.


이용객도 별로 없고 줄도 짧아서

아주 신나게 여유있게 즐겼거든요.


작년, 재작년에 스노우버스터를 즐겼다면

올해도 꼭 한번 즐겨보세요.


훠~~얼씬 편리하고 빠르고

더 많이 즐길 수 있게 변화되었거든요. 

2019년 시작은 눈썰매! 어떠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19.

올 겨울 눈썰매 시즌이 돌아왔다!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로 GO!


추운 겨울 즐기는 레포츠 중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건 바로 뭐?


눈썰매!


스키나 보드처럼 배우지 않아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신나는 레포츠가 아닌가 싶어요.



아직 썰매장 개장 소식이 뜸한 가운데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가

오픈한 것 아시나요?


패밀리, 레이싱, 익스프레스

세 가지 코스 중 가장 먼저

패밀리 코스가 오픈을 했답니다.

(12/14 패밀리 코스 오픈!)


※ 레이싱 코스 12/21 오픈!

익스프레스 코스 12월말 예정!


완만한 경사와 안전한 튜브 썰매를 타고 내려오기에

어린이는 물론 키 100cm 이하

꼬꼬마 친구들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지요.



신나게 내려가는 꼬마 친구들
아이 씐나~ 재미져~


어디요? 어디서 탈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릴 테니

팔로팔로미~


빠른 이동을 위해 스카이웨이를 타고 내려와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이동했습니다.


유러피안 어드벤처는

T익스프레스가 있어 찾기 쉬워요.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이동했다면

안쪽으로 쭉쭉 들어가세요~


쭉쭉 들어가다 보면 이렇게

눈에 안 띌래야 안 띌 수 없게

스노우 버스터가 눈에 똭!




세 가지 코스가 있지만

제가 방문한 날은 가장 먼저

'패밀리 코스'가 오픈했네요.


나머지 코스는 기상 상황에 따라

오픈 여부가 결정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즐길 수 있어요.


들어가는 곳, 나오는 곳 두 곳이 있는데요.

나오는 곳으로도 들어갑니다.

이유는 아래에서…



들어가는 곳에서 줄을 섭니다.

그런데 사람들 손이 참 자유롭지 않나요?



타고 내려오는 썰매를 끌고

올라가지 않고 줄만 서면

위쪽에 이렇게 타고 내려올

튜브 썰매가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


고로 한 손은 아이 손 잡고

힘겹게 한 손은 튜브 끌고 올라가지 않아도

편하게 아이 손만 잘 잡고 올라가면 된답니다.



이번 겨울 첫 눈썰매를 타기 위해

튜브 썰매 위로 안착!


아이들 체구에 맞춤인 듯 딱이죠?

엉덩이 쏙~ 제대로 들어가요.


끈은 안으로 넣고 엉덩이 폭 넣고

손잡이 꼭 잡고!!

혹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는

도움의 손길을 주시니 걱정하지 마세요~


키가 100cm 이상인 어린이는 혼자 탑승 가능~

140cm 미만 까지만 탑승할 수 있지만

예외적으로 키가 100cm 미만인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준비되었다고 혼자 쓩~ 내려가면 안 돼요~

안전을 위해 아래 도착한 사람이

모두 퇴장한 후에 신호에 맞춰 내려갓!

슝슝슝~



튜브에 잘 안착했다면

탈 때는 한 가지만 주의하면 됩니다.
바로~ 다리 들엇~!


발바닥이 닿지 않게 들어주면 안전하게 OK~

튜브 썰매라 다리 번쩍 들어 올리면

뒤집힐 염려 없고요.


혹 옆 라인과 부딪힐까 걱정인가요?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각자 라인으로 갈 수 있게 되어 있어


의도치 않게 옆으로 미끄러져

다른 사람과 부딪힐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타고 내려온 썰매는 왼편에서 반납!

아이가 너무 어려 반납하기 어렵다면

밑에서도 도움을 주시니 걱정 마세요.


좀 큰 어린이는 자기가 타고 온 썰매는

스스로 반납하는 정도의

규칙은 지켜주는 센스!



그리고 아까 나오는 곳으로도

사람들이 들어간다고 했죠?


이유는 바로 이렇게 우리 아이가 잘 타고

내려오나 볼 수 있게끔 되어 있거든요.


예쁜 우리 아이 신나게 눈썰매 타는 모습

동영상으로 사진으로 담고 싶죠~


하지만 아무래도 내려 오는 곳은

충돌 위험도 있고 하여

안전을 위해 요기서 아이의 모습을

바라봐 주심이 모두를 위해 제일 좋아요.



경사가 완만하지만

무려 90m로 짧지 않은 코스!

어린 꼬마 친구와 어린이 친구들이

안전하고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코스!

 

눈썰매 타고 싶은 꼬마 친구들

에버랜드 패밀리 코스로 가자~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에버랜드가 겨울 방학과 함께 오직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개장한다.


스노우 버스터는 취향별로 골라 탈 수 있는 3개 눈썰매 코스로 조성돼 있는데, 오는 14일 패밀리 코스를 시작으로 모든 눈썰매 코스를 순차 가동할 예정이다.


각 코스별 오픈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춥다고 집에서 웅크리고만 있기 십상인 겨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야외에서 신나게 활동하며 겨울을 더욱 짜릿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 


올해는 작년에 처음 선보였던 4인승 눈썰매를 확대 운영하고 자동 출발대, 튜브 리프트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는 등 고객 체험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레이싱 코스



패밀리, 레이싱, 익스프레스 등 3개 눈썰매 코스!

'갑분사(갑자기 분위기 사인승)… 국내 최초 4인승 눈썰매 '눈길' 


먼저 에버랜드는 기존 3개 눈썰매 코스를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치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으로 새롭게 이름 붙이고 더욱 신나는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에는 작년 겨울 국내 최초로 4인승 눈썰매를 일부 레인에 선보였는데, 올해는 4개 레인 전체를 4인승 눈썰매 전용으로 조성해 고객 탑승 기회를 확대했다.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익스프레스 코스 4인승 썰매


지름 2미터, 무게 30kg로 거대한 원형 튜브 형태인 4인승 눈썰매는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어 부모와 아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눈썰매 체험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또한 키 120cm 미만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었던 '패밀리' 코스는 올해 탑승 기준을 140cm 미만으로 확대하고 전용 레인, 에어 쿠션 등 안정 장치를 강화해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기는 눈썰매!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패밀리 코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먼저 에버랜드는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 리프트와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을 전체 코스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익스프레스' 코스 시작 지점에 자동 출발대를 새롭게 마련해, 고객들이 눈썰매에 앉아 있으면 컨베이어를 통해 저절로 출발하며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에버랜드는 미끄러짐을 예방하는 논슬립 매트와 충돌 방지용 안전 쿠션을 확대 설치하고, 사전 탑승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 슬로프 상태 및 안전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다.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서 따뜻하게 휴식!


하얀 설원에서 짜릿하게 눈썰매를 즐겼다면 이제는 실내에서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차례!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알파인 식당 내부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새롭게 마련했다.


오는 21일부터 선보이는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는 뜨거운 여름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이 마련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으로 구성된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가 14일부터 새롭게 선보여 이색 겨울 추억 사진도 찍고, 스노우볼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산타하우스와 루돌프빌리지, 별빛동물원 등 올 연말을 더욱 환상적이고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특별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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