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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건)

에버랜드, IT 테마파크 변화 '가속'

 

 

# 에버랜드 IT 서비스, 고객 체험 사례

   

경기도 용인에 사는 주부 정 모씨는 초등학교 3학년인 딸이 동물을 좋아해 에버랜드를 종종 찾아 사육사가 들려주는 호랑이 생태 설명회를 듣곤 하지만, 지난 주말에는 하루에 2∼3회 있는 생태 설명회 시간을 맞추지 못해 서운해 하는 딸과 함께 발걸음을 돌릴 뻔 했다.

 

그러나 본인의 스마트폰을 호랑이사 앞에 설치된 체험 키트에 갖다 대니 호랑이 생태설명회 모습이 영상으로 재생되며 영상을 통한 간접 체험으로 딸에게 체면을 세울 수 있었다.

 

 

서울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김 모씨는 동료들과 에버랜드를 찾았다. 평소에는 정문 앞 매표소에 줄을 서 종이로 된 표를 구입 후 게이트 직원의 검표를 거쳐 입장했지만, 이 날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사전 구입한 모바일 이용권을 게이트에 체크만 하고 입장했다.

 

또한 모바일 이용권에 있는 '레니의 럭키 찬스' 기능을 사용해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등 에버랜드의 인기 시설을 사전 예약 후 탑승함으로써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여 모처럼의 여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에버랜드가 올해 들어 어트랙션, 고객서비스 등에 최신 IT 기술 접목을 속속 늘리며 IT 테마파크로의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테마파크에서 느끼는 비일상적 체험을 강화하고 더욱 차별화된 경험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IT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첨단 IT 기술들의 상용화 시범장(테스트베드)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삼성 갤럭시 프렌즈' 서비스 론칭

 

에버랜드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삼성 갤럭시 프렌즈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방문 고객들이 에버랜드 전역에 설치된 약 100개의 삼성 갤럭시 프렌즈 체험 키트에 스마트폰을 태깅하면 해당 지역의 주요 콘텐츠와 특화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만나 볼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다.

 

 

일례로 상품점 앞 키트에 태깅하면 매장 인기 상품 리스트, 가격, 상품 시연 동영상을 볼 수 있고, 동물원에서는 해당 동물 특성 및 정보와 사육사의 생태 설명회 동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문이나 안내센터에 마련된 키트에 태깅하면 휴대폰 잠금 화면을 최장 12시간 동안 에버랜드 테마 이미지로 변경할 수 있어, 고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테마파크에서 새로운 경험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에버랜드는 지역별 테마·특성과 고객들이 자주하는 문의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컨텐츠들을 구성했으며, 이 서비스를 확대 도입해 고객 이용 편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에버랜드는 최근 출시된 갤럭시 워치 전용 앱도 선보였다. 전용 앱에 에버랜드 이용권을 등록하면 갤럭시 워치에서도 운영 정보와 어트랙션 대기시간, 공연 일정 등을 확인 할 수 있게 돼 보다 스마트한 이용이 가능해진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IT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에버랜드 곳곳에서 '삼성 갤럭시 프렌즈 보물찾기' 행사를 개최한다.

 

'보물찾기'라는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추억의 놀이에 IT 기술을 접목한 이벤트로, 뮤직가든에 숨겨진 체험 키트를 찾아 태깅하면 복불복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 사용자를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도 10월말부터 진행 중이다.

 

갤럭시 워치의 만보기 기능을 활용해 에버랜드에서 3천 보를 걸을 때마다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가 생기며, 당첨 시 각종 식음, 상품 쿠폰을 증정한다.

 


# 종이로 된 이용권이 사라진다? 모바일 이용권 제도 운영

 

 

에버랜드는 기존 종이로 된 이용권을 모바일 앱을 활용한 이용권 방식으로 변경했다.
  
에버랜드 앱에 등록된 모바일 이용권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용권 구입부터 게이트 입장, 놀이시설 탑승 예약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종이 이용권 분실 우려도 없애고, 공연일정, 대기시간을 포함한 에버랜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체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특히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대표적인 예가 '레니의 럭키 찬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에버랜드 입장 후 30분마다 생기는 '에버 파워'를 모아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등 어트랙션 탑승과 각종 공연을 사전 예약할 수 있어 효율적인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이용권 제도는 현재 가족, 친구와 같이 소규모 단위로 입장하는 개인고객 중 약 70%가 활용할 만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 중소 IT 기업과의 상생 효과 '톡톡'

 

 

또한 국내 중소 IT 기업들과 협업해 국산화한 IT 어트랙션 '슈팅고스트'가 지난 7월 오픈 이후 석 달 만에 이용객 40만명을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슈팅고스트는 실내에서 승용물을 타고 이동하면서 전후좌우에 나타나는 가상의 유령들을 진동 총으로 쏴 맞추는 슈팅형 IT 어트랙션이다.

 

에버랜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위치추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 '엔토소프트', 유망 중소기업 '상화'와 함께 1년 여 간의 긴밀한 협력을 거쳐 '슈팅 고스트'를 개발, 중소 기업과의 IT 상생 사례로 주목을 끈 바 있다.

 

에버랜드는 이 외에도 국내 유일의 첨단 IT 판다월드를 비롯해 로봇VR, 자이로VR, 비콘 등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IT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에버랜드는 다양한 IT 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첨단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 요소를 더욱 확대하고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4. 11.

에버랜드 VR 어트랙션‘내 점수는요?’


에버랜드에 다양한

VR 어트랙션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에버랜드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 중

빠질 수 없는게 바로

VR 콘텐츠인데요.


오늘은 에버랜드 곳곳의

VR 체험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바로 출발~~

 

로봇 VR



첫번째는 로봇VR 입니다.

로봇VR은 최근 리뉴얼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체험존으로 변신했는데요.


제가 체험한 날은

소프트 운영기간이어서

아주 여유롭게 체험했답니다.



로봇 VR의 스토리는

AI 로봇군단과 최후의 전투를

벌인다는 스토리인데요.


마지막에 나오는 보스급

로봇과의 대결이 백미입니다.

면을 뒤덮는 큰 보스와의 대결.

상상만 해도 두근거리지 않으신가요?!



리뉴얼 전 로봇 VR

체험해봤지만 저는 이번이 더욱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특히 로봇 Arm 의 움직임이

더욱 다이나믹해진 느낌!


높은 곳에서 추락하는 건 더 실감나게,

그리고 회전과 속도감은 더욱 빠르게 느껴져서

기존 로봇vr을 체험하셨던 분들도

다시 한번 체험하길 추천합니다.


재미★★★★☆

스릴★★★★☆

멀미★★★☆☆


한줄평:

공중에서 추락하는 느낌은

현실 그 이상으로 심장이 철렁!


#2. 자이로 VR



두번째는 자이로 VR 입니다.

외관상으로는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는 녀석인데요.


실제로 타보면 느낄 수 있는

현실감은 상상 그 이상입니다.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뒤집고 또 뒤집고~~

3분간 VR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지요.



자이로 VR의 스토리도 단순합니다.

우주행성에서의 로봇 전투를

다루고 있는데요.


로봇 VR과 다른 점?!

로봇 VR이 낙하에 의한 스릴이

주요 재미였다면 자이로 VR은 지속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끊임없이

가상현실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점이에요.


로봇 VR이 큰거 한 방이라면

자이로VR 은 작은거 여러방!?!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 자이로VR

사운드 자체가

머리 바로 뒤에서 쾅쾅

울려대기 때문에


더욱 몰입도가

높아지는거 같아요.


사운드에 맞춰서

조명도 계속 바뀌고

움직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도

더욱 재미있어 보이고요.


다만 VR콘텐츠에 익숙하지 않다면

살짝 멀미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재미★★★★☆

스릴★★★☆☆

멀미★★★★☆


한줄평:

멀미만 극복한다면

최고의 VR 어트랙션!

 

#3. VR어드벤쳐


앞에 VR 어트랙션이

탑승형 체험이었다면

VR 어드벤처는 관람형 체험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관람형이라기보다는

훨씬 리얼하고 다이나믹한

체험이라는것인데요.


삼성 기어 VR

4D체어의 조합으로

아주 스릴 있는 VR

즐길 수 있습니다.


VR 어드벤처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위치해 있는데요. T 익스프레스 탑승 하는 곳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극장처럼 생긴 장소에

여러명의 인원이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곳이에요.



이 곳에서 오후 5시 이전에는

다이나믹 에버랜드 VR을 체험할 수 있고

오후 5시 이후에는 무시무시한

호러메이즈 VR을 체험할 수 있어요.


다이나믹 에버랜드에서는

T 익스프레스의 77도 낙하구간,

썬더폴스의 백드롭 구간


그리고 로스트밸리의 동물 친구들을

바로 눈 앞에 있는것처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호러메이즈 VR은 진짜ㅠㅠ

현실 그 이상으로 무서운건

말할 것도 없고요.


재미★★★★☆

스릴★★★★★

멀미★☆☆☆☆


한줄평:

VR 입문자라면 꼭

즐겨봐야 할 어트랙션!


#4. 프라이드 인 코리아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도

VR을 체험할 수 있다는건

알고 계셨나요?


이 곳은 최신 디지털 기술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워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4D 영상기어 VR, 증강현실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로

조선시대 수군의 전투에

참여하여 폭탄도 날리고 ~

화살도 쏴보고~~



VR 체험존에서는 기어 VR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모습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VR을 쓰고 편안한 자세로

몸을 맡기면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에 ~~’라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재미★★☆☆☆

스릴★☆☆☆☆

멀미☆☆☆☆☆


한줄평:

멀미도 없지만 그만큼

재미와 스릴은 살짝 약한 교육용 VR



에버랜드의 VR 콘텐츠는

종류에 따라 유료 콘텐츠도 있는데요.


자이로VR과 로봇VR

유료 콘텐츠로 5,000원이

별도 과금 되는 어트랙션입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므로

기다림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어서

저는 좋았던 것 같아요.


처음 VR 을 이용하신다면

VR어드벤처나 프라이드 인 코리아로

차근차근 익숙해지시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 30일 오픈

에버랜드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학생들에게 첨단 IT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

30일 오픈합니다.

 

 

'플랩(PLAB)'은

놀이(Play)연구(Lab)

합성어를 뜻합니다.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은

에버랜드가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Lab)과 협력해

약 7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조성했습니다.

 

 

'플랩'은

에버랜드를 찾은 초중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IoT, VR 등

첨단 IT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해보며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먼저 삼성전자 C랩에서 개발한

6개 스마트 제품들이 전시돼있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이 기어VR을 통해

사물이나 글자를 뚜렷이 볼 수 있게 보조해주는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부터

 

 

손가락 끝으로 통화하는 스마트 시계줄 '시그널',

 

 

쉽고 빠르게 작곡이 가능한 모바일앱 '험온',

 

 

일회용 타투 프린터 '스케치온',

 

 

보급형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

 

 

스마트 프린터 '네모닉' 등이

자세한 개발 과정과 함께 전시돼 있습니다.

 

또한

체험관 한편에 마련된 교육실에서는

 삼성전자 C랩에서 진행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법을 배워보고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모의 투자에 참여해보는 등의

실습 시간도 갖습니다.

 

 

오픈에 앞서 지난 27일에 진행된

사전 초청 행사에서는

'이그니스'를 실제 개발한

삼성전자 C랩 주형민 엔지니어가

미래직업체험관을 찾아

수원중학교 학생들에게

개발 히스토리를 들려주고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미래직업체험관을 체험한

수원중학교 1학년 김태호 군은

 "손가락으로 소리가 들리는

시그널 제품 체험이 정말 신기했다.

작은 아이디어들이 IT 기술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나오는 과정에 대해 알게 되어

재미있는 체험이었다"

말했습니다.

 

에버랜드는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을

진로 고민이 많은 초중고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우선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미래직업체험관 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이 놀면서 배워갈 수 있는

감성, 직업, 안전 등 3가지 테마

23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생들이

VR 헤드셋과 컨트롤러를 착용해

가상으로 동물을 치료해보고,

티익스프레스 꼭대기에서

레일을 수리해보는 등

첨단 IT 기술을 요소요소에 접목해

더욱 생생한 체험이 가능해졌습니다.

 

에버랜드는 동·식물, 어트랙션 등

기존 강점에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요소를 더욱 확대해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VR 어드벤처' 7일 확대 오픈!

에버랜드의 가상현실 체험시설 'VR 어드벤처'가 4월 7일부터 확대 오픈합니다. 


'VR 어드벤처'는 삼성전자 기어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티익스프레스, 호러메이즈, 메가스톰 등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의 대표 놀이기구를 가상으로 체험하는 시설인데요. 


 

삼성전자가 CES, MWC 등 글로벌 IT 전시회에서 선보이며,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습니다. 


 

지난해 4월 국내 상설 체험공간으로는 처음으로 오픈된 에버랜드 VR 어드벤처!

 

스릴 체험에 대한 두려움으로 실제 탑승을 주저하거나, 새로운 놀이기구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 중심으로 탑승이 이어지며 지난 1년간 25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모아왔어요. 



이번에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VR 어드벤처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더욱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는데요~

 

좌석 규모를 기존 20석에서 40석으로 2배 늘리고 음향 시스템도 2.1채널에서 영화관 수준인 5.1채널로 업그레이드해 체험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VR 컨텐츠도 약 9개월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다이내믹 에버랜드' 영상을 신규 제작했습니다. 


'다이내믹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등 에버랜드의 대표 놀이시설과 인기 장소를 릴레이 형식으로 집대성한 영상이에요.

 

고객들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에버랜드의 모습을 약 6분간 가상현실 공간에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됩니다.^^ 



이로써 VR 어드벤처에서는 기존 '티익스프레스', '호러메이즈', '메가스톰'과 함께 '다이내믹 에버랜드'까지 총 4개의 VR 영상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영상 컨텐츠는 시즌에 따라 교차 상영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밖에도 에버랜드에서는 로봇을 조종하는 듯한 체험을 하는 '로봇VR', 추억의 대관람차에 VR 기술을 접목한 '우주관람차 VR', 국내 유일의 첨단 IT '판다월드' 뿐 아니라 스마트예약, 비콘, 웨어러블 앱 등 고객 서비스 증진을 위한 다양한 IT 시스템을 만날 수 있답니다.         


앞으로도 동·식물, 어트랙션 등 기존 강점에 첨단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요소를 더욱 확대해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니, 많이 지켜봐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21.

VR체험으로 스마트하게 즐기는 에버랜드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여러분~! 요즘 전 세계 테마파크의 트렌드가 뭔지 혹시 아시나요!?

 

바로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하고 시연하며,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비일상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IT 테마파크 하면 에버랜드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에버랜드도 홀로그램 및 AR(증강현실)부터 VR(가상현실)까지 스마트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에버랜드 안에 있는 모든 VR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같이 가보실까요!? ^_______^


 

1. 역사 체험과 VR 체험을 동시에 '프라이드 인 코리아'



우선 VR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은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디지털 역사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입니다!

 

다양한 역사 지식들을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장소인데요! 따뜻한 실내공간이라 요즘 같은 겨울엔 인기가 더더욱 좋습니다


 

디지털 역사체험관답게 VR로 우리나라 독도에 관련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어딜 봐도 선명하고 뚜렷하게 보이는 가상 현실이 정말 그 자리에 있는 듯한 경험을 주더라고요!

 


※ VR 체험시 약간의 멀미가 날 수 있으므로 어지러움이 느껴지시면 눈을 감으시거나 바로 기기를 벗으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일행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과거시험' 게임과 디지털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도 있어요. 또 놀라운 점은 '프라이드 인 코리아' 내부에  4D 상영관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

 


4D 영화 보러 영화관을 가지 않아도 될 만큼의 퀄리티를 가진 '활의 전설'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가 다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 특히, 10,20대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청소년들이 재미있는 게임으로 역사를 바로 알고, 배우는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더라고요

 

에버랜드를 방문하신다면 '프라이드 인 코리아' 강력 추천!



2. VR 부활한 에버랜드의 랜드마크 '우주관람차 VR'


 

2010 8월,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이자 국내 관람차의 대부, '우주관람차'가 28년간의 운행을 마치고 은퇴식을 가졌는데요!

 


아직도 에버랜드의 상징으로 남아있는 우주관람차가 VR 6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관람차를 탈수 없었던 손님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인 거 같아요!!



에버랜드는 우주관람차의 상징적 의미들을 고려해 첨단 IT 기술 가운데 각광받고 있는 VR 기술의 접목을 추진해왔고, 실제 탑승에 근접하는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3개월 간의 영상 촬영과 편집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고 해요!



은퇴하기 전 관람차를 실제로 탑승한 경험이 있던지라 "과연...얼마나 똑같나 한번 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탑승했는데... 세상에... 어렸을 때 탔던 기억이 나면서 소름이!!


50M 정상에서 바라본 에버랜드 전경은 너무 아름답고,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실제와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관람차의 실제 탑승시간은 약 10분 정도인데 VR 기어로 재 탄생한 관람차의 탑승시간은 약 3~4분 정도였습니다. 타임랩스가 가미된 환상적인 영상은 정말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멋지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어른들은 추억을 되살릴 수 있고, 은퇴 후 타보지 못한 어린이들에게는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뷰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거 같습니다~  'VR 관람차' 꼭 탑승해보세요~! 



3. 거대한 에버랜드를 만날 수 있는 '토마스 페스티벌 트레인'



가족 손님에게 인기 많은 '토마스 페스티벌 트레인' VR 체험이 가능하다는 거 아시나요!? 

 

아쉽게도 제가 방문한 날은 점검 중으로 직접 체험은 하지 못했지만, VR 체험을 원하면 따로 마련된 VR 전용 동선에 줄을 서 직원에 안내에 따라 탑승하시면 됩니다~



지정좌석으로 운영되고, VR 기기 착용 시 소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시즌스 가든 안쪽에 마련돼 있는 미니어처 가든에 움직이는 모형 토마스 기차가 있는데, 그 기차를 탄 것 처럼 미니어처 가든이 엄청 거대해져서 실제로 작아진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해요! 신기해!!! +____+ 다음 방문 시 제일 먼저 탑승할 1순위



4. 에버랜드 VR 체험의 끝판왕! 'VR 어드벤처 체험관'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VR 체험의 끝판왕 'VR 어드벤처 체험관' 입니다!  

 


지금은 '티 익스프레스', '메가스톰', '호러메이즈'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해요.

 

각각 운영 시간이 다르니, 현장 안내를 잘 살펴봐야겠어요!


 

다른 시설과 다르게 4D 의자에 탑승해 영상에 몰입도 잘되고, 더욱 실감 나는 VR을 체험할 수 있답니다!

 


VR 어드벤처에서 운영 중인 3개의 영상을 모두 체험하고 느낀 점

 

1. '티 익스프레스'를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이용 가능 (굿!)

2. 캐리비안 베이를 가지 않아도 '메가 스톰'을 타볼 수 있다는 점 (대박!) 

3. 할로윈 시즌이 끝났어도, '호러메이즈'는 계속 체험할 수 있다는 점 (!)  


모든 걸 고려해볼 때 정말 장점이 많죠!? +____+ 

 

요즘 VR 기기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체험해보려는 것 같아요.

 

하지만 VR기기가 아직까지 일상생활에는 보편화되지 않았고, 특히 에버랜드만의 장점을 살린 색다른 VR 기어 체험이니까 다~ 체험하고 가세용~!!  


* 홈페이지나 에버랜드 모바일 어플로 운영 여부를 꼭 확인하시길 바라요



앞으로 에버랜드는 다양한 IT 기술이 접목된 VR 체험 시설들이 들어올 예정이니!  


더욱더 스마트해질 에버랜드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국내 눈썰매의 절대 강자 '판다 스노우 버스터'가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합니다~

 

벌써 어린이용 '뮌히 썰매'와 '융프라우 썰매'는 개장했다고 하던데.. 빨리 타러가고 싶어요!!!

 

추운 겨울 즐길 거리가 풍성한 에버랜드! 다들 준비되셨죠!?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12.

IT기술로 세련되게 컴백한 '우주관람차 VR' 만나보자!

어린 시절 에버랜드 방문하면 꼭 한 번씩 타봤던 놀이기구, 우주관람차!


놀이기구를 잘 못 타는 친구들도 지상에서 최대 54m까지 올라가서 에버랜드 전경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아하던 놀이기구였는데, 지난 2010년 8월 은퇴식을 하고 나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ㅠㅠ



운행은 중단되었지만, 현재 에버랜드 랜드마크처럼 밤에 멋진 조명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언젠가는 다시 타고 싶었는데, 이번에 VR(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우주관람차을 체험할 수 있다는 소식에 에버랜드로 달려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



과거의 옛 추억이 다시 되살아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설레는 마음을 품고 에버랜드 '우주관람차 VR' 체험하러 고고 ~~


 

우주관람차 VR 장소에 도착하였습니다. 

 

 

기존에는 포토존으로 과거의 추억을 느낄 수 있었다면, 


이제는 최첨단 IT 기술을 통해 우주관람차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바로 우주관람차 VR 체험 하고 싶었지만, 갑작스러운 눈 때문에 잠시 대기 모드가 ㅠㅠ



잠시 에버랜드 다른 곳을 배회(?)하고 돌아오니, '우주관람차 VR'이 다시 운영을 시작했더라고요 ^^


여기서 잠깐! 우주관람차 VR 체험 방법 아주 간단합니다.



총 4대의 관람차 안에 직접 들어가서 착석 후, VR 기기 착용하시면 준비 끝 !



VR 착용 시, 본인에게 맞게 사이즈와 초점 조절 후 잠시 대기 모드 ~



잠시 후, 문이 닫히고 테마 음악과 함께 우주관람차가 움직이기 시작 합니다.



우주관람차가 움직인다니, 놀라셨나요?ㅎㅎㅎㅎㅎ

 

사실 우주관람차가 실제로 움직이는 건 아닙니다*_*

 

하지만 VR기기를 착용하고 보니, 우주관람차가 하늘 높이 올라가는 느낌이 들고, 창밖으로는 에버랜드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노을 장면 등 다양한 에버랜드 경관이 보이는 게 살짝 스릴도 느껴지면서 실제 같아요..ㅋㅋㅋㅋ 오 신기신기!!



3분 정도 우주관람차 VR 체험을 끝내고 VR 기기를 벗어보니, 과거 속으로 추억의 시간여행을 떠났다가 현실로 돌아 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 때의 추억이 생각나며 아쉬움도 느껴지고, 실제로 운행되는 우주관람차를 타보고 싶다는 욕망도 마구마구 듭니다 ㅠ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우주관람차에 대한 좋은 추억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번 겨울 에버랜드 방문하신다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우주관람차 VR 체험 통해 시간여행을 떠나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에버랜드, VR로 은퇴한 '우주관람차' 깨웠다

 "IT 기술이 시간을 되돌린다."




 

지난 2010년 8월 은퇴한 에버랜드의 상징물 '우주관람차'가 VR(가상현실)기술과 결합, 6년만에 추억 여행으로 되살아 났다.

 

에버랜드는 우주관람차에 대한 고객들의 추억을 되살리고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가동이 멈춘 우주관람차에 VR 기술을 접목한 '우주관람차 VR'을 26일 오픈한다.



 

 

지난 1982년부터 은퇴하기까지 28년간 2천만명이 탑승하며 국내 대관람차의 '대부'로 불린 우주관람차는 36개의 승용물이 거대한 바퀴 둘레에 매달려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이다.

 

여가문화가 변변하지 못했던 1980년대, 최대 50미터 높이에서 지상을 내려다 볼 수 있었던 우주관람차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나들이 필수 코스로 인기를 끌었으며, 단순한 놀이기구 개념을 넘어 모든 연령대가 사랑했던 추억의 공간이었다.

 

에버랜드는 우주관람차가 차지했던 이러한 상징적 의미들을 고려해 첨단 IT 기술 중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VR 기술의 접목을 추진, 고객들이 꿈과 추억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우주관람차 VR'은 실제 우주관람차 승용물 안에 탑승한 후 VR 기기를 쓰고, 공중에서만 볼 수 있는 에버랜드의 경관을 약 3분간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가상현실 속에서 실제 탑승에 근접하는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3개월간의 촬영과 편집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운행을 시작하면 에버랜드 테마송과 함께 멋진 경관이 서서히 드러나며, 실제 50미터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것과 같은 아찔함도 느낄 수 있다. 또한 공중에서 바라보는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의 해가 저무는 장관이 타임랩스 영상을 통해 펼쳐진다.

 

에버랜드는 '우주관람차 VR' 오픈을 기념해 24일부터 에버랜드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우주관람차와 관련된 고객들의 감동 사연과 사진을 공모한다.

 

공모에 참여한 분들 중 5명을 선정해 가족, 연인, 친구와 우주관람차에서의 추억을 재현할 수 있도록 에버랜드 이용권과 함께 '우주관람차 VR' 우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토마스 기차에도 VR을 시범 적용하며, 우주여행, 해저탐험 등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모험형 컨텐츠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

 

에버랜드는 올해 개장 40주년을 맞아 동·식물, 어트랙션 등 기존 강점에 IT와 문화를 접목한 독창적인 테마파크로의 변신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첨단 IT 판다월드를 비롯해 티익스프레스, 호러메이즈 등 인기 어트랙션을 가상현실 공간에서 실감나게 체험하는 '4D VR 체험관'을 오픈하고, 스마트예약, 비콘, 롤리캠 등 고객 서비스 증진을 위한 다양한 IT 시스템을 구축했다.

 

에버랜드는 향후 첨단 IT 기술의 접목을 더욱 가속화해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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