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판타스틱 윙스'가 돌아왔습니다.
판타스틱한 새들의 어메이징한 비행
지금 만나러 가볼까요~~
판타스틱 윙스가 펼쳐지는 곳으로 가다보면
다양한 조류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홍학도 보이고 두루미,
그리고 튼튼해보이는 고니까지.
판타스틱 윙스는
판다월드에서 쭉 내려와서 로스트 밸리로 가기
바로 전에 있고, 시간은 위와 같습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나 앱을 한번 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독수리의 활공으로 시작합니다.
사진처럼 정말로 이렇게
가까이 난답니다.
머리 위를 스치듯이 날아갈 때마다
‘와~~~’라는 탄성이~
다음은 매를 만나볼 차례입니다~
이거 보면서 탄성이 나왔는데요.
공중에 뜬 먹이를 휘~~익하고 사냥에 성공하는
매의 모습이 참 멋있지 않나요?
매가 참 영리한 것 같더라고요.
좁은 장애물도 문제없이 통과합니다.
독수리의 사냥 모습도 정말 멋있었어요.
사냥감이 멈춰있는게 아니었거든요.
그런데도 한 번에 촥!
대왕 독수리의 등장도 처음엔 엄청 멋졌죠.
진짜 날개를 활짝 펴니까 완전 비행기 같더라고요.
스릴 있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때로는 귀여운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하늘에서 끝도 없이 쏟아지는
이 녀석들도 압권이었죠.
이어달리기 하는 것처럼
하늘에서 후두둑 떨어지는데 ..ㅋ
판타스틱 윙스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 녀석들입니다.
멀리서 흰색 무리가 날아오는데
어찌나 멋있던지.
판타스틱 윙스의 하이라이트 영상들
한 번 감상해볼까요~~
에버랜드의 주토피아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최근에 타이거밸리도 새로 리모델링이 되고
조류관도 새로 단장하고
그리고 판타스틱 윙스까지.
동물 친구들 좋아하는 자녀가 있다면
주토피아쪽 방문을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