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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보도자료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93건)

에버랜드, 튤립·매화 봄꽃 '만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봄의 전령'인 튤립, 매화 등 봄꽃들이 만발했다.


성큼 다가온 봄의 정취와 함께 마음 속 힐링까지 얻을 수 있는 봄꽃 만발 소식은 답답하고 피로한 일상 속에서 지쳐 가는 국민들에게 무척이나 반갑다.


에버랜드는 화창한 봄 날을 맞아 국민들이 모처럼 향긋한 꽃내음을 맡으며 야외에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튤립, 매화, 벚꽃 등 100여 종 약 130만 송이의 봄꽃들을 선보인다.

 

 

"그래도 봄은 온다! 튤립·매화·벚꽃 순차 개화!"

 

 

올 봄 에버랜드에서는 튤립, 매화, 벚꽃 등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꽃들을 잇달아 만나 볼 수 있다.

 

먼저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약 10,000㎡(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은 튤립의 전성기였던 17~18세기 유럽 왕실 정원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로열 팰리스 가든'(Royal Palace Garden) 테마정원으로 새롭게 변신해 선보인다.


로열 팰리스 가든에는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화려한 봄꽃들이 알록달록한 색상들을 뽐내며 17~18세기 당시 유럽의 정형화된 정원 형식을 따라 규칙적이면서도 섬세하게 연출됐다.


가든 중앙에는 왕이 사는 투명한 크리스탈 궁전이 우뚝 세워져 있고, 궁전 주변으로는 보타닉아트, 행잉화분 등이 벽에 연출된 갤러리정원과 자수화단이 마련돼 있어 중세 유럽으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기념 사진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다.

 

 

특히 올해 포시즌스 가든은 신전무대 앞 분수 지역까지 화단으로 확장돼 기존보다 약 30% 더 넓어진 정원에서 압도적 풍경의 튤립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든데크와 오솔길도 새롭게 마련돼 봄꽃과 함께 꽃밭 속에서 진행되는 특별 공연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유럽 왕실 정원 컨셉에 맞게 킹스 블러드(King's Blood), 퀸즈데이(Queen's Day), 퍼플 프린스(Purple Prince) 등 왕실과 관련된 이름이 있는 튤립들도 다양하게 선보이니,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튤립을 찾아 보며 봄꽃을 관람하는 것도 좋다.

 

 

또한 지난 해 에버랜드가 수도권에 최초로 선보였던 매화 테마정원 '하늘매화길'에서도 봄과 함께 은은한 매화 향기가 가득 퍼지고 있다.


콜럼버스대탐험 뒤편 약 33,000㎡(1만평) 부지에 조성된 하늘매화길에는 만첩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목과 봄꽃들까지 웅장하게 어우러져 봄 나들이 장소로 그만이다.


특히 올해 하늘매화길에서는 자연적으로 나뭇가지가 땅으로 향하는 특이한 수형을 가진 '수양매' 테마존을 새롭게 조성하고, 야간에도 은은한 매화 관람이 가능하도록 조명 시설을 강화했다.


25일 현재 50% 수준의 개화율을 보이고 있는 하늘매화길 매화는 오는 주말(3/28)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하늘매화길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마중뜰에서는 송백, 동백, 벚나무 등 30여 개의 분재도 26일부터 특별 전시된다.


이 외에도 4월초에는 에버랜드를 뒤덮은 1만여 그루의 벚꽃나무들도 개화를 시작해 튤립, 매화와 함께 일대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튤립, 매화, 벚꽃 등 에버랜드 봄꽃 개화 소식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나 공식 SNS 채널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새로운 시작' 테마 청춘 축제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0년과 함께 오는 2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청춘 축제 '헬로 마이 트웬티스(Hello My Twenties)'를 특별 개최한다.


에버랜드가 2020년을 맞아 지난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청춘 축제는 성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숫자 '20'을 컨셉으로 마련됐다.



'어쨌든 스물'이라는 축제 메시지를 통해 올해 스무 살이거나 앞으로 맞이할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이미 지난 사람들에게는 스무 살의 설레였던 감성과 용기를 추억할 수 있도록 한다.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44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설렘, 스릴, 도전을 테마로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기며 누구나 스무 살 청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



【 '설렘 사진관'에서 청춘 테마 사진 찰칵! 】


먼저 에버랜드는 스무 살 시절의 설레였던 감성을 다양한 테마 포토존으로 연출한 '설렘 사진관'을 지난 23일부터 알파인 식당 내부에 새롭게 마련했다.


설렘 사진관에는 사랑, 여행, 파티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 등나무터널, 스노우볼, 선물상자 등 총 8개 테마의 감각적인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특별한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이번 설렘 사진관 포토존은 서울대 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도 참여하는 등 실제 스무 살 청춘들과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설렘 사진관 바로 옆에는 훈제소시지, 츄러스 등 먹거리와 기념배지 등을 뽑을 수 있는 럭키크레인 기계가 놓여져 있는데, 설렘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고객들에게는 럭키크레인 이용 코인도 현장에서 선물로 증정한다.



【 어트랙션 1+1 연속 탑승! 청춘의 스릴을 즐기자! 】


에버랜드는 스무 살 청춘들이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체험인 어트랙션(놀이기구)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동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겨울잠을 마치고 2월 7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가는 티익스프레스를 비롯해 허리케인,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등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스릴 놀이기구 5종을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범퍼카, 릴리댄스 등 매직랜드 지역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평소보다 1회 탑승 시간을 최대 1.5배로 늘려 어트랙션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어트랙션 1+1 연속 탑승 이벤트는 평일 특정 시간대에 진행되며, 자세한 이용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새로운 도전과 용기를 담은 '골목 사진관' 특별 공연 】


에버랜드는 헬로 마이 트웬티스 축제를 맞아 새로운 도전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골목 사진관' 특별 공연을 오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입사 시험에 매번 떨어지는 취업준비생, 군입대를 앞둔 연인, 사춘기 자녀를 둔 가족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연의 사람들이 극중 배역으로 등장한다.


새로운 도전 앞에서 힘겨워 하는 사람들이 골목에 위치한 인생 사진관에서 내면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사진 촬영을 하며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는 공연 내용이 화려한 칼군무와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20여 분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골목 사진관' 특별 공연은 티익스프레스 앞 알파인 빌리지 광장에서 하루 2회씩 펼쳐지며,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매주 화요일 휴연)


한편 에버랜드는 모든 고객들이 스무 살 청춘으로 돌아가 에버랜드를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에버랜드 이용권,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럭키크레인 코인 등으로 구성된 '헬로 마이 트웬티스' 특별 패키지를 위메프, 야놀자, 티몬, G마켓 등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중이다.

설날 연휴, 에버랜드로 '설캉스' 떠나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2020년 쥐띠해 설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설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설날 연휴에는 귀여운 쥐띠 캐릭터와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물론, 명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글로벌 놀이존과 2020년 대박을 기원하는 타로 스트리트, 스페셜 불꽃쇼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2020년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에버랜드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풍성해 설캉스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 2020년 '엣쥐'있게 인증샷 찍쥐! 】



먼저 에버랜드가 2020년 쥐띠해를 맞아 새롭게 만든 '엣쥐'(에버랜드+쥐) 캐릭터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인증샷 이벤트가 펼쳐진다.


설날 연휴 기간 매일 밤, 에버랜드 우주관람차에서는 귀여운 엣쥐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긴 특별 영상이 상영된다.


지름 40미터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을 보유한 우주관람차는 포시즌스가든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데, 우주관람차에 상영되는 엣쥐 캐릭터 영상을 사진 찍어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20년 한정판 엣쥐 상품도 선물로 증정한다. 


그랜드엠포리엄, 메모리얼샵 등 에버랜드 상품점에도 2020년 엣쥐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알파인 식당에는 스무 살의 설레였던 감성을 담은 '설렘 사진관'이 오는 23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설렘 사진관에는 사랑, 여행, 파티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 총 8개 테마의 감각적인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특별한 설날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설렘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고객들에게는 훈제소시지, 츄러스 등 먹거리와 기념배지 등을 뽑을 수 있는 럭키크레인 이용 코인도 선물로 증정한다.


【 2020년 명절 스트레스 풀쥐! 】



온 가족이 함께 놀이를 즐기며 스트레스도 풀고 2020년을 신나게 시작해보자!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연휴 기간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세계 각국의 놀이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글로벌 놀이존이 마련된다.


글로벌 놀이존에서는 윷놀이, 투호, 곤장치기 등 우리 나라는 물론, 따가오(베트남), 콩쥬(중국) 등 세계 전통놀이 소품이 비치되어 있어 에버랜드에 방문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2020년 새해에는 대박 나쥐! 】


2020년 나의 운세를 믿거나 말거나 재미있게 점쳐 보고 싶다면 용하다고 소문난 에버랜드 타로 스트리트에 가보는 게 어떨까?


에버랜드 알파인 식당에 새롭게 마련된 타로 스트리트에서는 연애운, 재물운, 직장운 등 새해 운세를 타로카드를 통해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1월에는 정문매표소에서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 중 2020년에 결혼·입사 20주년을 맞은 고객, 쥐띠 고객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타로 5천원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어 꼭 한 번 체험해볼 만 하다.



화려한 불꽃처럼 2020년이 대박 나길 기원한다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특별하게 펼쳐지는 스페셜 불꽃쇼 '타임 오디세이' 관람을 추천한다. 


수천 발의 불꽃이 밤 하늘을 수놓는 스페셜 불꽃쇼를 관람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꼭 이루고 싶은 새해 소망을 빌어 보는 것도 좋다.


설날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되며(1/27 밤 7시), 설날 특별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겨울을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설날 연휴 기간에도 3개 코스가 풀 가동한다.


'눈썰매계의 T 익스프레스' 4인승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익스프레스 코스를 비롯해 레이싱 코스, 패밀리 코스 등 다양한 눈썰매를 이용하다보면 명절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판다월드, 타이거밸리, 사파리월드 등 눈과 빙벽으로 가득한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겨울을 맞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물들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에버랜드, 겨울방학 참여형 공연 풍성!

올 겨울, 춥다고 집에만 있기 아쉽다면 소중한 사람들과 신나는 공연을 즐기고 특별한 인증샷도 남기며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 보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댄스파티, 포토타임, 뮤지컬 등 겨울방학에 즐기기 좋은 참여형 공연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겨울철 즐길 거리가 가득한 낮에는 최고 인기 시설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신나게 즐긴 후에 눈썰매장 입구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캐릭터 댄스파티에 참여해보기를 추천한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이 출연하는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공연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아이엠 그라운드 등과 같이 귀에 익숙한 노래에 맞춰 익살스러운 스토리를 가미한 댄스 및 포토공연이 약 20분간 펼쳐진다.


공연 중간에는 관객들이 음악에 맞춰 캐릭터의 재미있는 춤 동작을 그대로 따라해 보는 고객 참여 댄스타임도 진행되며, 댄스 공연이 끝나면 캐릭터들과 특별한 포토타임도 진행돼 잊지 못할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또한 장난감 병정, 눈사람 등 귀여운 장난감 친구들이 출연하는 '꽁꽁꽁! 포토파티' 공연도 같은 장소에서 약 20분간 펼쳐지는데, 관객들이 함께 춤출 수 있는 댄스 공연과 포토타임 등으로 알차게 꾸며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겨울철 블링블링 황금빛 세상으로 변신하는 에버랜드의 화려한 밤을 더욱 완벽하게 즐기고 싶다면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지는 '문라이트 포토파티' 공연을 빼놓을 수 없다.



'문라이트 포토파티'는 반짝이는 전구로 만든 달빛의상을 입은 요정 캐릭터들이 나와 약 20분간 신나는 댄스파티와 포토타임을 벌이는 공연인데,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환상적인 포토타임은 오직 겨울에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다.



이 외에도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이 하루 2회씩 펼쳐진다.


'러바오의 모험'은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를 주인공으로 노래, 댄스, 서커스 등이 결합된 라이브 뮤지컬쇼인데, 판다를 비롯해 기린, 원숭이,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생생함을 더한다.


약 35분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 또는 에버랜드 입장 후 모바일앱으로 예약해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각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릴 넘치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지난 4일 200미터 길이의 익스프레스 코스까지 오픈하며, 3개 눈썰매 코스가 풀 가동에 들어갔다. 올해 눈썰매장은 튜브리프트와 자동출발대가 모든 코스에 설치되며 편리성과 안정성이 업그레이드돼 고객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겨울철 에버랜드는 특별공연과 눈썰매장 뿐만 아니라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등 대부분의 야외 놀이기구가 정상 가동하고 있어 신나는 겨울 나들이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미세먼지, 동장군 물렀거라!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야외 나들이 즐기자

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눈썰매장, 스노우 사파리 등 겨울철 신나는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 인프라를 강화했다.


실외 미세먼지를 줄여 주는 해외 솔루션 장비는 물론, 겨울 추위를 막아 주는 프렌시아 라운지, 웜존(Warm Zone)까지 다양한 시설을 통해 고객들의 쾌적하고 따뜻한 겨울 나들이를 지원한다.


에버랜드는 국내 최초로 실외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장비를 독일에서 도입해 1월부터 시범 가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독일 만앤휴멜(MANN+HUMMEL GmbH)사에서 개발한 미세먼지 정화장비(Fine Dust Eater, Gen 2.0)는 3.6미터의 녹색 기둥 모양 설비로, 내부에 설치된 미세먼지 여과 필터를 이용해 공기를 정화한다. 



만앤휴멜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Baden-Wurttember) 주 정부와 공동으로 슈투트가르트(Stuttgart)시의 넥카토어(Neckartor)에 설치하여 지난 2018년 11월부터 운영중에 있다.


독일 주 정부의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 장비는 최대 10~30% 정도의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만앤휴멜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에버랜드 정문 지역에 미세먼지 정화장비 8대를 집중 설치해 오는 3월까지 주변 지역의 공기 질 개선 현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한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겨울 추위를 피해 실내에서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도 세심하게 운영 중이다.


신선한 공기를 뜻하는 프레쉬(fresh)와 투우소가 잠시 숨 고르는 장소를 뜻하는 스페인어 케렌시아(Querencia)의 합성어인 '프렌시아(Frencia) 라운지'가 대표적이다.


프렌시아 라운지는 포시즌스가든, 이솝빌리지, 장미원 등 파크 곳곳에 조성된 실내 휴식 공간으로, 내부에는 공기청정기 뿐만 아니라 빈백 소파, 테이블, 의자 등이 마련돼 있어 고객들은 눕거나 앉아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알파인 식당 내부에 마련된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에서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겨울을 맞아 고객들이 이동 중에 편리하게 들어와 따뜻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히터와 벤치가 구비된 웜존(Warm Zone)을 이동동선 곳곳에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20년 새해와 함께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에버랜드에서는 눈썰매장, 스노우 사파리,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 등 겨울철 특별 콘텐츠 뿐만 아니라,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등 대부분의 야외 놀이기구가 정상 운행하고 있어 겨울을 신나고 재미있게 즐기기에 그만이다.



에버랜드, 2020년 새해 '스노우 파크' 변신

 

에버랜드가 2020년 새해와 함께 신나는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겨울왕국 '스노우 파크'로 변신한다.

 

남녀노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에서는 겨울철 놀이의 대명사인 눈썰매장은 물론 사파리, 놀이터까지 눈과 얼음을 테마로 다양한 겨울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에버랜드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고자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2020년을 에버랜드에서 재미있고 알뜰하게 시작해보자!

 

 

【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3개 눈썰매 코스 풀 가동 】

 

 

겨울철 최고 인기시설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패밀리, 레이싱 코스에 이어 오는 1월 4일 익스프레스 코스까지 모두 오픈할 예정으로, 3개 눈썰매 코스가 풀 가동에 들어간다.

 

스노우 버스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할 수 있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 3개 코스가 마련돼 있어 스릴 강도별로 골라 타는 재미가 있다.

 

 

그 중에서도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는 지름 2미터, 무게 30kg의 거대한 원형 튜브에 최대 4명까지 마주보며 동시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가 전체 레인에 설치돼 있어 최고의 눈썰매 스릴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뿐만 아니라, 눈썰매에 앉아만 있으면 컨베이어가 움직이며 저절로 출발하는 자동출발대도 모든 코스에 설치돼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눈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실내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인근 알파인 식당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또한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으로 구성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겨울 추억 사진도 찍고, 다양한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사파리! 설원 속 맹수 체험 】

 

 

2020년 새해를 맞아 에버랜드 동물원은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겨울왕국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한 사파리 월드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빙벽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호랑이는 물론, 얼음굴과 눈 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불곰을 사파리 버스에 탑승한 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한국 호랑이가 살고 있는 타이거 밸리는 겨울을 맞아 대형폭포가 그대로 얼어붙은 고공 빙벽이 조성되고, 하얀 눈으로 설원이 펼쳐져 호랑이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원숭이들이 모여 사는 몽키밸리에서는 거대한 빙벽 앞에서 원숭이들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온탕에 들어가 온천욕을 즐기는 재미있는 모습도 펼쳐진다.

 

 

【 새해 맞아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 진행 】

 

 

한편 에버랜드는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2020년을 맞아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을 오는 2월까지 펼치고 있는데, 새해 첫 달인 1월에는 에버랜드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20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020년에 만 스무 살이 되는 2000년생이라면 1월 한 달 동안 에버랜드를 정상가보다 약 64% 알뜰한 2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에서 제휴카드 결제 시 에버랜드를 20,2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1월 한 달 동안 펼쳐진다.

 

또한 2020년에 결혼 20주년, 입사 20주년을 맞거나 2008년생, 1996년생, 1984년생 등 쥐띠 고객들에게는 정문 매표소에서 이용권 구매시 올해 새롭게 조성된 '타로 스트리트'에서 신년 운세, 연애운, 직장운 등을 볼 수 있는 타로 5천원 이용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2020년 에버랜드를 특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2020년 새해 카운트다운쇼 펼쳐


"2020년! 새로운 시작은 에버랜드에서!"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희망찬 2020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31일 밤, '2020년 새해 카운트다운쇼'를 진행한다.


2020년은 십이간지 동물 중 첫 번째로 시작하는 쥐띠해이자 지난 1919년에 이어 100여 년만에 같은 숫자(20)가 반복되는 특별한 해로, 올해 카운트다운쇼는 에버랜드가 내년 2월까지 펼치고 있는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더욱 스페셜하게 준비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31일에는 새해 카운트다운쇼 뿐만 아니라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스페셜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져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함께 올해를 즐겁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0년을 맞이하기에 좋다.



【 2020년 스페셜 불꽃쇼! 2020초 전부터 카운트다운 】


이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밤 12시 전후로 포시즌스가든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2020 카운트다운쇼'다.


2020년을 정확하게 2020초 앞둔 밤 11시26분20초부터 지름 40미터 크기의 초대형 우주관람차 스크린에 새해까지 남은 시간이 숫자로 표시되는데, 약 20초 전부터는 모두가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밤 12시 정각에 맞춰 화려한 불꽃쇼가 밤 하늘에 펼쳐진다.


특히 이 날은 평소의 3배 이상인 1만 6천여발의 불꽃이 신전무대 중앙과 상단 등에서 약 10분간 입체적으로 발사되며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새해맞이 불꽃쇼 전후로는 퍼레이드 갈라쇼, 클럽 파티 등 2020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스페셜 공연이 같은 무대에서 밤 10시 50분부터 펼쳐진다.

   

먼저 지난 11월 처음 선보였던 헬로 MINI(미니) 퍼레이드는 물론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고객들에게 인기 많은 에버랜드 대표 퍼레이드 공연을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


퍼레이드 공연이 끝나면 신나는 클럽 파티가 펼쳐진다. 이 시간에는 에버랜드 캐릭터와 연기자들은 물론 현장을 찾은 고객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모두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연말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클럽 파티는 스페셜 불꽃쇼가 끝난 이후에도 약 15분간 이어진다.



【 가요, 클래식, 합창 등 분위기 있는 연말 즐기기! 】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올 한 해를 분위기 있고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스페셜 공연들도 펼쳐진다.


먼저 포시즌스가든 특설무대에서는 가수 홍대광의 달콤한 콘서트가 저녁 7시와 10시에 2회 펼쳐진다.


'고막남친'으로 불리며 감미로운 발라드가 일품인 가수 홍대광 콘서트에서는 2020년 새해를 앞두고 따뜻한 음악으로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희망의 멜로디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저녁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블링블링 윈터 콘서트'가 열린다.  


블링블링 윈터 콘서트에서는 소프라노 김수, 테너 박기훈, 첼리스트 송민제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연주가들이 인기 애니메이션 OST, 가요, 캐롤 등을 레퍼토리로 준비해 새해에 대한 희망과 설렘을 담은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싱잉엔젤스 어린이 합창단의 하모니 콘서트도 저녁 8시20분부터 약 20분간 포시즌스가든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오는 31일 진행되는 모든 스페셜 공연은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31일 진행되는 2020년 새해 카운트다운쇼를 위해 운영 시간을 평소 주말보다 약 4시간 늘려 새벽 1시까지 오픈한다.


또한 카운트다운쇼 관람 후 늦게 귀가하는 고객들을 위해 강남, 수원, 용인, 분당(서현) 방면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 버스도 이 날만큼은 새벽 1시 30분까지 특별 연장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2020년 신년 운세와 연애운, 직업운 등에 대한 고민을 타로카드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타로 스트리트'를 실내에 새롭게 마련했다.


기존 티익스프레스 앞 광장에 있었던 인기 체험장소인 타로카드 존을 따뜻한 실내인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로 옮겨 규모도 확대했는데, 타로카드 존은 에버랜드 직원들 사이에서 용하기로 유명한 소문난 명소인 만큼 새해를 앞두고 타로카드를 한 번 체험해보는 것도 에버랜드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겨울 방학과 함께 오직 겨울에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오픈한다.


스노우 버스터는 스릴 강도별 골라 탈 수 있는 3개의 눈썰매 코스로 조성돼 있는데, 지난 14일 패밀리 코스를 시작으로 모든 눈썰매 코스가 순차 가동할 예정이다.



올해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작년에 처음 선보였던 자동출발대를 모든 코스에 확대 설치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신나는 눈썰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각 코스별 오픈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 3개 코스에서 신나는 질주! 모든 코스 자동출발대 설치!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치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 스릴 강도별 골라 탈 수 있는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그 중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는 지름 2미터, 무게 30kg의 거대한 원형 튜브에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가 전체 레인에 마련돼 있어 친구,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스릴을 체험하려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


무엇보다 스노우 버스터는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 리프트,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 에어쿠션 등 눈썰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작년에 익스프레스 코스에 처음 선보였던 자동출발대가 올해는 3개 코스 전체에 확대 설치됐다.


일반적인 눈썰매장에서 출발할 때는 체험자 본인이 발로 끌거나 진행요원이 뒤에서 밀어 주는 방식인 것과 달리,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모든 코스에서는 고객들이 눈썰매에 앉아만 있으면 컨베이어가 자동으로 움직이며 저절로 출발하게 된다.


에버랜드는 자동출발대 도입을 통해 고객 편의성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임의 출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 안전성을 높이고 시간당 눈썰매 이용인원도 25% 이상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 눈썰매 체험 후에는 라운지에서 따뜻하게 휴식! 】


하얀 설원에서 짜릿한 눈썰매 질주를 즐겼다면 따뜻한 실내로 들어와 휴식도 취해보자!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눈썰매장 인근 알파인 식당 실내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14일부터 운영 중이다.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는 뜨거운 여름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이 마련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누워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으로 구성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지난 6일부터 선보이고 있어 겨울 추억 사진도 찍고, 다양한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 겨울에 찾아온 향긋한 봄 내음! 미리 봄 나비정원! 】


한편 겨울방학을 맞아 신나는 눈썰매 체험과 함께 따뜻한 봄의 기운도 한 발 먼저 느낄 수 있도록 '미리 봄 나비정원'이 오는 19일부터 선보인다.


기존 전시장보다 약 2배 더 넓어진 판다월드 실내 입구 웰컴링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미리 봄 나비정원'에서는 내년 3월초까지 5종 5만여 마리의 나비들이 꽃밭을 날아다니는 싱그러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넓어진 공간만큼이나 어느 위치에서도 입체적인 나비 관찰이 가능하며, 스페셜한 나비 체험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아이들의 겨울방학 체험학습 장소로 좋다.


먼저 호랑나비, 긴꼬리제비나비 등 전시장에 선보이는 대형나비 개체수가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났는데, 빛에 모이는 나비의 생태습성에 맞춰 5미터 높이 천장에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다양하게 연출해 대형 나비들이 빛을 따라 다니며 비행하는 환상적인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사육사가 직접 나비의 생태와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는 스토리텔링 시간이 수시로 진행되며,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도 돋보기로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나비 날개옷과 나비 가면을 통해 직접 나비가 되어볼 수도 있고, 예쁜 꽃으로 장식된 꽃모자와 꽃막대에 꿀을 묻혀 나비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알록달록 나비 모양 스티커에 2020년 새해 소원을 적어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미리 봄 나비정원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을 증정하는 현장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미리 봄 나비정원과 고객 참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선보인다.


지난 6일부터 1월 1일까지 27일간 펼쳐지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는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12월초부터 일찍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루돌프, 트리 등 눈부시게 블링블링한 황금빛 조형물들을 만나다 보면 그 어느 곳에서도 느껴 보지 못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빠져 들 수 있다.



【 신나게 즐기는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풍성! 】


올해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하이라이트 공연은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다.


축제 기간 매일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클로스, 눈사람, 장난감 병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거대한 퍼레이드카 디자인이 트리, 아이스 등을 컨셉으로 새롭게 리뉴얼 되고, 퍼레이드 연기자들의 캐릭터 의상이 더욱 화려해지는 등 새로워진 모습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장미원 입구에서 시작한 퍼레이드 행렬이 피날레 무대에 도착할 때까지의 시간을 더욱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카니발 광장에서는 댄스 타임, 레크리에이션 등 고객들과 함께 하는 프리쇼도 펼쳐진다.



한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쁜 산타 마을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우당탕! 산타마을 대소동'이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회씩 펼쳐지고, '블링블링 위시타임'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 요정들이 거리로 나와 손님들과 함께 춤추고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산타 할머니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산타 포토타임도 매일 2~3회씩 포시즌스가든에서 진행된다.



【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건강한 겨울 체험! 】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시작과 함께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는 겨울을 건강하게 체험할 수 있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문을 열었다.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마치 북극에 온 것 같은 커다란 이글루와 아이스 미로, 스노우 터널 등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겨울 이색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블링블링 황금빛으로 물든 '골든 크리스마스'! 】


올 겨울 에버랜드 대표 테마정원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낮에도 밤에도 모두 눈부시게 반짝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변신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약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와 함께 눈사람 트리, 열기구, 대형의자, 보름달 등 수십 여 개의 황금빛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추억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판다, 펭귄 등 반짝반짝 빛나는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도 포시즌스가든에서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또한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가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버전으로 매일 밤 펼쳐지고 있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크리스마스 특별 버전 '타임 오디세이' 공연에서는 캐럴이 배경음악으로 추가돼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과 어우러지며, 평소보다 더욱 스펙터클한 특별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다.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6개의 빅 이벤트와 함께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2020 Begin Again with Everland) 캠페인을 펼친다.


2020년은 십이간지 동물 순서 중 가장 첫 번째로 시작하는 쥐띠해이자,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의미있는 해다.


또한 지난 1919년에 이어 100여 년만에 같은 숫자(20)가 반복되는 특별한 해로 에버랜드는 고객들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에버랜드는 희망과 감사, 도전, 설렘을 테마로 고객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희망과 감사로 마무리하는 2019년! 】

  ① 2020년 나의 꿈 그리기 대회  ② 거꾸로 가는 레이싱 코스터

  ③ 위시월(wish wall) 소원 적기 ④ 2020년 카운트다운 불꽃쇼


먼저 희망과 감사를 테마로 한 12월에는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의 첫 번째 이벤트로 '2020년 나의 꿈 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이 달 2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지는 나의 꿈 그리기 대회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0년에 이루고 싶은 나의 희망찬 꿈을 그림으로 그려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응모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 중 총 220명을 뽑아 에버랜드 이용권, 캐릭터 상품, 음료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며, 우수작품을 선정해 연말연시 기간 지름 40미터 크기의 초대형 우주관람차 스크린에도 전시할 예정이다.


이 기간 거꾸로 역주행하는 새로운 롤러코스터도 국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길을 반대로 달릴 때 새로운 시각의 다양성을 갖게 된다는 취지로 개발된 '역주행 레이싱 코스터'는 6일부터 연간회원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후 14일부터 일반 고객들 대상으로도 전면 오픈해 새로운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에버랜드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0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어 벽에 걸어 보는 '2020 위시월(wish wall)' 이벤트도 12월 중순부터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위시월에 걸리는 소원의 숫자 만큼 특정 기부금을 자체적으로 출연해 소외지역 아동돕기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자정,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2019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불꽃쇼가 펼쳐진다.


카운트다운 불꽃쇼는 올해 에버랜드를 찾아 주신 고객들에 대한 감사와 2020년 새로운 희망의 의미를 담아 2020초(약 33분) 전부터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스페셜 공연이 펼쳐진 후 밤 12시 정각에 맞춰 평소보다 3배 이상인 초대형 불꽃쇼가 밤하늘을 수 놓는다.


특히 에버랜드는 2020년을 시작하는 카운트다운 불꽃쇼 현장을 유튜브, 네이버TV 등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며, 카운트다운 불꽃쇼 당일(12/31) 한정 에버랜드 이용권을 57% 이상 알뜰한 가격에 12월 9일부터 네이버 예약에서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 도전과 설렘으로 시작하는 2020년! 】

  ⑤ 에버랜드 20가지 이용법 ⑥ 20살 청춘 축제 '헬로 마이 트웬티즈'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은 카운트다운 불꽃쇼와 함께 시작한 2020년에도 계속 펼쳐진다.


먼저 1월에는 도전을 테마로 고객들이 숫자 '20'과 관련해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 20가지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예를 들어 1월 한 달간 매일 2020명 선착순으로 역대급 우대가를 제공하고, 2020년에 결혼 20주년, 입사 20주년 등 20과 관련된 사연이 있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격 혜택을 선물하는 것이다.


2020년 에버랜드를 특별하게 이용할 수 있는 20가지 이벤트는 12월말 경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공지할 예정이다.


1월에 이어 졸업 시즌인 2월에는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담은 청춘 축제 '헬로 마이 트웬티즈(Hello My Twenties)'가 펼쳐진다.


2020년에 스무 살을 맞이하거나, 스무 살 시절을 이미 경험한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설렘 사진관, 청춘 응원 공연 등 설레였던 스무 살을 추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에버랜드와 함께 특별한 2020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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