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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보도자료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88건)

봄단장 마친 캐리비안 베이, 21일부터 순차 오픈!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40여일 간의 봄단장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순차 오픈합니다.

 

 

완연한 봄을 맞아

야외 나들이가 증가하는 요즘,

 실내외 모두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따뜻한 스파까지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재오픈 소식은

더욱 반갑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이 29도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봄 시즌인 4∼5월에는

여름철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합니다.

 

 

먼저 오는 21일에는

약 18,000㎡(5,500평) 규모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가 오픈합니다.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

 찰랑대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파도풀과

4가지 슬라이딩 코스에서

맨몸이나 튜브로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퀵라이드가 인기입니다.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과

스파, 사우나 시설도 실내에 마련돼 있습니다.

 

또한 아쿠아틱 센터와 함께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 전 구간이

21일부터 오픈하는데,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튜브로 둥둥 떠다니며

봄꽃, 나무 등 화사한 경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외 유수풀 주변으로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 시설도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 외에도 28일에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로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하며,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시설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한편,

여름 성수기를 앞둔

4∼5월의 캐리비안 베이는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이 마련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생태형 동물원으로 변화하다!

에버랜드 동물원이 야생동물 보전과

어린이 교육 기능을 강화한

생태형 동물원으로 변화합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동물보전기관 등과 협력해

세계적인 멸종 위기 동물인

한국호랑이 보전활동에 나서고

미국 동물원 수족관 협회

(AZA, Association of Zoo & Aquarium)의

우수 동물원 인증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먼저,

에버랜드 개장 기념일인 17일을 맞아

멸종위기 1급 동물인

한국호랑이 체험 전시공간

'타이거 밸리'를 오픈했습니다.

 

  

'타이거 밸리'는

기존 호랑이 생활 공간을 두 배 이상 확대하고

다양한 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을 추가해

동물 복지를 강화했습니다.

 

'타이거 밸리'에서는

하루 3회씩 사육사가 들려주는

한국호랑이 생태 설명회가 진행되며,

호랑이의 활동성을 강화하고

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육사와의 교감 프로그램도 공개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위에 먹이를 매달아

호랑이가 나무를 타며 근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일어서거나 입을 크게 벌리는 활동을 유도해

복부, 치아, 구강에 문제가 없는지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한국범보전기금과 한국호랑이 보전에 대해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에버랜드는 한국범보전기금과 함께

'타이거 밸리' 옆에 한국호랑이 보전 교육장을 설치,

영상 자료와 호랑이 발자국, 배설물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에버랜드는

한국범보전기금이 추진중인

'두만강 한국호랑이 생태통로 프로젝트'

지원합니다.

  

 

두만강 지역의 한국호랑이가

철도, 도로 등으로 고립돼 멸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활동으로

백두산을 연결하는 넓은 생태 공간을 확보해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이 외에도 세계자연보호기금

(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

생명다양성재단 등 다양한 기구들과

멸종위기 동물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동물원은

국내 최초로 미국 동물원 수족관 협회 (AZA)의

우수 동물원 인증을

지난해 6월부터 진행 중입니다.

  

AZA 인증은

동물원의 종보전, 교육, 연구, 여가적 기능 등

모든 분야에서

국제적인 수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해

최고의 동물원 인증으로 꼽힙니다.

 

특히 인증검사 기간만

1년 이상이 소요되는 등 요건이 까다로워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돌핀 아일랜드와

홍콩 오션파크 등 3곳에 불과합니다.

 

 미국 내에서도

2,800여 야생동물기관 중

10%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지난해 12월

이미 AZA 담당자의 멘토링을 실시했으며

내년 하반기 승인을 목표로

단계별 진행 중입니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은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인증 받은 후

종 보전을 위한 동물 관리 전문성과

동물번식 노하우 배양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관람객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동물의 생태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에버랜드 벚꽃, 이번 주말 만개… 벚꽃축제 개막

 

완연한 봄을 맞아

에버랜드의 새하얀 벚꽃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습니다.

 

올해 에버랜드의 벚꽃은

지난 5일부터 첫 개화가 시작돼

'용인에버 벚꽃축제'가 시작하는

13일경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버랜드 벚꽃은 진해 군항제,

여의도 벚꽃축제 등

국내 유명 벚꽃 축제들이 끝난 후 만개해,

막바지 벚꽃 관람 명소로 꼽힙니다.

 

 

특히

110종 120만 송이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형형색색 튤립에 새하얀 벚꽃까지 더해지며

상춘객들에게 최고의 봄꽃 풍경을 선사합니다.

 

에버랜드 벚꽃 감상의 백미는

용인 8경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호암호수 앞산 벚꽃동산

호수 주변 벚꽃터널입니다.

 

 

호암호수 맞은편 산에 조성된 벚꽃동산에는

왕벚, 산벚 등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목련, 영산홍,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다른 봄 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연출합니다.

 

또한 50년 이상된 왕벚나무들 사이로

뻗어 있는 호수 주변 벚꽃터널에는

화려한 자태의 벚꽃 잎이

꽃비가 되어 내리는 모습이 연출되는데,

전국의 유명 사진 작가들이 모여들 만큼

인기 있는 벚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내에는

고공회전 어트랙션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내려가는 100미터 이솝벚꽃길은 물론,

포시즌스가든 뒤편 산으로 펼쳐지는 벚꽃구름

우주관람차에서 자동차왕국으로

이어지는 매직벚꽃길

여러 곳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만날 수 있어

놀이기구와 벚꽃의 정취를

동시에 즐기기 제격입니다.

 

 

이 외에도

영동고속도로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2.2Km 구간의 벚꽃 가로수길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벚꽃이 만발한

호암호수와 에버랜드를 무대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 기간 호암호수 일대에는

벚꽃액자, 벚꽃링

 벚꽃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이 조성되며,

인스타그램 벚꽃축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1일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합니다.

 

 

벚꽃축제 기간에는

에버랜드와 행사장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정문에서 호암호수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t.ly/2H4SIbL)

에버랜드, 어린이 '식물사랑단' 모집!

110종 120만 송이

튤립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가 식목일인 4월 5일부터

'식물사랑단' 신규 단원을 모집합니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은

평소 자연과 접촉할 기회가 많지 않은 어린이들이

식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 보며,

환경 보호와 자연 사랑의 마음까지 기를 수 있는

어린이 식물체험 멤버십(회원제) 프로그램입니다.

 

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식물 체험이라는 장점을 살려

재미와 교육 요소가 결합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창단한 이래 지금까지

2천여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참가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식물사랑단은 산과 정원, 나무,

꽃 등으로 가득한 에버랜드 대자연 곳곳을

 전문 가드너와 누비며

매월 다른 주제로 총 1년간 활동하는데,

튤립, 장미 등 계절별 식물을 직접 심어 보고,

해부해보고,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는 등

다양한 오감 체험을 통해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우던 식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식물 체험은

정서 함양은 물론 신체 발달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 평소 방 안에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던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흙과 식물을 손으로 만져 보며

식물에 대한 과학적 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식물사랑단은 6∼7세 미취학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키즈 과정은 물론,

초등학교 1∼4학년을 위한 주니어 과정,

과학적 관찰과 창의적 놀이를 통한

식물 심화교육인 주니어스타 과정까지

총 3개 코스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식물사랑단은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되며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식물사랑단 가입은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s://bit.ly/2uAwc5A)

'스마트 예약'을 통해

4월 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가입 비용은 8만원,

매월 진행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별도의 참가비용(5만원)이 있습니다.

 

신규 단원에게는

단원증, 체험 가방, 모자, 월별 교재 등을

선물로 제공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어린이 식물사랑단 뿐만 아니라

전문 가드너와 함께 하는 가든 투어,

어른들을 위한 식물 전문가 과정 등

에버랜드가 보유한 식물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 30일 오픈

에버랜드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학생들에게 첨단 IT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

30일 오픈합니다.

 

 

'플랩(PLAB)'은

놀이(Play)연구(Lab)

합성어를 뜻합니다.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은

에버랜드가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Lab)과 협력해

약 7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조성했습니다.

 

 

'플랩'은

에버랜드를 찾은 초중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IoT, VR 등

첨단 IT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해보며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먼저 삼성전자 C랩에서 개발한

6개 스마트 제품들이 전시돼있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이 기어VR을 통해

사물이나 글자를 뚜렷이 볼 수 있게 보조해주는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부터

 

 

손가락 끝으로 통화하는 스마트 시계줄 '시그널',

 

 

쉽고 빠르게 작곡이 가능한 모바일앱 '험온',

 

 

일회용 타투 프린터 '스케치온',

 

 

보급형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

 

 

스마트 프린터 '네모닉' 등이

자세한 개발 과정과 함께 전시돼 있습니다.

 

또한

체험관 한편에 마련된 교육실에서는

 삼성전자 C랩에서 진행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법을 배워보고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모의 투자에 참여해보는 등의

실습 시간도 갖습니다.

 

 

오픈에 앞서 지난 27일에 진행된

사전 초청 행사에서는

'이그니스'를 실제 개발한

삼성전자 C랩 주형민 엔지니어가

미래직업체험관을 찾아

수원중학교 학생들에게

개발 히스토리를 들려주고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미래직업체험관을 체험한

수원중학교 1학년 김태호 군은

 "손가락으로 소리가 들리는

시그널 제품 체험이 정말 신기했다.

작은 아이디어들이 IT 기술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나오는 과정에 대해 알게 되어

재미있는 체험이었다"

말했습니다.

 

에버랜드는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을

진로 고민이 많은 초중고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우선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미래직업체험관 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이 놀면서 배워갈 수 있는

감성, 직업, 안전 등 3가지 테마

23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생들이

VR 헤드셋과 컨트롤러를 착용해

가상으로 동물을 치료해보고,

티익스프레스 꼭대기에서

레일을 수리해보는 등

첨단 IT 기술을 요소요소에 접목해

더욱 생생한 체험이 가능해졌습니다.

 

에버랜드는 동·식물, 어트랙션 등

기존 강점에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요소를 더욱 확대해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상해 국제 꽃박람회 대상 수상!

 

국내 조경사업 1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지난 23일 개막한

중국 '상해 국제 꽃 박람회'에서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실내 정원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상해 꽃 박람회'는

지난 2007년부터 12년째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꽃 박람회 중 하나로,


5월 6일까지 이어지는 박람회 기간 동안

약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등

조경 선진국을 포함한 15개국 34개 조경팀과

열띤 경연을 펼친 끝에

실내 정원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한 수상입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지난 40여 년간 쌓아 온

에버랜드만의 조경 기술력과 노하우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전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실내정원은

'비가 내리면 꽃이 오른다'를 주제로 꾸민

300㎡ 면적의 미니 정원입니다.

 

동화 속 토끼의 시각으로

봄의 시작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신비하게 표현했습니다.

 

이를 위해 잔디와 목화씨로

초봄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파랑과 자주색 계열의 초화를 활용해

깊어 가는 봄의 정취를 표현,

남녀노소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동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번 작품을 디자인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 김종보 책임은

 "국제적인 꽃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수상 소감을 전하며,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조경 현장에도

문화와 감성이 녹아 있는 체험 공간을 확대해,

현대인들의 힐링과 치유에 도움이 되는

정원을 만들어 나가겠다"

밝혔습니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시공한 아파트 조경은

차별화된 에버랜드 조경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단지로 부상하며

지자체 선정 우수 사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 아파트

조경 현장소장이

시흥 유공시민상을 수상했으며,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을 받은 바 있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

양재천 복원, 반포 래미안 조경 공사를 진행한

국내 1위 조경 기업으로,

에버랜드의 조경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파트, 공원, 빌딩 등 조경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Surround Yourself with Spring at Everland Tulip Festival!

 

Spring has taken root and blossomed at Everland this March as the largest annual tulip festival in Korea opens its doors from March 16 – April 29. Celebrating its 26th anniversary the festival first began in 1992 when Everland was called “Farm Land”. Since its first opening, the festival has hosted 35 million visitors making it one of the most popular spring flower festivals on the peninsula. This year’s festival is 40% larger than last year and will showcase 1.2 million flowers in 110 varieties.

 

The festival was designed to give Everland’s guests a taste of spring a little earlier than usual. Since most flowers in Korea bloom in April, and many of the country’s flower festivals are concentrated in the southern regions of the peninsula, the park saw an opportunity to bring their visitors a little spring cheer.

 

Although tulips typically blossom in warmer April weather, Everland has developed expertise in cultivating the flowers allowing them to blossom in mid-March. With a variety of intense colors, and a period of blooming typically longer than domestic flowers, like cherry blossoms, they are the perfect flower for the seasonal festival.

 

 

 Prepping the Festival

 

 


While many associate tulips with Dutch culture, the flowers origins are rooted in Turkey.
The flowers were cultivated in Turkey during the 11th century and even derive their name from the Turkish word Tülbent, meaning ‘turban’.

 

While many associate tulips with Dutch culture, the flowers origins are rooted in Turkey. The flowers were cultivated in Turkey during the 11th century and even derive their name from the Turkish word Tülbent, meaning ‘turban’.

 

Tulips are autumn bulbs, meaning that to bloom in the spring, they must be planted during the fall. Only if the bulbs are exposed to the winter chill will they blossom in spring. After importing all the festival tulips from the Netherlands, Everland plants about 40% of its supply in November so that they naturally bloom in the park during April.

 

The remaining bulbs are distributed to 24 different temperature-controlled greenhouses near the park. Each greenhouse exposes the flowers to low temperatures for different lengths of time to artificially delay their blooming throughout March and into mid-April for the festival.

 

 

A Magic Garden

 

 

The Four Seasons Garden sets the main stage for the festival as it is transformed into a fairytale town called the Magical Tulip Garden where Everland’s mascot, Lara, lives. The magic garden is divided into six theme zones including Lara’s flower house, a Café, a Zoo, a Garden, and other story-themed zones.

  
Throughout the Magical Tulip Garden, guests will see a variety of sculptures including a 5-meter tall hot-air balloon, a 3-meter tall flower, and a purple teapot. The sculptures make for perfect backdrops to photos, so visitors can save their memorable moments at the park. Photographers will definitely want to keep their cameras handy in the Magical Tulip Garden as the area is home to an oversized Nikon D5600 DSLR.

  

 

The festival will also showcase the Marche aux Fleurs Garden, a European themed flower market located near the front gate. Visitors will find plenty of photo opportunities here in the designated photo zones that feature flower trains, flowerpot fairies and more. On weekends only, visitors can buy tulip flowerpots right from the flower boutique.

 

 

This year also sees an increase in outdoor activities during the festival. In the Four Seasons Garden there will be a new performance called “Photo Wonderland”, which will feature 20 character actors in spring-themed costumes such as flowers, bees, and cute bugs, that will pose with guests 3-5 times a day during the duration of the festival.

 

 

Lenny’s Fantasy World, a multi-media firework show, is also getting an update for the spring season with entirely new stories, videos, music, and special effects. Guests will have a chance to celebrate global cultures at the Carnival Fantasy Parade that will feature influences from some of the world’s largest carnivals in Brazil, Italy, and the Caribbean. Other outdoor events include a panda musical show called Panda Le Bao’s Adventure, and a nighttime Moonlight Parade.

 

The Tulip Festival runs every day from March 16 – April 29. For more information about hours of operation and how to visit Everland, visit www.everland.com.

 

가장 먼저 만나는 봄, 에버랜드 '튤립 축제' 16일 오픈!

에버랜드가 따스한 봄과 함께 

국내 꽃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튤립 축제'를 오는 16일부터 

4월 29일까지 45일간 개최합니다.



올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꽃 축제를 시작하는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서는


봄의 전령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인데요.


 

특히 올해에는 축제 시작과 함께

튤립을 바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면적이 전년 대비 40% 이상 확장돼

싱그러운 튤립을 더욱 풍성하게 만날 수 있고,



단순히 감상만 하는 게 아니라

가든 속으로 직접 들어가

꽃 가까이에서 인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대형 포토스팟이

다채롭게 마련됐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에버랜드는 지난 해 11월부터

포시즌스 가든에 튤립 구근(꽃피기 전 튤립)

을 심어 자연 상태의 개화를 유도하는 한편,


축제 시작과 함께 손님들이

활짝 핀 튤립을 즐길 수 있도록

식물재배 하우스에서 튤립 일부의 개화 시기를

앞당기는 등 겨우내 튤립 축제를

열심히 준비해왔는데요.


 마법의 정원

'매지컬 튤립 가든' 탄생!


먼저 튤립 축제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 가든이 16일부터

'매지컬 튤립 가든'(Magical Tulip Garden)으로

변신해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라라가 사는

동화 마을 테마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형형색색의 튤립이 가득한

'매지컬 튤립 가든'은

총 6개 테마존으로 나눠져

라라가 사는 플라워하우스, 카페, 동물원,

정원 등이 스토리에 따라 구현됐습니다.


특히 5미터 높이의 열기구는 물론,

3미터 높이 빅플라워, 찻주전자 등

대형 조형물이 가득 꾸며져 있어


마치 어릴 적 꿈꾸었던

마법의 정원에 들어온 듯한

이색 경험은 물론, 봄꽃 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한편, 환상적인 불꽃쇼가 펼쳐지는

신전무대 바로 앞 화단 지역도

리뉴얼 공사를 통해 더 넓은 공간에서

봄꽃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입니다.



또한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유럽의 플라워 마켓을 컨셉으로 마련된

'마르쉐 오 플뢰르'(Marche aux Fleurs) 가든

새롭게 선보여 꽃기차, 화분요정 등

아기자기한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찍고,


주말에는 플라워 부티크에서

마음에 드는 튤립 화분도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불꽃 모양을 담은 릴리(백합) 타입의

튤립 10여 종도 새롭게 선보이는데,

램프의 불꽃을 연상시키는 '알라딘',


진홍색 드레스를 떠올리게 하는

'프리티우먼' 등 희귀한 튤립 품종도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니 꼭 놀러오세요.^^ 


 꽃 향기 맡으며 즐기는

환상적인 야외 공연!


튤립 축제와 함께 봄 향기 가득한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공연들도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먼저 포시즌스 가든과 글로벌페어 등

정원 지역에서는 꽃의 요정, 꿀벌,

애벌레 등 봄을 테마로 한

캐릭터 연기자 20여 명이 출연해


공연도 펼치고 손님들과 재미있는

포토타임도 갖는 '포토 원더랜드' 공연이

새롭게 마련돼 축제 시작일인

16일부터 매일 3∼5회씩 펼쳐집니다.


또한 에버랜드의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 <더 어드벤처>'

스토리, 영상, 음악, 특수효과 등이

완전히 새로워져 16일부터 매일 밤 선보입니다.



 이 외에도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니스,

카리브 연안 등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초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도

오는 30일부터 공연됩니다.



알뜰하게 떠나는
튤립 축제 나들이~


한편 에버랜드는 

봄 나들이에 나선 손님들이

튤립 축제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도록

'BC카드 1+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이 달 말까지 BC신용카드로

에버랜드를 정상가 결제하면

동반 1명은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히 BC카드 1+1 이벤트를 이용한 

손님들에게는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사파리월드 또는 로스트밸리

우선탑승권을 2매씩 증정합니다.^^


☞ BC카드 1+1 프로모션

자세히 보기


이와 함께 '매지컬 튤립 가든'에는

니콘 DSLR 카메라 D5600을 활용한

대형 카메라 조형물이 설치돼

이색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튤립 축제 기간 중

튤립과 함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니콘 D5600 카메라, 에버랜드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합니다.


튤립 축제 기간 영업 시간도

매일 밤 9시까지 연장되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미래직업체험관·VR 직업체험 등 새로워진 '체험학습' 선보여

에버랜드가 초중고 학생들의

입학·개학 시즌을 맞아

올 한해 운영할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23개로 확대하고,

첨단 IT 기술을 요소요소에 추가 도입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입니다.


 올해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직업체험관'을 신설,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의사, 어트랙션 엔지니어 등

인기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VR 기술을 추가 도입하는 등

더욱 새로운 경험 요소를 가미했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해 4월부터

복합 테마파크의 장점들을

교육 컨텐츠로 융합한 감성·직업·안전

3가지 테마의 체험학습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즐거운 테마파크에서

놀이와 체험학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고,

용인 자연농원 시절부터

40여 년간 쌓아 온

동식물, 어트랙션, 안전, 서비스 등

핵심 자산들과 운영 노하우가 결집되어 있어

학생, 교사,학부모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지난해 26만 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먼저

에버랜드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새롭게 조성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PLAB)'

오는 3월말 오픈합니다.

 

 

놀이(Play)와 연구(Lab)의 합성어인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에서는

학생들이 첨단 IT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제품이나 사업이

얼마든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체험학습 동안

시각보조 VR솔루션 '릴루미노',

일회용 타투 프린터 '스케치온',

보급형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

C랩(C-Lab)에서 개발한 6가지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실제 팀을 구성해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을 배워 보고,

 크라우드 펀딩에도 참여해보는 등의

실습 시간도 갖습니다.

 

 

또한

VR을 활용한 체험활동도 다양해져

수의사, 어트랙션 엔지니어 등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VR 헤드셋과 컨트롤러를 착용해

가상으로 동물을 치료해보고,

티익스프레스 꼭대기에서

레일을 수리해보는 등

더욱 생생한 직업 체험이

가능해졌습니다.

 

디지털 역사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인기 역사 강사 설민석씨의 설명으로

우리 나라의 고궁 창경궁을 탐방해보는

VR 콘텐츠가 추가되면서

독도, 경주와 함께 VR 체험 요소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이 외에도 파리지옥, 미모사 등

외부 자극에 움직이는

희귀 식물들을 관찰해보고,

블럭으로 학생들이 직접 테마 가든을

디자인해보는 등

식물체험 프로그램도 새로워졌습니다.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단체로 방문하는 학교가 주 대상으로,

재료비가 드는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사전 예약만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에버랜드는

평소 체험이 부족한 초중고 학생들이

이색 체험을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는 한편,


 현직 교사, 대학 교수,

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체험학습 자문단을 구성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체험학습

'에버에듀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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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에게 희망 전달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홀에서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

지원금 전달식 을 갖고

의료비 등 2억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사단법인 한국 희귀ㆍ난치성질환연합회

신현민 회장을 비롯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

희귀ㆍ난치성 질환 어린이들과

가족 등 250명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지원으로

지난 2007년부터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어린이들의 자신감을 북돋고자 창단한

'희망의 소리 합창단'의 공연이 열려

참석한 희귀ㆍ난치성 질환 어린이 가족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인기 가수 헤이즈와 걸그룹 소녀주의보

재능기부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지난 2004년 민간 기업 처음으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해

14년간 어린이 550명에게

의료비를 포함해

총 26억원을 지원해 왔습니다.

 

 

특히

오랜 투병으로 지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에버랜드 나들이 기회를 제공해

지금까지 1만명이 넘는 가족들이

에버랜드에서 치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금까지의 공로를 인정 받아

2014년 '희귀·난치성질환자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 5월 처음으로 제정된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에서는

민간 기업 대표로 제정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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