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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6. 6. 28.

5살, 에버랜드에서 판다를 즐기는 방법

“오늘은 판다를 보러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요!!” 


에버랜드 연간회원 3년차 5살 우진이의 엄마,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 4기 최승미입니다. 5살 우진이가 에버랜드에서 판다를 즐기는 방법! 여러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함께 에버랜드로 떠나 보시죠~^^ 



1. 판다 버스 타고 에버랜드까지 고고씽!! 




“1주차장에 가면 판다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에 갈 수 있어요. 1주차장에 주차해 주세요!” 


버스홀릭쟁이 5살에게 에버랜드의 시작은 에버랜드 입구가 아닌! 1주차장에서 타는 판다 버스!!! 




2. 판다 Face Painting 하기


에버랜드 입장하고 초입에 Face Painting하는 곳을 발견! 


“얼굴에 판다를 그리고 싶어요. 계산해 주세요!” 





얼굴에 판다 그리기 첫 도전!!


난생처음 얼굴에 그림을 그려본 5살은 콩당콩당 두근두근!


가격 5,000원, 2분만에 후다닥 판다 페이스 페인팅 완성!! 




3. 달콤달콤한 판다 팝콘 통




지금까지 함께 한 토마스 팝콘 통을 잊어라!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달콤달콤한 것 먹고 싶어요. 판다 팝콘 통으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특이 요거요!!” 


정확하게 자신이 갖고 싶은 통을 꼭 집어 말하는 5살. 

(가격 11,000원, 리필 가능. 5,000원) 





츄릅츄릅! 자꾸만 손이 가요 손이가! 팝콘에 손이 가요~~ 




4.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보기







“나쁜 원숭이들이 친구들을 데려갔는데 판다가 친구들을 구하러 가는거에요” 


이미 공연을 본 적 있는 아들이 처음 공연을 보는 엄마에게 살포시 말해주는 줄거리.



이 공연이 무료??? 입을 쩍 벌릴 만큼 화려한 볼거리 + 공연 중간에 거침없이 객석으로 돌진하는 동물들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 


5살 아들은 동물과 악수하는 순간!! 그 동물의 홀릭쟁이가 됩니다. 


공연관람권을 소지하셔야 관람 가능!  


에버랜드 입장하고 조금 걷다 보면 나오는 뽀로로 극장 매표소에서 먼저 관람권을 받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5. “카니발 판다지 퍼레이드 시즌2” 속 판다 만나기 





“퍼레이드에 판다 몇 마리가 나올까? 판다한테 전화가 왔는데 오늘은 판다 10마리가 나온대요”


5살 아이의 상상과는 달리 10마리의 판다가 아닌!! 1마리(?)의 판다를 만날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판다와 눈 마주치고 싶다면!! 한 손엔 카메라(혹은 핸드폰)를 다른 한 손은 흔들어주세요!!! 


사진을 찍고 있으면 더 반갑게 손을 흔들어준답니다.


“엄마, 이제 진짜 판다 만나러 가요”


이제 진짜 리얼판다를 만나러 “판다월드”로 고고씽!!! 고고씽!!!!! 




6. 진짜 리얼 판다 만나기 “판다월드” 




판다월드에서 처음 만나는 곳은 웰컴링.


판다가 어떻게 판다월드에 오게 됐는지 살짝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저기에 나오는 러바오 책! 우진이도 읽고 싶어요” 




프렌드쉽 센터(다양한 체험을 통해 판다에 대해 알 수 있는 공간)을 거치면 이제 진짜 리얼 '판다'다!!!!! 





“판다가 대나무를 '암암암' 먹고 있어요.” 




아이바오 > “어서 와! 얼음침대에 누워있는 판다는 처음이지?” 




“판다가 이렇게 하고 얼음에 누워있어요” 판다 자세를 따라 하는 5살. 




러바오 > “팔 베고 자는 판다는 본적 있니?”  







이렇게 귀여운 자이언트 판다를 보고 나면 만나는.. 


넌 누구니? 너구리니?? 아니 난 레서판다!! 






레서판다를 만났을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와 너구리다!!!!!! 


아니 아니!!!! 너구리 NO!!!!!!! 레서판다입니다!!!!!!!! 



리얼판다를 만났다면 이젠 뭐??? 


판다월드의 모든 친구들을 제품으로 만날 수 있는 곳! 기념품샵!!! 


5살의 구매욕 급상승!!!!! 










결국 판다 비눗방울 총을 겟했습니다!! (가격 13,000원) 


비눗방울 총으로 판다 팝콘통 세수시키는 중!!!^^ 신나요~~  



지금까지 5살 우진이가 즐기는 에버랜드 속 판다 이야기였습니다. 




행복 가득~했던 하루! 

에버랜드에서 진짜 판다를 만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6. 28.

판다와 함께라면 하루 종일 즐거워, 에버랜드 판다월드!

에버랜드에 사랑스러운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찾아온 지도 벌써 100일이 훌쩍 넘었는데요~


6월 10일,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판다 입국 100일 기념 라이브방송을 보고 나니 하루 빨리 판다를 만나고 싶어 한 걸음에 판다월드로 달려갔어요.^^


사실 대학 시절,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판다 한 쌍, 밍밍과 리리를 보러 에버랜드에 간 적이 있는데요,


이번엔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판다를 만나 즐거운 추억을 쌓고 오니 그 감회가 정말 새로웠답니다! 



┃판다월드에서 만난 귀염둥이 아이바오와 러바오


판다를 만나러 온 만큼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판다월드로 향했습니다.


판다월드는 주토피아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휴먼스카이와 스카이 크루즈 사이 길로 내려가다 보면 우측에 짠~! 하고 판다월드가 보여요.


겉에서 봐도 큰 규모가 느껴지지요?



대기라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꽃밭에 저절로 카메라를 들게 되는데요, 중간중간 터치스크린이 있어 판다에 대한 정보를 미리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특히, 판다월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더욱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고 해서 미리 다운받아두기도 했어요. 


(여기서 잠깐! 판다월드 안에는 화장실이 없어요. 대기라인에 들어가기 전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세요!)


드디어 판다월드로 입장! 



내부에 들어서면 36대의 TV가 커다란 원형으로 쇼룸을 둘러싸고 있는데요, 먼저 관람객을 환영하는 짧은 영상이 상영됩니다. 


‘판다를 만나고 싶어한 소년이 꿈 속에서 판다 숲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으로 판다월드에 대한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드높이지요. 애니메이션 상영이 끝나면 또 다른 프리쇼 공간으로 향하는 문이 열리는데요, 


그 곳에서는 판다의 생태적 특성을 알아볼 수 있는 영상물, 게임 등의 흥미로운 콘텐츠들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판다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다면 이제 진짜 판다를 만나볼 시간! 


대나무와 단풍나무, 꽃, 잔디, 인공폭포 등으로 꾸며진 ‘판다의 숲’에 들어서면 우측으로는 암컷 아이바오가, 좌측으로는 수컷 러바오가 우리를 맞이합니다.


(다행히 잠을 자고 있지 않았어요!!!꺄아~~ )




넓은 방사장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아이바오.


왜 그런가 지켜봤더니 나비를 쫓아 다니더라고요. 비누방울이 나올 때면 신이 나서 다리를 이리저리 휘젓기도 했어요. 



나무침대에 올라 대나무 잎을 먹기도 하고 나무놀이터에 오르기도 해요. 




개구쟁이 아이바오를 보는 동안 러바오는 뭘 하고 있었을까요?


나무침대에 대자로 누워 대나무를 질겅질겅 씹어 먹고 있었답니다.


아재 같은 포즈에 사람들이 깔깔대며 웃고 사진을 찍어도 부동의 자세로 10분간 대나무만 먹고 있던 녀석, 참 귀엽죠?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방사장에서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귀여운 모습을 한참 지켜보았는데요, 


20여년 전에는 유리창 밖에서 밍밍과 리리를 지켜봐야 했지만 이제는 더욱 가까이에서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어 더욱 인상적이었어요. 



┃판다를 더 가까이, 판다설명회도 놓치지 마세요! 


혹시 아이와 함께 판다월드를 방문한다면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는 것 이상의 즐거움, 판다설명회도 잊지 말고 꼭 챙겨보세요. 판다월드는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는데요,


운영시간 중 하루 3회, 사육사들이 직접 진행하는 ‘판다설명회’가 열립니다.


판다설명회는 레서판다 먹이주기 시연과 자이언트 판다 생태설명회로 구성되어 야외 방사장에서 진행됩니다.


판다설명회 시간은 당일 판다월드에 공지되지만,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 확인도 가능해요. 다만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은 변동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너구리를 닮은 요 녀석이 바로 레서판다 입니다.



사육사님의 설명에 따르면 원래 판다는 ‘대나무를 먹는 동물’을 통칭하는데요,


지구 상에는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 두 종이 존재한다고 해요. 레서판다는 너구리를 닮은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성질이 고약하고 난폭하다는데요, 사과와 당근을 좋아하는 레서판다를 위해 사육사님께서 직접 먹이를 준비해 오셨어요. 



허리를 쭈욱~ 뻗어 먹이를 받아먹는 레서 판다. 허리가 길어서 실제로 점프는 잘 하지 못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사육사님의 손 끝 먹이를 따라 몸을 쭉 뻗어 팔로 받아먹기도 하더라고요.  



판다월드를 방문하실 때 레서판다도 꼭 만나보시길 바라요~ 


이어 바로 옆에서 자이언트 판다 생태설명회가 진행되었어요.



어린이들은 사육사 선생님들로부터 판다의 먹이와 생활, 특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후 직접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좋아하는 먹이인 대나무 잎과 죽순(맹송죽)을 만져보고 냄새를 맡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판다들의 고른 영양섭취를 위해 쌀, 옥수수, 콩, 계란, 물 등을 섞어 쪄먹는 특별간식 ‘빵(워터우)’도 직접 볼 수 있었는데요, 이 빵은 러바오가 한동안 음미하며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간식이라고 해요.




그리고 실제 판다의 똥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처음에는 ‘똥이야!’라며 피하던 아이들도 대나무 잎과 죽순을 먹고 싼 2가지 똥의 서로 다른 모습이 신기한지 한참을 쳐다보더니 나중에는 서로 만져보겠다며 나서기도 했어요.



판다설명회는 약 30분간 진행되었는데요, 어린이들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사육사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판다 숍과 판다 카페에서 이색적인 즐거움을! 


판다월드를 둘러보고 나오는 출구에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판다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기념품 숍이 위치해 있는데요, 판다와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상품을 구경하는 재미를 더합니다.


티셔츠부터 학용품, 인형, 패션 액세서리까지 상상하는 모든 판다 상품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있어요.




참, 기념품숍 옆 카페에서 판다를 본 뜬 빙수, 머핀, 치킨 번 등의 이색 메뉴를 맛보는 즐거움도 잊지 마세요! ^^





┃러바오의 모험


에버랜드에 가면 잊지 않고 보는 공연이 바로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어린이 뮤지컬인데요, 판다월드 개장을 기념하여 지금은 <러바오의 모험>이 공연 중이랍니다.


판다를 찾아 온 에버랜드이니만큼 <러바오의 모험>도 놓칠 순 없죠! 그래서 미리 입장하자마자 13시 공연 표를 예약해두었답니다.



<러바오의 모험>은 난폭한 원숭이들에게 잡혀간 동물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러바오와 도나, 잭(에버랜드 캐릭터)이 함께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친구와의 우정, 자신을 아끼는 마음, 두려움을 이기는 용기 등과 같은 소중한 가치를 전하고 있어요.


더욱 화려해진 무대 연출과 다양한 캐릭터, ‘용기 있는 네가 바로 영웅(Hero)’이라는 주제곡 역시 인상적이었답니다. 



공연 중간중간 캐릭터들이 관객석으로 들어와 공연을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고 마지막 피날레에서는 무대와 객석의 구분 없이 관객들과 함께 춤을 추기도 했는데요,


무대 앞으로 뛰어나가 신나게 춤을 추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어른들도 맘껏 웃을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에서 판다와 함께한 하루! 


귀염둥이 아이바오와 러바오에서부터 판다설명회, 판다숍,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까지~ 다채롭게 즐긴 덕분에 우리 세 가족 판다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도 함께하지 않으실래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6. 27.

에버랜드의 숨은 공간 파헤치기!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포시즌스 가든 등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인데요. 오늘은 이렇게 잘 알려진 공간 외에,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숨은 공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 그럼 에버랜드으로 고고씽 ~!^^





지금 에버랜드는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한창입니다.

 



하루에 3번 시원한 물줄기를 맞을 수 있는 '스플래쉬 퍼레이드'도 있지만, 오늘은 "숨어있는 팁"을 드리기 위해서 우선 먼저 알파인 카니발 지역으로 이동 ~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가장 먼저 타고 싶은 어트랙션을 물으면 'T익스프레스'라고 대답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롤러코스터를 무서워한다면, 친구들 타고 올 때까지 알파인 카니발 지역에서 멍하게 비명 소리 를 듣고 있는 분들이 분명 있을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한 희소식 하나!




T익스프레스 한 번 타 보고 싶지만 겁이 나서 도저히 탈 수 없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상 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VR 어드벤처  생겼습니다. *.*




'VR 어드벤처'는 기어VR 장비를 착용하고 4DX 의자에 앉아 T익스프레스 탑승 체험을 하는 곳 입니다.


체험 방법은 간단 합니다! 




4DX의자에 착석 하시고 안전벨트 착용 후, VR 장비와 헤드셋을 장착 하시면 끝!


잠시 후, 눈 앞에 T익스프레스 탑승 장면이 펼쳐 지는데 와우~~


단순히 VR 장비 하고 보면 '아 이런 느낌이구나' 할 텐데, 사운드와 4DX 의자를 타고 있으니, 실제로 T익스프레스를  탑승한 듯한 착각이 듭니다. 


떨어지기 싫다 아으.. ㅠ_ㅠ 이런 느낌? 


난 무서운 놀이 기구 못 타서 짐꾼 모드 라면, VR 어드벤처 체험관 방문 해서 간접적으로 롤러코스터 탑승 체험 해보고 나도 T익스프레스 타 봤다고 이야기 자랑해 보세요 ㅎㅎ




또 하나, T익스프레스 빠르게 탈 수 있는 팁 하나 소개 합니다.


재미있는 게임도 하면서 Q-PASS 받 수 있는 곳인데요. 





알파인 카니발 지역에 있는 다양한 체험형 게임 부스 중, 풍선다트 게임을 할 때, 1700점을 넘기면 T익스프레스를 보다 빠르게 탈 수 있는 Q-PASS를 준다고 합니다. 무려 1인2매 !!


풍선다트 게임은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되는 유료 게임이긴 하지만, 신나게 다트도 하고 Q-PASS 받는다면 1석 2조 ^^



게임 이야기 나온 김에 에버랜드 숨은 공간 중, 아케이드 게임장을 소개할게요. 

"에버랜드에 오락실(?) = 아케이드 게임장이 있다고? " 하는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싶은데, 에버랜드 곳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 곳이 회전 목마 근처에 있는 '주빌리 게임' 코너 소개 합니다.









동네 오락실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부터 에어 하키, 공기총, 농구게임 등 친구, 연인, 온 가족 즐기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시설이 완비 되었습니다.




가족 분들이 함께 게임 하는 모습 보니 상당히 보기 좋더라고요. 아빠, 엄마들은 추억의 게임기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시더군요 ㅋㅋ





헬리사이클 1층에도 게임피아라는 작은 아케이드 게임 시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숨어 있는 또 하나의 장소는 바로 게임플라자 입니다.





게임피아와 게임플라자 모두 여름철 뜨거운 태양을 피해 잠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




잠깐 에어컨 바람 느끼면서 게임 한판 고고 ~





다음으로 소개할 에버랜드의 숨은 공간,  캐릭토리엄 입니다. !

캐릭토리엄,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에버랜드 기자단 활동하면서 처음 가본 곳이거든요.  





캐릭토리엄은 1,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1층은 또봇, 플레이모빌, 로봇 축구, 뽀뽀로, 캐릭터 기프트샵 등 다양한 상품 살펴 볼 수 있고 판매 하는 시설 있으며, 2층은 타요 전동차관, 3D입체체험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죠?  




1층에는 많은 성인 남녀 분들이 캐릭터 상품 구경하고 있었어요ㅎㅎ 어른이 여러분도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정말 다양한 플레이모빌 보면서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ㅠㅠ





또한, 캐릭토리엄 밖에서는 구름빵 모양의 코인 놀이기구와 함께 타요 버스도 만나 볼 수 있어요 ~





에버랜드에서 아이와 함께 놀이기구 타며 아기자기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 마지막 에버랜드의 숨은 공간은 바로 이솝 빌리지 입니다.



이솝 빌리지는 동화 같은 건물들이 옹기 종기 모여 있는 곳으로 아이가 키가 작아서 탈 놀이기구가 없거나 부모님과 함께 탈 수 있는 시설이 한 곳에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앙증맞고 귀엽죠? 다양한 어트랙션 놀이기구를 배우는 공간(?)으로,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ㅎㅎ





#에버랜드 숨은 먹거리



에버랜드의 숨은 먹거리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패스트푸드인 KFC 입니다.


KFC는 록 스핀 놀이기구 옆에 위치한, 스타라이트 드라이브 인 시설 내 입점 되어 있습니다



오리지널 치킨 2,300원부터 7천원대로, 빠르게 식사 하시고 놀이기구 타시는 분들에게는 간편하고 빠르게 식사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KFC 추천 ~




패스트푸드 보다는 한식을 드시고 싶다면, 바로 한가람 레스토랑으로 고고 ~


한가람 레스토랑은 에버랜드 매니아 들에게 잘 알려진 알짜배기 맛집 중 하나 입니다. 
이 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돼지목살 김치찌개 한상! 



얼큰한 찌개 국물,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갈비가 같이 나오는 한상 차림 이라서 가족 단위 분들이 거의 필수로 주문 하는 음식 입니다.


또한, 여름 특별 메뉴로 동치미 막국수도 판매 중 이라서 같이 주문 완료 ~





우선 먼저 동치미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진짜 완전 엄지 척 !




돼지목살 김치찌개는 2인분 주문 하시면 두 공기 밥과 함께 떡갈비 나오는데, 3인 가족이 와서 드시게 딱 적당한 양 이고,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이 난 음식이라고 해서 먹어 봤는데 김치찌개 맛은 약간 묵은지 스타일로 맛도 굿굿 !! 정말 좋았어요~ 



맛있는 음식 드셨다면 간식을 먹어야 되는데, 여름 하면 생각 나는 것이 바로 아이스크림!!


에버랜드 곳곳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양도 많고 맛도 3가지 중 하나 선택 가능 ~



개인적으로는 혼합 + 망고시럽이 맛있더라고요^^




에버랜드의 다양한 숨은 공간과 추천 먹거리 소개 시켜 드렸어요. 몰랐던 공간, 먹거리들이 많으시죠?~~ 


이번 주말에는 그동안 몰랐던 에버랜드의 숨은 공간, 숨은 먹거리 찾아 보시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6. 22.

인생샷과 함께 에버랜드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 에버포토!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4기 기자단 박경진입니다! 


첫 기사라 두근두근..!♡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여러분에게 에버랜드의 색다른 즐거움, 에버포토에 대해 친절히 알려드릴께요!^^


인생샷을 건지고 싶은 분들! 사진을 사랑하시는 분들!! 주목해 주세요~~!!  




저도 최근에 처음 알게 된 에버포토,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슝슝! =3




에버포토는 에버랜드 내 촬영 장소에서 자유롭게 촬영한 사진을 출력사진으로 당일 구매하거나, 하나의 QR코드에 담아 주는 디지털 포토 서비스 입니다.


찍은 사진들은 포토 부스 어디서든 확인이 가능하며 전용 어플과 홈페이지를 통해 파일을 무제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너무나 신기한 기능이죠!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보이는 큰 타워, 타워 포토에 도착하면 원하시는 에버포토 멤버카드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QR코드를 받으러 포토 타워에 도착했습니다. 친절한 직원분들이 QR코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한가지 팁!!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을 통해 에버포토 멤버카드를 구입하면 추가 혜택이 있다는 사실~~~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더 많은 사진을 인화하실수 있답니다.^^ 



에버포토 종류 및 이용법 자세히 보기 



포토타워 도착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어플을 다운 받는 것! 


에버포토를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한글로 쓰면 검색이 안되고 영어로 검색하셔야 되는 점, 잊지마세용! 


찍은 사진들은 바로 어플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저장도 할 수 있어요. 이런 기능이 생기다니 ㅠㅠ 세상 너무 좋아졌네요~!




찍은 사진은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프린트 하실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한 장 뽑아 액자에 고이고이 넣어가실 수도 있고 여러개의 사진으로 분할 인쇄도 가능합니다. 


또한 작은 키홀더로 만드실 수도 있고 예쁜 퍼즐로 제작도 가능합니다^^


전 퍼즐이 너무 탐나서 다음에 또 방문해서 퍼즐로 꼭 제작해보고 싶어요~! 사실 퍼즐 별로 안좋아하는데 실물이 너무 예뻐서 탐나는..




QR카드는 두개로 하나는 제가 받은 노란색 QR코드, 에버포토 멤버 카드입니다!


디지털 패키지 구매로 당일 찍은 모든 사진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예쁜 케이스와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티켓 너무 예쁘지 않나요? 별이 슝슝!



받은 티켓은 요렇게! 예쁘게 목에 걸고 다니시면 됩니다.


사진을 찍고 담기 위해 계속 꺼내야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분리도 쉽고 줄도 조절할 수 있게 나와 에버랜드의 배려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는 사랑입니다♡




가장 무난하고 평범하게 사진을 프린트한 예시본입니다. 예쁘게 디자인된 검은 봉투에 담아드립니다! 프린트가 너무 깔끔하고 예쁘게 되지 않았나요?


에버랜드는 특히 꽃이 예뻐서 배경이 너무 예쁜것 같아요ㅠㅠ 최고!




요렇게 액자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들끼리 와서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건 같이 간 제 친구가 받은 에버포토 멤버카드입니다!


당일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는 당일권, 1-Day 멤버카드예요 :) 하늘색으로 예쁘게 제작된 티켓입니다. 같은 케이스에 넣어줘 친구도 매우 편하게 잘 차고 다녔습니당. 



에버포토를 사용할 수 있는 위치를 알려주는 팜플렛입니다.


팜플렛에 깔끔하게 에버포토 아홉 장소를 소개시켜주고 있어요. 



촬영은 총 3분야로 나눠져 있는데요. 


순간포착 사진은 놀이기구를 즐기며 찍히는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포토그래퍼 촬영사진은 사진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직원분들이 에쁘게 사진을 카메라에 담아주십니다.


마지막 크로마키 합성 사진은 동물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동물 합성 사진들입니다. 




짱이죠?~ 타워포토에서 사진찍는 직원분께서 엄청 좋아보이는(ㅎㅎ) 카메라로 저희를 예쁘게 담아주셨습니다.


위치도 정해주시고 포즈도 취해주셔서 편하고 예쁘게 찍을 수 있었어요. 


보통 이런 배경으로 찍으려면 다른 분들께 부탁하거나 삼각대를 가져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그 모든게 해소되는 느낌!




이렇게(ㅋㅋㅋ) 귀엽게 판다도 합성해주셔서 귀여운 사진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QR코드에 저장한 후, 다른 사진 체험을 즐기기 위해 출발!




순간포착 사진을 체험해보기 위해 썬더폴스에 도착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썬더폴스를 타본적이 없어서 긴장도 되고 두근거리기도 하고..



썬더폴스는 엄청나게 물이 젖는 놀이기구로 짜릿함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살면서 탄 물이 튀는 놀이기구 중에 제일 재밌었어요 ㅠㅠ 화끈해!




신나게 기구를 타고 나오면 포토샷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일 긴장되는 순간이예요. 얼마나 웃기게 나왔을지ㅠㅠ 잘나올꺼라곤 생각도 안하는 곳^^!



저희 QR코드를 전달하면 예쁜 직원 언니가 저희 사진을 담아줍니다. 차마 사진은 공개 못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여서(ㅋㅋㅋㅋㅋㅋㅋ) 눈물이 나네요. 신나게 놀이기구를 즐기는 신나는 추억을 담아가는 기분이었어요.




그 다음은 에버랜드의 꽃, T익스프레스를 타러 갔습니다! 


역시나 인기 절정인 놀이기구답게 긴 시간 기다려 탑승했습니다. 하지만 타고 나오면 그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최고!!!


T익스프레스 또한 타고 나오면 탑승사진을 어메이징 픽쳐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D



찍힌 사진을 보고 친구랑 둘이 어찌나 웃었는지ㅠㅠ 볼이 아플정도로 웃었습니다.


평소엔 이런 재밌는 사진 그냥 지나치거나 그 자리에서 출력하는 방법밖에 없었지만 에버포토가 있는 저는 천하무적!


QR코드에 저희의 굴욕 사진을 담았습니다. ㅋㅋㅋㅋ




이번엔 마지막 분야인 크로마키 합성 사진을 체험해보기 위해 로스트밸리에 도착했습니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두근두근!



로스트밸리에 올때마다 느끼지만 여기서 일하는 언니들 다 너무 예쁜듯..♥ 무엇보다 성격도 너무 좋고 즐거운 에너지가 뿜어져 나와버렷.!



로스트 밸리에서 귀여운 기린 친구도 만났어요ㅎㅎ


실제로 이렇게 가까이 기린 본 게 처음이라 사진 찍는데도 손이 덜덜덜..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뭔가 고혹적인 느낌?



기구를 즐기고 나오시면 어메이징 픽쳐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합성된 사진들을 확인해볼까요? 베스트샷을 바라며..



저희가 찍을땐 초록색 배경에서 아무 생각없이 찍었는데 합성된 사진을 보니 제 옆에 얼룩말이 있네요ㅋㅋㅋ 귀여워!!




기린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어보라고 하셔서 어색하게 ㅋㅋㅋㅋ 촬영했는데 제 옆에 귀여운 기린이 합성되어 있었습니당.


저랑 아이컨텍중이네요. 히히 재미있죠?

이것도 모두 QR코드에 담아담아!




마지막으로 많은 사진 코너가 있는 판다월드에 도착했습니다!



대부분 한 군데의 포토 코너가 있는데 판다월드는 총 3곳! 모두 직원분들이 좋은 카메라로 예쁘게 촬영해주십니다.


한 군데는 직접 QR을 인식해 촬영할 수 있습니다. 



판다입니다ㅋㅋㅋㅋㅋ 왜 불편한 자세로 자고 있을까 싶었는데, 계속 지켜보니까 저 포즈를 참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편하게 자고 있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엉덩이가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판다와 찍은(?) 다양한 사진들을 확인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합성된 판다지만 실제로 제가 판다사에 들어갈 수는 없으니 ㅋㅋ 귀여우면 뭐든 좋아좋아..!



판다월드는 세군데의 포토 코너가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QR을 직접 인식해 찍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많은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워포토로 돌아와 오늘 하루 찍은 사진들이 잘 담겼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직원분과 함께 사진을 확인하고 어떤걸 어떻게 프린트할지 정해야할 시간입니다!



잘 생긴 직원 분과 함께 프린트할 사진을 골랐습니다. 


순간포착 사진을 추천해주셨지만 그건 뽑으면 저희가 시집을 못가서^^! 처음 도착했을때 포토그래퍼 직원분이 뽑아주신 사진으로 결정했습니다. 



저희는 8개로 분할해 인쇄했는데 예쁘게 잘라주시더라구요 :) 센스쟁이! 예쁘게 프린트된 사진을 깔끔하게 봉투에 넣어주셨습니다. 지갑에 넣고 다니고 싶어 작게 뽑았는데 지금 생각해도 신의 한수같네요♡




요렇게 예쁜 봉투에 담아주셨습니다. 어메이징 픽쳐! 


에버포토로 하루종일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삼각대 없인 같이 사진 찍는게 힘들었는데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게 웃으면서 찍어주시고 포즈도 취해주셔서 부담없이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순간포착 같은 경우에 평생 가지고 갈 엽사를 챙긴 기분이여서 너무 즐거웠고 (ㅋㅋㅋㅋㅋ) 포토그래퍼님이 예쁘게 장소를 정해서 찍어주신 사진들은 인생샷이 되서 너무 행복했어요. 


합성된 사진들은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되는 신기한 마력이..! 


다음에 가서 또 에버포토를 꼭 사용해보고 싶어요!^^

여러분도 이 놀라운 세계를 꼭 체험해 보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6. 16.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4기 활동을 시작하는 첫 기사네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좀 서늘해 지는 오후에 가서 에버랜드를 즐기는게 낫지 않겠어?'라고 생각하는 고수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어요.ㅎㅎ


16일부터 시작한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축제에서는 야간 즐길거리도 아주 가득가득한데요~ 



오후부터 밤까지.. 


에버랜드를 어떻게 알차게 즐길 수 있는지 제가 조목조목 짚어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의 밤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준비한 아이템. 바로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입니다.


귀에서 예쁜 불빛이 반짝거리는 아이템인데요.


최근 에버랜드 개장 40주년을 맞아 특별할인도 하고 있길래 냉큼 2개 구입했습니다. 




착용하면 이런 모습이에요 ㅋㅋ 불빛이 계속 바뀌고 점멸도 해서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이죠.


레니 크라운의 놀라운 활약상은 이따 다시 한번 알려 드릴게요^^




주말 오후 5시쯤 도착했어요. 놀이기구보다는 공연과 산책,사진촬영 등을 주로 하기로 했는데요.


여름에도 에버랜드를 조금만 살펴보면 그 어떤 계절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무리 바쁘지만 와이프 사진 한 장 정도는 찍어줘야겠죠? 


입구쪽 풍경은 빠르게 pass. 각 계절마다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는 곳! 오늘 우리의 주요 타켓들이 모여있는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으로 고고!! 






에버랜드는 항상 꽃이 풍성한 곳입니다. 그래서 저나 아내도 정말 좋아하는곳이지요.


여름철에도 항상 꽃이 만발하기 때문에 느즈막한 오후에 와서 꽃과 함께라면 더없이 힐링할 수 있는곳입니다.^___^* 




포시즌스 가든에 도착했습니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주말 오후를 즐기고 있는데요. 일단 출출한 배를 채우고 에버랜드의 밤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에버랜드에 오면 항상 가는곳이 있는데요. 


바로~~




홀랜드 빌리지!!! 


외국인 언니의 멋진 거리공연! 홀랜드 스트리트 밴드의 공연이 한창이네요. 주말에 오면 항상 얼굴도장을 찍고 가는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멋진 목소리와 한국어발음(?)으로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멋진 공연한번 잠깐 살펴볼까요?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의 호응인데요. 저도 맥주 한잔 먹으면서 공연을 즐겼는데 어찌나 흥겹던지 ㅎㅎ


이런 공연을 즐기는 것도 이렇게 해가 질녁이 더욱 재미있고 감성적인 것 같아요. 



해가 지고 불이 하나둘씩 밝혀지면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밤이 시작됩니다. 




40주년 플라워 매직 타워에도 불이 들어오고 진짜 에버랜드의 밤이 시작되었습니다.


에버랜드의 밤공연은 특히 문라이트 퍼레이드박칼린의 Play Your Memory 가 압권인데요.


여름축제와 함께 시작한 3D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등 밤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도 그 근처에서 이루어져서 유러피언 어드벤쳐와 포시즌스 가든 지역에서 놀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가끔은 이렇게 바라보고 사랑하는사람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불이 켜졌으니 우리 커플도 에버랜드의 밤을 준비해야겠죠? 


짜~잔!! 레니 크라운이 멋지게 점등하는 모습입니다. 색깔과 점등이 계쏙 바뀌니까 시선집중!! ㅎㅎ


에버랜드의 밤을 즐기기 위해선 필수아이템이에요. 


특히, 불꽃쇼 'Play your memory'나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볼때 이 레니 크라운을 쓰고 있으면 공연 속 스토리, 음악, 배우의 동작에 따라 다양하게 빛을 점멸하기 때문에 공연장의 감동을 더욱 증폭시킨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특별하게 공연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하나씩 구매해 보세요. 지금 에버랜드에서 40주년 특별가 9,000원에 구입가능합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좀더 깊숙히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LED 뮤지컬 로즈가든.


처음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감탄을 멈출 수가 없죠. 1만 2천송이의 LED가 음악에 맞춰 빛나는 모습이란… 정말 환상입니다...!! 





로즈가든에서 시선을 뺏기다보니 어느새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인 멀티미디어쇼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서둘러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을 해봅니다. 


참고로 Play your memory 는 빛과 불꽃 , 공연이 어우러지는 멀티 미디어쇼입니다.


공연에 집중하고 싶다면 앞자리가 좋겠지만 진짜는 불꽃쇼이기 때문에 포시즌스 가든안에만 있다면 어느곳에 자리잡더라도 상관없더라구요. 





에버랜드가 가족과 사랑하는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준 기간이 벌써 40년이나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자연농원이라는 이름일 때 방문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가장이 되어 매달 방문하는걸 보면 에버랜드도 한결같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줍니다.


멀티미디어쇼에서도 캐릭터들의 축하와 에버랜드가 40년동안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제 공연의 하이라이트 불꽃쇼가 남았는데요.


일단 맛배기로 약간만 보여드리고 아래부터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두개의 불꽃이 올라가고 나면 화려한 불꽃쇼가 시작됩니다. 







정말 어릴 때 에버랜드의 불꽃쇼 한번 보면 평생을 잊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말이죠.

불꽃쇼 때문에라도 에버랜드는 오후부터 즐겨도 충분히 재미있고 값지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정도면 에버랜드의 밤이 낮보다 아름다운 이유로 충분하지 않나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6. 14.

아이와 함께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팁!

여느 해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 때문에 일찍부터 물놀이를 떠나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의 경우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 즐길 거리가 많아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최고의 가족 나들이 장소! 캐리비안 베이에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들과 몇 가지 이용팁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 실내(아쿠아틱 센터)에서 즐기는 물놀이


캐리비안베이에 들어가자마자 정면에 위치한 건물이 바로 아쿠아틱 센터인데요, 안내데스크, 탈의실, 베이비센터, 식당, 기념품점 등 편의시설이 집합해있는 곳이자 어린이들을 위한 어트랙션이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3층부터 6층까지 계단을 통해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열린 구조로 되어 있어 다양한 어트랙션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어트랙션은 바로 4층에 위치한 ‘실내 파도풀’! 카리브해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바닷가에서 넘실대는 파도물살을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우측에는 쏟아지는 물벼락을 맞고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난파선 놀이터도 있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들까지 한바탕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3세 이하 유아들만을 위한 공간도 있는데요, 바로 실내 파도풀 옆에 위치한 ‘유아풀’입니다. 수심이 25센티미터로 돌 전후의 어린 아이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4세~7세 아동이라면 6층에 위치한 키디풀을 방문해보세요. 유아용 슬라이드와 파이프 슬라이드가 있어 아이의 키에 따라 골라서 즐길 수 있습니다. 수심이 70센티미터라 튜브를 타거나 첨벙첨벙 물놀이도 할 수 있어요. 




좀 더 넓은 풀에서 놀고 싶다면 4층 샌디풀로 Go! 아쿠아틱센터 4층, 커다란 유리창 아래 위치한 샌디풀은 수심이 70센티미터 정도로 실내∙외를 넘나들며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실외 샌디풀 바로 옆에는 보글보글 거품과 함께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바데풀이 있어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활동적인 어린이를 위한 짜릿한 어트랙션(120센티미터 이상) 


어느 정도 키가 큰 6,7세 아이들의 경우 어트랙션을 즐기고 싶은 욕심이 있을텐데요, 어린이들을 위한 어트랙션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120센티미터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은 바로 ‘퀵 라이드’


아쿠아틱센터 안과 밖을 넘나드는 구불구불한 파이프 슬라이드로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 맨몸으로 탈 수 있는 3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요. 4층 퀵 라이드 풀 앞에서 튜브를 들고 꼭대기에 위치한 출발지점으로 올라가면 차례대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슬라이드를 빠져 나오는 어린이들이 표정에서 짜릿한 즐거움이 가득해요!^^ 2인용 튜브의 경우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만점이랍니다~ 



퀵 라이드 옆에는 어린이를 위한 전용 다이빙 풀도 있는데요, 용감한 어린이들이 멋진 다이버로 새롭게 탄생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110센티미터 이상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수중 미끄럼틀, 풀사이드 슬라이드도 신나게 즐겨보세요. 





❙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즐기는 실외 키즈풀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야외 키즈풀을 이용해 보세요. 7세 미만 어린이들만을 위한 놀이 공간으로 동화 속 세상에 온 듯 아기자기한 재미가 숨겨져 있어요. 





모래성에서 힘차게 내려오는 미끄럼틀, 그림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버섯 모양의 분수, 바다 속 친구들 위에서 즐기는 시소, 꼬깔에서 아슬아슬 떨어지는 물벼락 등 쉴 새 없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아이들을 반깁니다. 



실외 키즈풀 옆에는 바닥분수도 있어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물총놀이를 즐기는 아이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 위한 편의시설 및 이용 팁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하다 보면 챙길 짐도 많고 신경 쓸 일도 많은데요, 아이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캐리비안베이를 즐기기 위한 몇 가지 팁과 편의시설을 소개할게요.



스마트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하면 더욱 편리하게 입장하실 수 있어요. 방문객이 많은 여름에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입장권을 구입할 때에도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에요. 특히, 제휴 판매처(소셜커머스, 오픈 마켓 등)에서 구매한 경우에는 캐리비안베이 입구에 위치한 매표소에서 실제 입장권으로 교환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 물놀이를 하다가 편안하게 쉬기 위해 빌리지나 실내 비치체어를 빌리고자 한다면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이용일 기준 8일 전 00시에 예약이 시작되는데요, 성수기에는 금새 예약이 마감되기도 하니 일정을 미리 체크해두셔요.


❉ 만약 빌리지나 실내 비치체어를 예약하지 못했다면 외 키즈풀 옆에 있는 야외 비치체어를 대여하면 편리합니다. 야외 비치체어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권을 구매하면 되고 대여료는 개당 17,000원인데요, 개수가 제한되으니 오전 중에 서둘러 이용하세요~ ^^




❉ 구명조끼, 물놀이용 기저귀, 영유아 샤워용품 등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는 1층, 3층 기념품점에서 구매 가능해요.




타월을 충분히 준비해주세요. 물놀이 도중 휴식을 취할 때 체온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수영타월뿐 만 아니라 샤워 후 이용할 타월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의실 이용권을 구매해도 개인타월이 제공되지 않지만 만약 타월이 부족한 경우 탈의실 입구, 출구 방면에서 대여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베이비 서비스 센터도 기억하세요. 모유수유실과 유아수면방, 기저귀갈이용 침대가 마련되어 있고 이유식을 데우거나 젖병을 세척할 수도 있어요. 





점점 더 뜨거워지는 여름, 캐리비안 베이의 다채로운 어트랙션과 편안한 서비스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물놀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6. 14.

40주년 맞은 에버랜드, 더욱 신나게 즐기는 잇아이템 모음!

Play Your Memory~ ♪ 

올해 에버랜드랜드가 개장 40주년을 맞았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신가요?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에는 그만큼 특~별한 상품들도 많이 있다고 해서 제가 발빠르게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의 귀요미 캐릭터! 라라 플라워를 쏙 빼닮은 심!쿵! 상품들이 가득가득 했는데요!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상품들부터 일상에서 쓸 수 있는 편리한 상품들까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에버랜드의 40주년 기념상품들은 그랜드 엠포리엄을 포함하여 파크 곳곳에 있는 기프트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이것은!

바로 레니와 라라의 매력 포인트인 사자 귀를 똑닮은 머리띠입니다. 레니와 라라는 에버랜드의 대표 마스코트인데요~ 귀여운 사자의 귀에 모자까지 머리띠로! 정말 귀엽죠? :)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이 머리띠를 쓰면 더욱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을거에요.



라라야! 내 티켓을 안전하게 지켜줘! 

꽃마차를 탄 라라의 티켓케이스입니다. :D

미소를 짓고 있는 라라의 모습을 보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넘 예뻐요>_< 




꽃을 좋아하는 라라는 반지도 장미꽃 모양! 빙글빙글~ 돌리면 불빛이 나오는 라의 플라워 반지입니다.



꽃을 돌리면 불빛이 나오고 다시 한번 더 돌리면 불이 꺼지는 신기한 꽃 반지입니다 :) 밤이되면 화려한 빛깔을 뽐내는 LED 뮤지컬 로즈 가든에서 플라워 반지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더욱 잘 나올거에요!





빙글빙글~ 돌릴 수 있는 또 한가지 재미있는 상품! 스핀들입니다! 

스핀들을 휙~ 돌리면 모양이 이렇게 숑숑~~ 변해요. 정말 재미있답니다. 아이들도 참 좋아하겠죠? 




신나는 퍼레이드에서 스핀들과 함께 한다면 더 재미있게 축제를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일상에서 쓸 수 있는 편리하고 귀여운 상품도 있었습니다.





바로 플라워 다용도 큐브입니다. 메모지와 연필꽂이, 북마커가 한 곳에 들어있는 실용성 있는 상품입니다. 책상에 올려두고 쓰면 편하고~ 예쁘고~ 일석이조네요!




송이~송이~꽃 속에 라라가 숨어있는 스마트폰 케이스로 핸드폰에 화사함을 입혀보는 건 어떨까요? 정말 화사하죠~ :)




요즘 에코백 들고 다니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는 라라 플라워 에코백입니다. 라라의 실루엣과 꽃 그림이 디자인 되어있는 상큼한 아이템이랍니다.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의 특별한 상품들! 어떠셨나요?  ^^

맘에 쏙 드는 아이템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더욱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6. 13.

100만 송이 장미와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 체험기

100만송이 장미와 함께 수제 맥주 즐기는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 



5-6월에는 각종 축제와 행사가 특히 많은 달이죠. 365일 축제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이번에는 수제 맥주(Craft Beer) 를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를 개최했습니다.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펼쳐진 비어 페스트. 

일반적인 맥주와 다르게 소규모 양조장에서 생산 된 수제 맥주(Craft Beer) 한눈에 볼 수 있고, 직접 맥주 드실 수 있어요. 


자, 그럼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로 떠나 볼까요 ~




100만송이 장미가 향기로운 장미원에서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에서는 평소에 보기 어려운 정말 다양한 수제 맥주(Craft Beer) 업체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간단한 맥주 안주가 될 음식 부스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맥주와 음식을 드시기 위해서는 이용권 구매 해야 해요. 





이용권 1장은 5천원이며, 대부분 맥주와 음식은 이용권 1장으로 구매 가능 합니다.



다양한 수제 맥주(Craft Beer) 업체들은 장미원 바닥분수 양편으로 배치 되어 있습니다.


어떤 맥주를 고민 하다가 첫번째로 고른 수제 맥주(Craft Beer)은 바로 빅락 브루어리!


캐나다 알버타 주의 대표 맥주 양조장인 빅락 브루어리에서 만든 맥주로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락크릭 사이더 (Rock Creek Cider)으로 골랐습니다.




맥주에 함께 먹을 안주(?)도 골라야 되는데 요즘 대세인 피맥(피자+맥주) 선택 완료!



피자는 3가지로 구성 되어 있는데, 저는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 + 허니버터콘으로 주문 했습니다.


맥주와 음식 드실 수 있는 장소는 장미원 곳곳에 설치 된 테이블에서 이용 하시면 됩니다.



맛있는 피자와 처음 맛보는 락크릭 사이더 (Rock Creek Cider) 입니다.


같이 온 친구도 맥주 한잔 하기 위해서 다른 맥주 고르러 가봅니다.



저 혼자만 맥주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맥주 찾으러 가봤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맥주는 에페스 (EFES) 중에서 아무것도 섞지 않은 순수 맥주 인 에페스 몰트 (EFES Mlat) 주문 하였습니다.



에페스 몰트 (EFES Mlat) + 락크릭 사이더 (Rock Creek Cider) 그리고 맛있는 피자까지 예쁘게 사진 찍어보고 드디어 시식시간! 


맥주는 기존에 시중에 파는 맥주와 다르게 맥주의 향이나 맛도 상당히 좋습니다.

거기다가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이 정말 그리웠는데.. 순식간에 맥주 한잔 벌컥벌컥 하니 정말 최고!!! ㅠㅠ


맥주 한잔의 기쁨을 느끼며, 장미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보니 정말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최고의 불금코스! ㅠㅠ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 구경 하러 움직여 봅니다.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 행사장 에서는 다양한 행사 기념품 판매 하고 있어요.



아기자기한 맥주 관련 소품부터 기념 티셔츠까지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 왔다는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 되어 있습니다.



밤이 되면 장미원에서는 화려한 LED 장미꽃이 만발하게 됩니다. LED 뮤지컬 로즈가든~ 놓치며 후회할 거예요.. 



자세히 살펴 보시면 전등에도 다양한 캐릭터 모양도 있으니 한 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찾은 맥주는 바로 구스 아일랜드 입니다.



구스 아이피에이 (Goose IPA) 개인적으로 먹어 본적이 있는데 초 강추 하는 맥주 중 하나 입니다. 한번 드셔 보시면 약간의 오렌지 향도 느껴지는데요. 아마도 여성 분들에게 아주 좋아하실 만한 맥주예요. 


계속 다양한 맥주를 먹고 싶지만, 이제는 집에 갈 시간 이라서 아쉬움이 느껴 집니다.



낮에는 신나게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 즐기고 저녁 때는 시원한 수제맥주까지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비어 페스트는 이제 끝났지만 홀랜드 빌리지나 가든테라스에서 맥주한잔하면서 한여름의 밤의 낭만을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6. 10.

덕후가 전하는 캐리비안 베이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다들 즐거운 봄을 보내셨나요? 올해는 작년보다 빨라진 무더위에 봄을 제대로 즐기기도 전에 더운 여름을 맞이하였는데요, 올해의 여름은 이상고온 현상으로 작년보다 더 더워진다고 합니다. 더욱 빨라진 더위에 주말에 선뜻 나가기가 고민이신 분들이 엄청많은데요. 그래서 이른 여름에 딱맞는 나들이 장소! 물놀이를 하러 캐리비안 베이로 떠났습니다!


 

자칭 캐리비안 베이만 7년째 매년 가고있는 덕후가 전해 드리는 생생 소식!

 

 

 

저는 지난 5월 31일, 평일에 시간을 내서 다녀왔는데요. 아직은 평일에는 매우 ~ 한적한 캐리비안베이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주말을 피해서 날짜를 잡았습니다. 아직 5월인데 기온은 벌써 낮에 30도! 온도만 봐서는 여름이 한창 시작되고 있는줄 알겠어요 ~ 춥지도 않고 오히려 더위를 걱정해야할만큼! 무더운 날씨에 재미있는 물놀이를 하려니 입장하기도 전에 마음이 설레이고 있네요~ (전날부터 설레어서 잠을 설친건 비밀)

 

 

 

 

 

개인적으로 저는 실내락카를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에 입장을 하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슝. 이동하였습니다. 실내락카는 사람이 많을 때 다른 층을 순차적으로 개방을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5층락카부터 개방을 한다고 하네요. 저는 5층 락카가 다른 층에 비해서는 위치가 제일 좋은것 같기도 하고 이용하기가 편리한거 같기도 해요. 


락카내 촬영은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는 없지만 늘 항상 청결하게 유지관리가 되고 있어서 새 것 같은 모습이 남아있답니다. :-)

 

 

 

 


제가 방문했던 날은 메가스톰이 12시부터 오픈하는 날이라서 메가스톰을 줄을 기다려서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메가스톰 앞에 있는 스낵코너에서 맛있는 스낵을 냠냠먹고 기다리기로 했지요. 꼭 간식을 하나씩 사먹게 되는데 뭘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작년부터 새롭게 등장한 (?) 바게트피자를 사먹었습니다. 그전에는 핫도그만 먹었었는데, 이제 고민할 선택지가 하나 늘어났네요.

 

 


 


메가스톰은 작년에는 어려웠던 6인승 탑승을 올해부터는 시행하고 있어서! 6인용 튜브를 타고 더욱 극대화된 스릴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자세한건 관련 기사를 보면 친절하게 나와있어요 +_+ 오픈하자마자 타고 내려왔는데 한번 더 타려고 했는데 타는동안 소리를 엄청 질러대서 그런가.... 배가 급 고파지더라구요. 대기시간도 길어져서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아, 작년 새로 오픈한 어플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어플에서 대기시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짧을때 가서 타기로 약속하고 밥을 먹으러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


 

 


 


잠시 휴장한 기간동안 새롭게 리뉴얼을 했는지, 실내 마드리드 식당은 메뉴가 일부 바뀌었더라구요. 새롭게 보는 메뉴들을 보고 무엇을 먹어봐야할지 고민을 좀 했었는데, 아무래도 전 기존에 늘 먹던 국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_+ 국밥은 언제나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밥을 든든하게 먹은후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물놀이를 들어가기 앞서 물 한바지 시원하게 맞고 본격적으로 풀 탐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캐리비안베이에 왔다면 누구나 도전해봐야한다는 해골물벼락 맞기! 눈금이 하나둘씩 차다가 빨간색 선이 다가오게 되면 경고 알림음과 함께 시원하게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요. 


물을 맞고 있다보면 아, 낵 이걸 왜 맞고 있지라는 생각도 들지만 맞고나면 다시 생각하게 하는, 한번도 맞아본사람 없어도 한번만 맞아본사람은 없다고 할만큼 묘한 매력이 있어요 ~



다음으로 유수풀과 파도풀을 차례차례 탐험했습니다. 영상으로 한번 보실까요?~ 



 

 

 

유유하게 쉬고 싶다면 유수풀을, 격렬한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파도풀을 추천합니다! 아직은 한가해서 즐길만한 파도풀, 사진으로는 재미를 담기가 아쉬워서 짧막하게 영상을 가져왔는데요, 영상으로 돌려보면서 집에서나마 (?) 파도풀의 스릴을 느껴보세요. 볼수록 더욱 더 가서 즐기고 싶은 재미가 나네요. 제가 찍었지만 제가 다시 가고 싶네요.

 

 

1년내내 가고싶은 캐리비안베이. 무더운 여름 재미나게 보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6. 10.

감성을 깨우는 여행 에버랜드 장미축제 속으로

조금은 이른 더위에 가는 봄이 아쉬워 마지막 축제 즐기러 에버랜드 나들이 다녀왔어요.

지금 에버랜드는 장미향 가득~ 아름다운 장미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동시에 만날 있는 로즈가든 드디어 오픈했어요!

숨어있던 문학적 감성을 깨울 있는 테마가든 구석구석을 보여드릴게요.

 



 

봄이 되면  에버랜드를 밝혀오던 장미축제가 올해는 특별히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색다른 로즈가든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마 셰익스피어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의 작품 속에서 꽃과 식물에 대한 사랑을 느껴보셨을 텐데요.


"모든 꽃들의 최고는 장미(Of all flowers Me thinks a rose is best)" 했을 정도로 애정이 남달랐던 같아요.




 

장미원은 그의 작품 여름밤의 , 로미오와 줄리엣, 소네트, 햄릿 가지 테마존으로 꾸며져있고 작품  명대사도 포토월과 스토리보드로 만나볼 있답니다.

마치 유럽의 아기자기한 정원을 걷는 기분이랄까요.

로즈가든 입구에는 장미뿐 아니라 라벤더, 델피늄   그가 사랑했던 꽃들이 가득한 책장으로 꾸며져있어요.

화사한 꽃으로만 가득 채워진 책장 너무나 사랑스럽죠?


어릴 한동안 책에 빠져 작가가 되는 상상도 해보곤 했는데 너무나 오랫동안 멀어져있던 작품 속으로 다시 빠져드는 기분이었어요.

 


 

이른 더위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옆으로 활짝 장미들이 흐뭇한 미소를 짓는 같아 기분까지 덩달아 좋아지는 있죠.

하루 종일 장미만 감상하기에도 모자라 가는 시간이 너무나 아쉬웠답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꽃향기에 저절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모양도 색상도 다양한 65 종의 100 송이 장미가 가득 피었어요.

셰익스피어 서거 40주년을 맞아 영국문화원과 함께 세계에서 열리는 글로벌 문화 캠페인을 가까운 에버랜드에서 즐겨보세요.

멀리 가지 않아도 충분히 봄의 축제를 느껴보실 있답니다.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의 대사들을 하나씩 읽어나가니 고전의 감동이 그대로 전해지는 같아요

소설과 영화 장면들을 떠올려보기도 하고요




 

 

봄이 가기 전에 문학과 꽃이 있는 에버랜드로 나들이 계획해보는 어떨까요?

주말이면 수공예품을 만날 있는 특별한 플리마켓이 밤이면 더욱 화려한 LED 로즈가든이 기다리고 있어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카메라 챙겨들고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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