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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6. 1. 13.

프랜들리 몽키밸리 새해 특별이벤트 관람포인트

에버랜드에도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丙)은 붉은 색을 뜻하고, 신(申)은 원숭이를 뜻하는 병신년은 '붉은 원숭이해'라고 하죠. 원숭이는 재주가 많고 지혜로움을 상징하는데요. 붉은색은 불타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뜻하기도 해서 붉은 원숭이해에 태어난 아기의 경우 강인하고 재주가 넘치는 등 좋은 기운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왠지 느낌이 좋은 2016년입니다!



2016년의 시작을 에버랜드 몽키밸리에 살고 있는 원숭이들의 새해인사와 함께 기분 좋게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재주가 넘치고 지혜로운 원숭이 들이 살고 있는 프랜들리 몽키밸리에서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New Year Celebrations 이벤트로 

1. 일본 원숭이의 福 박 터트리기 

2. 신년 행운을 잡아라! 가 진행 중이예요. 

기분 좋은 원숭이들의 새해인사 함께 만나 보실까요?^^ 




몽키밸리 신년 이벤트- 대박 터트리고 행운 잡고!

몽키밸리에 입성하면 가장 먼저 귀여운 일본 원숭이들이 반겨줍니다. 따뜻한 온천 근처에 있거나, 서로 털을 골라주며, 삼삼오오 모여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얼마나 평화롭고 여유로워 보이던지... 옛 말에 ‘개팔자가 상팔자’라던데, 여기 상팔자 한 그룹 추가요…ㅎㅎㅎ



잠시 후, 평화롭던 일본원숭이 마을에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지됐어요. 에버랜드에 살고있는 34마리의 일본원숭이들이 모두들 한곳을 응시하며 놀란 모습입니다.

뭔가 사건이 터질 것 같은, 일촉즉발의 순간임을 표정으로 말해주는데요. 


그것은 다름 아닌,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일본원숭이가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원숭이들이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복(福)박’ 때문이예요. 

새해를 맞아 몽키밸리를 찾은 분들에게 새해인사를 건네기 위한 ‘복(福)박’ 터트리기 이벤트' 

특별한 박을 터트리기 위해 모여있는 원숭이 중에 가장 지혜로운 할머니 원숭이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일본원숭이는 아기를 많이 낳고 나이 들수록 얼굴이 빨개진다고 하는데요~ 


수 많은 경험으로 연륜이 있는 할머니 원숭이는 무리 중 가장 지혜로운 원숭이로 새로운 것에 대해 다른 원숭이 보다 가장 먼저 시도해보면서 안전한지 알려 준답니다. 


어머니는 위대하다! 원숭이들의 어머니 역시 위대하다!^^


  

여러 훈련을 통해서 일본원숭이의 학습능력을 살펴보고 무리 내의 원숭이들의 생활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요. 박터트리기 이벤트를 보면서 왜 원숭이들이 지혜롭고 재주가 많다고 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더라고요. 영장류인 원숭이들 정말 영특영특~합니다…bb



 


특별 간식이 들어있는 기분 좋은 박이 터지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힌 현수막이 펼쳐지는 이벤트입니다. 현장에서 함께하시는 분들이라면 왠지 ‘대박’이 터트려질 것 같은 좋은 느낌이 확~밀려오겠죠?^^



# 일본원숭이의 박터트리기를 더 재미있게 보는 방법


1. 이벤트 시작은 오후 1시 30분! 시작 전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원숭이의 모습과 박이 내려오면서 달라지는 원숭이의 반응을 비교하면서 보면 꿀잼입니다.>_< 


2. 얼굴이 가장 빨간 할머니 원숭이를 찾아보세요. 영특한 할머니 원숭이의 행동을 살펴보는 것이 관람 포인트! 박을 터트리려고 시도하는 원숭이 중 아직 어린 원숭이들이 욕심을 부릴 경우 할머니 원숭이가 혼쭐을 내주기도 한다네요..ㅎㅎㅎ 


3. 무리의 대장 원숭이를 찾아보세요~ 우람한 체격에 카리스마가 넘치는 대장원숭이는 누구일까요? 힌트는 일본원숭이의 경우 대장만이 꼬리를 치켜 올릴 수 있다고 해요!

 



다음은 신년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입니다.

가족, 연인과의 나들이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

몽키밸리 내에 이벤트 존에서 투호던지기와 문제 맞추기에 참여하고 작은 행운을 잡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 오랑우탄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축복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데요. 투호던지기를 성공하고 퀴즈를 맞추면 축복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고, 관람하는 분들에게는 축복이와 직접 악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요. 



신년 행운을 잡고 싶은 자, 목청 높여 소리친다면!! 

붉은 원숭이의 해 행운을 가져다 줄 것 같은 붉은털의 오랑우탄과 특별한 기념사진 촬영기회를 득템 할 수 있습니다.

 


축복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해 아쉬웠지만, 손을 꼬옥~ 잡아보는 것도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아이는 축복이를 대면하는 순간 얼.음.!!! 요지부동입니다.ㅎㅎ


악수하고 난 다음, 손에 털이 많아서 느낌이 이상했다면서 재미있어 하기도하고 신기해 하더라고요. 

어디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오랑우탄과의 악수! 새해 첫 날부터 신년행운을 잡은 우리 아이였습니다. 오랑우탄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고 악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꼭 투호던지기와 퀴즈풀기에 성공해서 능력 있는 엄마, 아빠가 되시길 바랍니다^^


 




대륙별 원숭이의 새해 인사는? 붉은원숭이 갤러리와 나비까지 한번에~ 


2007년 처음 문을 연 원숭이 테마공간인 몽키밸리에는 황긍원숭이, 다람쥐 원숭이 등 13종 150여 마리가 생활하고 있는데요. 새해를 맞아 몽키밸리에 있는 동물들이 사는 대륙의 새해인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새 단장했답니다.


 

 

‘앗살라말라이쿰 사와디캅 헬로봉쥬~♪’ 일반적인 ‘안녕하세요’말고 세계 곳곳의 새해인사를 확인할 수 있어요.


오랑우탄이 사는 곳에서는 “슬라맛 타훈 바루”

침팬지가 사는 곳에서는 “Heriza mwaka mpya!(에리자므와카음빠!)”가 바로 새해인사입니다. 


몽키밸리 곳곳에 안내되어 있는 대륙 별 인사말 살펴보고 주변 분들에게 생전 처음 접하는 새해인사를 건네보면 아주 특별한 인사가 되지 않을까요?

 

 


목소리로 직접 환영인사를 전하는 원숭이도 있습니다. 

바로 다람쥐 원숭이인데요. 


눈으로 보는 귀여운 모습과, 귀로 듣는 맑은 고음의 다람쥐원숭이의 환영인사도 놓치지 마세요. 어른에게도 신기하지만 아이들은 더욱더 신기해하는 다람쥐원숭이의 육성을 들어보는 것 역시 신년맞이 몽키밸리 관람포인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어여쁜 오랑우탄을 배경으로 원숭이 흉내를 내는 아이들 모습을 담았는데요. 포토존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사진을 남기고, 몽키밸리 실내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붉은 원숭이 갤러리’도 천천히 살펴봅니다.




예전에는 재주많고 영리한 원숭이를 ‘잔나비’라고 불렀죠.

‘잔나비’를 볼 수 있는 몽키밸리에서 ‘나비’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잔나비와 나비의 만남!ㅎㅎ 한 쪽에 마련된 나비전시 공간을 통해 미리 봄을 만나보는 것 같은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원숭이와 잔나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나비’를 매개체로 쉽게 설명해주기도 하고, 시작의 의미를 갖는 ‘봄’을 미리 맞이하는 기분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기분을 느껴보기도 했답니다.


 


아기 침팬지 덕후 예약!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 '새해', '운수', '대통'


마모셋, 목화머리원숭이, 황금원숭이 등등 재주꾼들의 모습에 푹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둘러보게 되는 몽키밸리인데요.. 그 중 단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초롱초롱한 눈빛에 귀염귀염 한 비주얼까지~ 한 번 보면 빠져들게 되는 아기 침팬지가 그 주인공입니다.



에버랜드 삼둥이 아기 침팬지인 새해, 운수, 대통이는 원숭이해를 맞이하는 몽키밸리의 중요한 관람포인트중 하나인데요. 가장 귀여운 새해(1살)와 하늘의 운을 타고났다는 운수(1살), 고민해결사 대통(2살)이 까지 엄마 옆에 바짝 붙어서 엄마를 따라 하기도 하고, 때로는 개구쟁이 아기처럼 장난치는 모습에 한 번 보면 깊게 빠져들 것 만 같은 아기들입니다. 너무 귀엽죠? ㅠ_ㅠ


 

 


에버랜드 삼둥이의 재롱을 보면서 마음 따뜻해지고, 기분까지 좋아지는 시간입니다. 

아기침팬지들이 밧줄을 타고, 나무를 오르고, 우리 안의 세상을 향해 새로운 것을 배우며 한발 한발 내딛는 모습을 보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항상 즐겁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 절로 들었는데요.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새해, 운수, 대통’이 이름을 불러보면서 가족모두가 한마음으로 행복한 새해를 맞는다면 왠지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한해가 될 것만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새해를 특별하게 맞을 수 있었던 몽키밸리.


원숭이들이 전하는 새해인사와 함께 오랑우탄을 만져보는 특별한 경험. 그리고 다양한 원숭이를 직접 살펴보면서, 침팬지와 사람이 얼마나 비슷한지, 원숭이의 생활은 어떤지 등등 여러가지에 대해 살펴볼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더라고요. 


기분 좋은 새해를 맞이한 우리 가족처럼, 2016년 새 해을 맞아 특별한 이야기로 꾸며진 몽키밸리에서 좋은 기운 가득 담아가세요~ 


마지막으로 'with 에버랜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인사 전해요~ 

“슬라맛 타훈 바루”

“에리자므와카음빠!





STORY/생생체험기 2016. 1. 13.

넌 해외로가니? 난 캐리비안 베이 간다~

겨울이 되면 따뜻한 나라 생각이 간절하죠~ 동남아 여행이나 일본의 따뜻한 온천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해외여행 쉽지가 않죠. 이럴 땐?! 바로 바로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가 정답! 



솔직히 저는 여름 성수기보다 겨울 캐리비안 베이가 훨씬 더 좋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강추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지금부터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본격적으로 물놀이에 들어가기 전 사전 준비가 필요하죠. 유아튜브에 바람을 넣어요. 손쉽게 바람을 넣고 뺄 수 있어서 아빠 엄마가 너무 편해요. 23개월된 우리 아기와 초등학교 3학년 조카는 바람 넣는 것도 신기한지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우리 아이는 사촌 오빠 손 꼭 잡고 잘도 따라다녀요. 동생을 너무 잘 돌보는 오빠 덕분에 아빠 엄마는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본격적인 물놀이 시작~!! 여름보다 몇 개월 사이 좀 더 컸다고 더욱 다양하게 물놀이를 즐기더군요. 훌쩍 커버린 딸아이의 모습을 보며 참 행복했어요. 집에서는 볼 수 없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 캐리비안 베이에 오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즐겁게 파도풀을 즐기던 23개월 우리 아이는 파도풀에서 “수영복”이라는 단어를 처음 말하더니 그 후 계속 “수영복! 수영복!!”을 외치게 되었습니다. 너무 신난 초등학생 조카는 강력한 물줄기에 강력하게 맞서더군요.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즐거워하니 좋았습니다.ㅋㅋㅋ




유수풀에 몸을 싣고 둥둥둥 떠다니며 실외로 나가보았습니다. 실내 유수풀의 동굴을 탐험하고~ 실외로 두둥실~~ 사실 아기가 너무 어려서 추우면 어쩌지 걱정되었는데요. 정말 따뜻하더라고요. 오히려 성수기처럼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안전하다고 느껴졌어요. 유유자적~ 떠다니다 보니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바데풀에 도착합니다.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ㅎㅎ




여기는 어디죠? 뜨거운 수증기가 보이시나요? 

정말 해외 온천 찾아 멀리 갈 필요 없더라고요. 캐리비안베이 실외 바데풀 강력추천합니다!! 피곤이 스르륵~ 풀리는 기분! 강력한 물줄기로 시원하게 마사지도 즐기고요. 





아기도 따뜻한 물이 좋은 가봐요. 경치도 감상하고 아빠에게 수영도 배워보고 나갈 생각을 안해요~ 그런데 에너지 넘치는 우리 조카…. 이제 그만 신나는 곳으로 가자고 합니다. 고모는 여기가 너무 좋은데… 노천온천 같은데… 점점 지루해하는 조카의 성화에 못 이겨 자리를 옮깁니다.





그리하여 도착한 곳은 어린이 전용 다이빙장! 5미터 깊이의 어린이 전용 다이빙장에서 다이빙을 10번도 넘게 점프점프ㅋㅋㅋ 아기는 오빠 모습을 보며 어리둥절ㅎㅎ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물 속에서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 후 조카는 다양한 슬라이드도 정신 없이 접수했답니다. 아빠와 딸은 실내 어드벤처풀에서 양동이를 당겨 물도 떨어뜨려보고, 원통도 통과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겼어요.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 후 다시 다정한 사촌 지간으로 돌아와 함께 실내폭포도 구경하고 수영장 전경도 감상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실내 스파로 마무리~^^



저는 사실 겨울 케리비안 베이는 처음으로 경험해 보았는데요. 즐길거리 알차고 참 좋더군요. 

그 매력을 모르고 있던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였어요!! 


따뜻한 실내에서는 동남아를 느낄 수 있었고, 노천온천이 생각나는 실외에서는 일본온천에 온 것 같았어요. 겨울 캐리비안베이의 매력을 못 느끼신 분이 혹시 있으신가요? 

날씨 따뜻해지기 전에 어서 빨리 다녀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 13.

마음까지 녹이는 HOT 에버랜드 길거리 간식 추천!

겨울에도 에버랜드의 신나는 어트랙션을 하나라도 더 많이 타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에버랜드를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막상 놀다보면 추위에 떨려오는 내 손! 내 몸!! 추위를 이기고 더 신나게 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볼까요? 따뜻한 실내에 있기? 따뜻한 히터에 몸쬐기?

저의 수많은 에버랜드 경험에 비추어 강력 추천하는 방법은! '따뜻한 음식 먹기!' 입니다.


 


 

몸 속 저 깊은 곳, 심지어 혈관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HOT한 겨울철 특별한 에버랜드 먹거리와 함께라면 아주 쉽게~ 금방~ 따뜻해 질 수 있는데요, 맛있는 음식으로 배도 든든하게 채우고 마음도, 몸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따뜻한 에버랜드 길거리 간식! BEST 4를 뽑아보았습니다. 




# 첫 번째 먹거리,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허브레몬티', '허니진저레몬티' 

 



 

추운 겨울철에는 따뜻한 음료를 한 잔해야 속까지 따뜻한 온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파는 수 많은 따뜻한 음료 중에서도 허브레몬티와 허니진저레몬티를 추천해드립니다. 레몬티의 향긋함과 허브의 담백함이 맛나 달지 않고 깊은 차 맛을 느낄 수 있는 허브레몬티, 꿀의 달달함과 레몬의 상큼한 맛이 만나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허니진저레몬티. 물론 건강과 맛, 두가지를 모두 잡은 레몬티는 이번 겨울철 최고의 따뜻한 음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 두번째 먹거리, 눈과 입을 사로잡을 '스노우미트볼'

 


고기를 다지고 각종 야채를 넣어 돌돌돌~ 말아 먹기좋게 한입에 고소하게 만들은 미트볼에, 특별한 새콤달콤~ 타르타르 소스를 뿌리면 누구나 좋아하는 스노우 미트볼 완성! 얼~~마나 맛있는지 한개 먹으면 언제 먹었는지 모를정도로 맛있는데요. 목으로 넘기기가 아쉽더라고요.. 또륵


 


 

특히 미트볼에 올라간 특별한 요 하얀 크림이 미트볼을 담백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은 간식입니다. 따뜻한 미트볼을 입안에 넣으면 온 몸이 따뜻해 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맛있다고 욕심내서 한입에 다 먹기에는 조금 클 수가 있어요! 아껴서 차근차근 먹어야 합니다~ㅎㅎ 




# 세번째 먹거리, 역시 겨울엔 어묵이지! '컵꼬치어묵'


 


 

아무리 다른 음식이 맛있다고 해도 겨울철 간식의 제왕은 바로바로 어묵이 아닐까 싶습니다. 맛있는 어묵 한입이면! 게다가 어묵국물까지 한입 하면~ 으아~ 따뜻하다 못해 몸에서 열이 나는 자신을 볼 수도 있는데요, 푸짐한 어묵의 양에 놀라고, 따뜻해서 놀라는 어묵을 먹어보는 것도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에버랜드에서는 먹기 편하게 일회용컵에 어묵꼬치를 국물에 담아서 주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어묵을 추운날씨에도 간편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네번째 먹거리,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허니갈릭콘




 

겨울철 빠지면 섭섭하다는 간식인 옥수수콘, 에버랜드에서는 더 달콤한 소스를 얹어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더 달콤하고 더 맛있는 비쥬얼로 사람들을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허니갈릭콘. 두툼한 구운 옥수수에 달달한 갈릭 디핑소스를 뿌려주고 허니를 샤르륵~ 얹은다음, 파프리카 시즈닝과 파슬리를 뿌려주면 완성!! 

옥수수를 먹다보면 뭔가 아쉬웠는데, 이렇게 다양한 소스를 뿌려주니 맛도 감동도 두배가 되더라구요. 이렇게 맛있는 옥수수를 먹고 있으면 행복함에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합니다. ㅎㅎ



 

# 피자피자가 빠지면 아쉽죵~ 피자롤도 겨울철엔 제격!

 





 


지금까지 따뜻한 겨울철 길거리 간식, BEST 4를 만나보았는데요. 너무나도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 많아 고르기가 참 어려웠네요. 피자롤도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하고 싶은데요~  위의 베스트4가 너무 강력해서 마지막 별첨으로 사진 보여 드려용~ 겨울철에는 다른 음식은 못드시더라도, 추천드린 4개의 간식은 딱 겨울철에 맞는 간식이니 놓치지 마세요.^^

따뜻한 간식먹고 겨울 에버랜드에서 더욱 더 오~~~랜시간 즐겨보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 11.

겨울특집! 인적드문 에버랜드 데이트코스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에버랜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하루를 위해! 특히 달달한 연인들을 위한, 또는 썸남썸녀를 위한 아주 유익한 기사를 준비했어요.

[겨울특집] 인적드문 에버랜드 데이트코스! 샤라라 라라랄라라~♪


'언제나 많은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에버랜드에 과연 인적드문 곳이 있겠어?' 싶을 수도 있지만, 의외의 숨은 장소들, 사랑하는 이와 단둘이 있을 만한 비밀의 공간은 없을지 제가 직접 파헤쳐 봤습니다. 자, 따라오세요~^^ 




에버랜드 정문에서 부터 만날 수 있는 매직트리와 크고 작은 예쁜 트리들, 이곳은 연인들의 사진 찍기 필수 코스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모습에 누구라도 걸음을 멈추게 되죠~ 




스카이크루즈(곤돌라) 앞에서 만난 예쁜 트리

이곳을 지나 조금만 앞으로 가면 스카이크루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

스카이 크루즈는 키즈커버리 앞에서 범퍼카 앞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케이블카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빠르게 이동을 도와줍니다. 짧은 시간 동안 에버랜드를 발 밑에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4명 이상도 탑승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연인끼리 왔다면 연인끼리, 혼자 왔다면 혼자 탑승도 가능하지요. 함께 탄 이들과 아름다운 에버랜드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보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작은 케이블카 공간 안에는 우리 둘만 있을 뿐!

짧은 2분 여의 시간이지만 에버랜드의 많은 사람들과 잠깐 떨어질 수 있는 곳, 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외진 곳입니다:)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오면 만나는 작은 문구세상 메모리얼샵

아기자기한 인형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갈 수 있어요!




허리케인에서 매직랜드로 넘어가는 내리막길

대부분 사람들이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기에 많이 찾는 길이 아닌 곳입니다. 바로 옆으로 릴리 댄스, 하이드 머웨이 같은 유아 전용 어트랙션이 자리잡고 있고요, 조금 더 내려가면 이솝 기프샵과 이솝하우스 페이블 가든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길에서 사랑스러운 많은 문구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사랑스러운 문구와 말풍선은 함께 사진을 찍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는 "오빠 좋아해요♥" 푯말~

이 푯말을 찰칵찰칵 찍는 사이~ 마음이 전해질지도 모르겠어요. 


 


10m 사이로 또 다른 푯말이 보입니다.

내리막 길 오른편 정원에서 이렇게 사랑스러운 푯말들을 볼 수 있어요.


 


"손잡고 오늘도 하루 종일 걸어볼까?"

속삭이듯 말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봅니다.


 


말풍선이 있는 문구는 직접 말하듯이 포즈를 취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이동하면 이렇게 사랑스러운 문구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아 더 분위기 있게 걸을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배경이 있는 매직랜드, 특히 이솝빌리지는 사람들이 덜 찾는 지역 중 한 곳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어드벤처가 많이 때문인데요. 20대 이상 대부분은 짜릿함이 있는 유러피안 어드벤처를 선호하곤 해요. 


 


이솝하우스와 페이블 가든을 돌면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로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이색 데이트도 즐기면서 말이죠.


 


아기자기한 이솝이야기 등장인물을 만나며 잠깐 동심의 세계로도 빠질 수 있습니다. 함께 어릴 적 이야기를 시작하는 출발점도 될 수도 있겠죠?^^


 


낮 시간임에도 찾아오는 이들이 많이 없습니다. 아기자기한 공간을 산책하며 여유를 즐겨 보아요:)



 


반짝반짝 로맨틱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매직 가든입니다. 3월 1일까지 일루미네이션 축제와 함께 별빛 동물원을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레니와 친구들이 살고 있는 에버랜드 미니어쳐 가든도 만날 수 있습니다. 잠깐 허리를 숙이고 고개를 낮춰 보세요. 소인국에 찾아 온 걸리버가 된 느낌이 드실거예요~ 


 


장미원과 매직가든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특히나 저녁이 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죠. '이들에게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곳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은데!>_<' 

이런 분들에게 또 한 공간을 소개합니다.

 

이 곳은 매직랜드의 매직 스윙과 멀린스 스낵 뒤로 난 쭉 뻗은 길, 왼쪽으로 장미원과 매직랜드가 위치하고 있어요. 에버랜드의 가장 구석에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한쪽은 나무들이 우거진 산이고요, 다른 한쪽은 반짝반짝 빛이 나는 장미원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장 번화가 뒤편에 가장 외진 곳이 있다니 뭔가 아이러니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 잠깐 쉬었다 갈 수 있는 벤치와 테이블도 마련되어있습니다. 다리가 아플 때, 조금 여유로운 곳을 찾을 때 이 길을 찾아주세요:)



 


대망의 마지막 외진 곳은 동물들과 함께 즐기는 곳입니다.

바로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이곳에서 즐기는 많은 사람들 속에 외진 곳이 있을까요?


 



다들 동물에 한 눈을 팔고 있어요! 사진을 찍고 손을 흔드느라 정신없는 모습입니다.


 


이런 공간에서 가장 외진 곳이라면 역시나 버스 가장 뒷편!!

뒷편에 탄 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없어요 크크 뒷 자리에 자리를 잡고 모두가 동물들에게 한 눈을 파는 사이, 버스는 마치 우리 둘 만 있는 것처럼 아늑한 데이트 드라이빙이 됩니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에버랜드에 의외의 공간들이 아주 많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 이번 주말에 직접 찾으러 오실래요?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 거예요.

2016년에도 에버랜드와 함께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 8.

씽씽~ 쌩쌩~ 바람타고 달리는 Snow Buster

놀이기구 타기, 동물들 만나기, 다양한 공연관람까지~ 한 곳에서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기로 유명한 에버랜드에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특권이 있다는 사실! 여러분 알고 계신가요?

 

네, 바로바로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입니다.  




겨울에는 역시 씽씽~ 쌩쌩~ 달리는 눈썰매를 타야 제 맛인거죠?^^




나이대별로 취향별로 즐기는 에버랜드의 눈썰매장이 개장 했어요^^ 단일 코스로 국내 최장 길이인 아이거 (200m),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120m), 유아전용 뮌히(90m) 등 3개의 눈썰매 코스가 잇는데요. 저는 그 중 뮌히 유아썰매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뮌히 유아썰매는 이름그대로 유아를 위한 썰매장이예요~^^ 때문에 이용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

뮌히 유아썰매는 신장 120cm 미만의 어린이들만 이용할 수 있어요. 단 100cm 미만의 어린이는 안전한놀이를 위해 보호자와 함께 동반 탑승해야 합니다. 


스노우버스터 오픈 및 신장제한 공지 바로가기



뮌히유아썰매의 입구에서 신장을 측정하고 입장하면 오른편에 썰매가 준비되어 있어요. 이 썰매를 하나씩 들고 올라가서 순서대로 슝~~~  내려오면 끝~!




썰매가 튜브이기 때문에 플라스틱 썰매보다 훨씬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썰매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푹신한 착석감 덕분에 썰매를 타다가 지치면 썰매를 방석삼아 아이를 잠시 쉬게 해도 엉덩이 보온이 되니 안성맞춤이였어요. 설원에서 얼마나 안락하고 편안했는지 제 조카는 그만 썰매 위에서 잠이 들어버리고 말았답니다ㅋㅋㅋ 



그럼 스노우 버스터를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기 위한 팁을 알려드릴게요 ~!!



1. 따뜻하게 즐기기 위한 복장 준비


아무래도 추위에 약한 어린이이기 때문에 방한복장은 필수겠죠. 눈썰매이기 때문에 방수가 되는 바지와 신발 그리고 장갑은 필수예요. 저희는 겨울에 에버랜드 갈때면 눈썰매도 반드시 타고 오기 때문에 아이들 바지는 방수가 되는 스키바지와 방수장갑 그리고 따뜻한 방수부츠를 꼭 챙겨요. 그리고 털모자와 마스크도 준비하신다면 따뜻하고 즐겁게 눈썰매를 이용하실 수 있어요 ^^ 


"헤헤~ 준비 완료! 얼른 밀어 주세요~>_<"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역시 아이들의 썰매를 들어 주실 우리 부모님들~! 장갑은 꼭꼭 챙기세요~  




2. 자유자재로 썰매 방향을 조절하는 꿀팁!


일단 튜브를 타고 눈 위를 미끄러 지다보면 다른 튜브와 충돌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이 생기기도 해요. 물론 눈썰매장엔 안전요원들이 매의 눈으로 관찰하여 미리미리 사고를 방지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스스로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면 더 즐겁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지 않겠어요?~



눈썰매에선 몸이 곧 핸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오른쪽으로 가고싶으면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왼쪽으로 가고 싶으면 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는… 간단하게 가고싶은 방향으로 몸을 기울이시면 끝~!! 참 쉽죵~?^^




3. 신나게 놀았다면 신나게 먹자!^^


아무래도 신나게 눈썰매를 타다보면 아이나 부모님이나 지치기 마련이죠? 이럴 땐 휴식겸 간단한 먹거리들로 배를 채우는 시간을 가지세요~


우선 썰매놀이에 가장 좋은 먹거리는 역시 꼬치묵탕! 크~  따뜻한 어묵국물에 차가워진 몸이 사르르 녹으며 따뜻해지는 그 행복이란!^^  어묵꼬치를 먹는 제 조카의 표정만으로도 얼마나 맛있거고 행복한지 설명 끝!! 


"앙~ 진짜 맛있어요~♥" 



별미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역시 버터구이 옥수수도 한입~ 이번에 허니갈릭콘도 새롭게 나와서 맛보았어요^^ 제 조카는 에버랜드에 가면 옥수수를 꼭 먹고 싶어 하더라고요^^ 





그리고 안에서 살살 흘러내리는 치즈가 너무너무 일품인!! “크림치즈스틱” 크림치즈가 너무나도 부드럽고 달콤했어요 아 군침 주륵..  




마지막으로 언제나 변함없이 맛있는 핫도그 ^^ 




어떠세요? 당장이라도 에버랜드로 달려오고 싶으시죠? 

이외에도 눈썰매장 주변에는 맛있고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는데요. 취향에 맞는 먹거리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다양한 즐길거리, 맛있는 먹거리가 함께하는 멀티플레이스 에버랜드^^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눈썰매 '스노우 버스터'도 놓치지 말고 꼭! 즐겨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 6.

에버랜드 쿠치나마리오 테라스 예약하기


환상적인 불꽃놀이,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감상하기 좋은 명당은?

 

매주 금/토/일, 에버랜드의 하늘을 수 놓는 환상적인 불꽃놀이인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어디서 보는 게 좋을까요? 에버랜드를 좀 다녀 봤다는 분들은 대부분 ‘어? 그거 그냥 시작하기 전에 포시즌스 가든 분수대에서 보는 게 최고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아니죠~ 최고의 명당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쿠치나 마리오’의 테라스라는 사실!




■ 쿠치나 마리오가 최고의 명당?


네~ 그렇습니다. 

바삭한 화덕피자와 다양하고 풍부한 맛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쿠치나 마리오의 테라스는 불꽃놀이를 즐기기 좋은 명당 중 명당입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일단 첫 번째로는 테라스가 약간 위 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뷰가 정말 좋습니다. 사람들에게 가리지도 않아서 공연을 관람하기에 딱이죠! 그리고 두 번째로는 편하게 앉아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안 그래도 하루 종일 에버랜드를 누비느라 지친다리… 불꽃놀이를 볼 때 만큼은 편하게 봐줘야 하지 않겠어요?! 마지막으로 날씨가 요즘처럼 쌀쌀해도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에서 제공하는 스탠드형 난로와 담요만 있다면 추위 걱정도 끝! 이 정도면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갖고 싶지 않으신가요?!




■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아주 간단합니다! 이용을 원하시는 날 14일 전에 에버랜드 홈페이지의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만 해 주시면 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꼭 14일 전에 예약이 열리자마자, 예약을 해 주셔야 합니다~ 일명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사수를 위한 광클전쟁인 것이죠~! 예약방법은 아주 간단하니 잘 따라 하시면 어렵지 않을 거예요~




■ 예약하기 1단계 :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접속하기


일단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홈페이지는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됩니다.

https://reservation.everland.com/web/main.do?method=index


스마트 예약을 위해서는 에버랜드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하니, 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꼭 회원가입을 먼저 해 주시고 이용 해 주세요. 




■ 예약하기 2단계 : 방문날짜 선택하기


먼저 방문을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예약의 경우에는 방문을 원하는 날짜의 14일 전에 예약을 해 주셔야 명당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며칠 전에 예약하려고 하시면, 이미 예약이 꽉 차버린 화면만을 볼 수 밖에 없으니 주의해 주세요! 예를 들어 24일에 방문을 원하신다면, 적어도 10일에는 예약을 해 주셔야 합니다~ 





■ 예약하기 3단계 : 테라스 다이닝 선택하기


테라스 다이닝 :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를 선택하세요~ 만약 현재일로부터 14일 이후의 날짜에서 테라스 다이닝 예약을 하시려고 하면, 14일 이전의 예약만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뜰 겁니다. 그러니 날짜를 정확히 카운팅해서 예약을 해 주시는 센스를!!




■ 예약하기 4단계 : 자리 선택하기 


자, 무사히 테라스 다이닝 예약페이지까지 오셨다면 이제 자리를 선택할 시간~ 

불꽃놀이를 관람하기 가장 좋은 자리 번호는 바로 1번, 2번, 3번 테이블입니다. 가장 중앙에 가까우면서도 다른 테이블에 시야를 가리지 않는 곳이기 때문이죠! 


만약 1~3번을 사수하지 못하셨다면 7~8번, 14~15번 테이블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 드린 테이블 번호들은 테라스 중에서 가장 좋다는 것이지, 나머지 자리가 안 좋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나머지 자리도 불꽃놀이가 잘 보이고요, 서서 보는 것보다 테라스에 앉아서 즐기면 훨씬 더 편하겠죵?




■ 예약하기 5단계 : 메뉴 선택하기


이제 자리까지 선택을 하셨다면, 메뉴를 선택할 차례입니다. 피자/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인 쿠치나마리오답게 피자와 파스타 중심으로 다양한 세트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정말 어떤 걸 시키셔도 후회 않으실 테니 인원에 맞게, 취향에 맞게 세트 메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당일에 현장에 오셔서 메뉴 추가도 가능하니 부족할 것 같다는 걱정은 마세요~




■ 예약하기 6단계 : 동반인 정보 입력 및 결제하기


예약 좌석의 테이블 세팅을 위해서 전체 예약 인원 수를 적는 란에 동반인 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1~6번과 14~18번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테이블 당 의자가 4개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소인과 유아도 인원 수에 포함되니 정확히 적어주세요~ 




테라스에서 편한하고 여유로운 시간 즐기기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의 가장 큰 장점은 18시 이후부터는 예약한 테라스를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18시경에 오셔서 식사를 마치고 나가시더라도 그 자리는 예약한 사람의 자리이기 때문에 계속 비워둡니다. 따라서 일행 중에 쉬실 분들은 테라스에서 쉬셔도 되고, 다 같이 나가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다시 오셔도 된다는 점! 마치 전세 낸 것처럼 이용하실 수 있어요~ 이 정도면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를 예약할 이유 충분히 생기지 않으셨나요?! 이제 에버랜드에서 더욱 편안하게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즐겨보세용^^ 






STORY/생생체험기 2016. 1. 5.

반짝반짝 에버랜드의 밤, 별빛 동물원&로맨틱 타워트리

차가운 날씨에 옷깃을 단단히 여미게 되는 겨울,

하지만 에버랜드의 겨울은 반짝반짝~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합니다.

거리마다 만날 수 있는 화려한 장식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빛의 마법!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다양한 볼거리로 이 밤을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고 있으니까요.



에버랜드로 가는 입구는 언제나 설렘 설렘

오늘은 어떤 재미난 볼거리가 있을까!*_*


 


에버랜드 곳곳에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난로가 있습니다.

잠깐 휴식도 취할 겸 몸을 녹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에버랜드 입구에서 맞아 주는 아름다운 매직트리. 에버랜드를 상징하는 나무기도 합니다.

높이가 13m예요.

  


사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요 나무가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었습니다.

반짝반짝 별도 있고 구슬도 있고~  빨간 리본도 있는 커다란 나무, 영화에서나 볼 법한 모습입니다.

요 마법의 나무에 손을 대고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것 같죠~


 


드디어 도착한 이곳! 포시즌스 가든이 매직 가든으로 돌아왔습니다.

저 멀리 로맨틱 매직 가든이 손에 잡힐듯합니다. 빛으로 꾸민 반짝반짝한 정원도 보이네요.

 

  


로맨틱 매직 가든은 이 곳에 온 모든 사람들을 사랑의 기운으로 감싸는 듯 합니다.

주변이 온통 밝은 빛으로 가득하기 때문이지요.



로맨틱 매직 가든에서 만난 특별한 친구들~ 에버랜드 사파리 친구들이 이사 왔네요.

불빛으로 새롭게 태어난 동물 친구들을 볼 수 있는 곳, 이곳은 별빛 동물원입니다.



 

LED 조명으로 밤이면 더 밝게 빛나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죠? 빛의 동물원에서는 기린과 펭귄, 홍학, 판다를 비롯하여 9종 총 36개 동물 조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판다는 다가오는 봄,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해요! 2016년 봄, 판다와의 만남을 미리 이곳에서 느낄 수 있겠습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펭귄 가족이 단체로 나들이를 가는 모습입니다.

이 곳에 있는 동물 조형물은 실제 동물의 크기를 그대로 본떠 만들었어요.

작게는 40cm, 크게는 2m가 넘는 동물까지 LED 조명으로 표현했죠~

덕분에 함께 사진을 찍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꽃사슴 가족도 만났습니다.

등에 고운 눈이 소복이 쌓인 것 같아요.

눈이 쌓인 숲에서 풀을 뜯어먹나 봅니다.



조금 전보다 더 어두워졌습니다.

밤이 되면 더 화려하게 빛나는 동물 친구들


 


꽁꽁 언 얼음 위에서 여울려 노는 홍학 무리도 발견했어요.

찰나의 순간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이번에는 로맨틱 타워 트리를 만나러 가볼까요!

타워 트리를 만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고개를 들어 가장 높이 반짝이는 트리를 찾으면 되니까요.

로맨틱 매직 가든 어디서든 간단하게 타워 트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는 장미원과 매직 가든 사이 신전분수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높이만 해도 약 26m나 되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로맨틱 트리 타워는 그 크기만으로도 모든 이의 주목을 끌기 충분하지요.

 


사랑의 목소리를 가장 로맨틱하게 낼 수 있는 곳

용기가 없던 사람도 이곳 앞에서는 용기가 절로 생깁니다.

연인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기도 하지요.

 


곰인형도 있고요, 막대사탕도 있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별도 있습니다.

주렁주렁 장식으로 달려있는 것도 참 많아요.

 

 


트리가 크다 보니 장식으로 달려있는 장식품도 크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 곳에서 만난 쿠키는 거의 사람 키만큼이나 큼직하네요.


 


맞은편 장미원 또한 하얀색 LED 장미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 곳에서 장미를 구경하고 맞은편에 있는 로맨틱 타워 트리도 바라봅니다.


 


로맨틱 트리 타워가 더 특별한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트리 내부로 들어가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밖에서는 물론 내부서도 화려한 트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외부 모두 관람이 가능한 트리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라고 하네요!

오직 이 곳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반짝반짝 LED 불빛이 꺼졌다고 또 켜집니다.

불빛의 색깔에 따라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요.

 

트리 내부의 면적은 약 100㎡, 약 30평 정도입니다.

내부에 최대 50명까지도 들어가서 구경을 할 수 있어요.

트리의 규모가 정말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습니다.


 


내부서도 다정하게 한 컷 찰칵.

트리가 커서 그 모습을 다 담기 위해서는 꽤 멀리까지 이동을 해야해요.

대부분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데요,

줄의 앞뒤로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


 


트리 주변에서 만난 하트♥

이 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이대로 돌아가기 아쉬우니 타워 트리의 모습을 더 담아봅니다.

그냥 찍으면 재미없으니까 조금 특별한 손짓을 담아보았어요.

로맨틱 타워 트리에 작은 하트 발사


 


가장 꼭대기에 있는 별을 살짝 건드리는 모습도 담아봅니다.

원근법을 활용하면 더 재미있는 모습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저도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손동작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이 두 개가 가장 잘 나온 것 같아요 :)


 


주변 레이저 불빛이 트리를 더 로맨틱하게 만들어줍니다.

  


에버랜드의 빛의 동물원과 로맨틱 타워트리는 겨울이 지나갈 때까지 계속해서 만날 수 있어요.

2016년 3월 1일까지 계속 선보일 예정이니, 겨울 낭만을 찾는 당신이라면 꼭 들러보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 5.

나만의 에버랜드를 그려요! 에버랜드 컬러링북

여러분, 에버랜드 컬러링북 '판타지 에버랜드'가 탄생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따끈따끈한 소식을 접하고 에버랜드 얼리어댑터인 제가! 빠르게 발빠르게 취재해 보았습니다.^^  


에버랜드 컬러링북은 에버랜드의 다양한 풍경들을 색칠할 수 있는 스케치북입니다. 

현재 국내 서점에는 다양한 컬러링북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국내 풍경 관련, 그것도 테마파크의 컬러링북은 꿈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가 처음인 것 같아요.



에버랜드 컬러링북은 단순히 색을 칠하는 장면들이 있는것이 아니고, 어린 소녀의 발자취를 따라서 에버랜드의 곳곳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냈다는 것이 다른 컬러링북과 큰 차이점인데요. 이 소녀와 함께 여행을 하며 에버랜드의 4계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기 다른 이야기 속 풍경과 모습들을 직접 상상하며 자신만의 에버랜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누구나 꿈꿔보았던 나만의 상상 속 놀이공원, 나만의 에버랜드.. 이젠 어렵지 않게 만들어 볼 수 있겠죠?^^ 




책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아주 살짝~ 공개해 드리자면, 이렇게 글과 풍경들이 그려져 있고 상상 속 풍경들에 직접 색을 담아주면 됩니다.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풍경들은 에버랜드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장면들인데요, 실제 장소의 풍경은 이렇습니다. 


 

 



사진 속 풍경은 포시즌스가든 속 정원인데요, 꽃이 활짝피어있는 정원을 묘사한 것 같아요. 실제로도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나의 상상 속 또 다른 풍경은 얼마나 또 멋지고 아름다울까요?




에버랜드 정문에서 우릴 맞아주는 마스코트, 매직트리를 색칠해 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색칠과 관련된 감각이 저는 뛰어나지 않아서(?!) 주변 지인분들의 도움을 살짝 빌렸어요. 어찌어찌해서 1시간 남짓 걸려 드디어 완성! 하게 되었네요~ 




쨔쨘ㅡ 어떤가요?  아름다운 매직트리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이렇게 색칠해 보니 실제 매직트리와 또다른 느낌이 있어서 참 신기하더라고요, 아래는 겨울에 실제 볼 수 있는 에버랜드 매직트리 사진입니다. 이렇게 비교해보니 저와 제 지인들이 완성한 매직트리에 더 애착이 가기도 하고..ㅎㅎ 

저만의 매직트리를 하나 만들게 된 것 같아서 기쁘네요.^^ 색칠 함께 하는 동안 정말 마음이 평온하고 아름다워진 느낌이예요~  






위의 사진은 컬러링북 '판타지 에버랜드'  어딘가에 숨어있는 이야기 속 풍경입니다. 책을 사신다면 한 번 참고해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지금 에버랜드 내 상품점에서는 물론,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라고 하는데요. 

나만의 에버랜드 만들기, 꼭 한 번 도전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12. 28.

단점까지 커버해주는 겨울 에버랜드 코디법

저는 에버랜드에 굉장히 자주 가는 편인데도, 에버랜드 가는 날이면 매번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어요. 겨울의 에버랜드를 제가 특히 더 좋아하기도 하지만, 에버랜드에 가는 날은 왠지 일상에서 탈출해 멋진 휴가를 떠난 기분이기 때문이죠. >.<

그래서인지 에버랜드에 가는 날은 평소보다 더 예쁘게 차려 입고 싶고, 사진도 많이 남기고 싶어지는 데요. 계절별로 다른 에버랜드의 축제 테마에 맞게 코디해 보는 것도 아주 색다른 재미거든요. 그런데 겨울엔 이런 코디가 참 어려워요. 추운 겨울에 에버랜드에 간다고 생각해 옷을 껴입다 보면 어느새 짐을 잔뜩 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십상이고, 또 여러 신체적 단점들을 커버하는 건 뒷전으로 밀려나게 되죠.


하지만!! 에버랜드에 온 이상 예쁜 사진 한 두 장은 꼭 건져야 하기에, 에버랜드 겨울 상품을 활용해 머리를 굴리고 또 굴려서 몇 가지 '대표적인 체형의 단점을 커버하는 맞춤코디법'을 고민해 보았어요. 다양한 체형별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제가 (^.ㅠ) 직접 실험해 봤으니… 집중하세요!!

본격적으로 체형별 단점 커버팁을 공유하기 전에, 에버랜드 상품샵을 한 번 스캔해 볼까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목도리와 모자를 두른 귀여운 펭귄을 지나면 한 번쯤 착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드는 겨울 상품들이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에버랜드 상품 중, 체형별 단점을 커버하기 좋은 상품을 제가 골라 봤습니다!


제일 먼저 커버해 볼 단점은 넓은 어깨인데요, 남성분들에게는 넓은 어깨가 자랑일 수 있지만, 여자분들에겐 커버하고 싶은 가장 큰 단점 중 하나가 될 수 있어요.



ㅎㅎㅎ… 제가 눈물을 머금고 태평양과 같이 넓은 저의 어깨를 촬영했답니다. 평소 저는 어깨가 넓은 편이라 좀 더 가냘프게 보일 수 있는 코디법이 필수적인데요, 그래서 에버랜드 겨울 상품 중 망토를 골라봤어요.



이 체크 망토는 숄처럼 어깨에 편하게 두를 수 있어서 입고 벗기에 편해서 더 좋았답니다.





어떤가요? 넓은 어깨가 커버되니까 그냥 옷만 입은 것 보다는 훨씬 몸이 작아 보이지 않나요? 건장한 저에게 정말 딱 필요한 상품이라 맘에 쏙 들었어요ㅎㅎ 물론 숄처럼 착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 밤이면 추워지는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게 입기에도 딱이겠죠?^^



체크 무늬의 망토보다 좀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싶은 분들은 귀여운 산타 망토를 활용해 보세요. 콤플렉스도 커버하고 따뜻하기도 하기 때문에 정말 일석이조인 상품들이랍니다.



다음으로 커버해 볼 단점은 넓은 얼굴형인데요, 저는 평소에 갸름하지 않은 얼굴이 가장 큰 콤플렉스 중 하나였어요. 그래서 브이라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상품을 찾아봤답니다.




제가 고른 상품은 바로 요렇게 귀여운 장갑! 이랍니다. 장갑으로 어떻게 브이라인을 만들까요? 



정답은 요렇게 장갑을 끼시고 양 볼을 감싸주시는 겁니다. ㅎㅎㅎ 에버랜드 장갑은 일반 장갑보다 더 두툼하고, 또 귀여운 인형이 달려 있기 때문에 양 볼을 감싸주면 사진 찍을 때에 브이라인을 만드는 데에 제격이랍니다.

하지만, 브이라인으로 만족이 안 된다! '나는 CD 한 장 크기의 얼굴을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런 여러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상품은…!



바로 요렇게 귀여운 양 모자입니다!! 이 모자는 사이즈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 친구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착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귀까지 덮이는 디자인이라 착용하면 더욱 따뜻해요.



위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착용하시면 되는데요, 이 모자로 어떻게 CD 한 장 크기의 얼굴을 만들 수 있을까요?



짠! 모자를 착용하신 후에, 앞에 달린 끈을 확!! 조여주세요. 그럼 CD 한 장 크기로 얼굴을 축소시킬 수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끈을 조이면 조일수록 얼굴이 더더욱 작아진다는 놀라운 사실! 저도 얼굴을 작게 보이게 하고 싶어서 한껏 끈을 당겨서 착용해 보았어요. ㅎㅎㅎ



하지만 여러분, 그거 아세요? 에버랜드에서 놀다보면 저절로 단점이 커버되는 순간이 있답니다. 바로 날이 어두워 지는 순간인데요,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지는 순간!




이렇게 아름다운 야경에 반해서 내 단점쯤은 잊어버리게 되고요, 저절로 두 눈에 하트가 뿅뿅~ 날이 어두우면 깜깜해서 체형의 단점은 눈에 띄지 않게 돼요. ㅋㅋㅋ 여러분도 낮 동안에는 에버랜드 상품을 활용해 예쁜 사진 많이 찍으시고, 저녁에는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야경에 취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



이렇게 해서 에버랜드 겨울 상품을 활용해 체형별 단점을 커버해 볼 수 있는 꿀팁을 공유해 봤는데요, 중요한 사실은 체형별 단점을 굳이 가리지 않아도 배경이 넘나 아름다운 에버랜드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은 언제나 최고 예쁘다는 사실!


여러분 모두 환상적인 겨울 에버랜드, 꼭 방문하셔서 예쁜 겨울 상품도 착용해 보시고, 야경도 구경하시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를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12. 23.

어메이징한 토이클럽을 즐기고 왔다고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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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 라이브 공연이 끝나 아쉬우신가요?

여러분의 아쉬움을 어메이징하게 달래줄, ‘어메이징 토이클럽’ 그 신나는 공연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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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 공연의 인기를 이어받은, "어메이징 토이 클럽" 





2012년부터 지난 11월까지 약 3년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마다가스카 라이브 공연의 뒤를 이어 “어메이징 토이 클럽”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마다가스카의 수준 높은 공연 눈높이에 맞춰 어메이징 토이 클럽 역시 탄탄한 줄거리와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얼마나 어메이징한지 공연을 보고 왔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어메이징 토이 클럽 제대로 즐기는 방법!


어메이징 토이 클럽을 즐기기 위해서는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공연 시간이 하루에 2번 밖에 없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발권되는 공연 관람권을 스피디하게 받으셔야 돼요~ 공연관람권은 뽀로로 3D 어드벤처/이솝빌리지/자동차왕국/범퍼카/동물타기 매표소에서 수령 가능하신데요,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뽀로로 3D 어드벤처가 아무래도 더 유리하겠죠? 그리고 공연시간 3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므로 무대와 가까운 자리를 원하신다면 일찍 가셔서 대기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을 가진 자에겐 어마무시한 혜택이 있을지니..





어메이징 토이 클럽을 백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비밀~ 그것은 바로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입니다!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을 쓰시면 무대 바로 앞 스페셜 좌석에 앉으실 수 있다는 사실! 주인공들의 몸짓, 표정 하나하나를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어 더 실감 난답니다~ 게다가 공연이 끝난 후에는 무대에 직접 올라가 공연에 등장하는 장난감들과 기념촬영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어요. 







깜박하고 판타지 크라운을 못 사갖고 오셨다구요? 걱정마세요. 공연이 시작되기 전까지 공연장 내부에서도 판타지 크라운을 판매하고 있으니 바로 구매하셔서 스페셜 좌석으로 안내받으시면 된답니다. (가격 2만원, 1개당 5인까지 좌석 제공)











▶본격적인 공연 시작~ 어메이징 토이 클럽의 줄거리는?


아주 큰 장난감 가게인 어메이징 토이 클럽, 낮에는 평범한 장난감들이 밤이 되면 살아 움직인다?? 한편 토이 클럽 내에 있는 값비싼 왕관을 탐내는 도둑들이 나타나는데... 과연 토이 클럽의 장난감들은 도둑을 물리치고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_+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도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색상으로 바뀌는데요, 형형색색의 조명과 판타지 크라운이 어우러져 어메이징 토이 클럽 장난감들과 하나 되어 마치 나도 공연에 참여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게다가 공연 마지막 부분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공을 던지며 도망가는 도둑들을 막는 시간도 있어 재미가 두 배랍니다.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을 쓰고 기념촬영도 찰칵!






공연이 끝난 후,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을 쓰고 무대 위에 올라가 장난감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특히 아이들이 캐릭터들과 사진 찍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구요. 사진촬영 때문에 판타지 크라운을 뒤늦게 구매하려는 분들도 계셨는데, 아쉽게도 공연이 끝난 후에는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어메이징 토이 클럽을 즐길 시간이 그리 길지 않으니 서두르세요!!





하지만 이렇게 신나고, 재미있는 어메이징 토이 클럽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답니다 ㅠㅠ 어메이징 토이 클럽은 2016년 1월 7일까지만 진행된다고 해요. 앗, 달력을 보니 이제 겨우 2주 남았어요!! 지나간 후에 아쉬워하지 마시고 늦기 전에 어메이징한 토이 클럽을 보러 후다닥 서두르세요~~


▶어메이징 토이 클럽을 못 보셨다구요? 다른 공연도 있으니 슬퍼하지 마세요~


1)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파티

클라라 공주와 호두까기 왕자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즐거운 연주와 노래로 표현한 밴드 공연! 과자 마을의 달콤한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장소 : 매직가든  

- 시간 : 12:20 / 14:10 / 15:50 / 17 :30  


2) 크리스마스 위시 

레니와 친구들이 산타 할아버지께 바라는 소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여러분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소원은 무엇인가요? 산타 마을의 눈의 요정들과 소원을 빌며 즐기는 신나는 무대가 여러분 앞에 펼쳐집니다.

- 장소: 카니발 광장 

- 시간: 12:30 /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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