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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V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9건)

에버랜드, 국내 IT 강소기업 기술 담은 신규시설 오픈|레니의 마법학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국내 강소기업들과 손잡고 멀티미디어쇼와 슈팅 기능이 결합된 IT 어트랙션 '레니의 마법학교'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최고 수준의 위치 추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엔토소프트', IT 분야에서 국내외에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화'와 함께 약 10개월간 힘을 모아 순수 우리 기술들을 '레니의 마법학교'에 담았다.


에버랜드는 세계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테스트 및 상용화, 기술 적용범위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강소기업들을 지원하고, 연간 800만명의 에버랜드 이용객들에게는 첨단 IT가 가미된 새로운 경험요소를 제공하고자 상호 협력을 추진했다.



'레니의 마법학교'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레니'가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 마법학교의 친구들과 힘을 모아 드래곤을 물리치는 스토리로, 한 번에 40명씩 약 8분간 체험 가능하다.


게임 속 '포탈(차원을 이동할 수 있는 통로)'과 같은 멀티미디어쇼 지역을 통과하면, 40명의 참가자들이 각자 가진 마법봉으로 가상의 드래곤을 동시에 쏴 함께 물리치는 슈팅 이벤트가 진행된다.


40명의 점수가 실시간으로 나타나 가족 단위 고객 뿐 아니라 한 학급 이상의 단체 체험도 가능하며, 키 110cm 이상의 에버랜드 입장객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1cm 단위까지 슈팅 판별이 가능하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위치추적 기술을 적용하고 바람과 흔들림 등을 느낄 수 있는 4D 체험을 결합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한편, '레니의 마법학교'는 '로봇·자이로VR', '슈팅 고스트'에 이어 에버랜드가 국내 강소기업과 함께 개발한 3번째 시설이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테마파크에서 느낄 수 있는 비일상적 체험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경험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IT 기업들과 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26.

초등학생도 좋아하는 에버랜드 VR 3총사!

이날만을 기다려왔다….


저희 아이는 에버랜드 처음 갔을 때부터

"엄마~ 나 이거 타고 싶어요~"

얘기하던 게 있었답니다.

바로 로봇 VR!



하지만 안타깝게도 키 제한이 충족되지 못해

매번 눈으로 구경만 하고 갈 때마다 키를 쟀지요.

밥 잘 먹고 잠 잘 자야 얼른 키 커서 탈 수 있다 얘기했더니

정말 밥도 잘 먹고 잠도 일찍 자려 노력하더라고요ㅎㅎ



5월에 키를 쟀을 때 안타깝게도

머리 위를 살랑살랑 지나가는 키재기 자!


조금만 더 밥 잘 먹고 일찍 자고

푹 자자 얘길 하고 여름이 되기 직전!


드디어 로봇 VR을 탈 수 있을만큼

키가 자랐답니다 ㅠ_ㅠ

어찌나 좋아하던지...


아이가 1년 넘게 타고 싶다 얘기했던 '로봇 VR'

허리케인을 지나 콜럼버스 대탐험으로

가는 길에 만나볼 수 있답니다.



키 130cm 이상

몸무게 90kg 미만


요 두 조건을 충족시켜야지만 탈 수 있지요.

여름이 오기 전 간신히 넘어 타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여유롭게 130cm 커트라인을 뛰어넘네요.


모자도 벗고 평평한 바닥에 서서 키를 잽니다.


그리고 혹 임신을 하셨다거나 허리나

목 디스크가 있다면 안타깝지만 이용 불가!



로봇 VR은 이용권에 포함되지 않은

유료 어트랙션이예요.

대인 소인 구분 없이 5000원!


결제는 현금은 되지 않고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만 가능하답니다.



티켓 결제가 끝나면 캐스트에게

티켓을 제출하고 입장!


주머니에서 떨어질 수 있는

소지품이나 모자 등을 벗고

자리에 앉아 허리 벨트부터 하고 기다리면


근무자가 다가와 기어를 머리에 맞게

착용시켜주고 턱 끈을 조입니다.

그리고 안전바까지 내려 고정하면 끝!


몇 번이나 탔으면서도

그렇게 또 타고 싶다고 이야길 하네요.


이 날 가자마자 타고선 집에 갈 때

또 타고 싶다고 얘기 한 건 안 비밀~



시가전 진압 작전에 투입된 로봇을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답니다.


준비되었다면 GO!



위로 붕~~



위에서 아래로 슈우우욱~ 떨어집니다!


저도 타 봤는데 기어를 착용하

 화면을 보며 타니 더욱 실감 나더라고요.


밖에서 볼 때는 일반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떨어지는 속도감이 느려 보이지만

체감 속도는 훨씬 빠른 느낌~?

막 쑥~ 떨어지는...



가만히 살랑살랑 움직이지 않는답니다.

물론 적은 움직임일 땐 조금씩 움직이지만

조금씩 움직이는 그 느낌도 리얼해!



360도 회전도 빠질 수 없지요 ㅎ

구경하던 사람들도 막 360도 돌리는 걸 보면

오~ 소리가 절로...



오르락내리락 발과 목이 공중에서 휘적휘적~

떨어지고 돌리고 정말 실감 나는 전투!


어른들도 좋아하지만 초등학생 아이들도 많이 타는

인기 어트랙션 중 하나란 사실!


아이에게 뭘 봤냐 물어보지 마세요~

전투를 설명하려니 들어도 모릅니다 ㅎ



그리고 또 하나!

작년 여름 공사를 할 때부터 뭘까? 뭘까? 궁금했었지요.

그리고 선보였던 게 요 '자이로 VR'이었답니다.


판다 월드로 내려가는 길옆 쪽에 위치한 스카이 크루즈

바로 그 스카이 크루즈 옆에 있답니다.



키 130cm 이상

몸무게 100kg 미만이어야만 탑승 가능!


90킬로 넘으셔서 로봇 VR 못 타신 분들~~

자이로 VR은 탈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유료 어트랙션으로

로봇 VR과 같습니다.



떨어질 수 있는 소지품은 꺼내놓고

자리에 앉아 허리벨트 착용!


기어 착용하고 안전바 내려오고

벨트하고 다 똑같은데

다리 안전바가 하나 더 있네요.



우주 행성에서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안전바 옆에 손잡이가 있는데

위에 버튼이 있더라고요.


사실 저도 살짝살짝 눌러봤는데

버튼을 누르는 아이의 손이 보임 ㅎㅎㅎㅎ



옆으로~ 휘릭 돌려 돌려~



아래로 떨궈 떨궈~


로봇 VR은 공중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데

요건 한자리에 고정이 되어 있어

덜 실감 날 것이란 저의 예감은

무참히 무너졌더랬지요.



앞뒤 옆 360도 모션으로

아주 정신 못 차리는 전투를 치렀답니다.


그냥 밖에서 볼 때는 몰랐던 흠칫! 거림들 ㅎㅎ

저도 모르게 정말 떨어질 것 같아

손잡이를 꽉 잡고 있더라고요.


위에서 봤던 로봇 VR과 자이로 VR은

저녁 9시까지 이용할 수 있기에

나오는 길에 이용하기에도 좋네요



VR 좋아하는데

무료는 없나요? 한다면~?!

왜 없겠어요~ 있지요~


VR 어드벤처

키 120cm 이상 이용 가능

T 익스프레스 옆쪽에 있답니다.


지금은 저녁 6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있네요.


이곳의 특징은 5시 이전엔

맑은 날 에버랜드의 모습인

다이나믹 에버랜드를 볼 수 있는데


5시 이후엔 14세 이상만 이용 가능한

호러메이즈 VR로 변신!


작년에 처음 호러메이즈 VR 볼 때

아무도 없이 신랑 혼자 들어가려다

저도 같이 들어갔는데

어후~ 아주 흠칫! 흠칫!


아무도 없어서 둘이서 무서움을 

소리 지르며 이겨냈었네요.


삼성 기어 VR과

4D 체어 거기에 바람이 더해져서

T익스프레스 타고 떨어지는 순간부터

수륙양용차 탄 느낌까지 생생하게 전달된답니다.


떨어질 때 소리 지르는 어른들과

외국인들도 많다는 사실 ㅎㅎ



지금 초등학생들은 VR 세대라 그런가요?

전혀 어색해하지도 않고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꿀잼~ 꿀잼~ 허니 꿀쨈~

기다리고 기다리던 로봇 VR을 타고 내려와

한 이야기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키 130cm가 넘는 날을 기다리며

밥 많이 먹고 잠자려고 노력한

아이의 보상은 에버랜드 VR!


한겨울이 되면 운영을 하지 않기에

타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11월을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4. 11.

에버랜드 VR 어트랙션‘내 점수는요?’


에버랜드에 다양한

VR 어트랙션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에버랜드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 중

빠질 수 없는게 바로

VR 콘텐츠인데요.


오늘은 에버랜드 곳곳의

VR 체험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바로 출발~~

 

로봇 VR



첫번째는 로봇VR 입니다.

로봇VR은 최근 리뉴얼을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체험존으로 변신했는데요.


제가 체험한 날은

소프트 운영기간이어서

아주 여유롭게 체험했답니다.



로봇 VR의 스토리는

AI 로봇군단과 최후의 전투를

벌인다는 스토리인데요.


마지막에 나오는 보스급

로봇과의 대결이 백미입니다.

면을 뒤덮는 큰 보스와의 대결.

상상만 해도 두근거리지 않으신가요?!



리뉴얼 전 로봇 VR

체험해봤지만 저는 이번이 더욱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특히 로봇 Arm 의 움직임이

더욱 다이나믹해진 느낌!


높은 곳에서 추락하는 건 더 실감나게,

그리고 회전과 속도감은 더욱 빠르게 느껴져서

기존 로봇vr을 체험하셨던 분들도

다시 한번 체험하길 추천합니다.


재미★★★★☆

스릴★★★★☆

멀미★★★☆☆


한줄평:

공중에서 추락하는 느낌은

현실 그 이상으로 심장이 철렁!


#2. 자이로 VR



두번째는 자이로 VR 입니다.

외관상으로는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는 녀석인데요.


실제로 타보면 느낄 수 있는

현실감은 상상 그 이상입니다.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뒤집고 또 뒤집고~~

3분간 VR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지요.



자이로 VR의 스토리도 단순합니다.

우주행성에서의 로봇 전투를

다루고 있는데요.


로봇 VR과 다른 점?!

로봇 VR이 낙하에 의한 스릴이

주요 재미였다면 자이로 VR은 지속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끊임없이

가상현실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점이에요.


로봇 VR이 큰거 한 방이라면

자이로VR 은 작은거 여러방!?!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 자이로VR

사운드 자체가

머리 바로 뒤에서 쾅쾅

울려대기 때문에


더욱 몰입도가

높아지는거 같아요.


사운드에 맞춰서

조명도 계속 바뀌고

움직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도

더욱 재미있어 보이고요.


다만 VR콘텐츠에 익숙하지 않다면

살짝 멀미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재미★★★★☆

스릴★★★☆☆

멀미★★★★☆


한줄평:

멀미만 극복한다면

최고의 VR 어트랙션!

 

#3. VR어드벤쳐


앞에 VR 어트랙션이

탑승형 체험이었다면

VR 어드벤처는 관람형 체험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관람형이라기보다는

훨씬 리얼하고 다이나믹한

체험이라는것인데요.


삼성 기어 VR

4D체어의 조합으로

아주 스릴 있는 VR

즐길 수 있습니다.


VR 어드벤처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

위치해 있는데요. T 익스프레스 탑승 하는 곳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극장처럼 생긴 장소에

여러명의 인원이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곳이에요.



이 곳에서 오후 5시 이전에는

다이나믹 에버랜드 VR을 체험할 수 있고

오후 5시 이후에는 무시무시한

호러메이즈 VR을 체험할 수 있어요.


다이나믹 에버랜드에서는

T 익스프레스의 77도 낙하구간,

썬더폴스의 백드롭 구간


그리고 로스트밸리의 동물 친구들을

바로 눈 앞에 있는것처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호러메이즈 VR은 진짜ㅠㅠ

현실 그 이상으로 무서운건

말할 것도 없고요.


재미★★★★☆

스릴★★★★★

멀미★☆☆☆☆


한줄평:

VR 입문자라면 꼭

즐겨봐야 할 어트랙션!


#4. 프라이드 인 코리아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도

VR을 체험할 수 있다는건

알고 계셨나요?


이 곳은 최신 디지털 기술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워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4D 영상기어 VR, 증강현실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로

조선시대 수군의 전투에

참여하여 폭탄도 날리고 ~

화살도 쏴보고~~



VR 체험존에서는 기어 VR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모습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VR을 쓰고 편안한 자세로

몸을 맡기면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에 ~~’라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재미★★☆☆☆

스릴★☆☆☆☆

멀미☆☆☆☆☆


한줄평:

멀미도 없지만 그만큼

재미와 스릴은 살짝 약한 교육용 VR



에버랜드의 VR 콘텐츠는

종류에 따라 유료 콘텐츠도 있는데요.


자이로VR과 로봇VR

유료 콘텐츠로 5,000원이

별도 과금 되는 어트랙션입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므로

기다림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어서

저는 좋았던 것 같아요.


처음 VR 을 이용하신다면

VR어드벤처나 프라이드 인 코리아로

차근차근 익숙해지시것도

좋을 것 같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4. 26.

기어S3 와 함께한 스마트 에버랜드 탐구생활~


지난 주말

스마트한 에버랜드를 즐기기 위해

완전무장을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바로

'기어S3'를 활용해서

 '로봇VR'을 체험하기로 했는데요.

 

전부터

기어S3에버랜드 어플을 이용하면

에버랜드를 정말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걸 알았는데요.

 

 게다가

기어S3 만 있으면

로봇VR을 무료로 탈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출동했습니다~ㅎㅎ



1. 기어S3로

로봇VR 전용 효과 누리기!



일단

기어S3와 스마트폰을 연동한 후

에버랜드 가이드 어플을 깔아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기어S3에서

에버랜드 각종 어트랙션이나

레스토랑 그리고 공연 스케쥴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 중

로봇VR을 위한 별도의 기능이 있습니다.

 

로봇VR에 대한 각종 정보와 함께

무료탑승권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무료 탑승권을 로봇VR 앞에서

캐스트에게 제시하면 바로 탑승ㄱㄱ

(~4/23 까지 무료탑승 가능합니다!)

 



기어S3와 함께 로봇VR을 타면 좋은 점!

 

무료탑승기회도 있지만

로봇VR의 움직임에 맞춰 기어S3가

진동을 울리는 건데요.

 

여기에

기어VR까지 착용한 상태라면

더욱 현실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기어 S3 를 착용하고

로봇VR을 실제로 체험해본 영상인데요.

 

바로 눈 앞에서는 거대 로봇들이

하늘과 땅을 종횡무진하며 움직이고

내 몸은 로봇 팔에 의지한 채

화면과 같은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손목에서는 기어S3가

내 몸의 움직임에 맞춰

징~징~징~ ㅋㅋ

진짜 실감나겠죠?



2. 기어S3 로 어트랙션 대기시간 확인하기

 


주말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기어S3를 활용해보세요!!

 

아주 편하게

어트랙션 대기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밥 먹는 시간이나

다른 어트랙션 대기시간,

그리고 이동하는 중간중간에

다음에 이용하고 싶은

어트랙션들의 대기시간을

확인했습니다.

 

가장 짧은 대기시간의 어트랙션이나

근처에 있는 어트랙션으로 바로 달려가면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낄 수 있겠죠?



가장 먼저 달려간 건

입구 근처에 있는 '허리케인'~

 

비명소리 들리시죠?ㅎㅎ

 

기어S3 너머로 아주 힘차게(?)

돌아가는 허리케인이 보입니다.


 

로봇VR을 타고나서는

조금 걸어가면 보이는 '썬더폴스'!!

 

여기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역시나 인기 어트랙션이라

대기시간이 깁니다.

 

요건

기어S3로 대기시간을 주시한 후

이따 즐겨보도록 하고

PASS~~



4. 공연 알람 설정하기



어트랙션은

기다리기라도 하면 되지만

 보고 싶은 공연은

시간이 지나면 볼 수 없죠.

 이럴 때 특히 필요한 기어S3!

 

바로 공연 알람설정을 해두면

보고 싶은 공연을

놓치는 일은 없습니다. 


 

오늘은 왠지 '러바오'가 땡긴다~~

 

'러바오의 모험' 시작 시간인

15:50을 알람 설정합니다.

 

이동시간을 충분히 고려해서

30분 전에 알람이 울리도록 설정해두면

끝!!



제가 이 날

기어S3 로 어트랙션과 공연을 봤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봤는데요.

 

바로 이런 게

스마트한 에버랜드 아닐까요?

 

에버랜드를 방문한 이후로

가장 효율적인 동선과

시간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던

하루입니다. 


 

기어S3라면 건강까지 챙겨주는 서비스!!

 

걸음 수 와 칼로리 계산까지 해줍니다.

 

오~~

오늘 에버랜드에서

6,000걸음이나 걸었네요!

 

부지런히 돌아다녔더니

이만큼이나 운동을 했나 봅니다.

 

 

어떠세요?

기어S3와 함께하니

에버랜드 스마트하게 즐기기 쉽죠?

 

기어S3가 있다면

꼭 에버랜드 어플을 활용해보세요.

 

에버랜드가 더욱 즐거워 진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4. 19.

어릴 적 상상이 현실로~ 로봇 조종사가 될 수 있는 로봇 VR!

혹시 ‘그랑죠’라는 만화영화를 아시나요?

 

'지구 용사 벡터맨'은요?

 

아신다면 당신은 저와 같은 80년대 생ㅋㅋㅋ

 

그랑죠와 벡터맨 모두

주인공이 로봇과 하나가 되어

악당과 맞서 싸우는 만화영화입니다.

 

이 작품들을 본 저의 어릴 적 꿈은

‘로봇 조종사’ 였죠.

 

어른이 된 지금,

로봇 조종사라는 순진했던 꿈을

포기하려던 찰나!

 

에버랜드에서 VR(가상현실체험)을 통해

마치 내가 로봇을 조종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오픈했다고 해서 

부리나케 다녀왔습니다!

 

바로 로봇 VR(ROBOT VR)이었는데요!


 


 

#로봇 VR 위치 및 이용방법



로봇 VR은 '허리케인' 바로 옆, 

'콜럼버스 대탐험'으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무료는 아니고 1인당 5천원인 유료 시설인데요.

 

로봇 VR 바로 옆에 있는 무인 발권기에서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한 뒤,

요금 결제를 하고 입장권을 받으면 준비 끝~

 

선택한 시간대에 입장권을 갖고 오시면

로봇 VR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아쉽게도 안전을 위해

신장 130cm 미만, 몸무게 90kg 이상이신 분은

이용 불가하니 참고하세요~


 

 

#로봇 VR, 어떤 내용인가요?

 

“가까운 미래,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류는 풍요로운 삶을 누리지만,

이와 동시에 로봇들의 반란도 일어난다.

 

이에 맞서기 위해

인간 탑승형 로봇 UNIT 1과 UNIT 2가 출동하게 되는데…

 

도심 속에서 벌어지는 전투는

과연 누구의 승리로 끝나게 될 것인가?”


 



 


듣기만 해도 정말 재미있겠죠?

 

특히

저처럼 로봇조종을 꿈꿔왔던 분들이시라면

로봇 VR 꼭 체험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로봇 VR, 위험하진 않나요?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기구이다 보니

무엇보다 위험하진 않은지 궁금하실 거예요.

 

로봇 VR은

안전바 확인뿐만 아니라 안전띠 착용까지

직원분이 직.접 해주신답니다.

 

따라서 부상의 위험은 노놉!

 

삼성전자 기어 VR 착용법도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역동적인 움직임과 실감 나는 가상현실의 만남!




준비가 다 되었다면

가상현실 속 악당 로봇과의 전투 속으로 쓩~~~



6m짜리 거대 로봇팔과

삼성전자 기어 VR의 합작인 로봇 VR.

 

삼성전자 기어 VR을 통해

실감 나는 가상 현실을 눈으로 보면서,

360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거대 로봇팔로

역동적인 움직임을 느낄 수 있으니

생각보다 정말 실감 납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이

무척이나 스릴 있어 보이죠?

 

실제로 체험해보니

악당 로봇의 미사일 공격을 피하기 위해

제가 탑승한 로봇이

'점프+회전'하는 상황이더라고요.

 

VR 영상신호에 맞춰

로봇이 움직이기 때문에

좀 더 몰입하여 전투 상황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로봇과 VR 콘텐츠를 결합한

신개념 어트랙션 <로봇 VR>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은 분들은

 

얼른 로봇 VR 체험하러

이번 주말 에버랜드 나들이 떠나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9.

에버랜드의 새로운 어트랙션 로봇VR 만나 보자!


지난 3월 24일

에버랜드에 새로운 어트랙션이 오픈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트랙션은 바로 '로봇 VR'입니다!!


기존에도 VR 체험 시설은 있었지만,

이번에 신규 도입된 어트랙션은 

최첨단 로봇팔과 결합된 VR 시뮬레이터로

 

기존과는 다른!! 

신개념 어트랙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로봇 VR로 고고!!


로봇 VR은

에버랜드 '허리케인' 옆에 있는데요. 

 

어트랙션 앞에는 구경하시는 분들과

탑승을 기다리는 분들로 북적북적~~



많은 분들이 로봇 VR이

무료로 탑승 가능한지 물어보시던데,

 

로봇 VR은 탑승예약제로

해당 이용권을 구매해서 탑승해야 되는

유료 시설입니다.



가격은 1인당 5천원으로

로봇 VR 옆 키오스크에서

입장시간을 선택하시고

이용권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유료 시설이라

살짝 부담되실 수도 있지만,

 

로봇 VR 운영 수익은

VR 개발사의 기술개발 지원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니,

 

VR 사업 발전을 위해

기부하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로봇 VR은

 탑승 예약제로 발권하므로

큰 기다림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기어 VR을 직접 착용하고

로봇팔이 장착 된 의자에 앉아

실제 로봇 안에 탑승하여 체험할 수 있는

4D 가상현실 체험 시설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높이 6m의 거대한 로봇팔 2대에

6명씩 탑승하며,

상하좌우 360도 회전하면서

로봇팔이 움직입니다.


 


체험하시는 분들은

기어 VR을 착용하시니까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

잘 모르실 것 같은데,

상당히 높이 올라갑니다 ^^



저도 직접 로봇 VR을 체험하기 위해 탑승장으로 이동!


탑승 전

안경 / 목걸이 / 핸드폰 / 모자 등

떨어질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보관함에 두어야 합니다.

 

 360도로 회전 하기 때문에

주머니에 있는 동전도 싸~악 보관함으로~


 


혹시나 이용 중 떨어지는 게 아닌가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듯 싶은데,

 

1차적으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추가적으로 안전바가 내려 오기 때문에

크게 걱정 NONO!


로봇 VR 체험 시간은 약 3분 정도이며,

 

1. 기어 VR을 머리에 착용하시고

2. 턱 줄을 바짝 당기시고

3. 본인에게 맞게 화면 조정하면

 

로봇VR 이용 준비 끝!!

 

자 그럼 로봇 VR 출발~


 


로봇 VR 첫 체험 장면인데,

갑자기 급 상승하였다가 급하강 모드로!!

 

저도 갑자기 뭐지 하는 생각이..

 

아마 밖에서 지켜보는 분들

다들 움찔하셨을 듯ㅎㅎ

 

영상 속에서는

로봇에 탑승한 후

도심 옥상, 도로 위를 점프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좌우 360도 회전~~



상대 로봇 공격을 피해

다시 한번 급 360도 회전 하면서 살짝 깜놀!

 

조금 더 타고 싶다고 하는 순간!

체험 끝ㅠㅠ

 

약 3분정도 체험하는 건데

타기 전엔 길다고 느꼈지만

막상 타보니

더 타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ㅎㅎ


로봇 VR을 직접 탑승해보니

직접 로봇을 조종하는 듯한

몰입감 + 스릴 + 재미가 굿굿~

 

정말 강추 하고 싶은 어트랙션 입니다.



에버랜드 봄 축제 오실 때 꽃 구경도 좋지만,

 

새로운 어트랙션인 로봇 VR,

꼭 한 번 이용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9.

한 번쯤은 타봐야 할 에버랜드 신개념 어트랙션, 로봇 VR!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 새 식구가 찾아왔는데요!

 

바로 신개념 VR 어트랙션인 '로봇 VR'입니다!

 

저는 소프트 오픈 때 사전 체험을 다녀왔는데요~ 



에버랜드 정문으로 들어와 '주토피아' 방향이 아닌 '아메리칸 어드벤처' 쪽으로 오시면 '허리케인' 왼쪽에 에버랜드의 새로운 어트랙션이 오픈한 걸 보실 수 있어요~

 

<로봇 VR - Rise of the hero>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운영 중입니다!


 


이런 시설은 처음이시죠?!

 

로봇팔이라는 기계를 이용한건데요.

 

기계화 공장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5,000원이라는 별도의 요금을 내고 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한 시설인데,

 

이용요금은 VR 기술 혁신을 위한 발전 기금으로 사용 된다고 해요~

 


이번 VR 시설도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해서 탄생한 거라 앞으로 4차 산업의 발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버랜드로 인해 산업이 더욱 더 발전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시설은 6인이 탑승 가능한 로봇팔 2개로 구성되어 있어 한 번에 12명이 탑승 가능합니다.

 

신장 130cm 이상, 몸무게 90kg 이하의 음주자, 임산부, 노약자, 목&허리디스크 질환자는 이용이 어렵고, 중간에 멀미가 나거나 무서우면 눈을 감고 이용해주시면 돼요~

 

탑승시간은 약 3분인데요~

 

VR 끼고 타니까 얼마만큼 높이 올라가 있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최대 높이 약 9m라고 하는데 VR을 끼고 탑승했더니 잘 느껴지지 않았어요ㅎㅎ  


 

저도 드디어 체험을 해봤는데요!

 


1인칭 시점으로 도심을 질주하는 모션이 정말 잘 구현돼있었어요^0^

 

로봇이 걸어갈 때는 제가 정말 걷는 기분이 들고, 뛰어내리는 장면에서는 정말 뛰어내리는 듯한 스릴 있는 모션이 연출돼요!

 

VR 화질도 깨끗하고, 국내 특허를 받아 안정성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탑승 가능한 이벤트도 준비되어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시고~

 


기어 S3를 착용하면 탑승 도중 진동으로 좀 더 임팩트 있는 탑승이 가능하다고 하니,

 

기어 S3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꼭 연동하시고 탑승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에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VR 어트랙션을 도입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VR 어드벤처'도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돌아온다고 하니까~ 더욱 기대되네요! 





로봇팔과 VR의 만남, 에버랜드 '로봇 VR' 오픈!

에버랜드가 로봇과 VR 컨텐츠를 결합한 신개념 어트랙션 '로봇 VR'을 국내 최초로 선보입니다.

 

로봇 VR은 3월 2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6미터 거대 로봇팔의 역동적인 모션과 VR의 만남!

 

로봇 VR은 로봇팔에 탑승해 삼성전자 기어VR을 쓰면 실제 로봇에 탑승해 조종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4D 가상현실 체험 시설입니다.

 

높이 6m의 거대한 로봇팔 2대에 6인승 의자를 장착, 총 12명이 동시에 약 3분간 체험하는 시설인데요.

 

360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로봇팔에 높은 건물을 뛰어 내리거나 상대 로봇의 로켓 공격을 피하는 VR 영상 신호를 일치시켜 탑승객의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 설치된 4D 가상현실 체험 시설과 비교했을 때,

 

수 미터 상공에서 로봇팔의 현란한 움직임과 함께하는 체험은 이제까지와는 또 다른 스릴과 재미를 제공해주는데요.

   

또 로봇팔의 움직임과는 별도로 승용물이 빙글빙글 회전하는 기능도 추가해, 탑승객이 느끼는 중력과 가속도를 최대한 살려 더욱 실감나게 체험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에버랜드 내 '아메리칸 어드벤처' 지역에 위치해 있는 로봇 VR은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예약을 하면 체험이 가능한데요. 3월 24일부터 일반 이용이 가능합니다.(이용료 5천원)

 

참고로 로봇 VR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삼성전자 기어 S3 에버랜드 앱을 다운 받은 고객에게 하루 100명씩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13일까지예요~

 

 

2. 테마파크-스타트업 기업간 새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하다!

 

에버랜드는 VR 혁신기술을 보유한 '상화'와 함께 이번 로봇 VR을 탄생시켰는데요.


에버랜드와 상화와의 만남은 국내를 대표하는 테마파크와 유망 스타트업 기업과의 윈-윈 사례라는 점에서 새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해부터 동·식물, 어트랙션 등 기존 강점에 IT와 문화가 가미된 독창적인 테마파크로의 변신을 위해 첨단 IT 기술의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요~



상화는 대부분의 스타트업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굵직한 전시회 등을 통해 기술력은 인정받고 있었지만 낮은 인지도와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호 니즈를 반영해 작년 하반기 에버랜드는 로봇 VR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테마파크에 적합한 로봇 구조와 설계, 제어시스템, 안전기준 등을 확보했으며, 로봇팔의 역동적인 움직임에 어울리는 VR 영상도 개발해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로봇 VR의 오픈으로 에버랜드는 연간 약 800만명의 이용객들에게 다른 곳에서 체험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 요소를 제공하고, 상화는 자신들이 보유한 VR 기술력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시장을 확대하는 길을 열게 됐답니다.

 

또한 로봇 VR의 운영수익은 상화의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3. 에버랜드, 'IT 테마파크'로 변화 가속

 

에버랜드는 국내 유일의 첨단 IT시설을 도입한 '판다월드'를 비롯해 'T 익스프레스', '호러메이즈' 등 인기 어트랙션을 가상현실 공간에서 실감나게 체험하는 '4D VR 어드벤처'와 스마트예약·비콘·웨어러블 앱 등 고객 서비스 증진을 위한 다양한 IT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입니다.

 

에버랜드는 다양한 IT 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첨단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 요소를 더욱 확대하고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 로봇 VR 자세히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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