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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22.

에버랜드X브룩스 사파리런! 사파리월드&로스트밸리에서 달린 리얼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11월 18일,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브룩스X사파리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에서 처음 진행되는 행사였는데,

평소 동물들이 뛰노는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에서 달려볼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아, 물론 저희가 뛰는 시간에는

동물들은 집에 들어가 쉬는 시간이라 매우

안전했다는 사실을 먼저 말씀드립니다..ㅎㅎ



열심히 달리자.JPG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새벽 6시 50분!

저희는 에버랜드 MB 주차장에서

집합해서 셔틀에 탑승했어요


에버랜드 개장 전인

새벽에 오는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신선한 경험..!)


이른 시간이다보니

저는 친구와 함께 택시를 타고

에버랜드까지 이동했답니다.



어느덧 해가 떠오른 하늘!

이 곳은 사파리 월드 앞!


150명의 사람이 모여

A,B,C,D,E조

총 다섯 개의 조로 나뉘었어요.


저는 D조였죠!



평소 사파리 버스로 이동하는 공간을,

새벽공기를 맡으며 직접 달리니

정말 상쾌했어요!





달리면서도 포토존을 놓치지 않았죠.

사파리 월드에서 뛸 기회가

언제 또 올지 모르니까요!


이색적인 공간에서 달리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었는데,

함께 달린 사람들도 좋았답니다.


다들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지만,

서로 합심해서 뛰는 것이

재밌기도 하고 뿌듯했어요.



캐리비안 베어존에서의 줄넘기 한 판.jpg


다음 스테이지는 로스트밸리!



몰랐는데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는

이어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중간중간 친절한 안내판이 서 있었어요.



로스트 밸리를 배경으로

당찬 달리기 포즈 얍.JPG


'브룩스'에 관한 OX 퀴즈도

진행했는데요. 퀴즈를 맞춘 조에게는

지름길을 알려줘서 재밌는 미션이었답니다.

(브룩스는 100년이 넘은 러닝화 브랜드였어요!)



답을 맞히고 지름길을 선택한 뒤

깨발랄한 친구의 모습.JPG 



로스트 밸리에서 수륙양용차에

탑승했을 때 보던 불의 동굴에 서서

직접 사진도 찍었어요.. 우왕 굳..



미션을 수행하면서

틈틈히 사진도 찍었답니다.



안전 이슈가 없는 곳에는

동물들이 나와 바람을 쐬고 있었는데요.

멀리서나마 만나볼 수 있어 반가웠던

코끼리와 사자 친구들!



멋진 풍경에서 코끼리랑 사진도 찍고,

달리는 것만큼 사진 찍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아요ㅎㅎㅎ


게임 중간에 점수표도 나누어 주었었답니다.

그리고 저희 조에는 에버랜드 대학생 마케터즈인

 박동준, 신승연 마케터즈와 함께 달렸어요!


※ 에버랜드 마케터즈는

직접 에버랜드의 마케팅 실무를 경험해보는

에버랜드의 마케팅 대외활동이에요!



로스트 밸리까지 이어지는

러닝 코스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기념샷 찰칵!



시상식이 진행되었어요!


브룩스 아이템을 시상 선물로 주었죠!

추첨도 진행하고,

점수를 통한 순위별 시상도 진행했어요.


1등은 무려 스마트 워치와 브룩스 러닝화…

저는 아무것도 받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헤헤


브룩스 X 사파리런 행사가 끝나고 나서,

참가자 150명은 에버랜드 이용권을 받아

신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었어요.


저희는 끝나자마자,

아침에 달렸던 로스트 밸리로 향했어요.

그리고 수륙양용차에 탑승했답니다.



방금 전 달렸던 곳을

수륙양용차를 타고 다시 한 번 달리니

뭔가 감회가 새롭고 재밌었어요.



로스트 밸리에 다녀와서

따뜻함은 물론 귀엽기까지 한

판다 핫초코로 몸을 녹였어요!!


오랜만에 달리기를 했더니

다소 피곤하고 힘들긴 했지만

그만큼 뿌듯하고 즐거웠답니다. 꿀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사파리 런,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_^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진행해주세요!

브룩스도 파이팅!



- 함께 한 D조 모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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