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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4.

더운 여름을 날려줄, 에버랜드의 시원한 디저트!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다 보면,

갈증도 나고,

입도 심심하기 마련인데요.

 

특히나 여름철엔

에버랜드를 걷다 보면,

저 아이스 메뉴들이

꼭 제 발목을 잡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에는 어떤 시원한

아이스 디저트들이 있는지,

 

메뉴들을 샅샅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해요!

 

 

#아이스쿨

 

일명 에버랜드 슬러쉬!

파인애플, 포도, 딸기맛이 있습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얼음이 아닌,

빨대로 빨아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느낌의 슬러쉬로,

 

새콤 달콤한 과일들을

맛볼 수 있는

아이스 디저트 입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특히, 저 뿐 아니라

같이 간 일행들도 좋아했던

디저트 였어요!

 

 

 

#아이스 미니빙수

 

망고맛을 선택하여 먹었는데요!

사각사각 갈은 얼음위에

망고퓨레가 올라간 컵빙수 입니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둘이서 같이 먹었어요!

 

새콤 달달한 망고 맛과

아삭아삭 씹히는 얼음을 즐기면서

벤치에 앉아 휴식시간에 뚝딱!

해치웠습니다!

 

(* 어트랙션 타실 때는

모두를 위해 다 드신 후에

입장하셔야 합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우리에게 익숙한 바로 그

소프트 아이스크림입니다.

 

바닐라? 초코? 혼합?

먹을 때마다

매번 고민되는 것!  

 

오늘은 초코맛을 골라보았는데요.

그 위에 초코 시럽을 뿌려

더욱 진한 초코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혹시 아이스크림이

녹아 손에 묻을까

종이 받침도 끼워주시는 센스!

 

그러나, 아이스크림을 먹은 친구는

아이스크림이 종이 위로

떨어 지기도 전에 뚝딱 해치워서

종이 받침이 필요 없었다는 사실! ㅎㅎ

 

 

#구슬 아이스크림

 

어렸을 적부터 많이 사 먹었던

저의 단골 메뉴, 구슬 아이스크림!

 

옹기종기 작은 구슬들이

입안으로 들어가면

사르르 부드럽게 녹는 것이

 

맛도 맛이지만

구슬이 이쁜 모양이라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

'바나나 스프릿'은

초코맛에 바나나,딸기 맛이

어우러져 더 재미있는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데빌스 초코 빙수

 

이번엔 카페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빙수를

개해 볼까 하는데요~

 

에버랜드 정문에 위치한

베네치아안에 디저트 존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메인 빙수로는

데빌스 초코 빙수 ,

통통메론 밀크빙수 ,

플라워 밀크 빙수가 있어요!

 

세트 주문 시에는 

메리카노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꿀팁~

 

 세 빙수 외에도,

와플 플래터 등 양도 푸짐한

달다구리 먹거리들이 있어서

빙수와 간단한 간식으로 함께 해도

맛있을 것 같았어요!

 

저희는 베네치아에서

피자를 먹고 난 뒤여서 

입가심으로(?)

 데빌 초코 빙수만

주문했습니다.

 

 

곱게 갈린 밀크초코 빙수 위

 초코 아이스크림과

브라우니, 초콜렛이

한가득 올라가 있는

빙수였는데요!

 

빙수도 생각보다 엄청 크고,

내용물도 알차고,

가장 중요한 맛이!

무지 만족스러웠습니다.

 

너무 달아 느끼한 맛이 아니고,

부드럽게 달달한 초코가

입맛을 계속 돋궈

친구들끼리 빙수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답니다.

 

 네명이서 식후 디저트로

즐기기에 딱 좋았던 것 같아요.

 

 

 

#기본 탄산음료

 

또한, 어디에서나

구매할 수 있는 탄산 음료도

 

갈증을 식히기에 훌륭한 아이스 메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베네치아에서 구매하면

영수증 지참 후 리필 1회가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개인적인 만족도 순위는 

 

아이스쿨>

데빌스 초코 빙수>

구슬 아이스크림>

소프트아이스크림 >

미니빙수 순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어트랙션과

퍼포먼스 외에도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리고 싶었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저는 에버랜드에 가면 항상

아이스 디저트들과 카라멜 팝콘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었답니다.

 

여러분들도 제 기사를 보시고,

더욱 시원하고 맛있는

에버랜드를 즐기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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