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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개장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에버랜드, "막바지 바캉스! 알차게 즐겨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여름 휴가 장소를 아직 정하지 못해 고민중인 늦깎이 피서객들을 위해 물놀이 체험부터 호러 체험, 올빼미 체험까지 테마별로 다양한 추천 코스를 마련했습니다.



【 물놀이 체험코스 : 파도풀? 물총싸움? 】


누가 뭐라 해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물놀이인데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서는 멀리 바다까지 가지 않아도 최대 2.4미터 높이의 인공 파도를 맞으며 시원한 해변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등 스릴 어트랙션은 물론, 유수풀, 키디풀, 바데풀 등 가족형 풀장까지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이용하기 좋습니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는 물놀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야외 파도풀에서 '라이프 펌프(Life Pump)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이프 펌프'는 심폐소생술 교육용 인형과 물놀이 튜브를 호스로 연결한 것으로,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배우며 튜브에 바람까지 넣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에듀테인먼트 캠페인이니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보시길 강추! ^^




이색 물놀이 체험을 원한다면 매일 2~3회씩 펼쳐지는 에버랜드 '스플래쉬 퍼레이드'에도 참여해보세요~!


스플래쉬 퍼레이드의 '빅 재미'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은 필수!


약 40분간 퍼레이드카는 물론, 건물 지붕, 바닥, 기둥 등 사방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며 온 몸을 흠뻑 적시고, 피날레에는 객석에 앉아 있던 손님들이 모두 광장으로 나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잊지 못할 물총 싸움을 체험할 수 있답니다.





【 호러 체험코스 : 한여름 납량 특집 】


에버랜드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는 오싹함으로 여름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 선보이는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 시설로 호러메이즈1과 2로 구성돼 있는데요.


지난 7월 23일부터 호러메이즈1을 운영중으로, 호러메이즈2는 9월 1일부터 오픈할 예정입니다.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감옥, 마취실, 수술실 등을 이동하며 공포체험을 하는 '호러메이즈1'은 체험자의 30% 이상이 중도 포기할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어 이색 피서법으로 좋은데요.


특히 올해 '호러메이즈1'은 한 여름 납량 특집으로 내부 호러 연출물과 이동 동선이 새로워지고,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요소가 더욱 강화되며 호러 강도가 한층 더 강력해졌다는 게 체험자들의 평가입니다.




【 올빼미 체험코스 : 태양을 피하는 '야간 개장' 】


여름철 강하게 내리쬐는 태양을 피하고 싶다면 밤 10시까지 오픈하는 에버랜드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좋답니다.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은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더위 탈출은 물론 여유로운 에버랜드 이용까지 1석 2조의 효과가 있는데요.


특히 에버랜드는 야간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어 밤 나들이에 나선 올빼미족들에게는 더욱 매력적인 장소 입니다.


먼저 에버랜드 장미원에는 컨버전스 아트를 통해 모네, 고흐, 헤세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화(名畵)를 생생하게 구현한 '빛의 미술관'을 올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12개의 스크린과 고화질 빔 프로젝터를 통해 36점의 명화가 살아 움직이는 듯 입체적으로 구현된 '빛의 미술관'은 문화와 IT가 접목된 대표적인 야간 컨텐츠로,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으로 여름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 저녁 포시즌스 가든 주변에서는 야간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맵핑쇼, 불꽃놀이 등 에버랜드의 밤을 대표하는 환상적인 공연들이 릴레이로 진행되며 여름 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답니다~♡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 연장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여름방학과 함께 찾아온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하고, 야간 즐길 거리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무더위를 피해 나들이에 나선 바캉스족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다.


에버랜드는 오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한 시간 더 연장해 밤 11시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밤에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무더위를 오싹하게 날려 줄 공포체험 '호러메이즈'가 오는 23일부터 찾아온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 선보이는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 시설로 호러메이즈1과 2로 구성돼 있는데, 올 여름에는 '호러메이즈1'이 먼저 선보인다.(호러메이즈2는 9월 1일 오픈 예정이다.)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감옥, 마취실, 수술실 등을 이동하며 공포체험을 하는 '호러메이즈1'은 체험자의 30% 이상이 중도 포기할 정도로 극강의 무서움을 선사해왔다.



올해 '호러메이즈1'은 한 여름 납량 특집으로 내부 호러 연출물과 이동 동선이 새로워지고,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요소가 더욱 강화되며 호러 강도가 한층 더 강력해졌다는 평이다.



특히 적외선 셀프 액션캠을 통해 호러메이즈 이용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요소도 마련돼 있으며, 실제 호러메이즈 체험을 망설이는 손님들은 바로 옆에 위치한 'VR어드벤처 체험관'에서 기어VR과 4D체어를 통해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에버랜드의 양대 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가 야간에는 '나이트 사파리'로 각각 운영된다.



 

나이트 사파리에서는 사파리버스와 수륙양용차에 탑승한 채 조용히 이동하며, 사자, 호랑이, 치타, 코뿔소 등 어둠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야행성 동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지프를 타고 사파리월드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사파리 스페셜투어' 이용 시간이 야간으로 확대돼 낮에는 체험할 수 없는 맹수들의 안광(眼光)이나 포효소리 등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최대 6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사파리 스페셜투어'는 별도 체험료가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컨버전스 아트 '빛의 미술관'은 물론, 야간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맵핑쇼, 불꽃놀이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도 오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특별 야간 개장에 돌입해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야간 개장 동안 캐리비안 베이는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파도풀 등 실내외 주요 어트랙션과 편의시을 폐장시까지 운영, 열대야를 잊은 채 신나는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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