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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좀비헌트2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에버랜드 좀비들의 충격파티 현장!


에버랜드에 할로윈 축제가 한창이죠.


할로윈 축제 메인인 블러드시티2가

업그레이드 됐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는데

그게 바로 좀비들의 파티 현장입니다.


바로 한 번 출발해볼까요?



이번 블러드시티2는 좀비 카니발이라는

 테마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입구에서부터 엄청나게

큰 규모의 게이트가 관객들을 맞이해 줍니다.


왠지 저 안에 들어가면

오늘 밤 살아서 못 나올 것 같은…



오늘 좀비들의 파티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바로 크레이지 좀비헌트2!!

 

매년 스케일이 남달라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2인데요.

 

올해는 위치도 더 음산한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T 익스프레스 탑승 위치 안쪽.

호러메이즈 바로 옆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좀비 프리즌이라는 장소에서

크레이지 좀비헌트2가 펼쳐집니다.


 


좀비 프리즌은

Dr.K의 비밀수용소에 갇혀있는

좀비들의 잔인한 인간사냥이

시작되는 곳인데요.


좀비들이 인간을 사냥하고

그들만의 광란의 축제를 벌이는 곳이죠.



공연이 시작되면

인간이 좀비들을 퇴치하기 위해

좀비 프리즌에 침투하지만 결국….


그들도 희생당해 좀비가 되어버립니다.



크레이지 좀비헌트2의 압권은 바로

칼군무!

 

수많은 좀비가 일사불란하게 칼군무를 추는데요.

 

어디서 합숙 훈련을 하는 건지

아이돌 못지않게 춤이 기가 막힙니다.

그러다 갑자기 관객들에게 돌진하는 장면은…으…bb


 

한바탕 좀비들의 광란의 축제가 끝나면

좀비들이 어디론가 모두 흩어지는데요.

 


블러드시티 곳곳에서 이렇게 튀어나와서

관객들과 사진도 찍고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ㅋㅋ



좀비들의 광란의 파티 2번째는

바로 데블스 락입니다.


저는 솔직히

데블스 락 공연이 제일 재미있더라고요.

 

좀비스러운 분위기의 헤비메탈 그룹이 나와서

공연을 펼치는데 좀비들보다 관객들이

더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작년이나 재작년에도 데블스 락은 있었는데

올해가 가장 강력하고 임팩트가 있는 것 같아요.

 

 

진짜 헤비메탈 그룹 같은 샤우팅과 헤드뱅잉,

그리고 관객유도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데요.



압권은 바로 관객들의 떼창!!ㅋㅋ

 

유명 가수의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떼창이 데블스 락에서 펼쳐집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오늘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좀비 파티를 소개해봤는데요.

 

이제 진정한 아저씨가 되다 보니까

크레이지 좀비헌트2도 좋았지만,

같이 노래 부르고 호응하는

데블스 락이 좀 더 흥미진진하더라고요.


크레이지 좀비헌트2는 19시부터

30분 간격으로 21시까지 진행하고

데블스락은 15:00, 16:30, 18:20, 19:40에 진행해요.


이건 주말 기준이었고,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에버랜드 앱 한 번 보고 가시면 좋습니다!

 

아, 그리고

데블스락은 꼭 마지막 타임 거를 강추!


20분간의 광란의 파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데이' 제대로 즐기자!

10월의 마지막 날(10.31)은 아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해 이웃집을 찾아가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 거야'라는 의미의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외치며 사탕이나 초콜릿을 얻는 할로윈 데이다.

 

 

최근에는 특유의 으스스한 분위기와 함께 이색 할로윈 복장 혹은 소품 등을 활용해 젊은 층 사이에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오는 11월 11일까지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 할로윈 데이를 더 특별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머리털 쭈뼛! 극강의 공포를 느껴봐! '리얼 호러 체험'

 

 

스릴 가득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은 호러 마니아라면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 시즌2'에 가보길 추천한다.

 

에버랜드가 작년에 이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해 조성한 공포 체험존 블러드 시티2에서는 '좀비들의 축제'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대규모 좀비 공연 '크레이지 좀비헌트2'는 블러드 시티에서 꼭 봐야 할 공연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티 익스프레스 앞 광장에 2층 규모로 만들어진 좀비 프리즌 특별 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칼군무를 펼치며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매일 저녁 선보인다.

 

또한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인 티 익스프레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파리 월드도 밤이 되면 괴기스러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해 짜릿한 공포를 선사한다.

 

그 뿐만 아니라 좀비를 피해 어두컴컴한 미로를 탈출하는 공포체험 '호러 메이즈'도 인기다.

 

 

#남녀노소 유쾌하게! 익살 가득 '해피 할로윈'

 

 

온 가족이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코스를 추천한다.


먼저 할로윈 축제를 맞아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가 지난 5일부터 새롭게 펼쳐지고 있다.

 

10월말까지 매주 금토일에 진행되는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 에서는 카트를 끌고 다니는 연기자들이 곳곳에서 깜짝 등장해 손님들에게 귀여운 풍선을 만들어 주거나 달콤한 사탕을 증정하는 등 유쾌한 할로윈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가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와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게 달콤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도 매일 펼쳐져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이 외에도 전세계 판매량 1위 데킬라 브랜드 '호세 쿠엘보'와 함께 하는 이색 테마존이 블러드 시티2 입구 지역에 마련돼 있어 슈가스컬 꾸미기, 포토스팟 인증샷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27일과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경기가 진행돼 할로윈 축제를 찾은 에버랜드 고객 누구나 관람석에서 무료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하면 서킷 그리드에서 레이싱카, 드라이버, 레이싱 모델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고, VR 레이싱 체험, 버블·매직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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