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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황금돼지해! 이번 설날 뭐하지? 에버랜드로 설맞이 '설캉스' 떠나면 돼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황금돼지해 설날 연휴를 맞아 설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설날 연휴에는 설날 특별 이벤트 뿐만 아니라, 졸업·입학·입사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사람들을 응원하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가 시작되고 겨울잠에 들어갔던 'T 익스프레스'도 재가동에 들어가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하게 마련된 게 특징이다. 



특히 '눈썰매계의 T 익스프레스'로 불리는 4인승 눈썰매를 비롯해 스노우 버스터 3개 눈썰매 코스가 고객 인기에 힘입어 연장 운영되는 등 명절에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먼저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는 설날 연휴 기간 부(富), 우정, 건강 등 3가지 컨셉의 황금돼지 체험존이 마련된다.


'부자되면 돼지' 체험존에서는 단체 게임 이벤트가 하루 3회씩 진행돼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고 노래 제목 맞추기, 댄스 대결 등 게임 참여 후 황금 코인 모양의 초콜릿도 선물받을 수 있다.


'찍으면 돼지' 체험존에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4미터 높이의 거대한 황금돼지 3형제 조형물이 설치되며 가족, 친구와 함께 황금돼지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총 3명을 추첨해 순금 1돈 상당의 황금열쇠를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투호(한국), 코코넛밟기(베트남), 콩쥬(중국) 등 세계 각국의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 풀면 돼지' 체험존도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대결을 펼치며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레니, 라라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캐릭터 포토타임도 연휴 기간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에버랜드 동물원도 설날을 맞아 특별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눈, 빙벽 등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판다월드, 타이거밸리, 사파리월드에서는 고객들에게 황금돼지해의 행복과 건강을 가득 전하는 의미를 담아 '복(福)'이 새겨진 포토스팟과 눈으로 만든 돼지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된다.



사육사가 직접 동물들의 생태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설날 특별 애니멀톡'도 설날 연휴 기간 하루 2회씩 진행된다.


에버랜드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환상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에서는 설날 연휴를 맞아 2월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밤 평소보다 불꽃 종류와 발사량을 늘려 더욱 스펙터클한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설날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되며(2/6은 밤 7시까지), 설날 특별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설날 연휴를 맞아 장거리 여행에 나선 고객들이 에버랜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근 호텔 3곳(용인 센트럴 코업 호텔, 라마다 용인 호텔, 골든튤립 에버 용인 호텔)과 제휴를 맺고 호텔 순환 셔틀 버스를 2월 17일까지 시범 운행한다.


호텔 순환 셔틀 버스는 각 호텔들과 에버랜드 정문, 호암미술관 등을 하루 약 8회씩 왕복 운행할 예정이며, 시범 운행을 거쳐 향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겨울왕국 '스노우 파크' 변신!

에버랜드가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62일간 겨울왕국 '스노우 파크'로 변신한다.


겨울(winter)과 재미(interesting)의 합성어인 '윈터레스팅(winteresting) 컨셉으로 꾸며진 올해 스노우 파크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눈썰매장은 물론 놀이터, 사파리까지 눈(snow)을 테마로 다양한 겨울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황금돼지해를 맞아 황금의 기운을 받아갈 수 있는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고 황금돼지 증정 SNS 이벤트도 진행되니 새해 시작과 함께 신나고 건강하게 겨울을 즐겨 보자!



【 황금빛 일루미네이션 가득! 황금돼지 증정 SNS 이벤트 】



예로부터 복(福)을 상징하는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 블링블링 매직가든, 별빛동물원, 황금우산길 등 에버랜드의 일루미네이션은 황금빛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명당으로 손꼽힌다.


황금돼지해를 기념해 에버랜드는 1월 1일부터 27일까지 SNS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꼭 이루고 싶은 새해 소원이나 꾸고 싶은 꿈을 댓글로 남기면 손쉽게 응모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댓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9명에게 순금 10돈으로 만든 황금돼지(1명), 에버랜드 이용권(8명), 커피 기프티콘(10명)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1월 1일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노우 버스터, 3개 눈썰매 코스 풀 가동! 】


또한 에버랜드의 겨울철 최고 인기시설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패밀리, 레이싱 코스에 이어 지난 30일 익스프레스 코스까지 모두 오픈하며 3개 눈썰매 코스가 풀 가동에 들어갔다.



스노우 버스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하기 좋은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 3개 코스로 마련돼 있어 취향별로 골라 타는 재미가 있다. 


특히 200미터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익스프레스 코스에는 최대 4명까지 동시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가 4개 레인 전체에 확대 도입되며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눈썰매 체험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인근 알파인 식당 내부에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새롭게 마련해 3월 3일까지 운영한다.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는 뜨거운 여름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이 마련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이색 겨울 체험! 】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라면 알파인 빌리지 입구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에 가보길 추천한다.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마치 북극에 온 것 같은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하며 올 겨울 이색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한 쪽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스노우 게임존이 있어 눈사람과 이글루, 트리 모양의 조형물에 공을 던지면 조명이 반짝반짝 켜지는데, 일정 점수 도달 시 현장에서 소정의 기념품도 선물받을 수 있다.


어린이 인기 장난감인 베이블레이드 팽이 배틀 체험존과 우리의 전통놀이인 제기차기, 나무팽이치기 체험존도 함께 마련돼 있다.




【 스노우 사파리, 설원 속 맹수 生生 체험 】



호랑이, 불곰 등 겨울에 더 생생해진 맹수들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은 새해를 맞아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겨울왕국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한 사파리월드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대형 빙벽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호랑이는 물론, 얼음굴과 눈 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불곰을 사파리 버스에 탑승한 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한국 호랑이가 살고 있는 타이거 밸리도 겨울을 맞아 대형폭포가 그대로 얼어붙은 고공 빙벽이 조성되고, 하얀 눈으로 설원이 펼쳐져 호랑이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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