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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주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STORY/생생체험기 2011. 4. 18.

아름다웠던 에버랜드의 밤! 개장 35주년 불꽃놀이 속으로~


안녕하세요~^^

날씨가 우중충한 월요일입니다.ㅠㅠ 그래도 다들 주말은잘 보내셨죠?^^
지난 주말은 에버랜드 개장 35주년 기념일 이었는데요.
그래서 전 지난 주말을 에버랜드의 생일과 함께 했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지난 토요일엔 무려 15,000발의 불꽃놀이가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수 놓았는데요.
이 외에도 일반 고객 300여명이 퍼레이드와 함께 행진하며 에버랜드의 35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깜짝 플래시몹도 있었답니다.




여러 블로거들 역시 개장 35주년 불꽃놀이에 대한 포스팅을 많이 올려주셨더라구요.^^
프로가 찍었다고 믿을 정도로 멋진 불꽃놀이 사진과 생생한 체험기를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까지, 블로거 여러분들이 직접 올리신 따끈따끈한 에버랜드 개장 35주년 불꽃놀이 체험기를 with Everland가 소개해 드립니다.


생전에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린 건 처음 봤다는, 북적북적이던 에버랜드 개장 35주년 불꽃놀이에 다녀간 네이버 블로거 횬스타일님의 후기입니다.


불꽃놀이 명당을 차지하느라 고생하셨다는데 그래도 아름답고 환상적인 불꽃놀이에 너무 즐거운 밤이었다고 하네요.^^

이 날의 불꽃놀이를 경험하지 못한 분들이라면 멋진 사진과 불꽃놀이 동영상이 가득한 횬스타일님의 글로나마 그날의 분위기를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횬스타일님 포스팅 바로보기 http://blog.naver.com/origan75/6012810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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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35주년 초대형 불꽃놀이는 끝이 났지만, 에버랜드에서는 365일 매일 밤 멋진 불꽃놀이가 펼쳐진다는 사실! 모두 아시죠?^^ 친구와 연인과 가족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분들이라면 에버랜드의 불꽃놀이와 함께 해보세요.

앞으로도 블로거들의 생생한 소식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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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1. 4. 13.

에버랜드 15,000발 불꽃놀이, 최고의 명당자리는?


따뜻한 봄날 잘 즐기고 계시나요?^^ 긴긴 겨울을 지나온 에버랜드도 봄 나들이 나온 분들로 활기를 띄어가고 있는 요즘인데요. 오늘은 이제 며칠 앞으로 다가온 에버랜드 개장 35주년(4.17)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모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단 1만원으로 즐기는 초대형 불꽃놀이, 동반 1인 무료, 불꽃놀이 관람 명당 자리 등 with Everland가 전해드리는 알찬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에버랜드는 지금 봄 분위기가 물씬 나요^^


에버랜드와 동갑내기인 1976년생을 초대합니다!

35주년을 맞은 에버랜드와 동갑내기인 1976년생 손님들이
15일부터 17일까지 에버랜드를 방문해 자유이용권을 구매하시면 동반 1인은 무료로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이용방법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신분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출
(쿠폰 출력하기 http://www.everland.com/everland/event/1199490_7388.html)

자유이용권을 정상가(주간 38,000원 / 야간 31,000원)로 구매시에만 이용이 가능하며 타 우대 프로모션 및 제휴카드와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평소의 딱 3배! 15,000발 초대형 불꽃놀이, 1만원에 즐기자!

매일밤 에버랜드의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는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즐길거리 중 하나인데요. 16일(토) 밤에는 개장 35주년을 기념하는 초대형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도대체 얼마나 초대형이냐구요? 평소 불꽃놀이에 사용되는 5,000발 보다 무려 세배가 많은 15,000발의 불꽃이 이날 터진다고 설명드리면 될까요?^^ 세계불꽃축제에 참여했던 특수효과팀과 함께 준비했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이번 35주년 기념 불꽃놀이는 에버랜드의 사계를 드라마틱하게 보여 드릴 예정입니다.


                                                          평소 불꽃놀이의 3배 규모!


여기서 15,000발 보다 더욱 서프라이즈한 소식 하나 더!

불꽃놀이가 열리는 16일(토) 하루에 한해, 저녁 7시 이후에는 1만원에 에버랜드 입장이 가능합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에버랜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초대형 불꽃놀이를 즐겨주세요^^


[미니 정보] 초대형 불꽃놀이, 어디서 봐야 잘 봤다고 소문날까?!

자 그렇다면, 다시 없이 멋질 이번 불꽃놀이의 명장면을 눈안에 모두 담고 싶다면, 카메라로 멋지게 포착하고 싶다면 어느 장소에서 봐야 좋을까요? with Everland가 불꽃놀이 명당자리를 살짝 알려드립니다^^


밤이 되면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에버랜드 '벽천분수대'인데요. 바로 이 곳이 불꽃놀이를 관람하기에 가장 좋은 명당 자리랍니다!ㅎㅎ 불꽃이 포시즌스 가든 앞쪽에서 쏘아 올라오기 때문에 포시즌스 가든 뒤편에 위치한 벽천분수에 서 있으면 불꽃이 한 시야에 확~ 들어온답니다.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는 서프라이즈~ 플래시몹 이벤트

예쁜 35주년 티셔츠 입고, 알록달록 풍선을 손에 들고~ 에버랜드의 퍼레이드와 함께 행진 후 풍선을 하늘 높이 날려보내며 에버랜드의 35살 생일을 축하하는 플래시몹에 참여해 주세요.^^ 참여하시는 모든 분께 기념 티셔츠와 에버랜드 식음권(5,000원)을 드립니다.


                "다 함께 풍선을 날려주세요~! 하나, 둘, 셋~!" 퍼레이드에 참여 후 플래시몹이 열립니다!

참여 방법
4.17(일) 12:30 ~ 13:00, 르네상스 선물샵 안에서 선착순 접수 (총 350명)

플래시몹 시간
4.17(일) 13:10 ~ 14:10


     플래시몹에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17일(日) 12시 30분부터 1시 사이에 르네상스 선물샵으로 오세요~^^

 

국내 테마파크 역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 에버랜드의 개장 3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이번 기회 놓치지 마시고 에버랜드와 즐거운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35주년도 격하게 축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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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1. 4. 7.

하루 최저 입장객이 단 2명? '숫자로 본 에버랜드 35년'

1976년 4월 17일 '용인자연농원'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며 국내 테마파크 역사의

첫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에버랜드가
올해로 개장 35주년을 맞았습니다.

35년 전 자연농원을 찾았던 꼬마 아이가 이제는
한 아이의 아빠, 엄마가 되어 다시
에버랜드를
찾을 동안 에버랜드는 한결같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즐거운 공간으로 자리잡아 왔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35년이라는 시간 동안 발전을
거듭해온 에버랜드의 역사를 재미있는 숫자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자~ 함께 가보실까요?!^^


사진으로 살펴본 에버랜드의 어제와 오늘


1976년 3월 30일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때 촬영한 에버랜드의 모습입니다.
에버랜드의 현재 모습인 아래 사진과 비교해보니 '황무지'라는 단어가 실감이 되네요.



숫자로 본 에버랜드 35년

2명
하루에 에버랜드에 들어온 최저 입장객 (1977년 1월 20일)

그 어떤 기록보다 가장 눈에 띄는 진기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넓은 에버랜드에서 2명의 입장객은 무엇을 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네요.


16마리
초식사파리의 多産王기린 '장순이' 가 낳은 새끼 수
현재 장순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새끼를 낳은 기린 2위로
1마리만 더 출산하면 세계 최고의 多産기린으로 등극한다

77°
국내 유일의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터 'T express'의 최대 낙하 각도.
77°는 세계 우든코스터를 통틀어 최고 각도이다.

84톤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 1회 공연시 사용하는 물의 양
많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사용해 공연장 주변의 수압이 약해져
근처 사무실의 화장실 물이 내려가지 않았던 에피소드도 있다.

에버랜드 최고의 퍼레이드인 '썸머 스플래쉬' 뒤에는
바로 에버랜드 직원들의 화장실 어린 눈물(?)이 있었네요.^^:

600원
1976년 오픈 당시 에버랜드 입장료.

매우 저렴해 보이지만 지금의 1/50이었던 당시 물가 수준을 고려하면,

약 3만원 정도의 가치를 갖는다고 합니다.

120,443명
하루에 에버랜드에 들어온 최고 입장객. (1994년 6월 5일)
12만명은 강원도 동해시 전체 인구보다 많은 수치다.

2,772,000마리
35년간 에버랜드의 맹수들이 먹은 닭의 마리 수.
1년에 평균 맹수 한 마리당 1,100마리 정도 먹는다.

8,662,339개
2000년 이후 에버랜드에서 팔린 '츄러스'의 총 판매 개수.
하루 평균 약 3,000개의 츄러스가 팔려 나갔다.

60,019,687명
35년간 에버랜드 사파리를 이용한 방문객 수.
에버랜드를 방문한 손님들 3명 중 1명은 사파리를 이용했다.



180,000,000명
2010년 3월말 현재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합친 누적 입장객 수
누적 입장객 2억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460,000,000개

에버랜드가 심은 장미와 튤립 구근 수.
장미는 1985년, 튤립은 1992년부터 매 년 100만여 송이씩 심었다.



이렇게 쭉 기록들을 살펴보니 재미있는 숫자들이 참 많은데요.^^

35년이란 시간을 한결같이 보내왔기에
가능한 진기록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개장 50주년, 100주년 때에는 또 어떤
역사가 탄생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아마도 그땐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의 자녀 혹은 손자, 손녀가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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