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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체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상상 그 이상의 공포를 체험하라! 에버랜드 '헌티드 하우스'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의 블러드 시티!


T익스프레스를 지나

융프라우 쪽 건물에서 들리는

정체 모를 비명 소리는?!?!


바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실감형 미디어와 공포가 결합 된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에서

들리는 소리인데요.


10월 할로윈을 주제로 한 '유령의 집'을

AR·VR로 재현하여 긴장감 넘치고

현실감 있는 공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800㎡(약 240평) 규모의 

'헌티드 하우스'에서 즐기는

스릴 넘치는 이색 공포 체험!

 지금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테리어와 소품들




'헌티드 하우스'는 좀비들에 점령 당한
블러드 시티를 장기 탐사하다가
지친 조사팀이 휴식과 식량을 찾아 
버려진 대저택에 방문하며 맞닥뜨리는
다양한 공포의 위협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곳이라고 해요.

'헌티드 하우스'에 들어서니
보기만 해도 괴기스러운 조형물과
소품들이 반겨줍니다.

무섭기도 하지만
할로윈 분위기를 즐기기엔 딱이라,
포토존으로 인기 만점이더라구요!

공포의 끝판왕!
어둠의 방 & 저주받은 인형



'헌티드 하우스'내부에는 
유난히 줄이 긴 체험관이 있습니다.
바로 '어둠의 방' 그리고
'저주 받은 인형'!

'헌티드 하우스'에서 제일
공포스럽고 소름끼친다는 두 곳...

공포를 극도로 무서워하는 저도
궁금함을 못 이겨 결국
참여해보았습니다.



VR 다크니스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방에서 
오직 VR안경과 손전등을 통해

별장에서 홀연히 사라진
사람들의 행방을 쫓습니다.. 

*아래 사진 공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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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어두운 방 속에서
갑자기 튀어 나오는
무서운 귀신들 때문에 
저와 일행은 아비규환!!!!

혼란 속에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후레쉬를 비출 때마다 
공습해오는 악령들 속에서
벌벌 떨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분명 VR체험이라
실제로 악령들이 저를 
공격하는 것도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너무너무 무서운 거 있죠?



다음은 '저주 받은 인형' 방으로! 



어둠 속에서 눈을 가리고,
시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을 이용해
저주받은 인형 '이사벨'을 찾는
신개념 호러 VR체험인데요.

'헌티드 하우스'에서 
제일 무섭기로 
악명 높은 체험입니다.

눈 앞에 보이는 게 없다보니
그것만으로도 
공포가 배가되는 느낌!!!

여러분께 인형의 정체와 
공포를 보여드리고 싶지만

체험 도중 너무 무서워 
카메라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중도에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만큼 무서웠거든요..!ㅠㅠ

스트레스 해소에도 만점!
'좀비 슬래셔' & '마녀 비행


눈 앞에 달려드는 좀비와 박쥐들을
물리치면 점수를 획득하는 
VR 게임 '좀비 슬래셔'입니다.

아까와는 다르게
깜짝 놀래키는 것도 없고 
귀신도 없어서인지

호러에 취약한 저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이었는데요!

전기톱의 실감나는 소리와
VR 입체감은 대단했습니다!
짧은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이외에 마법빗자루를 타고

괴물을 피하며 곡예 비행을 

펼치는 '마녀 비행',


해골기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좀비와 마녀를 피해 돌아다니는 

VR 드라이브 '데들리 러쉬'

 

그리고 하늘을 나는 마녀 컨셉으로

여러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남기는 

'점핑 브롬스틱'이 있는데요. 


이 날 저는 아쉽게도 

너무 늦게 도착하여 타지 못했습니다ㅠㅠ 

다음에는 제일 먼저 타 보는 걸로!



'헌티드 하우스' 체험을 끝내고 나오니

눈 앞에 펼쳐진 할로윈 락밴드,

'데블스 락' 공연이 한창이더군요.


훈남훈녀 가수들의 

열정 가득한 멋진 공연을 보며

'블러드 시티'에서의 하루를 

알차게 마무리하였는데요.


다음에 다시 방문하면

'헌티드 하우스'에서 못 해본 

VR 체험과 호러 어트랙션을 

마저 타 볼 예정입니다!


참고로, 11월 5일까지만 운영될 예정이던

'헌티드 하우스'가 19일까지 

운영을 연장했다는 희소식!!!


'헌티드 하우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스릴만점 재미만점 에버랜드에 

놀러 와서 많은 할로윈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9.

에버랜드의 새로운 어트랙션 로봇VR 만나 보자!


지난 3월 24일

에버랜드에 새로운 어트랙션이 오픈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트랙션은 바로 '로봇 VR'입니다!!


기존에도 VR 체험 시설은 있었지만,

이번에 신규 도입된 어트랙션은 

최첨단 로봇팔과 결합된 VR 시뮬레이터로

 

기존과는 다른!! 

신개념 어트랙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로봇 VR로 고고!!


로봇 VR은

에버랜드 '허리케인' 옆에 있는데요. 

 

어트랙션 앞에는 구경하시는 분들과

탑승을 기다리는 분들로 북적북적~~



많은 분들이 로봇 VR이

무료로 탑승 가능한지 물어보시던데,

 

로봇 VR은 탑승예약제로

해당 이용권을 구매해서 탑승해야 되는

유료 시설입니다.



가격은 1인당 5천원으로

로봇 VR 옆 키오스크에서

입장시간을 선택하시고

이용권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유료 시설이라

살짝 부담되실 수도 있지만,

 

로봇 VR 운영 수익은

VR 개발사의 기술개발 지원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니,

 

VR 사업 발전을 위해

기부하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로봇 VR은

 탑승 예약제로 발권하므로

큰 기다림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기어 VR을 직접 착용하고

로봇팔이 장착 된 의자에 앉아

실제 로봇 안에 탑승하여 체험할 수 있는

4D 가상현실 체험 시설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높이 6m의 거대한 로봇팔 2대에

6명씩 탑승하며,

상하좌우 360도 회전하면서

로봇팔이 움직입니다.


 


체험하시는 분들은

기어 VR을 착용하시니까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

잘 모르실 것 같은데,

상당히 높이 올라갑니다 ^^



저도 직접 로봇 VR을 체험하기 위해 탑승장으로 이동!


탑승 전

안경 / 목걸이 / 핸드폰 / 모자 등

떨어질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보관함에 두어야 합니다.

 

 360도로 회전 하기 때문에

주머니에 있는 동전도 싸~악 보관함으로~


 


혹시나 이용 중 떨어지는 게 아닌가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듯 싶은데,

 

1차적으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추가적으로 안전바가 내려 오기 때문에

크게 걱정 NONO!


로봇 VR 체험 시간은 약 3분 정도이며,

 

1. 기어 VR을 머리에 착용하시고

2. 턱 줄을 바짝 당기시고

3. 본인에게 맞게 화면 조정하면

 

로봇VR 이용 준비 끝!!

 

자 그럼 로봇 VR 출발~


 


로봇 VR 첫 체험 장면인데,

갑자기 급 상승하였다가 급하강 모드로!!

 

저도 갑자기 뭐지 하는 생각이..

 

아마 밖에서 지켜보는 분들

다들 움찔하셨을 듯ㅎㅎ

 

영상 속에서는

로봇에 탑승한 후

도심 옥상, 도로 위를 점프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좌우 360도 회전~~



상대 로봇 공격을 피해

다시 한번 급 360도 회전 하면서 살짝 깜놀!

 

조금 더 타고 싶다고 하는 순간!

체험 끝ㅠㅠ

 

약 3분정도 체험하는 건데

타기 전엔 길다고 느꼈지만

막상 타보니

더 타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ㅎㅎ


로봇 VR을 직접 탑승해보니

직접 로봇을 조종하는 듯한

몰입감 + 스릴 + 재미가 굿굿~

 

정말 강추 하고 싶은 어트랙션 입니다.



에버랜드 봄 축제 오실 때 꽃 구경도 좋지만,

 

새로운 어트랙션인 로봇 VR,

꼭 한 번 이용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9.

한 번쯤은 타봐야 할 에버랜드 신개념 어트랙션, 로봇 VR!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 새 식구가 찾아왔는데요!

 

바로 신개념 VR 어트랙션인 '로봇 VR'입니다!

 

저는 소프트 오픈 때 사전 체험을 다녀왔는데요~ 



에버랜드 정문으로 들어와 '주토피아' 방향이 아닌 '아메리칸 어드벤처' 쪽으로 오시면 '허리케인' 왼쪽에 에버랜드의 새로운 어트랙션이 오픈한 걸 보실 수 있어요~

 

<로봇 VR - Rise of the hero>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운영 중입니다!


 


이런 시설은 처음이시죠?!

 

로봇팔이라는 기계를 이용한건데요.

 

기계화 공장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5,000원이라는 별도의 요금을 내고 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한 시설인데,

 

이용요금은 VR 기술 혁신을 위한 발전 기금으로 사용 된다고 해요~

 


이번 VR 시설도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해서 탄생한 거라 앞으로 4차 산업의 발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버랜드로 인해 산업이 더욱 더 발전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시설은 6인이 탑승 가능한 로봇팔 2개로 구성되어 있어 한 번에 12명이 탑승 가능합니다.

 

신장 130cm 이상, 몸무게 90kg 이하의 음주자, 임산부, 노약자, 목&허리디스크 질환자는 이용이 어렵고, 중간에 멀미가 나거나 무서우면 눈을 감고 이용해주시면 돼요~

 

탑승시간은 약 3분인데요~

 

VR 끼고 타니까 얼마만큼 높이 올라가 있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최대 높이 약 9m라고 하는데 VR을 끼고 탑승했더니 잘 느껴지지 않았어요ㅎㅎ  


 

저도 드디어 체험을 해봤는데요!

 


1인칭 시점으로 도심을 질주하는 모션이 정말 잘 구현돼있었어요^0^

 

로봇이 걸어갈 때는 제가 정말 걷는 기분이 들고, 뛰어내리는 장면에서는 정말 뛰어내리는 듯한 스릴 있는 모션이 연출돼요!

 

VR 화질도 깨끗하고, 국내 특허를 받아 안정성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탑승 가능한 이벤트도 준비되어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시고~

 


기어 S3를 착용하면 탑승 도중 진동으로 좀 더 임팩트 있는 탑승이 가능하다고 하니,

 

기어 S3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꼭 연동하시고 탑승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에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VR 어트랙션을 도입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VR 어드벤처'도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돌아온다고 하니까~ 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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