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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6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6. 16.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4기 활동을 시작하는 첫 기사네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좀 서늘해 지는 오후에 가서 에버랜드를 즐기는게 낫지 않겠어?'라고 생각하는 고수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어요.ㅎㅎ


16일부터 시작한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축제에서는 야간 즐길거리도 아주 가득가득한데요~ 



오후부터 밤까지.. 


에버랜드를 어떻게 알차게 즐길 수 있는지 제가 조목조목 짚어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의 밤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 준비한 아이템. 바로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입니다.


귀에서 예쁜 불빛이 반짝거리는 아이템인데요.


최근 에버랜드 개장 40주년을 맞아 특별할인도 하고 있길래 냉큼 2개 구입했습니다. 




착용하면 이런 모습이에요 ㅋㅋ 불빛이 계속 바뀌고 점멸도 해서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이죠.


레니 크라운의 놀라운 활약상은 이따 다시 한번 알려 드릴게요^^




주말 오후 5시쯤 도착했어요. 놀이기구보다는 공연과 산책,사진촬영 등을 주로 하기로 했는데요.


여름에도 에버랜드를 조금만 살펴보면 그 어떤 계절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무리 바쁘지만 와이프 사진 한 장 정도는 찍어줘야겠죠? 


입구쪽 풍경은 빠르게 pass. 각 계절마다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는 곳! 오늘 우리의 주요 타켓들이 모여있는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으로 고고!! 






에버랜드는 항상 꽃이 풍성한 곳입니다. 그래서 저나 아내도 정말 좋아하는곳이지요.


여름철에도 항상 꽃이 만발하기 때문에 느즈막한 오후에 와서 꽃과 함께라면 더없이 힐링할 수 있는곳입니다.^___^* 




포시즌스 가든에 도착했습니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주말 오후를 즐기고 있는데요. 일단 출출한 배를 채우고 에버랜드의 밤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에버랜드에 오면 항상 가는곳이 있는데요. 


바로~~




홀랜드 빌리지!!! 


외국인 언니의 멋진 거리공연! 홀랜드 스트리트 밴드의 공연이 한창이네요. 주말에 오면 항상 얼굴도장을 찍고 가는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멋진 목소리와 한국어발음(?)으로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멋진 공연한번 잠깐 살펴볼까요?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의 호응인데요. 저도 맥주 한잔 먹으면서 공연을 즐겼는데 어찌나 흥겹던지 ㅎㅎ


이런 공연을 즐기는 것도 이렇게 해가 질녁이 더욱 재미있고 감성적인 것 같아요. 



해가 지고 불이 하나둘씩 밝혀지면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밤이 시작됩니다. 




40주년 플라워 매직 타워에도 불이 들어오고 진짜 에버랜드의 밤이 시작되었습니다.


에버랜드의 밤공연은 특히 문라이트 퍼레이드박칼린의 Play Your Memory 가 압권인데요.


여름축제와 함께 시작한 3D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등 밤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도 그 근처에서 이루어져서 유러피언 어드벤쳐와 포시즌스 가든 지역에서 놀것을 저는 추천합니다.

 


 


가끔은 이렇게 바라보고 사랑하는사람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불이 켜졌으니 우리 커플도 에버랜드의 밤을 준비해야겠죠? 


짜~잔!! 레니 크라운이 멋지게 점등하는 모습입니다. 색깔과 점등이 계쏙 바뀌니까 시선집중!! ㅎㅎ


에버랜드의 밤을 즐기기 위해선 필수아이템이에요. 


특히, 불꽃쇼 'Play your memory'나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볼때 이 레니 크라운을 쓰고 있으면 공연 속 스토리, 음악, 배우의 동작에 따라 다양하게 빛을 점멸하기 때문에 공연장의 감동을 더욱 증폭시킨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특별하게 공연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하나씩 구매해 보세요. 지금 에버랜드에서 40주년 특별가 9,000원에 구입가능합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좀더 깊숙히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LED 뮤지컬 로즈가든.


처음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감탄을 멈출 수가 없죠. 1만 2천송이의 LED가 음악에 맞춰 빛나는 모습이란… 정말 환상입니다...!! 





로즈가든에서 시선을 뺏기다보니 어느새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인 멀티미디어쇼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서둘러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을 해봅니다. 


참고로 Play your memory 는 빛과 불꽃 , 공연이 어우러지는 멀티 미디어쇼입니다.


공연에 집중하고 싶다면 앞자리가 좋겠지만 진짜는 불꽃쇼이기 때문에 포시즌스 가든안에만 있다면 어느곳에 자리잡더라도 상관없더라구요. 





에버랜드가 가족과 사랑하는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준 기간이 벌써 40년이나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자연농원이라는 이름일 때 방문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가장이 되어 매달 방문하는걸 보면 에버랜드도 한결같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줍니다.


멀티미디어쇼에서도 캐릭터들의 축하와 에버랜드가 40년동안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제 공연의 하이라이트 불꽃쇼가 남았는데요.


일단 맛배기로 약간만 보여드리고 아래부터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두개의 불꽃이 올라가고 나면 화려한 불꽃쇼가 시작됩니다. 







정말 어릴 때 에버랜드의 불꽃쇼 한번 보면 평생을 잊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말이죠.

불꽃쇼 때문에라도 에버랜드는 오후부터 즐겨도 충분히 재미있고 값지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정도면 에버랜드의 밤이 낮보다 아름다운 이유로 충분하지 않나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6. 2.

에버랜드 공연만 봐도 24시간이 모자라♬

여러분은 왜 에버랜드에 가시나요? 

스릴넘치는 T 익스프레스썬더폴스를 타러? 아니면 꽃들이 가득한 장미원에서 인생사진을 찍기 위해? 


저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에버랜드하면 T익스프레스부터 떠올렸는데요, 이제는 ‘에버랜드 = 거대한 공연장’이라는 수식이 가장 먼저 생각날 듯 합니다. 왜냐면 에버랜드에서 정말 수많은 공연들이 하루에도 몇 번 씩 열린다는 사실을 알게 됐거든요. 오늘은 별도의 티켓구입 없이도 에버랜드에 온 분이라면 누구나!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들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팔로 팔로미 ♬




▶뮤지컬 프린세스 엄지



뮤지컬 프린세스 엄지는 하루에 두 번,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입니다. ‘프린세스 엄지’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알고 있는 엄지공주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튤립 속에서 태어난 엄지공주의 모험과 감동, 러브 스토리가 있는 뮤지컬로 책 속 엄지공주의 내용과는 살~짝 달라요.




하지만 내용이 좀 다르면 어떻습니까. 화려한 무대와 의상, 그리고 재미난 이야기가 함께한다면 그걸로 대대!만족인 걸요!^^






뮤지컬 프린세스 엄지는 대개 12시와 17시 공연을 하지만 기상 및 운영상황에 따라 매일 달라진다고 하니 에버랜드 어플을 이용하셔서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참, 그리고 가장 좋은 자리는 스탠드석 맨 가운데 자리에요. 다른 자리에서도 보이긴 하지만 이 중앙 자리에 앉아야 등장인물들과 직접적으로 눈맞춤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한답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역시 프린세스 엄지와 더불어 에버랜드에서 인기 있는 공연 중 하나에요. ‘퍼레이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장미원에서부터 카니발 광장까지 화려한 의상과 퍼레이드카로 무장한 댄서들이 신나게 춤을 추며 진행합니다.





사람이 북적이는 걸 싫어하신다면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로얄 쥬빌리 캐로셀(회전목마) 쪽에서 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퍼레이드의 시작과 끝을 성대하게 끝까지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스탠드가 있어 편하게 앉아서 볼 수 있는 카니발 광장에서 감상하시길 추천드려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는 매일 하루에 딱 1번!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 계산 잘 하셔서 꼭 놓치지 말고 보세요~ 그 화려함에 저도 모르게 시선을 뺏겨버린답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작 시간은 보통 오후 3시인데요, 이 역시 요일이나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어플에서 꼭 확인해보시길!!



특히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다양한 인물들을 바로 코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한답니다^^

 



▶위시버그의 로즈 스토리



카니발 광장에서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건 아니죠! 예쁜 꽃들 천지여서 사진 찍기 참 좋은 포시즌스 가든에서도 만날 수 있는 소공연이 있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위시버그의 로즈 스토리’!!




위시버그의 로즈 스토리는 장미 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축제 스페셜 소공연으로 외톨이 가시소녀와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는 위시버그(무당벌레)의 이야기를 밴드 연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입니다.



프린세스 엄지만큼 화려한 복장의 주인공들을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밴드들의 라이브 음악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 어른인 저도 무척 신나더라구요 >_<  다만, 별도의 좌석이 없이 관람해야 하기 때문에 선글라스나 모자 또는 양산 등 햇빛 차단 용품들을 꼭 준비하시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위시버그의 로즈 스토리는 하루에 4번 (12시경, 오후 2시경, 오후 4시경, 오후 6시경) 포시즌스 가든 풍차무대에서 펼쳐집니다. 이 역시 요일별로 공연 시간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꼭 에버랜드 어플을 확인해보세요~

 



▶홀랜드 스트리트 밴드 & 홀랜드 스트리트 마술쇼



포시즌스 가든 뒤쪽에 유럽풍의 건물들이 쭉 모여있는 ‘홀랜드 빌리지’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이 홀랜드 빌리지 중간, 음식점과 음식점 사이에 자그마한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요. 이름하여 ‘홀랜드 스테이지’! 무대가 작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홀랜드 스테이지에서는 무려 두 가지의 공연이 연속으로 이루어지는데요, 바로 홀랜드 스트리트 밴드 공연과 마술쇼입니다.





공연 시작 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맥주와 치느님을 주문했습니다. 곧이어 외국 분들로 구성된 홀랜드 스트리트 밴드가 등장했습니다. 신나는 팝 음악과 더불어 유창한 한국어로 한국 가요를 불러주시더군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맥주를 즐기고 있자니 마치 무슨 뮤직 페스티벌에 온 듯한 착각마저 들었습니다.




팝이라고 해서 어른들만 좋아할 것 같다구요? 노노놉! 워낙 연주도, 노래도 잘 하셔서 아이들도 무대 근처까지 와서 리듬에 몸을 맡기더라구요ㅋㅋㅋ




홀랜드 스트리트 밴드 공연이 끝나고 10분 후에 이어서 마술쇼가 펼쳐집니다. 에버랜드의 훈남 마술사 ‘헨리’는 등장하자마자 제 마음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마음을 홀랑 가져가버리셨어요..(갑자기 고백모드) 흠흠 정신 차리고…  





현란한 손놀림으로 카드와 손수건, 지팡이를 이용한 기본적인 마술에서부터 도저히 어떻게 했는지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던 고난이도의 풍선, 테이블 움직이기 마술 등 다양한 마술들을 보여주셔서 20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답니다.





홀랜드 스트리트 마술쇼까지 보고나니 시간이 벌써 6시! 에버랜드의 어트랙션을 타지 않고 공연만 봤는데도, 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 ㅇ_ㅇ 


제가 소개해드린 공연 외에도 매진 행렬인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비롯하여 밤에 펼쳐지는 박칼린의 멀티미디어 불꽃쇼,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도 있으니 정말 에버랜드에서 공연만 보기에도 24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요!


어트랙션의 종류도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 무서움이 많아서, 또는 키나 나이가 안 되서 어트랙션을 못 타는 분들도 걱정 말고 에버랜드로 오세요. 어트랙션보다 더 즐거운 수많은 공연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에버랜드, 신나게 즐기는 참여형 공연 풍성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맞아 온 가족이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도록, 에버랜드가 신나고 즐겁게 참여하는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는 추억의 놀이를 즐기면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공연 '윈터 플레이 타임'이 3월 13일까지 펼쳐진다.

 



매일 하루 3회씩 진행되는 공연에서 손님들은 레니, 라라 등 캐릭터 연기자와 함께 춤을 추고, 박 터뜨리기, 림보 통과하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어렸을 적 운동회에서 많이 했던 추억의 놀이에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매회 놀이별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하며, 공연 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포토타임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알파인 빌리지에서는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이 3월 13일까지 하루 4회씩 진행된다.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에서는 라이브 밴드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레니, 라라, 잭, 도나, 베이글 등 5명의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들이 댄스 공연과 드럼 연주를 펼친다.

 


특히 공연 중간 어린이 손님들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날 따라 해봐요' 등 참여형 놀이를 진행하고, 마지막에는 모두가 함께 하는 흥겨운 댄스 타임도 펼쳐진다.




 


한편 환상적인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야간에도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우선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음악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며, 카니발 광장에서는 야간 퍼레이드 플로트와 공연단원이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선보인다.

 

또한 매직가든에서는 사랑을 테마로 한 음악들에 맞춰 화려한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가 3월 2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에 진행된다.


일부 공연은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럭키문'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 24~26일,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럭키문 콘서트' 개최

  - 인디밴드·어쿠스틱 듀오 출연해 캐롤송, 러브송 공연


◇ 사파리 스페셜투어, 기어VR 등 럭키박스 700개 선착순 판매


◇ 크리스마스 이브(12월24일) 밤 11시까지 특별 연장 운영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기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특히 올해는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인 '럭키문(Lucky Moon)'이 38년만에 찾아온 특별한 해로, 에버랜드는 럭키문에 어울릴 만한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습니다.



먼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럭키문 콘서트'가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콘서트에는 '트랜스픽션', '분리수거' 등 인기 인디밴드와 실력파 어쿠스틱 듀오 '플레이모드'가 출연해 신나는 캐롤과 감미로운 러브송을 들려주며 멋진 라이브 공연을 선사합니다. 약 40분간 펼쳐지는 '럭키문 콘서트'는 공연 기간 매일 2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공연 시간과 출연 일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23일부터 정문 지역 상품점 '그랜드 엠포리엄'에서는 인형, 장갑, 거울, 노트 등 캐릭터 상품 7종이 들어있는 럭키박스를 정상가 대비 약 60% 알뜰한 3만5천원에 선착순 700명에게 판매합니다. 럭키박스에는 캐릭터 상품 7종 외에도 삼성 기어VR, 사파리 스페셜투어 이용권,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등은 물론, 스와로브스키에서 특별 제작한 판다 모양 목걸이와 팔찌까지 추가 무료 선물이 무작위로 들어 있어 선물 개봉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에는 26미터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로맨틱 타워 트리'가 매일 밤 화려하게 점등하고,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크리스마스 위시' 등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이 매일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손님들이 가족과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좀 더 오래 나눌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밤 11시까지 2시간 특별 연장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1. 18.

아듀! 에버랜드 '마다가스카 LIVE' 추억을 말하다



에버랜드에는 유명한 스타동물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알렉스, 글로리아, 스키퍼'가 누구인지 아시나요?


바로 바로 드림웍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속 동물 주인공들의 이름이랍니다!

 

3년 전, 에버랜드에 상륙해 시끌벅적한 서커스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마다가스카 라이브’ 공연이 이번달 29일로 마무리 된다고 합니다 ㅠ.ㅠ 아쉬운 마음 가득, 막바지로 향해 가는 그 현장 모습을 살짝 담아왔습니다! 




# 에버랜드의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다





국내 테마파크에서는 최초로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함께 한 뮤지컬 쇼 '마다가스카 라이브'는 2012년 7월 21일 대망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2천 번이 넘는 공연을 해왔습니다.

 

오는 29일 공연으로 정확히 2,082번의 공연을 하며 그동안 만나온 손님들 수만 170만명. 한 도시의 인구와 맞먹는 어마어마한 사람들과 함께 한 공연인데요, 에버랜드의 공연들 중 최고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놀라울 정도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화제를 일으켰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에버랜드 내에 레스토랑, 상품, 전시까지 이어지며 많은 사람들 속에서 마다가스카가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어주었죠~ 




#눈으로 맛으로, 음악으로 즐기는 마다가스카!


 

 

 

 

 



공연을 보게 되면 화려한 서커스, 수만개의 전구들과 화려한 의상, 그리고 효과들로 두눈을 번쩍번쩍이게 만들게 합니다. 공연만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효과들이 더욱 더 공연을 아름답게, 화사하게 만들어주는데요. 그래서 공연을 보고 나서도 한동안 머릿속에 마다가스카 공연의 한장면, 한장면들이 기억속에 남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공연을 보았던건 12년도 가을쯤이었던 것 같아요. 공연을 보고 너무나 좋아서 공연을 보러 또 방문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아련~)



 

 

 


 

 

또한 공연 중간에 잘생기신 서커스 단장님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도 있는데요, 오로지 100% 라이브로 진행되는데, 보다 보면 혼자 감동해서 울컥하기도 합니다.ㅎㅎ 또한 실제 마다가스카 영화에 나오는 삽입곡들도 나오는데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음악 같다 하면 마다가스카 속의 유명한 음악입니다. 특히 전 Will.i.am이 부른 I like to Move it 과 katy perry 가 부르는 Fire work를 제일 좋아합니다. 



 

 

 

 

 

하루에 2 ~ 3번, 약 30분정도의 짧은 공연을 통해서 생생한 마다가스카를 만날 수 있지만 공연장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캐릭터와 사진으로 현장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여름과 가을 기간에 짧은 전시도 진행했었습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 안에서 진행되었었던 포토존과 근처에 마련된 마다가스카 레스토랑에서도 캐릭터 다이닝으로 알렉스와 친구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ㅎ 





#마다가스카의 숨겨진 주인공, 단장님과 캡틴 듀보아 

 


 

 

 

 



에버랜드 공연은 영화 마다가스카와는 다른 플롯으로 진행되는데요. 에버랜드의 공연은 캡틴 듀보아와 서커스 단장님이 주축으로 전체적인 공연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공연 시작 전부터 미리 주의사항을 알려주거나 호응을 이끌어내고 공연참여를 돋구기도 합니다. 알렉스나 줄리안킹처럼 귀여운 캐릭터는 아니지만, 각자의 맡은 역할의 모습으로 멋지고 훌륭한 역할들로 공연을 만들어가는데요. 공연을 볼 때마다 늘 새로운 애드리브와 재치, 그리고 한결 같은 훌륭한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 분들에게 박수와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또 다른 새로운 공연을 기대하며!



 



마다가스카 공연은 이번달 11월 29일부로 모든 공연이 종료가 되고, 더 이상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거 같네요.

 

만약 아직까지도 마다가스카 공연을 안봤거나, 보고 싶었던 분들은 이번 달 안에 꼭 한번 에버랜드를 찾아 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동안 즐거운 추억 가득했던 마다가스카~ 안녕! 

 

 

 



 

STORY/생생체험기 2015. 6. 6.

장미축제 끝나기 전에 만나자, 인기만점 소공연!

 


100만송이 장미와 함께 하는 에버랜드 장미축제! 


이제 한창 축제의 절정에 다달았는데요~ 장미축제가 끝나는 것도 아쉽지만 그 전에 꼭 만나보아야 할 인기만점 공연이 있습니다~ 장미축제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 뮤지컬 공연 “위시버그의 로즈 스토리”, 이스터 에그를 찾아 떠나는 신나는 모험 “이스터 버니 미니 퍼레이드”, 국내 최초 가든 뮤지컬 쇼 “프린세스 엄지” , 2015년 새롭게 리뉴얼된 “카니발 판타지퍼레이드 시즌2” 까지 모두 장미축제 기간 동안만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공연들 함께 만나볼까요?


  

먼저 소개해 드릴 공연은 장미축제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 뮤지컬 공연 “위시버그 로즈 스토리”!!

감미로운 음악과 깜짝 놀랄만한 반전! 흥미로운 마술공연까지 함께 어우러진 공연인데요,
아름답고 향기로운 플라워 퀸, 하지만 예쁘기만 할뿐 이기적이고 맨날 화만내는 플라워 퀸에게 화가난 요정들은 저주를 내려 아름답고 영광스런 기억은 사라진 가시만 남은 가시공주로 만들어버렸어요. 저주에 걸려 가시 공주로 변한 플라워 퀸!  그런데 어느날 그녀 앞에 나타난 멋진 왕자님!

그녀는 원래의 화려했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소원을 이루어주는 마법의 무당벌레 “위시버그”, 플라워 퀸이 되고 싶은 “가시공주”, 잘생긴 왕자님 “프린스 나팔” 그리고 플라위 퀸의 친구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신나는 공연!


위시버그의 로즈 스토리는 장미축제가 진행되는 6월 14일까지 포시즌스 가든에 있는 풍차무대에서 하루 4번 만나보실 수 있어요! 화요일은 휴연일이니 참고해주세요~



 
다음으로 만나볼 공연은 “이스터 버니 미니 퍼레이드”인데요, 귀여운 토끼 친구와 함께 이스터 에그를 찾아 떠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요. 장미원을 출발하여 카니발광장 까지 진행되며 중간중간 프로덕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미축제 시즌 마지막날인 6월 14일까지 주말에만 진행되며
오전 11시 50분부터 약 20분간 만나보실수 있어요. 귀여운 토끼친구와 함께 이스터 에그를 찾아 고고씽~~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공연은 2015년 새롭게 리뉴얼 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입니다. 브라질 리오카니발, 이탈리아 베니스카니발, 정렬의 카리브 페스티벌과 에버랜드 캐릭터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의 메인 주간 퍼레이드입니다.



 
올해는 각 존별 테마를 강화하고 보다 어울리는 음악과 의상으로 교체하는 등 많은 변화를 주어 더욱더 신나고 매력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공연중간에 공연 연기자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손님참여, 가족손님 참여 등도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손님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주세요~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는 하루에 1번! 장미원을 출발하여 카니발광장까지 진행되며 프로덕션 공연은 카니발광카부터 로얄쥬빌리케로셀 앞까지서만 진행된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는 6월 18일까지 손님 여러분들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장미축제가 끝나기 전에 만나보아야 할 공연! 국내 최초 가든 뮤지컬 쇼 “프린세스 엄지”인데요~ 엄지공주와 제비왕자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프린세스 엄지 공연! 작년에 비해 더 신나게 바뀐 음악과 더욱더 화려해진 의상! 그리고 신나는 엄지댄스까지! 

 


 
“프린세스 엄지”는 장미축제 마지막 날인 6월 14일까지 매일 두차례 카니발광장에서 손님여러분을 찾아간다고 해요~ 

 

지금까지 만나본 장미축제가 끝나기 전에 만나보아야 할 공연들! 너무도 아쉽지만 지금을 놓치면 내년 장미축제 때나 만나야 한다는 사실!! ㅠ


놀이기구 뿐만 아니라 온 가족 즐기는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나들이 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4. 17.

[프린세스 엄지] 엄지댄스 같이 춰요♬

 

 

안녕하세요^^ 테마파크 최초로 선보인 가든 뮤지컬 쇼! “프린세스 엄지” 공연이 올 봄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금 엄지공주의 꽃의 정원으로 한번 떠나 볼까요?

 

 


 
먼저 “프린세스 엄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려야겠죠? 프린세스 엄지는 국내 테마파크에서 처음 선보인 가든 뮤지컬 쇼입니다. 안데르센의 동화 “엄지공주”를 주제로 만들어진 “프린세스 엄지”는 엄지공주와 제비왕자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공연이에요.

 

 

이번 프린세스 엄지에는 프리쇼가 있는데요 봄의 요정 “핑”, “퐁”


극중 사용되는 “폴링 폴링 스프링” 이라는 주문을 함께 배워보고, 공연 중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엄지댄스를 배우는 시간이 마련되었어요.

 

 

 

 
특히 올해는 엠씨, 제비왕자, 엄지공주, 꽃댄서 의상등 많은 의상이 작년에 비해 화사하고 세련되게 교체되었고, 음악도 기존에 사용하던 음악을 새롭게 편곡하여 보다 더 생동감 넘치고 신나는 뮤지컬 음악으로 재탄생 하였어요~

 

 

 

 
기존의 손님참여 부분을 확대해  손님참여 부분을 강화해 꿀벌과 말벌들의 장난으로 망가진 정원을 관객과 함께 하는 엄지댄스로 아름답게 꾸미는 것으로 스토리도 변경이 되었는데요, 단순히 관람만 하는 공연이 아닌 공연을 직접 만들어가는 주인공의 한명으로서 공연에 참여할 수 있었구요

 

 


 
또 이번 “프린세스 엄지” 공연은 뮤지컬 적 요소를 강화하고, 공연 중 라이브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큰 특징인데요, 엄지공주와 제비왕자가 직접 라이브로 공연을 꾸미는 만큼 공연의 퀄리티와 집중도도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엄지공주와 제비왕자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가든 뮤지컬 쇼 “프린세스 엄지” 공연은 하루 2회 카니발 광장에서 튤립축제와 장미축제 시즌 동안 진행된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5.

에버랜드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를 찾아라!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희윤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새롭게 활동하고 있는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 '레니' '라라'!!

과연 어디를 가야 에버랜드에서 이 새로운 친구들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새로운 캐릭터 '레니'와 '라라' 소개와 더불어 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 드릴께요!

슈퍼맨

 

 

 

 


지난 12월 15일 10년 동안 에버랜드의 마스코트로 활약한 '라시언', '라이라'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새로운 대표 캐릭터 '레니'와 '라라'를 환영하는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캐릭터는 총 세 가지 캐릭터로 '레니(숫사자)', '라라(암사자)', '잭(호랑이)' 인데요, 추후에 '도나(사막여우)', '베이글 (북극곰)'을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하네요.

 
신규 캐릭터 '레니'와 '라라'는 에버랜드 동물원의 인기 동물인 사자를 모티브로 탄생했는데요, 무엇보다 기존 캐릭터들이 동물을 모티브로 인간에 가까운 모습이었던 반면, 숫사자 '레니'와 암사자 '라라'는 실제 어린 사자의 모습에 가깝게 표현됐어요!


 

 

 


 
자 그럼 이제 새로운 에버랜드의 홍보대사 친구들을 만나볼 시간인데요~

 


 

레니와 라라는 에버랜드의 오프닝 세리머니인 그리팅 공연을 시작으로 파크 곳곳에서 만나보실수 있어요.

 

 

 

공연에서 만나는 레니와 라라


현재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한창 진행 중이죠~
크리스마스 축제를 더욱 빛내고 있는 에버랜드 엔터테인먼트 공연들!

 

 

 


크리스마스 시즌 공연인 '크리스마스 위시'와 '화이트 X-mas 퍼레이드', 야간퍼레이드인 '문라이트퍼레이드'에서 레니와 라라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그 중 '크리스마스 위시'에서는 레니와 라라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레니 & 라라 포토존


에버랜드 곳곳! 정문, 매직트리, 매직가든 등에는 다양하고 귀여운 레니와 라라의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레니와 라라와 함께 귀엽고 깜찍하게 사진으로 찰칵 찰칵! 멋진 추억 담아가세요~

 

 


레니 & 라라 캐릭터 상품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레니와 라라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글로벌 페어 지역 그랜드엠포리엄 등에서 레니와 라라와 관련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레니&라라 초콜릿, 2015년 신년 달력, 레니&라라 클리어 파일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에버랜드를 이끌어갈 새로운 홍보대사 '레니'와 '라라'!
레니와 라라가 만드는 더욱 멋진 에버랜드도 많이 많이 기대되는데요~
에버랜드에 오셔서 귀여운 이 친구들과 꼭 만나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9. 29.

"테마파크의 꽃" 공연 연기자와의 인터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희윤입니다 

테마파크의 꽃 엔터테인먼트! 그 공연의 한가운데에 서있는 공연 연기자. 

오늘은 에버랜드 공연단 연기자님이 들려주시는 에버랜드 공연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테마파크에 방문하셨던 분들이라면 한번은 보셨을 공연. 에버랜드에서는 시즌 별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즌 메인공연을 비롯하여, 스테이지쇼인 마다가스카 라이브, 밴드공연, 야간 퍼레이드와 야간 멀티미디어 쇼 까지 에버랜드에서 공연은 하루도 빠짐없이 손님여러분을 찾아가고 있어요 


오늘 만나볼 연기자분은 에버랜드 공연단의 얼굴이시자, 지금까지 프린세스 엄지,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파티등 20여가지의 공연및 메인공연의 엠씨를 맡고 계시는 정광호 연기자입니다.^^


진솔해서 더 즐거웠던 그와의 인터뷰 함께 하시죠 :)


다음은 정광호 연기자와의 "즉문즉답"


김희윤(이하 '김') : 안녕하세요^^ 이렇게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정광호 연기자(이하 '정')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김 : 에버랜드 엔터테인먼트 공연의 주인공으로 맹활약 하고 계신데요! 에버랜드에서 활약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정 : 올해로 7년차 입니다.

 

김 : 아~ 오랜 기간 에버랜드 공연을 책임지고 계시는데요? 이번 9월부터 시작하는 해피할로윈 파티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정 : 해피할로윈 시즌 동안에는 시즌 메인 공연으로 '해피할로윈 파티'가 진행이 되요! 할로윈데이를 맞아 인간과 유령이 하나가 되는 신나는 파티 형태의 공연입니다.

올해는 프리쇼와 손님참여 공연 부분에 변화를 주어 보시는 손님분들도 색다르실거에요.




김 : 그 동안 수많은 공연의 메인엠씨를 담당하셨는데... 하시면서 겪으신 당황스럽거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정 : 특별한 에피소드라기 보다는, 돌발 상황이 가끔씩 있는데요.. 시스템 오류같은.. 손님들도 딱 보면 다 아시거든요? 그걸 미안해 하면서 진지하게 사과를 해버리면 굉장히 어색해 져요. 그런데 그걸 손님분들께 사실대로 고백하듯 말하면 상황이 굉장히 재밌어져요^^ 예를들어 뭐 저쪽 보세요~ 시스템이 안되서 스텝들이 굉장히 당황해 하고 있네요 오류가 있는거 같은데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손님들도 이해해 주시고 공연이 재밌게 진행이 되죠~ 

또 작년 해피할로윈때 엠씨를 맡아 플로트카가 도착하기 전 까지 손님들의 지루함을 덜어주고 공연의 기대감을 업시켜주는 역할인데, 거의 끝날때 쯤 비가 오는거에요.

플로트 행렬이 도착해 소개를 하는데, 우천때문에 바로 들어가버렸어요, 무전기를 통해 들을수도 없고 누가 말해줘야 아는 것이기 때문에 또 저 혼자 수습해야했죠.  (웃음)



김 : 테마파크 공연만의 차이점, 특이점, 원칙이 있다면 무었일까요? 

정 : 테마파크 공연은 첫째도 둘째도 무조건 즐거워야 되요. 어린이 손님들이 주 관객인만큼 해피엔딩이고 권선징악의 스토리 구조가 대부분이기도 하죠. 또 굳이 정극이 아니여도 사람들이 같이 즐거워 한다면 그게 우리 공연의 완성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공연의 완성도는 결국 공연하는 사람들이 먼저 즐거워 해야되고 웃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의 '즐기는' 기운이 분명 손님들한테 고스란히 전해지거든요^^ 


김 : 지금까지의 배역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이 있다면?

정 : 두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스플래쉬 퍼레이드' 에요~ 입사하고 처음으로 진행했던 엠씨이기도 했고 손님들과 소통하며 함께 즐길수 있는 공연이거든요. 아무래도 처음 맡은 배역이다 보니 기억에 남고 또 하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되는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파티' 공연인데요 호두까기 공연을 제가 처음 오픈했어요~ 또 처음으로 도전한 연기이기도 했고요 ㅎ 그래서 더 기억에 남죠. 




김 : 과거 테마파크에서의 '공연'의 역할이란 어트랙션으로 몰리는 손님들을 일시적으로 분산시키는 정도였던 것이 사실인데요, 그러나 이제는 테마파크에서 '공연'은 가장 중요한 볼거리, 즐길거리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테마파크에서 엔터테인먼트 공연의 중요성은 무었일까요?

정 : 어트랙션, 기타 재미있는 시설들... 정말정말 중요하죠^^ 하지만 테마파크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낼수 있는 요소가 공연이 아닐까요? 공연은 테마파크의 꽃인거 같아요. 공연으로 인해 테마파크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고 물론 에버랜드는 시즌 분위기를 낼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요 가든이라던지 다양한 데코레이션이 있죠. 우린 거기에 더 빛나게 해주는 역할이에요. 사명감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김 : 나날히 높아지는 손님들의 기대와 수준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가요?

정 : 그 고민은 늘상 하는 고민이에요. 저는 한 시즌을 하면 1,2,3회 공연을 다 다르게 진행하고 다 새롭게 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 부분의 한계점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연기자가 하는 고민이지만 조금더 색다르게 해보려고 노력을 해요. 말 한마디라도 바꿔보고 인사도 한번씩 바꿔보고 어떻게 하면 재미있을까 그런 고민...


제일 신경쓰는 부분이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어떻게 하면 재밌을까 항상 하는 고민이에요^^


에버랜드 공연 연기자 정광호 연기자로부터 들어본 이야기 어떻게 들으셨나요?  

새로운 모습의 해피할로윈 파티가 손님 여러분들을 찾아가고 있는데요,

 

정 연기자를 비롯한 에버랜드 공연 담당자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엔터테인먼트 공연, 이제는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보게 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희윤이였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뜨거웠던 그 날의 낮과 밤!



여러분은 ‘여름 나들이’하면 가장 먼저 어떤 장소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다양한 답변들 중에 워터파크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예상해봅니다ㅎㅎ

이 무더운 여름, 저 이채린 기자도 시원한 방학을 보내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였는데요,

물놀이는 기본! 신나는 밴드 공연부터 온몸이 짜릿한 공연까지!


낮에는 쿨~ 밤에는 핫~한 매력을 맘껏 발산하는 팔색조 같은 캐리비안 베이의 그 생생했던 현장!

지금 공개합니다! ^-^



캐리비안 베이 하면 스릴 넘치는 파도풀과 여유롭게 둥둥~ 떠다닐 수 있는 유수풀은 필수 코스인거 모두 아시죠?? 둥실둥실~넘실넘실~.~




그렇게 무념무상 한 마리의 오리처럼 물위를 떠다니던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흥겨운 음악소리가 들려옵니다..! “ 오잉 이게 대체 무슨 소리지??? @.@ “



웅성웅성~ 수면 위를 빠져 나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따라가보니 흥겨운 음악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카리브 빅밴드” 였습니다! 파도풀 앞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흥겨운 공연을 여는 카리브 빅밴드는 우리에게 친숙한 팝들을 직접 라이브로 불러주었습니다!


직접 보고도 믿겨지지 않았던 카리브 빅밴드의 놀라운 연주 실력과 보컬까지..! ㅠㅠ

신나는 라이브 공연에 심취하다 보니 어느새 제 몸도 리듬에 맞춰 들썩들썩 거리더라구요! ^o^

물놀이도 좋지만 이런 흥겨운 공연까지 펼쳐지니 즐거움과 시원함이 배가 되는 기분이었답니다! 

(그리고 공연을 즐기다 보면 중간에 시원한 물 한 바가지도 뿌려주시니 제대로 즐기고 싶으시다면 무대가까이 달려드세요~~! ㅋㅋ)




자 이쯤 되면 다들 카리브 빅밴드 공연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두둥! 카리브 빅밴드 행사 시간표!!


주말엔 12시, 오후 2시, 4시, 6시로 하루 총 4회의 공연으로 이루어져있구요, 금요일엔 오후 1시, 3시, 5시 공연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하지만 하단에 쓰여진 대로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경될 수 있다는 점~~ !! 모두 확인해주시구요! 추가로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엔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3시, 5시에 ‘카리브 밴드’가 유명 영화음악을 연주해주시니 평일 날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놓치지 마세요~!

※ 자세한 내용은? ☞ 바로가기




신나게 놀다 보니 어느새 캐리비안 베이에 아름다운 밤이 찾아오고! 

한층 더 여유로워진 캐리비안 베이엔 더욱 특별하고 핫한 공연이 남아있었으니..




“여성들이여, 본능을 깨워라!”


박칼린 감독님이 연출하신 국내 유일무이한 오직 여성만을 위한 뮤지컬 ‘미스터쇼’ 역시 제가 방문한 13일날 캐리비안베이에서 펼쳐졌었는데요, 이날 캐리비안 베이 운영시간은 저녁 8시 까지였지만 미스터쇼 공연이 열리는 산후앙 지역만 특별히 10시까지 진행 되었답니다. 




아직 입장하기 30분전이었는데도 많은 여성분들이 쇼를 관람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모습이 벌써부터 미스터들을 보겠다는 열기가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였습니다!




쨘~ 저도 미스터쇼에 입장하기 위해 팔찌를 차고 드디어 입장시작~! 두근두근!! 콩닥콩닥!! >0<




입장하고 공연 시작 전 간단한 디제잉 타임을 가졌는데 정말 클럽분위기..!! 흥이 절로 납니다. ㅎㅎ 공연장 스케일이 그렇게 큰 것도 아닌데 무언가 압도되는 이 느낌..! 이게 바로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크~ 좋다!! ^0^


드디어 미스터쇼 공연이 시작되고..! 오늘의 MC 정철호 씨가 등장하여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자연스럽게 쇼를 이끌어갑니다. 


오늘의 MC가 공연을 진행하는 사이! 드디어 애타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의 미스터들이 무대 위로 등장하고!! 여성 관객분들은 미친듯이 환호성을 질러대기 시작합니다. ㅎㅎ 


‘이중에 네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 싶을 정도로 다양한 매력과 외모를 갖춘 미스터들을 직접 눈앞에서 보니 그 훈훈함은 차마 말로 다 설명하지 못할 기분이었답니다. 후후...


미스터들은 각각 공연에 파트를 나눠 정장, 교복, 청바지와 흰 반팔셔츠, 웨이터, 제복 등을 입고나와 여성 관객들의 초고주파 함성이 터지게 했는데요! @0@


정말 말 그대로 모든 흐름이 기-승-전-찢기로 이어졌던 미스터쇼 공연은 놀람과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분명, 본래 공연이었던 홍대 버젼보다 농도(!)를 조금 낮춰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되었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나머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또 미스터쇼의 묘미는 대부분의 쇼가 고객참여형 이었다는 점이었는데요, 여성 관객분 몇몇 분을 무대위로 데려가 미스터들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ㅜㅜ


공연 막바지엔 미스터들이 이렇게 직접 관객 쪽으로 뛰쳐나와 함께 마무리를 즐겼습니다!

공연 사진을 올릴 수 없어 그 뜨거웠던 열기를 글로밖에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무나 아쉽네요 ㅠ




그렇게 공연은 아쉬움 속에 마무리되고.. 공연을 관람하신 여성분들은 공연장 앞에 설치 된 판넬 앞에서 사진 찍기 바빠지네요. ㅋㅋ




처음으로 관람하게 된 미스터쇼는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던 공연이었습니다.

본래 좌석제로 이루어지는 본 공연과 달리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스탠딩 관람으로 진행되어 더 새로운 느낌이었고, 자유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미스터쇼와 캐리비안 베이가 전혀 위화감 없이 분위기가 잘 어우러 졌다는 점에서도 굉장히 좋았구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미스터쇼가 정기공연이 아닌 13일에 한해 이루어졌다는 점! ㅜ

굉장히 아쉬움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당장은 힘들더라도 추후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이런 비슷한 공연이라도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보다 많은 분들이 오래 즐기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 그래도 여러분 당장은 아쉽지만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비록 미스터쇼는 끝났지만 캐리비안 베이의 밤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7월 19일부터 8월 17일 까지 산후앙 지역에서 펼쳐지는 썸머 나이트 옥타곤 파티! 방문 날짜에 따라 참여하는 아티스트도 달라지니까 꼭 참고해주시구요! 


또 한 여름밤의 열대야를 피하고 싶은데 캐리비안 베이가 생각보다 일찍 폐장해서 아쉬웠던 분들 계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이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밤 10시까지 개장, 금요일과 토요일은 무려 밤 11시까지 개장한다니 .. 여유롭고 운치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한 밤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않으셨음 합니다. ㅎㅎ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하는 클럽옥타곤 자세히 알고싶다면? CLICK!

캐리비안 베이, 밤까지 즐기자! 야간개장 자세히 알아보기!  CLICK!


언제 방문하더라도 놀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낮의 재미, 밤의 재미를 둘 다 

잡아가시길 바라며 우리 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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