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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4건)

에버랜드, 1,000만송이 국화 향기 만발

국화 향기 맡고, 이색 토피어리 보고

"에버랜드, 1,000만송이 국화 향기 만발"

 

 

 ◇ 할로윈 축제 기간 국화 1,000만 송이 전시… 가을 정취 만끽

     - 18일부터 '국화'로 만든 이색 토피어리 30여점 장미원 공개

     - SNS 통해 국화 사진 콘테스트도… 총 16명에게 푸짐한 선물 증정

 

◇ 10월 2일부터 '코키아(댑싸리) 페스티벌' 열어…

    가을에 붉게 물들어 가는 이색 장관 연출

 

                                                                        

□ 완연한 가을을 맞아 에버랜드의 1,000만 송이 국화가 그윽한 향기를 가득 퍼트리며 만발했습니다. 할로윈 축제 기간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는 노랑, 빨강, 분홍 등 형형색색 1,000만 송이 국화가 익살스러운 호박 작품들과 함께 전시돼 있어 가을 날의 정취를 흠뻑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 또한 에버랜드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가을 꽃인 '국화'로 만든 이색 토피어리 작품들을 오는 18일부터 장미원에 특별 전시합니다. 내달 1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유령, 호박, 악마 등 할로윈을 상징하는 작품부터 고양이, 달팽이, 하트, 버섯 등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작품까지 30여 점의 국화 작품이 선보입니다.

 

특히 높이 1.2미터부터 5미터까지 다양한 크기의 대형 국화 작품이 전시되는 장미원에는 LED 장미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고 로맨틱한 조명들이 설치돼 있어 밤이 되면 국화와 함께 더욱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합니다.

 

 

 

 

□ 이 외에 같은 기간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돼 국화 작품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에버랜드 공식 SNS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6명에게 에버랜드 상품권, 에버랜드 이용권, 음료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합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와 국화 전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편 에버랜드는 10월 2일부터 한 달간 '코키아 페스티벌'을 열어 가을철 붉게 물드는 식물인 코키아(댑싸리)를 에버랜드 진입로부터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글로벌페어 등 파크 곳곳에 약 4만여 본을 전시하며 손님들에게 이색적인 가을 볼 거리를 제공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10. 23.

국화 향기 가득한 여기는 에버랜드♡


국화 향기 가득한 여기는 에버랜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김미희입니다.

가을을 맞아 에버랜드에 은은한 국화 향기가 퍼지고 있다고해서 제가 직접! 이 향기를 따라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국화...보통은 장례식장에서 많이 볼수 있는 꽃으로 슬프게도 인식이 되어있는데, 사실은 동양에서 재배하는 관상식물 중 가장 역사가 오래 됐고, 사군자의 하나로 아주아주 귀한 꽃이라고 해요.

(국화 감상 전 웹서핑을 통한 공부의 성과  )


 

 

또,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이렇게 노란 국화와 흰 국화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 국화향기를 찾아가보니 노란 국화, 흰 국화 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하고 이쁜 국화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핑크빛 국화도 그 화사한 매력을 내뿜고 있었어요. 이렇게 이쁜 국화옆에서 사진 한 장 안 찍을수 없겠죠? 가족끼리 연인끼리 또 친구끼리 누구와 언제 찍어도 이쁜 국화입니다.

 


이렇게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국화꽃향기 한가득 맡으며 사진도 찍고, 여유를 즐기니 마음까지 정화되는 기분!



뿐만 아니라..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은 할로윈 가든으로 모습을 바꾸어 수만 송이 국화들과 은근~히 잘 어울리는 할로윈 유령들도 만날수가 있었답니다. 귀엽죠?

 


할로윈 잭오랜턴과 국화의 만남. 아기자기하니 잘 어울리는데요? 

 


국화 속에 해골 친구들은 국화와 함께 예뻐보이기까지~ 할로윈과 국화의 오묘하면서도 매력적인 콜라보레이션입니다.ㅎㅎ

 


정말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할로윈 친구들이 국화와 다양하게 어울려 있었는데요~

 


기분좋은 국화꽃 향기와 더불어.. 재미있는 할로윈 축제까지 에버랜드에서 국화꽃 향기 가득한 추억을 만들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국화 가든은 11월 2일까지 계속됩니다.^^ 




에버랜드, "대한민국 최고 국화 보러 오세요"

에버랜드, 한국화훼협회와 '대한민국 국화경진대회' 공동 주최



에버랜드 장미원에는 초가을을 맞아 늦 장미와 우리 나라 대표적 가을꽃인 국화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와 사단법인 한국화훼협회는 최근 '제 24회 대한민국 국화경진대회'를 공동 주최, 대한민국 최고의 국화를 선정하고 장미원에 전시 중인데요, 여기에서 뽑힌 국화는 총 22개 작품으로 입국, 현수작, 다륜대작, 분재국, 특수작 등 총 5개 부문에서 각각 꽃의 크기, 형상, 색채, 조화도 등을 평가해 선정됐습니다.





명실상부한 최고의 국화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賞에는 의정부에 사는 배삼주씨가 재배한 작품이 선정됐으며, 경기도지사賞과 용인시장賞은 박성무씨, 이광례씨에게 돌아갔네요.^^


22개 수상작과 코끼리, 물고기 모양 등 '형형색색' 국화 전시



장미원에서는 선정된 국화 작품과 더불어 흰색, 노란색 등의 전통적인 국화 뿐 아니라 분홍색, 자주색 등의 다채로운 색상의 국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꽃으로 코끼리, 물고기, 월드컵 트로피 등 특수한 모양으로 재배한 보기 드문 국화 작품도 같이 전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10월 19일까지 장미원 수놓아, 페이스북에 사진 찍어 올리면 선물 증정


에버랜드 이용객들은 무료로 국화전시를 관람하며 국화 향기 가득한 가을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화경진대회 출품작 전시는 10월 19일까지 계속되는데, 국화 작품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사진을 찍어 에버랜드 페이스북(witheverland) 내 마련된 포토앨범에 게시하면 우수사진을 뽑아 카메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식물탐험대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선작 발표 : 10월 23일)




올 가을, 대한민국 최고의 국화를 한 자리에서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2.

가을에는 국화로 힐링하세요!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이성섭, 조수연입니다. 아침에 현관 문을 열고 나오면 물씬 풍기는 가을향기에 가슴 설레는 요즘인데요, ‘가을 꽃’하면 어떤 꽃이 떠오르시나요? 알록달록한 코스모스와 귀여운 방울꽃도 있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오래도 참고 조용히 피어나 비누 같은 은은한 향을 피워내는 ‘국화’는 대표적인 가을 꽃입니다.

 



 

흔히 볼 수 있어서 사람들에게 주목 받지는 못하지만, 문인들에게 크게 사랑 받았던 4군자 중 한가지로 늦가을 모든 꽃들이 시들어갈 때에도 찬 서리 속에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이어서 더욱 독특한 매력을 지녔습니다. 가을바람이 솔~솔 불고 하늘이 저만치 높아지니 꽃 구경 나가 소녀감성을 찾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데요, 국화 축제를 찾아 멀리 갈 필요 없이 에버랜드에서 재미와 가을 분위기를 모두 챙길 수 있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을 안고 찾아갔습니다!

 





 

에버랜드의 입구에 다다르니 벌써부터 화사한 꽃들이 마중 나와 있는데요, 밝은 빛깔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친 마음을 치유해줍니다. 입장과 동시에 입장객들로 반겨 주는 알록달록한 꽃들이 제 마음을 더 설레게 하는데요, 힐링이 따로 없지요?

 



 

특히 ‘할로윈 축제’ 시즌인 에버랜드에서의 꽃구경이기 때문에 더욱 색다른 경험이 되는데요, 할로윈이 귀신분장을 하고 치르는 축제인 만큼 파크는 이 곳 저 곳 섬뜩한 소품들로 가득합니다. 그 속에서 피어나는 국화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거~ 정말 그렇죠?

 




할로윈 축제에 숨은 국화를 본격적으로 찾아 나서기 전에, ‘국화’에 대하여 좀 더 알아볼까요? 가장 먼저, 줄기는 나무처럼 딱딱하고 깃모양의 잎을 가진 국화는 꽃송이의 크기에 따라 소국, 중국, 대국으로 나누며, 꽃말도 그 빛깔에 따라 나뉩니다.

 





 

흰 국화는 성실, 감사를, 노란 국화는 실망, 깨어진 사랑, 그리고 빨간 국화는 애교와 사랑을 뜻하는데요, 꽃말에 따라 꽃을 선물하면 센스있는 꽃 선물이 되겠죠~?

 





 

국화 공부를 모두 마치고 본격적으로 꽃구경에 나섰는데요, 매직트리를 지나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포토 스팟을 발견했습니다! 이 곳은 바로 ‘K팝 홀로그램 공연장’ 앞인데요, 웅장한 건물과 동상 밑에 피어난 형형색색의 국화의 조합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살짝 ‘국화 맛보기’를 한 후 제가 가장 먼저 도착한 이 곳은 포시즌 가든 내에 위치한 할로윈 가든인데요! 귀엽고 앙증맞은 꽃들만 있을 거란 생각은 금물입니다.

 









 

누가 할로윈 축제 시즌 아니랄까봐 피로 물들인 듯한 ‘핏빛’ 꽃들도 즐비한데요, 이렇게 국화 말고도 많은 종류의 꽃들이 있기 때문에 곳곳에 숨어 있는 국화를 찾는 쏠쏠한 재미가 있답니다.

 

 

아무리 할로윈이라도 국화는 피해갈 수 없죠. 관과 국화가 함께 있으니 왠지 모르게 섬짓한 느낌이 드네요.

 



 

그렇다면 여기서 돌발퀴즈! 무엇이 국화일까요? 너무 쉬웠나요? 느낌 아니까~^^

 







 

할로윈 가든을 지나 은은한 국화 향으로 가득한 포시즌 가든의 둘레길을 여유롭게 거닐었는데요, 수 많은 꽃 사이에 파묻혀 있으니 동화 속 공주가 된 듯한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 한동안 헤어 나올 수 가 없었답니다. 꽃구경이 지나치면 공주병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포시즌 가든 중앙에 위치한 ‘슬로우가든’ 역시 핫플레이스!인데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딱 어울리는 국화로 가득한 이 곳에서 산책해보세요. 단언컨대, 슬로우가든은 최고의 로맨틱한 산책길입니다.

 



 

할로윈 소품들과 어우러진 꽃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도 좋겠죠?

 



 

정원 곳곳이 모두 흠 잡을 데 없는 훌륭한 포토스팟이 된답니다.

 

 

국화가 매력적인 것은 알겠지만 손으로 만지면 다치니까 조금만 참아 주세요~ㅎㅎ

 




아름다운 미모로 그 매력에 홀~딱 빠지게 하는 국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모두 스마트폰을 꺼내 주세요! 팻말에 인쇄되어있는 QR코드를 찰칵 찍으면 손쉽게 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도, 귀여운 동물을 구경하는 것도 모두 좋지만, 어여쁜 꽃들과 함께 한 하루는 꿈만 같았는데요, 쨍쨍한 매미 소리도 그치고 기품있는 국화가 우리 곁에 조용히 찾아왔습니다. 이번 가을은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산들바람 쐬며 에버랜드로 꽃구경 와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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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중국견문록 본문 중>


가을에 피는 국화는 첫 봄의 상징으로 사랑 받는 개나리를 시샘하지 않는다. 한 여름 붉은 장미가 필 때, 나는 왜 이렇게 다른 꽃보다 늦게 피나 한탄하지도 않는다. 그저 묵묵히 준비하여 내공을 쌓고 있을 뿐이다. 그러다가 매미소리 그치고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 국화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그 은은한 향기와 자태를 마음껏 뽐내는 것이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늦깎이 라는 말은 없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뒤쳐졌다고 생각되는 것은 우리의 속도와 시간표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기 때문이고, 내공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아직 우리 차례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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