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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사파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4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

한 여름밤 이색데이트!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 로스트밸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4기 기자단 최창환입니다~! 


여름 휴가철이 한창인데, 다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소식은 바로! 

오직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이색 데이트 장소이자 가족 나들이 장소!! 





짜잔~~! 바로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입니다~ ! 


여러분~ 에버랜드에 초대형 사파리가 2개나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호랑이 사자 등 맹수들을 관람할 수 있는 '사파리 월드'와 초식동물 관람이 가능한 '로스트 밸리' 이렇게 총 2개의 사파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2개의 사파리가 하절기에는 좀 더 특별한 '나이트 사파리'로 변신하는 것도 알고 계셨나요? 

그 생생한 현장 제가 다녀왔습니다~ 같이 가보실까요 ~ ^^


우선 2013년 4월에 오픈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로스트 밸리'입니다! 


총 7개의 테마 존으로 꾸며졌고, 20종 150여 마리의 동물들을 약 15분간 만나볼 수 있는 생태형 사파리인데요.  


여기서 "나이트 사파리는 뭐가 다른거지?" 라고 생각하실 분들을 위해 제가 간략 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기존 마감시간을 연장해 운영하는 방식이랍니다. 


로스트 밸리 - 오전 10:30분 오픈, 저녁 8시 마감
사파리 월드 - 오전 10:30분 오픈, 저녁 9시 마감

이렇게 늦은 저녁까지 사파리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는 사실 ! 너무 좋죠~~? 

어둑어둑해진 저녁, 동물들을 만나보는 건 어떤 느낌일까요?~ 


우선 로스트 밸리의 대기 동선은 지루할 틈이 전혀 없습니다~


대기 동선 곳곳에 다양한 동물들이 전시 돼있고, 또한 IT를 접목시켜 동물들의 생생한 실시간 모습과 그 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거든요. 




오.. 수륙양용차의 늠름한 자태가 눈에 들어오네요. 


'로스트 밸리'만의 특별한 점 중 한가지는 바로 이 '수륙 양용차'입니다 ! 




에버랜드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사파리 전용 수륙 양용차는 육지와 수로를 번갈아 이동하며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관람 차량인데요~ 

사파리 월드랑 다르게 창문이 없는 오픈형 차량입니다! 초식동물들은 아주 순하니까요. 

그리고, 수로에서 차량이 양옆으로 조금 흔들리는데, 진짜 배를 타고 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차량에 탑승하면 전문 엔터테이너가 동물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는데요~ 


여기서 꿀 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차량에 앉은 자리 기준 로스트 밸리는 오른쪽, 사파리월드는 왼쪽 자리가 좀더 명당이라고 전해집니다! 아시는 분들은 의외로 치열한 자리 선점 눈치싸움이 있을수 있는데요. 


그래도 2개의 사파리 모두 양옆으로 공평하고 아주 생생하게 볼 수 있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정말 편아~안해 보이는 모습이죠?^^

 



사진처럼 다양한 초식동물이 살고 있는데요~ 어쩜 이렇게 다들 온순하게 귀엽게 생겼는지

가까이서 보면 다 인형 같아 보여요. 


해가 지면서 서늘해져 활동하기 더 좋아서인지 예전에 낮에 만났을 때 보다 조금 더 활발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로스트 밸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동물들 ! 


다산의 왕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기린 '장순이'와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입니다! 


코식이는 사육사와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면서 사육사가 말하는 간단한 단어들을 따라 한다고 하네요!  너무 신기해요! >_< 






로스트 밸리 대망의 하이라이트! 바로 기린 먹이 주는 시간!! 


몇 마리가 있는지 세어 보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기린 가족들이 나와 있었는데요~ 


여기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꿀 팁 ! 오른쪽 자리가 좋다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어요! 

 



낼름, 혀 내미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


바로 사육사님이 기린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시간이 있습니다

복불복이긴 한데대부분 차량 오른쪽으로 기린이 많이 와서 오른쪽이 명당이라고 하네요!




정말 가까이에서 기린의 예쁜 눈망울을 볼 수 있어서 관람하는 분들 모두 탄성을 절로 내지르게 됩니다. ㅎㅎ

 

여기서 주의할 점! 초식 동물들은 소리에 굉장히 예민해서, 가까이 왔을 때 소리를 크게 지르거나 손으로 만지면 놀래서 도망간다고 해요


랜시간 에쁜 기린을 만나보고 싶으시면 두 눈으로만 관람 해주세요~!^^

    



여기는 평화의 언덕


치타와 코뿔소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치타는 자기보다 덩치가 큰 동물을 잡아먹지 않고, 코뿔소도 자기 먹이를 탐내지 않으면 건드리지 않는다고 해서, 두 동물이 함께 한 공간에 평화롭게 살아 갈 수 있다고 하네요


치타가 너무 멀리 있어서 사진으로는 못 담았지만, 울타리 하나 없이 같은 공간에 생활하고 있는 게 참 신기했어요!




로스트 밸리 모든 엔터테이너 분들의 특별한 환대를 받으며 하차!^^  


 


자, 이번에는 국내 사파리의 원조! 로스트 밸리의 형님


다양한 맹수를 만나 볼 수 있는 '사파리 월드'입니다!

 

로스트 밸리 보다 1시간 더 늦게 마감하기 때문에 로스트 밸리를 타고 사파리 월드로 이동하면 하루에 2개의 나이트 사파리를 정복할 수 있어요. ^^ 샤샥~  




대기 동선부터 로스트 밸리와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죠?


왠지 모르게 서늘~한 느낌이 듭니다.~_~ 




육식 동물들을 만나야 하기 때문에 유리가 있는 버스에 탑승하는데,

내부가 굉장히 시원합니다! (엄지 척!) 


물론 로스트밸리 수륙 양용차도 에어컨 빵빵하게 나와요! ^^



사파리 월드는 백사자, 벵갈 호랑이, 하이에나 등 9 80마리의 맹수들을 15분 동안 관람하는데요. 


나이트 사파리 월드의 장점은 낮보다 훠얼~씬더 활발하게 움직이는 동물들의 모습입니다. 

 

24시간 중 18시간을 잔다는 호랑이, 사자의 경우 오전 9시 이전과 오후 7시 이후에 굉장히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이게 바로 나이트 사파리의 묘미



또한 사자가 이렇게 오랜 시간 잘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동물의 왕'이어서 그렇다네요!





사파리 탐험 중 가장 먼저 만나는 호랑이 입니다! 보이시나요


저 초롱 초롱한 눈망울!! 





와.. 사자의 늠름한 모습.. 정말 멋지죠? 


눈 마주치니 서늘~ 섭다는 느낌이 들었어요.ㅋ ㅋ



사자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넘어오면 이 곳은 하이에나와 사자가 함께 지내고 있는 곳입니다. 


한쪽에는 사자 가족이 함께 지내고 있는 곳이 마련돼 있는데, 호기심 많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아기 사자들의 모습을 보시면 정말 심쿵 그 자체! >_< 





로스트 밸리에 먹이를 먹는 기린이 있다면, 사파리 월드에는 재주 많은 불곰들이 있어요~

 




~ 이렇게 2개의 나이트 사파리를 에버랜드 즐겨 보았는데요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 


시원하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그 특별한 느낌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다면 서둘러 주세요~ 


이 여름이 가고 있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8. 3.

낮 시간엔 볼 수 없는 특별한 즐거움, 나이트 사파리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휴가시즌 맞이 하여 가족이나 연인들끼리 에버랜드 많이 찾아 오시는데요, 한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체험! 야행성 동물들의 짜릿한 모습을 구경 볼 수 있는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월드'를 소개합니다.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월드는 야행성동물인 호랑이, 사자, 백호 등 다양한 동물의 어둠이 내리는 밤시간에 직접 볼 수 있는 이색 체험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월 23일 매일 밤 저녁 9시까지 나이트 사파리 운영 되니 야행성동물 들의 멋진 밤 생활 모습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기존에 사파리 월드와 동일하게 이용 가능 합니다.

 

 

자 그럼 나이트 사파리 월드 체험 하러 떠나 보겠습니다.

 

 

나이트 사파리 월드는 해가 사라지는 7시반 이후에 방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기 때문에 최소 30-40분 정도 대기가 필요합니다. 보다 빠르게 나이트 사파리 월드 관람 원하신다면 Q-Pass로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사파리 내 방사두수는 사자 20마리, 뱅갈호랑이 5마리, 백호 8마리, 라이거 1마리, 불곰 12마리, 반달가슴 곰 3마리, 하이에나 3마리, 백사자 4마리 입니다. 야행성 동물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사파리 버스에 탑승합니다.

 

 

가장 마지막에 탑승해서 사파리 버스의 명당 자리에 앉지 못했습니다. ㅠㅠ

사파리 버스를 탈 때 팁 하나 드리자면, 운전석 뒷자리로 1-5번째까지 가장 명당자리 입니다.
다양한 야행성동물을 보다 가까이 볼 수 있으니 이점 참고 하시고 착석 하시면 됩니다.

 

 

나이트 사파리에 만난 첫 번째 동물은 바로 백호입니다.
보통 낮에는 자는 모습을 많이 봤었는데, 지금은 눈이 초롱초롱 합니다.

 

 

특수 조명과 물안개 속에서 호랑이 모습을 보고 있으니, 늠름함이 느껴집니다.

 

 

먹이를 찾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 ~~
너무 빠르게 돌아 다녀서 제대로 사진 찍지 못했네요

 

잠시 후 호랑이 한 마리가 사파리 버스 옆으로 왔습니다.

낮과 다르게 밤에 호랑이 모습을 보니 조끔은 무섭게 보이지만,

 

 

그래도 얌전히 앉아 있는 호랑이의 모습 보니 귀요미 >.<

 

 

정말 귀요미는 바로 아기 곰 !!
나무 위에서 뒤뚱뒤뚱 걸어 가는 모습이 완전 귀요미 입니다.

 

 

낮과 다른 밤에 곰을 직접 보니 색다른 느낌이~
특히, 재주꾼 곰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정말 백미입니다.

 

 

 

요가와 농구를 하는 곰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 보며 웃고 떠들면서 사진 찍다 보니 사파리월드 종착점에 도착했습니다.

 

 

한번 더 나이트 사파리 월드를 체험해보고 싶었지만, 입장 마감 되어서 ㅠ.ㅠ 낮과 다른 야행성 동물들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다면, 나이트 사파리월드에서 직접 경험 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름 휴가철, '에버랜드'로 바캉스 떠나요!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동시에

     여름 휴가철, '에버랜드'로 바캉스 떠나요!

 7월 17일부터 야간 개장,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

   '호러메이즈2', '나이트 사파리' 등 야간 즐길 거리 풍성

 

 캐리비안 베이 이용하면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 무료

 

 '로스트밸리 도보탐험', '굿모닝 사파리' 등 이색 사파리 체험 마련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하고, 캐리비안 베이 이용 손님들에게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등 무더위를 피해 야외 나들이에 나선 바캉스족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펼칩니다.

 

8월 16일까지 계속되는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은데요.

 

 

먼저 에버랜드는 최대 휴가철인 오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해 각각 밤 11시,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단, 일부 기간은 연장 운영 제외)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일부터 8월 23일까지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에게 에버랜드를 오후 5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어 야간 개장 연장 소식이 더욱 반갑습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티켓구입 당일만 가능하고 정가나 제휴카드로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에버랜드 입장은 무료로 가능합니다.

 

또한 5천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오후 3시부터 2시간 먼저 에버랜드를 일찍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야간 개장 기간 및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에버랜드 무료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에버랜드는 야간 개장을 맞아 밤에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먼저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 컨텐츠로 자리매김한 '호러메이즈2'가 올해는 한 여름 납량특집으로 오는 18일부터 일찍 찾아옵니다.

 

 

'호러메이즈2'는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2층짜리 폐허 건물에서 캄캄한 미로를 따라 시체 보관실·해부실·소각실 등 12개의 룸(room)과 복도를 통과하며 약 10여분간 오싹한 공포 체험을 할 수 있어 이색 피서법으로 좋습니다.

 

올해는 납량특집인 만큼 다양한 특수효과를 추가해 시각, 청각 뿐만 아니라 촉각과 후각을 통한 공포체험 요소를 강화했으며, 적외선 셀프 액션캠을 통해 호러메이즈 이용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요소도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또한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맹수 사파리인 사파리월드가 '나이트 사파리'로 운영돼 야행성 동물인 호랑이, 사자, 곰 등 맹수들의 와일드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특히 호랑이가 나무 위에 올라가 사육사가 미리 걸어둔 먹이를 낚아채거나 5m 상공의 나무를 올라가는 등 낮 시간의 사파리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호러메이즈2'와 '나이트 사파리'는 각각 낮 12시와 저녁 7시에 시작해 밤 9시까지 운영됩나다.(호러메이즈2 이용요금은 5천원, 나이트 사파리는 무료)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3D 맵핑쇼, 퍼레이드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이드와 함께 야간 사파리를 걸어서 탐험하며 코뿔소, 치타, 기린 등 15종 120여 마리의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탐험'과 이른 아침 에버랜드의 2개 사파리(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굿모닝 사파리투어' 등 이색 사파리 체험이 각각 24일과 25일부터 특별 진행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 가능한 이색 사파리 체험 프로그램은 1인당 3만원~3만5천원의 별도 체험비가 있으며, 자세한 운영 시간과 사전 예약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스마트 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7. 31.

로스트밸리 어디까지 걸어봤니? – 나이트 도보탐험!

에버랜드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를 수륙양용차를 타고 탐험하는 게 아닌, 직접 걸어서 탐험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그 느낌을 위해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2기 기자단 박경희가 다녀왔습니다!


“로스트밸리 나이트 도보탐험” 함께 떠나 보시죠! ^^



로스트밸리 나이트 도보탐험은 저녁 8시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전문사육사님도 함께 걸으며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을 해주는 모습! 


도보탐험이기 때문에 체험 전에 마실 수 있는 물이 제공됩니다! 꼭 챙겨주세요~^^


출발하기 전 유의사항 공부는 필수겠죠? 잘 듣고 탐험에 임해주셔야 하는데요~!


< 탐험 유의사항! >


 1. 플래쉬를 사용한 사진 촬영은 No!!! – 동물들의 생활을 방해할 수 있어요.

 2. 사육사님이 안내해주시는 길로 다니기! – 밤에 진행되니 꼭 주의 해야겠죠?




우와! 직접 타보기만 했던 수륙양용차를 이렇게 아래에서 보니 정말 크죠?


이렇게 하루종일 탐험을 마치고 쉬고 있는 차량들을 뒤로하고, 튼튼한 다리로! 직접 걸어서! 로스트밸리와 조금 더 가까워집니다.^^



로스트밸리의 명소! LOST VALLEY 바위협곡입니다.


보이시나요? 글자 속 숨은 L.O.V.E ♥


수륙양용차에서 볼 땐 몰랐는데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짠! 이 낙타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바로 쌍.봉.낙.타 입니다!^^ 낙타의 등에 봉이 2개라 쌍봉낙타라고 하는데요~!


낙타의 봉에는 다름아닌 지방이 가득가득 들어있어 30일간을 먹지 않고도 생활할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척박한 환경의 사막에서도 잘 살아남을 수 있겠죠?^^




저 멋진 가슴털을 가지고 있는 동물은?? 바로 바바리양인데요~


바바리양은, 수분섭취를 위해 수분이 많은 식물이나, 이슬이 맺히는 밤~새벽에 주로 먹이섭취를 한답니다! 멋진 바바리양의 가슴털의 쓰임새와 센스있는 사육사님의 설명 직접 경험해보세요!^^



여기는 불의 동굴인데요! 불의 동굴을 지나 고대신전으로 가기 위한 주문!


“나쿠펜다”를 잊지 마시고 꼭 기억해두세요^^



이 불의동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동물은 바로 사막여우와 뱀 입니다!


너무 귀여운 사막여우와 가까이서 보기 힘든 뱀을 직접! 눈앞에서 보고 만져볼 수 있으니 꼭! 체험해보세요!


<Tip> 뱀은 비늘이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비늘 방향으로 만져주셔야 된답니다! 머리에서 꼬리쪽으로만 살짝! 꼭 기억해주세요! (이것이 '역린'인가...? ^^;;;)



불의 동굴을 지나 고대신전으로 들어가기 위한 관문! 아까 제가 알려드린 주문 기억하시나요?


바로 “나쿠펜다”를 외쳐주셔야 고대신전으로 이동 할 수가 있습니다!


배에 힘 꽉 주시고 외쳐주세요!

“나 쿠 펜 다! “



짠! 여기는 고대신전입니다.


저 멀리 아시아코끼리가 보이네요! 아시아 코끼리는 머리 중간부분이 움푹 들어가서 이마가 하트모양 같기도 하고 짱구 엉덩이 같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로스트밸리하면 가장 유명인사!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우와~! 야경이 정말 멋있습니다!


수륙양용차를 타고 다니던 곳을 이렇게 밤에 걸어서 직접 보니, 평소 느끼지 못한 곳이 새삼 와닿습니다!^^


필수 촬영 코스! 꼭 여기서 야경사진 한장씩 남기는 것 잊지 마세요^^



이번에는 동물친구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시간이에요! 바로 기린 친구들인데요!


사육사님의 퀴즈를 맞추면 기린친구에게 주는 먹이를 받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문제를 맞춰주세요!^^



여기는 젤라니의 키친입니다.


로스트밸리에서만 볼 수 있는 흰 코뿔소 '젤라니'를 직접 코 앞에서 볼 수 있어요!



이만큼이나 가까이 볼 수가 있는데요~


청각이 발달한 코뿔소를 열심히 북과 박수로 호응을 해주면 성큼성큼 다가온답니다^^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탐험! 어디서도 하지 못하는 색다른 경험!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느낌!


바로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탐험에서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체험시 유의 사항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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