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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6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6.

연인과 데이트 하기 좋은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구석구석!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

게다가 크리스마스가 함께 있어

더욱 설레는 12월이에요!


이 맘 때,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 하러 어디에 가시나요?


작년 크리스마스 추억을 떠올려보면

저는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축제를

너무 행복하게 즐겼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조금 더 빨리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즐기러 

에버랜드에 다녀왔답니다. 



아, 참고로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는 12월 31일까지만

만날 수 있으니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은

이번 주 좀 더 서두르셔야 할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에버랜드 MD샵에 들러 귀엽고

따뜻한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고,


예쁜 트리 장식과 귀여운 산타 하우스,

그리고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별빛 동물원에서

구경도 하고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겨울이라 추운 날씨이지만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축제 장식과

다양한 컨텐츠들로 가득

에버랜드를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게 될 뿐 아니라,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될거예요!


자, 그럼 이제부터

사랑하는 사람의 따뜻한 손을 잡고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를

미리 즐기러 가볼까요?



남편과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

에버랜드 정문에 들어오니

따뜻한 방한용품들을 판매하는

'매직 기프트'숍이 보여 들어갔어요.


커플들이 동물 모자와

동물 머리띠, 귀마개를 커플로 맞추고

다니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도 꼭 한번 해 보고 싶었거든요. 



밖에서는 이런 걸 쓰고 다니기

다소 부끄러울 수 있지만 ㅎㅎ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는

누구나 동물 머리띠, 귀마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커플템으로 하고

다니기 때문에 전혀 부끄럽지 않아요~


오히려 이런 아이템을 하나씩 해줘야

놀이공원에 놀러온 기분도 나고

인증샷도 한가득 찍을 수 있죠! ㅎㅎ 


따뜻하게 에버랜드 데이트도

즐기자며~ 저도 쇼핑 시작!! 


에버랜드 MD숍에서 구경도 하며,

화사한 조명 덕분에 인증샷을

찍기에도 너무 좋아요.^^



드디어~ 우리 커플에게

어울리는 모자를 찾았어요~


바로바로 요즘

에버랜드 캐릭터 중에 가장 핫한

레서판다 빅헤드 모자!!


얼굴 전체를 감싸주기 때문에

기대 이상으로 따뜻하면서

레서판다의 귀여움을 뽐낼 수 있어요~



원래 저희 남편은 에버랜드 와서

동물 머리띠 하자고 하면

부끄럽다고 안 쓰려고 하는데,


레더판다 빅헤드 모자는

마음에 들었는지 한 번 쓰더니

따뜻하다고 벗질 않았어요.

 

귀요미 레서판다 빅헤드 모자는

에버랜드에 있는 기프트숍에서

모두 만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그럼 따뜻하게 준비를 했으니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를

본격적으로 즐기러 갈까요?!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에 있는

매직트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블링블링 아름다운 장식들로

멋지게 꾸며져 있어요.


특별히 올해는

기린과 코끼리 친구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매직트리 앞에 서서

이렇게 환영해 줘서 그런지,

더욱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귀여운 레서 판다로 변신한

남편과 제 그림자의 커플샷!!

 

요즘 눈 감고 찍는 사진이

유행이라고 해서 일부러

눈 감고 찍어봤답니다~



매직트리 뒷편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별빛 동물원~


이 곳에서 좀 더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작년에는 매직가든에 있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글로벌 페어에 있어서

들어오자마자 만날 수 있었네요.


다양한 동물 조형물들과 함께

멋지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다,

실제 크기의 동물 조형물이라

더 인상적인 것 같아요.


저희 커플처럼 평일 낮에

에버랜드에 오면 여유만만~

한가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안녕 얼룩말 친구들!



제가 좋아하는 얼룩말과

북극곰들이 눈 쌓인 숲속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물론, 낮에 만나면 

더 생생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같이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데요.


밤에는 또 밤다운

아름다운 모습이 이색적이랍니다.

반짝반짝 동물들이 빛나서

더욱 낭만적이지요~


이러나 저러나!

낮과 밤 모두 보면 좋은

'별빛 동물원' 입니다.



레서판다로 변신한 모습으로

별빛 동물원에서 찰칵!!



크리스마스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매직가든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 크루즈 안에서 찰칵~


남편과 마주 보고 앉아 있는데

아무리 봐도 레서판다 모자가

너무 귀여운 거 있죠?ㅎㅎ


에버랜드에 오면 누구나

귀요미로 변신할 수 있답니다~



저희 커플이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 곳은 매직가든!

바로, 겨울의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에버랜드에는

데이트할 곳들이 워낙 많지만, 

사진 찍기에 Best인 포시즌스 가든,


그래서 저희는 항상

포시즌스 가든에 가장 먼저 와서

사진부터 잔뜩 찍은 다음에 


그 뒤에 어트랙션을 타거나

동물들을 만나러

주토피아로 잠시 이동했다가,


해가 질 무렵 다시 가든으로

돌아와 환상적인 야경을

즐기곤 하지요~ 



크리스마스 축제를 맞아

황금빛으로 물든 매직가든.


크고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한데 어우러져 근사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로맨틱 타워트리도 한 눈에 보이는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


루돌프 빌리지 중앙에는

핀란드에 있는 산타 할아버지 집을

옮겨 놓은 듯 아담한 산타 하우스가 있어요.



커다란 황금별 모양의

대형 골든 게이트 포토스팟과

다양한 루돌프가 함께 꾸며져 있어요.


이 황금별을 지나가면 바로

산타 하우스가 나온답니다.


오늘 데이트의 메인 포토스팟으로

찜한 곳은 바로 산타 하우스~



산타 하우스로 향하는 골목의

크리스마스 트리 길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산타 하우스에서는

실제로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바로 '산타 포토 타임'!


1월 1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그 전에 오시는 분들은 꼬옥~

산타를 만나는 행운을 만나시길!



너무 귀여운 루돌프 붕붕이. 

멋진 뿔 장식과 빨간 코가

너무 귀여워요.


요즘 산타 할아버지는

눈썰매가 아니고 루돌프 차를

타고 다니는걸까요?ㅎㅎ




여기는 산타 하우스 내부!

멋진 트리와 크리스마스 가랜드,


귀여운 산타 캐릭터 인형들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벽난로까지

아늑함이 가득한 산타 하우스예요.


누구나 들어 갈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산타 하우스 앞에 마련된

벤치에 나란히 앉아 삼각대로

커플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귀여운 레서판다모자를 쓰고

데이트를 한 김에 뒷모습도 찰칵!


파란 하늘과 산타 하우스가

더욱 잘 어울리지 않나요~?



우리도 오늘만큼은 귀엽게~ 찰칵!

매직가든에서는 어딜 가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로맨틱 타워트리 앞에서도

귀여운 남편의 모습을

놓칠 수 없겠죠? 찰칵!


2017년의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는

황금빛으로 반짝반짝 빛난답니다.


볼 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하기에

더욱 눈부시게 아름답지요~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별빛 동물원과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 등등 구경할 곳이

무궁무진 하니 꼭 한 번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1.

에버랜드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흰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12월! 

비록 날은 춥지만,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를

미리 만나보고 왔어요.


오늘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중,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관람한

생생한 후기를 사진으로 함께 나눠보려 해요!


그럼, 이제 우리 함께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만나러 가 볼까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가장 먼저 즐기기 위해, 


퍼레이드가 시작 되는

로맨틱 타워트리를 찾아

어디가 명당 자리일지 한참을

찾아보았답니다!



마침내 시작된 에버랜드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크리스마스답게 빨간색, 초록색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나타난 요정들이

춤을 추면서 퍼레이드가 시작되었답니다.



정말 동화 속에서 나온 듯한

요정들의 모습이죠?



산타 옷을 예쁘게 차려입은 도나가

인사를 해주네요~

"안녕 도나~"



이번엔 멋쟁이 베이글!!

로맨틱 타워트리와 함께 보니

더욱 인상적이에요.


움직이는 멋진 탑 위에서

우리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산타 베이글~




이번엔 호두까기 요정들이 나와

힘차게 깃발을 흔들며

멋진 공연을 보여줍니다.



선물을 가득 싣고 나타난

산타 할아버지와 호두까기 병정!


 

귀여운 눈사람도 이렇게

퍼레이드에 참여했어요~

안녕 눈사람!




이번에는 아름다운 눈 요정들의 차례!

투명한 비눗방울과 함께 나온 눈 요정들~ 

환한 미소로 사람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눈 요정님!! 



크리스마스 요정들과 함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즐기다 보면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끊임없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플로트의 행렬을 구경하는 것도

빅재미 중 하나랍니다.

굉장히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레니와 라라~


그냥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퍼레이드 동선에서 다시 

플로트, 요정들을 따라 카니발 광장으로

함께 이동하였는데요.


저처럼 아쉬운 마음이 크신 분들은

이 꿀팁을 활용하시면 좋을 거예요!




아이들의 동심까지 지켜주는

열정 넘치는 연기자들!



중간중간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추거나,

손을 잡아주거나 혹은 흔들어주며

소통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눈의 여왕일까요?



그리고 카니발 광장으로 가는

내리막길에서는 더 천천히

이동을 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연기자들과

좀 더 가까이서 오래오래

만날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아직 크리스마스는

다가오지 않았지만

에버랜드는 이미 크리스마스!


덕분에 한 해에

두 번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예요~



참고로 에버랜드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에서는

어린이 친구들이 퍼레이드에 직접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요. (~1/1)


연령이나 신장 등 조건이 맞는

어린이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스마트 예약'을 통해 예약 할 수 있답니다!



어떠셨나요?

에버랜드에서 즐긴 크리스마스 파티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현장!


올 겨울이 가기 전에

꼭 한 번 즐겨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4.

놓칠 수 없는 에버랜드에서의 크리스마스 포토타임!


지금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크리스마스 하면 빠질 수 없는

반짝반짝 트리와 루돌프뿐 아니라

다양한 동물 조형물들도 만날 수 있는데요.


이 느낌 그대로를 간직하고 싶어

찰칵찰칵 연신 셔터를

누르게 되는 것 같아요.


퍼레이드 등을 통해 

멀찍이서 보기만 했던 캐릭터들을

좀 더 가까이서 만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우리도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하답니다.



오프닝 때는 입구 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오픈 시간을 놓치셨다고요~?

슬퍼하지 마세요~


11시 30분~12시 30분

한 시간 동안 20분 간격으로 바뀌는

에버랜드 캐릭터들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오프닝 포토타임이

준비되어 있거든요!


매직트리 뒤쪽으로는

별빛 동물원이 꾸며져 있는데요.


저희는 그 뒤 트리 앞에서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한 잭을

만날 수 있었어요!


차례차례 줄을 서서

드디어 잭과 함께 찰칵~!



할로윈 시즌이 끝나고

지금은 크리스마스 시즌!

공연도 달라졌겠죠~?


공연 안내 시간표를 챙겨

새로운 공연이 뭐가 있나

하고 살펴봅니다.


어트랙션도 좋지만

달라진 공연이 궁금해서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을

보기 위해 카니발 광장으로 GO!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은

평일, 주말 구분 없이

12:00 / 16:10 이지만,


방문하실 때는 기상 상황 등에 의해

변동사항이 생길 수도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한 번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아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의 경우

카니발 광장에 있는 무대에서

공연을 하기 때문에

무대 앞쪽으로 자리를 잡아

앉게 되는데요.


뒷사람들까지

함께 보기 위해선

착석을 해야겠지요?


계단에 앉아 구경을 하다보면

냉기가 올라올 수 있으니,

롱패딩을 입고 오거나 가벼운 방석 등을

챙기면 좀 더 편안히 관람이

가능할 것 같아요.




신나는 캐롤과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신명나는 댄스 타임~


맨 앞줄 중앙 좌석이

좀 독특하다 싶었는데


일찌감치 와서 대기하고 있던

꼬마 어린이들이 망토를 두르고

무대 앞으로 나와

함께 춤추는 시간도 있네요!



빨간 외투에 흰색 털이 달린

빨간 모자는 산타의

트레이드마크!


산타와 요정들의 댄스 타임

마무리는 무대 위쪽에서

흩날려 주는 눈으로!


즐거운 공연 관람!

이게 끝이냐구요?!

아니요! 포토타임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모두 모두

줄을 서시오~


원하는 곳으로 달려가

줄을 섭니다.


모든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싶지만

저희만 그럴 리는 없겠죠?


모두의 마음이 하나되어

순식간에 줄이 늘어났어요~



주로 아이만 사진을

찍어주었었는데 이 날은

오랜만에 가족사진을 찍었답니다.


캐스트 분들이 차례차례 

줄을 설 수 있도록

내를 해주는 것 뿐 아니라


카메라를 건네 부탁 드리면

사진도 찍어 주신답니다!


한두 번 찍어본 분들이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맡기세요!



여기서도 찍고 싶고~

저기서도 찍고 싶고~


다들 환한 미소로 사진을

찍어주시기에 함께 활짝 웃으며

사진 찍으면 예쁜 모습을

담을 수 있겠죠?



매직가든에 가면

#크리스마스판타지

#루돌프빌리지

#산타하우스 를 만날 수 있답니다.


이 곳에서도 줄을 서고 있더라고요?

저희도 함께 줄을 서 봅니다.


조형물과 산타하우스,

그리고 로맨틱 타워트리가

일직선으로 이어져 아름다워요!



산타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해주러

잠시 자리를 비운 산타하우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내부엔

소파와 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한 쪽엔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는

망토도 준비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이 곳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누가 봐도 크리스마스!! 가

떠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예쁘게

꾸며지기만 한 공간이

아니란 사실!



월요일~목요일

12:20 / 16:10


금요일은

산타 할아버지 쉬시는 날~


토요일, 일요일

12:10 / 16:10 / 17:10


시간 맞춰 이 곳 산타하우스에 오면

아이가 올해 내내 손꼽아 기다리던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답니다.


저희도 산타를 만나기 위해

다시 시간에 맞춰 왔는데요.


밖에서도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드디어 기다림의 시간을 끝내고

만난 산타 할아버지!

풍성한 수염과 푸짐한 몸매!!


오옷~ 저희가 흔히 상상하는

그 모습 그대로네요.


산타 할아버지 옆에 나란히 서서 

V를 만들며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리고 이것은~?!

산타 할아버지께서 주신 선물!

사탕 하나를 나눠 주셨네요.


그냥 사탕만 준 게 아니라

산타로 예쁘게 포장까지 되어 있어요.

사탕 선물 하나에 신이 난 아이~



그리고 산타하우스 근처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던 포토타임도 놓칠새라

부지런히 줄을 서보았답니다.


생쥐 왕자님과 과자 요정인가요~?

동화 속 주인공처럼

함께 찰칵찰칵!


저 생쥐 왕자님 너무 재미있어요.

사진을 찍기 전 등장 때부터

범상치 않다고 했는데,


사진 찍을 때나 중간중간

몸짓만으로 깨알 재미 주셨네요.


항상 멀리서만 지켜보다

조금 더 가까이서 만나 본

에버랜드의 주인공들과 함께 한

포토타임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가져갑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8.

아이와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

몸은 움츠러들지만, 

연말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에

마음만은 설레는 요즘~

 

'올해가 가는 아쉬움은 달래고

크리스마스는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낭만 가득한 곳은 없을까?'고민한다면


정답은 바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열리고 있는 에버랜드를

강.력.추.천.합니다!!!


에버랜드는 11월 18일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넘치는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

그리고 퍼포먼스로 가득한데요.


아이와 즐기기 좋은

미리 크리스마스 필수코스!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 글로벌 페어에서 만나는

반짝반짝 별빛동물원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기운!

 

그리고 가장 먼저

만나는 광장, 글로벌 페어에

올해는 동물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하얀 눈밭 위에

북극곰, 펭귄, 얼룩말 등

수십 마리의 동물 조형물이

반짝반짝 빛을 담아 서 있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모양의 장식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데요, 


이 날은 안개까지 내려앉아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장식이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답니다. 



아이도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 앞에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어요.



엄마 아빠도 운 좋게

도나와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 에버랜드에

산타마을이 있다?!

루돌프빌리지 & 산타하우스 


사실 오늘 에버랜드에서

꼭 찾아가고 싶은 곳은

바로 매직가든에 위치한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하우스' 였어요. 



산타마을이 있다면

바로 이렇게 생겼을 것만 같은

이 곳이 바로 '루돌프 빌리지'에요~



루돌프 빌리지 안에는

크고 작은 루돌프 조형물과

산타할아버지 썰매,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

황금빛으로 꾸며진 포토스팟이 가득해서

하나하나씩 발견해 나가는

재미가 가득했어요.


카메라도 쉴 틈이

없었다는 건 안비밀! 




저 멀리 보이는 오두막이

바로 '산타 하우스'에요!



어서 빨리 달려가보자! 

실내에도 들어가 볼 수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장식과 친근한 인형들로

가득 차 있어 마치 산타할아버지가

사는 집이 있다면 정말 이렇게

생겼겠다 싶을 정도로

포근하고 아늑해 보였어요. 



이 곳에선 하루 3회,

진짜 산타할아버지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열린다고 하는데요,


산타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친구들이라면 홈페이지의

포토타임 시간표를 꼭 찾아보세요~


▮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하루에 딱 한 번만 만날 수 있는

퍼레이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카니발 광장! 


이 곳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루돌프들을 만났어요~ 



어린이들과 함께

산타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블링블링 스마스리크!!" 

라는 주문을 외우면

기다리던 퍼레이드 행렬이

짜잔~ 하고 등장합니다!



저 멀리 우리를 향해

손 흔드는 이는 바로 바로

산타 할아버지!


에버랜드에 미리 찾아온

산타할아버지 덕분에

아이들은 더욱 신이 났어요~



신나는 캐롤 음악에 맞춰

모두 함께 손을 흔들고

춤을 추는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이제 출출한 배를 채우러 출발!


▮ 크리스마스 겨울 메뉴로

따뜻하고 맛있게 마무리!


하루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부지런히 돌아다니고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까지 보았으니


이젠 으슬으슬 쌀쌀해진 몸과

허기진 배를 달랠 시간이에요!

이 날은 가든 테라스로 고고!



이 다양한 메뉴들 중

아이의 눈길을 끈 것은 바로

'트윙클 트리 볶음밥 세트'와

'크리스마스 퐁당 핫초코'! 


엄마는 비주얼이 끝내주는

타워트리 솔티드버터라떼를

맛보기로 했어요.



토마토 페이스트 소스 위로 솟은

볶음밥은 아이 입맛에 딱!


달달한 포크 립 강정은

엄마아빠 입맛에 딱!



솔티드 버터라떼는

트리 모양의 휘핑크림 위에

앙증맞은 곰 모양의

젤리들이 앉아있고


맨 위에는 큼지막한

별 모양의 쿠키가 박혀있어서

인스타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손색이 없어 많은 인기를 누릴 듯 해요~


달콤한 한 모금의 음료는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었답니다.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난 크리스마스, 어때요?


황금빛으로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들썩들썩,

가족과 함께하니 마음은 따뜻따뜻~ 

여러분도 하루 빨리 즐겨보시길 바라요 ^^




에버랜드,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 열어

국화 향기 만끽하며 온 가족 함께 민속놀이를!


에버랜드,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 열어

 

26일부터 4일간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체험마당 오픈


할로윈 축제 맞아 '한국판 할로윈 컨텐츠' 결합…

액운 쫓는 도깨비 그리기, 구미호·저승사자 등과 포토타임도, 1천만 송이 국화 향기 만발… 완연한 가을 정취 만끽


삼대(三代) 가족 함께 방문하면 에버랜드 약 30% 할인


제휴카드 사전예매시 60% 할인… 주한 외국인 특별 이벤트도



에버랜드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추석 연휴인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엽니다. 


특히 올해 한가위 행사는 민속놀이 체험과 함께 할로윈 축제를 맞아 전통 도깨비 그리기, 구미호·저승사자·무당 등 귀신들과 포토타임 등 '한국판 할로윈 컨텐츠'를 결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민속놀이, 서예 등 전통 체험 프로그램 풍성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는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펼쳐져 윷놀이, 제기차기, 상모 돌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온 가족이 함께 우리의 전통을 생각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4명의 서예 명인이 연휴 기간 손님들에게 액운을 쫓는 의미를 가진 우리의 전통 도깨비를 그려 주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가훈이나 얼마 남지 않은 수능시험 대박을 기원하는 글귀를 무료로 써주는 행사도 열립니다. 


이 외에도 한복을 입은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레니, 라라와 함께 할로윈 축제를 맞아 우리 나라의 토속 귀신인 구미호, 무당, 저승사자 등이 등장해 손님들과 하루 2회 포토타임을 진행합니다.



다양한 할인으로 한가위 연휴를 알뜰하게!

한가위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조부모부터 손자, 손녀까지 삼대(三代) 가족이 함께 방문하면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인, 수원, 성남, 화성, 광주(경기도) 등 에버랜드 인근 지역 주민들도 동반인 3명까지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달 말까지 제휴카드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사전 예매 시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에버랜드 1만9천9백원, 캐리비안 베이 2만원에 각각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삼성카드로 현장 결제하면 가을철 따뜻하게 운영되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를 정상가 대비 80% 할인된 1만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가위 연휴 고향에 가지 못하는 주한 외국인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먼저 오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17일간 주한 외국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에버랜드는 2만4천원, 캐리비안 베이는 1만8천원으로 정상가 대비 각각 50%, 64% 알뜰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오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12일간 주한 외국인을 위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도 펼쳐져 금 5돈, 제주도 왕복 항공권, 점프 공연관람권, 빈폴 의류교환권 등 매일 1천명씩 총 1만2천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할인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또는 대표 전화(031-320-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9월 26일∼29일) 에버랜드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이며, 밤 10시(29일은 밤 9시)까지 오픈합니다.

 

한편 한가위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완연한 가을을 맞아 만발한 1천만 송이의 국화와 함께 할로윈의 상징인 호박 1천여 개가 전시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좋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3. 4.

3대 스릴 어트랙션의 귀환! 두둥~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이지은, 오미경 기자입니다.

아직은 앙상하게 마른 나뭇가지가 손을 뻗고 있는 겨울의 끝자락. 어트랙션계의 황제 T익스프레스가 겨울잠을 깼다는 소식을 듣고 이지은, 오미경 기자가 달려갔습니다. 사진 속, 마른 나뭇가지와 어울려 있으니 T익스프레스 모습 역시 거대한 나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이 시려도! 거센 바람에 두 볼이 차가워져도! 그 동안 그렇게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T익스프레스의 운행 이였기에 파크에 입장 하자마자 곧장 알파인 빌리지로 달려왔답니다.

 

 

 


이 문으로 들어가면 머리 위에 펼쳐진 레일들이 더욱 긴장감을 고조 시키는데요! 아~ 빨리 타고 싶네요^^

 

 

 

 


T익스프레스가 겨울잠을 깼다는 소식이 얼마나 파다하게 퍼졌는지…!! 입구를 통과하고 들어가자 벌써 긴 줄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T익스프레스를 타기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가뿐하잖아요~?^^

 

 

 


여러분 잊지 않으셨죠? 오랜만에 T익스프레스의 거센 질주를 즐기기 전, 준비 운동은 필수입니다^^! 대기 줄을 기다리는 동안 몸에 무리가 가지 않기 위해 열심히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특히 헤드뱅잉을 위한 목 운동!

 

 

 

 


열심히 줄을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T가 보이는 곳까지 왔네요..! 이제 막 출발한 열차의 모습입니다. 이제 곧 저희도 조금만 더 기다리면 저 자리에 앉을 수 있겠죠!? 후....떠나는 열차의 모습을 보는 제가 더 긴장됩니다.ㅎㅎ

 

 

 


잘 가요~ 정상에 오르기 5초 전…

 

 

 


쭉~ 돌아서~ 이제 시작~~~꺅!!!!!!!!!!!!!!!!!!!!!!!!!!!!!!!!!!!!!!!!!!!
시속 104km의 엄청난 속도와 낙하각 77도의 아찔함!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단연 최고의 스릴!! 잊지 못할 짜릿함!!

 

 


(※ 운영시간은 파크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T익스프레스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행이니, 여러분 절.대. 놓치지 마세요^^

 

T익스프레스와 함께 겨울잠에서 깨어난 어트랙션이 두개나 더 있는데요. 오늘 살짝 맛보기로 만나 볼까요~?

먼저, T익스프레스가 있는 유러피안 어드벤처와 가까운 곳에 있는 수상 어트랙션!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바로…

 

 

 

 


주토피아에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에버랜드에서 아마존 밀림을 느낄 수 있는, 580m의 굽이치는 급류를 경험할 수 있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입니다.

 

 

 


(※ 운영시간은 파크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T익스프레스와는 달리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운행을 하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다음으로 재운행한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또 다른 수상 어트랙션은……?

 

 

 


후룸 라이드입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밀림 속의 강을 여행한 것이었다면, 후룸 라이드는 거센 바다에서 파도를 맞는 느낌이랄까요?!

 

 

 


레일 밑으로 폭포처럼 떨어지고 있는 물살의 모습입니다.

 

 

 


옵니다. 거센 물살을 가르며 내려오고 있습니다.

 

 

 

 

WOW!!!!! 빠른 속도로 물 위를 질주하고 있는 후룸 라이드입니다. 짜릿한 두 번의 급강하를 통해 스트레스도 완전 OUT!

 

 


(※ 운영시간은 파크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후룸 라이드는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오후 5시까지 운행을 합니다.
세 어트랙션의 오픈 시간이 다 다르니 이점 염두 부탁드립니다^^

 

T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그리고 후룸 라이드까지..! 에버랜드의 스릴 삼총사가 겨울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겨울이라고 따뜻한 실내에서만 놀았던 우리의 겨울잠도 역시 깨어야 할 때가 아닐까요?
재미도 느끼고,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는! 에버랜드의 스릴 삼총사를 강.력.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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