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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락스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8건)

STORY/에버툰 2016. 8. 26.

[에버툰 135화] 친구가 말하기를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 에버랜드 포스트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6. 5. 30.

에버랜드 시원~~하게 즐기기!

어느덧 5월도 다 지나고 6,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여러분 혹시 날씨가 덥다고 밖에 아예 나가지 않으려고 하는 건 아니겠지요? 그럼 앙돼요~ 


에버랜드에서는 시원하고~ 짜릿하고~ 재미있게 이 계절은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비법을 지금부터 살짝 알려드릴게요.^^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탐방하기에 앞서! 여러가지 장비(?)를 살짝 장착하고 가는 건 어떨까요?

 


살짝 상품점에 들어가면 에버랜드의 판다 아이바오, 러바오가 그려진 부채부터 펭귄, 사막여우 등 동물친구들이 그려져 있는 부채를 만날 수 있답니다.

크기도 다양하게 있어서 각자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답니다.

 


부채 부치는 것도 힘들다! 하는 분들을 위하여 내 손 안에 쏙 들어오는 미니선풍기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D 하웅 귀여워라~~~ 

 

장비도 다 갖추었으면 이제 무더위를 피하러 떠나볼까요?

 

 

첫번째!

시원한 바람과 물이 있는 어트랙션 공략하기


 

뭐니뭐니해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람과 물을 맞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T익스프레스처럼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바람을 만끽하거나,

 



썬더폴스처럼 시원한 물이 튀기는 어트랙션을 타면 어느 새 더위가 싹 사라져 있을거예요.^^


 



더블락스핀은 타고 있는 동안 분수가 시원하게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데요발 아래에서 올라오는 분수에 닿을 듯 말 듯 해서 긴장감도 더해진답니다~

 

 



두번째~

그늘에서 더위 피하기

 

아무리 시원한 바람과 물이 있어도, 햇빛 아래 오랫동안 있으면 덥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는데요그늘에서 태양을 피하면서 땀을 식혀보는 것도 좋답니다~

 


매직랜드에 위치한 스푸키 펀 하우스는 시원한 건물 안에서 즐기는 시설이기도 하지만,

더위를 식혀주는 이유가 한가지 더 있답니다.


 


바로 스푸키 펀 하우스 안 곳곳에 숨어있는 유령들!!!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유령들 덕분에 오싹함이 느껴질거예요.

 


시원한 건물 안에서 더위도 피하면서 역사공부까지 할 수 있는 1 2조의 공간이 에버랜드에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프라이드 인 코리아건물 안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통해 한국의 역사를 재미있게 알 수 있답니다.


 


세번째!

바라만 봐도 시원한 분수들

 

더울 때에는 역시나 물가 만한 곳이 없습니다.

에버랜드 곳곳에 숨어있는 분수들을 보면서 시원함도 느끼고 맘도 힐링해 보세요!

 


알록달록 예쁜 꽃들로 뒤덮여있는 플라워 매직 타워!

꽃들도 예쁘지만 시원한 벽천분수로 둘러싸여있는데요,

 


분수 사이사이에 숨어있는 그리스 신들의 동상을 찾는 재미도 놓칠 수 없어요.


 


커다란 타워 안으로 들어가면 시원한 그늘과 함께 의자가 있어서

반짝반짝 빛나는 꽃들에 둘러싸여서 휴식도 취할 수 있답니다.

밖은 분수~ 안은 그늘~ 더위를 피하며  시원하게 즐기기에 딱이에요.


 


장미원의 바닥분수에서는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있었는데요,


 


그 인기로 보면 바닥분수는 장미원의 핫 플레이스라고 강력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바닥분수에 들어가서 즐기려면 갈아입을 옷은 필수겠죠?^^


 


에버랜드 곳곳에는 수많은 분수들이 숨어있으니 물가가 그리울 땐 주변의 분수를 찾아보세요.

 


그래도 덥다면?

시원한 빙수와 차가운 음료로 몸 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 

화분 인절미 빙수와 나비 아이스 초코의 자태가 차암 아름답죠?!^^ 맛도 최고! 

  




6월에는 에버랜드 곳곳을 누비면서 시원하고~ 씐나게! 즐겨 보시는 것 어떠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5. 10.

에버랜드 육/해/공 어트랙션의 매력에 빠져보시지 말입니다!

에버랜드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판다월드의 오픈은 물론, 더욱 더 특별한 장미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나들이를 생각한다면 에버랜드가 떠오를 수 밖에 없을 텐데요. 이처럼 에버랜드는 봄의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이지만, 그것 외에도 에버랜드의 매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오늘은 그 무궁무진한 매력 중에서도 테마파크의 꽃! ‘어트랙션에 중점을 맞추어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이름하여~에버랜드의 육//공 어트랙션 알아보기 입니다!


!이번 봄 나들이로는 에버랜드가 딱이지 말입니다.



//공의 꽃은 바로 나! 육상(陸上)을 대표하는 어트랙션 : 롤링엑스트레인


땅을 상징하는 어트랙션에서 롤링엑스트레인을 빼 놓으면 섭섭하죠. 자타공인 에버랜드에서 가장 높은 해발고도에 올라가서 떨어지는 롤링엑스트레인은 1988년에 도입된 기종으로 굉장히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당시의 명칭은 환상특급이었는데, 이 환상특급을 타기 위한 대기라인이 현재의 티익스프레스에 버금갔다고 합니다.



롤링엑스트레인은 콕스크류 롤러코스터종류로 트랙에 콕스크류(마구 꼬이는 코스)와 루프(회전 코스)를 주로 사용하는 롤러코스터입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종류이기 때문에 트랙의 구성에 따라 천차만별의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에버랜드 롤링엑스트레인은 360도 루프가 2, 스크류 코스, 부메랑 코스 등 굵직한 코스가 집약되어 있는 알찬 녀석이라 볼 수 있습니다!



육상(陸上)의 대표는 이제 저 아니겠습니까?! : 티익스프레스


티익스프레스는 2008년 혜성같이 등장한 국내 최초 우든(목재) 코스터입니다. 오픈 당시 각종 우든 코스터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며, 국내 롤러코스터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되었죠! 그리고 티익스프레스의 도입으로 10대 방문객은 73%, 대학생 방문객은 14%까지 신장되었다고 하니 티익스프레스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티익스프레스는 알파인 빌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알프스의 정상 융프라우를 여행하는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목재로 만들어져 안전을 걱정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티익스프레스에 사용된 목재는 압축 가공된 특수목재로써 철근만큼 튼튼하다고 하니 안전은 걱정 마시길!




시원한 물과 함께하는 해상(海上) 대표 : 아마존익스프레스

물과 함께하는 어트랙션이라면, 아마존 밀림으로 떠나는 시원한 여행~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빼 놓을 수 없겠죠?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호수 속에 잠들어 있는 황금을 차지하기 위해 떠나는 모험이라는 컨셉을 갖고 있는 어트랙션인데요.




아마존익스프레스는 언제 어디서 물벼락을 맞을 지 모르는 스릴감이 최고인 어트랙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형 보트이기 때문에 물을 덜 맞는 자리는 있을 수 없다는 것도 재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아마존익스프레스는 흥이 넘치는 캐스트들이 있는 어트랙션으로도 유명한데요. 에버랜드에서 몇 안 되는 캐스트 안무가 있는 어트랙션이니 탑승하실 때 유심히 보시길!





이제는 내가 에버랜드 해상(海上)대표 어트랙션이다! : 썬더폴스


작년 처음 오픈하여 일명 뒤로 떨어지는 후룸라이드로 유명세를 치른 썬더폴스! 국내에 최초로 도입된 슈퍼플럼 종류의 후룸라이드로 티익스프레스 못지 않은 신선함을 준 어트랙션인데요~ 에버랜드 매직랜드의 매직마운틴의 급류를 따라 즐기는 래프팅이라는 컨셉을 갖고 있는 썬더폴스는 올해도 그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썬더폴스는 마지막 하강 구간의 낙하각도가 무려 45, 그리고 낙하높이도 20m로 국내 최고 타이틀을 갖고 있는데요. 어마어마한 각도와 높이에 맞는 엄청난 물보라는 보는 사람도 시원하게 해 준다는 사실~ 때문에 물에 젖는 것이 두려우신 분들은 반드시 입구에서 판매하고 있는 우의를 입고 타시는 것이 좋습니다!





에버랜드의 하늘을 담당하는 나는야 : 더블락스핀

에버랜드의 락스빌에 위치한 더블락스핀은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어트랙션인데요. 무려 20m의 높이에서 로큰롤 리듬과 함께 마구마구 360도로 회전하는 것이 이 어트랙션의 포인트! 아마존 익스프레스처럼 더블락스핀도 안무가 있는 어트랙션인데요. 기다리시면서 캐스트 분들 신나는 로큰롤 춤을 따라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더블락스핀의 절정은 마지막 연속 4회전 구간인데요. 이 구간은 일명 탈수기구간으로 머리

부터 발끝까지 탈수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세탁기 안의 빨래들의 느낌이 이런 것일까요? ㅎㅎㅎ 아! 그리고 더블락스핀은 신발을 벗고 타셔야 재미가 2배가 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이번엔 트위스트다! 트위스트 리듬에 맞춰 : 렛츠트위스트


상하좌우 예측 불허의 입체 회전형 어트랙션! 여기에 신나는 트위스트 리듬이 얹혀진다면?! 렛츠 트위스트는 에버랜드의 하늘을 대표하는 2번째 어트랙션입니다! 더블락스핀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렛츠트위스트! 1960년대 미국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렛츠트위스트는 대기라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그 분위기와 트위스트 음악의 흥겨운 리듬에 몸을 들썩일 수 밖에 없습니다.



렛츠트위스트도 더블락스핀과 마찬가지로 캐스트 분들의 신나는 트위스트춤을 볼 수 있는 어트랙션인데요. 캐스트 분들의 신나는 춤동작을 보고 있다 보면 어느새 내 몸에 들어와 있는 트위스트!!! 그리고 렛츠트위스트를 탑승하실 때도 더블락스핀과 마찬가지로 신발을 벗고 타면 재미가 2배라는 사실~




에버랜드는 국군장병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지 말입니다.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육//공 대표 어트랙션을 알아보았는데요~ 여기에 더해 전국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젊음을 바쳐 우리나라의 육//공을 지키고 계시는 국군장병 분들을 위한 에버랜드의 특별한 혜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전국에 계신 국군장병 분들은 모두 주목하시지 말입니다!



휴가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봄 나들이를 생각하고 계신 국군장병 분들은 휴가증/외박증을 신분증과 함께 예매티켓교환처에 제시해 주시면 무료로 에버랜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이용방법은 위에 나와있는 안내를 꼼꼼히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3. 15.

나는 어떤 심장? 스릴 단계별 에버랜드 어트랙션 추천!

1년 365일,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에버랜드. 

모두들 에버랜드에 왔다는 것만으로도 들뜬 표정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사실 사람들마다 서로 다른 차이점도 있죠. 


바로 누군가는 살짝 건드리기만해도 부서지는 쿠크다스 같은 심장을, 누군가는 아무리 무서워도 흔들리지 않는 강철심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쿠크다스 심장부터 강철 심장까지 심장 강도에 따라 알맞은 맞춤형 스릴 어트랙션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아, 미리 어트랙션을 경험해보시라고 생생한 사진과 리얼 탑승영상도 준비했으니 아직 도전해 보지 못한 새로운 어트랙션에도 도전해 보세용! 



1단계 : 쿠크다스 같은 연약한 심장


쿠크다스 심장을 가졌지만, 어트랙션은 타보고 싶은 당신! 그렇다고 체면 구겨지게 어린이용 어트랙션을 탈 수는 없다고요? 그런 당신께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탈 수 있고, 더불어 꿀재미까지 장착한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추천합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아마존 밀림처럼 조성된 숲을 관통하는 강을 따라 나아가는 어트랙션인데요, 원주민이나 뱀 동상이 나오거나 급류가 있는 곳에서 물에 젖기도 하지만 두려워할 필요는 없는 어트랙션이예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도 ‘혹시 몰라’라며 걱정하시는 연약한 분들을 위해 아마존 익스프레스 탑승 영상을 준비했어요.





정말 쉽고 재미있겠죠? 아마존 익스프레스 외에도 1단계 분들에겐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로얄 쥬빌리 캐로셀(회전목마), 미스터리 맨션, 범퍼카를 추천합니다!




2단계 : 좀 더 강해진, 그러나 파손주의 유리심장




아마존 익스프레스보다 좀 더 어트랙션에 도전해보신다구요? 그렇다면 아마존 익스프레스에서 익숙해진 ‘물’과 함께 하면서도 업그레이드 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썬더폴스”를 추천합니다. 






겨울에는 겨울잠에 빠졌던 썬더폴스는 지난 2월 27부터 재오픈해 운행 중에 있습니다. 가장 경사가 높은 마지막 코스를 보면 좀.. 무섭지만,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기 때문에 한번쯤 눈 딱 감고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리심장인 당신에겐 썬더폴스 외에도 로테이팅 하우스, 비룡열차, 챔피언십 로데오, 콜럼버스 대탐험을 추천드려요~ 




3단계 : 웬만하면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 심장



어트랙션에 어느 정도 단련되신 분들은 이제 웬만하면 깨지지 않는 3단계, 플라스틱 심장을 가지셨다 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가 되면 에버랜드에서 좀 현란하게 움직이는 어트랙션들을 섭렵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360도 위!아래~! 움직이는 더블락스핀을 추천드려요. 




으악~ 사진만 봐도 엄청 스릴 넘치죠? 흐흐 세상이 거꾸로 보이고, 내 다리가 마치 내 것이 아닌 것처럼 흔들리더라도... 3단계 분들은 충분히 이겨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거든요^^ 그렇죠? 


더블락스핀 주변에 있는 롤링 엑스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허리케인도 비슷한 난이도이기 때문에 같이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단계 :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무적의 강철심장! 


축하합니다!! 무적의 강철심장은 아무나 가지고 있지 않은 최고 레벨!!! 이에 걸맞은 에버랜드의 어트랙션은... 바로바로바로  T익스프레스! 두둥!!!



T 익스프레스는 이전 단계에서도 도전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타고 난 후 정신적인 데미지가 클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T익스프레스를 탔을 때가.. 아마도 2단계쯤이었는데요, 타고나서 눈물 흘리고, 다리 풀리고 정말 장난아니었어요ㅠ_ㅠ 하지만 강철심장으로 당당히 거듭난 지금! 시간만 있다면 T익스프레스를 계속해서 타고 싶을 정도랍니다!ㅎㅎㅎ  



강철심장을 가지신 분께는 T익스프레스 자리 중에서도 맨 뒷 자리를 추천드려요~ 제가 맨 앞자리부터 중간자리, 뒷자리까지 다 타보았는데, 시각적으로는 맨 앞자리가 무섭지만, 뒷자리가 훨씬 무섭더라고요. 아무래도 가속도가 붙게 되면서 맨 뒷자리의 속도가 훨씬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어트랙션을 타다보면 머리가 어지럽다든가, 속이 안 좋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러니 무조건 ‘무서운 거, 사람 많은 거부터 타야 돼!’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 평소 본인의 단계에 알맞은 어트랙션부터 차근차근 정복하며~~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_^





STORY/이벤트 2015. 7. 6.

[정답 발표] 대기동선 다른그림 찾기

에버랜드 락스빌 지역의 쌍두마차 '렛츠 트위스트', '롤링 엑스트레인' 에는 줄서서 기다리는 재미가 있다?!

대기동선에서 우연찮게 마주한 다른그림 찾기에서 눈을 떼지 못하셨다고요?
다섯 개 중에서 네 개 정답만 찾고 나머지 하나가 죽었다 깨나도 안보이신다고요?
이게 정답이네~ 아니네~  옆에 계신 분들과 논쟁 중이시라고요??

안압, 언성 그만 높이시고 아래에서 정답을 확인하세요 

먼저 문제 다시한번 나갑니다~ 


1. 자타공인 에버랜드 대표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2. "다 돌려놔~♬"  뼛 속까지 탈탈 돌려서 털어드리는 "블 락스핀"





3. 귀엽고 깜찍한 호박들의 디스플레이 열전 "할로윈 가든"  






다른그림찾기로 츄러스 내기 하신 분들 지금 부터 긴장모드...


정답 나갑니다.











<<<<정답 확인>>>>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STORY/생생체험기 2013. 11. 21.

스릴을 원하시나요? 저희가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오수경, 김민아 기자입니다.


학창시절 소풍이나 수학여행으로 에버랜드를 자주 오곤 했는데요. 그 때마다 '가장 먼저 무엇을 타야 할까?' 하며 인터넷에 ‘에버랜드 놀이기구 추천’을 검색해보고 두근거림에 잠 못 들며 에버랜드를 방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 타지는 못했지만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에 관한 궁금증입니다. 매일매일 가는 것도 아니고 한 번 갈 때 제대로 놀아 봐야죠! 그래서 모든 것을 알려 주는 초록창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에버랜드 놀이기구’라고 검색을 하니 추천, 대기시간, 동선 등에 관한 질문들이 가장 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추천코스!

 

어디부터 가볼까요?

 

 

 

 

1. 아메리칸 어드벤쳐

표를 받고 입장한 후 스카이크루즈 승차장을 지나면 두 갈래의 길로 나누어 지는데요. 왼쪽으로 꺾어 내려갑시다!

이 곳에는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총 3가지의 360° 회전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이 중 저희가 추천하는 '꼭 타야할 어트랙션'은 바로 ‘더블 락스핀’입니다.

 

 

 

 

강렬한 록큰롤 리듬과 함께 돌고 또 돌고~ 앞뒤 360도 회전하는 의자에 앉아 20미터 높이에서 연속 4회전의 짜릿함을~ 몇 명이 탑승하느냐에 따라 스핀 횟수와 강도가 달라져서 탈 때마다 다른 재미까지!!

 

 

 

 

저는 에버랜드가면 기다려서라도 락스핀을 타고 옵니다. 제가 간 날은 주말임에도 40분 밖에 대기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오홍홍  

 

 

 

 

타기전에 모든 물건은 앞에 위치한 보관함에 넣고 신발도 벗고 탑승! 락스핀은 정신없이 돌아가는 기구이고, 워낙 빠르게 돌면서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스릴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지러움을 쉽게 느끼시는 분들은 절대로 탑승하시면 안됩니다ㅠ.

 

 

 

 

싱글라이더패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빈 좌석이 발생하면 혼자 이용하시는 손님이 우선전으로 탑승을 할 수 있습니다. 나홀로 당당하게 에버랜드를 즐기는 솔로족을 위해! 그리고 애매하게 홀수로 와서 한 명이 나중에 타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싱글라이더패스를 잘 이용해보세요~ ㅎ

 

 

 

 

다시 올라와 허리케인으로 갑니다. 저도 예전에는 허리케인을 가장 먼저 탔는데요. 허리케인~♬’노래에 맞춰 뱅글뱅글 돌면서 높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운행을 합니다. 메가톤급 회오리에 아주 사~알짝 어지러울 수도 있으나 우리 그 정도는 이겨낼 수 있잖아요? 매우 높이 올라가니 손잡이 꽉 잡으시고~

 

 

 

 

에버랜드 소풍 오는 학생들의 단골 코스인 이유가 있겠죠!? 기다려서 타도 그 이상의 보람이 있는 어트랙션! 운행시간은 짧지만 그 느낌은 타 본 사람만이 압니다. 꼭 타보세요!!

 

 

 

 

허리케인을 탄 후 가장 안쪽에 위치한 콜럼버스 대탐험으로 이동합니다. 신대륙을 찾아 떠나는 콜럼버스호에 몸을 싣고 33m 높이에서 75° 경사로 떨어지는 쾌감을 느껴 볼까요?!

 

 

 

 

대기시간이 10분 밖에 되지 않았어요! 그것도 맨 뒷자리!! 뒷자리가 쪼끔 더 재미있지만 앞자리도 재미있으니까 앞줄에 섰어요. 흐흐 사람이 없어서 대기없이 바로 탔답니다.

 

 

 

 

앞자리도 은근히 무서웠습니다... 여러분... 앞, 뒷자리 구분 말고 탑시다.

 

 

 

 

 

2. 매직랜드

이제는 물놀이하러 가볼까요? 바로 후룸라이드입니다! 매직랜드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 TOP3 안에 들어가는 시설입니다. 예전에는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기다렸는데요. 이제는 현장예약제로 대기시간 없이 예약한 시간에만 맞춰서 오면 되니까 굉장히 좋아요.

 

 

 

 

이렇게 앞에서 예약하고 타기 전 예약증을 내고 탑승! (자세한 활용법은 이 곳을 참고하세요! http://www.witheverland.com/328)

 

 

 

 

물길을 시원하게 질주하다가 갑자기 뚝 떨어지고 가다가 또 뚝 떨어지고 그리고 다 젖고! 젖는게 두려워서 안타시는 분들은 없겠죠... 예약증만 끊으면 바로 탈 수 있는데.. 그리고 주변에 풍경도 구경하는 건 덤이에요.

 

 

 

 

중간에 사진이 찍히는 구간이 있으니 무서워도! 젖었어도! 스마일~ 마음에 들거나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나왔다면 인..인화?

 

 

 

 

 

 

3. 유러피언 어드벤처

 이제 마지막! 후룸라이드를 타고 젖은 몸을 살살 말리면서 유러피언 어드벤처 쪽으로 내려오세요. 알파인빌리지로 들어가면 에버랜드에오면 꼭 타야하는 티익스프레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기다려서라도 꼭 타야하는 어트랙션 대망의 1위!

 

 

 

 

시속 104km! 낙하각 77°! 티 익스프레스!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직각으로 떨어지는 것 같을까요...ㅠㅠ 탈때마다 떨어지기 직전까지 내가 이걸 왜 탔을까.. 내리고싶다를 혼자 중얼중얼거려요. 하지만! 떨어지는 순간 ‘잘탔다.’라고 바로 마음이 바뀐답니다.


3분동안 정말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아요. 소리까지 지르니 스트레스도 저절로 풀립니다. 수험생분들도 티익스프레스 타면 그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 다 날릴 수 있을거에요. 아! 지금은 찬바람이 부는 시기라 스릴감이 배가 됩니다. 그리고 이 곳도 후룸라이드와 마찬가지로 사진찍(히)는 구간이 있으니 예쁘게 예쁘게~( 그러나 카메라는 절대로 예쁜 사진이 나올 수 없는 구간에 배치되어 있다는 게 함정ㅋㅋ)

 

티 익스프레스까지 다 타고나면 에버랜드에서 스릴넘치는 어트랙션은 다 탔다고 보면 됩니다. 이 정도면 누구한테 말해도 “음 잘 갔다 왔구나.”라고 들을 수 있을 거에요.

 

스릴 넘치는 코스를 찾으신 분들은 이 글을 참고하셔서 효율적으로 어트랙션을 이용하세요~ 찬바람과 함께 스릴의 올가미! 스릴의 덫!!스릴의 감옥!! 에버랜드를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STORY/에버툰 2013. 11. 15.

[에버툰 7화] 풀면 되겠습니까!?










금요일마다 여러분을 찾아오는 만화, 에버랜드 웹툰 '에버툰'입니다!


오늘은 에버랜드 직원이 직접 경험한 사연을 에버툰으로 구성해보았답니다^^


혹시 여러분은 이런 에피소드 없으셨나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 실제 본인의 경험담이 아닌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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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스토리] 에버랜드에 그대로 재현된 미국의 역사?!

 

 

미국의 역사가 담겨있는 아메리칸 어드벤쳐

 

 

  

신나는 음악과 함께 활기가 흘러 넘치는 아메리칸 어드벤쳐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 많아서 특히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데요이러한 아메리칸 어드벤쳐를 그냥 미국 분위기의 거리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입니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부터 서부개척시대, 엘비스 프레슬리로 대표되는 록큰롤이 대유행한 1960년대까지 미국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알아보는 미국의 역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본격적으로 미국의 역사를 알아보기 전에, 에버랜드에서 테마존이 바뀌면 가장 먼저 바뀌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바로바로 가로등과 쓰레기통이랍니다 ^^;; 미국 국기에서 따온 것 같은 별모양이 특징인 가로등과 쓰레기통, 정말로 다른 곳에 있는 것과 다른지 직접 가셔서 비교해보세요!

  

  

이제 첫 번째로 가볼 곳은 두 대의 커다란 배가 항해를 하고 있는 콜럼버스 대탐험입니다 ^_^

  

  

콜럼버스 대탐험 앞에 가면 산타마리아, 니나, 핀타 라는 이름을 가진 배를 타고 항해를 시작하여 1492년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데요,

  

  

실제 콜럼버스의 항해에서 유래되어 콜럼버스 대탐험의 두 대의 배 이름이 각각 산타마리아와 니나라고 합니다 ^^

  

 

 

 다음으로 가볼 곳은 챔피언쉽 로데오입니다.

챔피언쉽 로데오는 19세기 (특히 1860-1890년 경) 미국의 서부개척시대, 카우보이들의 로데오 경기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캐스트분들의 복장도 카우보이네요 ^^

  

 

 

 

  

챔피언쉽 로데오 주위에는 서부개척시대를 느낄 수 있는 광산의 열차라던가보안관의 사격연습장 ^^ 을 깨알같이 표현해놓았다는 점~

  

 

  

19세기 초 미국의 도시를 강타한 허리케인’!

허리케인은 대서양 서부, 즉 미국 동부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을 말하는데요굉장한 속도의 바람을 동반하는 허리케인처럼 쌩쌩 돌다 보면 어디가 하늘인지 땅인지 헷갈릴 정도로 머리가 빙글빙글 돌곤 하더라구요.

   

 

  

엄청난 허리케인의 위력에 자동차는 저 위에 거꾸로 매달려있고 간판은 부숴져서 덜렁덜렁 거리고 있네요철골 구조물도 위태롭게 여기저기 튀어나와있답니다.

  

 

  

이제 록큰롤이 흘러나오는 락스빌지역으로 가볼거예요1960년대 미국은 록큰롤과 엘비스 프레슬리를 빼고 말할 수 없지요엘비스 프레슬리가 단 한 사람의 여인을 위하여 노래를 부르고 간 마을이라는 전설이 있는 락스빌록큰롤의 거리답게 커다란 마이크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

  

  

강렬한 록음악과 함께 빙글빙글 도는 더블락스핀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공연한 무대라고 하는데요철 구조물의 수많은 조명이 더블락스핀의 화려한 무대를 비추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더블락스핀에 타게 되면 모두 무대 위로 올라가서 신나게 공연을 하게 되는데요양 옆의 기타와 키보드로 인해서 높이높이 올라가 빙글빙글 돌면서 공연을 합니다!

  

 

  

타기만 하면 자동으로 다리가 트위스트 춤을 춘다는 렛츠 트위스트’!

  

 

 예측불허로 움직이는 렛츠 트위스트에 몸을 맡기다보면 엘비스 프레슬리를 능가하는 트위스트 킹이 되지 않을까요 ^^

  

 

 

 

  

락스빌은 또한 자동차의 거리이기도 한데요,

   

 

 

 

  

각종 표지판과 신호등, 심지어 주차비를 정산할 수 있는 기계도 있다는 점~

   

  

리프트를 탈 수 있는 스카이 웨이는 주유소의 이름이랍니다마침 자동차 한 대가 주유를 하려고 정차해있네요 ^^ 락스빌 안에는 실제로 1960년대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캐딜락이나 포드와 같은 클래식카가 있다고 합니다 +_+

  

  

  

지금까지 아메리칸 어드벤쳐를 쭉 따라 가면서 미국의 역사를 살짝 맛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실제로 아메리칸 어드벤쳐에 들어서게 되면 제가 미처 담지 못한 깨알 같은 미국의 풍경들이 여기저기 펼쳐져 있답니다!

시간들여 돈들여 멀리 미국까지 직접 갈 필요 없이,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쉽고 재미있게 미국의 역사를 따라서 여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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