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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퍼레이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1건)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

오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4일간 펼쳐집니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일찍부터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올해는

산타와 루돌프가 사는 마을을 새롭게 조성하고,

야간에는 '골드'를 컨셉으로

환상적인 금빛 향연을 펼치는 등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낮부터 밤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1

루돌프가 주인공!

'루돌프 빌리지' 새롭게 조성

 

 

먼저 축제 기간 매직가든은

산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는

루돌프들을 주인공으로 한

'루돌프 빌리지'로 변신합니다.

 

약 2만㎡(6천평) 면적 위에 꾸며진

루돌프 빌리지는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별 모양의 대형 골든 게이트를 통과하면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선보입니다.

 

루돌프 빌리지 중앙에는

산타가 사는 '산타 하우스'도 들어서

손님들이 실내외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데,

아늑한 분위기의 산타하우스 실내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도 진행합니다.

 

 

또한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조형물과 함께

전나무, 측백나무, 눈향나무 등

상록수와 코니카가문비, 노랑말채나무, 황매화 등

겨울에도 다양한 색깔을 띄고 있는

관목들도 함께 전시돼 있어

루돌프 빌리지를 더욱 생생하게 합니다.

 

 

#2

화려한 빛의 향연!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지난 겨울,

매직가든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

올해는 정문 지역 글로벌 페어에 꾸며져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표범, 순록 등

 11종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납니다.

 

매직가든도 밤이 되면

길이 5미터, 높이 6미터의

거대한 골든 볼과 함께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가 반짝이는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가든 전체에 펼쳐집니다.

 

 

#3

화려한 트리 점등식!

손님 참여 이벤트도 풍성!

 

 

18일 저녁,

매직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로맨틱 타워트리에서는

고객들과 함께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열립니다.

 

트리 점등식에서는

 산타 캐릭터들의 특별 공연과 함께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트리가

한꺼번에 점등하는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하며,

현장을 찾은 고객 1,000명에게는

귀여운 루돌프 코도 선착순으로 선물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의 신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신나는 캐럴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추천합니다.

 

 

18일부터 매일 낮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 루돌프, 호두까기인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실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어요.

 

 

밤 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불꽃쇼 직전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사연을 전달하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프로포즈 사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크리스마스 위시', '문라이트 퍼레이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5.

'낮캐밤에' 시즌이 돌아왔다!

요즘 계속되는 폭염과

100%에 가까운 습도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이럴 땐 캐리비안 베이에 가서

더위를 날리는 게

최고 아니겠나요?ㅋㅋ



비가 왔던 날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많았는데요.



제가 방문했던 날은

메가스톰이 오전 점검 중이어서,

조금 늦게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바꿔

와일드 리버존으로 먼저 가서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를

먼저 타기로 했어요!



스릴도가 높은 어트랙션 이용을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와일드 블라스터.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를

타고 나오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어트랙션이에요.




이렇게 처음부터 튜브에 앉아

컨베이어 벨트에 둥둥~실려 올라가요.

 

직접 튜브를 들고 계단을

오르지 않아도 되니 매우 편리합니다.

 



이건 스릴도 최상의 ‘아쿠아루프’

발 밑 바닥이 사라지면서

심호흡 할 틈도 없이

수직으로 훅 떨어지는 어트랙션이에요.

 

아, '무한도전'에서도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듣기만 해도 아찔하시죠?

워낙 아쿠아 루프는

순식간에 이용 가능하다보니

 

사람이 많아도 

대기시간이 금방 줄어들더라고요ㅎㅎ

도전정신이 넘치시는 분들은 꼭 타보세요!!!

극강의 스릴을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한숨 돌리며 여유롭게~ 

신선처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유수풀' 을 즐겨봅니다!

 

중간중간 곳곳에 출입구가 있어서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고



다리가 아파 걷기 힘들 때는 이렇게

튜브 위에 앉아 둥둥 떠다니다가

 

원하는 목적지 가까운 곳에 내려서

이동하면 쉴 수도 있어서 편리하고 좋아요!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가스톰을 타러 갔어요!!! (두근)

 

역시나 실망 시키지 않는

초대형 토네이도의 역습! 엄지 척!

 


캐리비안 베이에 왔다면 

어드벤쳐풀에서 해골 물은 맞고 가야겠죠?

그래서!!! 제가 그 물을 한 번 맞아봤습니다ㅋㅋㅋ



제가 느끼기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어드벤쳐풀의 물이

가장 차가운 것 같아요 ㅎㅎㅎ

(기분 탓인가?)

 

시원하게 더위를 날리고 싶으시다면

이만한 게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켓을 대여하고

실외 파도풀에서 둥둥 떠다니기~ 

 

파도풀 역시 캐리비안 베이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어디서 둠칫둠칫

신나는 음악이 들리더라고요. 

뒤를 돌아보니 파도풀 한 쪽에서

파티가 열리고 있었어요!



6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즐길 수 있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그 핫한 축제 중에서도 

다 함께 클럽 댄스를 추며 

분위기가 Up 되는 메가 풀 파티는

8월 6일까지 진행되는데요!

 

평일은 15:00~17:00,

주말은 15:00~19:00

 

진행되는 시간이 다르니,

이 점 꼭 홈페이지에서

체크 하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풀 안에서 신나는 클럽 음악으로

다 같이 춤추고 물도 뿌리며 즐기는 건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낄 수 있는 분위기라

더욱 재미있는 거 같아요!!



물에서 놀다보면

체력 소모가 많아서 

간식을 꼭 챙겨먹어야 하죠!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항상 먹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훈제 소시지와 점보갈릭치킨~

그리고 여기에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겠죠? ㅎㅎ



여러분, 요즘이 '낮캐밤에'

시즌인거 알고 계세요?

 

낮캐밤에무슨 뜻이냐구요?

 

'낮에는 캐리비안 베이 즐기고

밤에는 에버랜드 즐기는'

2 PARK 프로모션입니다.

 

1년에 한 번, 이 맘때쯤 진행됐었던

특급 프로모션 시즌이죠.

 

올해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는 사실!

 

티켓 구매 수단에 따라,

즉 정가 구매, 오픈 마켓(소셜커머스)

패키지 구매 등에 따라

 

5시 이후 에버랜드 무료 입장

혹은 무료 이용이 가능한

엄청난 프로모션이예요!! 

 

그래서 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긴 후

 

에버랜드의 야경을

만끽하기 위해 에버랜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기준이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참고 차

안내물을 촬영해 왔습니다!

 

무료 입장의 경우

어트랙션 이용이 불가하지만,

입장 후 파크 내 매표소에서

 

1만원추가로 내시면

이용까지도 가능하다고 해요! * 대소공통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URL을 타고

홈페이지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https://goo.gl/M7698o




에버랜드에 

순식간에 입장 성공~!


 

이미 캐리비안 베이에서

어트랙션들을 즐겨서인지 

 

이 날은 에버랜드 어트랙션보다는 

동물들을 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가장 먼저 판다월드로 갔어요.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도

가볍게 정복 완료!

 

낮 내내 뜨거웠던 해가

오후가 되면서 다소 주춤해

조금은 선선해진 날씨라 쾌적하게

구경할 수 있어 좋았어요.

 

주토피아 지역은 동물들의 휴식을 위해

다른 곳보다 운영을 일찍 종료하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 이용 후 오신다면 

조금 일찍 나오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죠?

 

에버랜드에 오면 홀랜드 빌리지에서

치킨이나 소시지와 함께

시원한 밀맥주를 마시며

 

홀랜드 치얼스 밴드의

유쾌하고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

정말 유럽에 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행복해져요.



이제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야경이 빛을 발할 시간이에요!

 

에버랜드는 야경이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장미원과 장미성은

에버랜드 야경의 명소죠!


 

장미원 안에 새로 생긴

LED 워터 그래피티! 

 

특수 LED 조명으로

만들어진 벽에 물을 묻히면

그 모양대로 빛이 납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더라고요~



장미원 가운데에는

핫한 포토스팟이 있어요.

 

친구, 연인 그리고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많이 찾는 곳이니

 

여러분도 해 진 후 꼭 들르셔서

추억을 담아 인증샷을 남겨 보시길!



밤에 더 아름다운 LED 장미!

 

예전에는 장미축제 기간에만

장미를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장미축제가 끝나도

아름다운 LED 장미로 가득한

장미원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여기도 연인들이

많이 찾는 사랑의 러브랜턴~

 

랜턴에 씌여진 메시지를 읽는

소소한 재미도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또 하나의 시그니처가 된

'타워 트리'.

 

멀리서도 잘 보이고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서

에버랜드의 야경을 더 빛내주네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노느라

낮 퍼레이드를 못 봐

아쉬웠던 저의 마음을 달래준

문라이트 퍼레이드~



마지막으로는

에버랜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쥬크박스 : Let's Dance' 입니다!

 

음악에 맞춰 화려하게 터지는

불꽃을 보면서 알찬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되네요.


 

모든 일정을 끝내고

정문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보이는 에버랜드 곳곳의

야경들도 너무 아름답죠?



이렇게 아침부터 밤까지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에서 

실컷 놀다 나왔네요.


물 놀이로 더위도 날리고~

아름다운 야경도 보고.

 

두 파크를 다 이용할 수 있는

지금 시즌이 놀러 오기 딱 인 거 같아요!!


다음에는 에버랜드에서도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날린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8.

오늘은 내가 에버랜드 낮&밤 퍼레이드의 주인공!

“엄마, 5월 15일은 언제 돼요?”,

 “엄마, 5월 15일은 언제 돼요?”, 

 

6살 우진이가

손꼽아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날! 


늘~

눈으로! 귀로만 즐겼던 퍼레이드를

드디어 오늘!!!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보는 날이에요~ 

 

 

셔틀버스에서 내려

에버랜드로 들어가는 길.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설레네요~ 

 


파란 하늘에 구름이 몽실몽실~~

퍼레이드 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먼저,

퍼레이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미리 에버랜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의 스마트예약으로

 

참여를 원하는 날짜를 신청하고

오시면 됩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은 무엇을 할까요?



1. 베니스로 갈까?

카리브로 갈까?

여행지를 선택하자!


공주&기사 의상을 입고 즐기고 싶다면

베니스 축제를,

 

동물 의상을 입고 기차에 타고 즐기고 싶다면

카리브 축제를 신청하는데

 

6살 우진이와 가은이의 선택은

카리브 축제의 토끼&양입니다^^

 

(의상의 선택은

퍼레이드 신청 시 선택할 수 있어요~) 



2. 카리브의 귀여운 동물로!

여행 컨셉에 맞춰 변신!


참여 티켓을 지참하고

공연 시작 80분 전까지

장미성 근처 퍼레이드 드레스 룸

 도착했어요. 


 

 

 

 

 

 

 

 


우진이는 양,

가은이는 토끼로

변신 준비 완료!

 

동물에 어울리는 분장까지 마치면

끝…. 이거늘!!

 

아이들이 기다리는 동안 물을 마시다

동물 옷에 물을 쏟는

돌발상황 발생!

OMG!! 


다행히 담당 캐스트 분께서 발 빠르게

멋진 베니스 기사

& 아름다운 베니스 공주님으로

변신!

 

분장까지 휘리릭~~~

바꿔주셨습니다! 


 


12명의 퍼레이드 참가자

준비가 모두 끝나면

 퍼레이드 담당 선생님의 간단한 설명 후

 퍼레이드 율동을 배우기 위해

연습실로 자리를 이동합니다! 


 


3. 퍼레이드 배우들과 함께하는

댄스 타임!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배우들이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12명의 아이들만을 위해!!

 

율동을 가르쳐 주는

스페셜한 댄스 타임!!

  

퍼레이드 속 주인공을 가까이서 만나니

더욱 반가운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 해지네요~ 


 

 



이제 퍼레이드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 



4. 축제로 떠나는 퍼레이드 탑승 체험!


드디어 퍼레이드가 시작합니다!!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도

콩닥콩닥하네요! 

 

 

 

베니스 플로트 등장~

 

판다 안녕!!

 

 

아이들을 기다리며

열심히 셔터를 누르고 있는데

앞으로 다가온 너~

 

정말 서프라이즈였어요ㅎㅎㅎ

 

 

드디어 아이들이

보입니다!!!!

 

 

 

저 앙증맞은 표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처음 해본 퍼레이드에 수줍기는 하지만

모두들 열심히 율동을 따라 하고 있네요~

 

 

퍼레이드 중간에 내려와

동물 친구들과 함께 춤추는 시간!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퍼레이드 중에는

뒤에서 선생님이

이렇게 아이들을 도와주니

엄마의 마음도 안심!

 

(5명이 한 팀을 이뤄

담당 선생님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퍼레이드를 재미나게 즐길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도와주십니다!)  


 

 

무사히 낮 퍼레이드를 끝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같이 퍼레이드를 해 주신 선생님들. 


너무 잘했다고~

꼭~ 안아주시는 모습 너무 감동이네요!!

 

멋져요 멋져!! 


퍼레이드가 다 끝나고 정리하니

벌써 시간이 4시.

 

밤 퍼레이드 약속 시간인

7시 30분에 다시 오겠다

선생님들과 약속하고

빠이빠이~~ 


 

이번엔

문라이트 퍼레이드 차례입니다. 

 

같은 장소인데

낮이랑 또 다른 느낌의

퍼레이드 드레스 룸입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은 무엇을 할까요? 



1. 문라이트 요정으로 변신!


낮과는 또 다른

야광 메이크업을 해봅니다~ 

 

밤 퍼레이드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라

엄마도 살짝 메이크업을 하네요~ 


 

야광이 보통 야광이 아니고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나는 듯한 야광이어서

정말 신기했답니다.

 

 

어때요?

 

정말 밝게 빛나고 있지 않나요?

 

아이들이

그냥 분장을 할 때보다

더 신나하더라구요~

 

 

요염하게 분장을 기다리는

6살 우진이!


분장이 끝난 후

밤 퍼레이드 복장을 입어봅니다.

 

불이 반짝반짝하는 것이

아이들의 마음에 쏙 듭니다!!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어요!

ㅎㅎㅎ

 



2. 달빛 요정들에게 배우는

Twinkle 댄스 타임! 


낮에는 배우들을 찾아가서 만났다면

밤 퍼레이드는 달빛요정들이

직접 퍼레이드 드레스 룸으로 찾아와서

재미있는 율동을 가르쳐줍니다. 





화려한 퍼레이드 배우분들이 나타나자

깜짝 놀란 아이들!

 

 

마무리는 하이파이브!! 


 

3. 눈부시게 빛나는 기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


퍼레이드 차량 탑승 전,

퍼레이드 캐스트 분께서

사진을 찍어주십니다!


 


기차 안에서도 찰칵찰칵! 


드디어 출발!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순간~

 

살짝 떨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저와 우진이가

사람들 앞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동화 속 나라의 왕족이 되어

인사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아들과 함께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더라고요~

 

 

 

안녕~

 

 






항상 앉아서 퍼레이드를 향해 손뼉을 치다가

오늘은 반대로 수많은 사람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퍼레이드에 참여하니 엄마인 저의 가슴이 뭉클...!

 

아들에게도~~ 너무나 뜻깊고

흥미로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 아이 수줍음이 많아 할 수 있을까?

걱정하신다면 No No No!!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30분 내내

담당하는 캐스트 분이

앞에서 율동도 알려주시고,

최고다 최고다 용기도 북돋아 주셔서

아이가 더 즐겁게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전문가 못지 않은

사진 실력으로

짬짬이 멋진 사진까지!!!

 

최고의 조력자와 함께하는

퍼레이드 시간이었습니다! 


낮밤 퍼레이드 끝!!!

아이에게 또 다른 추억이 생긴 것 같아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엄마,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

퍼레이드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최고!!!”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으시다면!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문라이트 퍼레이드 참여

정답입니다!!!! 

 

※ 스마트 예약 & 공연 시간 안내 ☞ http://bit.ly/2rt2xoG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1.

돌아온 에버랜드 대표공연 F4를 소개합니다!

돌아온 에버랜드 대표공연 F4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딱 좋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국내에서 진행 중인 축제 중

가장 핫한 에버랜드 튤립축제!

 

 그 중에서도

에버랜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공연!

 

봄을 맞아 새로 단장하여

오픈한 멋쟁이 F4 공연

소개해드릴게요! 



1. 공연장 빼고 다 바뀌었다~

러바오의 모험 리뉴얼 오픈!



에버랜드가

개장 40주년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했던

'러바오의 모험'이에요~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진행 중인

러바오의 모험이

올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오픈을 했어요~

 

기존에

여러 군데로 흩어져있던

예약증 발권도

이제는 공연장 입구에서

무인발권기로

원하는 인원/회차 선택이 가능해졌어요!


 

그랜드 스테이지 입구 주변에

티켓 발권 기계 3대가 있는데,

원하시는 시간대와 인원수를 체크하시고

발권을 누르시면 아래에 티켓이 나와요!

 

무료로 예약증을 발급하고 있고,

선착순 입장이기 때문에

매진이 되면

공연시간이 많이 남아도 볼 수 없어요~

 

티켓을 발권하지 않거나

분실 시 절대 입장이 불가하니

꼭! 소중하게 다루셔야 돼요!

 

주말은 보통 전 회가 매진 되니

입장하면 티켓 먼저 발권하는 것도

하나의 꿀팁!  


 

 

새 공연처럼

바뀌어버린 러바오의 모험!

 

직접 보셔야 아시겠지만,

스토리텔링이 강화되고,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에 부족함 없도록

크게 신경 쓴 부분이 돋보였어요!

 

생명의 숲을 지켜주는

생명의 지팡이를

호시탐탐 노리는 원숭이들과의

사투를  그리는 내용의

뮤지컬이에요! 


 


다양한 특수효과는

국내 최고의 뮤지컬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만큼

어른들도 입을 벌리고 볼 정도로 대단해요!

 

 자이언트 고릴라의 저주에 갇힌

생명의 숲 친구들을

고슴도치 '프리키'와 용감한 '러바오',

그리고 발명가 '잭'의 비장의 무기로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지!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놓치면 안 될

스페셜 공연이에요! 




생명의 숲을 지키는

마법의 주문을 알려드릴게요!

 

"슈파 슈파 팡팡!!"

친구들과 함께 외쳐야만

생명의 숲을 구할 수 있어요!

 

사랑스러운 '아이바오'가

나오는 장면에서

최초로 공개되니,

가족과 함께 보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2.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책임진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문 라이트 퍼레이드


 

브라질의 삼바,

베네치아의 가면 무도회,

카리브의 열정적인 춤까지

 

에버랜드의 낮을 책임지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에요!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펼쳐지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레이드인데요.

 

에버랜드 메인 캐릭터들과

이솝빌리지 캐릭터 친구들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인기가 대단해요!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정확한 시간은

방문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 확인 필수!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의 명당은

뭐니 뭐니해도 카니발 광장!

 

퍼레이드 중

딱 한 번 진행되는

카리브 존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실 수 있는 곳이죠!

 

 퍼레이드 차량이 들어가기 전까지

끝난 게 아니니

꼭 끝까지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또한

올해부터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손님 참여 프로그램이 생겼어요!

 

어린이 친구들이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만한 프로그램!

 

예쁜 드레스를 입고

베니스 차량에서

우아하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거나

귀여운 무당벌레 의상을 입고 기차에 타서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어요! 


 


낮을 책임지는 퍼레이드가 있다면

밤에도 책임져 줄 퍼레이드가 있어야겠죠!?

 

에버랜드의 든든한 기둥 같은

'문 라이트 퍼레이드'에요!

 

정말 인기가 많아요!

보면 볼수록 빠져들고

엔도르핀이 마구 솟아나는 공연이거든요!!

 

왜 이렇게 들떠있냐고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하실 거예요~




러바오의 모험이 펼쳐지는

그랜드 스테이지 앞쪽

문 라이트 퍼레이드의

명당 중 명당이에요~

 

에버랜드 이솝빌리지 캐릭터들이

신나게 손님들과 함께 해주기에

정말 눈을 뗄 수 없어요!




약 3분 동안 멈춰 서 진행되는 공연은

정말 혼을 쏙 빼놓을 정도로 대단해요!

 

박수를 안 칠 수가 없답니다~

 

이 맛에 저녁 시간까지

문 라이트 퍼레이드를 기다렸다

보는 거지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동일하게

문 라이트 퍼레이드도

손님 참여가 가능합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매력의 손님 참여에요~

 

전신의상을 입고

이솝빌리지 친구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즐기는 손님 참여라

더욱 특별하죠!

 

하루에 한 팀만 참여할 수 있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니

스마트 예약으로

꼭 원하는 날짜를 고르실 수 있길!!


 

3. 다시 돌아온 아듀 주크박스!



올해 에버랜드에서는

특별한 아듀 공연을 진행해요!

 

2013년부터 매년

에버랜드의 여름을 책임졌던 '주크박스'

 올해 화려한 피날레로

모든 시즌을 다 선보일 예정이에요!

 

현재

<뮤지컬 음악을 사랑한 소녀의 이야기,

주크박스 - 더 뮤지컬 >

진행되고 있어요!

 

오로지 뮤지컬에서 사용하는 음악으로만

13분의 멋진 공연을 선보이죠! 



특히

어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공연이에요~

 

아직 뮤지컬을 접하지 못했던

젊은 친구들은

뮤지컬 음악을 접해볼 수 있는 공연이고

 어른들에게는 주옥같은 명곡이죠!

 

그렇다고

10~20대들이 섭섭해할 필요는 없어요!

 

주크박스 시즌 2

영화 OST만 이루어져 있어서

젊은 청소년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답니다! 



믿고 보는 에버랜드 공연인 거 아시죠!?

 

지금 진행되는 공연은

2013년도에 사용하던 음악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특수효과들이 바뀌었어요!

 

그만큼 발전했다는 의미인 거겠죠!?

 

처음 보시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듯해요! 



 

3~5월 / 5~7월 / 7~9월 / 9~11월

 

이렇게 분기별로 나누어

주크박스 모든 시즌을 운영한 후

화려하게 종료될 예정입니다!

 

골라보는 재미가 있지만,

마지막 아듀 공연이라

다 챙겨보고 싶네요 ㅠㅅㅠ

아쉬워라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유채축제와 팝아트 전시도 한창이니

 공연과 함께 즐기다 가시면

정말 행복한 추억이 될 거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 3.

아듀 2016!! 에버랜드 연말 카운트다운 불꽃쇼 체험기~


제가 에버랜드 기자단 활동을 시작한 지도 벌써 반년이 다 되었네요.

 

그래서 2016년의 마지막 하루는 에버랜드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바로 연말 카운트다운 쇼와 함께 말이죠.

 

연말이면 어디를 가나 사람이 많으니, 이왕 사람 많을 것을 각오한다면 에버랜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그럼 에버랜드에서의 '아듀 2016, 웰컴 2017' 카운트다운 불꽃쇼 한 번 시작해볼까요~



연말 카운트다운 불꽃쇼 준비물



아마 눈치챈 분들도 있겠지만, 에버랜드 야간방문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죠.

 

바로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

 

첫 기사를 작성할 때 사용했던 아이템이 바로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이었는데, 2016 마지막 기사에서도 등장하네요! 운명인가...!



[2016년 6월]



[2016년 12월]


오늘은 우리 장모님 것도 하나 장만했습니다. 

 

6월엔 2명이 이런 장면을 연출했지만, 이번엔 3명이다~~!!ㅎㅎ



문라이트 퍼레이드로 분위기 UP~UP~



12월 31일, 저희 가족은 오후 8시가 조금 넘어서 에버랜드에 도착했어요.

 

자정까지 있으려고 계획하기도 했고, 장모님도 함께 하셔서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요.

 

이 날 일정은 오후 9시 40분 '문라이트 퍼레이드', 10시 30분 '인디밴드 공연감상' , 11시 40 '카운트다운쇼' 감상으로 짜봤습니다.

 

먼저 '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 방문하면 항상 빠지지 않고 보는 게 바로 이 '문라이트 퍼레이드'지만 2016년의 마지막 날에 보는 퍼레이드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왠지 분위기도 한층 더 UP 되고 연기자들의 표정도 더 좋은 것 같고요. 



★ Happy New Year 콘서트로 후끈후끈~



'홀랜드스테이지'에서는 홍대 인디밴드 '분리수거 밴드'의 특별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ㅎㅎ

 

홀랜드에서는 매번 마술공연 아니면 외국인 가수의 목소리만 들었는데 간만에 NEW 페이스의 등장으로 기대감 급상승~~



확실히 젊은 감성의 인디밴드라 노는 것도 다르더군요.

 

일반인들이 알만한 팝송이나 대중가요는 물론이고 즉석에서 노래를 만들어주는 서비스까지!!

 

특히 노래도 잘하고 밴드의 에너지가 넘쳐서 연말 공연에 딱이더라고요. 



★ 러바오의 연말 카운트다운 불꽃쇼

 

호스트 '러바오'가 함께하는 연말 카운트다운 쇼는 '매직가든'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연말 카운트다운 불꽃쇼의 명당은 아마 이곳이 아닐까요?

 

바로 '쿠치나 마리오'의 테라스석입니다. '가든 테라스'와 더불어 에버랜드 불꽃놀이 2대 명소죠. 배도 출출해서 피자와 파스타로 요기하고 본격적으로 연말 카운트다운쇼를 즐겨봅니다. 



행사는 '러바오'의 등장과 '러바오'가 처음 에버랜드의 왔던 날 등 올 한해 에버랜드에서의 활약에 대해서 알아보는 영상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좋은 영상들~

 

역시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데는 에버랜드가 짱이라는!! 



자~ 드디어 연말 카운트다운 쇼가 시작되고~~

 

아싸 2017년이다!! 화려한 축포와 함께 관람객들 모두가 함성과 환호로 2017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흥겨운 음악에 모두 들썩 들썩~~



그리고 이어지는 엄청난 양의 불꽃들….

 

그냥 넋 놓고 보게 되더라고요. 평소 불꽃놀이의 3배라고 하니 진짜 폭죽을 쏟아붓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약 30분간의 연말카운트다운쇼가 끝났는데요.

 

근래에 겪어본 연말 행사 중 가장 재미있고 화려했던 경험이었습니다. 우리 가족도 뭔가 의미 있는 추억을 남기고자 에버포토도 한 컷 남겼는데요.


푯말 내용처럼 2017년 한해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4. 8.

로맨틱 & 판타스틱!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밤에도 아름답다:)

따뜻한 햇빛과 살랑거리는 봄바람이 어디로든 떠나고 싶게 만드는 계절이에요. 여기저기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에 몸도 마음도 흩날리며 봄에 취해있는 분들 많으시죠?^^

기분 좋은 봄바람 타고 형형색색의 튤립이 춤을 추는 곳! 

120만 송이 튤립으로 뒤덮인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는 지금이 가장 절정입니다 >.<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39일간 진행되는 튤립축제 기간 중 지금, 가장 예쁘게 핀 튤립을 볼 수 있어요.


아펠둔, 시네다블루, 핑크다이아몬드 등 100여종의 튤립 120만 송이 튤립을 볼 수 있는 곳이 에버랜드 말고 또 있을까 싶습니다. 봄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with Everland예요!





로맨틱하면서 판타스틱한 축제!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도 아름다운 에버랜드 튤립축체 함께 살펴볼까요?

계절에 따라, 축제 컨셉에 따라 늘 화려한 새 옷으로 갈아입고 맞이해주는 에버랜드입니다. 입구에서부터 튤립튤립한 모습이 봄바람에 들뜬 마음을 더 설레게 해주네요. 이번 축제는 에버랜드 40주년 행사와 함께 진행되고 있어 그 어느 해 보다 볼거리가 풍성하답니다.  



 

튤립축제를 조금 더 다양한 모습으로 즐기고 싶다면 이른 오후에 방문해서 밤 까지 함께해 보세요. 따뜻한 햇빛에 스스로 빛나는 튤립과 은은하거나 화려하거나 조명과 함께 빛나는 튤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로맨틱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튤립축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핫 플레이스 임이 확실합니다! :)




 

해님이 달님에게 자리를 내어주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판타스틱한 튤립축제의 밤도 중요하지만 밝을 때 튤립도 놓칠 수 없겠죠. 


그럴 때 스카이크루즈와 함께 해줍니다. 스카이크루즈를 타는 순간부터 슝=3 하고 날아 포시즌스가든 입구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2분. 순간이동은 아니지만 나름 순식간이동이라고 할 수 있겠죠..ㅎㅎ

저녁시간에 준비된 레니의 판타지월드까지 함께 하기위해서는 내몸의 에너지효율을 생각해야합니다. 두 다리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면, 스카이크루즈 탑승까지는 기분좋게 기다리기.




 

언제봐도 반가운 얼굴, 언제봐도 기분좋아지는 레니와 라라가 맞이해주고 있는 포시즌스가든에 도착했습니다.


“1976, 처음과 같이 영원히..”


“40년이 지나도 넌 나의 사랑”


곳곳을 채우고 있는 에버랜드 40주년 기념 멘트를 살펴보는 오글거리는 재미도 함께해봐요ㅋㅋ

튤립의 꽃말 중에 ‘사랑의 고백’이 있다고 해요. 오글 멘트에 기분 좋게 웃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해 보는 것 어떨까요? 오글잼, 고백잼이 있는 튤립축제. 유치할수록 재미있는 곳이 바로 또 놀이동산의 매력 아니겠어요?^^

 



 

멀리 보이는 플라워 매직 타워와 함께 알록달록 정원을 꾸미고 있는 튤립들. 


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색감에 연신 사진을 찍게되는데요. 튤립이 만발한 포시즌스 가든은 어느 곳에서 찍어도 인생사진이 나올 각입니다. 튤립축제를 배경으로 한 친구들의 프로필 사진이 부러웠다면 지금이죠, 에버랜드 튤립축제로 프사를 바꿔봅시다!




 

 

꽃송이는 왕관, 잎사귀는 칼 모양을 가진 튤립. 

하나씩 살펴보면서 선명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빠져보기도 하고, 정원을 가득 채우고 있는 풍성한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이 느껴져요.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시즌스가든의 조형물과 신전분수, 그리고 플라워매직타워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분위기는 이곳에 함께한다는 것 만으로 행복하게 하는데요.




26m의 대단한 높이를 자랑하는 ‘플라워 매직 타워’는 튤립과 장미, 데이지로 장식되어 있는 알록달록한 모습에 한번 반하고, 숲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내부 모습에 또 다른 새로움이 느껴집니다. 플라워 매직 타워 역시 조명이 밝혀지는 밤에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튤립의 매력에 푹 빠져 이곳 저곳 둘러보다 보니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네요.


밤에는 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하는 것 같은 레니와 라라. 지금부터는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보여주는 판타스틱한 밤의 모습을 전해드릴게요! *_*

 




생기발랄했던 튤립들은 어느새 로맨틱한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선명한 튤립을 느낄 수 있는 낮이었다면 조명에 비춰진 튤립축제의 밤은 편안하고,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너무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와 한꺼번에 보였던 풍경에서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로 바꼈다고 할까요?


꿀 떨어지는 밤이 이렇지 않을까 싶어요.

선선한 밤, 정원을 거닐면서 은근하게 속삭일 수 있을 것 같은, 저절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펼쳐 집니다.




은은하면서 화려한 조명으로 새롭게 보이는 튤립축제와 함께, 에버랜드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는데요. 먼저 익숙한 멜로디가 울려퍼지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빼 놓을 수 없죠. 


에버랜드에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봤다면, 오늘 에버랜드는 다 봤구나 싶은 분들도 분명 있을 텐데요.  


 



절대 놓쳐서는 안될 볼거리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답니다.


낮하고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플라워 매직 타워의 내부에서 별천지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을 꼭 느껴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장미원에 들러 LED 뮤지컬 로즈가든 속에서 환상적인 장미꽃길 감상을 추천합니다.



 

LED장미 한 송이만 있어도 행복할 것 같은데, 1만 2천송이가 로맨틱한 음악에 맞춰 물결치듯 색이 변한답니다. 음악에 따라 시시각각 여러가지 색으로 빛을 내는데요. LED 장미 불빛 파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자리잡고 여러가지 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감상하면 너무 좋답니다. 정말 예뻐요~ 


   





한 쪽에서는 튤립으로 또 다른 한쪽에서는 LED장미로, 환상적인 풍경에 취해가는 에버랜드의 밤이에요. 이렇게 보고 있으니 벌써부터 5월 장미축제는 또 얼마나 예쁠지 기대되는데요.

잔잔한 음악소리와 장미물결에 빠져 한껏 여유로움을 느껴봅니다.


 



잠깐 여유를 즐기다 멀티미디어 불꾳쇼, ‘레니의 판타지 월드’를 보기 위해 포시즌스 가든을 다시 찾았습니다. 밤에도 아름다운 튤립축제, 판타스틱한 볼거리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는데요.


멀티미디어 불꾳쇼, ‘레니의 판타지월드’를 마지막으로 웅장함과 화려함, 스텍타클함의 정점을 찍게된답니다. 마지막에 폭발하는 불꽃놀이를 본다면 에버랜드 튤립축제 밤까지 함께 하길 잘했구나 하실거에요^^* 




 

 

레니와 친구들이 불의 왕관을 찾아 떠나는 모험이야기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불꾳쇼! 

웅장한 화면과 빛, 물, 불, 불꽃이 함께하는 공연입니다. 레니는 드레곤에 맞서 싸우는 위험한 순간에도 친구들과 함께하며 불의 왕관을 구해내고, 주토피아를 평화롭게 지킨다는 착한 이야기 라죠:)


초대형 사이즈의 용이 등장해 불을 뿜고, 화려하면서 웅장한 불사조가 나타납니다. 거기에 분수와 함께 불꽃놀이까지 빵빵!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어느 영화보다도 더 스텍타클한 쇼가 아닌가 싶어요~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불꽃놀이까지 감상하고, 정말 꽉차게 알차게 즐긴 에버랜드 튤립축제였는데요. 낮부터 밤 까지 새로운 볼거리를 주는 튤립축제, 4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축제기간을 놓지면 후회할 것 같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11. 24.

문라이트 퍼레이드, 혈액형별 관람 명당은?




화려한 빛의 축제~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빛으로 엮는 마법과 판타지의 세계’라는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문라이트 퍼레이드! 

여러분들은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어떻게 즐기고 계시나요? 


일명 에버랜드 '덕후'인 저는 매번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볼 때마다 다른 위치에서 관람을 하곤 하는데요.^^이렇게 매번 위치를 달리하면서 퍼레이드를 보다 보니 위치마다의 특징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퍼레이드카 입장이 모두 끝나면, 잠깐 멈춘 후 퍼레이드의 프로덕션 타임이 시작되는데요. 바로 이 퍼레이드카가 멈추는 지점마다 각각의 특색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특색을 혈액형 별로 구분하여 저만의 추천 자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꼼하고 조심스러운 A형카니발광장!



자기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해서 주장을 내세우고 나서는 것보다는 한 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을 좋아하며, 생각이 많아서 쓸데없는 걱정이 많은 A형! 이런 A형 분들에게는 ‘카니발 광장’ 계단 좌석을 추천해 드려요. 카니발 광장 계단 좌석은 앞 사람에 가려 퍼레이드가 안 보일 일도 적고, 다른 사람들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기분파 B형은 차이나문 앞을 추천!



일단 B형 분들은 기분이 좋으면 말이 많아지는데요. 반대로 기분이 안 좋아지면 티가 확 나버리는 기분파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때문에 퍼레이드를 관람할 때도 기분을 절로 좋게 만들어주는 인어공주 퍼레이드카와 헤라클래스 퍼레이드카의 중간에 있는 드럼 연기자들이 있는 구간이 제격! 

활동적이고 자유분방하며 즉흥적인 B형 분들은 신나는 드럼 비트에 몸을 맡겨보자고요~



언제나 활발한 O형은 마다가스카 공연장 앞에서!


 

언제나 활발한 O형은 나서기를 좋아하고, 신나게 노는 것을 즐깁니다. 그런 O형 분들에게는 해피트레인 퍼레이드 카가 멈추는 곳인 마다가스카 공연장 앞을 추천드려요! 해피트레인 퍼레이드 카에는 이솝빌리지 친구들이 타고 있는데, 이 친구들이 프로덕션 타임에 정말 신나게 춤추고 논다는 사실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O형 분들은 이솝빌리지 친구들의 귀여운 재롱에 아주 뿅~ 가버리실 지도 모르겠네요!



예술가적 성격이 다분한 AB형은 회전목마 앞!



남들과는 다른 예술가적 성격을 지닌 분들이 많은 AB형은 회전목마 앞을 추천해 드립니다! 

회전목마 앞에는 프로덕션 타임에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 레니와 라라가 타고 있는 희망의 정원 퍼레이드카가 멈추는데요. 아무래도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는 마지막 퍼레이드 카에 타고 있는데, AB형 분들은 드라마를 볼 때도 애매하게 끊고 끝나거나 여운이 남는 영화를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라죠?! 때문에 주인공인 레니와 라라를 제일 빠르게 만날 수 있으면서도, 오래 볼 수 있는 회전목마 앞을 추천해드려요! 




하지만~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어디서 보아도 재밌다는 점!


혈액형 별 추천 자리를 알려드렸다고 너무 맹신하지는 마세요~ 사실 혈액형 별 특징이라는 것도 재미로 만든 것이니까요!^^문라이트 퍼레이드는 혈액형에 관계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화려한 빛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레이드랍니다. 

아직도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관람하지 못하신 분이 있다면, 당장 이번 주 주말에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16.

눈이 즐거워지는 에버랜드의 겨울 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양영희입니다^^


365일 즐거움으로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12월인 지금 환하고 아름다운 빛으로 가득 하다고 해요!

한 겨울 밤, 눈이 즐거워 지는 에버랜드에서☆



# 에버랜드의 밤에 빠질 수 없는 이것, 문라이트 퍼레이드

 


퍼레이드 시작 전 에버랜드의 모든 불빛이 소등되었습니다. 그리고 저기~~~ 저 멀리서 다가오는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하였습니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불빛들이 인상적인 문라이트 퍼레이드! 


 

또한 같은 퍼레이드의 차량이라도 색을 바꿔가면서 퍼레이드를 하기 때문에 어떻게 색이 바뀌었는지 알아가는 재미도 있답니다! 친구와 함께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봤는데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말도 없이 바라 본 문라이트 퍼레이드랍니다! 항상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지만 언제나 봐도 새로 본 것처럼 재미있더라고요!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마지막 장식은 에버랜드의 새로운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함께 했습니다~레니와 라라가 함께 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퍼레이드 길에서 오후 7시에 시작하여 약 30분 동안 진행되는 점 참고해주세요^_^!    *운영시간은 현장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네. 그렇습니다.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채 안 남았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지금 에버랜드에서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에버랜드 입구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매직트리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폴~폴 풍기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매직 트리 한 쪽에는 레니와 라라랑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연인,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 한 컷 찍어도 좋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매직 트리 주변 나무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게 장식이 되었고요.




주변 건물들은 환한 빛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건물이 아름답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하늘을 올려다보면 가지각색 눈송이들이 은하수를 이루고 있는 크리스마스 애비뉴가 있답니다! 눈송이들의 움직임이 밤하늘에 별들이 움직이는 것과 비슷하게 보여 멍~하니 바라만 보게 되더라고요~



# 셀카봉이 필수템인 이 곳!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은 크게 3가지 코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먼저, 반짝이는 사랑 고백을 하는 곳, ‘로맨틱 매직가든’입니다. 정원의 모든 곳들이 아름다운 불빛들로 이루어져 있어 모든 곳이 포토존이였답니다! 배경이 예쁘니 사진 찍을 맛이 나더라고요~ 



 

금빛으로 장식된 나무들과 물결들과 파란 불빛의 조화를 이룬 이곳! 바로 ‘로맨틱 애비뉴’입니다. 겨울 바다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아름다운 곳인데요. 여기에서도 많은 분들이 ‘로맨틱 애비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계셨답니다~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곳, ‘장미성’입니다. 



 

겨울왕국에서 볼 듯한 장미성이 눈 앞에 있으니 제가 겨울왕국의 엘사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_*

Let it go~~♬ Let it go~~♬


또한 Mariah Carey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등 신나고 귀에 익은 음악들이 흘러나오는 이 곳은 한겨울밤 파티입니다^^


사진으로도 에버랜드 장미성은 충분히 예쁘지만, 눈으로 직접 보시는 게 더욱~더 예쁘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부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의 장미성까지 눈이 호강하는 이 느낌!!!

얼마 남지 않은 2014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에버랜드와 함께 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밤의 매력을 알리는 첫번째 반짝임 '문라이트 퍼레이드'


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찬 소식을 가지고 온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금윤혜 기자입니다.^^


요즘에는 낮은 정말 더운데, 저녁이 되면 아직은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조금 시원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많은 분들이 더욱 즐겁게 폐장시간까지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에버랜드의 밤의 매력을 소개해드려야겠죠? ^o^

 

#에버랜드의 밤을 알리다.


 

저녁 8시가 되면 에버랜드 놀이기구의 대기 줄이 줄어들기 시작하고점점 거리로 많은 분들이 모이면서 자리를 잡는 분들도 있답니다. 왜 그런지 짐작이 가시나요?!


해가 지고 점차 어두워져 에버랜드에 밤이 드리우면 또 다른 매력을 알리는 첫 번째 '빛의 향연'이 펼쳐지기 때문이에요. 그것은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형형색색 화려한 빛을 자랑하는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야간 퍼레이드입니다장미원에서 출발해 약 30분간 퍼레이드 길을 따라서 반짝반짝 빛나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거대한 빛의 플롯트와 함께 이동하며이 즐겁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인형들을 따라서 내 몸도 들썩들썩~

 


 

 

본격적으로 퍼레이드가 시작하면 화려한 불빛을 뽐내는 인형들이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등장한답니다^^ 신나게 춤을 추는 인형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우리 어깨도 들썩들썩~


퍼레이드가 끝나고 나면 그 여운이 정~말 오래 가는데, 어설픈 동작으로나마 계속 따라 하게 되더라고요.ㅎㅎ 그리고 귀여운 인형들이 모두에게 반갑게 인사도 해주고,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포즈도 취해준답니다. 저도 인형에게 손 흔들고 인사하고~ 정말이지 저도 모르게 어느새 어린아이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_< 정말로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 화려한 불빛에 압도당하다.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또 하나의 매력은 화려한 불빛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장남감들의 퍼레이드입니다!


사실 장난감이라도 표현하기에도 민망한..정말 큰 장남감들이 움직이는 걸 보니 정말 동화 속 세상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더라고요. 왕 신기방기 @.@



화려한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 화려한 주인공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문라이트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꼭 신청해보세요저는 꼭 한번 신청해보려구요! 아주 색다른 체험이 될 것 같아요 >_<

 

365일 밝게 빛나는 에버랜드의 밤!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아틀란티스 어드벤처와 박칼린 주크박스2까지 한여름 밤을 환하게 수놓을 에버랜드 야간 볼거리들 꼭 모두 즐기고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6. 20.

낮보다 아름다운 밤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1기 기자단, 에버랜드의 숨은 재미를 찾아드리는 노정현 기자입니다. ^^ 에버랜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세 가지 있습니다. 다들 눈치채셨나요? 바로 어트랙션과 동물원, 그리고 이번에 소개해 드릴 퍼레이드입니다.


, 지금부터 에버랜드의 공연 중 가장 화려하기로 소문난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숨은 재미를 소개하겠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2001 5월에 첫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계속 에버랜드의 밤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 야간 퍼레이드랍니다. 매일 밤 20:30에 시작하여 35분간, 80배역의 공연단이 10대의 플로트와 함께 화려한 동화의 세계를 컨셉으로 불빛 향연을 펼칩니다(일정에 따라 공연 시간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에버랜드'로 확인해주세요~)





에버랜드 퍼레이드는 어떤 공연보다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으며 동화 속 캐릭터로 하여금 동심으로 돌아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입니다.





< 문라이트 퍼레이드 200% 즐기는 방법 >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막 시작하기 전인 20:00부터는 에버랜드의 거의 모든 불빛이 꺼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길을 따라 안전선이 설치되고 통행이 제한되기 때문에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퍼레이드가 시작되면, 매우 많은 사람이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몰려듭니다. 따라서 아이가 있는 가족은 퍼레이드 길의 바로 바깥을 선점하는 것이 포인트, 운이 좋다면 공연단과 악수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답니다(키가 큰 성인은 뒷사람을 위해 앉아서 관람하는 센스도 잊지 말아 주세요! )





Tip>>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장미원부터 회전목마가 있는 길을 지나 카니발광장까지 이어집니다. 넓은 시야로 보시려면 장미원 쪽이나 마지막 카니발광장에서 보시면 되며 가까이서 보시려면 회전 목마 근처도 좋습니다.





에버랜드에서는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손님탑승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올해 1031()까지 진행 중이니 특별한 추억 만들기를 원하신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 퍼레이드 참가 신청하기 ☆


그리고 위드에버랜드기자단, 황외성 기자가 쓴 특별한 체험기도 참고해주시구요~^^


아주 특별한 고백!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자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시작은 “MOON LIGHT MAGIC”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대형 플로트로 웅장하게 시작합니다. 모두 마법에 걸릴 준비가 되셨나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더욱 신나는 이유는 불빛 향연, 신나는 댄스도 있지만, 음악이 없다면 팥 없는 붕어빵!? 각각의 플로트마다 동화 컨셉에 맞춘 흥겨운 음악이 펼쳐집니다.







퍼레이드 연기자들은 눈이 마주치면 밝게 웃어주고 사진 찍기 편하도록 포즈도 잡아 준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중 에버랜드에 있는 수천 개의 스피커에 울려 퍼지는 음악은 'MOON LIGHT MAGIC'입니다. 제목에서 말하듯 마법에라도 걸린 걸까요? 퍼레이드가 끝난 후에도 귓가에 한참 맴돌아요~







, 제목도 알았으니 이제 흥얼거리지만 말고 정확한 가사를 익혀볼까요!


Beautiful Moonlight magic

If you bright a new a day

You can keep that in your mind

Moonlight magic is always with you

 

Can you feel the magic of the night

Every night is dream for you

Now, you may enjoy yourself

Here is the magical wonderland

 

Here is show and play for you

Here is magic land

If you need has a thing you can

Welcome to the Everland!

 

다음 문라이트 퍼레이드에는 멋지게 불러보아요~~^^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마지막은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라시언과 라이라의 등장으로 끝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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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퍼레이드는 가까이서 한 번, 멀리서 한 번, 최소 두 번은 봐야 나 퍼레이드 좀 봤다.” 할 수 있답니다. 가까이에서는 공연단과 함께 퍼레이드를 즐겼다면 멀리서는 음악에 맞춰 변화하는 불빛 행렬을 감상해보세요! 색다른 퍼레이드의 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 및 강우, 강설, 강풍 등 기온 악화에 따라 공연이 취소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날씨 확인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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