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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9건)

EVERLAND TV/판다와쏭 2020. 11. 20.

일어서기 연습에 한창인 아기판다 푸바오 일상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FuBao')




푸바오.. 너가 금요일 다 망쳤어😓

내가 빠져 나올 수 없는

'망'을 쳐버렸어..😆


#에버랜드 #판다로그 #아기판다 #BabyPanda #푸바오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16.

11월 에버랜드 주토피아 특별하게 즐기는 법!

올해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는

특별히 더 기억될만한 한해가 될 것 같아요.


뿌빠타운이 새롭게 선보이면서 더욱 가까이서

동물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구요.


한국호랑이, 큰고니 등 아기동물들의 출생 소식도

끊임없이 들려왔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쁜 소식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우리나라 최초로 아기판다가 에버랜드에서

건강하게 태어났답니다!!


지난 여름 태어난 아기판다는

이제 무럭무럭 자라 100일이 훌쩍 넘어

“푸바오”라는 사랑스런 이름도 갖게 되었어요.


이제 조금 더 크면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는데

귀요미 아기판다 푸바오 실물영접 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_^



저처럼 아기판다 직접 만나볼 날을 기다리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에버랜드에서는

“대국민 아기 판다 입덕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해요.


에버랜드에 숨어있는 판다를 찾아 이벤트에

참여하면 귀여운 아기판단 입덕 굿즈를 받을 수 있답니다.





매직트리 근처에 있는 자이언트 푸바오, 미니 푸바오,

헬로우 푸바오를 찾아 모바일 스탬프 랠리에

참여하면 되는데요. 이용방법은 간단해요!


각 판다 포토존 근처에 설치된 안내판에 스마트폰만

가져다 되면 됩니다. 갤럭시폰 사용자의 경우는

그대로 스마트폰만 가져다 대면 NFC 태그 기능으로

참여가 가능하고요.


그 외 스마트폰은 QR코드 리딩을

통해 참여할 수 있어요.




스탬프 3개를 다 모으면 상품교환처로 가서 

아기판다 입덕 굿즈 1가지를 받알 수 있는데요.


저는 귀여운 푸바오 사진이 가득 들어있는

스티커를 겟했어요~~!!^_^


참, 스탬프 랠리 외에도 아기판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필수해시태그 #에버랜드 #판다를찾아라

#푸바오 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 

아기판다 스페셜 굿즈, 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기판다 입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나니

판다가 보고 싶더라구요.


아직 푸바오는 만날 수 없지만

아빠판다 러바오를 만나러 판다월드로 가봅니다.


판다월드 앞에는 아기판다가 태어난지 며칠째인지

오늘의 몸무게는 얼마인지를 볼 수 있게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태어났을 때에 비해 몸무게가

정말 많이 늘었네요!!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것 같아 기특한 맘입니다^_^



안쪽으로 들어가니 아이바오와 푸바오 모형이 있네요.

어서 빨리 직접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날 아빠판다 러바오는 완전 텐션업!!

나무에 오르락 내리락하고 활발하게 움직이더라구요.


주로 자거나 먹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활발히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더라구요.

덩치는 크지만 귀요미 매력 터집니다 ㅎㅎ




판다월드 안에는

자이언트 판다말고 레서판다도 살아요.

귀여운 매력으로 치면 이 친구도 어디가서 

빠지진 않습니다 ㅋㅋ 





판다월드에서는 오전 11시, 오후 4시에

애니멀톡이 진행되는데요. 이때는 사육사님의 

레서판다 생태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사육사님이 먹이도 주시고 놀아 주시면서

레서판다의 건강상태도 체크해주신답니다.




그냥 구경만 해도 너무 귀여운 레서판다지만

사육사님의 설명까지 곁들이면 몰랐던 점도

알 수 있고 동물들의 작은 움직임도 다르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가신다면 한 두가지 애니멀톡은 시간 챙겨서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진행여부와 진행시간은 동물들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당일 진행여부와 시간을 미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제 겨울이 되고 추워지면 애니멀톡도 상황에 따라

축소 운영될 수 있으니 더 추워지기 전 11월에 

에버랜드에 가셔서 동물 친구들 더 가까이 

만나보셨으면 좋겠네용^_^





판다월드에 오셨다면 빠뜨릴 수 없는 곳.

바로 판다월드 MD샵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 굿즈들을 만날 수 있어요.


인형, 옷부터 귀염뽀짝 기념품들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지갑 열리는 소리가 막 들려요 ㅋㅋ





한쪽에는 겨울 상품들도 나와있더라구요.

따뜻하고 폭신한 털목도리, 모자, 귀마개 등

아이들 사주기 좋은 방한 용품들도 많으니

천천히 구경해보시면 좋겠지요!!




이건 에버랜드 동물원의 동물과 사육사들의

이야기를 엮어낸 그림책인데요.


이것도 MD샵에서 판매하고 있다는거 아셨나요?

자이언트 판다 부분을 펼쳐봤는데

생태와 습성 등에 대해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 하나씩 사주면 좋을 것 같았어요.


책을 보면서 주토피아 동물들을

하나씩 찾아다녀도

재미 있을 것 같구요~




올해 에버랜드 동물원의 넘버원 이슈는 아무래도

아기판다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새로 리뉴얼되어

선보인 뿌빠타운도 빠뜨릴 수 없다는 생각이에요.


뿌빠타운에서는 동물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번에 오랜만에 뿌빠타운에 가봤는데

알파카도 지난 9월 아기를 낳았네용!


엄마 옆에 찰싹 붙어있는 귀여운 아기 알파카를

펜스 없이 진짜 가까이에서 오래 만나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뿌빠타운하면 빠질 수 없는 마스코트가 있죠.

바로 카피바라!! 처음 왔을 때에 비해서 많이 컸더라구요.


하지만 여전히 순둥순둥~~

사람을 경계하지도 않는 친화력이

너무 귀엽습니다.




뿌빠타운에서도 카피바라 애니멀톡이 진행되는데요.

시간은 오후 1시 40분, 오후 3시 40분 이렇게

2회 진행됩니다. 이 역시도 상황에 따라 변경가능하니

가시기 전 확인해주시는 센스는 필수구요~!^^




카피바라 애니멀톡에서는 물 속에서 수영하는 훈련을

보여주셨는데 진짜 카피바라가 수영선수더라구요~~


수심이 꽤 깊었는데도 엄청 물에서 잘 놀아요.

사육사님이 챙겨주시는 근대랑 사과도 잘 먹고요 ㅋㅋ


사육사님이 물 속까지 들어가셔서

카피바라와 함께 교감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답니다.



참, 그리고 카피바라의 또 다른 이름이

물돼지 라는 사실 아시나요?


이 친구들이 물놀이를 신나게 할 수 있도록

날이 쌀쌀한 겨울에는 수영하는 물을

따뜻한 물로 준비해주신대요~


수온이 28~30도로 유지되어

카피바라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하네요.


추울까봐 수영 후에 몸을 데울 수 있는

건조공간까지

별도로 마련되어 있구요.


카피바라는 물을 좋아하고

또 물에서만 용변을 보기 때문에 겨울에도 이렇게

물에서 놀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더 추워지기 전 11월 에버랜드 동물원을

더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에버랜드하면 야생의 맹수들을 만날 수

있는 사파리월드를 빠뜨릴 수 없잖아요.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는 사자, 호랑이, 하이에나,

곰 등 맹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맹수들이 대부분 야행성이란 사실~~


그래서 낮에 사파리월드에 가면

친구들이 자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야행성 친구들이기 때문에 그랬다는 사실!!! 


그런 부분이 아쉬웠던 분들은

나이트 사파리를 주목해주세용!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야행성 맹수들을 더욱 생생히

만날 수 있는 나이트사파리가 진행중이랍니다.


흔히 볼 수 없는 맹수들의 밤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지요.



어둠이 내려앉은 사파리월드. 

버스 안의 불도 소등하고 드디어 입장해봅니다!!

둑은둑은~~~




매번 낮에만 봤었던 호랑이와 사자.

확실히 어둠이 내려앉으니 움직임에도 활기가

있어지고 눈빛도 더욱 또렷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이날 1시간 30분 전 낮에 사파리월드를

버스 타고 한바퀴 돌았었거든요.


근데 불과 한시간 반 정도 지났는데

확실히 맹수들의 움직임이 다르더라구요.


야행성이라 그런지 더 잘 움직이고

또 낮에 비해 더 많이 나와 있는듯한 느낌.

자기들끼리 장난도 치고 어슬렁어슬렁 버스 주변을

탐색하기도 했어요. 





낮에도 잘 움직였던 곰이지만 밤이 되니 더더욱

잘 놀고 있네요. 회전판 돌려서

셀프 건빵도 맛나게 먹어주고

물도 얌얌 마시구요. 




확실히 낮과는 다른 활기를 띄고 있던 

사파리월드의 밤. 아쉽게도 나이트사파리는

오는 11월 22일까지만 진행된다고 해요.


밤의 맹수들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서둘러 다녀와보시면 좋겠습니다.






사파리월드 투어가 끝나면 아쉬운 맘 가득인데요.

이 아쉬움을 달래줄 MD샵으로 가봅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 만날 수 있는 

호랑이, 사자 인형과 다양한 굿즈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오늘은 가을의 막바지 11월에 특별하게

즐겨보는 에버랜드 주토피아 동물원을 

소개해봤는데요.


아기판다 입덕 프로젝트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나이트사파리는 11월 22일까지

기간한정으로 진행되니 11월이 가기 전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미 놓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_^






EVERLAND TV/랜선투어 2020. 11. 11.

에버랜드 야간 사파리월드 랜선투어 (safari full ver.)




어둑한 밤 사파리월드는 이런 느낌?

야행성 칭구들이라 눈이 더욱 번쩍번쩍...🐯

(Everland Safari World)


#에버랜드 #랜선투어 #사파리월드 #safari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9.

에버랜드 주토피아존을 제대로 즐기는 찐꿀팁

가을이 깊어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추워서

금방 겨울이 올 것 같습니다.


엊그제 반팔을 입고 땀 삐질삐질

흘리며 다닌 것 같은데 이제

두툼한 외투를 입고

에버랜드를 가야 합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주토피아 존에

있는 동물들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겨울은 여름처럼 많은

동물을 보기 어렵잖아요.



에버랜드 정문에 올 때마다

늘 마음이 설레죠.


하늘까지 맑고

단풍도 알록달록해서 기분도 좋네요.



주말에는 붐비는 편이라 평일에

갔는데도 손님이 꽤 많네요.

요즘 나들이 하기 참 좋잖아요.


아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을 때가

저는 제일 행복하답니다.


오늘도 아내와 행복 찾으러 출발~!



입장 후 매직트리 쪽으로 가는데

오잉? 이게 뭐죠?

판다는 판다월드에 있는데

왜 찾으라는 거지요?


아항~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네요.

(대국민 아기 판다 입덕 프로젝트)


매직트리 주변에 나타난 아기판다를

찾아 모바일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기간 10.30~11.30, 11:00~17:00)



유모차를 끌고 온 아이 엄마도

앉아서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에

응모를 하고 있습니다.


판다 찾기 스탬프 랠리 참여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가

쉽고 편합니다.


물론 아이폰 등도 되지만요,

스마트폰을 가져다대는 대신

QR코드를 스캔해야 합니다.

(카카오 로그인 필수)



스탬프 랠리 안내를 읽어보더니

제 아내도 참여하겠다고 합니다.


아내는 갤럭시 폰이라 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요.



첫번째 미션은 너무 쉽죠?

매직트리 옆 자이언트 판다를

찾고 스탬프를 받고 나니

아내의 자신감이 뿜뿜~ 입니다.



두번째는 미니판다인데요,

아기판다의 실제만큼 작아진

크기로 만들어졌습니다.



세번째는 아기판다 탄생 100일을

기념하는 헬로우 아기판다입니다.

사람도 100일이면 반지 등 선물을 받잖아요.


100일을 맞은

아기판다가 선물을 많이 받았네요.

요기서 인증샷 남기기 좋습니다.



아내는 스마트폰을 가져다대고

스탬프 3개를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아기판다 포토카드를

선물로 받게 됐습니다.




그럼 선물은 어디서 받을까요?

헬로우 터닝 어드벤처 앞에

상품 교환처가 있습니다.


요기서 아기판다 포토카드

1종을 받았습니다.




선물은 헤어밴드, 헤어핀

그리고 레니찬스 때 유용하게 쓰는

 보너스포인트(BP) 등이 있습니다.



교복을 입고 데이트에 나선

젊은 연인도 참여하고 있네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니까

에버랜드에 오시면 꼭 아기판다

스탬프 랠리에 참여하세요.




아기판다 대국민 입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았으니까

진짜 판다를 만나러 가야겠죠?


판다월드는 스카이크루즈 옆으로

조금 내려가면 나옵니다.

(가이드맵 215번)


내려가는 길 단풍이 넘 아름답죠?




판다월드에 가니 아기판다가

벌써 100일이 넘었네요.


처음 태어났을 때 무게가

197g이었는데요, 무럭무럭 자라서

6210g이 됐습니다.


아고~ 정말 튼튼하게 잘 크는군!



아기판다는 더 커야

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기판다 엄마 아이바오는

지금도 산후조리 중(?)이라

푹 쉬는 중입니다.


그럼 아빠라도 보고 가야겠죠.



아빠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으며

어디를 가는 걸까요?


이 아기도

아기판다가 보고 싶겠죠?


조금만 기다리면 볼 수 있어요.

아이가 아이판다처럼 귀엽습니다.




아직 아기판다를 보지 못하지만

태어난 후 지금까지의 성장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아기판다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지난 7월 20일, 국내 유일의 판다

커플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귀여운 아기판다가 태어나

전 국민적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100일이라니요.

축하와 응원 메시지가 가득합니다.




아기판다와 엄마 아이바오는 못보지만

아빠 러바오는 볼 수 있습니다.


러바오는 뭐하고 있을까요?

한낮의 낮잠을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 판다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실시간 영상이 나오는데요,


아내가 혹시라도 아기판다나 엄마

아이바오를 볼 수 있을까 눌러봤지만

아빠 러바오만 볼 수 있습니다.



얘는 누구인지 아시죠?

이름이 황금머리사자타마린입니다.

황금빛 머리와 팔다리, 사자 같은

갈기를 갖고 있습니다.


동작이 어찌나 빠른지 정면 얼굴

한번 보기 힘든데요, 오랜만에 잘생긴

얼굴을 자신있게 보여주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황금원숭이!

서유기의 주인공 손오공 모델입니다.

세계적인 희귀 보호 동물입니다.


중국이 아닌 곳에서 황금원숭이를

볼 수 있는 곳은 단 두 곳뿐인데요,

그 중의 한 곳이 에버랜드예요.


황금원숭이 가족 네 명이 모여서

느긋하게 쉬고 있습니다.





황금원숭이를 보고 나가는 길에 보니

아기판다가 태어난 후 100일을

맞기까지 사진이 전시되고 있네요.

솜털이 뽀송뽀송하던 판다가 이제

엄마, 아빠를 꼭 빼닮았어요.



힙합 아줌마인가요? 하하하~

아내가 판다월드샵에서 판다모자를

삐뚤하게 쓰고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합니다.


잘 어울리나요?



아기판다는 만나지 못했지만요,

아기판다 인형은 만날 수 있어요.


너구리 한 마리가 아니라

판다 한 마리 몰고 가세요~




판다월드에서 나와

주토피아 존으로 내려가는데요,

단풍이 참 곱네요.



주토피아 존의 버드 파라다이스입니다.

(가이드맵 213번)


여기서 많은 새들을 만날 수 있죠.

다 소개하진 못하고 살짝 볼까요?



줌으로 당겨서 찍은 홍 따오기입니다.

자랄수록 붉은 색이 선명해집니다.

홍학과 마찬가지로 먹이에 있는

카로틴으로 인해 붉은색을 띕니다.



얘는 누구일까요? 고니입니다.

해안, 내륙호수, 저수지나 하구가

발달된 해안에서 삽니다.


부리는 앞 끝이 검고요, 노란색을

띄며 다리는 검정색입니다.



유럽홍학입니다. 다리가 길어서

얕은 물가에 살기 편하고 물갈퀴가

있기 때문에 헤엄도 잘 친답니다.


얘네들도 새우와

플랑크톤 등을 먹는데요,


카로틴 성분이 많아서

깃털이 분홍색을 띄는 겁니다.


왜 이렇게 잘 아느냐고요?

아직 모르셨나요?

비대면 애니멀 톡 덕분입니다.



요즘 언택트(Untact) 시대잖아요.

주토피아 존 곳곳에 스마트폰 NFC 터치로

애니멀톡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육사가 들려주는 애니멀톡을

들으려면 특정 시간에 가야 하죠.



사람이 많이 모이기 힘든 요즘에

비대면 애니멀톡이 딱이죠.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하면

사육사가 마법사처럼 쑹~하고

나와서 설명을 해줍니다.

아내도 참 스마트하게 잘하네요.



스마트폰으로 애니멀톡을 들으면

보너스파워도 준다는 꿀팁 아시나요?


이 보너스파워를 모으면 레니찬스

이용할 때 유용하답니다.


에니멀톡을 이용한 후 아래에

있는 보물찾기를 누릅니다.



그럼 스마트 보물찾기 화면이

나오고 아래 이벤트 참여를 클릭!


그럼 보너스파워가 생깁니다.

어때요? 참 쉽죠 잉?



버드파라다이스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타이거밸리인데요, 여기 무슨

좋은 구경거리가 있나봐요. 뭘까요?

(가이드맵 211번)



오랜만에 보는 태범이와 무궁이!

늠름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소동(?)이 벌어집니다.




아기호랑이 태범이가 엄마호랑이와

다정하게 놀고 있는데요,


이를 본 무궁이의 심술기 대 발동!




‘재네들 또 싸우네 또 사워~”


무궁이가 태범이를 못살게 굽니다.

아이고~ 태범이 살려~


이를 지켜보는 엄마 호랑이는

애들은 싸우며 크는 거라며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사실 싸우는 게 아니라 재롱이죠.



타이거밸리에도

비대면 애니멀톡이 있습니다.


삼성갤럭시프렌즈가

자동실행되어 영상을 볼 수 있죠.

물론 안내판으로 보셔도 되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카스 펭귄!

펭귄 중에 사람들이 처음으로

발견한 종이라고 합니다.


수온 10~20도 내외의 따뜻한

아프리카 남부 해안에서 살죠.




날씨가 좀 쌀쌀하지만요, 관객들을

위해 물속에서 힘차게 유영합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한 아이가

엄마에게 스마트폰을 달라고 해서

자카스 펭귄이 수영하는 모습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나중에 집에 가서 다시 보려나요?




이제 프렌들리 몽키밸리로 가실까요?

(가이드맵 214번)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 국내

최초 유인원 마을입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곳이죠.



알락꼬리여우원숭이입니다.

나무 위에서 뭐하고 있나요?


얘네들은 햇볕을 좋아해서 땅이나

나무 위에 허리를 곧추세우고

앉아 태양을 숭배하듯이

일광욕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몽키밸리 건물 안에도 볼거리가

참 많은데요, 따뜻한 곳이라

겨울에는 이곳이

인기가 많을 듯 합니다.



다람쥐야? 원숭이야?

아, 다람쥐원숭이입니다.

아마존 지역의 원시림에서

수백 마리씩 무리 지어 사는

다람쥐처럼 작고 귀여운 동물이죠.



침팬지 가족이 피곤한지

잠을 자고 있습니다.

가운데서 자고 있는 아기침팬지

팔을 베고 자고 있는데요,

너무 귀엽지 않아요?



“원숭아 내가 너를 보호해줄게”


에버랜드 동물사랑단 아이들이

남기고 간 그림과 글들이

건물 안에 가득 걸려 있습니다.



여보, 지금 뭐 하는 건가요?

오랑우탄과 팔씨름 중입니다.


수컷 오랑우탄의 팔 힘은

무려 1톤이 넘는다고 합니다.


아내가 팔씨름 하다가 팔이

부러질까 걱정됩니다.



마지막으로 뿌빠타운으로 Go!

(가이드맵 208번)

카피바라 등 동물친구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뿌빠타운에도 신기한 동물들이

참 많은데요, 몇 가지만 소개하죠.

다 하려면 밤 새야 해요. 흐흐~



모습도 이름도 특이한 토코투칸!

남아메리카 열대 숲에서 사는데요,

수명은 10~15년이라고 합니다.




오메~ 무셔라!

이건 버마비단구렁이입니다.

피부가 부드럽고 독이 없습니다.


큰 덩치지만 온순한 성격이래요.

그래서 무서워하지 마세요.



얘는 라쿤인데요, 

뭐가 삐졌는지 얼굴을 보려해도

보여주지 않네요. 흥찟뿡~!


너구리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나무를 잘 오르고 물을 좋아해서

수영을 아주 잘한답니다.



바위너구리는 얌전히 얼굴을

보여주네요. 아이~ 착해라.


유전자 분석 결과 코끼리와 유사한

점이 많아 코끼리 친척이라고

하는데요, 코끼리와 닮았나요?



뿌빠타운의 인기 동물은 여기 있죠.

카피바라, 붉은목왈라비와

붉은코코아티 등이 있습니다.




뿌빠타운의 귀염둥이 카피바라!

특유의 사회성과 친화력으로

다른 동물은 물론 사람이 가까이

가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무척 많은 아이예요.



알파카입니다. 사육사의 손짓에

귀여운 표정을 짓네요.


뿌빠타운에 9월 6일

아기 알파카가 태어났대요.


에버랜드 터가 좋은지 동물들이

아이를 많이 낳네요.

아이 낳아서 키우기 좋은가봐요.




주토피아 존 동물들은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게 많습니다.


오늘 소개 드린 것은 빙산의 일각!

아이들과 함께 와서

즐기기에는 최고의 놀이터죠.




오전에 입장해서 해가 뉘엿뉘

질 때까지 주토피아 존에서만

놀아도 하루 해가 짧기만 합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주토피아 존에서

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남기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10. 8.

에버랜드에서 가을나들이를 즐기다

몇 년 동안 에버랜드를 다녀봤지만

가장 나들이하기 좋은 시기는

바로 가을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맘때쯤이면 할로윈 등이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요즘 아이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곳은

바로 주토피아입니다.



주토피아를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은

정문을 통과하고 나서

휴먼 스카이를 지나 왼편으로 내려가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주토피아를 찾아 내려가는 길은

숲으로 우거져 있으며

그 숲은 지금 가을로 향해가고 있었습니다.



주토피아에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은 판다월드입니다.


판다월드에서는 자이언트 판다를

직접 볼 수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희귀종인 걸 생각하면

다른 동물원에서는 거의 못 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판다월드에도 가을과 함께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더 즐거웠습니다.



요즘 판다월드에서 제일 핫한 아기 판다도

태어난 지 벌써 67일 되었습니다.




판다월드 내부에서 아기 판다 사진 보는 것도

아이들 즐거움 중에 하나입니다.


손바닥보다 작은 아기 판다가

커다란 자이언트 판다로 자라나는 걸 생각해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엄마 판다와 아기판다는

아직 특별한 보금자리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아직 볼 수는 없습니다.

계속 건강하게 자라길 응원합니다.




현재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는

아기 판다 이름 짓기 투표이벤트가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100일이 되니

소중한 이름이 필요하겠습니다.



https://bit.ly/3d6kySI


대신 아빠 판다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난간에 매달려 자고 있는 모습이

귀엽기도 합니다.


주변에 심어둔 코키아가

가을로 향해 감을 알려줍니다.




레서판다도 가을 타는지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보면 제일 활발하였는데

이날만큼은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는

자이언트판다 뿐만 아니라

보기 힘든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황금머리사자 타마린과

황금원숭이가 그렇습니다.


브라질 아마존 일부지역에서 서식하는

타마린은 야생에 최대 1만여마리만 남아 있는

멸종위기 동물입니다.



황금원숭이는 손오공의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의 3대 희귀 보호동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보기 귀한 동물입니다.




다른 원숭이 종류인 침팬지와

원숭이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주변의 억새들도

많이 자라나 가을스러웠습니다.





다음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버드 파라다이스로 새들의 낙원과 같은 곳입니다.


먼저 흰색 올빼미부터

만나게 되었습니다.


해리 포터를 본 아이들이라면

올빼미를 보는 순간 와~ 하며 바라보게 됩니다.



우아한 자태의 흰 큰 고니도 눈길을 끕니다.


큰 고니 한 쌍도 늦둥이를 봤다고 하니

새끼 고니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버드 파라다이스에서 제일 인기 있는 새는

플라밍고 일 것 같습니다.


우아한 춤을 추듯이 동작하는 플라밍고를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아이들이 바로 눈앞에서

한국 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타이거 밸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야생 한국 호랑이와 아기 호랑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엄마 호랑이가 입에 물고 옮겨 주었는데

벌써 이렇게 성장하였습니다.


둘이 친하게 있다가도



갑자기 장난치는 모습이

꼭 우리집 남매 아이들 같기도 합니다.


동물들의 커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에버랜드 주토피아의 즐거움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숲속 동물원 뿌빠 타운을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뿌빠타운으로 향하면서

줄타기 하는 원숭이들과 큰 부리 앵무새를

만났습니다.




정말 움직이지 않는 나무늘보도 있으며

반대로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라쿤 가족도 있습니다.




너무나 느긋하게 풀을 뜯어 먹는 거북이와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는 프레디독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주토피아입니다.




낮에 오면 자는 모습을 보여주던 사막 여우였는데

선선해진 날씨 덕에 낮에도 활동량이 많아진 걸까요 ?


여러 마리가 깨어 있었습니다.


큰 귀의 귀여운 외모로 아이들한테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마침 카피바라의 식사시간이었습니다.


뿌빠타운에서는 동물들 바로 옆에서

관찰을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카피바라는 바로 옆에서 쓱 지나가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으니

아이들은 너무 좋아합니다.



작은 캥거루인 왈라비도

반갑다고 인사를 해줍니다.


바로 눈앞에서 캥거루처럼 뛰어다니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젠 멋진 구름이 펼쳐지는

가을 하늘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나들이라면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떠나 볼까요?










EVERLAND TV/ZOO뗌므 2020. 7. 15.

벌써 이만큼 컸어? 에버랜드 아기 호랑이 성장기



그새 부쩍 자라 초딩(?) 느낌 나는

한국호랑이 남매 태범이랑 무궁이🐯

노는 것만 봐도 배부름❣


#에버랜드 #동물극장 #한국호랑이





STORY/생생체험기 2020. 6. 30.

에버랜드 추억 여행! 아기 동물을 만나다!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 

어떤 추억을 갖고 계시나요?


장소는 같지만

저마다의 추억이 깃들어 있을 겁니다.


제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 하나가 있는데요,

이 사진에 힌트가 숨어있습니다.






아시겠나요?

바로 에버랜드 아기 호랑이와의 추억이에요.

(사진 속 아이가 저에요!)


입은 웃고 있지만

꽉 쥐고 있는 저 손!

사진 찍기 전 얼마나 울었던지

아직까지도 기억이 나네요ㅎㅎ


얼마 전, 우연히 에버랜드에

아기 동물들이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저의 추억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함께 하시겠어요?


타이거밸리 : 보고 싶었어, 아기 호랑이야!


사실 오늘 제가 제일 보고 싶었던 건

당연! 아기 호랑이였습니다.


두근 두근 설레는 마음 부여잡고

호랑이 친구들에게 다가가 봅니다.



만나기 3초 전!



짠!

저기 멀리

어른 호랑이가

먼저 보입니다!



시선을 살짝 돌리니

아기 호랑이들이

같이 놀고 있네요!


넋 놓고 쭈그려 앉아

아기 호랑이들을 보고 있었는데,

제 쪽으로 다가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한 장

찰칵 찍었답니다.


사진을 찍고

다시 빤히 보고 있었더니

이젠 아예 제 앞에 앉아

제 눈을 또렷이 마주쳐주더라구요.


뭐랄까…

마음이 뜨거워지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라

저도 어쩔 줄 몰랐답니다.


다른 분들도

그 모습이 신기했는지

함께 지켜봐 주셨어요.



여전히

뜨거운 시선



이젠

메롱도 하고



하품도

합니다.


어렸을 적엔

아기 호랑이도

무서워했었는데

이젠 귀엽기만 하네요.



엄마 호랑이가 지나가기에

호다닥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대!실!패!


엄마 호랑이는

걷는 것도 참 빠르더라구요.



참!

타이거밸리 바로 옆

타이거밸리 연구 캠프에서

호랑이와 관련된

유익한 이야기도 많으니

한 번 관람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펭귄 아일랜드&물범과 바다사자

타이거밸리 바로 옆에는
펭귄과 물범, 바다사자가
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사는

자카스 펭귄이랍니다.



조금만 시선을 아래로 돌리면

물속을 헤엄치는

펭귄을 관찰할 수 있어요.



그리고 조금만 돌아 내려가면

마치 하늘을 나는 것 같은

펭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펭귄 친구들이

물 밖에 많이 모여 있길래

이렇게 함께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타이거밸리 맞은편에는

물범과 바다사자 친구가 살고 있어요.


멀리서 보면 돌인 줄

착각할 수도 있으니

눈 크게 뜨고 보셔야 합니다! *^^*


로스트 밸리 : 아기 얼룩말아 반가워!


로스트 밸리는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애정 하는 곳이죠.


저 또한 로스트 밸리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아기 얼룩말을 보러

로스트 밸리로 향했습니다.



로스트 밸리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오면 보이는

기린 조형물!


여기 진짜

포토 스팟입니다.


로스트 밸리에 왔다면!

여기서 사진은 꼭! 찍어보세요.


다만, 조형물이 크기 때문에

사진 찍어주는 사람의

살신성인의 정신이 필요하답니다. ^^



첫 번째 입구를 지나

두 번째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로스트 밸리는 입구에서 탑승장까지

길이가 엄청 길죠.


하지만! 지루할 틈이 없다는 거!

중간중간 동물들이

우리를 맞이해주기 때문이죠!



머리 위를 움직이는

다람쥐 친구와



귀여운 미어캣 친구~



날카로운 가시를 가진

포큐파인 친구!





그 외에도

많은 동물 친구들이

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갤럭시 프렌즈가 있어

동물에 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요!


▶갤럭시 프렌즈 사용법(판다 월드 편)◀

(witheverland.com/3366)



또, 곳곳에 체험도 하고

동물 지식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체험 공간도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않게

고화질로 동물 영상도

시청할 수 있구요!


정말 기다리는 동안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로스트 밸리 못 잃어...



드!디!어!

로스트 밸리 탐험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돌에 새겨진

로스트 밸리 글자를 보며

탐험 시작!



저 멀리 바바리양

친구들이 보여요!




로스트 밸리의

역사도 듣고!



코끼리 친구들이네요!



어랏! 너는 말하는 코식이!

에버랜드의 유명 인사죠~



낙타 친구도 있네요!



저 멀리

사파리 월드의 사자가!

로스트 밸리에서도 보인답니다.



그리고 우리 아기 얼룩말 친구!


기린 옆에 있으니

더더욱 귀여움이

느껴집니다.




로스트 밸리의 꽃은

바로~

기린 친구죠!



우리 기린 친구는

혀도 정~말~! 길답니다.




“안녕? 반가워!”


마치 기린 친구의 셀카 모드처럼

초근접 샷으로 찍혀버렸습니다..

이때 제가 매우 겁먹고 있었거든요..



뒤를 돌아보니 보이는

기린 친구의 모습에 놀라

화들짝!



아직도 살짝 겁먹었지만



태연한 척 V...


제가 기린을 가까이에서 보려고

일부러 기린이 오는 쪽으로

자리를 잡는데요,

그래도 매번 겁먹는 건

고쳐지지가 않습니다..하하..





이 외에도 로스트 밸리에는

정말 많은 동물이 살고 있어요.



사진작가에 빙의해서

얼마나 사진을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로스트 밸리의

백사자 벽화도

참 멋지죠?


이제 로스트 밸리의 탐험은

끝이 났어요.



나가는 길 쪽에

곳곳에 핀 꽃들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며

다음 만남을 기약합니다!


버드 파라다이스 : 태어난 걸 축하해, 아기 큰고니야!


새들의 낙원 버드 파라다이스에도

새 생명 탄생의 소식이 들려옵니다.




바로 아기 큰고니인데요,

미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저기 회색의 작은 새가

바로 미오랍니다.



혹여나 놀랄까,

소리가 나지 않는 카메라로

조심스럽게 찰칵 찍어보았어요.


“미오야, 건강히 잘 자라주렴!”





버드 파라다이스에는

큰고니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의 새들이

살고 있어요.


바로 눈앞에서 

날갯짓을 하는 새들을 보다가

깜짝! 놀라실 수도 있답니다.


왜 새들의 낙원이라고 하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함께 나누는 추억

오늘은 아기 동물들이 살고 있는
타이거밸리, 로스트 밸리,
버드 파라다이스를 중심으로
에버랜드 추억여행을 떠나 보았습니다.

에버랜드 주토피아가 워낙 크다 보니
이렇게 돌기만 했는데도
어느새 시간이 훌쩍 가버리더라구요.

저는 오늘 아기 동물들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 보았지만,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추억을 토대로
에버랜드 추억 여행을 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추억 여행도
무척 궁금하네요.

우리 함께 에버랜드에서
추억을 나누어 보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1인칭 시점 랜선투어 full ver.




기린 혓바닥 낼름🦒 코끼리가 뿌우~🐘

맨 앞자리에서 리얼하게 즐기는

로스트밸리 초근접 랜선투어!


#에버랜드 #랜선투어 #로스트밸리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 테마송 연속 듣기(25분) | Zootopia BGM




동물들의 천국 주토피아🐰🦊

타잔 빙의해서 동물들과 친구되는 듯한

환상의 주토피아 BGM 몰아듣기!


#에버랜드 #브금뽀개기 #주토피아 #BGM




STORY/생생체험기 2020. 6. 18.

눈 깜짝할 새에 하루가 훌쩍! 에버랜드 동물원

귀여운 동물들을 가득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명소!

바로 에버랜드 동물원인데요.


평소 볼 수 없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서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사랑을 받는 곳이에요.


매력적인 에버랜드 동물원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는지

오늘 한번같이 살펴보도록 해요!



제일 먼저 찾아갈 장소는

판다월드입니다.


에버랜드에는 국내 유일하게

2마리의 판다가 살고 있어요.




대부분의 시간은

먹거나 자는데요.


귀여운 잠버릇마저

사랑스러워요.



꼬리가 슉!


판다월드에 살고 있는

또 다른 동물의 정체는??




바로 레서판다인데요.


얼굴을 잘 보여주진 않지만

가끔 마주치면 ‘귀엽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귀여운 동물이랍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버드 파라다이스입니다.


이곳에서 제가 좋아하는

새가 있는데요.




바로 홍학이에요.


핑크빛의 털도 윤기가 도는데

가느다란 자태도 우아합니다.


동선 자체도 판다월드 갔다가

버드파라다이스를 지나니까

지나가다가 들르기 좋아요.




에버랜드 동물원에는

물개도 살아요.


바다표범과 물개가 공존해서

살고 있는데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헤엄도 곧잘 치면서

잘 놀더라고요.


관람객의 얼굴이 궁금한지

빼꼼 고개를 들기도 한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바로 아기 호랑이 남매가

태어난 것이죠.





타이거밸리에 가면

엄마 호랑이와 아이 호랑이 남매를

만날 수 있는데요.


엄마 근처에서 장난을 치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지금 에버랜드에 간다면 꼭

아기호랑이 남매와 인사하고 오세요!



오동통한 귀여움을 가진 동물은

어떤 동물인지 아시나요?



바로 뿌빠타운에 살고 있는

카피바라입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서

울타리가 없는 곳에서

카피바라를 만날 수 있어요.


느릿느릿 걷는 모습부터

오물오물 먹이를 먹는 모습까지

엄청 귀여운 동물입니다.




뿌빠타운에는 카피바라뿐만 아니라

알파카와 왈라비도 살고 있어요.




여기에 햇살 쬐며 여유를 부리는

코아티 무리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게으른 모습에 왠지 하품이

나는 것 같은 나른함이 전해지네요.





사막 여우도 만나보세요.


엄청 활발하게 움직일 정도로

발랄한 동물 친구인데요.


귀여운 외모 덕분에 항상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죠.




참고로 카피바라가 사는

뿌빠타운 입구 근처에는

이렇게 수족관도 있어요.


물속 세상을 잠시 엿볼 수 있으니

잠깐 보고 가셔도 좋습니다.



에버랜드에는 몽키밸리라고

원숭이 친구들이 사는 마을도 있는데요.


이곳에 가면 야외에서 뛰노는 원숭이부터

실내에서 사람들을 구경하는 작은 원숭이까지

다양한 종류의 원숭이 친구를 만날 수 있어요.



뿌빠타운 다음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동물원 핫플레이스는 패럿하우스 입니다.


앵무새집이라고

보시면 돼요.




귀여운 앵무새들이

가득 있는 곳인데요.


먹이를 주면 사람 손까지 날라와서

먹고 갈 정도로 친화력이 좋아요.



새 먹이는 자판기에서 살 수 있어요.



패럿하우스에는 작은 앵무새들만

사는 게 아닙니다.


오색찬란한 깃털을 뽐내는

덩치가 큰 앵무새도 있어요.




울음소리도 씩씩해서 깜짝

놀라게 되는 친구들인데요.


깃털 색깔이 화려해서

절로 눈이 가더라고요.


가까이 다가가서 좌우로 흔들며

춤을 추면 따라 추기도 해요.




조금 더 야생의 동물들을 만나고 싶다면

초식동물 사파리인 로스트밸리와

육식동물 사파리인 타이거밸리로

놀러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버스를 타고 사파리 지역을 한바퀴 돌 수 있는

인기있는 에버랜드 놀이기구이거든요.



이렇게 둘러본

에버랜드 동물원!


에버랜드 동물원 친구들만 하나씩

만나보면 하루가 지나갈 정도로

정말 많은 동물 친구들이 사는 곳이에요.


동물을 좋아한다면

에버랜드 동물원을

차근차근 둘러보시기를 추천드려요.


그럼 즐거운 에버랜드 동물원 나들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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