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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월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7건)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10주년' 스페셜 프로그램 운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Lost Valley)' 오픈 1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하는 스페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3 4 20일 오픈한 로스트밸리는 맹수들이 서식하는 사파리월드와 함께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양대 사파리 시설로, 기린, 코끼리, 코뿔소 등 24 200여 마리의 초식동물들을 10여분간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야생과 가까운 자연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의 다양한 일상을 유리창이 없는 탐험차량에 앉아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고, 각 동물들의 생태 특징과 동물 보호 메시지를 담은 탐험대장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더해지며 로스트밸리는 오픈 이후 큰 인기를 끌어 왔다.

 

 지난 10년간 로스트밸리 누적 이용객은 약 18백만명으로, 우리 나라 국민 3명중 1명이 다녀간 셈이다. 같은 기간 에버랜드 방문객이 약 61백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이용률이 약 30%에 달할 만큼 로스트밸리는 에버랜드 방문객들의 필수 체험코스로 자리매김 했다.

 

로스트밸리를 순환하는 탐험차량이 고객들을 태우고 이동한 총 거리도 47km에 달한다. 이는 지구를 12바퀴 돌거나 서울부산을 580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 가까이서 관찰하고 배워 보는 새로운 동물 체험학습 】

 에버랜드는 로스트밸리 10주년을 기념해 동물들의 생태를 관찰하며 동물과 자연 보호의 중요성까지 배워 보는 새로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사막여우, 친칠라 등 소형 동물부터 기린, 코끼리 등 대형 동물까지 로스트밸리의 다양한 동물들을 전문 사육사와 함께 가까이서 체험하는 '초식동물 아카데미' 11월말까지 매주 평일에 진행된다.

 

진흙목욕하는 코뿔소, 수영하는 코끼리 등 초식동물들의 활발한 아침 일상을 가장 먼저 관찰할 수 있는 '얼리버드 로스트밸리 투어' 6 1일까지 진행되니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기에 좋다.

 

 일부 생태 공간도 리뉴얼돼 코뿔소가 생활하는 공간은 고객 동선 방향으로 방사장을 확장해 더욱 가까이서 코뿔소들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탐험차량 하차장에는 멸종위기 동물인 코뿔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종보전 메시지를 담은 사인물을 설치해 어린이들의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등 가운데에 1개의 혹이 있는 단봉낙타 한쌍 '단이(♂)' '봉이(♀)'도 로스트밸리의 새로운 식구로 이사와 기존 쌍봉낙타와 함께 선보인다.

 

 

【 로스트밸리 인증샷, 스탬프랠리 등 고객 감사 이벤트 】

 지난 10년간 로스트밸리를 찾아 주신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도 진행된다.

 

4 20일부터 한 달간 로스트밸리 하차장에 마련된 동물보전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동물원 팬 커뮤니티인 네이버 '주토피아' 카페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기린 인형을 선물한다.

 

오픈 기념일인 20일에는 로스트밸리 이용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고객들이 직접 디자인한 기념 배지를 선물하고, 주토피아 카페에 제시된 로스트밸리 테마송 퀴즈 미션을 수행한 선착순 1천명에게도 기념 배지를 현장 증정한다.

 

 동물들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지구 환경보호 캠페인에 참여하는 '행복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420일부터 64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담은 미션 지도를 현장에서 받아 동물원 곳곳에 비치된 도장을 찍어 인증샷을 주토피아 카페에 올리면 총 20명에게 에버랜드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또한 일상 속에서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한 7일간의 활동 내용을 미션 지도에 적어 인증샷을 올리면 총 3명에게 사파리월드 스페셜투어 체험 기회를 선물한다.

 

 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주토피아팀장) "지난 10년간 로스트밸리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정말 감사 드린다" "로스트밸리가 동물과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종보전의 가치를 확산하는 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는 탐험차량, 사파리 트램, 대형 게이트 등 실제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의 모습을 블록으로 조립해볼 수 있는 브릭 제품을 올 봄 새롭게 출시해 사파리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기념품으로 구입하기에 좋다.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트램'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어두운 밤에 더욱 활발해지는 야행성 맹수들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을 선보인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호랑이, 사자, 불곰 등 7 50여 마리의 맹수들이 서식하는 사파리월드를 야간 탐험하며, 활동성이 높아진 맹수들의 사냥 본능과 와일드한 움직임을 몰입감 있게 관찰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동물들의 생태 습성을 고려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도구를 사파리월드에 다양하게 설치해 독수리 조형물에 매달린 먹이를 사냥하는 사자, 나무 타고 오르는 호랑이, 고공 꿀통에서 먹이 찾는 불곰 등 고객들이 맹수들의 민첩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가젤, 물소, 하마 등 초식동물 조형물도 곳곳에 배치하고 소뼈, 고기와 같은 먹이를 안에 넣어 두어 맹수들이 실제 야생에서 사냥하는 듯한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한다.

 

특히 핀 조명, 네온 조명, 반딧불이 조명 등 방사장 주변 야간 조명을 강화해 연출효과를 높이고, 각 동물들의 생태습성과 사냥법 등에 대한 전문 성우의 설명이 곁들여져 더욱 실감나는 고객경험이 가능하다.

 

회당 약 20분간 진행되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은 3 30일부터 5 14일까지 매주 목금토일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 겨울,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으며 매진 행렬을 기록했던 굿모닝 사파리 투어의 인기에 힘입어 로스트밸리에서도 다양한 초식동물들의 활발한 아침 일상을 가장 먼저 관찰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 11일부터 6 1일까지 매주 월화수목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로스트밸리 투어'에서는 코뿔소 진흙목욕, 코끼리 풀장 등 각 동물들의 생태 특성 및 인리치먼트 활동을 전문 사육사와 탐험대장이 재미있는 대화 형태로 설명해준다.

 

기린 먹이주기, 동물보호 교육, 포토스팟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기념 배지도 선물로 증정한다.

 

 나이트 사파리 트램, 얼리버드 로스트밸리 투어 등 동물 탐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및 잔여분 현장 구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별로 별도 이용료가 있다.

 

이용료 : 나이트 사파리 트램(1 20,000)

            얼리버드 로스트밸리 투어(1 30,000)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오는 20일 초식 사파리 '로스트밸리' 오픈 10주년을 앞두고 SNS와 팬 커뮤니티를 통해 고객들의 추억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 인스타그램(@witheverland)과 네이버 '주토피아' 카페에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4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로스트밸리와 함께 했던 사진이나 사연을 인스타그램 댓글 또는 카페 게시판에 남기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 중 50명을 선정해 로스트밸리 10주년 기념 디자인이 인쇄된 한정판 에버랜드 기프트카드 2만원권을 선물하며, 우수 사연은 SNS 콘텐츠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오는 17일부터는 로스트밸리 오픈 10주년 스페셜 위크를 운영해 고객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랜드 '윈터 굿모닝 사파리', 겨울방학 체험 학습 인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윈터 굿모닝 사파리 투어'(이하 굿모닝 사파리)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재이용 의향, 주변 지인 추천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99점 이상을 기록하며 만점에 가까운 고객 평가를 받고 있는 것.

 

동물, 식물, 어트랙션, 공연 등 에버랜드의 각 콘텐츠별 고객 만족도가 보통 90점 내외 수준으로 나타나는 걸 감안하면 '굿모닝 사파리'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다.

 

 

 

 '굿모닝 사파리'는 에버랜드 오픈 전 정문에서 사파리 버스를 타고 사파리월드로 빠르게 이동해 호랑이, 사자, 불곰 등 겨울왕국 속 맹수들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관찰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에버랜드 이용권과 별도로 인당 3만원의 참가비가 있지만,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동반 가족들을 중심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고객들의 자발적인 체험 후기와 인증 사진들이 온라인에 올라오고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이번 '굿모닝 사파리' 인기가 기획 단계부터 철저하게 고객경험 관점에서 프로그램을 설계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먼저 이번 체험에서는 아무도 없는 사파리월드에 가장 먼저 들어가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활기차게 활동하는 호랑이, 사자 등 쉽게 볼 수 없었던 맹수들의 아침 일상 모습을 가까이서 오랫동안 지켜볼 수 있다.

 

먹이를 먹기 위해 5미터 높이 나무를 훌쩍 뛰어 오르거나 피 묻은 동물 조형물에 숨겨진 생고기를 찾아 먹는 등 맹수들의 야생 본능을 일깨우는 다양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활동도 사파리 곳곳에서 관찰할 수 있다.

 

 

사파리 트램의 등장으로 지금은 추억 속으로 사라진 호랑이 버스를 다시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인기 요인이다.

 

고객들은 정문에서 대기시간 동안 호랑이 버스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고, 호랑이 버스를 타고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에버랜드 직원들의 은밀한 통행길을 따라 사파리월드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호랑이 버스 안에서는 탐험대장이 동승해 고객들이 만져 볼 수 있도록 실제 호랑이 수염과 얼굴뼈 등을 보여 주고, 25분간의 사파리 탐험 시간 동안 각 동물별 생태 습성과 특징에 대해 생생하게 설명해준다.

 

 이 외에도 '굿모닝 사파리'에서는 에버랜드 오픈 전에 이용권 체크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트랙션 현장 예약 제도인 온라인 스마트 줄서기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굿모닝 사파리'는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2월말까지 매주 목금토일에 운영되며, 하루 60명까지만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매일 5 5천여 마리의 나비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알에서부터 애벌레, 번데기, 성충까지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생생하게 배워 볼 수 있는 '라이브 나비체험관'도 겨울방학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함께 이용하기 좋다.

 

에버랜드는 동물, 식물, 어트랙션 등 파크 콘텐츠와 인프라를 연계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트램' 오픈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트램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사자, 호랑이, 불곰, 하이에나 등 야행성 맹수들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을 선보인다.

 

나이트 사파리에서는 트램을 타고 7종 50여 마리의 맹수들이 서식하는 사파리월드를 탐험하며, 발끝부터 천장까지 이어진 투명한 트램 통창을 통해 밤이 되면 더욱 활발해지는 맹수들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트램

소 가죽과 뼈는 물론 다양한 인리치먼트 도구가 사파리 곳곳에 설치돼 있어 재빠르게 나무를 타는 호랑이, 먹이 사냥을 하는 사자 등 맹수들의 민첩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고, 각 동물들의 생태습성과 사냥법 등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 더욱 실감 나는 사파리 탐험이 가능하다.

 

특히 올 봄 사파리월드에서는 전세계에 2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동물인 백사자 무리가 최근 다른 사자 무리와 합사를 마치며 함께 생활하는 등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트램

에버랜드 동물원은 나이트 사파리 트램 이용 후 네이버 '주토피아' 카페에 탐험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사파리 굿즈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당 약 20분간 진행되는 나이트 사파리 트램은 3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매일 밤 운영되며,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금토일과 공휴일에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트램

사전 예약 및 잔여분 현장 구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1인 15,000원의 별도 이용료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봄을 맞아 100여종 약 130만 송이 봄꽃 가득한 튤립파워가든은 물론,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하는 세계 유일의 멀티미디어쇼 '오버 더 유니버스(Over the Universe)'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봄의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에버랜드 입담장인 사파리월드 캡틴의 하루 | 알바브이로그 (feat. 사파리월드 트램, 로스트밸리, 꿀팁, 캡틴이 되려면)

 

 

여러분 잠보~🤚🌴
신비한 동물의 세계로 데려다줄 캡틴의 하루!
아주 낱.낱.이 보여드려요
사자랑 호랑이랑 곰이랑 매일매일 함께해🦁🐯🐻

#에버랜드 #캐스트Vlog #사파리월드

맹수랑 아이컨택 하고 싶은 분 들어오세요..👀 |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와일드트램 1인칭 랜선투어 (Everland Safari World)

 

 

통창으로 더 넓게 즐길 수 있는 사파리월드 와일드트램
1인칭 랜선투어로 찐~하게 즐겨보세요!

근데.. 저 방금 호랑이랑 곰이랑 눈 마주친 것 같은데요..?👀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와일드트램 #랜선투어 

사파리 버스 이야기

 

 

에버랜드의 숨은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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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월드 호랑이버스 마지막 운행 VLOG | 에버랜드 #사파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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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세계를 탐험한
사파리 버스의 마지막 운행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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