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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6건)

STORY/생생체험기 2013. 11. 14.

에버랜드, 사랑의 연탄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2012년에도 진행했던, 사랑의 연탄 캠페인! 기억나시나요?


당시 에버랜드는 에버랜드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을 통하여 SNS친구들의 따뜻한 온정을 모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10만장을 기증했는데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탓에 작년보다 1주일가량 더 빠르게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기부된 연탄으로 겨울을 나야 하는 빈곤층은 전국적으로 25만 여 가구에 달하는데, 현재 전국 31개 연탄 은행에 기부된 연탄은 지난 해에 비해 절반 수준인데다 추위마저 일찍 찾아와 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삼성에버랜드의 '사랑의 연탄 보내기 캠페인'은 지난 해부터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SNS을 활용해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SNS친구들이 보여주시는 '좋아요♡'와 '공유하기'로 따스한 온정을 보여주시면 에버랜드가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을 합쳐 '좋아요', '공유' 1개 당 연탄 1장씩 대신 적립하여 최대 10만장까지 모을 예정인데요. 이렇게 모은 10만장의 연탄은 11월말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됩니다.

 

 

<작년에 진행된 '사랑의 연탄캠페인' 연탄 배달 모습>

 

이처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SNS을 활용해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는 삼성에버랜드의 사례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지난 7월에도 SNS 회원 참여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여름에 김치가 부족한 저소득층에게 5백 박스의 김치를 전달하기도 했었는데요. 그 때도 참여한 SNS 회원들의 이름을 표기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사랑의 김치보내기 운동'을 펼쳐 1천 박스의 김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사랑의 연탄보내기 캠페인'!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 참여 하기

   - 에버랜드 페이스북 연탄캠페인 게시물(클릭) '좋아요' 또는 '공유하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클릭, 모바일에서만 가능) 연탄캠페인 게시물 '좋아요' 또는 '공유하기'

에버랜드, 청소년 대상 직업멘토링 '아이다움' 실시

 

삼성에버랜드는 오늘(7일), 사회복지단체 '아이들과 미래'와 손잡고 용인 에버랜드에 서울·경기 지역 다문화·저소득층 초·중학교 청소년 120명을 초청해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직업체험을 제공하는 멘토링을 실시했습니다.

 

'아이다움'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봉사활동은 삼성에버랜드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에버랜드 내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는데요

 

 

이 날 멘토링 활동에서는 에버랜드의 동물원 사육사, 파크 디자이너, 마케팅 전문가 등이 참여해 직업들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을 뿐 아니라, 외부의 사진 전문가도 별도로 초빙해 카메라에 대한 원리와 사진 촬영법을 알려 주고, 에버랜드의 풍경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날 봉사활동은 삼성에버랜드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모금한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봉사활동 진행에 참여한 스무 명의 캐스트(에버랜드 아르바이트생)들은 에버랜드의 우수한 근무자로 선발 되어 '캐스트 장학금'을 수여받은 대상자여서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답니다.^^

 

 

오전 봉사활동에서는 동물원의 전문 사육사와 에버랜드 파크 디자이너로부터 직업의 소개와 본인들이 에버랜드 내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과 멘토로 나선 임직원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사파리 투어를 함께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또한 1989년 유엔(UN)에서 채택된 '아동권리협약'의 주요 내용인 아동의 '생존 및 발달권(Survival and Development Rights)'에 대해 관심을 유도하는 퍼레이드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생존 및 발달권'이란 아동이 생존과 발달을 위해 사회로부터 다양한 보호와 지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삼성에버랜드는 앞서 소개해 드렸던 '러브스쿨'에 이어 '아이다움' 프로그램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따뜻한 세상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삼성에버랜드, 저소득층 21세대에 '에버하우스' 새집 마련

 

삼성에버랜드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 가정의 노후 주택을 리모델링해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을 펼쳐, 올 한해동안 용인을 비롯한 경기·충청 지역주민 21세대 가정에 새집을 선물했습니다.

 

'에버하우스'로 이름 붙여진 이번 사업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삼성에버랜드가 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올해 2월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식을 맺고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 희망 만들기 '에버하우스' 협약식 ('13년 2월)  >

 

이를 위해 삼성에버랜드는 '에버하우스' 사업에 사용될 후원금 3억원을 지난 2월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했으며, 4월부터 본격 시작된 집고치기 활동에 임직원 200여명이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 희망의 집고치기에 참여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사장(가운데)과 임직원 >

 

올해 '에버하우스'를 통해 새로운 집으로 탄생한 곳은 용인市 8곳 등 총 21곳으로, 한국해비타트가 해당 지자체 복지사들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가구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두 차례에 걸친 현장 실사를 거쳐 투명하게 선정했습니다.

 

특히, 삼성에버랜드는 '에버하우스' 사업에 건축·조경·에너지사업을 담당하는 E&A(Engineering&Asset) 사업부의 특성과 보유역량을 활용해 '친환경·에너지저감형 주택'이라는 개념을 적극 반영했는데요. 단순한 노후주택 보수 차원을 넘어 가정용 태양광 발전이나 단열 강화 등 기존 주택을 에너지저감형 주택으로 개선하고, 건축 디자인 전문가들의 재능나눔과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로 독창성을 살린 집고치기를 진행해왔습니다.

 

한편, 21채의 집고치기 완공을 기념해 23일 용인시 원삼면 사무소에서 진행된 '에버하우스 헌정식'에는 삼성에버랜드 E&A사업부장인 전태흥 부사장과 한국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에버하우스를 제공받은 지역 주민들에게 명패 전달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더 많은 저소득층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의 특성을 살린 '에버하우스' 사업을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입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22.

삼성에버랜드, 궁궐·왕릉 '한 문화재 한 지킴이' 되다!


10월 22일 오늘,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사장과 변영섭 문화재청장이 자리한 가운데, 창덕궁에서는 「한 문화재 한 지킴이」협약식이 열렸습니다. 「한 문화재 한 지킴이」는 문화재와 자원봉사자 또는 단체를 연결해 해당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는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주로 주변 정화 활동, 모니터 활동, 홍보 활동 및 각종 지원 활동을 하게 된답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삼성에버랜드는 회사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서울에 위치한 4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과 종묘·왕릉에 대해 소방방재, 조경관리 및 편의시설 후원,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치기로 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그 동안 다양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펼쳤는데요. 특히 지난 7월에는 창덕궁에서 불에 타기 쉬운 목조 건물을 위한 방염 작업을 진행했답니다. 또한 5월에는 종묘에서 참나무시들음병 예방을 위해 나무에 침투하는 해충을 막아주는 작업도 했습니다. 이렇게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하던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 이번 협약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문화재 지킴이 활동 자세히 보기 ☞ www.witheverland.com/381



오늘 진행된 「한 문화재 한 지킴이」협약식을 계기로 삼성에버랜드는 앞으로 다음과 같은 활동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하게 되는데요. 어떤 활동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① 소방방재 활동 : 목조 건축물의 방염제 처리와 소방시설 후원, 시설 안전점검

② 조경관리 활동 : 참나무 시들음병 방제, 수목 병충해 방재 활동

③ 안전지킴이 활동 : 안전 장비, 물품 후원 및 전문성을 갖춘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

④ 편의시설 개선 활동 : 수유실, 장애인 관련 시설 등의 수리 및 관리 후원활동


   


한편, 문화재청은 삼성에버랜드가 위와 같은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모범적인 문화재 지킴이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랍니다. 업의 특성을 살린 삼성에버랜드의 사회공헌활동,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니 많이 지켜봐주세요! ^^




삼성에버랜드,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 대상 의료비 지원


삼성에버랜드는 21日, 서울 연희동의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 대강당에서 의료비 전달식을 갖고 환아 30명에게 1인당 500만원씩 총 1억 5천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성에버랜드는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국내 인식이 부족했던 지난 2004년부터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이를 통해 10년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260명에게 총 13억원의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오랜 투병 생활로 지친 어린이들과 가족들(누적 7,300명)을 에버랜드로 초청해 나들이 기회도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선정된 의료비 대상자는 신경 조직이 자라 종양을 형성하는 희귀 질환인 '신경섬유종증'을 앓고 있는 강성민 군(가명)등 30명입니다. 이 어린이들이 앓고 있는 희귀·난치성 질환은 국내 환자가 2만명 미만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료비 지원에 선정된 강성민 군(가명)의 어머니는, "소득이 일정치 않아 의료비 감당이 어려운데 지원해주신 덕에 아이가 치료를 잘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날 의료비 전달식에는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 신현민 회장을 비롯해 의료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어린이들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특히,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우 가족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하나될 수 있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각 질환별 연합회 산하기관장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재료들을 모아 비빔밥을 만들어 함께 나누어 먹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의료비 지원을 통한 경제적 도움 뿐 아니라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들을 포함한 만 7세∼만 18세의 학생들로 구성된 '희망의 소리 합창단'을 운영해 환아들의 자신감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와 가족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의료비 지원을 비롯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17.

에버랜드 전문가들이 한 곳에 모여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어제부터 비가 주륵 주륵 내리더니 갑자기 확~! 추워졌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어제 막 들어온 핫 뜨거운 후끈한 소식바로 어제, 10 15일 에버랜드 임직원들이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두 팔 걷어 올린 사연을 저 황외성 기자가 취재해왔습니다!! 궁금하시죠?!


저와 함께 지금 만나러 갑니다~~!!! ^3^



. 이 곳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명진들꽃사랑’ 마을입니다. 제가 온 이유요바로, 오늘은 에버랜드 임직원들이 '러브스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이 곳으로 총 출동! 하는 날 이거든요~

 

?! 잠깐~ 이거 그냥 봉사 아닙니다?! 들어는 보셨나요?! 이것이 바로 진격의 '재능기부 사회공헌 봉사활동'!!! 빰빰빰!♪



요즘 재능기부가 또하나의 대세 봉사활동으로 자리를 잡고있죠에버랜드 임직원들이 모두 모여 하나로 뭉치면 ~ 행복해 진다고 하는데~?♪ (오늘따라 왜 자꾸 노래가 나오니... 황기자, 되게 낯설다ㅋㅋ;;)

 

먼저 E&A 사업부 팀! 시설 정비의 달인!! 이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1조와 2조로 나누어 시설물 수리와 안전 점검을 해주셨는데요언제나 그렇듯 저 눈빛! 그리고 카리스마 있는 확실한 역할 부여! 역시 전문가들은 다르더라고요~



각자의 역할을 확인한 후 한쪽 구석에 모여있는 장비를 각자 하나, 둘 가져 갑니다!!



뚝딱! 뚝딱~! 묵묵히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대학생인 저 황기자의 눈에 비친 E&A 사업부 임직원들... 마치 맥가이버같은 모습! 너무 멋있었어요 ㅠㅠ 마치 본인의 집을 수리하는 것처럼 열정을 다하시더라구요~



내가 살 집이 아니기 때문에 더 신경 쓰고 더 꼼꼼히 관리해주시는 E&A 사업부의 임직원들작은 것 하나라도 놓칠세라 본인이 맡은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시는데요~



보이시나요? 저 섬세한 손놀림~~~ 3 정말 누가 보면 본인 집 수리하는 줄 알았다니까요얼마나 꼼꼼하게 일 해 주시는지 제가 다 감사했습니다. 모두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




이에 뒤질세라 다음 바통을 이어 받는 리조트 사업부!!! 오잉? 왠 선물 보따리?! 이 곳은 지하 대강당! 요 선물들은 이 곳 보육원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


처음 아이들과의 만나는 자리라조금 낯설 수 있어 이를 쉽게 허물기 위해 리조트 어트랙션운영그룹의 김영식 책임 일일 MC 나섰습니다!



??!! 오늘 처음 본 사이 맞나요~~? 김영식 책임님... 아이들과 웃으며 너무 잘 어울리셔서 금방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이들과 함께 가위바위보, 넌센스 퀴즈, 단합을 위한 풍선게임, 과자먹고 휘파람불기 등을 통해 아이들과 재미있는 놀이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른들이 더 좋아했다는 소문이... ^^:;)




바로 이 과자! 보기만 해도 뻑뻑한 이 과자를 먹고 빠르게 휘파람을 부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 재미있어 보여 저도 직접 참여해 봤지만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ㅎㅎ



선물받는 친구들도 너무 좋아했어요. 하나 하나 직접 상품 설명도 해주시는 책임님의 센스~! 


놀이시간이 끝나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건강관리'를 알려주기 위해서 FC사업부의 임직원 들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먼저, FC위생안전그룹 서유진 사원의 위생교육이 있었습니다




이론교육이 끝나고 실제 아이들의 손 위생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직접 아이들의 손에 세균 유무 검사를 해보았습니다. 그리 긴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한명, 한명 다 신경 써주시는 서유진 사원아이들 역시 신기한지 모두가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서유진 사원도 이렇게 위생교육에 적극적인 아이들은 처음 본다고 하더군요~ 헤헤우리 아이들... 귀엽죠?^^;



위생교육이 끝나고 쿠킹클래스 시간이 왔습니다! 이 날은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케이크 데코레이션'이 진행되었는데요그냥 방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놀이이자 공부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짜잔~!



아이들이 만든 케이크 너무 예쁘죠? ^^:; 



너무 잘 만들어서 칭찬을 받은 친구의 작품이에요. 너무 예쁘죠??


아이들과 재미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보육원 3층에선 요리준비가 한창 이었는데요~



아이들에게 제공 할 식사를 준비 중인 FC사업부의 조리사들! 너무 집중하셔서 제가 왔는지도 모르시더라고요



오늘의 대표 메뉴는 바로 '갈비떡찜!'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가 칭찬하며 먹은 음식 입니다다들 너무 좋아하여 요리사님들께 직접 찾아와 인사하는 친구들도 여러 있었답니다~ ^^ 



이렇게 후식까지 예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이걸로 끝이 아니죠?! 마지막으로는 동물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시간!!


오늘의 동물친구는 '아기사자' '스컹크'! 동물을 쉽게 보기 어려운 보육원 친구들에게 진짜 사자와 스컹크를 만난다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을텐데요, 직접 보고 너무 너무 반가워 하고 기뻐하고 신기해하는 아이들이 그저 사랑스럽기만 했습니다 ^^




한 명씩 차례로 나와서 사진도 찍고, 직접 만져보기도 했답니다아이들은 당연히 너무 좋아라 하죠 ^-^ 또한 사육사들이 사자와 스컹크에 대해 습성 등을 알려주며 간단한 교육도 진행했답니다.



자.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임직원들이 각자의 재능을 기부해 진행된 '러브스쿨' 봉사활동 현장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떠세요, 여러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맘이라도 뜨끈하게 데워드리고 싶은 제 맘이 전해졌으면 하네요ㅋㅋ

 

이처럼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하나, 하나 신경 써주신 삼성에버랜드 임직원들의 재능기부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 한번 주쒜여~ ! ^3^


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 함께 같은 곳에 모인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을 텐데요. 업무의 특성을 잘 살려 오히려 다른 소외된 이웃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재능 나눔활동이 앞으로도 더 많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이상으로 위드에버랜드기자단 1기 황외성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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