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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체험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57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9. 23.

에버랜드에서 즐긴 할로윈 축제!! 호러사파리&블러드시티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이런 날씨엔 역시 에버랜드로 놀러 와야 제맛! 

마침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도 시작했으니까요~


그래서 발 빠르게 다녀온 호러 사파리와,

블러드 시티 곳곳을 보여드릴게요. ^^ 




밤이 되면 진정한 할로윈 파티가 시작되는,

에버랜드!!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스산합니다~


하지만 아직 입구 쪽은,

살짝 귀여운 모습이 부각되는데요.

블러드 시티 쪽으로 가시면 분위기는 달라지죠.



저는 때론 낮보단 밤에

에버랜드에 놀러 오는 걸 좋아해요.

왜냐면 반짝반짝 예쁜 야경이 마음에 들거든요.



케이블카를 타고 바로,

블러드 시티로 향해봅니다.


밝고 반짝이는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에버랜드로 향하는 길이죠.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할로윈스러웠어요. 



할로윈 축제가 시작되고 있는 곳,

바로 블러드 시티입니다!


위치는 티익스프레스가 있는 곳

근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곳에 밤에 가면

분위기가 아주 스산합니다.




제일 먼저 눈에 보인 것은 좀비 케이지!

이처럼 포토존을 마련해 놓고 있는데요.


무서운 분위기는 물론

흘러나오는 소리까지도 오싹합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무서워서 근처에만 가고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ㅋㅋ


아이들은 용감하게 안에 들어갔다 오면서,

사진 찍어달라고 부모님께 얘기하는 모습이

아주 용감해 보였어요.



좀비 케이지에 이어 포토존 하나 더!

바로 좀비 서커스입니다~


아주 그럴듯하게 꾸며놓아서,

사진 찍기에 좋더라고요. 


분장까지 하고 와서 찍는다면~

할로윈 인생 사진 여기서 완성할 수 있어요!



식당 모습도 이렇게 변신하는데요.

제가 알던 스낵 버스터 맞나요? 헐!


안은 밝게 빛나지만, 

뭐랄까 현수막 하나로

분위기가 탈바꿈되더라고요. 




만약 좀비 분장을 하고 싶다면, 

좀비 분장 살롱으로 향해보세요.


원하는 모습의 좀비로 분장해줄, 

분장사들이 대기하고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좀비 분장을 하고

돌아다니셔서 깜짝깜짝 놀랐어요.




좀비 분장 살롱 안에는

호세쿠엘보 부스도 있어요.

11월 1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칵테일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답니다.


주말에 에버랜드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오싹한 장소 하나 더!

바로 호러 랩터 레인저인데요.


제가 운이 좋은 건지, 운이 나쁜 건지…

이 곳을 찾을 때 저희밖에 없었어요 ㅠ


다들 그냥 지나치던데요.

그래서 더 무서웠어요. 


무서운 분위기에 공룡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순화된 호러메이즈 체험하는 줄 알았죠.

실제로 공룡들이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




드디어 블러드 시티 게이트로 진입!

이 게이트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곳들이,

빙 둘러서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블러드 시티의 메인이 되는 장소죠.





블러드 시티 게이트를 통해 들어가면,

블러디 스트리트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안쪽에는 공연이 펼쳐지는,

데블스락과 크레이지 좀비 헌트!


밤이면 더 오싹해지는 호러 T익스프레스!

제가 다녀와서 더 잘 아는, 호러메이즈!

이런 공포 체험할 거리가 모여 있어요.

즐길 거리가 아주 풍부하죠.



그중 하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체험은!

호러 사파리입니다~


호랑이와 사자가 평정하던 사파리는,

밤이 되면 좀비가 활보하는

호러 사파리로 변신해요.


유료시설로 비용은 5천원입니다.

홈페이지에서도 미리 예약이 가능하니

방문을 앞두고 있다면 미리 홈페이지에 가입해

예약을 해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는게 좋겠죠.



낮에 사람들로 가득 찼던 곳이,

입장할 때 보니 한적하니 무서움을 더하네요.



가는 길에 좀비 인형들도 마주칩니다.

모르고 문득 보면

흠칫할 수 있는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다 같이 모여 호러 사파리 버스에 탑승할 시간!

탑승하기 전, 배우들이 나와서 영화같이 연기를 시작하세요.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재밌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이동하는데요.

주변 분위기가 아주… 할로윈 그 자체더라고요.


제가 알던 사파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일단, 동물이 (퇴근하고) 없어요.

좀비들로 가득차 있는 사파리... 상상이 되시나요?


그리고 호러 사파리의 관전 포인트는, 

함께 탑승해서 같이 이동하는

배우의 애드립에 있어요.


때론 무섭게, 때론 웃기게 하면서

버스는 이동합니다.

물론 풍경은 무서움에 가깝죠.





그리고 갑자기 버스에서 내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좀비의 습격을 피해

닫히는 케이지 속으로 들어가죠.


이 때가 하이라이트예요!

좀비들이 달려드는데,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느낌이더라고요. 





그렇게 호러 사파리와 블러드 시티에서,

무서운 할로윈을 즐긴 후!

마음의 정화를 위해(?),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봤어요.


중간은 호러와 함께 한 가을밤이었지만,

시작과 끝은 그래도

반짝반짝한 에버랜드를 느꼈죠.


제대로 된 할로윈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가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9. 18.

주토피아 스탬프랠리 따라가다 만난 에버랜드의 할로윈!


벌써 할로윈이라구?!

에버랜드 동물원에 찾아온 할로윈

스탬프랠리 참여해서 할로윈 배지도 받고

귀여운 동물친구도 만나자!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조금씩 찾아오면서

에버랜드에는 가을과 함께 할로윈이 돌아왔어요!




에버랜드의 곳곳에 장식되어진 

할로윈 소품들과 할로윈 MD상품은

해가 거듭할수록 더 귀엽고 오싹해지는 것 같아요!




사계절 모두 에버랜드 인증샷을 찍기 위해

방문객들이 몰려드는

에버랜드의 매직트리에도

할로윈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있는

주토피아 스탬프랠리를 도전해봤어요!


입장 후 판다월드가 있는 방향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주토피아 트립을 즐길 수 있는

미션지가 마련되어 있어요!




주토피아를 돌아다니며 

미션지 안에 있는 6가지의 동물을 찾아

3개 이상의 스탬프를 쾅쾅 찍으면!

귀여운 배지를 수령할 수 있어요!




판다월드에서 미션지를 획득했으니

바로 미션지 속에 있는 첫번째 동물!

“레서판다”를

만나러 왔어요!



귀여운 판다와 레서판다를 만나고

출구를 향해 나가다 보면

이렇게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을

아주아주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스탬프위의 그림 모양과 미션지의 그림을

같은 방향으로 놓고 찍으면

예쁘게 찍을 수 있는데..

저는 금손은 아닌가봐여..^^;;





첫번째 미션을 성공하고 나오는 길에 만난

판다월드 MD샵.


여기에도 할로윈이 돌아왔네요!!

귀여운 할로윈 고스튬은 물론

머리띠와 모자 등 다양한 MD상품에

하마터면 충동구매를 할뻔…?!



스탬프랠리 미션을 성공하면 받을 수 있는 배지는

판다월드와 로스트밸리에서만

수령이 가능해요!!

꼬마친구는..벌써 미션 성공!!




다음으로 만난 동물은

버드 파라다이스에 있는 흰올빼미예요

온 몸이 하얀색인 흰올빼미는

꼭 해*포터에 나올 것 같지 않은 비주얼이죠?!




두번째 미션을 성공하고

주토피아 방향으로 계속해서 내려가다 보니

어디선가 웅성웅성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다름아닌 펭귄 아일랜드의 애니멀톡 시간!

귀여운 자카스펭귄이 수영하는 모습,

사육사를 아기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

먹이를 먹는 모습을 정신없이 보다 보니



문득 세번째 미션이 바로 

자카스펭귄이라는 사실이 생각났어요!

바로 스탬프를 찾아 쾅쾅!


사실 벌써 세개의 스탬프를 찍어

배지를 수령할 수 있었지만!


왠지 스탬프랠리를 완성해보고 싶어

계속해서 미션장소를 향해 갔어요.



다음 장소는 바로 몽키밸리

몽키밸리의 입구에도..

제가 너무너무 무서워하는 거미와 거미줄이..0_0

뭐!! 사실!! 이정도라면

얼마든지 거미는 안무서운(?)데 말이죠!!




네번째 스탬프는

몽키밸리에 있는 흑백목도리 여우원숭이였어요!

여우원숭이 옆에 있는 벤치에도

할로윈 펌킨이 빠밤!

스탬프랠리 미션을 하면서도

곳곳에서 할로윈을 즐길 수 있어요!




애니멀 원더 월드를 따라

여러가지 동물친구들을 만나다보면

그 끝에 과일박쥐도 만날 수 있어요!


그 과일박쥐가 바로

스탬프랠리의 다섯번째 주인공이에요!


과일을 먹고 산다는 과일박쥐는

정말 오렌지를 냠냠 맛있게 먹고 있더라구요



드디어!!

대망의 스탬프랠리의 마지막이자

스탬프랠리 배지 수령장소인 

로스트밸리까지 왔어요!




마지막 동물 친구인 포큐파인!

적을 만나면 무시무시한 가시를

발사(?)한다는 포큐파인


사람의 다리를 관통할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고 힘이 센 가시를 몸에 지니고 있어요!



스탬프랠리 도장을 다 찍었다면!

로스트밸리안으로 쭈욱 들어가요!


그러면 로스트밸리 캐스트분이

환한 인사로 맞아주시고!

거기서 바로 배지를 수령할 수 있어요!



스탬프랠리의 배지는

미션을 진행하며 만난

6가지 동물의 캐릭터로 만들어진 배지예요.



실제로 보니 너무 귀여워서 고민했는데..

그래두 할로윈이니까!

저는 과일박쥐로 받았어요!

사실 래서판다와 자카스펭귄 때문에

많이 흔들렸는데요..



그래도!!

“할로윈이니까!!”


스탬프랠리를 따라가다 보니

에버랜드에는 으시시한 것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다음 기사에서는 할로윈을 야무지게 즐길 수 있는

좀비 분장 살롱을 소개해드릴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9. 17.

겁쟁이 쫄보들의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즐기는 법!

그 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요 며칠 갑작스런 가을 장마로

파란 하늘보다는

꾸물꾸물 먹구름을 

더 많이 보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가을입니다!


에버랜드도 가을을 맞아

할로윈 세상으로 바뀌었네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할로윈 파티!

하지만.. (두둥)


할로윈에는 귀엽고 예쁜

장난꾸러기 요정들만 있는게 아니지요…

좀비 버스터! 블러드시티도

같이 시작되어 버렸어요 두근두근



올해는 김완선 누나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태초부터 쫄보인 우리 가족.

바야흐로 이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에

에버랜드를 자유로이 활보하는 것이

힘들지도 모르게 되어버렸..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좀비랑 괴물 친구들이 나오는 건

일몰 이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구역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그 쪽만 좀 피해 다니면 전혀 문제 없답니다!



정문 게이트를 통과하면 보이는

레니와 친구들 모습!

역시 할로윈 복장으로 갈아입었네요!



가면무도회 호박(?)들도 보이는군요. ㅎㅎㅎ



"아빠 이거야 이거!"


무심코 들어간 기프트샵,

라시언 메모리엄에서

이것 저것 구경을 하더니만

수첩 하나를 골라듭니다.



이것봐봐 볼펜도 있어!


자석으로 여닫을 수 있고

볼펜도 같이 수납할 수 있어

메모하기 딱이라네요.


그… 그래.. ㅠㅠ

(아빠의 지갑이 열리는 순간)



매직트리에도 유령친구들이!

아직까진 귀여운 친구들만 보이는 군요. ㅎㅎㅎ

여느때처럼 동물원으로 내려갑니다.


지금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신기한 동물 스탬프랠리가 진행되고 있어요!



판다월드 입구에서 만난 

스탬프랠리 지도!


하나를 냉큼 집어들고

판다월드 안으로 들어갑니다.



예쁜 배지가 6종류!

뒷면에는 스탬프 지도와 함께

간단한 동물퀴즈도 들어있어서

문제 푸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왜.. 왜이러고 자는거야? ㅋㅋㅋ



때마침 밥을 먹고 있던 레시!

여전히 귀욤귀욤! >_<


깨물어주고 싶은 귀염둥이

판다 친구들을 만나고 나면

첫번째 스탬프가 보입니다!



첫번째 도장 꾸욱!



동생도 꾸욱!


도장을 찍고 아래로 내려가면

황금원숭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3월에 태어난 예쁜 아기 원숭이가

엄마 옆에 꼭 붙어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_+



황금원숭이 모자의 모습 +_+



열심히 메모하는 1호기!

생일이라도 챙겨주려는 거야..? ㅋㅋㅋ


밑으로 내려와 버드파라다이스로 갑니다.



여기에 가면…



도장이 하나 더 있어요!

꾹 꾹



온몸이 새하얀 흰 올빼미!



1호기의 메모를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자네 꿈이 뭔가?



언제나 예쁜 색을 뽐내는 

따오기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건곤이와 태호를 만나러 오면

세 번째 도장을 얻을 수 있어요!


마음 같아서는 6개 도장 모두 찍고 싶었지만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보러 가야 했기에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로스트밸리 입구로 가면

배지를 수령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판다월드 앞에도 있어요!)



배지 주세여!



6종류 모두 너무 예쁜 배지!

어느걸로 할지 한참 고민하던 아이들은

흰올빼미와 자카스펭귄을 골랐네요!

왠일인지 인증샷을 찍겠다는 아이들.



뭔가 알 수 없는 포즈와

표정입니다만 찍어달라니까 뭐..(…)


이제 할로윈 축제를 맞아

새로이 단장한 퍼레이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보러

카니발광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퍼레이드는 길 옆에서 봐야 제맛’이라는

요상한(?) 편견을 갖고 있는 우리입니다마는

할로윈 퍼레이드만큼은

꼭 카니발 광장에서 봐야 합니다!

다양한 춤과 공연이 펼쳐지기 때문이지요. ㅎㅎㅎ


카니발 광장으로 가는 길에는

무시무시한 블러드시티를 지나가야 합니다마는

최대한 멀리 돌아가면 문제없습니다!



훠이! 저기는 무서운거 싫어하는

어린이들이 가면 안되는 블러드시티 구역!


이번 할로윈에는 슈팅고스트도 새롭게 단장해서

할로윈 스페셜로 꾸며지게 되는데요,


우리 꼬꼬마 2호기는 

이제 겨우 100cm를 넘은지라.. 

그냥 지나쳐 봅니다… 아 하고 싶어라..



110cm는 언제 되는거니? ㅠㅠ



그리고 또 한 가지, 레니의 마법학교!!!!!!

여기도 110cm의 마법에 걸려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지요.. ㅠㅠ


국내 강소기업들과 힘을 합쳐

새로이 단장했다고 하니

한 번쯤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카니발 광장,

역시 할로윈답게 호박으로 꾸며져 있네요!


조금 서둘러 온 보람이 있게

맨 앞자리에 앉은 우리들!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카니발 광장에 이르기까지는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며

기다리고 있으려니까,



짜잔!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가

카니발 광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필이면 방문한 날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쉬웠네요. 흑.



나름 할로윈 축제라고 벨 드레스와

백설공주 드레스를 챙겨 입고 온 

아이들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ㅎㅎㅎ



이번 퍼레이드를 이끌어 가는 두 친구,

티키와 타카! 

이름 그대로 티키타카를

절묘하게 주고 받는 멋진 콤비!



이 유쾌한 소동(?)의 원인을 제공한

발명왕 잭의 모습도 보이네요!



중독성 있는 노래에 맞춰

율동도 같이 배워봅니다!



동작이 쉬워서 그런지

곧잘 따라하네요 ㅋㅋㅋ



정말 익살스럽지 않나요? ㅋㅋㅋ



덕분에 아이들 얼굴에서

웃음이 떠날 줄 모릅니다. ㅋㅋㅋㅋ


발명왕 잭이 발명한 악동들이

누가 누가 잘하나

멋진 댄스 배틀을 펼치게 되는데요,




마녀와 해골 친구들의 멋진 댄스에 주눅든

레니와 친구들!

하지만 우리 어린이 친구들이 함께한다면?!



우리 부끄럼쟁이들도

레니와 친구들을 돕기 위해

무대로 나갔습니다! 우와아아아



곧이어 점프 점프!

그래.. 나가서 점프라도 하는게 어디냐..

장하다.. ㅠㅠㅠㅠ ㅋㅋㅋ


사실 우리 1호기는 

마녀들이 너무 예쁘다며(…)

레니와 친구들 팀말고 

마녀팀을 응원했더라는.. (…)


아무튼 댄스대결은

어린이 친구들의 활약속에

레니와 친구들 팀이 승리하고

패배한 마녀팀이 사라지려는 찰나!


모두 같이 친구가 되어 신나게 파티를 즐기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아주 해피 할로윈스러운 결말이죠?



마녀팀을 내심 응원했던

1호기도 만족한 표정이네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예쁜 스펀지 공을

선물로 빵빵 쏴주면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가 막을 내립니다!


이제 포시즌스 가든에서 펼쳐지는

달콤살벌 Trick or Treat!을 

하러 가려고 했습니다마는..


아쉽게도 카니발광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마지막 타임이 끝나버렸더랬..

ㅠㅠㅠㅠ


할로윈 유령과의 신나는 게임은

다음 번 방문으로 미루기로 하고!


(왠지 오늘따라 다음으로 미루는게 

좀 많다고 느껴지신다면 

그건 그냥 기분탓입니다.)


이왕 왔으니 포시즌스 가든을

좀 둘러보기로 합니다.



응 아빠는 둘러봐요.

우리는 우다다 타임임.


여기만 오면 꼭 숨바꼭질하고 노는

아이들을 뒤로 한 채

어디가 달라졌나 둘러봅니다.



일단 요기 모닥불(?)같은게 생겼네요?



뭔가 가을 분위기를

내는 꽃들도 보이고,



말풍선들도 할로윈으로 변신!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가든. (읽는데 오래걸림)

묘…묘비 같은 디자인입니다. ㄷㄷㄷ



예쁜거 같으면서도 괜히 으스스한.. >_<


얼마전만 해도 열대 정글이던 이곳이

이렇게 바뀌어 버렸네요!


아직 모든 곳이 다 바뀐 건 아니었지만

할로윈 분위기는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답니다.


9월 21일이면 완전히 바뀐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엄청 기대됩니다!!


우다다를 끝낸 아이들과 저녁을 먹고,

(밥 먹이는게 제일 힘든 아빠)

놀이기구를 타러 갑니다.


할로윈이고 자시고 간에

에버랜드 왔으면 놀이기구 타는거예요.

아이들 말로는 그렇다고 합니다.(…)


오늘은 왠일로

자동차왕국을 타겠다고 하네요!

얼마만인가!

그러고보니 1호기가 무럭무럭 자라면

이제 이것도 못 타게 되는 날이

언젠가 오겠지요?


빨리 컸으면 싶다가도..

이럴 때는 제발 좀 천천히 커라 싶은

딸바보 아빠입니다. 흑. 



넌 날 따라잡을 수 없어!

(당연하지)

백설공주 옷 입고 폭주족 컨셉 잡은 2호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지턱(내맘대로 지음) 구간! 



표정이 할로윈 스럽군요. (진지)



좀 빙구 같이 나온 1호기. ㅋㅋㅋ


이번에도 4번을 연이어 타고 난 다음

레이싱 코스터를 타러 이솝빌리지로 갑니다.



이솝빌리지 우산길도 할로윈으로 변신!



아 저 호박 너무 예쁜거 아닌가요? ㅋㅋㅋ



해질녘의 레이싱코스터.


애들 놀이기구 탑승사진 중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이곳인데다가

너무 어두워서 탑승사진은 못 찍겠…

귀찮아서가 아닙니다!



이것도 3번을 타고 났더니만

어느새 해가 져버렸네요.


에버랜드에서 보는 노을은

정말 너무 예뻐요.. +_+



이제 위로 위로 올라와서

집으로 갈 시간입니다!



밤에 보는 매직트리는 또 다르죠?

유령들도 반짝거리고

거미줄 옆 눈도 반짝거려요!



귀요미 유령들. ㅋㅋㅋ

자 이렇게 오늘 하루 종일
반시계방향으로 크게 한 바퀴 돌면서
에버랜드를 휘젓고 다녔습니다마는
정말이지 1도 무섭지 않은 
해피 할로윈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다만 앞서도 언급했지만 
분장살롱을 다녀오신 언니오빠들만
조심하면 다른 건 문제 없습니다!!!

오늘은 예쁜 드레스를 입고 왔으니
다음 번에는 아이들이 원하는
(물론 아빠의 사전 검열을 거친)
코스튬을 입고 방문해보기로 한 우리!

오늘 못한 것들을 
그때 다 해보기로 다짐하면서(밑밥깔기)
왠지 반쪽자리 인 듯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세상의 겁보들이여!
쫄지 말고 에버랜드로 오라!!!!



STORY/생생체험기 2019. 9. 16.

역대급 퀄리티! 에버랜드 할로윈 MD 탐구생활!

드디어 기다리던

할로윈 시즌이 다가왔네요~

할로윈 축제 하면

무엇부터 떠오르시나요?!


짜릿한 어트랙션들과

다양한 좀비들과 신나는 퍼레이드가

생각 나시죠~?


그렇다면 어디로?

에버랜드로 오셔야죠!



입장한 후 바로 보이는 포토존도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과

유령 조형물들로 꾸며져 있네요!



또 마차 또한 할로윈 느낌 가득하게 변신 완료~

단 며칠 만에 분위기가 이렇게 바뀔 수 있다니

한 달 정도 남은 할로윈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ㅎㅎ



할로윈을 한달 남겨둔 지금 이 시점

에버랜드는 벌써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ㅎㅎ


사실 시즌이 바뀔 때마다 제일 즐거운 건 바로

MD 상품 구경 아니겠나요!!

시즌마다 새로 나오는 MD상품을

구경하는 게 을매나~ 재밌게요?!



여기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큰 MD샵인

그랜드 엠포리엄입니다!


정문을 지나 매직트리로 가는,

스타벅스 맞은편 길목에 있어요~


샵 입구도 할로윈으로 단장을 했네요~

안에도 한번 살펴볼까요?



정말 에버랜드 퀄리티 무엇…!

샵 내부를 이렇게나 고퀄리티로 꾸며 놨다니..

마치 포토스팟 같지 않나요?!


매번 시즌마다 바뀌는 실내장식에

감탄하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ㅠㅠㅠ


정말 한눈에 담기지 않을 만큼

 새로운 상품들이 가득 있네요~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1) 머리띠



에버랜드에 왔으면!

필수템인 머리띠를 장만해야죠!

특히 할로윈 시즌을 맞아 기존보다 더욱더

다양한 머리띠들이 출시됐네요~



특히 이 귀여운 호박 머리띠들은

쓰면 바로 인싸!

정말 추천드려요!



이렇게 혼자 착용해도 정말 예쁘지만



친구와 함께 우정템으로 맞춘다면

더더욱 예쁘답니다.


할로윈 MD상품들이 귀엽기만 하면

할로윈이 아니겠죠~



이렇게 보기만 해도

등골 오싹한 머리띠들도 있답니다~

핏 자국 까지 정말 리얼하지 않나요. ㅎㅎ

여기에 분장까지 하면 더 완벽한

할로윈 코스프레가 가능하겠죠~?



머리를 통째로 감쌀 수 있는

무시무시한 거미 머리띠도 있네요~


평소에는 거미를 무서워하는데

이 머리띠에 있는 거미는

정말 귀엽게 생겼어요. ㅎㅎ



또 해*포터를 닮은 귀여운 펭귄 머리띠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의 머리띠가 있으니

취향껏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2) 머리핀




머리띠가 부담스럽다면?!

작고 가벼운 핀을 추천드려요~


똑딱핀으로 되어있는데,

나름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 좋고

에버랜드 캐스트들이 복장을 꾸밀 때도

많이들 활용하는 아이템 같았어요.


핀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던 거 같아요~


3) 빅헤드 모자




에버랜드에서 머리띠 못지않게

인기 많은 상품이 바로 모자인데요~

전 이 레서판다 모자가

정말 너무너무 탐나더라고요~


소재도 부들부들해서 추운 겨울에도

충분히 사용 가능할 것 같았어요!


4) 인형



저는 인형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평소에 숙면을 취하지 못할 때 인형을

안고 자는 날에는 마음이 편해져서 인지

항상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더라고요~


혹시 불면증을 앓고 계신 분들은

에버랜드에서 인형 한 마리

분양받으시는 걸 정말 추천드려요!



안경 쓴 똑똑이

빵실한 펭귄 인형과



호박 모자를 쓴 레서판다 인형까지

어디서 제 통장이 텅장 되는 소리

안 들리시나요~?



5) 가방




할로윈 시즌의 호박 가방은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들고 돌아다니면서

사탕을 달라고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특히 가방 중에서도 이 제품은

어린 친구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눈이나 머리 위에 거미를

쭉 잡아 당기면 움직인다는 사실!!


6) 스노우볼



저는 여행지나 어딜 갈 때마다

스노우볼을 사 모으는데요~


이렇게 할로윈을 맞이해

할로윈 스노우볼도 나왔네요!

정말 영롱하죠?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다양한 코스프레 상품도 있어요!



사실 요 제품은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 같았는데

다행히 통통한 저어게도 충분히 잘 맞더라고요!

영화 ’해리포터’가 떠오르더라고요~


해리포터 덕후로써 해리포터 코스튬 하나 정도는

마련하고 싶었는데 한번 사용하기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민됐는데

다행히 에버랜드에서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또 어린이들이 입기 좋은 마녀 코스튬도 있네요!



그 외에도 귀여운 키링, 목베개, 티셔츠처럼

실용성 가득한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요즘 무선 이어폰 많이들 이용하시죠~

무선 이어폰 케이스에 이런 귀여운

키 링을 달고 다니면 평소에도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무선 이어폰이 없으신 분들은

가방에 달아도 좋을 것 같구요. ㅎㅎ




어린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목걸이 지갑도 있네요~


어린 친구들은 특히나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데요.


여기 기본적인 인적 사항을 적어둔 쪽지와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비상금을 함께 넣어주면 좋겠죠?!


어떠신가요? 오늘 탐나는 에버랜드의

할로윈 상품들을 구경해봤는데요~


정말 역대급 퀄리티인

MD 상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로

놀러 오시는 건 어떠신가요.ㅎㅎ (*´∀`*)




STORY/생생체험기 2019. 9. 16.

에버랜드 추석 연휴 민속놀이 체험 & 이색 달맞이!

설날이나 추석 연휴가 되면

자연스레 근처 아이들과

갈만한 곳을 검색하게 되는데요~


이번 추석 연휴는 고민할 것도 없이

에버랜드로 나들이를~ㅎ



왜냐하면 추석 연휴 기간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초대형 다트게임과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존

'보름달 놀이존'이 운영된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ㅎㅎ


명절 연휴 아니면 아이들 한복 입을 일도 없으니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축제도 하겠다~

쏭쏭이들은 한복을 입고 출동! 


그런데 에버랜드에 도착해서 보니

민망하게도 한복 입은 사람들이 정말 없더라고요;;;;


(저 어릴 때만 해도 명절 연휴에 놀러 다니면

한복 입은 사람들 정말 많이 봤던 것 같은데...ㅋ)


그래도 캐스트분들이 한복 예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아이들은 좋아했어요~ㅋㅋ



추석 연휴 기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는 보름달 놀이존


커다랗고 둥그런 보름달을 대신하듯

초대형 다트 판이 뙇!!!



공을 세 개 던져 정중앙 빨간색

동그라미에 공을 두 개 붙이면

Q패스를 받을 수 있다더라고요~

그 성공 확률은 로또 당첨 확률만큼이나 희박하다죠;;;



하지만 실망하지 마세요~

모든 참가자들에게 참가상으로

한정판 스티커와 달다구리 사탕을 주시니깐요~



어린 친구들은 어른보다 한 발짝

더 가까이에서 던질 수 있게

일종의 어드밴티지를 주기 때문에 

정중앙에 붙이겠다며 자신감 200% 채운 쏭양~



결과는 아쉽지만

그래도 에버랜드 추석맞이

한정판 스티커와 사탕을 받았습니다~



추석이라 한복을 입고 나타난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귀여운 레니와

다정하게 사진도 찰칵!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 10여 종을

체험할 수 있는 보름달 놀이존에 자리 잡은 아이들~

대형 팽이 돌리기부터 도전해봅니다!



둘이 머리를 맞대고 합심하여 돌려보지만

팽이 돌리는 것이 보는 것처럼 쉽지 않네요;;;



그리고 이것은 대형북 진고인가요?!



학교에서 굿거리장단을 배웠다며

열심히 장단에 맞추어 쿵덕!



공 던지는 게임도 있었는데

한두 개 던져보더니...



점점 표적판 앞으로~ 앞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모돌리기도 도전!!!



옆에 형아는 아주 잘 돌리는데 나는 왜 안되는 거니;;;;;




소고도 한 번씩 쳐보고요~



헛둘~ 제기차기도 해봅니다~ 

비록 하나 밖에 못차지만~ㅋㅋ




옛날 궁중이나 양반집에서 하던 놀이 중

하나라는 투호도 해보고요~




마지막은 아빠 굴욕 2종 세트!

ㅋㅋㅋㅋㅋ

주리와 곤장 2종 세트 되시겠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아빠 다칠까 봐

살살하던데 저희 애들은;;;


그런데 왜 제 속이 후련할까요~

앞으로 추석 연휴에는

에버랜드를 필히 찾아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에버랜드에 새롭게 오픈한 어트랙션 '레니의 마법학교'

대기시간이 짧은 편이라 들어가 보았는데요~



'레니의 마법학교'는 레니가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

마법학교의 친구들과 힘을 모아 

드래곤을 물리친다는 스토리로

한 번에 40명씩 약 8분간 체험하는 어트랙션이에요~



마법 테이블에 손을 모아 힘을 합쳐 암호를 풀기도 하고~

어트랙션에 탑승하여 마법봉으로 드래곤군단을 무찌르기도 하고~

유치부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정말 좋아할 만한 어트랙션!



저희 집 초딩과 유딩도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ㅎ



그다음 찾은 곳은 애니멀 원더월드!



추석 연휴인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오후 2시, 오후 4시

두 차례에 걸쳐 복주머니를 잡아라! 게임이 진행되거든요~

장소는 애니멀 원더월드 프랜들리 랜치 무대 앞!



두 줄로 줄을 서서 팀을 나눠 윷을 던지는데요~

도, 개, 걸, 윷, 모

두 팀 중 숫자가 높은 쪽이 이기는

'복주머니를 잡아라' 게임!



게임에 선물이 빠지면 섭하죠~!!!

사막 여우와 코아티의 먹이가 들어있는

복주머니가 선물로 준비되어잇습니다~


선물상자에 사막여우 먹이와 코아티

먹이가 모두 들어있으면 좋겠지만

먹이 선택은 승자가 먼저 할 수 있어요~


이긴 팀이 코아티를 고르면 진 팀은

사막 여우 먹이를 자동으로 받아 가게 되는 거죠;;



두근두근두근~!

아이들은 게임에 이겨 코아티 먹이를

받고 싶다고 그렇게 외쳤지만....



또르르르르ㅠ

아쉽게도 한 개 차이로

사막여우 먹이를 받았습니다~



꿈틀꿈틀 살아있는

고단백 밀웜을요~ㅎ



때마침 사막여우 애니멀톡 시간이라

사막여우에게 바로 먹이를 줄 수 있었어요~


 

사막여우야~ 많이 먹어라~

추석선물이야!!!



그리고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진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공연시간 20분 전부터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공연!

에버랜드의 모든 공연이 그러하듯

노래들이 다 중독성이 있어요~


할로~할로~ 할로할로할로윈~!

며칠이 지난 아직까지

노래가 머릿속에 떠돕니다~ㅋ



잘생김 담당 티키의 스켈레톤과 마녀 부대

귀여움 담당 타카의 유령, 호박 요정 부대


최고 악동을 겨루기 위한

댄스 배틀은 누가 봐도 흥미진진!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코코가 생각나는

스켈레톤이 귀엽고 멋있다요~ㅎㅎㅎ


태풍이 지나가고 약간은 쌀쌀해진 날씨라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저녁!


우리의 에버랜드 단골 맛집

한가람에서 김치찌개와 설렁탕으로

저녁을 먹습니다~



그리고 든든하다 못해 뚠뚠해진 배를

소화시키기 위해 포시즌스 가든으로의 산책!



이날 저녁 무렵 갑자기 내린 비로

보름달은 못 보나 보다 싶었는데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 보름달이 떴어요~

아이들이 만든 작은 하트가 너무나 사랑스럽지 않나요?!ㅎ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예쁜 사진도 남기고요~

비가 와서 사진을 많이 못 찍은 게 살짝 아쉬웠어요 ㅠ



그런데 짜잔~!!!

이것이 무엇입니까?!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는다는

그 둥근 달이 에버랜드에 뙇!!!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에버랜드 어디에서나 한눈에 찾을 수 있는 둥근 달!



에버랜드 추석 연휴 기간에 오시면

저희처럼 날씨와 상관없이

커다란 보름달을 만나실 수 있어요~

(오후 7시부터 피크마감 1시간 전)


이번 추석 연휴는 내내 비 소식이라

달을 못 보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어 좋았어요!



소원을 담은 풍등을 하늘에 날리듯

아이들 마음속에 있는 작은 소원들을 

에버랜드의 달에 조심스레 빌어봅니다~



앞으로도 명절마다 이렇게 에버랜드에 둥근 달이 떠서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바쁜 달님대신
들어주었으면 좋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9. 9.

캐리비안 베이 초짜 주목!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것


외출한지 3분 만에 땀이 주르륵 흐르는 한여름

당장에라도 시원한 물에 뛰어들고 싶은 이 날씨

캐리비안 베이를 안 다녀올 수는 없겠죠?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가 처음이신 분들은

무엇을 어떻게 즐겨야 하실지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저만의 캐리비안 베이 코스를

알려드릴게요!



1. 베이코인. 구명자켓 & 썬 베드 대여



1) 베이코인 충전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


지갑을 들고 다니기 어려운

워터파크 특성상 팔찌 형태의

베이코인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실외 락커 입구 옆쪽에 위치한 

키오스크를 통해서 출정했는데

모바일을 통해서도 충전할 수 있는데


캐리비안 베이 내의 음식 구입이나

구명자켓 대여 등 비용 결제가 필요한 부분에선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고

 정말 편리하답니다!


저는 키오스크에서 신용카드로

3만원을 충전했는데요!


3만원까지 쓰진 않을 것 같았지만,

카드를 이용해 충전하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의 경우

카드사를 통해 자동환불 되기에

일부러 여유있게 금액을 충전했답니다.



2) 썬베드 대여



여성분들은 아무래도 썬크림, 화장품 등

필요한 물건이 더 많잖아요?


매번 락커를 들르는게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썬베드를 대여하는걸 추천드려요.

(★썬베드 대여는 실외 락커룸 

맞은편의 키오스크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때마다 썬베드를 대여하는데요~

 정말 강추드려요!!



 대형 수건을 준비해 가셔서

체온이 좀 낮아졌다 싶을 때쯤

두르고 있으면 체온도 유지되고,

낮잠도 한숨 잘 수 있고!

아늑해서 기분이 정말 좋답니다.



3) 구명자켓 대여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

구명자켓 대여는 필수죠!



특히 최대 2.4m까지

수심이 깊어지는 파도풀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구명자켓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미리 준비하지 못하신 분들은 

실외 파도 풀 좌측에 위치한

구명자켓 대여소에서

대여하시면 됩니다.ㅎㅎ

금액은 7,000원이에요!



2. 메가스톰



에버랜드 스릴 터줏대감으로

T 익스프레스가 있다면

캐리비안 베이에는 메가스톰이 있죠!


사람이 많은 주말 공휴일에는

오후 2시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증을 발급받아 이용해야 해요.




인기 많은 어트랙션인 만큼 일찍 가서

예약표를 받는게 아무래도 더 좋겠죠?



3. 카니발 게임



카니발 게임은 파도풀 맞은편에 위치한

카니발 스테이지에서 운영되는 게임 부스예요.


베이코인을 이용해 결제한 이후에

농구대에 골을 넣는 게임에 참여!

성공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어요~



한입 베어 문 도넛 모양의 튜브!

너무 귀엽지 않나요?


참고로 카니발 게임 캐스트 분들이

매우 유쾌하셔서 더 재미졌던 거 같네요!ㅎㅎ



4. 금강산도 식후경! 식사하기



물놀이를 하다 보면 출출해지기 마련

캐리비안 베이 내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저희는 아쿠아틱 센터에 위치한

‘마드리드’라는 식당에서

바비큐치킨&돈가스 콤보와

쇠고기국밥 반상을 주문했어요.


 이 날 물놀이를 하던 와중에 잠깐

날씨가 흐려져 체온이 떨어져 있었는데

뜨근한 국밥과 바삭한 돈까스,

거기에 맛난 생맥주까지 함께 하니

 정말 여기가 바로 천국인 거 같더라고요~




5. 어트랙션 타기! 와일드 블라스터


배도 부르겠다 이제 다시 열심히 놀아야겠죠?!

다음 코스는 바로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어트랙션인 와일드 블라스터에요.



와일드 블라스터는 특이하게도

슬라이드를 타러 올라갈 때 리프트를

이용해 올라가서 정말 신기했어요.



튜브를 타고 에스컬레이터를 탄다는 게

되게 전 엄청 신기하고 흥미로웠는데요.


이 어트랙션 또한 메가스톰처럼 빠르게

상승했다 하강하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 중 하나에요.



6. 와일드 리버풀에서 즐기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고 내려오니  

옆에 이러한 수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놨더라고요.


한 액티비티 하는 저도 빠질 수 없어

이곳에서 바로 도전을 해봤는데요. 

쉽게 봤다가 정말 큰 코 다쳤어요. 


물에 빠지지 않고 완주하기가 

생각보다 정말 힘들더라고요.



7. 어드벤쳐 풀



어트랙션을 탔다면 캐리비안베이의 랜드마크인

해골바가지에서 쏟아지는 어마어마한 물을

안 맞고 지나칠 수 는 없겠죠?



동영상에서 보시다시피 물이 바가지에 다 차게 되면

빨간색으로 표시 된 후 2.4리터의 엄청난

물 세례를 받게 되는데요~

정말 이 물 세례를 한번 맞으면 올여름

더위는 충분히 이길 수 있을듯하네요!


8. 유수풀



 유수풀은 남녀노소 연령 불문 모든 분들에게


사랑을 받죠! 가만히 튜브를 타고 흐르는 물을 따라

유유자적 이동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 중 하나이죠~


9. 파도풀




뿌우~소리와 함께 2.4미터의 

거대한 파도가 치는 파도풀!


(★.매시 정각부터 시작해 40분까지는

 파도가 치고 20분 동안은

파도가 쉬니 가지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10. 사우나&스파



열심히 즐긴 만큼 쌓인 피로도

당연히 풀어줘야겠죠?


따뜻한 사우나와 스파를

통해서 내려간 체온도 올려주고

안에서 다리를 열심히 주물러주세요.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립니다.


 유명 타이 마사지도

부럽지 않은 스파로 마무리 해요~!


하루를 알차게 캐리비안베이에서 보내고

그대로 집 가는 버스에서 뻗어버렸어요.


이번 달만 해도 캐리비안 베이만

 3번 정도 방문한 것 같은데요.


지치지 않는 제 체력에 한번!

 또 매번 갈 때마다 새롭고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에 한 번 더 감탄한 하루였어요.


올여름이 가기 전에

여러분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


#캐리비안베이#베이코인#썬베드대여#추천코스

#데이트코스#꿀팁#카니발게임#어드벤쳐풀

#메가스톰#유수풀#파도풀#캐리비안베이맛집






STORY/생생체험기 2019. 9. 3.

에버랜드 인싸템 MD상품을 만나보아요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더니

이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어요.


나들이 가기 더더욱 좋은 날씨가 되었네요~

이런 날에는 어디로??


그렇죠!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출발!!


오늘은 놀이공원의 꽃!

에버랜드 인싸템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에버랜드 내의 선물샵은 

곳곳에 많이 위치해있는데요.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라시언 메모리엄으로 입장해보았어요.

라시언 메모리엄은

개장 시각부터 폐장 시각까지 운영하는

에버랜드 대표 샵이라지요~



! 공룡이다!!!

 

랩터레인저에 다녀온 후

공룡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 우리 딸.

바로 공룡에게 다가가보았어요.




그리고는 바로 공룡으로 변신~!!


무시무시한 공룡 빅헤드 모자를 착용했는데

왜이리 귀여워 보이는 거죠? ㅎㅎ



이맘때쯤 공룡에 푹 빠져있는 

아이들 선물용으로도

제격일 듯 싶어요.


티라노 뿐 아니라

악어도 만나볼 수가 있답니다.



꺄~~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레서판다예요.



빨간망토를 쓴 레서판다.

넘 귀여운 걸요?



핵인싸들만 쓴다는

상어 빅헤드 모자를 쓴

레서판다 또한

귀욤 그 자체.



여기 패션을 아는 친구가 

또 있었네요.

상어 모자를 쓴

펭귄도 만나볼 수 있어요.



썸머 시즌 인싸템의 주인공은

아무래도 상어가 아니었나 싶어요.




상어 가방을 메고 나니

내가 바로 에버랜드 핵인싸 ㅋㅋ


에버랜드 MD 상품은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실용적이라 더욱 좋답니다.



캐릭터 FUN글라스 또한 

인기라지요?




나는야 뷰티 토끼~


이건 파티용으로 하나씩 갖고 있어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상어 안경도 넘 예쁜 걸요.



어머머~ 이건 뭐지?

벌써 할로윈 에디션이 찾아왔네요.


2019년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작년보다 좀 더 일찍 시작되었거든요.


8월 30일부터 할로윈 축제가 오픈되었기 때문에

지금 방문하시면 더욱 더 많은

할로윈 축제 인싸템을 

만나보실 수 있을 거에요.



고깔모자에 사막여우 귀가 더해진

사막여우 고깔모자.

요거 넘 귀여운 거 아닌가요?


에버랜드 MD 상품은

확실히 다른 곳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특별함이 더해져 더욱 갖고 싶어요~



이번에는 레서판다 뚜껑 모자를

써보았어요.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착용이

가능한 상품이라죠.


“사탕 주세요~~”


사탕을 담아 들고 다닐 수도 있고

조물조물 갖고 놀기도 좋은

호박바구니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요.


이건 눈이 쭈~욱 늘어나는 호박 인형!

독특하고 재미있는 상품들이 

굉장히 많은 걸 볼 수 있었어요.



커다랗고 반짝이는 큐빅이 한가득

달려있는 고양이 핫스터드 헤어밴드!

머리에 살짝 써주기만 했는데도

포인트가 확 되네요.



요즘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도

할로윈 파티를 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이런 소품 하나씩은 필요하다죠~


에버랜드에 온 김에

미리 할로윈 상품

하나씩 준비해보셔도 좋을 듯 해요.




예쁜게 너무도 많아

좀처럼 눈을 뗄 수가 없어요.



귀여운 할로윈 꼬마마녀로

변신한 우리 딸.



어때요~

이 정도면 어린이집 할로윈 파티 때

핵인싸가 될 수 있을까요? ㅋㅋㅋ 

발목 엣지까지 살릴 줄 아는 귀염둥이랍니다!



이번에 향한 곳은

여자 친구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뷰티토끼 에디션!!



토끼도 토끼지만

화려한 공주 드레스에

더 눈길이 가는 모양입니다~




공주 드레스를 휘리릭~~


예쁜 옷을 보기만 해도

행복한가보아요. ㅋㅋ



실생활에 필요한 소품이 많다는 점도

참 마음에 들어요.

파우치, 가방, 지갑, 카드케이스,

목쿠션, 거울, 브러쉬 등등

몽땅 갖고 싶은 아이템이라죠.


여행갈 때 사용하기 좋은 공병도

뷰티토끼 캐릭터로 만들어진 게 있더라고요.

냉큼 하나 사왔다지요^^



에버랜드 인싸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매직기프트 샵이에요.

라시언 메모리엄을 쭉 보다보면

매직기프트 샵과 연결되어 있다죠.



귀여운 에버랜드 마스코트

레서판다가 그려진 옷도 눈에 띄는

아이템 중에 하나에요.

그 뒤에는 할로윈 의상들이 보이고요~


디자인이 깜찍하고 예쁠 뿐만 아니라

옷의 질감 역시 좋은지라

아이들 옷으로 선물해주기도 좋아요.




할로윈 코스프레 의상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은 여기 꼭 들러보세요~~



에버랜드 인싸템에 눈이 팔려

계속 구경하다보니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종합 캐릭터 샵

그랜드 엠포리엄에 도착했어요.


엠포리엄은 매직트리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 곳인데요.


라시언 메모리엄에서 이어지는 통로로 오시면

글로벌 페어를 가로지르는

보너스 지름길이 되기 때문에


빠르게 이동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이쇼핑도 하시면서 

지름길로 이동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포토존.

시즌에 따라 포토존 역시 변화를 주기 때문에

한번씩 들러서 사진을 찍어보셔도 좋아요.



썸머 시즌 인싸템들이

다~~ 모여있네요.



우리 딸은 요거!

펭귄 말랑이 쿠션이 맘에 쏙 들었대요.


만져보니 진짜 말랑말랑~

촉감이 어찌나 좋던지요.

요거 끌어안고 자면 잠이 솔솔~ 

올 것 같네요.


단잠을 불러오는 잇템으로

인기라 해요. ㅎㅎ



아이들 식기와 숟가락, 포크도

판매하고 있어요.


마침 아이 어린이집에 갈 때 보낼

숟가락과 포크가 필요했던지라

귀여운 레서판다로 구입했지요.


어린이집에서 핵인싸로

등극하겠는 걸요? ㅋㅋ



요즘 바나나차차 인기가 대단하죠?

보자마자 반해버린 바나나 빅헤드 모자 ㅋㅋ


빅헤드는

에버랜드 최고의 인싸템!!


어른들은 사실 이런 커다랗고

귀여운 모자를 아무 때나 쓸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에버랜드 오셨을 때 요거요거 빅헤드 쓰고

이곳저곳을 누벼보세요^^


이외에도 다양한 에버랜드 MD상품들이
굉~장히 많답니다.

궁금하시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 즐길거리 > MD쇼핑몰로
이동하시어 한번 살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9. 3.

에버랜드 동물지도 2탄! 프렌들리 몽키밸리, 씨라이언 스타디움, 로스트 밸리, 프렌들리 랜치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어요!

그런 만큼 야외활동 하기에도

더 없이 좋은 계절이 아닐까 싶어요.


올 여름은 땀도 많이 나고,

이상하게 제가 더위를 너무 탔어서;;

외출을 하기는 했지만, 조금 힘들었다면

이제는 날도 선선하니 햇살도 좋고!


그래서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니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지난번에 에버랜드 내 동물지도 1탄 보셨나요?

주토피아가 생각보다 꽤 넓어서

한 번에 포스팅 하기에는 너무 많아져서

이렇게 2탄을 들고 왔어요.


가장 먼저 소개할 주토피아 존은

< 프랜들리 몽키밸리 >




귀여운 원숭이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발걸음이 저도 모르게 빨라졌어요.


야외 전시회의 느낌으로

다양한 사진들이 쭉~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화질이 정말 뛰어나서

사진 하나하나 보는데 어찌나 선명한지..

꼭 살아서 튀어나올 것만 같은 거 있죠?


순간 순간의 모습을 잘 담아내어

다양한 포즈와 표정들을 

카메라에 담아 우리에게 사진으로 선물했네요^^



원숭이 엉덩이는 빠~알~게.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ㅎㅎㅎ


같은 쪽으로 걸어가는

원숭이 친구들의 모습이에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엉덩이가

어떻게 저렇게 빨갛지?

생각이 드는데요.


딱딱한 바닥에 앉아있으면

아프지는 않을까? 등등

아이들의 수없는 질문도 이어지지요.



꺅~~ 이 아기 원숭이 !!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옆에 엄마는 걸어가면서도

계속해서 새끼쪽을 살피고

보폭도 새끼에게 맞춰서 걷더라고요.


얼마나 사랑스럽겠어요~~~

제가 보아도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말이죠.



가까이서 보고 싶었지만 멀리서나마

흰손긴팔원숭이도 만나고 왔어요.

여러분 그거 아세요?


유인원 중 유일하게 일부일처제의 

사이좋은 부부라는 것을요.


심지어는 둘이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사랑을 확인한답니다.


너무 멋지지 않나요??

너무 낭만적이야 >..<



세계 동식물군의 80%가 서식하는

자연의 낙원으로 알려진 마다가스카르!

우리나라 면적의 6배나 되는

큰 섬나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떨어져 나와

고립되면서 원숭이들의 진화가 멈췄다고 해요.


이곳은 여우원숭이들이 사는 낙원이랍니다.



에버랜드 MD샵에 가면

인형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그런지

더욱 친숙하게 다가오네요.


얼마전에 TV에서 보니

어떤 나라에서는 이 알락꼬리여우원숭이와 함께

같이 요가도 하는 프로그램도 있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이 친구들도 요가 자세처럼

명상하는 자세를 취하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ㅋㅋㅋ



지나가고 있는데 이거 너무 귀여운 자세 아니냐며 ㅋㅋ

뭔가를 계속 쳐다보고 있어서 봤더니만

사육사분이랑 눈빛을 주고 받고 계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직접 먹이도 챙겨주고 하는 사이라

애정이 각별한가 보더군요.

아기가 앉아 있는 것 같은 포즈 아닌가요?^^


여기서 잠깐!!!

망토원숭이에 대한 정보를

좀 흘려보고 가겠습니다.

다른 원숭이보다 망토원숭이는 

엉덩이가 크고 빨갛게 부풀었는데요.


이는 이쪽 세계에서 엉덩이가 크고

빨갈수록 섹시하다고 한답니다.

또한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서

거친 바위산, 절벽에서도 잘 산다고 해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고대 사원이나

비석에 조각을 할 만큼

오랜 시간부터 우리와 함께한 친구라지요.



다람쥐인가? 원숭이인가?

이 친구의 정체는!!!


아마존 지역의 원시림에서

수백 마리가 무리 지어 사는

다람쥐처럼 작고 귀여운 원숭이에요.

얼굴을 가까이에서 보는데

꼭 인간의 아기처럼 생겼죠?

오목조목하니 귀엽기도 하고요.



6-8월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아요.

쪼~기 보시면 엄마의 등에 

찰싹 업혀있는 새끼를 보실 수 있는데요.


새끼는 주로 엄마의 등에 업혀 지내다가

약 1년이 지나면 독립을 한답니다.

엄마의 품이 얼마나 따뜻하고 포근할까요?




내부에는 즐길거리도 있는데요.

처음에 하기 전까지만 해도

진짜 팔씨름을 해서 오랑우탄이

팔을 꺾거나 할거라고 생각했던 저 ㅋㅋ


팔이 움직이지는 않고요.

대신 내가 힘을 주는 만큼 숫자로 뜬답니다.

참고로 오랑우탄의 힘은 1t이 된다고….


정말 팔 힘이 어마어마 하죠?

우리 신랑 열심히 이겨보겠다는

신념 하나로 저러고 있네요.^^;;



침팬지 아가가 엄마 젖을 먹고 있는 모습이에요.

문뜩 저희 아이 어릴때가 생각이 났어요.


젖을 물리면서도 주변을 살피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 멋져보였답니다.

잘 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렴~



흑백목도리여우원숭이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보통의 원숭이들이 1마리의 새끼를 낳는다면,

이 친구는 2마리 이상의 새끼를 낳는답니다.

팬더의 색깔처럼 흰색과 검정의 털로 되어 있었어요.




프랜들리 몽키밸리로 들어갔던 입구로 다시 나와서

좌측을 보면 < 씨라이언 스타디움 >이 보여요.

이곳에서는 물개와 함께하는 생태 퍼포먼스도

보실 수 있어요.


물개들이 조화롭게 살아가던 물개섬에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큰 배가 나타나는

스토리로 펼쳐져요.


바로 옆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슈퍼버드를 찾아서도 관람해보세요.


* 슈퍼버드를 찾아서, 애니멀톡 등의 동물공원은 기상 및 현장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취소 및 변경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당일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직진하여 쭉 내려가면 좌측에

 초록초록한 잔디밭이 보이는데요.


이곳에서는 < 판타스틱 윙스 >

퍼포먼스가 펼쳐진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하늘의 제왕 매!

그리고 독수리까지!


사육사와 함께 환상의 파트너쉽으로 펼쳐지는

익사이티안 비행을 저도 보았는데요.

정말 박수가 절로 나오는 공연이었어요.


* 운영시간은 홈페이지-이용정보-

운영시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직진하여 쭉 내려가면 

< 로스트 밸리 > 가 보이면,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직진해주세요.



사막여우를 끼고 돌아가면

바로 우측에 < 프렌들리 랜치> 입구가 보여요.

이곳에서는 포유류, 파충류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작고 앙증맞은 동물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볼까요?



앗, 들어가는 입구에서 우측을 보니

사막여우가 편안하게 잠을 자고 있어요.


민동이네집이라고 써있는 집에

제집처럼 편하게 있는 걸 보니

이 친구가 민동이겠죠?^^


언제 봐도 너무 사랑스러운 사막여우랍니다.



처음에 보고 인형인줄 알았던 기니피그.

토끼 모형과 함께 꼼짝마!를 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못알아봤다죠.



캥거루도 직접 볼 수 있었답니다.

그러고보니 TV에서 책에서만 보았던 거 같은데

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하네요.

뭔가를 열심히 탐구중이었어요 ㅎㅎ




날이 너무 좋아서 무심코 하늘을 봤는데

어떻게 저기까지 올라갔을까 싶었어요.

이 친구의 이름은 ‘코아티’랍니다.


긴 코를 가지고 있어서

‘긴코너구리’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손재주가 많아 땅 파기도 잘하며,

나무도 잘 탈 수 있기 때문에

저렇게 높은 곳도 쉽게쉽게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는 거겠죠?



이곳에서는 아가 사막여우는 물론,

스컹크, 두발가락 나무늘보, 비단잉어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어린 동물 친구들이 위치해있는 만큼,

조용히 눈으로만 사랑해주시길 바래요^^

혹시 놀랄 수도 있으니까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알록달록 색감이 예쁜 친구들을

실제로 만나보세요.



다시 입구로 나오면 오른쪽에 팻말이 보이시나요?

판다월드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동물들을 만났는데요.

제가 그동안 못보고 지나쳤던 동물들도

꽤 많았던 거 있죠?


어트랙션을 타지 않고도 충분히 기분좋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에버랜드!

귀여운 매력에 푹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9. 3.

에버랜드 놀이기구! 어디까지 타봤니?

놀이동산은 역시 어트랙션을 타는 재미!

오늘은 에버랜드 어트랙션, 

어디까지 타봤니?라는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매달 다른 친구들과 에버랜드를 찾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 취향에 따라,

그날의 코스가 달라지더라고요.


물론 그날 타게 되는 어트랙션 종류도 다릅니다. 

그래서 미리 에버랜드 가기 전에,

어떤 어트랙션이 내게 맞을지~

한 번씩 생각해 보고 방문하면 좋아요!




어트랙션1. 허리케인

난이도 ★★★☆☆


에버랜드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19미터 높이까지 올라가서 회전하는 회오리 속에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랍니다.


에버랜드 초입부터 스릴을 살짝 맛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놓치지 말고 일단 타보고 보는 어트랙션이죠.




어트랙션 2. 챔피언쉽 로데오

난이도 ★★☆☆☆


그다음으로 나타나는 어트랙션은 바로,

챔피언쉽 로데오예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빠른 스피드를 즐기며,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인데요.

이건 지붕도 있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도 탈 수 있어요.



어트랙션 3. VR 체험기구

난이도 ★★☆☆☆


에버랜드 안에서도 VR 체험기구를 만날 수 있어요.

자이로 VR, 로봇 VR, VR 어드벤처

이렇게 3가지의 VR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그중 자이로 VR과 로봇 VR은 유료시설이에요.

가격 : 5천 원

대신 VR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찔한 체험이 가능해서 인기가 좋아요.

그리고 실제로 아주 높은 곳을 올라가는 어트랙션이 아닌 만큼, 

놀이기구 초급자도 충분히 탈 수 있는 시설이랍니다.




어트랙션 4. 콜럼버스 대탐험

난이도 ★★☆☆☆


언젠가는 놀이동산의 상징으로 느껴졌던,

어트랙션 중 하나죠. 

바로 바이킹입니다~

워낙 클래식하나 그래도,

뻔하지 않은 즐거움을 주는 어트랙션이죠.




어트랙션 5. 썬더폴스

난이도 ★★★☆☆


20미터, 45도 경사에서 떨어지는 아찔함!

무려 뒤로 한번 떨어지는 백드롭을 선하하는 어트랙션인데요.

물과 함께 이용하는 어트랙션이라,

물에 젖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짧지만 강렬한 기억을 선사하는 어트랙션입니다.

만약 물에 젖는 게 싫으시다면,

우의를 따로 준비해 오시는 것도 괜찮아요.




자리에 따라 젖을 수도 있고,

젖지 않을 수도 있는 복불복의 재미!

만약 우의를 가져오지 않으셨다고 해도,

이렇게 나오면 바로 옷을 말릴 수 있어요.




어트랙션 6. 플래쉬 팡팡 & 피터팬

난이도 ★★☆☆☆


아이들이 즐겨 타는 어트랙션이라고 해서,

무시하지 말 것! 

은근 어른도 타면 재미있는 어트랙션이에요.


물론 아이들도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재미가 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 어트랙션이 있는 매직랜드 지역에는,

플래쉬 팡팡과 피터팬 이외에도~

시크릿쥬쥬 비행기, 자동차 왕국, 나는 코끼리 등

비슷한 수준의 놀이기구들이 많아요.




어트랙션 7. 매직 쿠키하우스

난이도 ★☆☆☆☆


그중에 따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어트랙션은,

매직 쿠키하우스입니다.

동화 속에 꼭 들어온 것 같은 곳으로,

과자 집 안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6.5미터의 대형 네트 터널이 있는 쿠키 코스와,

와이어 터널이 있는 캔디 코스에는~

무려 17개의 놀이 코스가 있답니다.



어트랙션 8. 범퍼

난이도 ★☆☆☆☆


어른, 아이 상관없이 즐거운 곳.

바로 범퍼카인데요.

이리저리 부딪치다 보면,

어느새 끝나 있는 어트랙션이죠. 

가족끼리도 타기 좋은 곳이에요.



어트랙션 9. 슈팅 고스트

난이도 ★☆☆☆☆


오락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야 할 어트랙션입니다.

바로 슈팅 고스트인데요.


어트랙션을 타며 총 게임을 할 수 있어요. 

날아다니는 유령들을 맞춰보는 총 게임입니다.

누가 점수가 높은지 확인하는 재미가 있어요.



어트랙션 10. 로얄 쥬빌리 캐로셀

난이도 ★☆☆☆☆


놀이동산의 낭만은 회전목마죠.

낮에도 타기 좋지만, 

추천드리는 건 밤인 것 같아요.


보통은 직접 타는 것보다는,

야간에 사진 찍으러 오는 곳이죠.


물론 회전목마를 타며 서로 사진 찍으며,

놀아도 좋을 곳이에요.




어트랙션 11. 사파리월드

난이도 ★☆☆☆☆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사파리월드!

에버랜드에는 초식 동물 사파리인 로스트 밸리와,

육식 동물 사파리인 사파리 월드가 있어요.




자유롭게 지내는 동물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죠.

호랑이와 사자를 실제로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갈 때마다 신기한 곳이에요.




버스에서 열심히 동물을 보는 아이들의 모습도,

굉장히 열정적이지 않나요? 

에버랜드에 오면 사파리는 꼭 들러야 해요!




어트랙션 12. 아마존 익스프레스

난이도 ★★☆☆☆


급류 타기 체험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

물에 젖을 수 있는 어트랙션이자,

비가 와도 운영하는 어트랙션이에요.


아마존 정글의 느낌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기 좋은 곳이랍니다.




어트랙션 13. T 익스프레스

난이도 ★★★★★


에버랜드에서 가장 무섭고 가장 재미있는,

어트랙션은 바로 T 익스프레스입니다.

그냥 롤러코스터라고 생각하시면 오산!


직접 타보고 느껴보세요. 

나무가 덜덜 떨리는 소리가,

재미를 더해주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죠. 





어트랙션 14. 롤링 X 트레인

난이도 ★★★★☆


에버랜드에는 2개의 롤러코스터가 있죠. 

T 익스프레스야 워낙 유명하지만, 


360도 연속회전의 스릴을 선사하는

클래식한 롤러코스터도 잊지 마세요.

바로 롤링 X 트레인이랍니다. 


360도로 도는 그 느낌,

롤러코스터 다운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다면 이곳으로!




어트랙션 14. 렛츠 트위스트

난이도 ★★★★☆


상하좌우 마구 온몸을 흔드는 재미!

공중에서도 빙글빙글 돌아가는

재미가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롤링 X 트레인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같이 타기 좋아요. 


이렇게 알아 본 에버랜드 어트랙션!

제가 소개한 코스는 에버랜드를 한 바퀴 쭉~

돌면서 어트랙션들을 다 섭렵할 수 있는 코스에요. 


어트랙션 타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 코스로 에버랜드를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9. 2.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먹고! 쉬고! 사진 찍고!


에버랜드에 음식 반입이 가능하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도시락을 따로 챙겨가지 않아도

에버랜드에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나지만


오늘은 조용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기고 싶어

따로 도시락을 챙겨봤는데요!



이렇게 외부에서 가지고 온 음식물은

에버랜드 피크닉존에서만

식사가 가능하답니다~


간혹 돗자리를 가지고 와서

아무데서나 깔고 음식을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다른 이들의 통행을 방해하거나

음식물을 흘리거나 하면 피해가 갈 수 있으니까

우리는 이 곳에서 도시락을 먹는 걸로! ㅎㅎ



피크닉존은 ‘로즈기프트샵’

옆으로 난 길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는데요.



로즈 기프트샵이 어디 있는지 모르신다면

근처에 있는 캐스트에게 물어보거나


‘장미원’ or ‘로얄쥬빌리캐로셀(회전목마)’로 오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피크닉존은 장미원을 옆에 두고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경치가 예쁜 실외와




냉/난방기가 운영되는

쾌적한 실내 피크닉

2가지 공간이 있어요.



실외 피크닉존을 즐기시는 분들도

실내에서 즐기는 분들도

모두 모두~ 주목! ★


실내 피크닉존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위생 식탁보’가 구비돼있습니다.



피크닉존을 이용하는

다음 사람을 위해

식사를 하기 전

‘식탁보’를 깔아주는 센스~


다들 지켜주실 거죠~?? ♥



ㅎㅎ 식탁보도 깔았겠다!

오늘 우리가 즐길 일용할 양식들입니다.


전부 다 에버랜드 근처에 위치한

편의점과 분식집에

사 온 외부 음식들인데요.



에버랜드에서 먹으니까

괜히 더 맛있는 거 있죠 ㅎㅎ


우리는 쌀쌀한 저녁에 방문해서

실내피크닉을 이용했지만



날 좋은 오후에 장미원을 바라보며

실외 피크닉존에서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러

식사를 마치자마자 바로 옆

장미원으로 춍~춍~!

이동해보았답니다 ㅎㅎ



에버랜드 장미원을

장미축제가 한창인 5~6월에만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평소에도 아기자기 귀여운 포토존이 많아

인생샷도 가득 담아갈 수 있고



누워서 쉴 수 있는

쇼파 베드도 마련돼있어


놀다가 지쳤을 때

쉬다 가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미원 ‘전망대’인데요.




가까이서 보는 장미원도 예쁘지만



전망대 위에서 넓게 바라보는 장미원은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특히 밤에만 볼 수 있는

야경이 굉장히 아름답기 때문에


저처럼 여유로운 공간과

풍경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장미원에서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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