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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체험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57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3. 7.

초등학교 고학년 선배가 알려주는 에버랜드 새학기 준비물!



모두들 새학기 기분 좋게 시작하셨나요?


담임 선생님은 어떤 분이실지

같은 반이 된 친구는 누구일지

교실은 어떻게 달라졌을지 콩닥콩닥~

설레는 마음으로 새학기를 시작하셨을텐데요!


초등 고학년 선배가 들려주는

새학기 준비물! 지금 알려드릴게요! 

중요한건 에버랜드에서

모두 다 준비할 수 있다는 것! ㅎㅎ



에버랜드 그랜드 엠포리엄 기프트샵에 가니

이렇게 풍성한 신학기 아이템들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어요.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준비물은

바로 바로 보조가방이에요!


학교에서 새학기책을 받아오거나

책가방 안에 준비물이 모두 들어가지 않을 때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조가방은

책가방 만큼이나 유용하여 꼭 필요하답니다!



꽃과 동물들이 그려진

보조가방도 있답니다!




다음은 아기자기한 메모지와 수첩이에요!

학교 담임 선생님의 스타일에 따라

새학기에 알림장을 가져가기도,

혹은 작은 수첩을 가져가기도 하는데요


귀엽고 깜찍한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한눈에 쏙 들어오네요 ^^



수첩과 함께한 단짝친구 볼펜도

새학기 준비물에 빠질 수 없겠죠?


예쁜 펜으로 글씨를 쓰면

글씨도 내 마음도 더욱 예뻐질 것만 같은

기분 좋은 상상!



귀요미 판다연필, 지우개, 수첩도 만나볼 수 있는데,

이건 정말 새학기 준비물로 꼭

사고야만하는 소장템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그런데 설마 연필, 볼펜, 지우개,

자 이 모든걸 따로따로 가방에 넣어

다니는 건 아니겠죠? ㅎㅎ


당연히 이 모든 준비물을 담을

예쁜 필통이 필요해요!


에버랜드에는 귀여운 레서판다와 펭귄

캐릭터를 활용한 봉제 필통 외에도

황금돼지해를 맞아 귀여운

꿀꿀 돼지 필통도 판매 중이랍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따뜻한 봄이되면

룰루랄라 봄소풍도 가게될텐데요~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친구들의 고운 얼굴을

보호해줄 봄소풍 모자도 

미리미리 에버랜드에서 준비하세요!


봄소풍에 가서도 나는야 슈퍼스타!

 반짝반짝 빛나는 모자로 그 누구보다

멋쟁이 주인공이 될 거에요!



새학기 새책가방! 분실의 위험이 높은만큼

예쁜 네임택 키링으로

나만의 새학기 책가방을 더욱 빛내주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새학기 준비물!

모든 소지품에는 꼭 이름을 써두어야

분실의 위험을 낮출 수 있지요^^


방수 네임스티커로 나의 소지품을

소중히 보호해주어요!



초등학교 고학년 선배가

소개한 새학기 준비물!

잘 기억하셨나요?


소장하고 싶어지는

예쁜 신학기 준비물

에버랜드 기프트샵에서

든든하게 준비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3. 7.

무거운 짐은 이 곳에! 에버랜드 물품 보관함(락커) 사용하고 가볍게 다니자!

세상에 3월이 되니

갑자기 한순간에 따뜻해졌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교차는 여전한데요.


그렇다보니 에버랜드 갈 때

따뜻한 겉옷을 포기하기 힘들더라고요.



저녁 퍼레이드와

불꽃놀이까지 보려면,

두툼한 겉 옷은 필수!


하지만 한낮에는 이게

정말 큰 짐이 되더라고요.



이렇게 바리바리 싸 들고 다니다니기가

여간 짐스러운게 아니에요.

그렇다고 겉옷을 아예 안 가져갈 수도 없고요.


그래서 제가 오늘은

에버랜드 물품 보관함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그냥 스쳐 지나갈 때는 몰랐지만,

알고나면 은근 곳곳에 있는 사물함들.

이용가격도 착해서 부담이 적은데요.



일단 위치를 한눈에 담아왔습니다.

매표소에 들어오자마자 왼쪽으로 보면

에버랜드에서 가장 큰 물품 보관함이 있고요.


그 외에도 허리케인과 썬더폴스,

그리고 T 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광장 옆에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스카이크루즈가

가까운 허리케인 보관함을 애용합니다.

낮에 실컷 놀고 살살 쌀쌀해진다 싶으면,



위쪽에 있는 이 허리케인 옆

물품 보관함으로 가지요.


그래서 겉옷을 찾아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가면 바로 포시즌스 가든이 나와요.


동선을 짤 때 이렇게 구성하면

돌아갈 때 짐 찾기도 편하다는 사실.



그렇다면 에버랜드 물품 보관함

이용 가격을 알아 볼까요?


제가 부담 없는 가격이라고

말씀 드렸잖아요.



이렇게 수많은 사물함들.

크기에 따라서 이용료가 다른데요.


제일 작은 이 사이즈는 1회에 천원 정도로,

커다란 백팩이 들어갈 정도로 속이 깊습니다.


아, 동전이 없어도 걱정 마세요.

모든 물품 보관함 구역에

동전 교환기가 있으니까요.



입구만 보고 작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렇게 안으로 깊어서

네 가족 패딩쯤은 문제없이 들어간다는 사실.



가장 큰 사이즈는 1회에 2천원.

가격은 가장 작은 것의 두배지만,

그 크기는 두 배 이상!


친구들이랑 에버랜드에 놀러오셨다면 

제일 큰 사이즈 하나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모름지기 몸이 가벼워야 발걸음도 가벼운 법!



“아래에서 올라오려면 은근 멀지 않아?”

라고 생각 되실 수도 있지만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하면 금방이에요!


3월 에버랜드 방문하실 때

겉옷이 짐이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안 가져가기도 아쉬우시다면.

바로 이 물품 보관함이 있다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


실제로 저희도 불꽃놀이 볼거라고

패딩 입고 나가긴 했는데,

세상에 한낮은 얼마나 따뜻하던지요.


바로 물품 보관함인

락커룸으로 고고!



모든 옷 다 넣어두고,

배낭에 들어 있는 짐도 살짝 비워서

가볍게 재정비 완료!


하루 종일 에버랜드에서

편안하고 신나게 놀 수 있었답니다.



역시나 해가 지기 시작하니,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겉옷 안 챙겨왔으면 어쩔 뻔 했어!'

하면서 물품보관함에 가서

패딩을 꺼내 입었습니다.


그렇게 불꽃놀이까지 보면서

알차게 하루를 보냈네요.


무거운 짐 때문에

고민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에버랜드 곳곳에 분포되어 있는

물품 보관함을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3. 7.

졸업 N년차들과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콩-그레듀에이션'!

안녕하세요~! 펀네비게이터 해인입니다.



오늘은 대학교 선배들과 같이

에버랜드 콩-그레듀에이션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축제정보

Con – graduation 축제는

졸업 혹은 입학하는 2-3월 새출발 시즌을 맞이하여

에버랜드에서도 그 기분을 한번 더 느낄 수 있게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한 축제입니다.


어트랙션을 2번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더블이벤트, 포토스팟, 스쿨어택 플래시몹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기간 : 2월 2일 ~ 3월 14일 (41일)


마침 대학을 졸업한 직장인 언니오빠들과
에버랜드에 기분전환 하러 갔는데,
졸업 축제에 꽂혀 다같이 축제를 즐겼어요 ㅎㅎㅎ



졸업 N년차의 인싸력 무엇.jpg

(초중고대 4번의 졸업식을 거친 졸업식 전문가들)




졸업 감성 사진관으로 GoGo!




졸업식하면 역시 카메라죠! 

(그들에 비하면)

뽀시래기인 저도 찍어보았습니다




드디어 입장~!



*사진관 운영 정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실내에 위치해 있으며,

라운지와 같이 운영되고 있어요^_^!


사진관에서 졸업식 가운, 꽃,

모자 등등의 다양한 소품을 무료로 빌려줍니다.

우리도 빌려서 사진 찍었어요~!



# 추천 1. 블링블링 Congrats 포토존
미국 졸업 파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화려한 느낌의 포토존이었어요~!



꽃다발 엄청 크죠 ㅎㅎ

진짜 졸업식 같은 느낌…

알차게 졸업식 가운과 꽃을 빌려서 찍었어요.



# 추천 2. 달달 포토존


엄청 큰 스크린이 있고,

큰 스크린 뒤로 들어가서 찍는 사진이에요

그림자가 느낌있게 나오는 포토존!


팁을 드리자면,

최대한 벽면에 가까이 가야

얼굴 윤곽이 선명하게 나온다는 점 입니다!




인생샷 어린왕자.jpg


저는 개인적으로 이 포토존이 제일 좋았어요~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거든요 ㅎㅎㅎ 

사진 찍힌 오빠도 만족하며

카톡 프사를 바꿨다고 해요 ㅎㅋㅎㅋ



#추천 3. 'My Youth' 날개


갑자기 분위기 음료수 cf?.jpg



날개도 날개지만 가장 좋았던건 조명 빛이었어요

조명 덕분에 더 느낌있게 나온 것 같아요!



나 날고있어.jpg

오라버니가 행복해해서 저도 행복했답니다.



# 추천 4. 대왕 의자 포토존


둘이 함께 앉아서

같이 찍을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 추천 5. 스프링 인 마이 하트


블링블링한 장식들이 가득한 포토존!

이번에 졸업 시즌이 끝나고 새학기가 되면서

봄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팽글 느낌의 포토스팟이 마련되었답니다.



# 추천 6. 미로 포토존


'온 우주의 중심은 바로 너!'

라고 써있었던 포토존이에요


안은 조명과 거울로 가득차있어요~~ 



너무너무 예쁘죠~~


여기서 찍은 예쁜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럭키크레인에 참여할 수 있는 코인을 줍니다!


크레인 안에는 다양한

에버랜드 굿즈 선물과 간식 쿠폰이 있어요 

코인을 받아서 뽑기를 했어요.



많은 고민 끝에 위치를 정하고

집게를 움직였어요!



결과는 꽝!! 다음 기회에 ㅎㅎㅎㅎ



저희는 이렇게 삼남매처럼 에버랜드에서 

알콩달콩 즐거운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를

즐기고 왔답니다.


함께 학교 다닐 땐 매일 봤지만 

언니오빠들이 졸업한지 오래되었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바빠서 잘 못 만났었는데


함께 에버랜드에 와서

마치 다시 학생 때로 돌아간 것처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즐거웠어요.


언니 오빠들이 에버랜드 너무 좋았다고,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데려와줘서

고맙다고 해서 뿌듯했어요ㅎㅎ


여러분들도 졸업 N년차 선배와 함께

막바지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를

즐겨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3. 6.

에버랜드 마지막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추천 코스


슬슬 봄이 빼꼼 고개를 들고 있는 요즘.

마지막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시기는 바로 지금이죠.

완연한 봄이 찾아오기 전에 마지막 겨울을 즐기러

에버랜드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침 에버랜드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가 한창 진행 중!

오늘은 에버랜드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즐기는

추천 코스를 휘리릭 소개해 드릴게요.



에버랜드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기간

2019년 3월 14일까지!

딱 화이트데이까지 진행해요.


화이트데이 겸 졸업식 기념 겸

에버랜드로 놀러 가면 딱 좋은 시기랍니다.



에버랜드 즐기기 TIP

가이드맵과 더불어 공연 시간표를 꼭 챙기세요.

들고 다니기 귀찮으신 분들은 에버랜드 어플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보고 싶은 공연 시간을 미리 체크해 두고,

코스를 짜서 즐기면 알차게,

개인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거든요.


저 역시 그 날 보고 싶은 공연 시간을 먼저 확인한 후,

나머지 시간에 밥을 먹고 놀이기구를 타는데요.

이렇게 하면 에버랜드를 꼼꼼히 놀고 온 느낌이 나더라고요.



코스 1. 마지막 겨울 사진을 찍자.


에버랜드 입구 쪽에는 겨울 테마로 꾸며져 있어요.

겨울 분위기 물씬 내면서 블링 블링한 사진을 찍을 수 있죠.

 


반짝이는 황금색 테마를 배경으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입구에서부터 사진을 찍느라

발걸음을 쉽게 옮기지 못하는

진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입구에서 시간을 꽤 쓰면서

블링 블링 사진을 찍었죠.



코스 2. T익스프레스를 공략하라.


만약 평일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신 분들이라면 주목!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놀이기구

T익스프레스를 맘껏 탈 기회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월~목 오후 5시 반~6시 반

금 6시 반~7시 반)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기간에는

딱 이 시간에 가면 T익스프레스를

2번 연달아 탈 수 있답니다.


주말엔 줄 서서 기다렸다가 타면

너무 짧게 끝나서 아쉬운데,

평일에 시간 있으신 분들은

그 아쉬움을 여기서 털어버리시길.


이 외에도 하단 놀이기구도

2번 연달아 탈 수 있어요.


허리케인,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월~목 오후 4시~7시

금 오후 5시~8시)



코스 3. 알파인 존에서 놀자.


T익스프레스는 알파인 지역에 있는데요.

코스상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즐길 거리가

모여있는 곳이 바로 이 곳이에요.


어디 멀리 갔다가 다시 와서 동선 꼬이는 것보다,

T익스프레스 탄 다음에 알파인 존에서 노는 것이 최고!




평소 인생 사진 찍으러

전시회를 다니신다는 분들은

인스타 갬성을 뽐낼 수 있는 감성 사진관으로!


인스타에 #감성사진관 #너의시작을응원해 검색하면

나오는 갬성 사진들! 다 여기서 찍고 가는 거에요.



단, 시간은 사전에 꼭 체크해 두시길!

감성 사진관 운영시간.

오전 10시 반~오후 5시


자칫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내다 가면 입장이 불가하거든요.

갬성 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은 꼭 체크해 두세요.


참고로 감성 사진관 안에는 행운의 럭키 크레인도 있어요.

무료로 해볼 수 있는 뽑기인데, 100% 선물을 준답니다.

꼭 해보시길!



뮤지컬 뺨치는 야외 공연을 보고 싶다는 분은

에버랜드 스쿨어택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제43회 에버 고등학교 졸업식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지거든요.

공연이 없을 때는 이곳에서 자유롭게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코스4.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구경 가기.


알파인존 바로 앞에는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가 있어요.

야외에 설치된 놀이터라고 생각하면 되고요.

코스상 한번 슬쩍 들렀다 가면 좋더라고요.

특히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라면 필수 코스일지도!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운영시간

오후 12시~5시 반




이글루 모형이 있어서 겨울 축제 분위기도 낼 수 있어요.

이글루 앞에서 살짝 사진 찍고 놀아도 좋을 듯!

꼭 겨울 축제 멀리 갈필요 있나요.

에버랜드에 와서 기분 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이 외에도 공 던지기 놀이 같은 것도 할 수 있는데요.

은근 어른도 줄 서서 재미있게 참여한답니다.

놀이기구를 타는 것도 좋지만,

이런 게임을 해보는 것도 재밌어요.



여기에 한쪽 코너에는 팽이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까지!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보거나,

아이들이 노는 걸 보며 흐뭇해할 수 있달까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이 다양해져서 좋았어요.



코스5. 밤 공연을 챙겨서 보자.


겨울밤이 더욱 아름다운 이유는

반짝이는 전구가 떠오르기 때문이죠.

겨울엔 거리 이곳저곳도 전구로 반짝이잖아요.


겨울 에버랜드 역시 밤 공연이 반짝이는 아름다움이 있어요.

그러니 시간 꼭 체크하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렇게 겨울에는 퍼레이드가

휴연하는 대신 퍼레이드 플로트를 배경으로

연기자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질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제가 제일 고대하는 순서는 불꽃놀이예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로 만끽하는 스페셜 피날레!


겨울에도 이런 스케일의 불꽃쇼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은 에버랜드가 유일하기에,

저는 이 불꽃놀이 하나 보러 에버랜드에 와도

매우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3월 4일부터 15일 기간 중에는

튤립축제 준비를 위해 잠시 가든을 닫고

휴연한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아, 14일에는 연인들의 날인

화이트 데이 기념으로 불꽃쇼가

진행된다는 점도 함께요!



코스6. 돌아가는 길이 아쉽다면 범퍼카 어때?


불꽃놀이를 보고 나가는 길.

그래도 나가는 발걸음이 아쉽다면 범퍼카를 타세요.

나가는 길은 민족 대이동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스카이 크루즈와 같은

곤돌라는 이 맘때쯤이면 언제나 사람으로 북적이죠.


그래서 저는 에버랜드를 한 바퀴

돈다는 느낌으로 쉬엄쉬엄 걸어 올라가는데요.

가는 길에 늘 마주치는 것이 범퍼카에요.



특히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기간에는

범퍼카 시간이 1.5 연장되니까 더 오래 탈 수 있거든요.


7시 반에 불꽃놀이를 보고 딱 올라가는 길에는

한 10분 정도 범퍼카를 탈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데요.


다들 주차장으로 향하느라 범퍼카는 좀 한산해요.

그래서 바로 줄 서서 타고 갈 수 있답니다.



이렇게 휘리릭 즐겨 본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추천코스.


축제가 끝나기 전 마지막 겨울을 즐기러

에버랜드로 떠나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8.

에버랜드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 졸업 감성 사진관


저는 추위를 많이 타요.

그래서 추운 겨울을 미워했는데,

막상 겨울이 지나 날이 따뜻해지고 더워지면

막상 추웠지만 핫초코 한 잔 마시며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던 지난 날이

그리워지곤 하죠ㅎㅎ



바로 졸업이 딱 그런 느낌인 거 같아요!

학교가 가기 그렇게~ 싫었는데

막상 지나고 나면 '그때가 좋았지' 싶잖아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가

한참 진행 중인 에버랜드에는

졸업 감성이 가득한 사진관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졸업 감성 사진관은 T 익스프레스 앞

알파인 식당 B홀에 위치하고 있어요~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설렘을!

졸업과는 거리가 멀어진 분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해주는 곳이랍니다~



졸업 감성 사진관 안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콩-그레듀에이션 축제와

졸업 감성 사진관이 8월 코스모스 졸업을

앞두고 있는 저에게 설렘을 주었어요!



그리고 요즘 결혼식이나 졸업식에서

유행한다는 화환 리본도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문구를 골라

인간 화환이 되어보았습니다ㅎㅎ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다양한 토퍼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최고!

더욱 예쁜 사진을 얻어갈 수 있어요~




토퍼를 활용하여 또 다른 느낌의 사진을

다양하게 찍어볼 수 있어요.



그리고 책상과 책이 놓여져 있어서

교실에서 공부하는 것처럼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들고 있는 책이 ‘성문 기본 영어’ 책인데

요즘 친구들은 이 책을 잘 모르는 거 같더라고요…

세대차이가 확 느껴지네요ㅠ_ㅠ (라떼는 말이야…!)



제가 방문했던 날이

발렌타인 데이여서 풍선이 잠시

발렌타인 데이로 바껴있었어요!


별 날도 아닌데 괜히

기분이 축 처지는 이유는 뭘까요?


저는 외롭지 않지만

왠지 모를 슬픔은 숨길 수가 없었네요…

휴우... 내년엔 나도...



이 곳은 그림자를 활용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남들 시선 때문에

포토스팟에서 찍는 사진을

금은 부담스러워 하는데,


이 곳에서만큼은 얼굴이 안 보이다보니

자신감 뿜뿜할 수 있더라고요 ㅎㅎ


의외로 조금만 각도를 틀거나

포즈를 다르게 해도

아예 다른 사진이 나오니 꼭 한 번

들렀다 가시길 추천합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보면 초대형 의자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도 있답니다.


보통 의자가 아니기에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그 옆에는 잠시 천사가 될 수 있는

아름다운 포토스팟도 있어요~



또한 미러 포토 존도 있는데

일행들하고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

많은 분들이 줄 서 계시더라고요!



저도 빠질 수 없이 줄을 서서 들어가봤습니다!

안에 들어가니 어둡고 거울로 둘러 쌓인 방인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이 켜지면서

예쁜 포토스팟으로 변신하더라는..!



마지막으로 감성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본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직원분에게 보여주시면

럭키 코인을 하나 얻을 수 있어요!



짜잔! 럭키코인입니다~



럭키 코인은 럭키 크레인에 사용할 수 있는데

방법은 인형 뽑기와 똑같아요!


저 동그란 걸 뽑는데 성공하면

해당 상품으로 교환해준다고 해요.



졸업 감성 사진관 안에 계신 분들은 

모두 한 달 치 프사를 건져가셨을거에요~

마지막으로 스티커까지 GET~!



여러분들도 졸업식의 설렘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에 오세요!


막바지 콩-그레듀에이션 축제와

제대로 된 포토스팟 가득한 감성 사진관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8.

너의 새시작을 응원해! 에버랜드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체험기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또 다시 새로운 꽃이 피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지난 날을 보내고

새롭게 꽃피울 청춘을 맞이하는 날이 있죠?



바로 졸.업.식. 인데요!


에버랜드에서도 졸업을 축하할 수 있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가 새롭게 탄생했답니다.


저도 8월에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졸업 축제 소식에 상당히 설레고 기대가 되었어요ㅎㅎ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는

마음껏 타자!

마음껏 찍자!

마음껏 놀자!

3가지 컨셉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마음껏 타자!’ 는

아메리칸 어드벤처의 인기 어트랙션인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허리케인과

에버랜드의 시그니처! 


T익스프레스를 연속 2회

탑승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랍니다.


* 평일(월~금)에 한해서만 운영된다고 하니

방문하실 때 꼭! 참고하세요~



‘마음껏 찍자!’는

인생샷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

졸업 감성 사진관이랍니다~



감성 사진관은 알파인 게이트 앞,

T 익스프레스 앞쪽에 위치하고 있고

이렇게 다양한 포토스팟이 설치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인생샷을 담아갈 수 있어요ㅎㅎ



 ‘마음껏 놀자!’는 세 가지 테마가 준비되어 있어요!

에버랜드 스쿨어택, 행운의 럭키 크레인,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이보다 더 알찰 수 없죠!




에버랜드 스쿨어택은 T 익스프레스 앞

알파인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댄스 플래시몹 공연입니다.


뮤지컬 같기도 하고

틴에이지 드라마 같은 공연!

졸업식 컨셉 공연은 처음인데

정말 신나고 인상 깊었어요.



뿐만 아니라 졸업식 하면?

바로 자장면이죠!


에버랜드 차이나문에서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를 맞아

세트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더라고요!



저는 평소에도 에버랜드에 오면

차이나 문에서 식사를 많이 했는데

이렇게 할인 혜택까지 적용된

세트 메뉴가 출시되어

더더욱 안 가볼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저는 B세트로 주문하였는데요.

맛도 맛이지만 양도 푸짐해서 더 좋았어요!

여러분들도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기간에

차이나문에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2017년 여름부터 이어온

저의 에버랜드 이야기도

어느새 졸업을 해야 할 때가 다가왔네요 ㅠ_

 

너무나 아쉽지만 앞으로도

위드에버랜드 블로그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에버랜드 이야기 많이 즐겨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5.

졸업생이 다녀온 셀카 맛집, 에버랜드 '감성 사진관'!


졸업식이 열리는 2월!

누군가의 졸업을 축하해주러, 혹은

졸업식의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보내셨나요?!


에버랜드 기자단이자 대학생이었던 저는

이번에 진짜로 졸업을 했어요!!!



막상 졸업식 당일은 정말
정신이 없어 학사모 사진도 엉망에
제대로 된 셀카 한 장 건지지 못해
아쉬웠는데요 (๑ó⌓ò๑)


셀카 맛집 에버랜드 졸업감성사진관 덕에
인생사진을 마구마구 건질 수 있었어요!!!
✧( ु•⌄• )◞◟( •⌄• ू )✧


졸업감성사진관에서는 학사모와 여러 소품을 

모두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데요!!


학위복을 입으실거라면 상의를 어둡게 입거나

셔츠를 입는게 예쁘더라구요~



졸업식의 필수템!!

대왕꽃다발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은 바로 나야¡Ù”

 센스 넘치는 인간화환 무엇

━(゚∀゚)━!



여기는 가장 인기가 많았던
달달 포토존이에요!!

사진을 찍을 때 주변 분들이
다들 너무 예쁘다구 칭찬해주셔서
뿌듯했는데요~

옆태 여신인 제 친구의
인생 사진을 겟또 ヾ(*❦ω❦)ノ


(학사모 던지기.gif)
졸업식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학사모 던지기!!

막상 졸업식장에서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그림자로 예쁘게
슬로우 모션으로 담아왔어요 >_<


(미러포토존1.gif)

여기는 이름하야 '미러 포토존'!

거울의 방 안에 이렇게 예쁜

데코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미러포토존2.gif)

아무래도 어둡다보니 

핸드폰 카메라로는

사진이 제법 흔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저처럼 영상을 찍어서

캡쳐를 하거나 짤을 만드는게

제일 예쁜 것 같아요!!


가만히 서있기보다는

주변의 전구를 구경하듯이 움직이면

더 예쁜 영상이!



브금도 너무 찰떡이고
특히 중간에 하얀 불이 들어올 때가
인생샷 타이밍이랍니다!!
\\\ ٩(๑❛ワ❛๑)و ////


실제로 저랑 중학교 동창인 미대언니는

제 졸업식은 사정이 있어서 못왔지만

대신 콩-그레듀에이션을 같이 가주었어요~


우리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사진

٩(๑˃́ꇴ˂̀๑) ( * ́꒳`*)੭))



이 포토존에서 포인트는

최대한 소품을 잘 활용하는 거!


그리고 뒤의 말풍선도,

자석으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ʕ≧ᴥ≦ʔ



졸업 감성사진관의

가장 커~~다란 포토존인 이 곳은

사실 뒤에 풍선이 붙어 있는데요!


저는 그 풍선을 배경으로 잡기 위해

멀리서 찍는 것보다 곳곳에 비치된

소품들을 살리기를 택했어요!!



황금빛의 배경이

뭔가 창창한 앞날을 가져다 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내가 졸업이라니,,,, { @˟ꈊ˟@ }”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
학생이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ㅠ
이렇게 뒤의 금빛 물결을 살려서 찍는 것도 포인트!!


알파인 라운지에서 추위를 살짝 물리치고

친구랑 무한셀카를 찍다보니

어느새 시간 순삭 ㅇㅁㅇ



지금까지 셀카를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

200장이라는 어마어마한 셀카와

친구와 함께한 또 다른 졸업식을 만들어 준

에버랜드의 감성사진관이었습니다 ʕ·ᴥ·ʔ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5.

에버랜드와 함께한 40대 아저씨의 3년간의 추억 이야기

2016년 5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약 3년여동안 에버랜드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그동안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면서 느꼈던 추억들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첫 기사가 아닐까 싶네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에서

유일한 아저씨 기자이기도 했고,


평소 과묵하고 무게감 있는 덩치 때문에

다들 기사도 무겁게 쓰지 않을까

생각했다는데 웬걸 ㅎㅎㅎ

첫기사를 러블리 하게 썼다는 주변의 반응!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라는 주제로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소개하는 기사였는데


이 사진 한장으로 첫 기사로 당당하게

에버랜드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러바오를 처음 만났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평소에는 잠만 자는 녀석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왠걸…

이렇게 다리를 떨며 반가워했었죠. 



러바오의 모험도 처음 봤을 때의 신선함이란!

당시에 러바오의 모험이 처음 선보였을 땐데,

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처음 에버랜드 가시는분에게 특히 강추!!



에버랜드에서
호러메이즈를 빼놓을수 없죠.

기자단 회의때 왜 그렇게 당당하게
'제가 한 번 취재해 보겠습니다!' 라고 했는지.
실제로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이때 이후 절대 호러메이즈는 안갑니다ㅠㅠ


여름에는 썸머 스플래쉬를 빼 놓을 수 없죠.

제가 이렇게 소리를 잘 지르고 또

점프를 잘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첫해에 너무 재미있게 즐긴 나머지,

다음해부터는 물총도 더 크고 좋은 걸로 사고

여름이면 매주 주말마다 물맞으러 가곤 했었죠 ㅎㅎ. 




에버랜드의 꽃들은 또 얼마나 예뻤는데요.

해마다 계절마다 다른 꽃들을 구경할 수 있다는건

정말 큰 행복이었는데요.


특별히 어트랙션을 타지 않아도,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이었습니다. 



각종 축제 때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었던 것도

기자단의 큰 혜택이었죠.


에버랜드가 생소한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볼거리를

본다는 것도 행복했고요. 




#30대 아재의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 bit.ly/2XofbWQ


저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을 하면서

각종 스릴 어트랙션에 도전해보는 기사를

시리즈로 작성했었어요.


 앞으로도 타고 뒤로도 타고 거꾸로도 타고

VR도 타고 유아용도 타고 등등.


정말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은 다 타보고

이렇게도 탈 수 있구나 라고 할 정도의

방법으로도 타봤는데요.


제일 아쉬운건 수많은 어트랙션을 탔지만

아직까지 T 익스프레스를 못 타봤다는건 함정…



# 아재의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다!’ 

☞ bit.ly/2IAVN5x


결국 에버랜드에서 캐리비안 베이까지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가 이어졌는데요.


확실히 이것도 40대가 되니까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고요…

일단 소리지르는거 자체부터 힘들어요 ㅠㅠ



새해의 처음과 끝을

에버랜드에서 보냈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과 연말을 보내고

새해 첫날까지 에버랜드에서 맞이 했던 기억.

항상 행복하고 사랑하자라는 말처럼 2017년에

가족들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했었죠. ㅎㅎ






그리고 각종 먹거리들.

기자단 첫해에는 기사를 쓰러 간다는

부담을 항상 안고 있었는데요.


두번째해부터는 익숙해지다보니 항상

뭔가를 먹으러 가고 있더라고요. ㅋㅋ


주말에 산책하러 가서

맥주 한잔 먹고 오기도 하고

디저트가 생각나서 훌쩍 드라이브 가기도 하는 등

해가 더해갈수록 정말 맘 편하게

동네 마실 가듯 에버랜드를 오갔던 시간..



저는 총각 때부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참 많은 체험단과 기자단 활동을 했는데요.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고, 오랫동안 해온 것은

단연 에버랜드 기자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근엄하고 카리스마 있는

팀장님의 직책은 벗어버리고

온전히 저만의 모습을 보여주고

즐길 수 있던 공간이어서


에버랜드의 활동에 더

애착이 가고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내와의

소중한 추억들을 남길 수 있어서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활동이 좋았던 것 같아요.


평일에는 일하고 늦게 퇴근하고

주말에는 집에서 TV보고 자는것 외에

별로 할게 없던 우리 부부에게

항상 활력을 주었던 에버랜드인데요.


에버랜드에서 서로 활짝 웃고

떠들고 하는 모습이 

연애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라 행복했습니다.



40대 평범한 아저씨에게
가장으로서의 무게감과 책임감은
잠시 내려 놓을 수 있고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 주어졌다는게
참 즐거웠습니다.

이제 기자단 활동은 마감하지만
연간회원으로 에버랜드를 항상
가까이 하려고 합니다. 

끝으로 에버랜드와 함께 했던
지난 3년간, 정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버랜드 화이팅!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5.

겨울 캐리비안 베이 '오늘은 SPA DAY다!'



'지금까지 이런 SPA 는 없었다.

이것은 온천인가 파크인가?'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미라클 스파에 대한 한줄 요약이

딱 위 대사인거 같습니다.ㅎㅎ


온천처럼 따듯한 물과 족욕시설이 있지만

둘러보면 곳곳에 포토스팟과

휴식처가 있어서 말 그대로 미라클 같은 스파인데요. 


미라클 스파 구경 한 번 해볼까요~~



미라클 스파의 위치는

실외 유수풀과 실내 유수풀이

합쳐지는 지점에 있어요.


평소에는 개장을 안했는데

최근 새단장을 마쳤답니다.



*족탕


들어가면 우리를 가장 먼저

맞아주는 곳은 족욕탕이에요.


그것도 커플 족욕탕이라,

연인끼리 나란히 앉아서

커플 족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물을 원하는 만큼 틀 수 있어서

온도 조절도 본인 취향대로

맞출 수 있어 좋았고요.


추천해 주는대로 열탕과 냉탕을

반복해서 하면 발의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습니다~~



*포토스팟


미라클 스파에는 쉬면서도

 예쁜 사진들을 찍을 수 있는

여러 포토스팟들이 가득한데요.



#하트 온탕


온탕 바위 위에 앙증맞은

하트 LED가 있는데요!

바로 아래에 딱 한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스튜디오


숲속에서 삼림욕을 즐기는 듯한 

상쾌한 바람이 나오는 스튜디오도

사진 찍기에도, 쉬기에도 좋았습니다.



신장 차이가 나는 커플을 위해서일까요?

미니 사다리도 있고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이 곳이 캐리비안 베이인지

모를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푸릇푸릇, 온통 싱그러운 식물들~



사다리를 이용해서

저희 커플도 사진을 찍어봤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는

기특한 말풍선 ㅎㅎㅎ으로

저의 진심을 전해보기도 합니다~



제 생각엔 이 곳이
미라클 스파 최고 사진 명당이에요.
간만에 독사진~~



미라클 스파의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거 같습니다.


작은 스파가 하나 있고

주변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들이 있는데요.

일반 스파와 다르게 예쁘게 꾸미려고 노력한거 같아요.



보통 스파하다 보면 지치고 열나서
좀 쉬고 싶을 때 있잖아요.
그럴때 미라클 스파가 좋은거 같더라고요.

이렇게 모닥불 모형 앞에서 누워있으면
저도 모르게 잠이 스르륵…
어둡고 쇼파가 편하다보니 바로 잠이 …


미라클 스파에서 힐링하고

바로 정통 스파로 이동!!


야외 스파에서 시원한 물줄기로

아저씨들처럼 ‘으어~~조오타~~’ 도

한 번 재미나게 외쳐보고~~



실내 사우나에 들어가

뜨끈한 수증기에 몸을 노곤노곤하게

익히며 힐링도 해봅니다~




아~~참. 캐리비안 베이는
새단장을 위해 잠시 휴장을 합니다.

아마 날이 따뜻해지기 전
방문하려면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캐비 오시면 꼭 미라클 스파에서
힐링 한 번 하고 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2. 21.

에버랜드에서 놀고, 먹고, 보며 즐긴 겨울방학 & 봄방학!



저희 아이는 이번에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합쳐서 하느라

1월 중순이 되어서야

방학식&종업식을 했답니다.


저희처럼 중간에 개학식 없이

쭉~ 하는 곳도 있고

개학했다가 봄방학한 곳도 있을 텐데요.


3월이 되면 이제 곧 개학식!

남은 방학 짧고 굵게!

그러면서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에버랜드 GO~




추위가 놀고 싶은 욕구를 막을 수 있을까요?

에버랜드에 오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지요.

게다가 올해는 봄이 좀 일찍 오는 바람에,

날씨가 슬슬 따뜻해 지고 있잖아요^^



에버랜드는 시즌마다 각각

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데요.

이맘때면 미리봄 나비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아직 봄은 오지 않았지만

조금 일찍 만나보는 봄의 정령 나비들!

판다월드에 가면 만나볼 수 있어요. (~3/3)



이 곳도 은근히 많이 알려져서

특히나 어린이를 키우는 집은

이들 들르는 곳이랍니다.


겨울방학 혹은 봄방학이라고 놀기만 할 수 있나요?

아이들에게 공부!라고 말하면 질겁하지만

자연스레 생태학습을 시켜줄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지요.



이런 꽃다발 모형에 꿀을 뿌려 놓아

좀 더 가까이 나비를 관찰할 수 있답니다.

요 꽃다발을 들고 있으면 누구든 나비계의 셀럽!



화관이랑 나비 날개를 이용해

귀여운 인증샷을 찍을 수도 있어요.

색깔과 모양 다양해서 골라 착용하는 재미가 쏠쏠~



나비계의 셀럽 인증 쾅!

엄청난 수의 나비들이 몰려들었네요.


혹여나 날아갈까 

더더더 몰려오라며 숨죽이고 

가만히 들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저희가 집중해서 보고 있던 사이!

사육사분께서 다가 오셔서 이런저런

나비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요건 알 낳는 모습!


그냥 봤다면

그냥 나비가 앉아 있나 보다 생각했을텐데

사육사 분이 잎 밑쪽에 알 낳은 것들을 보여주며 

지금 저 나비도 알 낳고 있는 중이라 말씀하셔서

자세히 보니 오호랏~!


영상이나 사진으로 보는 게 아니라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변하고 있는 것도 보여주셨어요.

두눈으로 직접 보니 너무 신기한 거 있죠?


꼬물꼬물 움직이며 변하는데

다 변하고 난 번데기는 딱딱해지더라고요.


번데기에서 나오는 모습을 주로 보다가

이런 모습을 보니 마냥 신기

직접 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도 보여주셔서

보지 못 한 앞부분의 모습들도 볼 수 있었네요.



작년에 이미 봤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역시나 신기해하며 보더라고요.


아무래도 주위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모습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나비를 위한 공간이다 보니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있어요.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이 곳은 봄같이 따뜻한 날씨!


외투를 입고 있으면 땀이 마구 나서

이내 아이들이 외투를 훌훌

벗어버리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에버랜드의 장점은

단순 놀기만 하는 곳이 아니란 거죠~

동물원과 어트랙션 거기에 다양한 공연들까지

에버랜드 한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단 점!


애니멀톡의 인기도 엄청난데요.

아이들을 위한 아빠 투혼!

이런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시즌마다 곳곳에
꾸며놓은 공간이 다른데,
그렇다고 매년 똑같진 않답니다.

이번 겨울에 뿅 나타난 것은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이렇게 야외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지요~


야외, 실내 번갈아가며

어트랙션을 즐기기도 하다 보면 출출하기 마련~

저희 아이가 애정하는 차이나문으로 달려갑니다.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기간인 요즘!

차이나문 짜장면 세트가 있길래 시켜봤네요.

A세트와 B세트 중 저희는 B세트!


자장면, 유슬사천탕면,

광동식 찹쌀 탕수육, 탄산음료 2개!

원래라면 29,900원이지만 콩-그레듀에이션 기념

스페셜 메뉴라 26,900원으로 저렴하게 겟!


참지 못하고 자기 쪽으로

쟁반을 당기는 저 손 ㅎㅎ



차이나문에서 짬뽕(=사천탕면)을 처음 먹었다지요.

이제는 본인 짜장면 다 먹고 제 것도 넘본답니다;;

호록호록~ 어찌나 맛나게 먹는지...



그 남자의 탕수육 먹는 법

이렇게 짜장 소스에 탕수육을 찍어 먹네요ㅎㅎ



날씨가 추워서

야외 어트랙션 인기가 없을 것 같나요?

전혀요~ 아이와 함께 신나게 범퍼카도 타고요.

추위를 잊은 채 피터팬도 탔지요.



해가 진 후 겨울 에버랜드는

더없이 예쁘기만 하답니다.

인증샷 빠질 수 없지요?



춥지만 추위를 잊고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 에버랜드!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 아닌

좀 더 큰 학생들이라면 평일을 노려보세요.


3월 14일까지 콩-그레듀에이션 기간으로

월요일~금요일 한정 T익스프레스, 더블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허리케인을

연속 2회 탑승할 수 있고요.


매직랜드 탑승 시간은

무려 1.5배로 연장되어

더 오래 즐길 수 있답니다.



해가 져서 춥다면 나갈 땐
그랜드 엠포리엄 기프트샵을 통해 나가세요.

따뜻하기도 하고,
다양한 에버랜드 기념품들을
구경할 수도 있답니다.

"아저씨~ 여기 꼬치 하나 주세요~"
설정샷까지 깨알같이 즐기고 마무리 한 하루!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과 봄방학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어트랙션, 공연, 동물원...
모든 곳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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