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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워터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3건)

에버랜드,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 개최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8월 25일까지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Summer Water Fun)'을 개최한다.

 

물 맞는 재미 가득한 즐길 거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해온 에버랜드는 테마파크에서 물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여름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6월 21일부터 시작한 올해 썸머워터펀 축제에서는 한낮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 워터 콘텐츠들과 함께 야간에는 새로운 불꽃쇼가 펼쳐지고, 청량한 여름 정원이 선보이는 등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 3색 워터 콘텐츠로 시원하게 즐기는 낮! 】

 

 

여름철 한낮 무더위에 '물' 만큼 좋은 게 있을까? 에버랜드는 올해 축제를 맞아 물을 테마로 한 공연, 게임, 어트랙션 등 3색 워터 콘텐츠를 마련해놓고 피서객들을 맞고 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이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진다.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로 유명한 슈팅워터펀 공연은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고 6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는 등 고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공연 직후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락, EDM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밤밤클럽'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특히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컨셉의 밤밤맨 캐릭터 연기자들이 등장해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밤밤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되는데, 올해는 시원한 물을 내뿜는 퍼레이드카가 등장하는 '밤밤솔져' 공연이 새롭게 펼쳐져 물총 싸움의 기회가 더욱 풍성해졌다.

 

물총을 가지고 다양한 슈팅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너프 워터배틀존'은 게임존 규모가 작년보다 약 1.5배 확대되고, 게임 종류도 11종으로 늘어나는 등 올해 더 강력해졌다.

 

'너프 워터배틀존'에서는 현장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수퍼소커 물총을 이용해 카레이싱, 타격게임, 홀인원 등의 게임을 하거나 너프로 사격 대결을 펼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름 더위를 시원하고 짜릿하게 날려 버리고 싶다면 물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워터 어트랙션을 타보는 것도 좋다.

 

보트에 앉아 래프팅과 급강하를 즐기는 '썬더폴스'는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며 좌우로 솟구치는 워터캐논이 온 몸을 적시고,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580m 급류를 즐기는 동안 거센 물살이 보트와 부딪히며 시원한 물보라를 일으킨다.

 

【 눈부시게 빛나는 환상적인 여름 밤! 】

 

 

에버랜드는 한낮 무더위를 피해 밤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한 야간 콘텐츠도 새롭게 보강했다.

 

먼저 에버랜드가 올해 여름 축제를 앞두고 지난 6개월간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가 매일 밤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지고 있다.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약 15분간 밤하늘을 수놓는 '타임 오디세이' 공연은 올해 우주관람차까지 무대가 확대되며 듀얼 스크린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환상적인 야외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지난 5월 오픈한 공룡 테마존 랩터 레인저가 야간에는 레이저태그건과 보호장비를 착용한 채 실제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 데스매치 리얼 서바이벌' 체험존으로 변신한다.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협업해 조성한 서바이벌 체험 현장은 실제 게임을 컨셉으로 실감나게 만들어져 있어 친구, 가족 등 참가자들이 팀대항으로 서바이벌 게임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리얼 서바이벌 체험은 7월 28일까지 매일 저녁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킨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문라이트 퍼레이드, 썸머크러쉬 락밴드 공연, 장미성 뮤직라이팅쇼 등 다채로운 야간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 청량한 여름정원! 트로피컬 썸머가든 】

 

 

한편 에버랜드는 축제 기간 동안 약 10,000㎡(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을 여름과 어울리는 트로피컬 썸머가든으로 운영 중이다.

 

트로피컬 썸머가든에는 바나나, 알로카시아, 에크메아 등 해외 휴양지에서 봤었던 거대한 잎을 가진 열대식물들이 가득하고, 트로피컬 그린월이나 미스트 아치, 컬러풀한 대나무 파라솔 등 청량한 포토스팟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또한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한낮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암스텔담, 쿠치나마리오 가제보 등 실내 공간에 테마 라운지를 새롭게 조성해 운영 중이다.

 

에버랜드 '썸머워터펀'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팅워터펀 밤밤맨 테마송 듣기(BGM) | Full버전 가사 제공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중독성 장난아닌 슈팅워터펀 테마송 full버전🎶 #에버랜드 #브금뽀개기 #슈팅워터펀


STORY/생생체험기 2019. 6. 24.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에버랜드의 여름MD 다 모여라! (모자, 머리띠, 부채, 티셔츠, 물총...)

눈누난나~

더위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름 MD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에버랜드 안에는 선물샵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그랜드 엠포리엄은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선물샵이라고 할 수 있지요~음하하하!

그랜드 엠포리움은 바로 매직트리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랜드 엠포리움에 들어가자마자

인형 뽑기 기계가 똭!!

인형뽑기 한번 하고 싶다는 딸의 말에

순간 얼음이 되었지만

다행히도 모형이었습니다~ㅎㅎㅎ



여름~ 여름~ 즐거운 여름~♪♬

여름 하면 생각나는 MD는 바로 부채 아니겠어요~



손바닥 부채 노노노~

요 정도 사이즈의 부채는 부쳐줘야

시원한 맛이있죠~ㅎㅎ

모자가 없을땐 햇빛가리개 역할까지

톡톡하게 하는 빅부채랍니다~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부채도 판매하고 있고요~



한여름에는 1인 1풍기가 필수죠!

휴대용 핸디 선풍기는

무려 세 가지 종류가!!! 



요것은 분무기에

선풍기가 결합되어 시원함이 두 배!

더위까지 날려버리는 판다 물 선풍기입니다~ㅎ

가격도 착해요^^



테이블, 유모차, 카시트 등에 고정하여

쓸 수 있는 클립 선풍기도

 에버랜드 MD 상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귀여운

에버랜드 캐릭터가 그려진 여름 티셔츠들


작년부터 유행하고 있는 시퀸 티셔츠는

손으로 쓱쓱 밀면 컬러가 바뀌어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




가슴 한가운데 커다랗게 자리 잡은 캐릭터가 부담스러우시다면

요런 스트라이프 무늬에 귀염 뽀짝 캐릭터 자수가 포인트로 들어간 티셔츠를 추천드립니다ㅎ



민소매티셔츠와 반바지 세트는

너무나 시원해 보인다죠~~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에버랜드 티셔츠는

 디자인도 예쁘지만 질도 아주 훌륭해요^^




이것은 봄, 가을, 겨울

사랑받았던 빅헤드 모자!



하지만 여름에도 포기할 수 없다!!!

여름용 빅헤드 모자가 출시되었더라고요ㅎ



요렇게 안감이 매시 소재로

머리에 목덜미에 땀띠걱정없이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여름용 빅헤드 모자



요새 에버랜드에서 문어 머리띠가 유행이던데

핑크 핑크 문어 빅헤드 모자로 핵인싸!



아니야!!! 볼 뽈록

복어 정도는 돼야 핵인싸지!!



과즙 뿜뿜 딸기 빅헤드 모자는 어때요?!



아니면 빅헤드 모자 말고 다른 걸 골라볼까요~



크아악~~~ 나는 크로커다일!!

기다란 챙으로 자외선 차단

아주 제대로 될 것 같은 악어 모자



공주님들의 사랑 귀 쫑긋 토끼모자♥



귀여움이 1.5배 플러스된다는

아동 캐릭터 밀짚 페도라도 있어요~

뿌잉뿌잉~!


백호, 토끼, 레서 판다, 호랑이

다 너무 귀여워서 선택이 어려워요ㅠ



플랩 캡도 시원해 보이고 이쁜 것 같고ㅠ



그리고 에버랜드에 가면 나이 불문, 성별 불문

한 번쯤은 사게 되는 머리띠를 빼놓을 수 없죠!

여름 MD는 아니지만 사계절 사랑받는 아이템^^




종류가 너무 많고~ 거기다 다 예뻐!!!!




지켜보는 사람 없으니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하나씩 거울 보며 착용해보면

어울리는 머리띠를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에버랜드에서 여름을 즐기는 방법!!



시원한 바닥분수도 즐기고~즐기고~



이제 곧 썸머 워터펀 축제가 열리잖아요~두둥!!!!




밤밤맨들에게 맞서 싸울 물총을 미리 준비 못 해 오셨다면 에버랜드에서 구입하세요~


“밤밤맨 거기 서라!!!”


에버랜드 물총 튼튼하고 슈팅력도 괜찮아서 쏭쏭이들도 몇 년째 쓰고 있어요ㅎ

거기다 가격도 착해요 ㅋ

완전 강추템!!!



물 폭탄을 피할 우의나 여벌옷도 꼭 준비하시고요^^



수건을 준비 못 하셨거나

신고 온 운동화가 폭삭 젖으셨다면

가까운 에버랜드 선물샵으로 고고씽!!

이곳은 진정 만물상인가 보오~~ㅎ


에버랜드의 알찬 여름 MD들로 더운 여름도

즐겁게 재미있게 즐겨보자고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2.

물 맞는 재미! 쏘는 재미!가 있는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8월도 어느덧 2/3가 지나갔지만

이 더위는 가실 생각이 없는걸까요ㅠㅠ


우리는 아직 덥다!!

시원함을 찾고 싶은 분들..

아직 늦지 않았어요~


에버랜드에서는 8월 26일까지

썸머 워터 펀 진행 중!



에버랜드에 가면

요런 모습 보셨을지도 모르겠어요.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


나도 뛰어들고 싶은데

마음만 가득하신가요~? 어때요~

동심으로 돌아가 물 맞으며

놀아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평일은 하루 2회

주말은 하루 3회

슈팅 워터펀 공연을 한답니다.


인기가 실로 어마어마해요.

자리가 없어 계단까지 꽉꽉 들어차고요.

구경하는 인파까지 더 하면 북적북적~



그냥 단순히 물만 쏟는다면 재미없죠~

공연이 더해져 더욱 재미있는 슈팅 워터 펀!

음악과 함께 춤...그리고

이야기까지 더 해져 푹 빠지게 된답니다.




밤밤맨들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

에버랜드에 자주 오시는 분들 중

한번 봤다고 끝! 인 분들 없을 정도로 인기 있지요.




딱딱 맞는 군무와 함께

음악에 엉덩이가 들썩들썩~


색깔도 알록달록 화려하기까지 하지요?

악당 역할이지만 너무 귀여운 악당들~




거기다 이렇게 아낌없이 펑펑펑!




요 중앙 자리는 이렇게

명당 중의 명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자리도 이렇게 물 맞는 재미있지요!

하지만 넓다 보니 물 폭탄이 3개!


난 제대로 물 맞고 싶다!

한다면 중앙의 중간쯤 자리가 최고입니다.

넘 위쪽은 물 덜 맞아요~


시선이 모두 물 폭탄 쪽으로 저절로 기울어지게 되는 모습들




너무 어렵지 않은 춤 동작을 보면

나도 왠지 따라 출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들게 만듭니다 ㅎㅎㅎ


몇 번 보다 보면 어깨가 들썩들썩~

알고 봐도 재미있는 공연이지요.




슈팅 워터 펀이 끝나고

이어지는 밤밤 클럽~!


이때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물총 들고 쏴쏴쏴~


물 뿌리고 물 맞고

물총 쏘고 물총 맞고

시원하게 젖을 수 있는 기회!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즐긴답니다.

은근히 대학생들도 많아요 ㅎㅎ



공연 시간을 맞추지 못 했어요~

한다면!

이런 곳도 있지요.



너프 워터 배틀 존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맘껏 놀 수 있어요.

시간 맞추지 않아도 되고

혹 물총이 없다면 대여도 가능하기에

가볍게 올 수 있는 곳~!



물총에 물 장전!


안에는 물 안개 뿜뿜~

대형 물선풍기가 있어

더위라곤 찾아볼 수 없는 공간!



차례차례 줄 서서 게임도 합니다.

단순 물총 놀이도 재밌지만

게임이 더해지기에 다들 흥미진진

어른들도 참여하고 아이도 참여하지요.



공을 쏴서 미로를 탈출하자!

쉽지 않지요~?

하지만 그래서 더욱 승부욕 발동!

아이들의 집중력 최고로 올라가네요.



슈팅 워터펀이나 밤밤 클럽,

너프 워터배틀도 있지만

그 외에 파크 곳곳에 밤밤맨들이

출몰하는 밤밤 어택과


그냥 타도 재미있는 어트랙션이지만

여름이기에 더 재미있는

어트랙션들이 있는 에버랜드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그리고 아직까지 더운 올여름...


8월의 끝자락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으로

시원하게 더위를 잊고 즐기며

여름과 작별 인사를 하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8. 3.

에버랜드에서 보내는 초등학생의 시원한 여름방학~!


이제 며칠 후면 아이들 방학!!!

꺄~~~ 사실 엄마들은 아이들의 방학이

돌아오면 개학하는 느낌입니다.


날이 덥다고 집에만 있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

아이들은 더워도 놀고 싶어하거든요.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산 시켜줄 이곳!

에버랜드로 GO!



에버랜드는 야외잖아요~

어떻게 가요~ 한다면...

지금 이곳은 물의 축제 중!


시원하게 즐길 준비하시고 오시면

더위를 싹 날릴 수 있답니다.



꺄~ 이미 한바탕 시작된 슈팅 워터펀!!

사람들이 북적북적하지요~?


저희 아이도 보자마자 들썩들썩~

같은 공간 다른 느낌~

 저 속은 너무나 시원해 보이는 것~!


그렇지만 오늘은 일단 짜여진

계획대로 움직여 보려고요~

다음 타임을 기약하며 이동해 봅니다.



요즘 저희 아이가 꽂혀 있는 이것!

슈팅 고스트!


리뉴얼 오픈 한지 오래되지 않았지요.

기존엔 몇 번 들어가지 않았어요.

아이가 어두워 보이는 내부가

무서웠는지 안 가겠다고 했거든요.


어른들이 보기엔 하나도 무섭지 않지만

아이들은 그럴 수 있지요 ㅎㅎㅎ

하지만 바뀌고 난 후론 아이들이 더 좋아합니다.

물론! 어른도 재미나게 즐길 수 있지요.



드루와~ 드루와~ 드루와~

입장하고 어트랙션 탑승 후 모습인데요.

조금 무서워 보이나요~?

하지만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입장을 하고 나서 영상을 보게 되는데요.

리뉴얼 하고 처음에 왔을 때

영상이 무서울까봐

저희 부부도 함께 긴장했지요.


하지만 귀여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안도의 한숨을...ㅎㅎㅎ



탑승 전 기다리는 동선에

액자들이 걸려 있는데

유령들이 나타나 액자 밖으로

뛰쳐나올 듯!!!! 하다가 이렇게 쿵~


유령들도 하나같이 귀여운 캐릭터로

아이들도 무서워하지 않아요.



한바탕 신나게 쏘고 난 후

출구로 나오기 직전 찰칵!


앞에 두 명 뒤에 두 명,

한꺼번에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다크 라이드로 각자의 총이

오른쪽에 꽂혀 있고

점수판이 앞에 나와 있지요.


화면을 향해 겨냥을 하면

내 총에 맞는 색깔이 화면에 떠서

정확히 겨냥해서 쏠 수 있답니다.

유령들 쏘며 스트레스 날려버렷~!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가려던 중

보이는 요것은! 아니 저기 뭐지~?

웬 안개 같은게!!!




너프 워터 배틀 존!!

요즘 아이들은 밖에서 물총 싸움 못 해요.

그러다 지나가는 행인이 물줄기를

맞기라도 하면 안되니까요.


하지만 이 곳은 그럴 걱정 없이

맘껏 놀 수 있어요.


아~ 아쉽다~

물총 챙겨오지 않았는데....

라고 한다면!


에버랜드에서 구입도 할 수 있고요.

이곳에서 무료 대여를 해서

즐길 수도 있답니다.



더위도 피하면서

다양한 미니게임들이 있어서

재미나게 즐길 수 있어서 그런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아 보이죠?


잠시 놀다 다시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이동...

을 하려는데!!! 아니 이럴 수가!!!

T 익스프레스 대기 시간이 10분!!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에버랜드에 오면

빼놓고 않고 타는 게 바로

요 T익스프레스가 아닐까 싶네요.


대기시간이 10분인데!!!

이런 날은 안 탈 수 없지....라며

저희 부부의 발길을 돌렸네요.


올해 첫 탑승이었어요.

그전엔 대기가 길어서 패스했었는데

10분은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올라갈 때까지만 해도 땀이 쪽 납니다.

탁탁탁탁탁탁탁탁~

그리고 촤~ 내려올 때 땀이 다 식어요~

휙휙 슉슉 땀이 날 틈이 없지요.


스릴 만점 T익스프레스와 함께

스트레스를 팍팍 풀고 난 후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그리고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이동!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흥겨운 음악에 맞춰 댄스댄스!

와우~ 저까지 몸이 들썩들썩~


에버랜드 캐스트 중 가장 끼가 많고

흥이 넘치는 분들이지 않나 싶네요.

지금은 여름! 물에 젖는 것 따위 두렵지 않아요!



그리고 다시 카니발 광장으로 돌아와

슈팅 워터펀을 즐기러 고고~!


한 시간 남짓 일찍 왔는데도

그 열기가 어찌나 대단한지...

자리들이 이미 거의 만석이더라고요.


명당자리를 잡기 위해선

조금 일찍 움직여야 해요.


그리고 시작에 앞서 연습(?)을 합니다.

가볍게 물 맞는 시간~



이야기가 있는 멋진 공연!

그리고 아래에서 쏘는 물 대포와

위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들...



공연이 시작하면 바닥은 이내 물기 가득~

미리 연습했던 구호도 외쳐 보고요.

물총을 쏘기도 하고요.

물줄기 맞으며 신나게 즐기다 보면

이내 더위가 뭔가~? 싶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밤밤 클럽~


관람석에서 내려와

모두 함께 물줄기 맞으며 즐겨요~

점프 점프하기도 하고요.

물총을 쏘고 놀기도 하지요.




밤밤맨들과의 물총 싸움도 즐겁기만 합니다.

곳곳에 무지개가 보이기도 해요.


엄청나게 비가 쏟아지는 것 같지 않나요?

정말 아낌없이 물을 뿌려주네요.


날이 너무 덥다 보니 챙겨간 우비는

입지 않고 그냥 놀았어요.

입어도 땀으로 젖을 거 에라 모르겠다~

그냥 시원하게 놀자꾸나~ 했지요.


그런 사람이 저희뿐만은 아니란 거... ㅎㅎㅎ

함께 하실래요~?



옷이 젖은 상태로 이동합니다.

여기는 어디~?


바로 장미원!

매직트리를 따라 좀 더 쭉~~ 들어오세요.

그럼 시원한 물줄기 내뿜는 바닥분수가 보인답니다.




분명 이 날의 날씨는 폭염이었습니다만

아이들은 폭염이 뭐예요~? 싶었을지도요.



한참을 신나게 놀다가

또 한번 슈팅 워터펀을!! ㅎ


평일과 주말의 공연 횟수,

혹은 시간이 조금씩 다르니

방문하실 때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한 시간을 확인하고 가세요.


주말의 경우 세 번!

이 날 저희는 두 번째, 세 번째 타임을 즐겼지요.

처음엔 온 가족이 들어갔다면

이번엔 아빠만 투입~!


앞쪽에서 보는 것과 뒤쪽에서 보는 느낌도 달라요.

뒤에서 관람하시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도...


펑펑펑~ 시원한 물대포~!

다시 봐도 재밌고 쏟아지는

물줄기 맞는게 즐거운 아이~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


주말은 관람석 뿐 아니라 계단도 금세 차고요.

버거카페 유리피안 앞도 금세 좋은 자리는 다 찬답니다.

다들 카메라 꺼내 찰칵 찰칵~!


끝나고 나서 다시 너프 워터 배틀 존에 들려

잠시 놀고 난 후 옷을 갈아입었어요.



나오는 길에 꼭 들르는 프라이드 인 코리아!

실내라 한여름의 더위나

한겨울의 추위를 피하기에도 좋은 장소랍니다.



적군을 물리쳐라!!

모든 적을 잡겠단 일념의 포즈(?)

아이에게 교육적인 역사이야기들까지

들려줄 수 있어 좋은 곳입니다.


아이들의 즐거움 여름방학에

재미와 추억을 남겨 줄 에버랜드


물의 축제가 진행중이라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겠죠?^^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

폭염엔 에버랜드지! 에버랜드 슈팅 워터펀 & 밤밤클럽!!


안녕하세요! 

펀 내비게이터 해인입니다~


오늘은 대학교 친구들과

슈팅 워터펀&밤밤클럽에서 즐겁게 놀았던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해요!


이 날 제대로 놀기 위해

저는 아예 래쉬가드를 입고 갔어요!

 젖은 옷보다는 래쉬가드를 입는 것이

갈아입기가 편하더라구요!


우비를 입어도 흥겨운 마음에

격하게 놀다 보면 옷이 젖곤 해서..! 하하


슈팅 워터펀은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매일 12시, 2시 30분, 17시 30분에,

밤밤클럽은 12시 30분, 15시, 18시 진행이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홈페이지/앱에서 꼭 확인하시어용!


두 쇼는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사실상 이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 밤밤맨과 워터플래닛의 대 격돌!


물로 시작해서 물로 끝나는

슈팅 워터펀 워터쇼!


스토리는, 더위를 몰고온 폭탄 캐릭터

‘밤밤맨’과 이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플래닛을 지킨다는 이야기입니다.





신나게 즐기다

물폭탄 맞는 우리들…★








밤밤클럽 진입 전 물총 준비!!


#밤밤클럽 시작!


밤밤클럽은 카니발광장에서

신나는 노래와 함께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워터퍼포먼스를 볼 수 있어요!

시원하고 행복한 물축제입니다!!



물전쟁과도 같았던 밤밤클럽!


더운 날이었음에도, 

밤밤클럽 한번으로 모든 더위를

다 날려주었어요!!






워터플래닛 언니들과 물총싸움!!

세상신난 방년23세 대학교 4학년 나양★



워터플래닛의 요정언니와 사진도 같이 찍었어요!

요정언니.. 사람인 걸 알지만 ㅋㅋ

진짜 요정같이 이뻤어요..!

 

그리고 젖은 몸을 말리기 위해

포시즌스 가든으로 산책을 갔답니다~!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나왔던 분수대에서 

슈팅! 워터펀을 흠뻑 즐긴 기념으로

인증샷도 찍었어요~


마지막으로!
# 슈팅 워터펀 즐기는 꿀팁
알려드릴게요!

1.비는 필수! 
그러나 한번 놀러 온 김에, 화끈하게 다 젖는 것을 추천!

2.우비와 물총은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3. 짐이 많을 때는 락커룸을 이용해
나의 소지품을 안전하게&뽀송하게 보관해요!
수건과 방수팩도 챙기면 꿀!

4.조금 일찍 가서 앞자리에 앉아주세요.
다 젖긴 하지만 맨 앞자리에 앉으면
공연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어요.

5.아이들이 있다면 강추!!
대학생 및 어른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즐기기에도 좋은 쇼인것 같아요~

6. 우천시 취소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으로 꼭 확인해주세요.

그럼 여러분들도 에버랜드에서 신나는 물놀이 즐기세요!
슈팅! 워터펀으로 화끈하고 즐거웠던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매일매일 열리는 물총파티, 에버랜드 짱짱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

더위를 식히고 싶다면~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으로 출동!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고생이시죠?

제가 에버랜드 간다고 하면

다들 ‘더운데 어떻게 가냐’고 하시지만~


저는 더위를 식히러 에버랜드에 갑니다!

어떻게 에버랜드에서 더위를 식히냐고요?



바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슈팅 워터 펀’과

 ‘밤밤 클럽’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스카이 웨이를 타고

카니발광장으로 시간 맞춰 내려가면

이렇게 바로 슈팅 워터 펀을

만나보실 수가 있어요.



슈팅 워터 펀에서는 이렇게 물대포가 관람석 앞에서

우리의 더위를 날려주기 위해 딱!!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보기만 해도 시원해질 거 같지 않나요?



뿐만 아니라 머리 위에서도

물이 콸콸 쏟아져 나와요.

정말 정말 흠뻑 다 젖습니다ㅎㅎ



그래서 퍼포먼스 관람객 대부분이

우비를 꼭 착용하고 앉아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아 참, 카메라나 전자기기가

물에 젖어 고장 날 수 있으니

꼭 주의하셔서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이 젖거든요-!



이렇게 밤밤맨들이 더 많이 등장하면서

슈팅 워터 펀은 하이라이트로 접어들게 되는데…!



마지막으로 밤밤맨들을 무찌르기 위해서

다 같이 물총을 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인 거 같아요 ㅎㅎ

물총이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죠~?



밤밤맨들을 무찌르고 난 뒤에는

이제 진정한~ 우리들의 시간~!!!


카니발 광장으로 모두 모여서

밤밤클럽을 즐길 차례입니다.


저 시원한 물줄기가 보이시나요?

이제는 진짜 물총 싸움을 제대로 할 수 있어요 ㅎㅎ



밤밤맨들도 모두 나와서 함께 즐깁니다!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물이 엄청나게 쏟아져요.

여기서 필수템은 바로 물총 & 우비!


물총이 있어야 슈팅 워터 펀과

밤밤클럽을 200%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어요!


하지만 진짜 더위를 날리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우비 없이 즐겨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ㅎㅎ

마치 동심 소환이랄까요~



무대 위에서 강력한 물대포가 나오지만

오른쪽 관람석 쪽에서도 물줄기들이 쏟아지고

뒤에서도 물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사실!!

슈팅 워터 펀에서는 더위를 느낄 수가 없겠죠?!




나는 소심해서 저렇게 신나게 흥겹게

어울리지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하셨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밤밤맨들이 지나가면서

먼저 장난을 걸어줄 때도 있거든요~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어요!



퍼포먼스에서는 악당으로 나오지만

어린 아이들을 예뻐해주는

너무나도 착한 밤밤맨들이애오ㅎㅎ



슈팅 워터 펀을 즐기기 위한

필수템 중 하나인 물총!

이 물총을 에버랜드 안에서도 ‘겟’ 하실 수 있는데요.



이렇게 등에 매고 쏠 수 있는

귀여운 펭귄 물총도 있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물총도 있어요.



그리고 조금 더 크고

묵직한 물총도 있답니다.


이거 하나 가진다면

슈팅 워터 펀에서 누구한테도

기죽지 않을 거 같아요ㅎㅎ



그 외에도 틈틈히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분무기와 선풍기가 합쳐진 아이템도 있고



그리고 시원한 바다의 제왕!

상어 머리띠도 있어요.


요즘 인싸라면 상어머리띠

하나 쯤은 다 가지고 있다죠?!

상어 머리띠로 인싸가 되는

지름길을 걸어보시죠~!!



마지막으로 집에 돌아가서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손풍기와 부채까지!


에버랜드 부채가 튼튼하고 바람도 세서

저도 종종 애용하고 있어요ㅎㅎ



끝이 나지 않을 거 같은 더위에

많이들 지치셨죠?ㅠ_ㅠ


그렇다면!!

에버랜드에 오셔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도 즐기시고


시원한 바람을 가르는 신나는 어트랙션들과

오싹한 공포를 느낄 수 있는

호러메이즈까지 함께하시면서 

이번 여름 더위를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7. 11.

더우니까 더더욱 가야 하는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축제!


여름이면 다가오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D


개인적으로 저도 가서

열정적으로 에너지를 쏟는

페스티벌이기도 한데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는

어떤 재미가 가득한지

재밌는 사진과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어김없이 찾아온 더운 날

에버랜드 입구는 파아란~ 조형물로

시원하게 바뀌었어요.


입구 들어서는 순간부터

오~ 봄철과 다른 색깔들을 보고

센스있는데? 생각이 들었답니다.


#1. 밤밤어택



에버랜드 초 입구인 매직가든에서

갑자기 딱 마주친 밤밤맨!?

갑자기 저를 보고 “씨익~” 웃습니다.

“….!??!??”


갑자기 물총이ㅋㅋㅋ

물줄기가 쭈욱 쭈욱~~~

“어헉~~! 아으학~~~!”



알고 보니 밤밤어택 시간이었어요!

에버랜드 곳곳에서 밤밤맨들이 나타나

가끔 이렇게 기습공격을 한답니다.


글로벌페어, 카니발광장

너프 워터배틀존, 포시즌스가든

이렇게 네 곳에서 밤밤맨들이 출몰하는데요.


위 사진에서처럼

가끔은 어린 친구들이

밤밤맴을 이기기도 합니다ㅎㅎ


#2.너프 워터배틀존



본격적인 페스티벌을 즐기기 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너프 워터배틀존에

먼저 방문했어요 :D


너프 워터배틀존은 사파리월드 앞에 있는데요.

안에서 다양한 미션을 통해 승리를 거둔 후

미션 클리어 도장을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어요!



물총이 없다고 속상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는 물총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거든요!



아이들이 물총을 잠깐 갖고 놀고 싶어 한다면

여기에서 부담 없이 자유롭게

놀다 반납하기 좋습니다.



너프 워터배틀존 미션은

사고력, 집중력, 순발력, 파괴력 등

다양한 미션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컨셉에 맞게 다양한 게임을

참여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3가지 이상 참여하여 스탬프를 모아도

깜짝 선물을 준답니다!


#3. 슈팅워터펀



이제 본격적인 썸머 워터 펀의 꽃,

슈팅 워터펀을 즐겨볼 시간~


카니발 광장에 갔더니

많은 사람들이 슈팅 워터펀을 위해

우비를 입고 대기 하고 있었어요.

엄청난 물 폭탄이 예고되는 모습이죠?




슈팅 워터펀은 약 30분 정도의 공연을 하며

평일과 주말 다른 시간으로 운영하니

가시기 전에 꼭 시간을 확인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슈팅 워터펀 운영시간 보러 가기

https://goo.gl/6B5BSm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는데요.

탄탄한 스토리에

중간마다 터지는 물총과 물대포

어른이나 아이나 할 거 없이

모두가 즐거운 공연이 펼쳐져요!



쏘는 재미라고 했나요!?

공연 와중에도 서로 물총을 쏘기 때문에

한참을 웃으며 보게 되는 공연이에요.



특히 공연 중간중간 마다

관객들하고 소통을 자주 하려는

밤밤맨들이 있어서 더욱 재밌었고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밤밤맨 :D )



시원한 물 대포는 덤으로

보는 재미부터 맞는 재미까지

꿀잼이랍니다.


물 대포 한번 터질 때마다

사람들 함성소리가 어마어마해요!ㅋㅋ

이 스케일은 직접 본 사람만이 느껴 볼 수 있어요.



공연이 하이라이트로 다가가자

물대포뿐만 아니라

뿜을 수 있는 곳에서

모두 물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해요.


이때부터 느낌이 딱 오죠.

곧 하이라이트가 시작되겠구나..!!



역시 예상대로 시원한

물 폭탄들이 쏟아집니다!!!

파격적이에요!!!

다들 신나고 난리 났어요!ㅋㅋ


#4. 밤밤클럽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밤밤 클럽이

바로 이어서 시작됩니다!!!


어린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럽!

그런데 어른도 더 신나는 클럽!

다 함께 즐기는 밤밤 클럽!



밤밤 클럽 진짜 대박이에요.

살다 살다 에버랜드와서 낮부터 이렇게

광란의 춤을 춰본 적이 있었던가!!!


DJ와 함께 리듬을 타고

다 같이 물을 맞으며 물총을 쏘고ㅋㅋ

진짜 이 현장은 즐겨봐야 압니다.


어린이들이 더 잘 즐기는

밤밤클럽 완전 강추! 꼭 느껴보세요.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덥다고 에버랜드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덥기 때문에 에버랜드를

가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이런 페스티벌이라면 매일

여름이라도 상관없을 것 같네요!


7월 에버랜드 다녀오시는 분들

제대로 쏘고 맞고 즐기고 오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7. 6.

더운 여름을 이길 비장의 무기를 소개합니다! 썸머 워터 펀!

에버랜드에 여름과 함께 다시 돌아온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어떻게 하면 올 여름을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보낼 수 있을까요?!

오늘은 에버랜드 여름 준비물에

대해 알아볼게요♡


#옷차림


물 관련 행사가 많아 젖는 경우가 많고

날도 덥기 때문에

최대한 가벼운 옷차림이 좋아요!!



나시 위에 얇은 가디건을 걸쳐주면

저녁 때도 춥지 않게

즐길 수 있답니다 >_<



이번 여름엔 라탄 재질의 가방이 유행이라고 해요!!

여름 느낌 물씬 나는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시원한 느낌?!


# 물놀이 필수템


-우비-


에버랜드에 썸머 워터 펀을 즐기러 오신다면

‘조금만 젖게 놀아야겠다!!’라는 생각은

살포시 넣어주세요ㅎㅎ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거든요!!


먼 발치에서

우비를 입고 계신 분들을 바라보며

부러워하며 사진을 찍다가



저도 지켜보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뛰어들었는데요

우비를 미처 챙기지 못했더라도 괜찮아요~




곳곳에서 우비를 판매하고 있거든요ㅎㅎ


제가 입은 우비는

썸머 워터 펀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판초형 우비였는데요!


이 외에도 평상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우비도 구입할 수 있어요!


-물총-


워터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물총!

에버랜드 감성이 잔뜩 묻어나는

귀여운 물총들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배낭 모양이 펭귄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귀여워요 >_<



곳곳에 물이 담긴 통이 설치되어 있어

물을 충전하기도 쉬워요!!

저렇게 깔대기로 담으면 배낭형이라도 무리없죠~




그런가 하면 이렇게 총 모양의 물총은

쏘는 맛이 있죠>_<

조종석에 앉은 판다가 킬링포인트☆



준비를 마쳤다면 이제

너프 워터 배틀 존으로

신나게 물총 놀이하러 고고~


-물풍기-


덥긴 한데 물총 놀이는 너무

젖을 것 같아 불안하다면



이런 물풍기로 더위를

식히는건 어떨까요?!



저 판다친구 자꾸만 조종석에서

심쿵하기 있음이냐^○^


물풍기 아닌 일반 선풍기에는



토끼가 취향저격 대기중!!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구요ㅜㅠ


선풍기 날개가 스펀지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날개에 손을 다치는 것을 방지!

가볍고 안전하고 여러모로 좋아요~


#여름 용품


상어랑 친구 먹은 

어마어마한 아우라의

토끼가 반겨주고



해맑은 사막여우와 펭귄이 

반갑게 맞아주는



글로벌 페어에 위치한 기념품 샵에서는

더욱 다양한 여름 용품을 만날 수 있어요!!


뜨거운 햇볕 때문에 

저도 하루 종일 물을3

병이나 사서 마셨는데요,



밤밤맨! 너도 목이 마르지 않니?!

무튼!! 저런 평범한 페트병보다

다양한 디자인의 텀블러에 물을 담아서

다니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확실히 보기에도 좋고

환경도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이 곳에서는 다양한 여름용품을

시원한 실내에서

한 눈에 찾아볼 수 있어서

더위도 식히고 쇼핑도 하고 

★일석이조★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상어 한 마리 몰고가세요오~









STORY/생생체험기 2018. 7. 3.

에버랜드 속 나만의 쉼터, 글램핑힐에서 재미와 힐링을 한 번에!

맑은 하늘과 짙은 녹음,

아침저녁으로 부는 신선한 바람까지~

에버랜드 가기 참 좋은 계절이죠?


그래서인지 여덟 살 훈이는

“친구와 함께 에버랜드에 가고 싶다”고

부쩍 졸랐는데요.


이번엔 친구네 가족과

에버랜드를 색다르게,

더욱 편안하게 즐기기 위해

‘글램핑힐’을 찾았답니다.


그랜드 스테이지 근처

작은 언덕 위에 카바나 텐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글램핑힐!


“에버랜드에 이런 곳이 있었나?“싶을 만큼

아늑한 숲속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공간이에요.



글램핑힐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사전에 예약한

QR코드를 보여주면 직원분께서

내가 지정한 카바나로 안내해주는데요.


이제부턴 이 곳이 에버랜드 속

나만의 쉼터로 변신해요~


# 자연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속 힐링 공간



카바나 안에는 여러 명이 앉아도

넉넉한 큼지막한 소파베드와

테이블부터 무더위를 식혀줄 에어컨,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간식이나 음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까지~


에버랜드를 편안하게 즐기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여유를 만끽하는 훈이.



카바나 창을 열면

퍼레이드 길도 한 눈에 볼 수 있고

신선한 바람도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이 곳이 마치

자연 속 캠핑장인 듯,


글램핑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돌멩이도 줍고 풀과 나무에

물을 뿌려주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글램핑힐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동안

어른들은 친밀하게 대화를 나눕니다.


다른 방문객들을 보니

아이들이 어트랙션을 타러 간 동안

부모님들은 카바나에서 낮잠을 주무시거나

책을 읽기도 하더라고요.


# 에버랜드 어트랙션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위치


글램핑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즐길 차례!



글램핑힐은 매직랜드와 주토피아,

유러피안 어드벤처 사이,

정중앙에 있어 에버랜드 내

어느 곳이든 빠른 시간안에 갈 수 있답니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트랙션

(자동차왕국, 스푸키 펀 하우스, 우주전투기, 비룡열차)과

 ‘러바오의 모험’ 뮤지컬이 열리는 그랜드 스테이지,

이솝빌리지가 모두 걸어서 5분 이내!



덕분에 이 날은 방문객이 평소보다

많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내 많은 어트랙션을

탈 수 있었답니다.


또한 글램핑힐에서는 퍼레이드길이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시원한

카바나에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도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바닥분수에서 한바탕 놀고 난 이후에는

카바나에서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어 편리했고요.



참, 만약 Experience package를 이용한다면

어트랙션을 대기 없이 탑승할 수 있는

Q-Pass도 여섯 장 주어져요.


주말이나 공휴일처럼

에버랜드 방문객이 많은 날엔

그야말로 엄청난 혜택이지요.



어트랙션 앞 대기자에게 글램핑힐

예약 QR코드를 보여주면

Q-Pass 라인으로 안내해줍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인 우리에겐

정말 유익한 혜택이었답니다.


#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글램핑힐의 저녁


사실 제가 몇 년째

글램핑힐을 꾸준히 찾는 까닭은

바로 글램핑힐의 아름다운

저녁의 풍경 때문이에요.



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즐기느라

몸이 피곤해질 무렵,


글램핑힐은 따뜻한 조명 아래

분위기가 180도 달라져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아이들이 뛰놀고 있어요.



어느덧 친해진 다른 카바나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기도 하고


글램핑힐의 아름다운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지기도 해요.



필요하다면

맛있는 바비큐를 주문해

먹을 수도 있답니다.

(사전 예약 필수!)



결국 이날 우린 이 환상적인

글램핑힐의 분위기에 빠져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 보고 나서야

에버랜드를 나설 수 있었답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퍼레이드~



어때요?

글램핑힐과 함께라면

에버랜드만의 즐거움과 자연 속 힐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겠죠?


제가 어르신이나 친구네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마다

글램핑힐을 이용하는 것도 그 때문이랍니다.


여러분도 에버랜드 속

나만의 쉼터를 가져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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