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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4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3.

스파가 있어 더욱 좋은 12월 캐리비안 베이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12월이 되면서

"이렇게 추운데 물놀이는 아닌 것 같아…"

라는 생각하시는 분들 위해!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습니다.



요건 퇴장 후 찍은 사진.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캐비는 이제 문을 닫았겠지?!"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겨울에도 여전히 뜨겁게 영업중!


주의하실 사항은 12월 12일까지는

화요일 수요일이 휴무고

주 5일 운영한다는 점이예요.



문은 열어도 야외는 안하겠지?

생각하신다면 그것도 오산입니다!


유수풀은 1년 내내

야외까지 개장하고 있어요.


12월 캐리비안 베이가

초여름보다 더 좋은 이유는 바로 온수 덕분이죠!



따뜻한 기온이 몽실몽실 올라오는 유수풀.

동실동실 떠가면서

극성수기와는 다른 여유도 느껴보세요.


그러다가 코 끝이 시큰~

살짝 추운가? 싶을땐,



유수풀 바로 옆에


저 온기는 무엇?!

하면서 달려가보면,

따끈따끈 노천스파가

우리를 맞아줍니다.



으와아!

탄성이 절로 나오는 이 현장.


시원한 공기 맞으며

뜨끈한 바데풀 속으로

쏘옥 들어가면,


아이고 좋다!

이 말이 절로 나오실거에요.


원래 노천온천의 꽃은!

머리는 시원하게.

몸은 뜨끈하게! 아니겠나요 ㅎㅎ



이 모든 행복을

다름 아닌 12월 캐리비안 베이에서

지금 바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유수풀이나 실내 파도풀 등도

온수로 운영되어서

생각보다 더 따뜻하지만요.


이런 노천 스파의 뜨끈함은

체험해 보지 않은 분들은

절대 모르실 진국이죠!



실외 파도풀이 문 닫아 슬프시다고요?

실내에도 파도풀이 있어요.


유수풀에 이어 파도풀까지 신나게 즐기고,

또 잠깐 쉬는 시간이 가지고 싶을 때는~



이번에는 실내 스파로 고고!

아쿠아틱 센터 6층으로 가면

실내 스파가 있는데요.


등나무 꽃으로 아늑하게 꾸며져 있는 이곳에는,

다양한 스파가 마련되어 있어요.


온도별로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만,

이리저리 인원이 분산되어서 훨씬 여유 만점!



얼마나 뜨끈한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온도계를 찍어왔습니다!


무려 39.5도라니!

12월 캐리비안 베이 스파는

여전히 핫해!



그리고 그 바로 옆에는 사우나도 있어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물놀이를 하다보면 따뜻한 물에서 놀아도,

체온이 조금은 내려가거든요.


그럴 때 이 스파나 사우나를 이용해주면,

좀 더 오래. 그리고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좀 더 좋은 동선으로

스파를 만나는 팁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볼까요?


첫번째,

일단 유수풀과 유아풀에서 놀다가

따뜻한 물이 그리울 때는

실외 바데풀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바데풀은 실내 유수풀에서

실외로 나오자마자 있는 곳,

그리고 실외에서 실내 유수풀로

들어가는 갈림길에 위치해 있어요.


따끈한 수중기가 모락모락 올라오는 곳이라서,

놓치고 그냥 지나치는 일은 아마 없으실 겁니다.


두번째,

실내 파도풀과 슬라이드에서 놀다가

스파가 가고 싶을 때!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짠! 실내 스파가 나온답니다.


요 동선을 기억해 주시면,

어렵지 않게 따뜻한 스파를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누구보다 따끈하게 즐기는

12월 캐리비안 베이.


저만 알기엔 아까울 정도로

힐링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곳!


물놀이하고 싶은데

추울까봐 고민이시라고요?


노천 온천 즐기러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갈까 고민이시라고요?


그럴 땐 따끈한 스파가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어떠신가요?!


12월 12일 이후로는

매일 운영된다는 사실!

기억해 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8.

따뜻해서 HOT, 캐리비안 베이 VS 화끈해서 HOT, 아이거 눈썰매!

요즘 날씨가 너무 춥죠 ㅠㅠ


한국 날씨가 시베리아보다,

남극보다 춥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뼈까지 아파오는 추위를 피해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것도 좋지만,

언 몸을 녹이려면

아무래도 이곳이 최고인 것 같아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 가야 한다구요?


겨울에 가면

실내 시설만 연다는 생각은

금물!


캐비의 밖으로 통하는

신비로운 문이 있었으니!

 


짜잔~유수풀을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답니다!

 

너무 추울 것 같다고요?

걱정마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은

30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유지된답니다!

 


아무리 추운 날도

이렇게 따뜻한 야외 유수풀에서

첨벙대다 보면,

추위도 싹~ 피로도 싹~

 

야외에는 캐리비안 베이를

조금 더 HOT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이런 야외 노천탕인데요!

 

바데풀에서

몸은 HOT하게, 머리는 시원하게

전신욕을 하고 있으면

정말 이곳이 HEAVEN…

 

지상낙원이 따로 없어요~

 

겨울 캐비에서는

이런 HOT한 야외 시설은 물론!

 

실내 시설도 아주 화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용감한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다이빙 풀부터~

 


꿀잼 워터슬라이드 4까지!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도 있고,


신나게~놀 수 있는

실내 파도풀!!


빠질 수 없는 하이라이~트!

 


바로

실내 시설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다양한 스파까지~~ !!

 

 

캐리비안 베이에서 몸 풀었다면?!

 

에버랜드에 있는

화끈하게 HOT한 친구를

만나러 가볼까요!

 


와우!!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4인승 아이거 눈썰매!!!!




뜨악!!

 

한 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엄청 길어요!

 

이곳을 내려올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설렌답니당+_+




튜브 리프트에 앉아서

조용히 경치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정상 도착!


다른 눈썰매장 가면,

걸어서 올라가야 하던데…!

 

역시 에버랜드!

편하다 편해~

 


도착!

 

짧지만 강하게

뒤로 슝~떨어집니다!

 

스릴 예고편이랄까요…?

 


준비하시고…!

출발!!!

 

화끈하고 스릴 넘치는

스노우 버스터!

 

화끈하게 HOT!

스트레스 쫙 풀고 가세용~!~!



 

올 겨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모두 HOT하게 즐겨봐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 5.

스파, 슬라이드, 풀, 겨울 캐비 성공적!


넘나리 추운 겨울,

따뜻한 스파도 가고 싶고, 

여름의 즐거운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캐리비안 베이!’

지금부터 겨울 캐비의 즐거움을

소개해드릴게요~!


1.

몸은 따뜻~ 머리는 시~원!

야외 유수풀과 노천탕!


365일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캐리비안 베이는 겨울이라고

야외시설을 모두 닫지 않는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야외 유수풀!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물이 흐르다 보니,

이렇게 모락모락 김이 올라와요!


이런 노천탕은 항상

따뜻하고 편안한 온도를

유지한답니다~



이렇게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맡기고

캐리비안 베이 한 바퀴 돌다 보면,

엄청 편하고 힐링이 된답니다~


요 위 사진은 바로

너무 편해서 해탈한 제 모습

ㅎㅎㅎ


한 가지 더!

유수풀을 돌다 보면,

야외 노천탕들이 몇 개 있어요!



열탕, 온탕, 바데풀까지!

유수풀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노천탕에 푹 빠져 쉬고 있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어요~~



정말 여유롭고 행복한

제 표정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여러분도 노천탕에서 힐링하시면

저 표정이 나온답니다…

행복한 표정이요 ㅎㅎㅎ


 

2.

야외도 좋지만

실내 힐링코스도 있다구요!


실내 파도풀의

오른쪽 계단을 이용해

캐리비안 베이 실내 시설 중

가장 높은 5층으로 올라가시면,

각종 사우나와 실내 스파가 있어요!



야외 노천탕보다 다양한 스파가 있어서 

더 인기 만점인데요!


5층 스파는

웬만하면 가지 마세요!

 

너무 좋아서 아무것도 안 하고

거기 살고 싶어지니까요~~ 깔깔~~



스파 옆에는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는

습식 사우나와, 건식사우나가 있답니다!

 

저는 습식사우나보단

건식사우나를 애용하는데요~

 

몸이 물에 젖어있는 상태에서

뜨거운 건식사우나에 들어가 있으면,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

정말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는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3.

어린아이도, 연인도, 부모님도

즐길 수 있는 실내 액티비티!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 캐비의

거대한 파도풀이 그 상징일 것 같은데요,


겨울 캐비도 여름 캐비 못지 않은

파도풀이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파도풀!

 

어린아이부터 부모님까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파도풀이에요!


파도풀도 좋지만,

더 어린아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찾으시나요?



아까 한껏 힐링을 했던

실내 스파에서 조금만 돌아오면,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이 있어요!

안전요원께서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주시니,

안전하게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답니다!


저는 워터파크에 가면

튜브슬라이드를 꼭 타는데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슬라이드를 타고 싶으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총 5개의 슬라이드가 있답니다!



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퀵라이드는, 

바디 슬라이드 두 개,

1인용 튜브 슬라이드 하나, 

2인용 튜브 슬라이드 하나

총 4 종류가 있습니다~



1인용 튜브와 2인용 튜브는 

1층에서 튜브를 받아,

들고 올라가셔야 해요!

 

바디 슬라이드는

그냥 올라가시면 되지만, 

래쉬가드, 수영복 이외의 옷은

벗고 이용해야 한다는 거!



어린이 친구들의

용기를 테스트할 수 있는

어린이 다이빙풀이에요!


용기 있는 어린이 친구들이

다이빙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고 멋있답니다~



이런 신나고 멋지고 재미난 것들을

많이 체험할 수 있는

겨울 캐비!

 

가격은 여름 캐비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제휴카드, 그 외 할인 받을 수 있는 것들을

미리 확인하는 건 센스겠죠?!



여름 캐비보다 따뜻해서 좋고,

한가해서 좋고!

 

재밌게 놀 수 있어서 좋은 

겨울 캐비로 놀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1. 21.

6살 우진이, 늦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왔어요!

마치 마법처럼

세상이 울긋불긋해지면

캐리비안 베이는

마법 같은 공간으로 변해가지요~


다른 세상으로 가는 듯한

환상의 통로를 통과하면,

6세 아이를 두근두근하게 하는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




6세 우진이에게

언제나 설레임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에서 즐기는

단풍놀이 + 물놀이

1석 2조 나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한 필수품,

모자+수영복+구명조끼

그리고 아쿠아슈즈 장착 완료!!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요?   


#1. 어린이들에겐

최고의 놀이터, 유수풀



날씨가 추우나 더우나

우진이가 캐리비안 베이에 오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은

바로 유수풀!!


이렇게 여유로워도

되는 건가요? 

신남~ 신남~~ 유후~~  



우진이만큼 신이 난 듯~~~

미소가 가득한 우진이 아빠도 찰칵!



본격적으로 가을 가을한

실외 유수풀로 나가보겠습니다. ^^

날은 제법 쌀쌀해졌어도 수온이 따뜻해서

오히려 쾌적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우진이가 생각하는 유수풀은

사람들이 둥둥 떠다니면서

유유자적 하는 곳이기 보다는

엄마 아빠와의 즐거운

게임장이자 놀이터일 듯 해요!


게다가 곳곳에 빨갛게 물든

가을 단풍들 구경재미도 쏠쏠하네요~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우진이는 지금 마냥 즐거움!!!

추운 모습도 찾아볼 수 없죠~

물이 따뜻하니까!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에서

유유자적 즐기는 단풍놀이는

이색적인 매력이 있네요~!



웃음이 끊이질 않는 6세입니다!

촬영하느라 바쁜 엄마한테까지

물세례를 퍼붓는 ㅎㅎㅎ

엄청 신이 난 모양이예요!


#2.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욱 포근한 바데풀 


“이제 보글보글 물 나오는 데 가요.” 

유수풀에서 신나게 논 다음에는

꼭 찾는 야외 바데풀!

 

6살에게 유수풀은 그저

'보글보글'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물 나오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엄마, 5살 때 여기서 낙엽 가지고 놀고,

눈도 내렸었잖아요.”

 

작년 이 맘때 따뜻한 

바데풀 속에서 낙엽을 가지고 놀고,

내리는 눈을 맞아본 추억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어서 신기했어요.




보글보글 거품과 함께

따뜻한 물 속에 누워 

알록달록한 세상을 바라보는

우진이의 눈에는 즐거움이 한가득! 


아빠와의 보글보글 물놀이는

언제나 즐거워요! 




캐리비안 베이에 살포시 내려앉아

자리를 잡은 빨간 단풍~



캐리비안 베이에 단풍이

활짝~~ 피었습니다! ^^


#3. 아빠와의 스포츠 경기장!

실내 파도풀




"아빠~ 공 가져가면 안돼요?"

요즘 축구와 농구에 빠져있는 우진이는

어딜 가든 공과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의 실내 파도풀이 

우진이에게 비치볼과 함께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하는 멋진 경기장이 되었네요!



경기를 마치고,

못다한 물놀이를 합니다.



슬라이드를 바라보며

언젠가는 꼭 타고 말 거라고

쫑알쫑알 거리는 우진이.


"조금 더 키가 크면

그 때 꼭 같이 타자"


아빠도 우진이가 한 뼘 더 자라

함께 슬라이드를 탈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오늘 캐리비안 베이의 마무리는

간식 후 즐기는 실내 바데풀~


날씨가 선선해져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을 건 알았지만

오늘은 우리가 전세낸 날!!!! 


“아빠와 나 뿐이에요!”




캐리비안베이의 모든 장소는

가장 그만의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가장 활기차고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이 여름이라면

가장 아름다울 때는 단연코~~!!

늦가을의 캐리비안 베이입니다!


오늘도 우진이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2. 3.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기는 '힐링요가' 타임

저는 요즘 결혼식 준비하느라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습니다. ㅡ.,ㅡ

 

왜냐구요? 바로 캐리비안베이에서 피로를 싹 날릴 수 있는 스페셜한 힐링요가 수업이 있었기 때문이죠 +_+ (놓치지 않을 거예요~)

 

덕분에 결혼 준비하느라 받은 스트레스들을 싹~ 해소하고 왔답니다.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긴 '힐링요가' 수업 이야기, 이제부터 들려드릴게요!



야외 유수풀 길목에 위치한 '미라클 스파'에서 힐링요가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기자단 활동하면서 캐리비안 베이에 많이 찾아왔는데요.

 

미라클 스파는 처음이라 무척 신기했어요.

 

물놀이하다가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탕과 사우나는 물론이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족욕탕도 있네요!

 


오늘 요가 수업을 위해 요가 매트도 세팅되어 있구요.



'캐리비안 베이'와 사단법인 '홀리스틱 요가 명상협회'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힐링요가 수업은 사우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우나에서 요가를 한다는 것이 어색하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했는데 따뜻한 스트레칭하니 몸이 슬슬 풀리면서 발동 걸리기 시작~



어서 와~ 핫요가는 들어봤어도 워터 요가는 처음이지? ㅎㅎ

 

이 여세를 몰아 좀 더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기 위해 온탕에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물의 부력 덕분에 평소에는 하기 힘들었던 자세도 손쉽게~~

 

앞으로는 아쿠아로빅말고 아쿠아요가가 대세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요가 강사님들이 나누어주시는 타월에 몸을 닦고 요가매트로 이동하여 팔을 모으고 고개를 올려 편안한 자세를 취했습니다. 


 


그 다음 반대쪽 팔과 다리를 쭉 뻗어 스트레칭하며 허리를 돌려주는데요,

 

강사님들이 돌아다니면서 자세를 바로잡아주셔서 저 같은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워터요가로 풀어진 근육이 쭉 펴지면서 몸의 긴장이 싹 사라지는 느낌~


 


다음으로는 눈과 기관지 마사지~

 

오렌지와 페퍼민트로 만든 아로마 오일을 손바닥에 조심스럽게 모아 두 손으로 비빈 후 얼굴 가까이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크게 숨을 내쉽니다.

 

눈을 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숨 쉴 때마다 눈과 코, 그리고 목이 시원하게 뻥 뚫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 강습이 끝나고도 1시간 가까이 지속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홀리스틱 요가 명상협회 이선 원장님의 설명에 따라 손을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며 모두 다 릴렉스~

 

차분한 음성과 물소리 등이 어우러져 몸의 피로가 점점 풀려갑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



힐링요가가 끝난 후 마무리로 족욕과 더불어 얼굴에 미스트로 수분 공급을 해주십니다.

 

몸도 개운한데 얼굴까지 제대로 호강하네요~



족욕을 마친 발을 수건에 닦고 나면 발에도 미스트를 뿌려주시는데 이게 또 그렇게 시원해요!

 

어찌나 시원한지 개인적으로 한 통 사서 집에 두고 싶을 정도였어요. 



마무리는 100% 레몬 에센셜 오일로 만든 차와 함께~

 

은은하고 따뜻한 차가 목구멍을 넘어가면서 속까지도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힐링요가는 이벤트로 잠깐 진행된 것이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미라클 스파에서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23.

캐리비안베이라면~ 가을에도! 비 오는 날도 신나는 물놀이 OK!

지난 9월, 따뜻한 캐리비안베이에 갔다가 그곳의 매력에 푹 빠진 5살 아들은 매일 묻고 또 묻습니다.

 

“엄마, 캐리비안베이는 또 언제가요?” 백 번쯤 물어본 오늘! 

“그래! 오늘은 캐리비안베이에 가자!!!!” 


겨울처럼 쌀쌀해진 11월의 가을 날씨에도~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 물놀이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은.. 넣어둬 넣어둬!! 

 

왜냐면.. 따끈따끈한 캐리비안베이니까요!! 


 

'이 구역의 패.피.는 나야!' 라고 외치는 듯한 포즈 :D

 

어떤가요~?

 


그럼 오늘은 5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실내파도풀 > 실내키디풀 > 스파 > 실외유수풀 > 바데풀 > 실내키디풀 순으로 놀아보겠습니다!!!



1. 실내파도풀 


 

실내에서도 넘실넘실하는 파도를 만날 수 있는 곳. 

 

신나게 파도를 타기 위해서는 파도가 치는 시간에 맞춰가자구요~
 

 

파도풀의 물처럼 파~란 새도 헤엄치고 싶어하는 눈빛이네요*_*


 

파도를 만나 신난 아빠는 아들을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저도 어렸을 땐 저렇게 놀았던 것 같은데, 문득 그립네요^^ 

 


파도에서 점프 점프!!! 

 


다리 위로 올라가 파도도 구경합니다! 

 

 

 

2. 실내키디풀 

 

지난번에 와서 사랑에 빠졌던 미끄럼틀


 

친절한 라이프가드 삼촌이 손을 잡아줍니다! “고마워요 삼촌”

 

 

웃는 모습이 예뻐서 찰칵~ 찍었는데,

지금 보니 뒤에 라이프 가든 삼촌이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ㅎㅎ

 

끝까지 지켜주는 든든함이 느껴져요~

 


멋지게 착지하는 모습!

 

언제 이렇게 컸니?


 

방금 내려오더니,

 

후다다닥~ 발이 보이지도 않게 달려가서 타고 또 타고~~~ 

 

 

엄청난 스피드로 내려오네요ㅎㅎ

 




매 시각 50~정각까지는 클린타임

 

더욱 더 깨끗해질 물을 위해 잠시 나가서 쉬고 오세요!! 

 

 

 

3. 스파

 

클린타임에 즐기는 스파타임! 


 

자스민, 레몬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스파에서 5살 아들의 선택은 장미! 

 


“분홍분홍한 물이 너무 따뜻해요!” (엄마도..*^^*)

 

 

다른 스파엔 뭐가 있나? 구경도 하고~ 이제 또 떠나볼까요? 

 

 


 

4. 실외유수풀


제법 쌀쌀한 날씨에 비까지 조금 부슬부슬 내린 날. 

 

혹시나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실외유수풀은 패스하려고 한 엄마에게 

“엄마, 이제 밖에서 튜브 타고 둥실둥실 다니는 곳에 가요.” 하더라고요.

 

그럼, 살짝 나가보고~ 너무 추우면 바로 들어오자 하고 나가봅니다. 


 

물이 따뜻해서 추운 날씨도~ 살짝 내리는 빗방울에도 춥다는 느낌이 전혀 나질 않네요!!

 

 

가을 단풍과 물놀이라니~ 정말 낭만적인 것 같아요!

 

 

소원 성취한 아들의 모습!!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여유로우니까 아이 혼자만의 시간을 줄 수 있더라고요~

 

혼자서도 유유히 잘 떠다니는 아이를 저희는 뒤에서 졸졸 따라다녔죠 ㅎㅎ

 

 

따뜻한 물속에 둥실둥실~~ 떠다니며 떨어지는 낙엽을 보니 오히려 기분 업 업!!! 

 

여기저기서 만나는 낙엽이 너무 반갑습니다! 



 

5. 바데풀


보글보글 따뜻한 물거품이 가득한 야외 온천 느낌이 물씬 나는 바데풀.


 

5살의 입가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사진으로 다시 봐도 절로 따뜻해지는 느낌이네요~

 


 

에너지 넘치는 5살과 놀아주느라 바쁜 아빠도 잠시 쉴 수 있는 그 곳! (쉬는 거... 맞지...0_0)


 

 

6. 실내키디풀 


“미끄럼틀 타러 다시 가요!!” 5살 아들이 잊지 않고 있었던 실내키디풀

 

 

이번엔 좀 더 긴~~~~ 미끄럼틀에 도전합니다! 

 



“한 번 더! 한 번 더!! 한 번 더!!” 끝없이 외치는 중에

캐리비안베이 마감을 알리는 방송이 나오네요~~~~~


 

가을에도~ 비 오는 날에도~~ 캐리비안베이에서의 물놀이는 계속됩니다. 쭉~~~~






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개강하면 뭐해요? 더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 가야죠~

길고 길었던 여름이 끝난 기분입니다. 더불어 그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개강...! 두둥ㅠ_ㅠ 


2달 반의 길고 길었던 방학도 눈 깜짝할 사이에 끝이 났습니다.


무척이나 더웠던 올여름 때문인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네요.



개강하면 뭐하죠? 


더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야죠!^^




8월 성수기가 지나도, 캐리비안 베이는  쭈욱~~ 계속됩니다!


8월의 시끌시끌했던 분위기에서 조금은 더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 볼까요!!^^




시간을 잘 맞춘다면 요런 특별한 공연도 만날 수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요.


이날만 해도 츄러스와 소시지를 두 개씩이나 맛보았네요 :)




8월 마지막 주말, 태풍 때문에 약간은 쌀쌀한 날씨지만,그래도 사람이 꽤 있었어요. 





날씨가 점점 더 쌀쌀해지면서 캐리비안 베이 야외시설도 조금씩 문을 닫고 있습니다.


8월 28일 1차로 와일드블라스터, 아쿠아루프, 서핑라이드, 실외다이빙, 워터봅슬레이, 튜브라이드가 문을 닫았어요.



우리의 목적은 뭐다?! 메가스톰만 있다면 다른 건 괜찮아~


9월 한 달 동안은 마음껏 메가스톰을 이용할 수 있어요!


어쩌면 8월 성수기보다 9월의 여유로운 메가스톰이 더 끌리는군요.




꿀잼 메가스톰이 10월에 클로즈 하는건 어쩌면 행운!?


개강을 해서 더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겠어요.


 

제가 갔던 날이 8월 28일! 8월의 마지막이면서 개학을 앞둔 날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이곳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왔더라고요.


오늘이 아니면 문을 닫는 와일드블라스터, 아쿠아루프 등도 인기가 좋아요!



9월 11일 일요일에는 어드벤처풀, 와일드리버풀이,18일에는 타워래프트, 타워부메랑고, 키디풀이 


또한 10월 3일에는 실외파도풀과 메가스톰이 시즌아웃을 할 예정입니다.



개강해도, 여름 날씨가 끝이라도 실외 파도 풀은 계속됩니다!!




어트랙션을 이용하다가 조금 춥게 느껴진다면, 근처 스파로 이동해요.


따뜻한 스파에 몸을 맡기고 잠깐의 휴식도 좋아요. 


긴장을 놓으니 잠까지 솔솔~ 오는 것 같습니다.

 


실내는 따뜻해서 더 좋아요! 


날씨가 조금 쌀쌀하다 싶다면 실내로 들어오는 것도 좋겠어요 :)



실내서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 있어요! 


두 명이 튜브를 타고 함께 즐기는 슬라이드도 즐겨보아요 :)




유수풀 또한 둥둥~ 몸을 띄워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어요. 


이 날도 유수풀에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더라고요. 유수풀은 겨울까지 쭈욱 그 인기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9월에는 만날 수 없지만, 또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안녕~




개강을 맞이해서 삼삼오오 친구들과 모여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대기 줄이 훨씬 짧아진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주요 야외시설 CLOSE 일정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릴게요!


참고해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면 좋겠습니다.





9월 개강을 맞이하여 온 친구들에게 하루 일정을 추천해드려요. 


오전에 신나게 메가스톰을 즐기다가! 점심에 맛난 거 사 먹고 > <


오후에 유수풀이나 스파, 파도풀로 여유를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어때요, 참 간단하죠?



개강해도 캐리비안 베이는 계속됩니다~

메가스톰 타고~ 실외 파도풀에 유수풀까지 즐기면서~ 말이지요 :)


더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7. 28.

엄마, 아빠 캐리비안베이 가요! 릴렉스룸과 함께하는 가족 힐링나들이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종강한 뒤 끊임없는 더위에 바닥에서 뒹굴뒹굴하던 저는 결국 온 가족을 이끌고 신나는 캐리비안 베이로 떠났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하면서 추억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초등학생, 중학생, 대학생에게 이끌려서 놀이기구를 탈 생각에 엄마는 툴툴거리셨지만!!


"엄마, 사실 거기 마사지 기계도 있어(속닥속닥)"   결국 가겠다는 의사를 밝히셨죠ㅎㅎ


일단 부모님과 같이 가기로 했지만, 고민이 되기는 하죠.


부모님과 캐리비안베이를 같이 가도 되나? 엄마, 아빠가 좋아하실만한 게 뭐가 있을까?? 어트랙션 줄 서 계시면 힘드실 텐데ㅜ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특별한 장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첫번째는 실내에 위치한 릴렉스존이에요 ^*^


실내 건물 가장 꼭대기 6층, 스파가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예전에 저도 무심결에 그냥 지나쳤던 경우가 많았는데요, 열심히 놀고 스파에서 쉬던 중에 갑자기 눈에 띄었답니다.





릴렉스존의 운영시간은 오전 8시~오후 10시(시즌에 따라 상이)라고 해요. 


릴렉스존에서는 2가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하나는 마사지 머신이고 다른 하나는 멀티릴렉스에요. 요금은 마사지 머신은 10분 사용에 2000원 멀티 릴렉스는 30분 사용에 12,000원입니다.


마사지 머신은 친숙한데 멀티 릴렉스는 조금 생소하시죠?



짠!! 이렇게 생긴 기계가 멀티 릭렉스랍니다.^^


아래에서 뷰티존의 슈퍼릴렉스와 비교를 통해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저는 어트랙션 타느라 고생한 제 다리를 위해 고민 없이 마사지 머신을 이용했습니다ㅎㅎ


이용하기 전 ‘수영복에 물기가 있는데 어떻게 이용하지’라는 생각과 ‘뭔가 안마의자에 그대로 앉기에는 신경 쓰이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의미없는 걱정이었어요.




이렇게 의자 위에 큰~~타올을 올려주셔서 괜찮답니다! 그리고 윗부분이 의자에 살짝 끼워져 있어서 흘러내릴 걱정도 없구요.


‘엄마 아빠 평소에 뭉친 곳들 다 풀어져라♡ 풀어져라♡’ 생각하면서 베이코인을 찍기로 합니다.


P.S. 꼭 부모님과 함께 하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몸 풀어주고 싶은 분들은 꼭 사용해 보시길 바라요! 다리가 사르르 풀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마사지 머신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열심히 즐기다가 지쳐서 향한 곳은 바로바로 D.I.Y. 뷰티존 이에요. 


아쿠아틱 카바나 옆에 있는 뷰티존은 릭렉스룸보다 독립적인 느낌을 주는 장소랍니다.



뷰티존의 이용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 반(시즌에 따라 상이)이구요, 


뷰티존에서는 멀티릴렉스, 슈퍼릴렉스, 마스크팩을 이용할 수 있어요








어떤 걸 이용해 볼까~~~? 선택을 앞두고 궁금하시죠? 


멀티릴렉스와 슈퍼 릴렉스의 차이 표로 정리해서 보여드릴게요^^




피부가 건조하신 엄마에게는 습식이 적합하니까 멀티 릴렉스 선택를 선택했어요. 




기계를 작동시키니까 색색깔로 변하던데요, 단순히 이쁘라고 켜지는 조명이 아니라 이것도 피부에 좋은 테라피의 일환이라고 설명해 주셨어요.


멀티 릴렉스 이용이 끝난 뒤 엄마가 따뜻하고 너무 편안하다고 좋아하시는데 저까지 행복해지는 기분*_* 



다음번에 오면 마지막에 뷰티존이나 릴렉스 존에서 마무리하고 집으로 가야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면서 동생들에게 돌아갔어요.^^





이번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족들이랑 간다고 하니까 친구들이랑 가는게 더 재미있지 않냐고 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여름방학을 맞아 모처럼 가족 나들이 하면서, 소중한 추억만드는 것도 정말 의미있지 않겠어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안전한 물놀이도 즐기고 스파, 릴렉스룸, 뷰티존 등 이용하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이번 방학에는 가족들과 캐리비안베이 가서 부모님께 기분전환 선물하는 뜻깊은 하루를 목표로 삼는 게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2. 16.

부모님과 함께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노천 온천

 

* 본 게시물은 2015.2.16일에 작성된 체험 기사로서, 현재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입춘도 지나 간 요즘~! 기온이 영상에서 머무는데요. 그렇다고 마냥 따뜻하지만은 않은 이런 날씨에는 노천 온천이 최고랍니다.


 

이 날은 부모님과 함께 케리비안베이를 방문했는데요, 부모님이 혹시나 춥지 않으실까 괜히 걱정이 됐는데 물이 따뜻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더군요!

 

따뜻한 온천 물의 열기와 찬 공기가 만나 생긴 수증기가 보이십니까? 워우~~ 따뜻한 물에 얼른 몸 담그고 싶어지게 만드는 수증기들


 

대부분의 노천 온천 물의 온도가 38℃ 와 42℃ 사이의 온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열탕은 41℃~42℃를 유지! 인기도 만점이네요. 그러나 이내 명당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후훗. 


체온보다 높기 때문에 요즘 같은 날씨에 얼굴만 꺼내놓고 온몸을 따뜻하게 불태우기 딱 좋은 듯


 

엄마랑 사이 좋게 브이~ V^^v 


따뜻한 온천에 부모님과 옹기종이 모여 앉아 대화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있을까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수풀~ 

유수풀도 ‘온(溫) 유수풀’로 단장하여 뜨거운 수증기 팍팍 뿜으며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따뜻한 물에 몸 담근 채 둥둥 떠다니며 겨울바람을 느끼는 기분 최고 인 듯…



 

겨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노천온천을 즐기기 위해 겨울 캐비에 오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왜냐면 진짜 최고! 특히 가족과 주말에 함께 와서 지친 어깨도 풀고 따뜻한 물에 함께 들어가 도란도란 대화 나눌 수 있어서 정말정말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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