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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스플래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3건)

STORY/생생체험기 2014. 7. 3.

물맞는 재미에 흠뻑~ 스플래쉬 축제에서라면 나도 '유임스본드'!

 

에버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김희윤입니다.^^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지는~"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한창입니다.


이번에 제가 전해드릴 소식은 에버랜드 여름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스플래쉬 퍼레이드”인데요,


스플래쉬 퍼레이드란, 포시즌스가든과 장미원 사이의 멋진 분수 길에서 출발하여 퍼레이드 동선을 거쳐 카니발 광장의 메인 공연으로 마무리 되는 여름 축제 퍼레이드로, 대형 플로트들과 광장 주변을 둘러싸고 설치된 특수 장치에서 쏘아올려지는 수십톤의 물대포를 맞으며 즐기는 썸머축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연 소개에 앞서서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즐기기 위한 깜찍한 준비물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물을 테마로 한 퍼레이드이기 때문에 머리부터 발 끝까지 흠뻑 젖는 퍼레이드지요.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아이들의 우비부터 부모님들이 입으실 수 있는 우비까지 모두 판매하고 있답니다~ 또 공연 중간중간 물총싸움도 즐겨야하니, 멋진 물총은 필수겠죠?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카니발광장 모든 객석은 스플래쉬 존으로 운영됩니다. 물에 흠뻑 젖는 지역이기 때문에 물에 젖어서는 안되는 휴대폰, 카메라, 그 외 전자기기는 객석 곳곳에 있는 가이드 분들이 나누어주시는 비닐팩 속에 넣어 보관하시면 된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스플래쉬 퍼레이드에 대해 소개해 드릴 시간이에요.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총 5대의 플로트카와 40대의 워터캐논에서 쏘아 올리는 84톤의 물 폭탄을 맞는 퍼레이드에요~^^ 하루에 3회 12시, 3시, 5시 30분에 진행이 됩니다.


※ 공연 운영 시간은 당일 기상상황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사전에 꼭 확인해주세요~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퍼레이드 동선에서 즐기는 것도 재밌지만, 광장에서 진행되는 프리쇼 를 함께 하실수도 있는데요~ 




 

MC분들과 함께 하는 응원전 대결과, 손님참여 댄스 배우기, 그리고 "에드벌룬을 지켜라!" 게임을 통해 퍼레이드 행렬이 도착하기 전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프리쇼 처음과 중간중간 뒤에서 물이 쏟아지기 때문에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우비를 모두 착용해 주세요. @.@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면 40대의 워터캐논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실 수 있어요~

 

물의 요정들과 즐겁게 춤도 추시고, 환희에 찬 여신 아쿠아나의 물의나라로 떠날 수 있는 스플래쉬 퍼레이드! 공연 종료후 진행되는 워터타임까지! 


물맞는 재미가 쏟아지는 에버랜드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함께하시면 어떨까요?

 

"물이여~ 영원하라! 워터 포레버!"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진다! 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2기 박경희 입니다.^^


이곳 에버랜드는 지금 대표적인 여름 축제! '썸머 스플래쉬' 한창입니다! 썸머 스플래쉬는 벌써 내년이면 10주년을 맞이하는데요, 과연 이번 축제엔 에버랜드가 어떤 옷으로 갈아입었는지 같이 살펴 볼까요?

 

 

첫번째! 에버랜드에 오면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포토스팟 입니다.


축제가 새로 시작될 때 바뀐 옷을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썸머 스플래쉬를 맞이하여 라시언, 라이라도 신나게 물장난을 하고 있네요~!


본격적으로 놀기 전, 에버랜드의 썸머 스플래쉬를 즐기러 왔다는 인증샷! 남겨보세요~^^

 

 

 

가로등도 새로운 배너로 옷을 갈아입었는데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하늘색을 주로 사용하여 썸머 스플래쉬를 한껏 알리고 있습니다. :)

 

 


가로등 뿐만 아니라 상점들도 새롭게 치장하여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여기저기 썸머 스플래쉬를 알리는 문구들과 퍼레이드를 즐기기 위한 상품, 여름 전용상품 등!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예쁜 상품들이 잔뜩 있어요!

 


썸머 스플래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필수 아이템을 장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에버랜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한여름 뙤약볕을 물리쳐줄 시원한 물풍기까지! 이 정도면 더운 여름에도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 걱정 안해도 되겠죠?


테마존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니 물풍기 앞에 딱 서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수증기 바람을 맞으며 땀을 식혀주는 센스!

 

 


짠! 여기는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의 메인 공연이 펼쳐지는 카니발 광장입니다! 매 축제시즌 마다 가장 변화무쌍하게 변하는데요~ 썸머 스플래쉬 시즌을 맞이해서 바닷속 생물들을 포인트로 시원한 광장으로 변했답니다.


이곳에서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지는” 경험을 해보시는건 썸머 시즌 에버랜드를 방문한 손님들의 으리! 저어엉말 시원해요! 초강력 추천!!

 

 


포시즌스 가든도 여름을 맞이해서 시원한 옷으로 갈아입었는데요. 바닷속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크릿 가든에서 시원한 물도 맞고, 같이 온 일행들과 재미난 인증샷 한장 남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린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바닥분수도 에버랜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여름놀이인데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더운 여름엔 일단 뛰어 들어보세요! 더위가 싹~ 가시는걸 느낄 수 있답니다.^^


게다가, 에버랜드에서는 시간별로 수질 측정도 현장에서 직접 해서 그때그때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니 안심하고 놀 수 있겠죠? 더운 여름 집에만 있으면 무슨 재미!?


이번 기회에 더위도 날리고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지는 썸머 스플래쉬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물 만난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오픈


에버랜드는 6월 17일(금)부터 대표적 여름 축제인 '썸머 스플래쉬'를 오픈합니다.

9월 4일(일)까지 총 80일간 에버랜드의 여름을 책임질 이번 축제는 '스플래쉬(Splash, 물을 튀기다는 뜻)'라는 축제 이름에 걸맞게 매일 252톤의 물을 뿌리며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이번 축제는 비교적 시원한 저녁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 손님들에게 풍성한 체험 요소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진다!

먼저, 2005년 오픈 이후 물의 양을 3배 가량 늘려 큰 호응을 얻은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이번 여름에도 찾아옵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에버랜드가 최초로 선보인 물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로, '물 맞는 것이 재미있다'라는 역발상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왔는데요. 6대의 플로트와 총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사방으로 분사하는 총 84톤의 물줄기와 손님이 직접 참여해 퍼레이드 공연단과 펼치는 물총놀이는 이색 경험을 제공합니다. 더욱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서는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에버랜드는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함께 여름 축제의 시원한 컨셉을 돋보이게 할 조형물들도 선보입니다.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높이 13M의 초대형 바다 나무 '아쿠아매직트리'는 푸른 빛 산호와 각종 물고기 조형물이 디자인 되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한, 포시즌스가든에 조성되는 '아쿠아가든'은 70개의 바다식물 토피어리와 30개의 물방울 조형물 등이 어우러져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꼽힙니다.

이 밖에도 물 선풍기와 그늘막을 활용한 15개의 쿨스팟을 설치하고, 장미원 지역에 어린이들을 위한 바닥 분수를 오픈하는 등 손님들이 파크 곳곳에서 물 축제를 느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여름 밤에 경험하는 로맨틱, 흥미진진 동물체험

올해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는 것인데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손님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방문해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프로그램별로 별도의 요금이 있습니다.

<반딧불이 탐험 교실>
여름 밤의 컨셉에 맞춰 준비한 '반딧불이 탐험 교실'에서는 반딧불이의 한살이를 관찰하고 반딧불이를 날리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이가 로맨틱한 여름밤의 분위기를 연출해 가족 뿐만 아니라 연인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답니다.

<초식사파리 야간 도보 탐험>
에버랜드는 작년에 첫 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은 '초식사파리 야간 도보 탐험'을 좀 더 확대해서 고객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사파리버스를 타고만 들어갈 수 있는 사파리를 걸어서 탐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선한 경험인데다, 전문 사육사가 동행해 동물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려줘 재미를 더하는데요. 사육사와 함께 초식 사파리에 들어서면 기린, 얼룩말, 낙타, 사막여우 등을 눈 앞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 이 때 바로 옆 맹수 사파리에서 맹수들의 울음소리가 들려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 동안 특별히 선보이는 '아마존 동물 전시'가 볼만한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아쿠티, 트리포큐파인 등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무늘보 해먹'을 만들어 쉽게 보기 힘든 나무늘보를 머리 위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기니피그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체험 요소를 강화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시행해 시원한 여름 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는데요. 유럽의 노천 카페 컨셉으로 만들어진 '홀랜드빌리지'에서 밀맥주와 함께 즐기는 불꽃 놀이와 밴드 공연은 여름밤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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