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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워터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8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7. 25.

짧고! 굵게! 그리고 시원하게! 에버랜드 오후코스 꿀팁 대방출!


무더워지는 여름,

에버랜드 방문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상만 해도 덥다고요? ㅎㅎ


에이, 그렇다고 집에만 있으면

너무 아쉽지 않으신가요.

그런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오후 추천코스인데요. 


짧고 굵게 그리고 시원하게!!!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 지금 시작해볼까요~


1. 슈팅! 워터펀&밤밤클럽!




해가 강렬하게 내리쬐던 점심시간을 피해,

오후 시간에 들른 에버랜드!

오후 추천코스의 시작은 바로

슈팅 워터펀입니다~~


여름 에버랜드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공연인데요. 


한낮의 무더위가 살짝 꺾인 이 시간,

슈팅 워터펀을 즐기기 딱 좋은 시간입니다.

 

밤밤맨들의 화려한 공연이 끝나면~

올 여름 처음 선보인 새로운 쇼!

밤밤 클럽도 만나볼 수 있어요.



슈팅 워터 펀보다는

좀 더 어른이들의 취향에 맞췄다고 할까요?

클럽에 온듯한 강렬한 EDM 사운드와 함께

하늘에서는 물폭탄이 쏴~~아~~



온몸이 흠뻑 젖지만 그만큼 신나고

한여름 더위도 멀리 달아나는 공연이에요.


슈팅 워터펀은 보통 하루에 2번

공연을 하는데 한낮에 하는 공연은

조금은 덥기도 하고~


이후 오후 프로그램 때까지

중간에 시간이 많이 비니까

16:30 공연이 제겐 딱이랍니다ㅎㅎ


2. 홀랜드 스테이지에서 저녁식사를~


오후에 에버랜드에 오면 저는 보통

이른 저녁을 먹고 여유롭게 에버랜드의 여름밤,

야경을 즐기는 걸 좋아해요.


홀랜드 스테이지에서

밴드 음악을 배경 삼아 시원한 생맥주와

로티서리 치킨으로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합니다.


저녁 6시가 넘어가면 식사하러 온 사람들로

붐비는 인기만점 홀랜드 빌리지

 30분만 일찍 저녁식사를 시작하면

좀 더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인디 뮤직 페스타가

한창이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8월 26일까지, 주말 오후부터 저녁 즈음에

인디 밴드들의 공연들이 진행되는데요.


인디 밴드 특유의 감성으로

달달한 저녁시간을 만들 수 있어요~~


3. 해질녘 사파리월드 방문!



사파리 월드를 혹시 낮에 방문하시나요? 

보통 낮시간대에는 동물친구들이

잠을 자는 시간이예요. ㅎㅎㅎ


이 친구들은 야행성이기 때문에

해가 지면 활동성이 높아진답니다.


그래서! 사파리 월드는

저녁시간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어슬렁~어슬렁~~]




[다소곳~하게 여유를 즐기는 사자]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대기시간도 짧아요.

보통 50분이라고 쓰여있지만

경험상 줄서면 보통 30분 정도에

입장이 가능했던 듯 합니다.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호랑이와

사자 친구들도 구경할 수 있지요.



 하이에나도 신나서 깡총깡총 뛰어다니고~

차량 탑승시 꿀팁이라면

운전석 라인쪽에 앉는게 좋은거 같아요.


사자, 호랑이, 불곰들이 운전사 분을 보면

다가오기 때문에 창 쪽에 앉으면

정말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을

만나볼 수 있거든요.


4. 문라이트 퍼레이드



동심소환의 1등공신!

남녀노소 모두 어깨를 들썩들썩

미소를 머금게 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강추!!



요거 보고 나면 뭐다?

바로 불꽃쇼 볼 준비 ㄱㄱ!


워낙 팬이 많은 야간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서는

퍼레이드길을 따라 자리를 잡는게 좋아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장소들도 제각각인데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고 난 후

어디로 갈 것인지'를 고려해서

자리를 잡으시는 게 좋아요~


퍼레이드가 한 번 시작되면,

끝날 때까지는 그 길을

가로질러갈 수가 없기 때문이죠.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항상 보는거지만

그래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듯 합니다.


5. 레니의 판타지 월드


자 이제 에버랜드 오후코스의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남았습니다. 

바로 불꽃놀이!! 레니의 판타지 월드입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작하기 때문에

불꽃쇼를 보러 가실 분들은 동선을

염두에 두고 움직이세요~



공연 중간에 대형 드래곤

조형물의 등장은 엄청 멋졌는데요. 

그보다 더 멋진건 바로 레니의 등장!!

 

대형 불사조를 타고 등장하는데

이건 진짜 꼭 보셔야 해요. 

오색빛깔의 불사조 꼭대기에

레니 등장할때는 박수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엄청난 스케일~



 특히 마지막에 약 10초 동안?
피날레를 장식하는 불꽃폭탄은
꿈처럼 느껴질 정도로 아름답고
환상적이랍니다.

오늘은 에버랜드 오후 추천코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덥다고 에버랜드 방문을 망설이기보다는
이렇게 시원하게 에버랜드를 즐기는
여러가지 방법과 코스가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녁에 해가 지고 나면
집보다 의외로 바깥이 시원하긴 하더라구요.
덥다고 집에만 있는게 능사가 아니라는 점~

자, 여러분! 이번 주말 오후는
에버랜드로 놀러오셔서 마음껏 힐링하세요!














에버랜드에서 펼쳐지는 물튀기는 혈투! 너프 챔피언십💦(7/25~26, 8/4~5)

 


🚨너프 챔피언십에서 승리하라!🚨
에버랜드 너프 워터배틀존 앞에서 펼쳐지는 슈팅챔피언 선발대회!(7/25~26, 8/4~5)

매 시간 Top3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팡팡!

☞ 챔피언십에서 너프 마스터 되고 싶다면? https://bit.ly/2uJcSRm


STORY/생생체험기 2018. 7. 11.

더우니까 더더욱 가야 하는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축제!


여름이면 다가오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D


개인적으로 저도 가서

열정적으로 에너지를 쏟는

페스티벌이기도 한데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는

어떤 재미가 가득한지

재밌는 사진과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어김없이 찾아온 더운 날

에버랜드 입구는 파아란~ 조형물로

시원하게 바뀌었어요.


입구 들어서는 순간부터

오~ 봄철과 다른 색깔들을 보고

센스있는데? 생각이 들었답니다.


#1. 밤밤어택



에버랜드 초 입구인 매직가든에서

갑자기 딱 마주친 밤밤맨!?

갑자기 저를 보고 “씨익~” 웃습니다.

“….!??!??”


갑자기 물총이ㅋㅋㅋ

물줄기가 쭈욱 쭈욱~~~

“어헉~~! 아으학~~~!”



알고 보니 밤밤어택 시간이었어요!

에버랜드 곳곳에서 밤밤맨들이 나타나

가끔 이렇게 기습공격을 한답니다.


글로벌페어, 카니발광장

너프 워터배틀존, 포시즌스가든

이렇게 네 곳에서 밤밤맨들이 출몰하는데요.


위 사진에서처럼

가끔은 어린 친구들이

밤밤맴을 이기기도 합니다ㅎㅎ


#2.너프 워터배틀존



본격적인 페스티벌을 즐기기 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너프 워터배틀존에

먼저 방문했어요 :D


너프 워터배틀존은 사파리월드 앞에 있는데요.

안에서 다양한 미션을 통해 승리를 거둔 후

미션 클리어 도장을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어요!



물총이 없다고 속상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는 물총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거든요!



아이들이 물총을 잠깐 갖고 놀고 싶어 한다면

여기에서 부담 없이 자유롭게

놀다 반납하기 좋습니다.



너프 워터배틀존 미션은

사고력, 집중력, 순발력, 파괴력 등

다양한 미션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컨셉에 맞게 다양한 게임을

참여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3가지 이상 참여하여 스탬프를 모아도

깜짝 선물을 준답니다!


#3. 슈팅워터펀



이제 본격적인 썸머 워터 펀의 꽃,

슈팅 워터펀을 즐겨볼 시간~


카니발 광장에 갔더니

많은 사람들이 슈팅 워터펀을 위해

우비를 입고 대기 하고 있었어요.

엄청난 물 폭탄이 예고되는 모습이죠?




슈팅 워터펀은 약 30분 정도의 공연을 하며

평일과 주말 다른 시간으로 운영하니

가시기 전에 꼭 시간을 확인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슈팅 워터펀 운영시간 보러 가기

https://goo.gl/6B5BSm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는데요.

탄탄한 스토리에

중간마다 터지는 물총과 물대포

어른이나 아이나 할 거 없이

모두가 즐거운 공연이 펼쳐져요!



쏘는 재미라고 했나요!?

공연 와중에도 서로 물총을 쏘기 때문에

한참을 웃으며 보게 되는 공연이에요.



특히 공연 중간중간 마다

관객들하고 소통을 자주 하려는

밤밤맨들이 있어서 더욱 재밌었고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밤밤맨 :D )



시원한 물 대포는 덤으로

보는 재미부터 맞는 재미까지

꿀잼이랍니다.


물 대포 한번 터질 때마다

사람들 함성소리가 어마어마해요!ㅋㅋ

이 스케일은 직접 본 사람만이 느껴 볼 수 있어요.



공연이 하이라이트로 다가가자

물대포뿐만 아니라

뿜을 수 있는 곳에서

모두 물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해요.


이때부터 느낌이 딱 오죠.

곧 하이라이트가 시작되겠구나..!!



역시 예상대로 시원한

물 폭탄들이 쏟아집니다!!!

파격적이에요!!!

다들 신나고 난리 났어요!ㅋㅋ


#4. 밤밤클럽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밤밤 클럽이

바로 이어서 시작됩니다!!!


어린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럽!

그런데 어른도 더 신나는 클럽!

다 함께 즐기는 밤밤 클럽!



밤밤 클럽 진짜 대박이에요.

살다 살다 에버랜드와서 낮부터 이렇게

광란의 춤을 춰본 적이 있었던가!!!


DJ와 함께 리듬을 타고

다 같이 물을 맞으며 물총을 쏘고ㅋㅋ

진짜 이 현장은 즐겨봐야 압니다.


어린이들이 더 잘 즐기는

밤밤클럽 완전 강추! 꼭 느껴보세요.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덥다고 에버랜드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덥기 때문에 에버랜드를

가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이런 페스티벌이라면 매일

여름이라도 상관없을 것 같네요!


7월 에버랜드 다녀오시는 분들

제대로 쏘고 맞고 즐기고 오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7. 6.

더운 여름을 이길 비장의 무기를 소개합니다! 썸머 워터 펀!

에버랜드에 여름과 함께 다시 돌아온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어떻게 하면 올 여름을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보낼 수 있을까요?!

오늘은 에버랜드 여름 준비물에

대해 알아볼게요♡


#옷차림


물 관련 행사가 많아 젖는 경우가 많고

날도 덥기 때문에

최대한 가벼운 옷차림이 좋아요!!



나시 위에 얇은 가디건을 걸쳐주면

저녁 때도 춥지 않게

즐길 수 있답니다 >_<



이번 여름엔 라탄 재질의 가방이 유행이라고 해요!!

여름 느낌 물씬 나는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시원한 느낌?!


# 물놀이 필수템


-우비-


에버랜드에 썸머 워터 펀을 즐기러 오신다면

‘조금만 젖게 놀아야겠다!!’라는 생각은

살포시 넣어주세요ㅎㅎ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거든요!!


먼 발치에서

우비를 입고 계신 분들을 바라보며

부러워하며 사진을 찍다가



저도 지켜보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뛰어들었는데요

우비를 미처 챙기지 못했더라도 괜찮아요~




곳곳에서 우비를 판매하고 있거든요ㅎㅎ


제가 입은 우비는

썸머 워터 펀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판초형 우비였는데요!


이 외에도 평상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우비도 구입할 수 있어요!


-물총-


워터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물총!

에버랜드 감성이 잔뜩 묻어나는

귀여운 물총들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배낭 모양이 펭귄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귀여워요 >_<



곳곳에 물이 담긴 통이 설치되어 있어

물을 충전하기도 쉬워요!!

저렇게 깔대기로 담으면 배낭형이라도 무리없죠~




그런가 하면 이렇게 총 모양의 물총은

쏘는 맛이 있죠>_<

조종석에 앉은 판다가 킬링포인트☆



준비를 마쳤다면 이제

너프 워터 배틀 존으로

신나게 물총 놀이하러 고고~


-물풍기-


덥긴 한데 물총 놀이는 너무

젖을 것 같아 불안하다면



이런 물풍기로 더위를

식히는건 어떨까요?!



저 판다친구 자꾸만 조종석에서

심쿵하기 있음이냐^○^


물풍기 아닌 일반 선풍기에는



토끼가 취향저격 대기중!!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구요ㅜㅠ


선풍기 날개가 스펀지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날개에 손을 다치는 것을 방지!

가볍고 안전하고 여러모로 좋아요~


#여름 용품


상어랑 친구 먹은 

어마어마한 아우라의

토끼가 반겨주고



해맑은 사막여우와 펭귄이 

반갑게 맞아주는



글로벌 페어에 위치한 기념품 샵에서는

더욱 다양한 여름 용품을 만날 수 있어요!!


뜨거운 햇볕 때문에 

저도 하루 종일 물을3

병이나 사서 마셨는데요,



밤밤맨! 너도 목이 마르지 않니?!

무튼!! 저런 평범한 페트병보다

다양한 디자인의 텀블러에 물을 담아서

다니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확실히 보기에도 좋고

환경도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이 곳에서는 다양한 여름용품을

시원한 실내에서

한 눈에 찾아볼 수 있어서

더위도 식히고 쇼핑도 하고 

★일석이조★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상어 한 마리 몰고가세요오~









STORY/생생체험기 2018. 7. 3.

에버랜드 속 나만의 쉼터, 글램핑힐에서 재미와 힐링을 한 번에!

맑은 하늘과 짙은 녹음,

아침저녁으로 부는 신선한 바람까지~

에버랜드 가기 참 좋은 계절이죠?


그래서인지 여덟 살 훈이는

“친구와 함께 에버랜드에 가고 싶다”고

부쩍 졸랐는데요.


이번엔 친구네 가족과

에버랜드를 색다르게,

더욱 편안하게 즐기기 위해

‘글램핑힐’을 찾았답니다.


그랜드 스테이지 근처

작은 언덕 위에 카바나 텐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글램핑힐!


“에버랜드에 이런 곳이 있었나?“싶을 만큼

아늑한 숲속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공간이에요.



글램핑힐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사전에 예약한

QR코드를 보여주면 직원분께서

내가 지정한 카바나로 안내해주는데요.


이제부턴 이 곳이 에버랜드 속

나만의 쉼터로 변신해요~


# 자연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속 힐링 공간



카바나 안에는 여러 명이 앉아도

넉넉한 큼지막한 소파베드와

테이블부터 무더위를 식혀줄 에어컨,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간식이나 음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까지~


에버랜드를 편안하게 즐기는 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여유를 만끽하는 훈이.



카바나 창을 열면

퍼레이드 길도 한 눈에 볼 수 있고

신선한 바람도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이들은 이 곳이 마치

자연 속 캠핑장인 듯,


글램핑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돌멩이도 줍고 풀과 나무에

물을 뿌려주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글램핑힐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동안

어른들은 친밀하게 대화를 나눕니다.


다른 방문객들을 보니

아이들이 어트랙션을 타러 간 동안

부모님들은 카바나에서 낮잠을 주무시거나

책을 읽기도 하더라고요.


# 에버랜드 어트랙션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위치


글램핑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즐길 차례!



글램핑힐은 매직랜드와 주토피아,

유러피안 어드벤처 사이,

정중앙에 있어 에버랜드 내

어느 곳이든 빠른 시간안에 갈 수 있답니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트랙션

(자동차왕국, 스푸키 펀 하우스, 우주전투기, 비룡열차)과

 ‘러바오의 모험’ 뮤지컬이 열리는 그랜드 스테이지,

이솝빌리지가 모두 걸어서 5분 이내!



덕분에 이 날은 방문객이 평소보다

많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내 많은 어트랙션을

탈 수 있었답니다.


또한 글램핑힐에서는 퍼레이드길이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시원한

카바나에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도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바닥분수에서 한바탕 놀고 난 이후에는

카바나에서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어 편리했고요.



참, 만약 Experience package를 이용한다면

어트랙션을 대기 없이 탑승할 수 있는

Q-Pass도 여섯 장 주어져요.


주말이나 공휴일처럼

에버랜드 방문객이 많은 날엔

그야말로 엄청난 혜택이지요.



어트랙션 앞 대기자에게 글램핑힐

예약 QR코드를 보여주면

Q-Pass 라인으로 안내해줍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인 우리에겐

정말 유익한 혜택이었답니다.


#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글램핑힐의 저녁


사실 제가 몇 년째

글램핑힐을 꾸준히 찾는 까닭은

바로 글램핑힐의 아름다운

저녁의 풍경 때문이에요.



종일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즐기느라

몸이 피곤해질 무렵,


글램핑힐은 따뜻한 조명 아래

분위기가 180도 달라져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아이들이 뛰놀고 있어요.



어느덧 친해진 다른 카바나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기도 하고


글램핑힐의 아름다운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지기도 해요.



필요하다면

맛있는 바비큐를 주문해

먹을 수도 있답니다.

(사전 예약 필수!)



결국 이날 우린 이 환상적인

글램핑힐의 분위기에 빠져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 보고 나서야

에버랜드를 나설 수 있었답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퍼레이드~



어때요?

글램핑힐과 함께라면

에버랜드만의 즐거움과 자연 속 힐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겠죠?


제가 어르신이나 친구네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마다

글램핑힐을 이용하는 것도 그 때문이랍니다.


여러분도 에버랜드 속

나만의 쉼터를 가져보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7. 2.

어른도 아이도 신나는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워터펀!


여름이 되면 에버랜드를

찾아오는 밤밤맨!


올해도 역시나 잊지 않고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에

찾아와줬는데요.


중독성 있는 노래와 함께하는 이 시즌은

어른아이 누구 할 거 없이

다들 신나는 축제를 즐길 수 있어요.



너프 워터 배틀

(12:00~19:00)


동물타기동산으로 알고 계시는

공간이 이번 여름축제를 맞아

새롭게 단장한 공간, 너프 워터 배틀존.


바로 물총으로 유명한

너프(NERF)社와 함께

물총을 가지고 여러 미션을

수행해 보는 곳입니다.


여기서 꿀팁! 이 곳에서는

무.료.로 물총을 대여해주기 때문에

물총을 챙겨오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



사고력, 집중력, 순발력, 

그리고 파괴력 중 세 가지 미션을

성공하면 밤밤맨 타투 스티커를

선물로 증정해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이 미션들은 정말 어렵지 않아서

누구든 참여할 수 있는데요.



이 날은 제 친구들이랑 함께

에버랜드에 놀러 갔던 거라 친구 딸인

4세 공주님도 너프 워터 배틀존에 등판!


아가들은 신나게 물총놀이하고,

저랑 친구들은 수다삼매경.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미션에

집중하고 있는 저희들을 발견 ㅎㅎㅎ


장전을 못해서 헤매는 A양과는 달리

B양은 군필자 만큼이나

엄청난 사격 능력을 선보였는데요.


너에게 이런 모습이 있는지

10년만에 처음 알았다면서

다들 깔깔 웃었답니다.


아가들 신나게 물총놀이 하라고

들어왔던 너프 워터 배틀존인데

우리가 더 신난 건 안 비밀!



결국에는 다들 미션 성공 도장을

받고야 말겠다면서,

다양한 체험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냥 물만 쏘면 다 재미있는 줄 알았는데 

물총으로 볼링하기 같은 독특한 체험은

에버랜드에서 처음 경험해보네요.


이 외에도 미로찾기, 컬링 등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꾸며져 있었어요.



이곳이 좋은 또 하나의 이유!

그늘과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대형 선풍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 야외에서 대체

아이들과 어떻게 놀까? 고민되셨나요?

그렇다면 에버랜드 썸머워터펀을

시원~하게 즐겨보세요.


너프 물총을 대여해서 아이들과

신나는 물총놀이도 하고,

흥미진진한 미션도 클리어하면

귀욤멋짐 가득한 밤밤맨타투 스티커까지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슈팅 워터 펀에 밤밤클럽까지?


작년 에버랜드 여름축제는

밤밤맨의 등장과

슈팅 워터 펀이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죠.


그러면서 슈팅 워터 펀 공연을

보기 위한 인파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붐볐답니다.

그건 올해도 역시 마찬가지에요.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은 물론,

좀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밤밤 클럽이 개장했습니다!



밤밤맨에 맞서 워터플래닛을

지키는 워터배틀쇼,

슈팅워터펀 공연이 끝나고 나면

아래 무대에서 이렇게

밤밤 클럽이 열립니다.


이게 정말 완전 꿀잼!

대낮에 클럽에서 시원하게

물 맞으면서 춤추는 그런 기분?!



밤밤맨과 함께 하는 풋쳐핸졉!

친구들이랑 진짜 점프하고 소리지르고

밤밤댄스 따라추고~

광란의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대체 물을 얼마나 뿌려주길래

그렇게 신나냐고요?



이 정도.

앞이 안 보임.


비옷을 입었으나

 당신은 쫄딱 젖을 것입니다.



올해 썸머 워터 펀을

처음 겪어본 친구는 방긋 웃으며

'밤밤클럽은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신나! 클럽에 온 것만큼 흥겨운데~'

하더라고요.


어른도 아이도 신나는 썸머워터펀.
제가 보여드린 건
정말 빙산의 일각이에요.

파크에 밤밤맨이 출몰하여 물총배틀을
펼치는 밤밤어택은 물론,
에버랜드 여름 축제의 메인
슈팅 워터 펀까지.

주말 홀랜드 스테이지에서는
인디 뮤직 페스타 라는
인디 밴드들의 기분 좋은
연주도 펼쳐진답니다.

여름 에버랜드는
하루만 즐기기 너무 아깝다!
8월 26일까지 계속 되는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즐기러 자주 가야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에버랜드의 신나는 밴드공연, 펑키 사운드 뮤직!


뭐라고요?!?!?!?!?

에버랜드에 놀이기구만 타러 온다고요?


당신의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줄

밴드가 찾아옵니다~~~~

펑키 사운드!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

어딘지 아시나요?



알파인 빌리지와

포시즌스 가든 사이에 있는

홀랜드 빌리지에선 다양한 공연과

독일식 소시지는 물론,

밀맥주까지 마실 수 있어요!



홀랜드 빌리지 안, 

자그마한 스테이지에서는

하루에 5번! 신나는 밴드 공연이!



오후 1시부터, 늦은 저녁 8시 40분을

마지막으로 공연을 하는데요.

 

* 공연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마지막 공연 같은 경우엔, 저녁 식사,

그리고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최고의 시간대랍니다.



드디어! 펑키 사운드 밴드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젊은 층을 사로잡는 Uptown Funk부터,

한국어 노래인 레드벨벳의 피카부까지~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공연 중간중간 전 뒤에서

드럼을 치시는 분이 정말 멋있더라고요~



드럼을 연주하시는 중간중간에

이렇게 드럼 스틱을 돌리시는데…!

넘흐 멋찌당…!!


※ 펑키 사운드의 공연은 20분이에요! 

길지 않은 시간이니

늦지 말고 오셔야 즐기실 수 있답니다~



펑키 사운드의 신나는 공연 마지막으로

조금 보시면서 오늘 기사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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