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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4건)

지금이 딱 예쁜 에버랜드 가을 단풍 스케일ㅣ스카이뷰(Sky view) 드론(Drone)



알록달록 단풍 물든🍁 가을 에버랜드를 한번에 즐기기! 위에서 보면 더 이쁘지요~💕 #에버랜드론 #가을 #단풍 #드론


EVERLAND TV/알럽eat 2019. 11. 3.

지금 아니면 못먹어! 에버랜드 한정판 먹거리 히트스낵 팝업키친 탐방기



스낵연구원들의 영혼을 탈탈 털어넣은
에버랜드 히트스낵 팝업키친 탈탈 털기!
1차 팝업키친은 11/10까지니까 얼른 오새오🤤

#난닭 #피자인척한프레즐 #지짐롱만두 #에버랜드 #히트스낵 #간식


에버랜드 이솝빌리지 테마송 듣기(BGM) | full버전 가사 제공



무지개 다리 건너~

동화 속 친구들 찾아

이솝빌리지로 떠나볼까요?👼


#에버랜드 #브금뽀개기 #이솝빌리지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어요~ [웰컴투 아마존] Ep.1 | 에버랜드 알바썰 웹드라마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

🍃로라코스타급 알바썰 에버랜드 청춘웹드🍃

<웰컴투 아마존> Ep.1


※ 매주 화요일, 금요일 저녁 6시 방영!


EVERLAND Web Drama <Welcome to Amazon> Ep.1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11/1~12/1)★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1.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 가을 테마정원으로 떠나요!

10월의 마지막날 할로윈 데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의 축제로만 

여겨졌던 할로윈데이가

이제는 우리 나라에서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잡게 된 것 같아요.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할로윈 축제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에버랜드!!

이런 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죠.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할로윈 분위기를 맘껏 즐겨볼 수 있도록

에버랜드로 출발해야죠~^^


다섯살 우리 딸은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어린이집 할로윈 파티는

도대체 언제 하는 거냐고 묻고는 해요.


누구보다도 할로윈에 대해 잘 아는 아이..

우리 딸은 할로윈을 에버랜드에서 배웠어요. ㅋㅋㅋ



이토록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할로윈의 추억을 만들어보고자 한다면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으로 향해보세요.


마녀가 정원을 꾸민다면 이러하지 않을까요?



장미 향기로 가득했던 포시즌스가든이 

가을빛 가득 담은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으로 변신!!



코스모스, 국화, 억새, 핑크뮬리 등 25종의 

가을꽃 천만송이가 활짝 핀 가을 테마정원으로

새단장을 하였답니다.

알록달록 피어있는 꽃만 보아도

가을이 물~씬 느껴져요.



여기가 바로 동화 속에 등장하는

할로윈 마을??!!



할로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호박들이 

곳곳에 아기자기 장식되어 있어

마치 마법 동화 속에 들어와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답니다.



가을꽃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


유령이나 괴물이 떠오르는 

괴기스럽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아닌

귀여운 꼬마 마녀가 마법을 부린 것마냥 

아기자기 깜찍한 컨셉의 포토스팟이 가득해요.



내가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의 

꼬마 마녀다!!

마녀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트릭 사진을 찍어볼 수 있어요



하하.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번에 갈 때는 겨울왕국 엘사 드레스를 입고 갔는데

다음에는 꼬마마녀 복장을 하고 가보기로 했어요.

마녀 복장을 입고 빗자루를 타면

그 느낌이 아주 제대로 나올 것 같아요^^



아이만 탈 수 있냐고요?

아니죠~

아이도 어른도 누구나 인생샷을

남겨볼 수 있어요.

할머니도 빗자루 타고 찰칵!!


3대 모녀가 함께 잊지 못할

재미있는 사진을 와장창 남기고 왔답니다.



약 3m 높이의 거대한 마녀모자.

내가 정말 마법을 부리는 마법사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지요.


반대편에는 의자 없이 마녀모자만 놓여있는

포토존이 있어 실제 커다란 모자를 쓴 듯한

모습을 연출해볼 수도 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할로윈축제를 즐기고 있는

14개월 꼬마 베이비도 마녀모자 아래 앉아봅니다.




같이 다정하게 사진 좀 찍자며

누나의 애정공세가 벌어지지만

밀어내기 바쁜 동생…ㅋㅋㅋ



이번에는 꼬마 마녀의 집으로 가볼까요?

호박과 낙엽으로 장식된 집은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의

인기있는 포토존 중 하나인데요.


에버랜드 인증샷을 꼭 찍고 가야 할

포토스팟으로 강추해요~!





동화 속 나라에 온 것 같다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우리 딸.

멋진 포즈를 취하기 바빠요~~



허수아비 아저씨 힘들죠?

내가 도와줄게요~ 라며 수레도 밀어봅니다.



으라차차찻~~~!!!



커다란 달 앞에서도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걸요? ㅎㅎ


그런데 이 포토스팟에는 반전이 있지요.

밤에는 그림자 포토존으로 변신한다는 것.


낮에는 이렇게 달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되고요.


깜깜한 밤에는 포토존 뒤에서 포즈를 취하면 

더욱 멋진 그림자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다음에 가면 야간에 여기 달 사진은

꼭 찍고 와야겠어요~~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이 곳으로!

가을꽃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어

아무렇게나 찍어도 멋진 사진이 연출돼요.

가족 사진을 찍기도 너무나 좋다죠.



가을꽃 구경하러 멀리 가실 필요가 없어요~

수도권에서 가까운 에버랜드에서

가을꽃도 보고 울긋불긋 단풍구경도 

해보시길 추천추천!


1천만 송이의 가을꽃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은 물론,

콜럼버스대탐험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지는

숲속 산책로도 아주 좋고요.


매화나무와 소나무, 벚나무,

코키아, 구절초, 억새 등을 볼 수 있는

하늘매화길도 강력 추천해보아요~


꽃과 나무가 우거진 자연 속에서

가을의 낭만을 느껴볼 수 있답니다.



앗! 이건 무슨 소리지?

트릭 오어 트릿!

유령들이 나타났어요!!



유령들과의 포토 타임 역시

빼놓을 수 없지요~



포토 타임 후에는 가위 바위 보!

신나는 게임을 하고

달콤한 캔디도 받아볼 수 있답니다.



태어나 처음 보는 유령들의 모습에

급 관심을 갖는 우리 아들.



하지만 막상 유령 앞에 서니

무서운지 엉엉 울며 줄행랑~~

ㅋㅋㅋㅋ



결국은 저 멀리 서서

안녕~ 하고 손 흔드는 것으로

마무리 했지요.

하하하하하~~~




유령들이 떠나고 난 후에야

살금살금 다가가

꼬마 마녀의 집을

살펴보고는 하였네요~^^




이 날 흥 폭발한 우리 딸의

모델 놀이는 끝이 나지 않았어요.



이런 포즈는 어디에서 배워오는 건지?

ㅋㅋㅋ



가을 테마 정원답게

어디서 찍어도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저 뒤에 핑크뮬리~ 넘넘 예쁘지 않나요?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여기는 정말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만들어주네요.


매번 갈 때마다 이 곳에서 사진을 찍어놓는다면

그 또한 나중에 돌이켜 보았을 때

너무나 큰 추억이 될 것만 같아요



이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할머니와 함께 찰칵..!!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11월 17일까지예요.


할로윈데이는 10월 31일이지만

한동안 그 열기는 꺾이지 않을 듯 싶네요~



우리 함께 2019년의 할로윈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꼬마 마녀의 장난으로 변해버린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에서

추억의 사진을 남겨보아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역시

놓치지 마시고요~~~^^



AZA인증 특집! 심장 떨리는 에버랜드 맹수 맞춤케어 Ep.2



목숨걸고 하는 맹수 케어란...?

이렇게 쏘 큐트한 케어일 줄이야ㅠ


#에버랜드 #신비한동식물사전 #동물맞춤케어 #AZA


STORY/생생체험기 2019. 11. 1.

할로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막바지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즐기기!


10월 31일 할로윈데이 다들

재미있게 보내셨나요?


저는 평소 사람이 많은

북적북적한 곳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요.


특별한 할로윈 시즌인 만큼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할로윈은

평일인 목요일이었기 때문에

이번 주말에 놀러가도 절대 늦지 않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는

11월 17일까지거든요 ㅎㅎㅎ


특히 11월 14일 수능을 마친 고3 친구들이

못다 즐긴 할로윈을 즐길 수 있어

더더욱 좋은 것 같아요!!



실은 저도 할로윈 데이보다

한주 이른 금요일에

다녀왔는데도


좀비 분장은 물론,

스파이더맨 분장까지!


가지각색 개성 있는 분장으로

할로윈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는 것 자체로

눈이 정말 즐거웠답니다~^^



에버랜드 ‘좀비 분장 살롱’에서

“나도 한 번 분장해볼까?”

잠시 고민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차분한 사진을 찍기 위해

분장하고 싶은 마음 꾹!꾹 누르고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포시즌스 가든’이 가을을 맞아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가든’으로

단장을 한 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요.


예쁜 조형물과 포토존 때문인지

아직도 인기가 무지무지 많더라구요!



우리가 첫 번째로 간 곳은

낙엽 하우스 포토존



하우스 자체만으로도

가을~가을~ 하지만


주변에 있는 호박, 빗자루 등

소품을 잘 활용하면

더욱 풍성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연출을 할 수 있어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낙엽 빗자루 포토존


낙엽과 함께 다소곳이

찍는 분들이 많던데


저처럼 연출해보아도

추억에 남는 재미난 사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유독 엄마와 아기가

가장 많이 보이던

빗자루 포토존


줄이 꽤 있어

저도 한 번 찍어봤는데요.


빗자루 위에서 균형을 잡는 게

생각보다 힘들어 혼났답니다;^;



너무너무 귀여웠던

마녀모자 포토존


사진을 가로로 찍어

미니미니해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무려 3m에

이르는 대형모자랍니다!



볼 때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달달 포토존


아기랑 아빠가 조형물

뒤에 들어가 뽀뽀한 사진인데

예쁘죠?



포토스팟 이외에도

주변을 둘러보면

코스모스, 국화 등 약 1천만 송이의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이

심겨져 있기 때문에



줄 기다림 없이 꽃 옆에서만 찍어도

이렇게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점이

참 좋더라고요~^^



에버랜드 조이풀 위키드 가든

중심지를 조금 벗어나면


#나느지금에버랜드에있습니다

라는 로고가 보일 텐데요.


퍼레이드 전/후로 20분 정도동안

분장한 분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이 마련돼 있더라고요.



할로윈 시즌이라 그런지

일반인뿐만 아니라 분장을 한 직원분들도

주변에 많이 보이더라고요.


저는 교복과 삐에로 코스튬을

하신 분들께 부탁해

함께 사진을 찍었답니다!



저녁에만 만날 수 있는

‘데블스 락’ 공연과 ‘크레이지 좀비헌트’ 등을

구경할 수 있는 블러드시티 오픈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또 다른 포토스팟은 없을까?”

에버랜드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보았는데요.



그러다 제 발걸음이 멈춘 이 곳!

여기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배경이 예뻐서

여러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저만의 포토스팟이에요.



에버랜드 APP을 통해 보면

가운데 파란 연못이 보이시죠?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오리지분수인데요.




에버랜드 돌아다니면서 본 곳 중

낙엽도 가장 많고

색도 딱 예쁘게 물들어

사진이 너무 잘 나오더라고요.

근처에 벤치도 있어 쉬기 좋아요!


느긋하게 앉아 친구와 수다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한 에버랜드!



좀비들의 아지트

‘블러드시티’로 향했습니다.


6시 조금 넘어서 방문해서 그런지

아직 좀비가 안 보여

우리는 또 사진을 찍었는데요 ㅎㅎ



‘블러드시티’ 내부에도

생각보다 포토스팟이

많더라고요.



호러스러운 장소에 맞게

째려보기-_-^를

선사해보았는데..


어딘가 많이 2% 부족한 사진에

“아.. 분장을 해야 했나”

아쉬운 마음이 계속 들더라고요.



하지만, 근처에 수많은

좀비들을 보며

대리만족했습니다!



첫인상은 무서울 수 있지만

가까이서 보면

나름? 귀여워요.



짜잔!


요렇게 귀여운 포즈를 요청하면

함께 따라 해주기까지 하는

깜찍한 좀비들~~



간혹 조용히 사진을

함께 찍어주는 척하다

화들짝 놀라게 하는

좀비들이 있긴 한데


그런 좀비들을 피해

겁쟁이인 제 친구까지

사진 촬영에 성공했습니다.



좀비 열심히 쫓아다니며

놀래고 웃고 사진도 찍었겠다!


이번엔 오늘 하루 중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블스 락’ 공연을 보러

알파인식당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사실은 작년에도 봤던 공연이라

“또 보면 재미없지

않을까?” 싶었는데



웬걸,,, 걱정이 민망할 정도로

맨 앞에서 손뼉 치고 소리 지르고

아주 신나게 놀아버렸지 말 입니다;;



신나고 재밌는 건

사진으로 남겨야 해!


추억으로 사진까지 찰칵!



제가 간 금요일에는

18:00

19:10

20:10

총 3번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금, 토, 일 저녁만)



저뿐만 아니라 함께 한 친구도

주변의 모든 사람도

소리 지르며 즐겼던

공연이라 아직도 생생한데요.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가

미처 할로윈 데이를 즐기지 못해

아쉬운 분들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이번 주말 에버랜드에 놀러오셔서

‘데블스 락’ 공연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30.

전국 반려견 엄마아빠 주목! 우리 집 댕댕이도 에버랜드 간다! (Feat. 에버똑독)

우리 엄마 육아 스트레스

아니 육견 스트레스에서

탈출하던 날 이야기!


반려견 1,000만 시대!


날씨도 좋고 에버랜드에는 가고싶은데

사랑하는 반려견을 혼자 집에 두고 가자니

마음이 많이 좋지 않았던 분들께

희소식을 전해드리게 됐어요!


그 희소식은 바로바로~

에버랜드의 반려견 돌봄 서비스

에버똑독이 새로 런칭했다는 것입니다.



나 두고 어디가?...ㅇㅅㅇ

애처로운 눈빛으로 우릴 쳐다보는

우리 집 사랑둥이 막내~


에버랜드에서는 테마파크 최초로

반려견 돌봄 서비스인 

‘에버똑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에버똑독 이용 예약을 할 때,

총 3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1) 반려견 돌봄 서비스

에버랜드를 이용하는 동안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


2) 보호자 클래스

보호자간 역할극을 통한 반려견에 대한

양육과 훈련을 체험하는 서비스


3) 보호자 클래스 + 돌봄 서비스

마지막으로 돌봄 서비스와

보호자 클래스가 결합된 패키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오늘 이용할 돌봄 서비스는 

반려견 돌봄 서비스입니다!


이 돌봄 서비스는 에버랜드 정문의

발레파킹 서비스가 포함된 상품이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우선 에버똑독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G마켓 혹은 위메프에서 

에버똑독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MMS 쿠폰을 수신하실 수 있어요.


그 이후에 에버똑독 측에서 전화가 올 텐데요!

이때 반려견의 몸무게, 나이, 건강상태와

반려견의 성격에 대해서 간단히 물어봅니다.


건강 상태에 대해서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셔도

반려견을 돌본 이력이 있는 병원에 

확인해 주시기도 해서 감동했어요!


이러한 과정을 거친 후!

2~3일 후에 예약 확정 문자를 받고

돌보미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조금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우리 반려견이 편안하게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꼼꼼히 체크하는 과정이니

꼭 필요한 절차이겠죠?


다른 강아지들도 함께 사용하는 시설이니만큼

이용할 때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요~



이용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ㅎㅎ

슝~ 에버랜드로 떠나기 전

간단히 필요한 물품을 챙겨줍니다.



귀여운 꿀벌 가방에 ㅎㅎㅎ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건강 기록이 담긴 반려동물 건강수첩과

동물 등록증을 함께 챙겨 갔어요.



그리고 질풍노도 개춘기 초선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빠표 수제 간식도

따로 챙겨 가주었어요.


저희 집 강아지는 입맛이

까다로워 항상 먹는 간식만 찾거든요.


저희 초선이처럼 식성이

까다로운 강아지의 경우 따로

사료나 간식을 챙겨가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그럼 에버똑독으로 출발해볼까요?!

자차를 이용해 에버똑독으로 가실 땐

목적지를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로 설정해야합니다!



드디어 에버똑독에 도착~~

딱 봐도 공기 좋고 물 맑을 것 같은

푸른 자연 속에 있네요!



귀여운 에버똑독의 로고가 눈에 띄었어요~~






흰개미 탐지견들의 보금자리를

지나 쭉 직진하다 오른쪽으로 돌면

에버똑독이 보입니다.




우선 에버똑독을 좀 구경해볼까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운동장!

댕댕이들의 에버랜드!


이 운동장은 서비스 이용 전후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도착한 지 5분도 안됐는데

벌써 신난 듯한 초선이.ㅎㅎ




이렇게 마음껏 뛰어 놀았던 게 언제인지~

저희 강아지 신난 모습 보이시나요~?


어찌나 빨리 뛰는지 사진 찍기 

너무 힘들 정도였어요~



초선: 언니는 안 뛰고 뭐해?




야외에서 따듯한 햇살을 맞으며

신난 저희 집 강아지 보이시나요?



따듯해 보이는 에버똑독 외관 모습이에요.



야외에는 이렇게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고요.



이제 실내 공간을 살펴볼까요~?

낯 가리는 저희 집 강아지가

낯도 안 가리고 잘 따라가더라고요! ㅎㅎ




깔끔하고 쾌적한 실내 분위기

방석에도 귀여운 강아지들이 보이네요~

인테리어부터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보이네요~



한쪽 벽에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당일 이용 반려견이 몇 마리인지도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었답니다.ㅎㅎ


참고로 에버똑독의 운영시간은

에버랜드 운영시간과 동일하다고 해요.


운영 시간은 날짜마다 다르니

꼭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먼저 확인하시고 방문해주세요.


☞ 에버똑독 자세히 보기


참고로 에버똑독 이용요금은 5만 원입니다.

발레파킹(별도 예약 시 대당 15,000원)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으니 나쁘지 않은 가격이에요!




보호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도

이렇게 준비돼 있었어요~


이제 강아지들이 하루종안

지내게 될 실내공간을 보여 드릴게요~




이렇게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반려견 전문가분들이 반려견들을

돌봐 주신다고 해요.

다양한 장난감들도 보이네요.ㅎㅎ





에버똑독의 안방 주인 주홍이라는 

귀여운 리트리버 친구도 있었어요~


안내견을 준비하던 친구라고 하시던데

정말 순한 친구였어요.ㅎㅎ



또 이렇게 각 반려견에게 제공되는

넓은 단독 공간이 있어요.ㅎㅎ


강아지들마다 성향이 다 다르다보니

성격을 어느 정도 파악하신 후에

다른 강아지와 함께 놀게 하는게 좋을지,

혼자 놀게 할지 정하신다고 하시네요.ㅎㅎ





저희 집 강아지가 이래 봐도 6.5Kg이나 나가는

중형견이라 보기보다 덩치가 매우 큰데 

강아지가 들어가고도 충분히 공간이 남더라고요.



또 개인 공간 뒤편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방사장도 마련돼 있다는 사실!



야외 운동장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뛰어놀 수 있을 만큼 넓어요!



잠깐의 구경을 마치고

다시 실내 놀이 공간으로 ㅎㅎ




초선이가 너무 신나는 바람에 

자꾸 움직여 사진으로 담기 정말

힘들었네요~ㅎㅎㅎㅎ




에버똑독은 시각장애인 안내견

교육 노하우를 가진 숙련된 반려견 전문가들과

수의사가 항상 상주해 계신다고 해요.


그래서 더더욱 믿고 

소중한 나의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곳입니다!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이용 동의서에도 서명하셔야 해요.



이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아까도 잠시 언급했었지만 에버똑독에

항상 수의사가 상주해 있다는 점이었어요.


보통 반려견을 맡기실 때

강아지가 혹시 중간에 아프지는 않을까?

혹시 위험하지는 않을까? 걱정 많이 하시잖아요.


에버똑독의 경우 위급 시 보호자의 번호로

연락을 드리고 연락을 받지 않을 경우에도

바로 응급 치료를 하고 더 큰 병원으로

옮길 수 있다고 해요.


사실 에버랜드에 놀러가면 노느라

휴대폰은 잘 들여다보지 않게 되기도 하잖아요.


제가 잠시 연락이 되지 않는 순간에도

반려견에게 위급한 일이 생긴다면

지체없이 응급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안심되는 부분이었어요.


이런 세심한 배려를 보니,

에버똑독이 견주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꼼꼼한 운영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서명을 마친 이후에 

발레파킹 이용권을 주시는데요!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예약을 하지 않아도

당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라

굉장히 편리했어요.


이 이용권은 발레파킹 근무자에게

잠깐 보여주시고 보관하셨다가 

집에 돌아갈 때 내시면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즐기러 가볼까요?

에버랜드는 에버똑독에서 나가셔서

파란색 발렛파킹 라인을 쭉 따라 가시면 돼요.ㅎㅎ



차선에 그려진 파란색 라인 보이시죠?!



이 파란 라인을 쭉 따라가다 보면

익숙한 에버랜드 정문이 보여요.ㅎㅎ




차량에서 내리기 전에 

개인 소지품은 잊지 마시고 챙겨주세요!




10월에 성수기인 만큼 정문 주차공간을 

찾기 정말 힘든데 주차 공간에 대한 걱정을 덜어줘서 

정말 편했답니다. ㅎㅎ



또 이렇게 정문 바로 앞에 자동차를 대면

알아서 주차를 해주시니



다리 아프신 부모님들도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ㅎㅎ



엄마 아빠도 가을을 만끽하고 싶었지만

초선이를 집에 혼자 두기가 미안해

매번 멀리 못 가셨었는데, 


모처럼 육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편안한 마음으로 가을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고 하셨어요.




이제 집에 가자 초선아~~

웬일인지 평소에 저희만 보면

신나서 달려오는 초선이가

저희가 불러도 꼬리만 흔들 뿐...?!



저희한테 달려오지 않더라고요.ㅎㅎ


이런 적 처음이었는데 분명

사육사분들이 너무 잘 돌 봐주셔서 그런 거겠죠?


동물들은 거짓말 못 하잖아요.

살짝 질투가 날 정도였어요.ㅎㅎ



집 갈 때도 흥을 가라앉히지 못한

초선이 때문에 집 가는길이

조금 힘들었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챙겨주신 센스있는 선물까지

초선이로 귀여운 배지를 만들어 주셨네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또 다른 소중한 가족을 믿고 맡기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니!!!

정말 만족스러운 서비스였어요!


전국 반려견 엄마아빠 여러분! 

이번 주말 에버똑독과 함께

온 가족이 가을 에버랜드 나들이를

즐겨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 에버똑독 이용권

구매 페이지 바로가기


- G마켓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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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9. 10. 30.

오색빛깔 에버랜드 가을 단풍 나들이 스팟 어디라고요? 여기야 여기!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가을하면 역시 단풍 나들이죠.

설악산부터 남하하기 시작한 단풍이

어느새 에버랜드까지 왔습니다.


이번 가을에 단풍 보러 어디로 가죠?

굳이 멀리 갈 필요 있나요?

에버랜드에서 오색빛깔 단풍 보며

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단풍코스는 입장한 후부터

시계방향으로 에버랜드를 한 바퀴

도는 코스인데요, 어트랙션을 타지않고

이 가을에 단풍 구경만으로도

뽕을 뽑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그럼 단풍 스팟은 어디일까요?

에버랜드에서 단풍을 보면서

안구정화 할 수 있는 코스!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로스트밸리 관람로 단풍




정문에서 입장한 후 휴먼스카이

오른쪽에 로스트밸리 쪽으로 내려가는 

나무 데크로 만들어진 산책로 아시나요?


스카이크루즈 옆에 있는데요,

제가 일요일에 가서 그런지 휴먼스카이

대기시간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휴먼스카이 타지 말고

관람로를 따라 걸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관람로뿐만 아니라 지름길 양방향

모두 통행이 가능합니다.

(휴먼스카이 가이드맵 7번)



요즘 같은 단풍시즌에 관람로 쪽으로

가면 휴먼스카이 대기시간 없고요,

다람쥐원숭이와 단풍 구경은 덤입니다.

그럼 관람로 쪽으로 가보실까요?




관람로를 조금만 내려오면 사람들이

뭔가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과연 뭘까요?


오잉? 아고~ 귀여워라!!

그런데 이게 다람쥐야? 원숭이야?
아마존 지역의 원시림에서 수백 마리가
무리 지어 사는 다람쥐처럼 작고 귀여운
원숭이입니다. 이 원숭이 이름은
다람쥐원숭이라고 합니다.



다람쥐원숭이를 본 후에 조금 더 내려오면

통창으로 된 전망대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주토피아존의 단풍은

놓칠 수 없는 멋진 풍경입니다.



님프가든 주변 억새와 단풍



에버랜드는 갈 때마다 누군가 마법을

부리는 듯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잖아요.

그 마법을 누가 부릴까요?

님프가든에 사는 요정이 아닐까요?

(님프가든 가이드맵 191번)





블러드시티에서 카니발광장으로 가면서

님프가든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요,


억새가 하늘거리며 손짓을 하고 있으니

요정을 불러내어 사진 한 장 남기고

가시면 어떨까요? 부르면 나오냐고요?


네~ 착한 사람에게만 나온답니다. ㅋㅋ




가을 테마로 꾸며진 조이풀 위키드 가든에서

보는 단풍과 억새도 그냥 지나치기 어렵죠.


파란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테마가든은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를 막 누르게 만듭니다.



앗~! 그런데 이 때! 요정처럼

귀여운 꼬마들이 나타났네요.


님프가든에서 왔을까요?

에버랜드 식물사랑단입니다. ㅎㅎ


식물사랑단은 어린이들이 에버랜드의

특별한 정원과 식물을 만나고, 가꾸고,

연구하여 세상에 초록 사랑을 널리

전하는 리더로 성장해 나가도록 도와주는

에버랜드 멤버십 체험프로그램입니다.



키즈(6~7세), 주니어(초등1~4학년),

주니어스타(초등2~6학년) 등으로 구분돼

캐스트 인솔하에 다양한 체험을 합니다.

동물사랑단도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

어린이 맴버십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미원 옆 은행나무길



장미원 가장 왼쪽 로즈가든 옆에는

은행나무가 노랗게 변하고 그 아래

단풍이 떨어져 가을가을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어딘 줄 아시나요?

장미원 안쪽 피크닉 에어리어입니다.


이곳부터 시작해서 로즈기프트샵까지

이어지는 은행나무길은 연인, 부부,

친구와 걷기 딱 좋은 길입니다.



매년 10월 말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

맞춰 코스튬 콘테스트를 한다고 하는데요,

제가 방문한 날이 그 날이었어요.


그래서 다양한 캐릭터 코스플레이어들이

무척 많아 또 다른 볼거리였습니다.




장미원 전망대에 오르니 친구들과

함께 오신 여성 3분이 은행나무길을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전망대에서 보니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장미원 전망대 가이드맵 193번)




장미원 은행나무길은 가족 단위로

천천히 걸으며 산책을 하기도 하고

여중생들이 이 가을이 가기 전에

멋진 포즈로 인생샷을 남기기도 합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

부부, 연인, 친구 등과 함께 걸어보세요!

사랑과 우정이 돈독해질 거예요.


에버랜드 정문에서 스카이크루즈 왼쪽

관람로부터 시작해 시계방향으로 돌며

장미원 은행나무길까지 왔습니다.


자 그럼 다음 단풍코스는 어디일까요?



에버랜드 숲속산책로 비경



에버랜드 숲속산책로 걸어보셨나요?

장미원에서 썬더폴즈 쪽으로 올라오다

보면 헬리사이클 입구 옆에 숲속산책로로

오르는 길이 보입니다.

(숲속산책로 가이드맵 130번)


이곳은 여름에도 시원하지만요,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갬성 돋는

길을 만들어 줍니다.

(개방시간은 11:00~17:00)



숲속산책로는 일반에 개방되지 않다가

2016년 처음 공개됐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더 신비스러운 곳입니다.


아내는 빨간 단풍을 한참 동안 바라보며

숲속산책로에 흠뻑 빠져들었네요.



숲속산책로를 걷다 보면 향목련 낙옆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밟으면 사각사각

소리가 납니다. 낙엽을 하나 손에 쥐고

가을 감성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너희가 숲속산책길을 알아?”


아내와 걷다 보니 형제가 걷고 있네요.

형이 동생 손을 꼭 잡고 올라가는 것을

보니 대견하기도 하고 귀엽습니다.

부모님도 없이 숲속산책로를 걷고 있네요.



숲속산책로 거리는 570m입니다.

오색빛깔의 단풍으로 물든 길이기에

걷는 내내 설악산, 내장산 단풍길

같은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풍가든으로 변한 뮤직가든



에버랜드에서 뮤직가든은 아는 사람만

오는 말 그대로 비밀가든 같은 곳이죠.


음악과 식물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정원이라고 하는데요, 감미로운 음악이

나와서 아주 분위기 좋은 곳입니다.

(뮤직가든 가이드맵 128번)



요즘 단풍으로 물들어 단풍가든으로

변했는데요, 음악을 들으며 단풍을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싹 날라갑니다.





뮤직가든이 많이 알려져서 가족단위로 와서

쉬어가시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뮤직가든은 한 번도 안 온 사람은

많아도 한 번만 오신 분들은 없습니다.

이곳을 알게 되면 에버랜드 올 때마다

들르는 참새방앗간 같은 곳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릴만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뮤직가든입니다.

지금 뮤직가든의 가을이 깊어갑니다.



하늘매화길에서 본 단풍


지난 봄에 이어 이번 가을에도

한정판 개방으로 빨간 코키아의 향연을

보여주었던 하늘매화길!

(하늘매화길 가이드맵 71번)



왕대나무숲길은 여전히 푸르름을

뽐내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따라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네요.




달마당에도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하늘매화길은 10월 31일까지 개방되고

내년 4월 매화가 필 때 다시 문을 엽니다.







빨간 코키아가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있는데요, 이 모습도 참 예쁘죠?



하늘매화길에서 가장 높은 해마루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어떨까요?


에버랜드 전체가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내년 봄에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필 때

꼭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이제 에버랜드를 나와서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호암미술관으로 가보실까요?

호암미술관으로 가는 길은

단풍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에버랜드 단풍 드라이브 코스




에버랜드 단풍의 절정을 보시려면

마성IC~에버랜드에 이르는 일명

드라이브 코스를 달려봐야 합니다.


약 5km 구간인데요, 자동차로

느릿느릿 쉬엄쉬엄 달리면서 보는

단풍은 한 번 보면 또 보고 싶어서

자동차를 돌려서 다시 드라이브 코스를

달릴지도 모르는 멋진 길입니다.





에버랜드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다

또 하나의 비경 은행나무길도 있답니다.

바로 힐사이드 호스텔 입구인데요.


이곳은 은행나무 군락으로 황금빛

터널을 만들어 매년 가을에 아는

사람들만 간다는 단풍 절경지입니다.



호암미술관 전통정원 희원



매년 봄이면 흐드러진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호암미술관 가실벚꽃길!

가을에는 전통정원 희원에서 빨간

단풍이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에버랜드 입장권 소지자는 무료 입장!

그러니 에버랜드 왔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들렀다 가면 좋겠죠.




“호암미술관 앞에 불이 났어요?”

호암미술관 전통정원 희원은

빨간 단풍으로 불이 난듯 합니다.

지금 못 보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할

단풍 모습을 사진에 많이 담아야죠.





미술관 담장에도 호암정에도 단풍이

절정입니다.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

단풍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너무 좋아집니다.


호암미술관 단풍은 에버랜드 가을

절경의 끝판왕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에버랜드 가을 단풍 스팟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사실 이곳 말고도 

요즘 에버랜드 전체가 단풍으로 휩싸였죠.


에버랜드는 11월17일까지 할로윈축제죠.

할로윈축제는 물론 단풍을 보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 해질녘 풍경 스카이뷰(Sky view) 드론(Drone)



그냥 봐도 힐링 오조오억번

하늘에서 보면 마치 한 폭의 명화!💕

에버랜드 해질녘 스카이뷰(Skyview) 드론(D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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