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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3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4. 24.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과 함께한 에버랜드 튤립 꽃꽂이 클래스!


에버랜드 튤립축제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이 함께한

튤립 꽃꽂이 클래스




유난히도 맑고 화창했던 지난 토요일

에버랜드에서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과 함께한

튤립 꽃꽂이 클래스가 열렸어요!




포시즌스 가든 옆

쿠치나마리오스낵에서 열린

튤립 꽃꽂이 클래스는


13일 토요일에 오후 1시, 3시, 5시에

총 세 번 열렸는데요~

선착순 30명만 참여할 수 있었는데,

운 좋게 그 기회를 얻게 되었답니다!



꽃꽂이 클래스에 들어가니

테이블마다 꽃과 바구니

부재료들이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었어요.






다양한 종류의 튤립과

장미, 카네이션, 폼폼 등의 꽃들이 있었는데

알록달록 생기 가득한 꽃을 보니

제 기분도 싱그러워지는 것 같았어요!




바구니의 부재료로는

촉촉히 젖어 있는 이끼와 나무껍질,

조약돌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주한 네덜란드 대사님이 오셔서

네덜란드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

튤립과 우리가 좀더 친해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꽃꽂이 클래스 선생님께서

수업의 진행순서를 알려주시고

꽃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가장 먼저 설명해주셨는데요~



꽃다발과 꽃바구니 중 

튤립으로 꽃바구니 만들기를

먼저 시작했어요!



가장 예쁜 튤립을 골라

한 뼘 정도 되는 길이로

줄기의 길이를 다듬고 

플로랄 폼에 꽂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선생님을 따라 차례대로

하나, 둘, 꽃을 꽂다보니 

금세 꽃을 다 꽂았고,


이끼와 나무껍질, 조약돌을 이용해

바구니를 꾸몄는데요.


뭔가 처음 해보는 거라 서툴긴 했지만

금세 그럴싸한 모양을 갖춰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무척 즐겁더라구요!


게다가 튤립이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튤립을 보는 것 외에도


이렇게 직접 꽃바구니와

부케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던 것 같아요!!




수업 중간중간에는

선생님께서 퀴즈도 내주셨는데요~


그 문제를 맞히면

튤립 모양의 손난로 인형이나

백합 구근을 선물로 나눠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으로는 꽃다발, 부케수업이 시작!


꽃을 잡는 방법부터

그 다음 꽃을 놓는 위치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주셨어요.



유칼립투스와 같은 부재료로

꽃다발에 생기를 더 넣어주니

꽃다발이 좀 더 풍성해진 느낌이죠?



그리고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는 동안

꽃이 시들지 않도록 부케 끝에

물주머니까지 만들어주셨답니다.



들고 다니기도 편하라고

이렇게 투명하고 튼튼한 가방에

담아주셨어요! 역시 센스 짱!!



40분간 진행됐던 꽃꽂이 수업이 끝나고

예쁜 꽃다발, 꽃바구니와 함께

나가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답니다~



친구분들이 함께 오신 듯 했던

어머님들도 꽃을 들고 찰칵!

누가 꽃인가요!?!



처음 꽃꽂이를 접한 저희 엄마도,

참여한 어린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수업이었답니다.




제가 만든 꽃다발과 꽃바구니.

잘 만들었나요??



바로 옆 포시즌스가든에서도 

예쁜 꽃을 들고 찍으니,


사람들이 다가와

어디서 만들었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왠지 뿌듯뿌듯!!


예쁜 튤립 원데이 클래스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4. 23.

확~바뀐 에버랜드 로스트밸리를 경험해보다!

로스트밸리가 확~ 바뀌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주말마다 시간이 안되어서

바로 다녀오지 못했는데요.


평일에 신랑하고 오붓하게 둘이서 

에버랜드 데이트 하고 왔습니다 : )


저희 동네는 벌써 벚꽃잎이 다 떨어졌던데

다른 곳보다 조금 늦게 핀 에버랜드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어서

덕분에 꽃놀이까지 덤으로 하고 왔어요^^



어트랙션도 타야겠지만 이번 방문 목적은

새롭게 변신하여 오픈한 로스트밸리라

곧장 고고!!!


로스트밸리 : 와일드 로드

(Lost Valley Wild Road)



이 날 날씨도 우리를 도와주네요 >..<

미세먼지도 없고 햇살은 따스하고

하늘은 어찌나 이렇게 파란지……


미리 에버랜드로 대기 시간을 확인하고

하늘도 올려다보며 마음 편하게

기분 좋게 기다렸어요.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았던 이유!

대기줄로 가는 길에 있는 귀여운 동물친구들을

만나볼 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꼬마 친구들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다가가서 보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저도 오랜만에 동물들 보니 반갑고^^



로스트밸리에는 연인들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도 많이들 방문을 하셨어요.


다양한 동물친구들을 보고 싶다면?

로스트밸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연인들도 손잡고 오붓하게 동물들 보는 모습도

연애때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만들었어요.



수리부엉이도 볼 수가 있었는데 

고개를 휙휙 돌리는 모습도 어찌나 신기하던지..


눈을 감고 있다가 뜨다가 하는 모습을

기다리면서 보았습니다.


우리 애들도 참 좋아할텐데 생각이 들면서

다음번에도 꼭 다시 방문해야지 싶었어요.



5월 OPEN 예정인 프로그램의 소개도

만나볼 수 있어서 담아왔습니다.


"로스트밸리 백사이드 동물 탐구대”


평소에는 가볼 수 없는 대형동물의 집으로 직접

들어가보는 특별한 체험과 동물 골격에 대해

 배우고 탐구하는 시간!

전문 사육사와 함께 기린, 코뿔소, 코끼리를

가까이서 만나보세요.


“오감만족 생생체험교실 “

전문탐험가이드 에듀테이너와 함께하는 생생한 동물체험!

오감을 활용하여 눈 앞에서 직접 여러 동물을

만나보는 생생한 체험 시간

포유류, 체험파충류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두가지 체험 모두 당일 잔여분에 한해 현장발권 가능

(에버랜드 홈페이지 사전예약)



기다리면서 수다도 떨고 싸온 간식도 먹다보니

어느새 로스트밸리를 체험할 

버스를 탈 차례가 되었어요..


저도 이렇게 설레는데

꼬마 친구들은 얼마나 들떠있는지

종알종알하는 모습조차 귀엽네요.



탑승구에 도착하니 버스도 그렇고

분위기가 정말 정글의 느낌이 물씬 느껴져요.


탑승 전에는 탐험대장이 나와서

프리쇼를 잠깐 진행하고 탑승을 하게 되어요.


탐험대장과 함께 떠나는 이번 모험!

함께 떠나볼까요?



리뉴얼전에 방문했을 때는 바로 탑승을 했었죠.


탐험대장이 인사를 하고 멘트를 하면서

하나하나 설명을 해주니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탐험대장과 함께 전설 속

사라진 동물과 신비한 보물을 찾으러

와일드로드로 떠나볼까요?



가장 먼저 만나본 친구는 대머리 황새!

예전에 TV에서 언뜻 본 기억은 나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었는데요.

이름처럼 머리 부분만 봐도 어찌나 신기하던지.. ㅋㅋ



그 외에도 낙타, 바바리, 무플론, 알파카를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탄 위치에서는 눈으로 볼 수는 있었지만

카메라로 담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담아오지 못한 게 아쉬울 따름이에요.


처음에는 생각 못하고 일어서서 

카메라를 들었더니, 탐험대장님이

저의 안전을 위해서 일어나는 건

안된다고 알려주셨어요^^



알파카를 보고 나면 동굴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긴장하라고 하니 은근 긴장이 되는 거 있죠?

도대체 뭐가 나올까 궁금하기도 하고….


새롭게 연출된 영상이 나오는데

이러한 공간에서 보니 또 느낌이 색다릅니다.



저희를 이끌어준 탐험대장님이세요.

하나하나 열심히 설명도 해주시는데

얼굴만 잘 생긴게 아니라 리얼한 모험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모습도 참 멋져보였습니다.



동굴 밖으로 나오면 고대신전 앞에 있는

코끼리를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리뉴얼 전에는 물속으로 들어갔었는데

새롭게 생긴 육로를 통해서 이동을 하게 됩니다.


탐험대장님의 말씀으로는

두 마리는 커플인데 여자코끼리가 무려 10살 연상이라고!!


코식아 사랑해~ 말하면 따라하는 코끼리!

진짜냐구요? 이건 직접 경험해보시면 알아요~

안알랴줌 ㅋㅋㅋㅋㅋ




사바나 지역에는 기린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 차 말고도 먼저 앞선 차량의

탐험 모습도 보면서 이동을 했어요.


‘ 나도 기린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내 우리도 이동을 합니다.



얼룩말도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각각의 줄무늬가 다르다고 해서

자세히 보니 정말 각각 다르네요.


사람으로 따지면 지문과 같다고 하네요.



기린을 부르니 차량으로 다가오는데

탐험대장님이 제 앞에서 먹이를 주셔서

저는 바로 눈 앞에서 보았어요.


기린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 건

처음이라 엄청 긴장되기도 했어요~

이것이 로스트밸리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귀여운 당나귀도 만나보았습니다.

자꾸만 바라보게 되던 귀여운 당나귀!



코뿔소와 치타가 함께 산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치타가 맹수인데 어떻게 같이 살지?

잡아먹지 않나? 싶으시겠지만,

치타는 자기보다 덩치가 큰 동물은

건드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 친구는 공존이 가능한 것이죠.

이곳이야 말로 진정한 평화의 언덕이 아닐까요.



15분간의 와일드로드 탐험을 끝내고 나오니

또 귀여운 친구들을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신랑도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며 한참을 보네요.

귀엽다 하면서요^^





이제 기프트샵이 있어서 구경도 해봅니다.


기린, 판다 등 다양한 동물 인형과

다양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같이 갔다면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또 사달라고 떼를 썼을지도요^^



여기저기 둘러보아도

너무나도 아름다운 벚꽃!


어트랙션도 타고 꽃놀이도 하고

새롭게 리뉴얼한 로스트밸리도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연인들과 함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4. 22.

귀여운 판다보러 에버랜드 판다월드 다녀온 후기 (Feat. 꿀템 추천)


유튜브에서 판다 영상을 보고

하루 종일 판다 앓이를 하던 중

직접 판다를 보고 와야겠다는 생각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다가 

살고 있는 에버랜드로 향했어요!



판다월드는 휴먼 스카이와

스카이 크루즈 사이에 위치한

길을 쭉 따라 걷다보면 나와요.


판다월드 입구에서부터

귀여운 판다 조형물이 반겨줘요.




판다월드에는 카페도 있는데

아쉽게도 이 날은 문이 닫혀있었어요. ㅠㅠ

방문 전에는 꼭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가셔야해요!



판다월드 카페에서는 이렇게

귀여운 판다 모양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판다월드 입장전에

판다월드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는 것도 재미난 이용방법이겠죠?


판다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다고 해요.



판다월드 내부로 입장하기 

360도 웰컴링 영상을 보며

귀여운 판다를 만날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대기를 하는 줄에도 이렇게

귀여운 판다 조형물이 있어요!



들어가면 반겨주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캐릭터.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판다월드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를 따서 만든 캐릭터에요.



이렇게 내부에 있는

다양한 전자화면으로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실시간 위치와 정보를 알 수 있어요.



판다는 다 크면 몸무게가

무려 100kg이 넘는다는데도

너무너무 귀엽기만 하지요.



 그래서인지 덩치에 알맞게

하루에 먹는 대나무 양만

약 15kg 정도라고 하네요. 우와...



판다를 만나기 전에 

판다 조형물과 사진도 찍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판다를 보러 이동했어요!


 판다는 하루 중 수면시간이

약 15시간으로 수면시간이

매우 긴 동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쿨쿨 낮잠 중인

판다 모습을 자주 봤었는데



오늘은 드디어

깨어있는 판다를 볼 수 있었어요!!

우와아아 역시 판다를 보러 가고 싶더라니!!



이 녀석은 수컷 러바오 인데요.

또 운이 좋게도 먹방까지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게다가 또 얼마나 군침 돋게 먹는지!

대나무 맛이 다 궁금해지더라고요 ㅎㅎ



먹방 후에 바로 ㅋㅋㅋ

취침할 준비하는 러바오!

정말 많이 자죠?!


아이바오는 이 날 소녀시대 느낌으로(?)

 나무 위에 걸터 앉아있었어요!



아이바오는 저 나무가 애착나무라고 ㅎㅎㅎ

저 나무에 올라가 힐링하는 것을 즐기고

심지어 낮잠도 저기서 잔다고 합니다.


판다는 덩치와 다르게

나무 타기를 잘한다고 합니다!



레서판다도 자이언트 판다와

마찬가지로 열심히 먹방 중이였어요!



판다가 대나무를 주식으로

하는 동물들에게 붙는

이름인 거 다들 아셨나요?!




레서판다는 꼬리가 정말 심쿵...

저 꼬리를 만져볼 수만 있다면

너무 행복할 거 같아요.



판다월드 내부에선

갤럭시 폰을 단말기에 대면 

 레서판다에 대해 설명해주는 영상이 나와요.



레서 판다 이외에도

멸종동물 중 하나인 

황금 머리 사자 타마린도

살고 있어요! 정말 너무 앙증맞게 

생겼더라고요. 생김새와 다르게 

이 친구는 사나운 맹수라고 해요!



판다 월드는 이렇게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국내로 들어오게 된 과정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성장기를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판다 월드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가실 건 아니죠?!

귀여운 판다 한 마리 입양하셔야죠!


지금부터 판다월드 꿀템들을 

알아보도록해요!


1) 판다 인형



정말 인형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인형을 집에 들이십시오. 



머리맡에 두고자면

악몽도 달아날 거 같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덤이에요~


사실 귀여운 판다 인형도 좋지만

20대 중반이 된 저는 실용성 있는

제품을 더 선호하게 된 거 같아요!



2) 판다 필통



보자마자 공부 의욕 불태우는 필통!


이 필통으로 공부하면

세상 모든 시험에 단번에

붙을 수 있을 거 같지 않나요?



3)판다 플래너



일정 관리는 플래너로 해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이런 플래너라면 매일 빠짐없이

열심히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4) 판다 단어장


판다 단어장으로

공부하면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단어가 쏙쏙 외워질 거 같아요.



5)판다 그릇


이런 귀여운 그릇이라면

그릇에 묻은 소스까지 

싹싹 긁어먹을 수 있을 거 같지 않나요?


자취생 소장 욕구 불러일으키는 

너무 귀여운 그릇이에요!



6) 휴대폰 액세서리



휴대폰 케이스, 핸드링 등

다양한 휴대폰 액세서리들도 있어요.


휴대폰을 귀엽고 튼튼하게

보호할 수 있을 거 같죠?!


그 외에도 다양한 판다 캐릭터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랫서판다 굿즈부터 시작해

키링,터치가 가능한

스마트폰 파우치, 가방 , 목베게

정말 지갑이 탈탈 털릴뻔했어요. ㅠㅠ



그럼 지금까지 우주 부시는 귀여움으로

제 심장뿐만 아니라 지갑까지 루팡해 간

판다 만나보고 온 후기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상자! 에버랜드, 가정의 달 '패밀리 위크' 운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패밀리 위크(Family Week)' 특별 주간을 운영한다.


패밀리 위크를 맞아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 상자'로 변신한 에버랜드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거리공연과 퍼레이드를 즐기고,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며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하루를 선물받을 수 있다.


특히 야외 정원에서 맛있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푸드 페스티벌과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펼쳐져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보내기 제격이다.



【 어린이도 어른이도 신나게 즐기는 릴레이 '가족 공연' 】


먼저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패밀리 위크를 맞아 남녀노소 함께 즐기기 좋은 스페셜 가족 공연이 새롭게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는 38년 경력의 버블 아티스트 오쿠다 마사시는 물론 마린보이, 크로키키 등 국내외 유명 거리 예술 아티스트 8개 팀이 참여하며, 마술·서커스·버블쇼·드로잉쇼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 공연이 하루 4회씩 릴레이로 펼쳐진다.


자세한 공연 일정 및 출연 라인업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신나는 축제 음악에 맞춰 행진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패밀리 위크 기간 퍼레이드 연기자들이 공연 중간에 손님들에게 달콤한 사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꿀벌, 요정 등 연기자들이 등장해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매지컬 캐릭터 포토타임'도 5월 4일부터 6일까지는 매일 4회씩 회당 선착순 50팀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 선물한다.


【 오픈스테이지, 공룡메카드 등 어린이 참여 이벤트 풍성 】


어린이날인 5월 5일 카니발 광장에서는 어린이들이 무대 위에서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키즈 오픈스테이지'가 펼쳐진다.


노래, 댄스 등 남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특별한 장기가 있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무대 위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키즈 오픈스테이지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 캐릭터 인형, 우선탑승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또한 카니발 광장에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만 참여할 수 있는 자이언트 다트 게임존이 마련돼 지름 5미터 크기의 거대한 다트판에 공을 던져 점수에 따라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호텔 숙박권, 차량용 공기청정기,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헬로터닝 어드벤처에서는 4월 26일부터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인 '공룡메카드'의 에버랜드 스페셜 영상이 새롭게 상영된다. 


【 스탬프랠리, 애니멀톡 등 온 가족 함께 오감만족 동물 탐험 】



기린, 사자, 호랑이 등 다양한 동물 가족을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손님들에게 특별한 동물 탐험을 선물한다.


먼저 판다, 기린, 앵무새, 사막여우, 물범 등 에버랜드의 대표 귀요미 동물들을 찾아 생태를 관찰하고, 스페셜 배지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스탬프랠리 이벤트가 패밀리 위크 기간 매일 진행된다. 

   

또한 사육사가 거북이, 양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의 특징과 생태에 대해 설명하고 궁금증을 풀어 주는 '애니멀톡' 시간도 5월 1일부터 새롭게 진행된다.


프랜들리 랜치에서는 큰줄흰나비, 노랑나비 등 매일 300여 마리의 나비를 직접 날려 볼 수 있는 '나비날리기 체험'이 진행되며, 신기한 파충류를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파충류 특별전시'도 펼쳐져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라면 꼭 가보길 추천한다.



【 푸드 페스티벌, 인증샷 이벤트 등 즐길 거리 가득! 】


패밀리 위크 시작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장미원 일대에서는 가든 푸드 페스티벌 '스프링 온 스푼'이 펼쳐진다.


5월 6일까지 진행되는 '스프링 온 스푼'에서는 빨강, 주황, 초록 등 8개 컬러를 테마로 한 28개의 컬러풀한 음식들이 선보여 화창한 야외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맛있는 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패밀리 위크 기간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심사를 거쳐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등을 선물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가 펼쳐진다.


패밀리 위크 관련 주요 일정과 이벤트 관련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4월 27일과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개막전 경기가 진행돼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 누구나 관람석에서 무료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슈퍼레이스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하면 서킷 그리드에서 레이싱카, 드라이버, 레이싱 모델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고, VR 레이싱 체험, 슈퍼레이스 AR(증강현실)체험, 버블·매직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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