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장미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2건)

에버랜드, 문학과 함께 하는 '장미 축제' 오픈

올해 개장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가 지난 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39일간 650여종 100만 송이의 장미와 함께 하는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가든파티', '문쉐도우', '카사노바' 등의 희귀 장미종들을 만나 볼 수 있고, 최대 3미터 크기의 하트 토피어리와 장미화분 등 이색 조형물들을 곳곳에 배치해 화사한 봄 정취의 추억을 그대로 사진에 담아내기 좋다.

 



특히 올해 장미축제는 약 20,000㎡(6천평) 규모의 장미원이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으로 변신하고, 셰익스피어를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 공연이 진행되는 등 꽃과 문학이 접목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장미원에서 만나는 '셰익스피어'

 

먼저 축제 메인 무대인 장미원은 문학 작품을 통해 '모든 꽃들 중 가장 최고는 장미'라고 말한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를 기념하는 스페셜 가든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은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한 여름밤의 꿈>, <소네트> 등 셰익스피어의 대표 작품들을 주제로 4개 테마 존으로 구성됐으며, 작품 속 명대사를 표현한 포토월과 스토리보드 등이 장미와 어우러져 화려한 장미와 함께 문학의 세계에 빠져 들게 된다.

 

또한 장미성에는 셰익스피어의 고향인 영국 팝 음악을 활용한 '브리티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며, 장미원 입구에서 장미성까지 이어지는 중앙 통로에는 장미, 라벤더, 델피늄 등 셰익스피어 작품에 많이 등장하는 꽃들로 '셰익스피어 꽃 책장'이 조성됐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매 주말마다 오페라 '햄릿' 갈라쇼,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 공연, 백파이프 연주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진행되며, 장미를 테마로 한 물건을 사고 파는 '로즈 아트마켓'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올해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진행중인 '셰익스피어 리브즈(Shakespeare Liv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국문화원과 함께 마련됐으며, 오는 13일에는 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영국대사, 마틴 프라이어(Martin Fryer) 주한영국문화원장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김봉영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셰익스피어 로즈가든' 오픈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는 장미축제 특별 메뉴로 생과일, 생맥주, 차,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노천 카페가 열리고, 근처에 위치한 이태리 레스토랑 '쿠치나 마리오'에서는 루꼴라 가든 피자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장미와 함께 하는 맛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40주년 불꽃쇼, 밴드 뮤지컬 등 특별 공연

 

에버랜드 개장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Play your memory)'도 장미축제 오픈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다.


 

매일 밤 포시즌스 가든에서 약 15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에버랜드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손님들과 함께 파티를 연다는 스토리로, 수천발의 불꽃과 함께 영상, 조명, 음향 등 다양한 특수 효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한다. 특히 공연 중간에 손님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에버랜드에서 40년 동안 있었던 영상, 사진들이 테마송에 맞춰 상영되는 등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포시즌스 가든 풍차무대에서는 브라스 밴드의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펼쳐지는 밴드 뮤지컬 공연 '위시버그의 로즈스토리'가 매일 4회씩 진행된다.(화요일 휴연)

 





비콘(Beacon) 통해 푸짐한 선물도

 

한편 에버랜드는 장미축제 오픈을 기념해 5월 9일부터 15일까지 비콘(블루투스 기반 무선통신기술)을 활용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 가이드' 앱을 다운로드 받고 블루투스를 견 채로 장미원에서 지정된 장소 5곳을 전부 체험하면 모바일 스크래치 쿠폰이 자동으로 발급되며, 총 700명에게 에버랜드 이용권 2매, 현대백화점 1만원 상품권, 판다 인형, 캐릭터 머그컵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인기 놀이기구인 '티 익스프레스' 근처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티 익스프레스를 우선 탑승할 수 있는 모바일 예약증 당첨 이벤트를 '에버랜드 가이드' 앱 비콘 서비스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 가이드' 앱 비콘 서비스를 활용하면 놀이기구 대기시간, 공연 정보 등 주변 즐길 거리는 물론, 예약 QR코드 자동 로딩, 오디오 도슨트 서비스까지 사용자 위치정보에 기반한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에버랜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6. 9.

추억의 장미갤러리를 아시나요?

 


현재 에버랜드는 30주년을 맞은 장미축제가 한창입니다.
1985년 자연농원 시절부터 시작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국내 최초의 꽃 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품종, 수백만 송이의 장미들을 선보이며 수년 간 국민 꽃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는데요. 올해 2015년, 벌써 그 장미축제의 역사가 30주년을 맞이했다니.. 세월 참 빠르죠?

 


에버랜드에서는 그런 장미축제를 기념하고자 SNS를 통해 ‘추억의 가족 사진 공모전’을 마련했었는데요. 응모 된 가족 사진 중 최종 선발 된 33명의 가족에게는 푸짐한 선물과 장미축제 기간 중 마련되는 ‘추억의 장미 갤러리’에 응모 된 사진들이 전시되어 옛날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답니다.

 


그런데 사실 저도.. “설마 내가 되겠어?” 하는 기대감 없는 마음으로 이 공모전에 응모했었는데요. 어느 날 제가 당첨 되었다는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되고, 놀란 마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이 곳 추억의 장미 갤러리에 방문했답니다. 물론 부모님에게는 비밀로 한 채 말이죠. ㅎㅎ

 

 

 


갤러리 내부에 들어서자 에버랜드의 다양한 풍경사진과 응모 된 저 마다 사연 있는 추억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어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번에 쭉~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어쩌면 제가 태어나기도 전일 그 때 그 시절, 사진마다 환한 웃음꽃을 피우며 그 행복했던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사진으로 담았을 그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보는 이까지 가슴 따뜻하게 만들어주었답니다.
과연 사진 속의 저분들은 예상이나 했을까요? 30년 뒤 이곳에 저 추억의 순간이 전시될지^^

 


그리고 그런 사진들을 둘러보시던 저희 부모님.. 어느 순간 멈칫..! ㅎㅎ
“어라…. 왠지 익숙한 사진이…..??”

 


그렇습니다. 드디어! 제가 응모했던 저희 가족사진을 발견하신 아버지였습니다.
우리 가족사진이 왜 여기 있냐며 되물으시던…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아부지! (딴청부리기)

 


그리고는 직원 분까지 부르셔서 본격 깨알자랑에 들어가셨다는 뒷얘기…….
#당황

 


추억의 사진들은 갤러리 뿐 아니라 앞쪽에 위치한 장미터널에도 걸려져 있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 짓게 만드는 예쁜 사진들에 지나가시던 분들도 잠시 멈추셔서 하나하나 둘러보시며 추억에 잠기고 가시더라구요. 아직은 자연농원 시절이 많이 생소할 어린 아이들도 “엄마~ 이게 언제 적이야?” 하며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저런 시절이 있었지~” 하고 새록새록 추억 속 시절을 떠올리시는 부모님들까지. 정말 저 사진처럼 언젠가는 지금 이 순간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겠죠? 

 

 

 

 


마지막으로 추억의 사진전을 맞아 제가 한번 담아본 ‘디어포토그래프’ 랍니다. 디어포토그래프란, 과거에 찍었던 사진을 들고 똑같은 장소를 찾아가 다시 찍은 것을 일컫는 말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자연농원 시절 찍었던 저희 가족의 사진들 중 몇 장를 꼽아 사진과 같은 장소를 찾아 돌아다니며 찍어보았답니다. 비록 완벽한 싱크로율을 맞추기는 힘들었지만 (ㅠㅠ), 비슷하게나마 추억 속 과거 와 현재를 이어볼 수 있었어요.


사진들을 통해 마치 과거로 돌아간듯한 아련하고도 묘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오랜 세월 속에서도 한결같이 많은 방문객들에게 행복한 추억들을 선물해준 꿈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오직 6월 14일까지만 운영되는 에버랜드 추억의 장미 갤러리에서 그 소중한 순간들을 만나보세요. 추억 속 사진들이 시간을 거슬러 아련한 추억을 상기시켜 줄 거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6. 6.

대학생들에게 추천해요! 동물원과 로즈가든 코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희윤입니다. 대학생들은 에버랜드에 오면 놀이기구만 타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오늘은 대학생들도 즐기기 좋은 사랑과 재미가 가득한 에버랜드 동물원과 로즈가든 코스에 대해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예쁜 그림을 위해 친구 커플 급 섭외 성공! ... 이지만 이 씁쓸함은 뭐지 ㅎㅎ

 

 
먼저 동물원 추천코스인데요~ 에버랜드는 애니멀원더월드, 프랜들리 몽키밸리처럼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주토피아가 있습니다. 우연히 지나처간다거나 에버랜드 동물원에 대해 자세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하는 에버랜드 동물원 추천 플레이스!

 

 
첫번째는 바로 로스트밸리사파리월드입니다~

수륙양용 차를 타고 물과 육지를 오가며 백사자, 코끼리, 기린, 치타, 코뿔소등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로스트밸리는 가족단위 손님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곳인데요. 실제로 이곳을 찾은 친구들은 모두 모두 대만족! 그레이트 사바나 지역에서 차량으로 머리를 내미는 기린이 이곳 인기스타입니다!

 

 
다음은 사파리월드인데요. 사파리월드에서는 백호와 황호, 사자, 하이에나, 불곰과 반달가슴곰을 사파리 버스를 타고 만나는 곳입니다. 무시무시한 맹수들을 바로 앞에서 만나보고 곰들의 재주까지 볼 수 있어요~!

 

 
다음으로는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을 위해 앵무가든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앵무가든에서는 잉꼬 먹이주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고 해요~ 앵무새가 좋아하는 모이를 손바닥 위에 올려 놓으면 우아하게 날라와 손바닥 위 먹이를 쪼아먹는 잉꼬들! 너무 귀여웠어요 ㅠㅠㅠ 


잉꼬 먹이주기 체험은 별도의 체험료 1000원 이랍니다~




 
이대로 동물원을 떠난다면 너무 아쉽겠죠~ 그래서 추천해 드리는 또 하나의 동물 먹이주기 체험!
바로 동물가족동산에서 진행되는 기니피그 먹이 주기 체험인데요~ 


국자 위에 기니피그들이 좋아하는 채소를 잔뜩 올려주면 기니피그들이 몰려와 먹는 모습은 정말 귀요미 그 자체였어요 ㅠㅠㅠ


기니피그 먹이주기 체험은 별도의 체험료 2,000원인점 참고해주세요~ 

 



 
다음으로는 장미원으로 가볼까요~
장미원에서는 6월14일까지 장미축제가 진행되는데요. 장미축제 시즌동안에 다양한 포토존과 토피어리등이 설치되어 있어 예쁜 추억들을 만드실 수 있어요.

 

 
큐피드원, 빅토리아원, 미로원, 비너스원 이렇게 4개의 테마로 조성된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각 정원 별로 독특한 분위기와 색다른 장미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의 숨은 매력을 가진 동물원과 정원!
놀이기구를 타러 방문하셔도 좋지만 다양한 동물과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에버랜드로 놀러오시는 것도 좋겠죠??

 

 



STORY/생생체험기 2015. 5. 29.

장미축제 맛탐방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미희입니다.
지난번 아이와함께 에버랜드 데이트에 이어.. 오늘은 아이와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의 재미있는 먹거리를 소개하려구요.

 

 

 

오전에는 날이 시원하다가 요즘은 점심만 지나도
조금 날이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 놀다보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것이..아이스크림이 아닌가 싶어요

 

 


많은 아이스크림 중 아이들 눈길을 제일먼저 잡는것은
바로 구슬 아이스크림..ㅋ

 

 


특히 일반 구슬 아이스크림말고 빅구슬 아이스크림, 먹으면 시원함이 입안 가득..
입에 아이스크림이 붙는 경험도 하고 엄마가 뺏어먹어도 나쁘지 않은 아이스크림이에요

 

 


두번째로 소개할 먹거리는 바로 코카콜라 팝업스토어인데요
올해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코카콜라 병이 탄생한지 100주년이라고해요~

 

 

 

사실 콜라를 많이 마시지 않아도..
코카콜라는 유명해서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 병이 탄생한지 100주년이나 됐다니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에버랜드 버거카페에 코카콜라 팝업스토어가 열려서
저도 잠시 들려봤답니다.

 

 


버거카페 안에서는 어여쁜 100살의 코카콜라 병도 만나실수 있구요

 

 

 

아주 맛있진 않지만 다양한 햄버거들도
먹고 잠시 휴식도 취하실수 있어요

 

 


이어서 요즘 에버랜드의 장미축제가 열리는곳..장미원을 소개할께요!

 

 

 


장미원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꽃들과 포토타임도 즐길수 있는데
이와 더불어 보기만해도 아주 즐거운 먹거리들도 만나볼수 있답니다.

 

 


그래서 일명 플라워 푸드스트릿이 조성되어있는데요.
제일먼저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보았어요
저희 딸은 이 곳을 또 언제봤는지..저에게 빨리 오라고 재촉을..^^:

 

 

 

그래서 저도 직접 방문을해보니..
이미 많은분들이 무언가를 사고 계셨는데~

 

 


 

 

 

뭔가 봤더니..
바로 솜사탕이더라구요.


 

그냥 솜사탕은 아니고..
유기농 왕솜사탕, 딸기맛 왕솜사탕..등등
왕솜사탕을 팔고 있었어요.

평소에도 솜사탕은 즐겨 사먹었던 먹거리라..
크면 얼마나 크겠어..했는데~~

 

 


왠걸..진짜 왕솜사탕이었어요..^^;

 

 

 

아이얼굴의 한 5배?ㅋㅋㅋ

 

 


 

 


아이가 들고있는데 사이즈가 정말 크더라구요.
진짜 아이는 물론 성인 몇이 먹어도 남을 아주 어마어마한 크기

 

 

아이의 손이 더 작아보이게 하는 왕솜사탕~~ 푸드스트릿에 가시면 꼭 직접 눈으로 크기를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바로 옆으로 보면 다양한 마켓들이 있는데요.

 

 

 

그중에 한곳은 요즘 핫하다는 캐릭터 아이스바도 만날수 있었답니다.

 

 

요것은 모두 유기농 아이스바인데요,
여러가지 캐릭터들이 가득~~

 

 

그중에 아이가 고른 것은 제일 인기가 많다는 망고아이스바!

 

 

망고가 아주 맛있고, 유기농이라 가격은 4000원대로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맛이 정말 좋고 시원했던 아이스바였어요!

 

 

그리고 연인들이 함께 먹으면 좋을, 만드는 방법이 아주 신기했던 장미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드셔보세요.

 


 

 

 
위치는 장미원의 쿠치나마리오를 살짝 끼고돌면 이렇게 다양한 스낵을 사먹을수 있는곳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먹어봐야할 것은 바로 장미젤라또!

 


 

 

그냥 젤라또도 맛있는데, 장미모양이라 눈으로도 맛있고 멋있는 장미 수제 젤라또예요.

 

 

 

진짜 만드시는 분이 휘리릭~ 떠서 붙이고, 떠서 붙이고, 아이스크림을 떠서 붙이는 작업만 했는데

 

 

바로 이렇게 장미꽃 모양의 아이스크림 탄생~
먹기가 정말 아까울 정도였어요.(저만..^^:)

 

딸:엄마 이거 꽃 아니에요?
엄마 : 아이스크림 맞데. 장미아이스크림이야
엄마: 먹기 넘 아깝지 않아?
딸: 아니 맛있을것 같아요
엄마 : 그래?? 그럼 얼렁 먹어..^^:

 


그렇게 해서 먹기시작한 젤라또..
엄마는 넘 아까워했는데 아이는 그런거 없이 잘 먹더라는 웃픈이야기

 

지금 에버랜드에 오시면 이렇게 재미있는 먹거리들 가득 만날수 있으니까요!
즐거운 장미축제도 즐기시고, 재미난 먹거리도 가득 만나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5. 28.

로맨틱 에버랜드에서 칵테일 한 잔,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기자단 2기 강민수입니다!
이제 날도 점점 더워지고 시원한 음료들이 당기는 때가 많으시죠? 특히나 야외 나들이를 하고 있는 중이라면 더욱 더 간절할텐데요. 하지만 상황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울며 겨자 먹기로 비싼 가격에 물 한 병, 혹은 탄산음료를 사 먹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탄산 음료는 댓츠 노노!
여러분을 낭만적인 장미정원 속 칵테일&맥주 바로 안내합니다. Let’s GO!

 


지금은 로맨틱, 성공적, 낭만적. 에버랜드의 장미축제 기간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인, 가족 단위로 온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 저도 간만에 하는 엄마와의 데이트라 그런지 기분이 콩닥콩닥, 설레네요!

 


포시즌스 가든 쪽에 위치한 조형물. 조형물도 어쩜 이렇게 제 마음을 잘 알아주는지(?)
장미원으로 가는 발걸음은 설레기만 하네요. 자, 이제 조금만 더!

 

 


두둥, 드디어 장미원 도착! 날도 좋고 아름다운 장미원의 경치에 반해 군데군데서 카메라의 셔터소리가 들려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가로등마다 붙혀져 있는 장미축제 플랑들! 뭔가 굉장히 설레더라구요. 쫙 펼쳐진 장미원의 경치에 장미축제를 알리는 플랑들까지! 뭔가 외국 영화에 나올 법한 그런 풍경이 눈 앞에 펼쳐져 있으니 마치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더라구요 ^^

 

 


장미원에 위치한 푸드 트레일러들! 솜사탕, 와인, 칵테일, 맥주 등과 같은 것들을 팔고 있더라구요. 푸드 카들도 하나같이 너무 예뻤어요. 장미 축제에 완전 딱! 걸맞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오늘 저희 모녀가 발길을 옮긴 곳은 장미원 입구 쪽에 위치한 칵테일&맥주 트레일러였답니다! 장미원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딱 띄더라구요. 이렇게 낭만적인 경치가 있는 곳에서는 칵테일을 마셔야 할 것만 같은 생각에, 망설임 없이 칵테일 트레일러로 고고!

 


칵테일과 맥주를 기다리는 어머니의 찬란한 표정! 순간을 캡쳐했습니다. 사실 엄마와 단 둘이 이렇게 야외에서 칵테일 등을 마셔보는 것은 처음이라 저 역시 두근두근, 설레더라구요 ^^ 기대감을 안고 칵테일 트레일러로 진짜 고고씽!

 

 


열심히 주문받은 칵테일을 제조하고 계시는 직원분. 칵테일 원액 병들이 나열되어 있고 만드시는 과정이 정말 정교하더라구요. 하나의 오차도 용서치 않겠다! 는 장인의 정신으로 정말 열심히 만들고 계셨어요.
앞에 전시된 것이 진짜 칵테일인 줄 알고 조심조심 만져보았는데, 이런.. 모형이더라구요. 기다리는 동안 재밌게 빵 터졌던 기억이 납니다 ^^ 이 앞에 전시된 칵테일은 왼쪽부터 스미노프 애플모히또, 스미노프 베리블러썸, 플라워 피나콜라다랍니다! 여기서 플라워 피나콜라다는 알코올/미알코올 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위에 식용 장미가 올라가 있는 특별한 칵테일이라는 사실!

 


짜잔, 칵테일 트레일러의 전체 메뉴표랍니다! 알코올/무알코올 로 나뉘어져 있으니 알코올이 싫으신 분들은 무알코올 메뉴로 드셔도 될 것 같아요.

저희 모녀는 알코올 스미노프 베리블러썸, 무알코올 플라워 피나콜라다, 그리고 기네스 생맥주를 주문했어요! 시원한 느낌의 생맥주가 빠질 수 없겠죠? ^^

 


짠! 드디어 주문한 칵테일/맥주가 나오고 마시기 전 기념샷 한 컷, 찰칵! 옆에 따로 피크닉 존 같은 것이 있어서 거기서 마실 수 있더라구요. 영화 같은 장미원에서 분위기있게 칵테일과 맥주를 마시며 에버랜드의 전경을 살펴보니 이만한 힐링이 없겠다 싶더라구요 ^^

 


칵테일과 맥주를 보고 신나신 우리 엄마! 말로는 알코올이 싫다, 싫다 하시면서 정작 정말 맛있게 드셨다는~ ^^ 테마파크 내 칵테일/생맥주라고 무시하면 안 될 맛이었어요. 정말 어느 분위기 있는 고가의 전문점 못지않은 맛과 퀄리티를 자랑했답니다. 저희 엄마는 마지막 식용장미까지 맛있게 드셨어요! 저 역시 엄마와 사이 좋게 둘만의 첫 술자리를 가지며 설레했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에버랜드 내 어느 위치보다 특히 장미원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직원 분께 여쭤보니 이 푸드 트레일러들이 단기간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장미축제도 6월 14일까지라고 하니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장미원 속 아름다운 쉼터에서 칵테일 한 잔, 어떠세요? 아마 분위기에 한 번 취하고, 또 맛에 한 번 취하실거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5. 20.

[장미축제 30주년]장미축제의 의미와 역사

에버랜드는 1985년 국내 최초 꽃 축제 '장미축제'를 개최하며 축제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후 각종 행사와 방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연계한 장미축제는 국내 여가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에버랜드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해 왔습니다.



△ 국내 꽃 축제의 효시


용인 자연농원(현 에버랜드)은 1976년 개장 당시, 현재의 장미원 지역에 122품종 3,500그루의 장미를 심었습니다. 장미를 택한 것은 당시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이 장미라는 사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손님들에게 아름답고 화려한 꽃으로 맞이하기 위함이었지요.


장미는 진한 향기와 화려한 자태 이외에도 식물 중 가장 오랫동안 꽃이 핀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용인 지역은 장미를 재배하기에 기후와 토양이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에 땅을 1.5m의 깊이로 파내어 다른 흙으로 메워 장미를 심고, 한랭한 기후에 얼지 않도록 그루마다 짚으로 싸매는 등 자연농원 직원들은 세심하고 꼼꼼한 손길로 장미들을 정성껏 보살펴야 했습니다.


이후 끊임없이 새 품종을 도입하고 관리한 결과, 1985년에는 150품종 5,000그루의 장미를 확보하게 됐는데 10년에 걸쳐 가꿔 온 장미원은 풍요롭고 화려한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놀이시설과 동물원 위주의 관람패턴과 놀이문화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축제' 문화를 도입하기로 했고, 1985년 6월 국내 최초로 꽃을 테마로 한 '장미축제'를 선보이며 우리 나라 꽃 축제 시대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조용히 관람만 했던 장미원은 꽃, 음악, 공연 등이 어우러진 '장미축제'를 통해 국내 꽃 축제의 산실로 자리매김 했고, 이후 국내에 많이 생겨난 꽃 축제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습니다.


화사한 장미화단을 축제공간으로 바꾼 장미축제는 사파리로 대변되던 자연농원의 이미지를 바꿔 놓았으며, 에버랜드가 레저공간으로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뒤를 이어 1992년 봄의 전령사 '튤립축제', 1993년 가을의 깊이를 전하는 '국화축제', 1994년 여름을 알리는 '백합축제'를 잇달아 개최하며 에버랜드는 '장미축제'와 함께 사계절 꽃 축제를 완성했고, 에버랜드는 꽃 축제를 통해 여가 문화를 선도하는 테마파크로 성장해 나갔습니다.


 


△ 라디오 전성시대와 함께 성장


장미축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일등 공신은 '별이 빛나는 밤에', '이종환의 디스크쇼' 등 1980,9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장미축제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공개방송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자정이 넘도록 열기는 꺼질 줄 몰랐는데요. 현재는 '여성시대'로 이름이 바뀐 MBC 라디오 '여성살롱'의 공개방송 때면 주부들이 새벽부터 공연장을 꽉 채우는 진풍경이 벌어졌을 정도였으니까요.


특히 '별이 빛나는 밤에' 최장수(12년) DJ였던 가수 이문세 씨는 장미축제가 시작한 1985년도에 처음 DJ를 맡아 장미원을 무대로 공개방송과 별밤 캠프(청취자 초청 2박 3일 캠핑) 등 인기 코너를 진행하며 '별이 빛나는 밤에'의 최전성기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1990년대 들어 영,호남권에 거주하는 지방 손님들의 장미축제 관광 수요가 늘자 축제 기간 철도 패키지 상품으로 '장미 관광열차'를 운행했는데, 철도와 버스, 에버랜드 이용권이 패키지화된 '장미 관광열차'는 손님 분포를 서울, 경기에서 영·호남지역으로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 야간 여가문화의 변화 주도


에버랜드는 1985년 장미축제 개시와 함께 야간 개장을 시작해 그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1982년 야간통행금지가 해제된 이후 가족이나 연인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야간 공간이 극히 제한적이고 야간 오락시설도 전무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에버랜드의 야간 개장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마침 국산 자동차 보급이 일반화되어 가는 추세여서 야간에 에버랜드를 찾는 발길이 이어졌고 장미축제와 야간 개장을 통해 에버랜드는 가족뿐 아니라 젊은 연인들이 찾는 축제의 대명사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그 결과는 자연농원 개장이래 첫 '흑자실현'과 '고객수 증가'로 증명됐습니다. 마땅히 즐길 곳이 없던 20~30대 젊은층과 가족 고객들을 발굴하면서 1986년 200만명, 1987년 240만명, 1988년 300만명 등 매년 고객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장미축제 개최 10년 만인 1994년에는 입장객 500만명을 돌파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며 당시 세계 6위 테마파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장미축제와 야간 개장을 통해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간을 넘어 다양하고 재미있는 공연과 이벤트가 어우러지는 온 국민의 축제 마당으로 탈바꿈한 것입니다.

30주년 맞은 국내 '꽃 축제' 효시 에버랜드 '장미축제' 8일 오픈

1985년 시작해 30년간 새로운 여가문화 이끌어


  총 6천만 송이 장미, 국내 인구인 5천만 명이 함께 해

  30년간 축제 준비에 20만명 숨은 노력


 

에버랜드의 명실상부한 대표 축제인 '장미축제'가 올해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꽃을 통한 새로운 축제의 서막을 열며 많은 국민들에게 추억을 심어 준 '장미축제'는 30주년을 맞아 오는 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38일간 풍성한 행사들을 진행합니다.



① 국내 '꽃 축제'의 효시


지난 1985년 6월 용인 자연농원 시절 시작된 장미축제는 국내 '꽃 축제'의 효시로, 우리 국민들에게 꽃을 매개로 한 여가 문화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자연농원'(現 에버랜드)은 당시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꽃으로 조사된 장미를 이용해 '꽃은 감상용'이라는 선입견을 넘어 음악, 공연 등 흥겨운 축제 공간으로 의미를 확대하며 국민들에게 새로운 꽃 축제 문화를 선보였는데요.




이렇게 탄생한 장미축제에는 지난 30년간 총 6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었고, 지금까지 우리 나라 인구인 약 5천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국민들과 함께 해 온 축제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이후 장미축제는 레저업계와 각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현재 진행 중인 국내 70여 개 꽃 축제의 시발점이 됐으며, 지역 관광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② 최초 야간개장 도입, 새로운 여가문화 선도


에버랜드는 장미축제 시작에 맞춰 야간 개장을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야간 개장은 1982년 야간통행금지 해제 이후 별다른 즐길거리가 없었던 시절, 부족했던 가족들의 여가 문화를 야간으로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또한 당시 사파리로 대변되던 자연농원의 이미지를 온 가족이 함께 축제를 즐기는 종합 레저 공간으로 바꿔 놓을 만큼 대성공을 거뒀고, 장미축제가 처음 개최된 1985년은 연간 193만 명이 방문하며 자연농원 개장 후 최초로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③ 축제의 대명사 '장미축제'를 위한 숨은 노력


장미축제가 지난 30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는 에버랜드만의 조경관리 노하우와 지난 30년간 총 20만 명이 넘는 에버랜드 임직원들의 노력이 뒷받침 됐습니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매년 10월말부터 준비에 들어갑니다. 장미는 추위에 매우 약해 냉해 피해가 많기 때문에 기본 골조, 비닐, 볏짚을 이용해 3중으로 피복 관리를 실시하는데 동절기 관리 비용에만 연간 2억원 이상을 투입합니다.


또한 우천 시 흙탕물이 장미에 튀어 발생할 수 있는 병충해를 예방하기 위해 연간 250톤의 바크(Bark, 나무 껍데기)를 깔아 놓는 세심한 관리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내달 14일까지 38일간 670여종, 100만 송이 장미 수놓아


  낮엔 화려한 장미와 하트 토피어리, 밤엔 LED 장미로 환상적 분위기 연출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 5種도 첫 선, 향기 진하고 오래 지속


'삼대(三代)'가 함께 하는 즐길 거리 풍성


  공개방송, 영화제, 플라워 공예체험 등…밤 10시까지 야간개장


올해 장미축제는 30주년을 맞아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어린 아이까지 가족 삼대(三代)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 축제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100만 송이의 화려한 장미와 함께 공개방송, 영화제, 캠핑, 마칭밴드, 아트토이, 전통공예 등 다채로운 문화 요소를 접목해 에버랜드 전체를 '노천 축제의 장(場)'으로 만들었습니다.



① 화려한 100만 송이 장미…자체 개발 신품종 장미도 공개


축제의 주인공인 장미는 33,000㎡(1만평)의 장미원과 에버랜드 전체를 수놓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총 670여종 100만 송이의 장미가 등장하며, '가든파티', '존F케네디', '문쉐도우', '미스터링컨', '카사노바' 등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귀종들도 선보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장미축제 30주년'을 맞아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제일모직의 식물환경연구소에서 1년 6개월에 걸쳐 야심차게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 5종도 처음 공개합니다.



신품종 장미는 기존 장미들이 오전의 향기가 오후에는 산화되어 약해지는 것과 달리 저녁까지 향기가 지속되며 병충해에도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낮에 화려한 장미 향기에 취했다면, 밤에는 장미원에 심어진 'LED 장미'들의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됩니다.


장미 모양 조형물에 LED 불빛이 들어오는 2만 송이의 'LED 장미'는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일몰 후 폐장할 때까지 화려하게 빛을 내며, 실제 100만 송이 장미와 어우러져 손님들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이 외에도 장미원 내에는 '사랑'을 테마로 다양한 토피어리와 조형물이 설치돼 가족·연인과 함께 사진 찍기에도 제 격이며, 지난 30년간 장미원과 관련된 손님들의 추억이 묻어 있는 사진들도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② '삼대(三代)'가 함께 하는 즐길 거리 풍성


에버랜드는 올해 장미축제 30주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먼저 축제 개막일인 8일에는 1980~90년대 라디오 공개방송 단골 무대였던 에버랜드 장미축제의 추억을 살려 특별 라디오 공개방송 '쇼 비디오자키'가 펼쳐집니다.


이 날 방송은 추억의 DJ 김광한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구창모, 남궁옥분, 해바라기, 이용, 박완규 등 7080 가수들이 등장해 추억의 팝·가요 콘서트를 꾸밉니다.





또한 5월 15일부터는 알파인 빌리지에 마련된 융프라우 야외 특설극장에서 '가족 영화제'가 열립니다.


이번 가족 영화제는 6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며, '인생은 아름다워', '건축학개론', '마당을 나온 암탉', '로보트 태권V'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총 8편이 상영됩니다.


에버랜드는 이번 영화제를 위해 특별히 야외 극장을 마련, 상쾌한 봄바람을 맞으며 넓은 잔디밭에서 온 가족 3천명이 앉아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가족 영화제와 함께 5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는 융프라우 특설극장 상단에 텐트, 테이블, 의자, 피크닉 치맥 세트가 포함된 '빈폴아웃도어 캠프닉 빌리지'가 30동 규모로 설치돼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며 영화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용료 : 평일 5만원, 주말 7만원)


이와 함께 에버랜드에서 촬영한 인물, 조형물, 동식물 등 자유로운 주제의 사진들을 5월 14일부터 6월말까지 온라인과 SNS로 응모받아 총 30명을 선정, 푸짐한 경품을 제공합니다.


장미축제 30주년을 기념해 기존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에버랜드 인기 퍼레이드 외에도 25인조 여성으로 구성된 '로즈 마칭밴드'가 5월 8일과 9일 이틀간 하루 2회씩 신나는 연주와 함께 특별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또한 전통공예 장인과 함께 천연 염색, 유리·단청·한지 공예 등을 통해 우리의 전통 장신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플라워 전통공예체험'도 5월 9일까지 무료로 진행돼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③ 장미축제 맞아 본격 야간개장 시작


한편, 에버랜드는 장미축제 시작에 맞춰 평일, 주말 모두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시작합니다.


30년간 많은 국민들에게 장미의 추억을 심어 왔던 에버랜드는 장미원에서의 로맨틱한 야간 데이트, 환상적인 불꽃쇼, 야간에 더욱 짜릿한 스릴 어트랙션 등 손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장미축제의 지난 30년의 다양한 풍경들>














STORY/이벤트 2015. 4. 21.

[장미축제 30주년] 추억의 가족 사진 공모전

2015년 올해는 장미축제 30주년해!

 

 

#1985년 에버랜드 장미원의 모습

 

#1987년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

 

#1991년 에버랜드 장미축제 광고

 

 

 

장미축제 30주년을 기념

에버랜드에서 찍은 '추억의 가족사진'을 공모합니다!


"딸과 함께 나섰던 첫 나들이의 추억이 담긴 동물원 앞"


"자연농원에 병아리 바지 입고 언니들과 함께 놀러왔던 자연농원 사파리에서"


휴대폰 속 어딘가, 장롱 한 구석 어딘가에

에버랜드에서 남긴 추억의 가족 사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응모하고 에버랜드에서 가족 사랑을 확인하세요♡


 수상 경품 (총 33가족)


 - '최고의 장미'상 (총 3가족)

   : 연간회원권(4매) + 글램핑힐 BBQ 패키지 + 에버랜드 기념사진 촬영 혜택 및 액자 증정

     ※ 에버랜드 기념사진은 과거 사진과 동일하게 연출해서 촬영해 드립니다


 - '추억의 장미'상 (총 20가족)

   : 에버랜드 이용권 4매


 - '노력의 장미'상 (총 10가족)

   : 영화예매권 4매



참여 방법


 - 페이스북


 ①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 장미축제 30주년 이벤트의 내용을 확인한다.

      * 이벤트 바로 가기 ☞ CLICK

 ② 휴대폰이나 PC에 담겨있는 추억의 에버랜드(또는 자연농원)에서의 사진을 찾아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동의합니다' 댓글과 함께 사진 댓글을 남긴다.


 - 트위터, 인스타그램


 ① 에버랜드 트위터 또는 인스타그램에 접속한다.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CLICK),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CLICK)

 ② 휴대폰이나 PC에 담겨있는 추억의 에버랜드(또는 자연농원)에서의 사진을 찾아

     해시태그(#에버랜드장미축제30주년)와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동의합니다' 문구와 함께

     업로드 한다.



 - 이메일


     대표 이메일 계정(witheverland@samsung.com)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동의합니다' 문구와 함께 사진을 응모한다.


○ 이벤트 기간 : 2015년 4월 21일 ~ 2015년 5월 7일


당첨자 발표 : 2015년 5월 21일(목)


선정기준


 - 1차 심사(3배수 선정) : 에버랜드 SNS 친구들에 의한 투표(5/8~5/14 예정)

 - 2차 심사(2배수 선정) : 사진 전문가(사진전문강사 5명 내외) 심사

 - 최종 심사(33 가족) : 저명 사진작가 심사



※ 이벤트에 참여하실때 이것만은 꼭!


'최고의 장미'상에 당첨된 3가족은 추후 에버랜드 방문하신 날 별도의 사진 및 영상을 촬영해 에버랜드 SNS를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


당첨자에게는 참여하신 SNS 매체에 따라 페이스북 메시지, 트위터 DM, 인스타그램 댓글 또는 이메일 회신을 통해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이오며, 예정된 기한 내에 회신이 없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벤트에 응모된 모든 사진은 에버랜드 온라인 사진 전시 사이트에 전시되며, 언론홍보, 홈페이지, SNS 홍보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동의 메시지를 함께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상권 활용 동의에 관한 유의사항 1>


* 에버랜드 장미축제 30주년 '추억의 사진' 공모 이벤트에 본인의 초상권을 제일모직 주식회사가 활용하는 것에 동의하시면 아래 내용 확인 후 사진을 응모해주세요^^

* 수집 항목 : SNS ID, 사진

* 활용목적

 1) 경품 이벤트 응모 및 당선자 선정, 경품 제공 관리 목적으로 활용합니다.

 2) 당사 이벤트 홍보 목적으로 언론 보도자료, SNS, 홈페이지, 이벤트 온라인 사이트, 에버랜드 현장 전시 등에 귀하가 응모하신 사진을 게재하고자 합니다.      

* 보유·활용 기간 : 각각의 활용 목적 달성 시까지

* 귀하께서는 귀하의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동의를 거부하실 권리가 있으며, 거부하실 경우 이벤트에 응모하실 수 없습니다.

* 동반인의 초상권 사용에 관하여 동반인의 동의를 확인하신 후 응모 바랍니다.


<초상권 활용 동의에 관한 유의사항 2>

 

* 등록 사진은 이벤트 운영 기간동안 에버랜드 '장미축제 30주년' 이벤트 웹페이지 및 에버랜드 페이스북 댓글에 전체 공개되어 타인에게 공유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제일모직은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등록 사진은 저작권, 초상권 등 제 3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하고, 그로 인한 책임은 응모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등록 사진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응모자 또는 사진 촬영된 자의 사전 동의 하에 제일모직의 홍보 목적으로 전체나 일부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 광고성 이미지, 스팸성 이미지와 비속어, 광고 등 운영취지에 적합하지 않은 사진이나 의견은 사전 동의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추억의 에버랜드 가족 사진 응모하러가기


페이스북 ▶ http://goo.gl/AMFEm1

트위터 http://bit.ly/1yLfvjP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witheverland

이메일 ▶ witheverland@samsung.com


STORY/생생체험기 2014. 6. 12.

"알콩달콩" 로맨틱한 에버랜드 장미축제 데이트♡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처음으로 인사 드리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2기 기자단 금윤혜기자 입니다.

오늘은 알콩달콩 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의 장미축제 데이트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더운 여름이라고 영화관이랑 카페만 가는 평범한 데이트는 이제 그만! 카메라 챙겨서 에버랜드 장미축제로 출발해요~



[에버랜드의 장미 축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지난 1985년에 처음 시작해서 올해로 벌써 29주년을 맞이한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축제랍니다.


약 100만 송이의 다양한 장미가 에버랜드를 알록달록하게 물들이고 있어요. 저도 많은 꽃축제를 다녀봤지만에버랜드의 장미정원처럼 잘 꾸며진 곳은 없었어요그래서 항상 에버랜드로 향하게 된답니다.  :)


올해의 장미축제는 6 15일까지 진행된다고 해요하지만, 15일이 지나더라도 장미는 여전히 활짝 피어있다는 사실 아시죠여름 막바지까지도 장미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나중에 꼭 방문해보세요!


# 남는 것은 사진 뿐!



장미원 곳곳에는 보기만 해도 사랑이 피어 오르는 듯한 포토 스팟이 준비되어 있어요

형형색색 크고작은 하트토피어리부터 독특한 모양으로 꾸며진 화단, 장미를 닮아 빠알간 벤치까지!


찰칵찰칵! 사진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바로 이 포토스팟에서는 저와 같은 생각으로 다른 분들도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부끄러워 하지 말고, 당황하지도 말고~ 다정한 포즈를 딱!!  


그리고 누가 사진을 찍어주나..?라는 고민은 하시지 않아도 되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줄 서있는 분들이 서로 서로 찍어주세요. 에버랜드 안에서의 아주 훈훈한 모습. 후후 ^^



정해진 포토스팟이 아니더라도 장미정원 곳곳은 우리만의 포토스팟이 될 수 있었답니다. 


모델이 된 것 마냥 둘이서 신나서 사진을 찍다 보니 어느새 꼬르륵...

그래서 100만 송이 장미를 바라보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바로 그 곳, ‘쿠치나마리오  갔습니다!



# 먹방의 시작.

 


포시즌스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있는 쿠치나마리오 레스토랑은 로맨틱한 장미축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레스토랑이에요.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장미원의 전경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화덕 피자와 풍부한 맛의 스파게티를 맛볼 수 있으니까요! 

 


메인 메뉴 3개 정도는 먹어줘야 하는 먹성 좋은 커플이기에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씨푸드 스파게티에요. 세 메뉴 모두 다 어찌나 맛있던지 아주 맛있게 다 먹었어요. 메뉴 하나씩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 메뉴는 고르곤졸라 피자

제가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에요. 사실상 제가 다 먹은 것 같아요. 고르곤 졸라만의 그 특유한 치즈 맛이 정말 잘 느껴져서 아주 맛있더라고요. 함께 나온 꿀에 찍어먹으면 정말 정말 최고!

 


두 번째는 씨푸드 &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고 소스 맛도 강하지 않아서 맛있게 먹은 스파게티에요. 특히 새우를 좋아하는데, 새우가 많이 있어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씨푸트 스파게티와, 진한 크림소스로 깊은 맛이 느껴지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가장 기본적이지만 크림 소스 맛을 제대로 살리는 게 어려운 스파게티인데, 쿠치나 마리오의 까르보나라는 크림소스의 진한 맛이 아주 잘 느껴지더라고요.

 

세가지 메뉴 모두 맛있게 먹고 나서 놀이기구도 타면서 에버랜드에 흠뻑 빠져있다 보니 어느새 해가 지고, 조명들이 하나 둘 로맨틱하게 불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 낮에는 발랄하게, 밤에는 분위기 있게



장미정원이 낮에 알록달록한 장미들이 에너지 넘치는 밝은 분위기였다면, 은은한 조명이 들어오는 저녁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곳이에요.

  

저녁이 되어 더욱 용기가 생겼는지 부끄럽기도 했지만 "있는 힘껏"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어요.ㅎㅎ 은은한 조명 비추고 잔잔한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는 장미원의 밤은 로맨틱 데이트 장소로 최고! 둘이서 이렇게 사진 찍다 보니 어느 새 에버랜드 클로징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내년에도 장미축제를 또 함께 오자고 약속하면서 이렇게 우리의 에버랜드에서 하루를 마쳤습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원 없이 웃고 행복한 추억까지 만들 수 있었던 에버랜드의 장미축제 데이트!

혹시 너무 빠르게 찾아온 여름 때문에 덥다고 영화관과 카페만 전전하는 데이트만 하고 계신 거에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장마가 시작되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에버랜드의 장미 축제 데이트.

 

이번 주말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과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6. 12.

꿀벌요정으로 변신하고 장미꽃 만나러 가요~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조수연입니다.
요즘 날씨 정말 덥죠? ‘이렇게 더워도 되나.. 이건 반칙인데?’ 싶을 정도로 무더운 요즘, 장미꽃은 초여름을 놀리기라도 하듯 더욱 예쁘게 만개했습니다.

 

 

‘꽃’하면 어떤 꽃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가장 대표적인 장미꽃이 생각납니다.
우아하고 요염한 자태와 매혹적인 향기를 가지고 있지요. 에버랜드에서는 모든 소녀들의 로망인 전 세계 다양한 장미꽃들이 만개하는 시기에 발맞추어 ‘장미축제’가 한창입니다.
꽃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장미,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소녀를 대표하여! 제가 한 번 가보겠습니다. ㅎㅎ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한 에버랜드에는 초입부터 장미축제를 알리는 조경과 현수막으로 가득합니다.

 

 

땅도, 하늘에도 모두 알록달록 예쁜 꽃들로 가득하네요~!

 

 

장미화원의 약도와 오늘 하루 진행되는 여러 가지 이벤트들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가이드를 받아 들었습니다.
이 한 장의 가이드북만 있다면 길치여도 문제 없답니다. ^^

 

 

향기로운 비밀화원으로 향하기 전에, 달콤한 장미꽃들을 만나기 위해 꿀벌 머리띠를 쓰고 꿀벌요정으로 변신했어요!
킁킁~ 장미꽃 향기를 맡고 있는 꿀벌요정~ㅎ 잘 어울리나요^^?

 

 

아직 장미축제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에버랜드 이 곳 저 곳은 향기로운 꽃들로 가득합니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탑승할 수 있는 아늑한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시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금방 장미축제가 열리는 현장에 도착할 수 있어요!

 

 

각종 장미꽃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미 기념품관을 지나면,

 

 

짜잔,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장미꽃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장미꽃’하면 꽃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색색의 장미꽃이 전부인 줄로만 알았는데, 장미축제에는 난생 처음 보는 여러 종류의 꽃들을 볼 수 있어 그야말로 ‘눈 호강’했습니다.

 

 

정열의 상징, 붉은 색의 ‘오클라호마’

 

 

어여쁜 노란빛을 가진 ‘란도라’.
원예종으로 6-8월경에 개화를 하지만 하우스 농법으로는 연중 개화를 시킨다고 합니다.

 

 

오묘한 색을 띠고 있는 ‘푸루이트’는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아름다운 꽃입니다.

 

 

이건 ‘쿰바야’라는 장미꽃인데요, 한 가지에 8~10송이가 아련하게 피어난다고 합니다.

 만개했을 때에는 초록잎은 거의 보이지 않고 꽃으로만 덮인다고 해요!

 

 

‘화이트매직’. 티 없이 새 하얀 모습이 마치 아름다운 신부의 화사한 웨딩드레스 같습니다.

 

 

이 꽃은 ‘닉키’라는 장미인데요, 진하고 강렬한 붉은 빛을 띠고 있지요?

 

 

닉키는 사람 주먹보다 더 크게 피어났어요. 또 그 색과 크기만큼 강한 향기를 가졌습니다.

 

 

한편....! '장미축제에 가면 꽃이나 실컷 보고 오겠지~!!'라는 생각은 오해랍니다^^

 

 

 

장미축제 가면~ 화원도 있고, 포토존도 있고, 분수도 있고, 사랑도 있고!
풍성한 꽃으로 가득한 대형 토피어리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누구나 나만의 화보를 만들 수 있지요.

 

 

 

다양한 포토존을 모두 소개하지 못해 아쉬운데요, 어떤 것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에버랜드에서 직접 확인하시는 걸로~

 

 

장미축제를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는 한창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중이었습니다.

꽃 마차와 장미 요정들이 한 데 어우러져 춤추는 모습이 더운 날씨도 잊게 해주네요.

 

 

6월 중 그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는 장미꽃. 가시가 전체를 둘러싸고 있지만 아름다운 향기를 뿜고, 매혹적인 색상의 모습에 가시가 찔리는 줄도 모르고 손이 저절로 갑니다.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장미축제는 6월 16일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장미꽃이 지기 전에 에버랜드에서 꽃구경 하시는 건 어떠세요?

 

 




 

1 ···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