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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9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4.

오모나, 이렇게 재미있는 뉴트로 축제라니! 에버랜드 '월간 로라코스타'

최근 큰 유행을 타고 있는 뉴트로(New-Tro)!!

새로운 ‘NEW’ 와 복고의 ‘RETRO’가 합쳐진 말로

복고답지 않은 힙한 복고를 의미하는데요~


트렌드세터인 에버랜드답게

11월 내내 뉴트로 관련 축제가 진행됐어요!

바로 '월간 로라 코스타!'

위드에버랜드 기자단이 빠질 수 없죠!



뉴트로 파티를 가는데 복장도 TPO를 맞춰야죠!

친구는 메탈릭한 소재의 롱스커트와

갈색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었고요



저는 샛노란 색 니트에

니하이 삭스로 포인트를 뙇!!



강남역에서 에버랜드로 갈 때는 너무 부끄러웠지만

도착하니 부끄러운 건 1도 없죠

✧( ु•⌄• )◞◟( •⌄• ू )✧


오늘은 정말 정말 특별한 날이에요!


우선, 레트로 헤어스타일링!

에버랜드로 ‘인투라지’라는 바버샵 분들이

찾아와 직접 간단한 복고풍

헤어스타일링을 해주시는데요!



저는 원래 누가 제 머리를 만지는걸

엄청 부담스러워해서

표정 관리 1도 못했,,,ㅠ



친구는 여유 넘치게

샵에 온 듯한 편안함 ㅎㅎ



이렇게 해서 완성된 머리는!!

짜잔!!

생각보다 너무 괜찮지 않나요?!?



친구는 소라 빵을 이마 위에

올려놓은 듯한 헤어스타일



저는 앞머리에 뽕을 왕창 넣고

뒤에 올림머리를 했어요!


둘 다 빨강 머리띠로 분위기를 낸 건 덤!!

뒤에 배경이랑 표정이

광고에서 나온 것 같지 않나요?!



여기저기 포토존 천지라

미리 생각해둔 포즈 선보이기!!

?(*?ω?)ノ


열심히 뛰어놀다 보니

슬슬 출출해졌는데요~



오늘은 미국 레트로에 맞게

‘버거 카페 아메리카’에서 간단하게 먹었어요



버거 카페 아메리카 내부가 이렇게

힙한지 진짜 세상 처음 알았어요!!

정말 우연히 발견한 레트로한 느끰!!


아까도 말했듯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인데요~


DJ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 녹화가

에버랜드에서 진행되었던 날!!



저의 최애 가수

‘자이언티’를 포함해서

‘치타’ ‘아이즈원’, ‘프로미스나인’ 등등

많은 요즘 가수들이 출연했는데요!!



실제로 본 자이언티는

제가 생각했던 느낌 그대로더라고요!


자신도 레트로 풍 옷을 입고 왔다며

수줍수줍

(。◕ ∀ ◕。)



밤이 되어도 그치지 않는 레트로의 열기!!

흥 넘치는 친구와 꽁냥꽁냥 놀기도 하고



레트로의 혼을

에버랜드에 쏟아부을 기세ㅋㅋ


레트로 축제는 처음이었는데

재미난 컨셉의 사진들도 실컷 찍고

완전 제대로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집에 오는 길엔

요즘 핸드폰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서

필름 사진 느낌의 사진도

찰칵찰칵 찍어보았는데요.


아직도 앞머리 뽕에 살아있는

레트로 헤어스타일링의 흔적♡


정말 세상 힙했던

에버랜드에서의 하루였습니다~

내년에도 또 했으면 좋겠어요

٩۶





에버랜드, '월간 로라코스타' 스페셜 축제 개최

에버랜드가 뉴트로 컨셉의 새로운 어트랙션 페스티벌인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를 오는 1일부터 특별 개최한다.

 

 

최근 대중문화 트렌드로 인기인 '뉴트로(new-tro)'는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긴다는 뜻으로 중장년층에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새로움과 재미를 안겨 주는 것이 특징이다.

 

12월 2일까지 한 달 여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를 위해 에버랜드는 락스빌 지역을 1960∼70년대 레트로 테마존으로 탈바꿈시키고, 어트랙션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 복고 감성 뿜뿜! 락스빌 지역 '레트로 특별구역' 변신!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 메인 무대인 락스빌 지역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추억과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레트로 특별구역' 테마존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먼저 빈티지카들이 늘어선 락스빌 게이트와 함께 빌보드, 미러볼, 볼조명 등 레트로를 대표하는 장식과 조형물이 꾸며져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레트로 의상을 입은 연기자가 등장하는 DJ부스와 사람 키만한 대형 롤러스케이트로 꾸며진 포토존 등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레트로 컨셉으로 감성 충만한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도 그만이다.

 

또한 축제 기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레트로 컨셉의 헤어 스타일링쇼도 펼쳐진다.

 

더블 락스핀 옆 스페셜 무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전문 헤어 디자이너들이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레트로 헤어 스타일링법을 알려 주고, 매일 선착순 100여 명에게는 포마드, 핀업걸 등의 레트로 헤어 스타일을 즉석에서 무료로 연출해준다.

 

 

# 연속 탑승, 탑승시간 연장… 어트랙션 마음껏 즐겨라!

 

에버랜드는 어트랙션을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11월에 진행되는 이번 축제를 위해 레트로 분위기 속에서 어트랙션을 더욱 재미있고 스릴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먼저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 11종을 선정해 '따블락스핀'(더블락스핀), '밤파카'(범퍼카), '티 엑스쁘레쓰'(티 익스프레스) 등과 같이 레트로 느낌을 살린 재미있는 한글 간판을 어트랙션 입구에 부착해 운영한다.

 

 

새로운 이름으로 운영되는 11개 어트랙션을 대상으로 한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펼쳐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어트랙션 탑승 후 출입구에 마련된 스탬프를 미션지에 찍어 빙고를 완성시킨 후 본인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매주 1명씩 갤럭시 노트9을 선물한다.

 

또한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등 락스빌 지역에 위치한 스릴 어트랙션 3총사는 축제 기간 특정 시간대를 정해 어트랙션을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된다.

 

범퍼카, 로얄쥬빌리캐로셀, 플라잉레스큐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1회 탑승 시간을 평소보다 최대 1.5배 늘려 온 가족이 함께 어트랙션의 진면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어트랙션 탑승 스페셜 이벤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 공개 방송!

 

한편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를 기념해 11월 10일 저녁 7시에는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깃든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 특별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블 락스핀 야외 스페셜 무대에서 DJ 산들, 자이언티 등 연예인들이 출연해 공개방송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당일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월간 로라코스타' 축제 자세히 보기 (Click!)

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겨울 즐기기!

2018년 새해에도 계속되는 겨울!

 

 

역시나 춥습니다.

그렇다고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하루종일 집에만 있기엔 답답하죠.

 

춥다고 웅크리고 있지만 말고,

겨울에만 할 수 있는 야외 액티비티를

제대로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신나게 놀다 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까지 후끈후끈!

 

에버랜드는

1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63일간

 신나고 건강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겨울축제

'스노우 페스티벌'

(Snow Festival)

개최합니다.

 

 

올해 에버랜드 겨울축제에서는

'윈 더 윈터(Win the Winter)'라는

축제 컨셉처럼

신나게 뛰어 놀며 겨울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

야외 눈썰매 타볼까?

실내 트램펄린 뛰어볼까?

 

에버랜드는 겨울축제를 맞아

알파인 지역을 눈썰매부터 트램펄린까지

다양한 실내외 놀 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로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먼저 에버랜드의 겨울철 최고 인기시설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뮌히, 융프라우 코스에 이어

지난 30일 가장 스릴 있는 아이거 코스까지

모두 오픈하며 3개 눈썰매 코스를

풀가동중입니다.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튜브리프트를 통해

눈썰매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데,

올해는 모든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확대 설치하며

편리함이 더욱 업그레이드됐습니다.

 

 

특히 에버랜드가 올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4인용 눈썰매는

스노우 버스터의 백미!

 

아이거 코스의 2개 레인에

우선 도입된 4인승 눈썰매는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어

 자녀들과 함께 겨울 추억을 남기고 싶은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딱입니다.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어린이들이 야외 뿐만 아니라

따뜻한 실내에서도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키즈 트램펄린 '팝핑 점핑'

1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새롭게 선보입니다.

 

 

알파인 식당 내부에

약 660㎡(200평) 규모로 마련된

'팝핑 점핑'은 스프링이 달린

다양한 크기의 탄력 매트 위를 뛰어 노는

트램펄린(일명 방방이) 놀이시설입니다.

 

무엇보다

트램펄린 위를 자유롭게 점프하며

어린이들의 성장판을 자극하고,

민첩성, 순발력, 균형감각 등

신체 능력을 골고루 향상시키며

스트레스까지 해소할 수 있어

겨울철 활동량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운동과 놀이를 동시에 채워주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팝핑 점핑'은 신장 100~150cm 사이의

어린이들만 이용할 수 있으며,

미끄럼 방지용 특수 양말과 음료를 포함해

1인당 4천원의 별도 이용료가 있습니다.

 

120cm 이하 영유아를 위한

베이비 트램펄린 존과

볼풀 존도 별도로 마련돼 있습니다.

 

#

판다, 호랑이, 불곰 등

겨울왕국 생생 체험!

 

판다, 호랑이, 불곰 등

인기 동물들이 살고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은

1월 1일부터 눈과 얼음으로 가득한

겨울왕국으로 변신해

겨울을 맞아 더욱 생생해진

설원 속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에는

 호기심이 많아 눈을 좋아하는 습성을 가진

판다들을 위해 거대한

'눈 속 놀이터'가 만들어졌습니다.

 

판다월드의 야외 방사장 전역을

하얀 눈으로 가득 채웠는데,

따뜻한 실내와 야외 방사장을 드나들며

눈사람, 눈터널 등 눈으로 만든 장난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노는 판다 한 쌍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도

눈과 빙벽으로 뒤덮인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해

이색 사파리 체험을 선사합니다.

 

'스노우 사파리'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대형 빙벽 주위를 거니는 호랑이는 물론,

사과, 고구마 등 먹이가 가득한

얼음굴 주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불곰들을

사파리 버스에 탑승한 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원숭이들이 모여 사는 몽키밸리에서는

거대한 빙벽 앞에서 일본원숭이들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온탕에 들어가

온천욕을 즐기는 재미있는 모습도 펼쳐집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22.

에버랜드 스탬프랠리 '미션!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와 산타 포토타임♡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내음이

묻어나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현장!


루돌프 빌리지, 그리고

산타 하우스에서 조카들과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


이 날은 눈이 많이 내린 덕분에,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에버랜드의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가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었답니다.


마침 제가 간 날은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에서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된 날!


바로 매직가든에서의

스탬프랠리 체험인데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스탬프랠리와 함께

아이와 어른들이 모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산타 포토타임은 물론,


매직가든의 아름다운 낮과 밤!

그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곳은 바로

에버랜드 매직가든!


사계절이 한 눈에 보이는

포시즌스 가든의

겨울 이름이랍니다.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축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많은 스팟 중

단연 최고! 라고 생각하는 장소예요.


아침에 내린 흰 눈 덕분일까요?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는

더욱 신비롭고 아름다웠어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트리가

루돌프 빌리지 바로 옆

츄파춥스 크리스마스 FUN 가든에

꾸며져 있어요.


바로 26,000개의 실제 츄파춥스

막대사탕으로 만들어진

5m 높이의 대형 트리인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욱 멋지답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매직가든의 다양한 포토존!!

여기서라면 크리스마스 인생 사진은

다 찍을 수 있겠죠?



★ 즐길거리 하나! ★

재미난 스탬프랠리~

'미션!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제가 간 날인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로

스탬프랠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참여하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신이 난 조카들과 함께

분주히 산타 하우스로 Gp~



이렇게 멋진 황금빛

별 게이트를 지나면

산타 하우스를 만날 수 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루돌프야 안녕~~



산타 하우스에 들어가면,

안에 있던 스탭이 친절하게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스탬프랠리

참여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지도를 보고 루돌프 빌리지에 있는

황금코 루돌프를 열심히 찾아서

루돌프 옆에 있는 도장을

이 종이에 꾹~ 찍으면 미션 종료!


참고로 스탬프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잘 맞춰서

종이에 찍으면 돼요.



오호! 산타 할아버지의 썰매 옆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첫 번째

황금코 루돌프를 찾았어요.



비치 되어있는 스탬프를 보자

함박 웃음을 지으며 달려가던

우리 귀염둥이 조카!



이렇게 황금코 루돌프 옆에

스탬프를 내 미션지 위에 꾸욱~


이제 남은 2마리의 황금

루돌프를 찾으러 더 돌아볼까요?



반짝 반짝!! 

황금코가 빛나는

두 번째 루돌프를 찾았어요!



사실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션지에 지도도 그려져 있고


황금코 루돌프가

몇 마리 없기 때문에

찾기는 굉장히 쉬워요.ㅎㅎ


음 마치 정답지를 들고

탐험하는 느낌이랄까요?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귀여운 이벤트라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더 좋았답니다.


덕분에, 어린 조카들도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속전속결

2번째 스탬프 찍기 완성!

마지막 스탬프 하나를 더 찍기 위한

조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집니다.



신나는 두 남매의

루돌프 빌리지&

산타 하우스 탐험!


루돌프 빌리지의 트리 길은

아이들 키와 잘 어우러져서

사진 찍어주기에도

최고의 배경이예요.



루돌프 빌리지의 포토존!!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예쁜 포토스팟들이라,

곳곳을 누비면서 사진을 찰칵!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_^



뿌듯 뿌듯!

황금코 루돌프 3마리를 

모두 찾은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


아이들이 신이 나서 루돌프 빌리지를

뛰어다니며 황금코 루돌프를 찾은 덕분에

3개의 스탬프를 금방 찍을 수 있었어요.


어른들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주도적으로 찾아낼 수 있어서

더욱 즐겁게 임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자, 이제 선물을 받으러

메모리얼 샵으로 가 볼까요?



메모리얼 샵은 매직가든으로

내려가는 차이나문 계단 맞은편

스카이 크루즈 출구에 있어요.



샵에 들어가니 카운터에

'경품 수령처' 라는

사인물이 보여요. (두근)


루돌프 스탬프를 다 찍은

미션지를 내니, 직원 분께서

LED 향초와 산타 할아버지 반지,


그리고 눈사람 반지 중에서

선물을 고르라고 하셔서

우리는 모두 멋진 반지를 골랐어요.


저는 눈사람 반지,

조카들은 산타반지로!!



버튼을 누르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

멋진 LED 반지였어요.


저희 조카들은

다시 생각해도 재밌는지,

"황금코 스탬프를 찍으러 에버랜드에

또 가고 싶다"고 말 할 정도로


‘황금코 루돌프를 찾아라’

스탬프랠리 미션, 

기대 이상으로 꿀잼이었어요!


자, 이번엔

산타 하우스를 들를 차례~


★ 즐길거리 둘! ★

일 년 내내 손 꼽아 기다려온

 산타 할아버지와의 포토타임!



산타 하우스에서는

매일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있어요.


제가 간 날은

12:10 / 16:10 이렇게 두 타임!

'산타 포토타임' 이

진행되었답니다.


조카들과 함께 뛰어놀다보니(?)

어느새 동심으로 돌아간 저도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산타 하우스 앞에 가서

아이들과 다같이 손꼽아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렸어요~


4시 10분에 나타나신 산타 할아버지!!

여러분이 오시는 때에도

'산타 포토타임'이 진행된다면,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라요!




오 바로 저기!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산타 하우스를 둘러싼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크리스마스에는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인지

모두에게 인기가 최고였던

산타 할아버지~



아늑한 산타 할아버지의 집!

바로 이 안에서

포토타임이 시작됩니다.



산타 하우스 문에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면 순서에 맞게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

시간이 주어집니다.



우리 귀염둥이 조카들은

올 한 해 착한 일을 열심히 해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었다며 뛸 듯이 기뻐했어요.



산타 할아버지가 주신

산타 츄파춥스 막대사탕~!

너무 귀여운 사탕이죠?



해가 지면

반짝 반짝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나는

꿈 속 같은 매직가든.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

축제 야경이 왜 유명한지 아시겠죠?

아름답게 꾸며진 반짝이는

조명들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황금빛으로 빛나는

의자에 앉아 찰칵!



멀리 보이는

로맨틱 타워트리와

달콤한 츄파춥스 트리가

더욱 반짝이며 빛을 냅니다.



아까 낮에 보았던

루돌프 빌리지의 트리 길!

조카들이 함께 사진을 찍은

그 곳, 기억하시나요?

 

산타 하우스로 올라가는 이 길은

블링블링 황금빛 X-MAS 트리가

양 옆으로 쭉~이어져 있습니다.

너무 로맨틱하죠?



밤이 되니 산타 하우스에서

나오는 불빛이 더욱 포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녁 시간에 산타 하우스에

들어가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앉으셨던 의자에 앉아

턱을 괴고 창밖의 야경을 바라보니,

산타 하우스가 꼭 내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산타 하우스에는

자유롭게 입어 볼 수 있는

산타 의상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산타 의상을 활용해 정말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증샷을 찍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고개를 두리번 두리번~

어딜 봐도 반짝반짝,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사진만 보고 있어도

귓가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려오는 듯한

에버랜드에서의 행복한 순간~



겨울임에도, 날이 많이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크리스마스의 느낌이

가득한 곳이라서 그런지!


에버랜드의 겨울 야경은

무척이나 로맨틱한 것 같아요.


들려오는 음악 소리,

반짝이는 불빛들…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루돌프 빌리지 & 산타 하우스'!!


오늘 소개한 재미있는 체험과

아름다운 모습들, 어떠셨나요?


직접 보면 사진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데,

보여 드릴 방법이 없네요 ㅠ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데 말이죠!


더불어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 동안엔 낮에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과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저녁에는 황금빛으로 빛나는

동물 친구들이 한데 모인 별빛 동물원,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와


멀티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까지

만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쉴새없이

볼 거리가 가득한 곳이지요~~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마시고

얼른 따뜻하게 챙겨입고

밖으로 나오세요~


그러면 올 겨울 크리스마스

인생샷과 행복한 추억은 바로

여러분의 것이 될 거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11.

에버랜드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흰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12월! 

비록 날은 춥지만,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를

미리 만나보고 왔어요.


오늘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중,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관람한

생생한 후기를 사진으로 함께 나눠보려 해요!


그럼, 이제 우리 함께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만나러 가 볼까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가장 먼저 즐기기 위해, 


퍼레이드가 시작 되는

로맨틱 타워트리를 찾아

어디가 명당 자리일지 한참을

찾아보았답니다!



마침내 시작된 에버랜드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크리스마스답게 빨간색, 초록색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나타난 요정들이

춤을 추면서 퍼레이드가 시작되었답니다.



정말 동화 속에서 나온 듯한

요정들의 모습이죠?



산타 옷을 예쁘게 차려입은 도나가

인사를 해주네요~

"안녕 도나~"



이번엔 멋쟁이 베이글!!

로맨틱 타워트리와 함께 보니

더욱 인상적이에요.


움직이는 멋진 탑 위에서

우리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산타 베이글~




이번엔 호두까기 요정들이 나와

힘차게 깃발을 흔들며

멋진 공연을 보여줍니다.



선물을 가득 싣고 나타난

산타 할아버지와 호두까기 병정!


 

귀여운 눈사람도 이렇게

퍼레이드에 참여했어요~

안녕 눈사람!




이번에는 아름다운 눈 요정들의 차례!

투명한 비눗방울과 함께 나온 눈 요정들~ 

환한 미소로 사람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눈 요정님!! 



크리스마스 요정들과 함께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즐기다 보면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끊임없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플로트의 행렬을 구경하는 것도

빅재미 중 하나랍니다.

굉장히 디테일이 살아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레니와 라라~


그냥 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퍼레이드 동선에서 다시 

플로트, 요정들을 따라 카니발 광장으로

함께 이동하였는데요.


저처럼 아쉬운 마음이 크신 분들은

이 꿀팁을 활용하시면 좋을 거예요!




아이들의 동심까지 지켜주는

열정 넘치는 연기자들!



중간중간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추거나,

손을 잡아주거나 혹은 흔들어주며

소통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눈의 여왕일까요?



그리고 카니발 광장으로 가는

내리막길에서는 더 천천히

이동을 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연기자들과

좀 더 가까이서 오래오래

만날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아직 크리스마스는

다가오지 않았지만

에버랜드는 이미 크리스마스!


덕분에 한 해에

두 번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예요~



참고로 에버랜드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에서는

어린이 친구들이 퍼레이드에 직접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요. (~1/1)


연령이나 신장 등 조건이 맞는

어린이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스마트 예약'을 통해 예약 할 수 있답니다!



어떠셨나요?

에버랜드에서 즐긴 크리스마스 파티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현장!


올 겨울이 가기 전에

꼭 한 번 즐겨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2. 4.

미리크리스마스~ 에버랜드는 지금 X-mas 분위기 물씬!


이미 첫눈도 내리고

이제는 영하의 날씨가

어색하지 않은 지금은 겨울!


겨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것!

남녀노소 누구나 설레게 만드는 그것!

바로 크리스마스가 아닌가 싶어요~


저희 동네에서는 아직

그런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지만~


지금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


미리 만나보는 크리스마스,

그 분위기에 취하고 싶다면

저와 함께 에버랜드로 GO!



X-mas 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

트리, 산타, 루돌프,

양말 속 선물 그리고 캐럴~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이,

입구에서부터 어딜 가든 

크리스마스&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답니다.

 

#별빛동물원


 


매직트리도 어느새

크리스마스를 맞아 각종 트리 장식과

리본 등으로 꾸며 알록달록 아름다워요.


물총을 들고 썸머 워터 펀을 즐기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 싶네요.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의 매직트리 옆,

"오잉 웬 기린과 코끼리가 저기에?!"

싶으신 분들 계시죠?


바로, 별빛 동물원의

수많은 동물 친구들 중 한 부분이라는 것!



기린의 눈빛이 

이렇게나 아련해도 되는 건가요~?

기린과 눈맞춤도 한번 보고요.

 


저는 사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에 간 게

올해가 처음이었는데요.


다른 곳에선 트리 하나에

사람 여럿이 줄서서 바글바글

사진을 찍기 바쁘다면,


이 곳에선 작은 사이즈 큰 사이즈 할 것 없이

곳곳에 예쁘게 꾸며진 트리가 많아

좀 더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좋더라고요.


그럼, 앞서 소개한 별빛 동물원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볼까요?



얼룩말, 사슴, 백곰, 홍학 등

다양한 모형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많은 인파들이 모인답니다.


모형이지만 가까이서 봐도

굉장히 생동감 넘치게 잘 만들었어요.



꼭 눈이 흠뻑 내린 뒤의 모습같이

꾸며진 곳들도 있지요~


이 곳 별빛동물원은

낮에 봐도 예쁘지만

밤에는 조명이 켜지면서

더없이 예쁜 장관을 이룬답니다.


그러니 나갈 때 아쉬워 하지 않게

카메라, 핸드폰 배터리를

조금은 아껴두세요~

 

#크리스마스 위시



매 시즌마다 그와 어울리는

공연들이 가득한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준비된 멋진 공연들~


정말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온 것 같아서 저절로 신이 났어요!


산타 할아버지와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들,

요정이 함께하는 신나는 댄스 타임!


공연이 끝난 후엔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까지!



#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위시'는

카니발 광장 한편에 있는 무대에서

진행되는 소규모 공연이라면,


저 멀리 퍼레이드길부터

카니발 광장까지 이어지는

좀 더 규모가 큰 공연은 바로,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가 아닐까 해요.


퍼레이드길에서 출발하기에

카니발 광장에 도착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지요~?


그 자투리 시간에 루돌프가 나오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아요~

또 관객들이 나와 트리를 꾸며 보는

고객참여 시간도 갖는답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에버랜드의 퍼레이드들!

역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도

실망 시키지 않네요~


산타할아버지는

전생에 댄스 가수~?

흥이 넘쳐흐릅니다~


저 높은 곳에서도

재미진 댄스를 선보여주시네요.


꼭대기만 주인공이게요~?

아래에서도 깃발로 리본으로

멋진 춤을 선보이는 호두까기 인형의

몸짓도 꽤나 볼만하네요.


거기에 흩날리는 눈 효과까지 더해

환상적인 에버랜드!


입구에서 공연 시간표를

가져오는 것을 깜빡하셨다구요?

 

걱정 마세요!

페이지나 어플에서도

그 날 그 날 진행 되는 공연 시간을

바로바로 알아볼 수 있거든요.


모처럼 놀러 왔는데

볼거리 가득한 공연들 볼 기회를

놓치면 아쉽겠죠?


날씨나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 계획이 변동 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으니 사전에 꼭 파악해보세요~

 

#루돌프빌리지&산타하우스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인생샷을

찍고 싶다면 바로 이 곳!

매직가든을 빼놓을 수 없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전혀 다른 느낌의

매력을 뽐내는 곳이지만


인생샷을 한가득 찍을 수 있는

장소라는 것은 사계절 가든의

공통점이 아닐까요?


올해 트리 구경 아직 못 하신 분?

이곳 에버랜드에선

마음껏 볼 수 있어요~



블링블링 골드빛으로 꾸며진 이곳!

낮에도 예쁘지만, 밤엔 더 예뻐!


밤에는 수많은 조명에 환한 불빛이 들어오며

화려함이 흘러넘치는 곳이랍니다.


예전엔 에버랜드 = 놀이동산이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알아요~

다양한 어트랙션뿐 아니라

너무나 예쁘게 꾸며진 공간이 더 해져

힐링을 하러 오는 곳이라고요.


불과 반년 전만 해도

놀이동산에 왜 이리 어린아이 가족이 많지?

아~ 동물들이 많으니까....

그런데 연령대 높은 할아버지, 할머니는 왜 이리 많지?

생각했는데 다 그 이유가 있더라고요.


이곳에선 가족이나 친구, 연인뿐 아니라

셀카봉을 든 할머니, 할아버지

DSLR을 들고 셔터를 누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많으시더라고요.


멋쟁이셔들~




#크리스마스판타지

#루돌프빌리지

#산타하우스


산타가 살 것 같은 이곳 루돌프 빌리지에선

산타 하우스가 있답니다.


시간 맞춰 가면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사진도 찍고

사탕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공연 시간표에 함께 나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그냥 산타를 흉내만 낸 게 아닌...

정말 리얼함이 느껴지는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답니다.




루돌프라고 다 같나요~?

나무로 만든 루돌프도 있고요.

반짝반짝 빛나는 사슴

전구로 꾸며진 사슴


원하는 사슴 골라잡아 사진을 찍어보세요~



대형 크리스마스 리스 안에도 들어가 찰칵찰칵!


몇 걸음 옮기면 여기서도...

다시 몇 걸음 옮기면 여기서도...

앗! 저기도 예쁘네~?


보조배터리를 챙겨야 하는 이유랍니다.



읭~? 이 트리는 또 뭐지~?


매직가든에 있는 요 트리로 말씀드리자면

무려 26000개의 츄파춥스 막대사탕으로 만들어진

높이 5m의 대형 사탕 트리!


와우!


어마어마하지요~?


이런 트리 보셨나요~?

전 처음 보네요!




그렇게 다녔으면서도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아쉽기만 하네요.

해가 완전히 진 후 다시 한 바퀴 돌고 싶은 느낌이 마구마구!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는 또 다른 화려함으로 변한 모습을 보고 싶어서요.


X-mas 분위기가 넘쳐흐르는 이곳은 에버랜드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라는 게 별로 실감 나지 않았는데

에버랜드에 오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네요~


보고, 찍고, 느끼고!

에버랜드에서 느끼는 미리 크리스마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

오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44일간 펼쳐집니다.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일찍부터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올해는

산타와 루돌프가 사는 마을을 새롭게 조성하고,

야간에는 '골드'를 컨셉으로

환상적인 금빛 향연을 펼치는 등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캐럴과 함께

낮부터 밤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1

루돌프가 주인공!

'루돌프 빌리지' 새롭게 조성

 

 

먼저 축제 기간 매직가든은

산타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는

루돌프들을 주인공으로 한

'루돌프 빌리지'로 변신합니다.

 

약 2만㎡(6천평) 면적 위에 꾸며진

루돌프 빌리지는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별 모양의 대형 골든 게이트를 통과하면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선보입니다.

 

루돌프 빌리지 중앙에는

산타가 사는 '산타 하우스'도 들어서

손님들이 실내외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데,

아늑한 분위기의 산타하우스 실내에서는

매일 산타가 등장해 손님들과

포토타임도 진행합니다.

 

 

또한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조형물과 함께

전나무, 측백나무, 눈향나무 등

상록수와 코니카가문비, 노랑말채나무, 황매화 등

겨울에도 다양한 색깔을 띄고 있는

관목들도 함께 전시돼 있어

루돌프 빌리지를 더욱 생생하게 합니다.

 

 

#2

화려한 빛의 향연!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지난 겨울,

매직가든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

올해는 정문 지역 글로벌 페어에 꾸며져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표범, 순록 등

 11종 5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납니다.

 

매직가든도 밤이 되면

길이 5미터, 높이 6미터의

거대한 골든 볼과 함께

50만개의 금빛 LED 전구가 반짝이는

'골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가든 전체에 펼쳐집니다.

 

 

#3

화려한 트리 점등식!

손님 참여 이벤트도 풍성!

 

 

18일 저녁,

매직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로맨틱 타워트리에서는

고객들과 함께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열립니다.

 

트리 점등식에서는

 산타 캐릭터들의 특별 공연과 함께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트리가

한꺼번에 점등하는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하며,

현장을 찾은 고객 1,000명에게는

귀여운 루돌프 코도 선착순으로 선물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의 신나는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려면 신나는 캐럴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추천합니다.

 

 

18일부터 매일 낮 1∼2회씩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는 

산타, 루돌프, 호두까기인형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가 등장하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실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어요.

 

 

밤 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불꽃쇼 직전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 사연을 전달하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프로포즈 사연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크리스마스 위시', '문라이트 퍼레이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에버랜드, 오싹한 '할로윈 동물원' 특별 운영

버랜드 동물원이 할로윈 축제를 맞아

평상시 무서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알고 보면 매력적인 동물인

거미, 전갈, 지네, 박쥐 등과 함께

오싹한 '할로윈 동물원'으로

특별 변신합니다!



먼저 유인원 테마 공간인

몽키밸리에서는 11월 5일까지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이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산왕거미, 호랑거미, 나무거미, 타란튤라 등

다양한 거미 뿐만 아니라,


다리가 256개나 되는 '아프리카 자이언트 노래기',

껍질에 형광물질이 있어

야광으로 빛나는 '아시아 숲 전갈',

바퀴벌레, 모기, 파리와 같은 해충과

알까지 잡아먹는 유익한 벌레인 '그리마'까지

17종의 희귀 절지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이동 동선을 따라 마련된

4개의 테마존에서는 손님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며

오감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슈퍼밀웜, 지렁이, 누에 등이 가득한

체험상자의 뚜껑을 열어 보는

'깜짝만남존'을 지나면,


그리마, 곱등이, 귀뚜라미 등

징그럽지만 유익한 동물들이

모여있는 '징글징글존'과

거미, 전갈, 사마귀 등이 있는

'무시무시존'을 만나게 됩니다.



마지막 코스인 '체험존'에서는

장수풍뎅이 애벌레와 지렁이가 살고 있는

흙 속을 들여다 보는 체험과 함께

돋보기로 다양한 곤충 표본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밀웜, 누에, 귀뚜라미 등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을 시식해볼 수 있는 시간도

특별 진행됩니다!



특히 각 절지동물별로

생태 정보와 특성이 자세히 적혀 있어

어린이 동물 생태 교육으로 좋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 정시에

진행되는 스토리텔링 시간에서는

할로윈 요정으로 변신한 전문 사육사가

절지동물들에 대해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또한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동물인

박쥐, 올빼미, 부엉이 등을

만날 수 있는 애니멀 원더월드도

'스푸키(spooky) 원더월드'로 변신해

호박 조형물, 가짜 거미 등과 함께

이색적인 할로윈 풍경을 연출합니다.


매일 오후 2시 30분에는

사육사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

특별 진행되며,


뱀, 포큐파인 등 동물에는

실제 호박을 이용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장난감도 제공합니다.



한편 거미, 노래기, 박쥐, 올빼미,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들을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더욱 가까이서 만나고, 생생하게 체험하는

특별 동물 체험 프로그램

'할로윈 동물원 파티'

10월부터 매주 주말에 하루 4회씩 진행됩니다.


 회당 약 50분간 진행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4인 기준 10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으며,


참가 어린이에게는

호박 헤어 밴드도 선물합니다.



에버랜드 가을 꽃축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14일 오픈!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올해는 특별히 새로운 컨셉의 꽃 축제인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선보인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에버랜드는 9월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약 39일간,

에버랜드의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 일대에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인데요.

 

축제 이름에서 떠올릴 수 있듯,

붉은 꽃을 테마로 레드카펫을 펼쳐

손님들을 주인공으로

초대한다는 컨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7일부터 호러와 재미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할로윈 축제를

펼치고 있는 에버랜드는

 

가을 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까지 함께 진행하며

깊어가는 가을, 최고의 나들이 장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인데요!

 


이번 꽃 축제에서는

코스모스, 천일홍, 풍접초, 샐비어 등

붉은 색을 띄는 꽃 30종 20만본이

정원을 가득 메우며


마치 붉은 꽃으로

레드카펫을 펼쳐 놓은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붉은 꽃 뿐만 아니라,

설악초, 백묘국 등 흰 꽃과

그린, 실버 등 다양한 색상의 가을 꽃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풍성함을 더한답니다!

 


특히 축제 컨셉에 따라

의상과 메이크업부터

플라워카,

플라워드레스 포토타임,

와인 파티,

그리고 힐링 시간까지

총 5개 테마존으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마치 영화제나 시상식에 온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기대감이 Up!

 


각 테마존별로 자이언트 슈즈,

레드카펫 터널, 꽃그네, 와인존 등

꽃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으며,

 

가든 중앙에는

지름 10미터, 높이 3미터의

거대한 플라워드레스 포토스팟도

자리잡고 있으니,


그야말로 올 가을을 기억할

인생샷을 남기기에

완벽한 공간이 아닐까 하는데요.

 

 

거기다 축제 기간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풍성해 눈길을 끕니다.

 

먼저 에버랜드 식물 전문가와 함께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등을 산책하며

가을 꽃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실내 가드닝 노하우 등을 들어보는

'더 레드' 가든 투어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1일~23일, 28일~30일까지

총 6일간 하루 1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답니다!

 

1만 5천원의 별도 참가비가 있으며

포시즌스 가든에서 티타임과 함께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로 GO!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을 배경으로 한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펼쳐지니,

인스타그램 유저분들은

꼭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0^

 

#에버랜드 #레드플라워페스티벌 #인생샷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축제 현장 사진을 게시하면

축제 기간 동안 매주 우수작을 선정해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을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주말에는

포시즌스 가든 현장 이벤트 부스에

현장 사진 인증샷을 제시할 경우,

 

얼굴에 둘러 귀여운 꽃으로 변신할 수 있는

에버랜드 한정판 '플라워 마스크'를

하루 500명씩 선착순 증정한다고 하니,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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