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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9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6. 7.

에버랜드 장미 축제, 함께 즐겨요!

5월에 찾아오는

아름다운 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장미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지난 5월 25일,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에버랜드의 장미 축제는

왜 특별할까요?


 


직접 그 이유를 찾아보며,

에버랜드의 장미 축제를

즐겨볼까 합니다 :)

 


에버랜드 장미 축제는 6월 11일,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장미원이 중심이 되지만,

에버랜드 구석구석 어디서든

장미를 만날 수 있어요. 

 

 


 지난 1985년부터 시작한 장미 축제는

올해로 32주년을 맞이합니다.

 

매년 에버랜드와 함께해 온,

단짝 친구 같은 페스티벌이라

할 수 있겠어요.

 

 

 

670여 종,

100만 송이 장미와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그 모습이 궁금하시죠 +_+! 

 


장미원 전역은

그야말로 장미 물결입니다.

 

색도, 모양도 각기 다른 장미를

즐길 수 있어요!

 

어디서부터 돌아볼까~

발걸음이 가는 대로

따라가 봅니다.

  


장미의 이름이

표시되어 있더라고요~

 

색이 다른 것, 더 큰 것,

조금 작은 것 등등!

 

모두를 장미라고 말하지만

그 이름이 있습니다.

 


모르는 이름은

과감하게 QR코드를 이용합니다.

 

QR코드 찬스로

알고자 하는 장미와 더 친해져요~

 


올해 콘셉트는 팝아트입니다.

 

장미원 전역이

'팝아트 가든'으로 변신했어요!

  


팝아트를 테마로

다양한 작품도 만날 수 있고요.

 

특별 공연도 함께 할 수 있지요.

 


대중문화를 예술로 표현하는

팝아트 가든이 있네요.

 

장미 사이로

1만 개 이상의 통조림 캔을 활용해서

봄꽃 화분을 만들고요.

 

판다 조형물을 제작했어요.

 

커다란 츄파춥스가 있는가 하면,

벅스, 호가든 등 브랜드도 함께합니다.

 

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캔 화분 가든,

판다 캔 스트럭션도 안녕 :)

 

자세히 보면

판다 몸을 만드는 물체 또한

통조림 캔이라는 거!

  

디자이너 황재근

함께한 작품도 있어요.

 

 

바로 옆에 설명도 있네요~

어떤 의도로 만들었나

자세하게 내용도 읽어보고요~

 


 

마돈나, 비욘세

그리고 레이디 가가 등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꾸민

팝아트 비너스 상도 있습니다.

  


한 송이 장미에

다양한 컬러가 들어있어요.

 

이런 화려한 장미를 보면

신기하단 생각이 절로 드네요 :)

 


이곳은 로즈 디스플레이 가든입니다.

신품종 장미로 꾸며진 전시 정원이지요.

  


장미의 변신은 무죄라 했던가!


 


구석구석 포토존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이런 곳에서

함께 온 이들과 다정하게 사진도 찰칵~

 


모든 장미가

배경이 돼줍니다.

 

어디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나만의 장미 포토존~

 

직접 찍어 프사로도 딱!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지요 :)

 

 

이번 주는 장미에 취하는 날~

 

에버랜드에서 장미 축제와 함께하며,

2017년 6월의 화려함을 즐겨볼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4. 3.

에버랜드, 봄의 새하얀 유혹 '벚꽃 축제' 오픈

<용인에버 벚꽃축제 인증샷 이벤트 당첨자 발표>


‘용인에버 벚꽃축제 인증샷’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2 (1)


miryang_88              https://www.instagram.com/miryang_xx/



○ 에버랜드 이용권 2 (5)


김혜림                 https://www.facebook.com/healim.kim.33?fref=ufi&rcxx

이진아                 https://www.facebook.com/jinah.lee.7545?fref=ufi&rcxx

허정연                 https://www.facebook.com/Why20n?fref=ufi&rcxx

po121109               https://www.instagram.com/po12110xx

danii_kim               https://www.instagram.com/danii__kixx



○ 커피 기프티콘 (10)


권초희                   https://www.facebook.com/kwon10xx

방태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758880775&fref=ufi&rcxx

은선                      https://www.facebook.com/nh6893?fref=ufi&rcxx

박가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6429763226&fref=ufi&rcxx

박소현                   https://www.facebook.com/alsdnvos?fref=ufi&rcxx

bang.taehyuck         https://www.instagram.com/bang.taehyucxx

oyu1012                 https://www.instagram.com/oyu101xx

ssonjji37                 https://www.instagram.com/ssonjji3xx

p_mi.jin                  https://www.instagram.com/p_mi.jixx

mmyeong_eunnnn    https://www.instagram.com/mmyeong_eunnnxx



☞ 참여 기간

4/13(목) ~ 4/16(일)


 참여 방법

1) 페이스북 : 에버랜드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 내 '좋아요+사진댓글'로 벚꽃 인증샷 업로드

  (참여하기) http://bit.ly/2p0aSCC

2) 인스타그램 : 해시태그 #에버랜드벚꽃 #인증샷이벤트 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벚꽃 인증샷 업로드

 

 경품 내역

- 에버랜드 연간이용권(2매, 1명)

- 에버랜드 이용권 (2매, 5명)

- 커피 기프티콘 (10명)

※ 당첨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공동 선정

※ 일부 경품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본인 부담


☞ 당첨자 발표

4/17(월), 본 페이지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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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새하얀 유혹

'용인에버 벚꽃축제' 오픈



에버랜드가 알록달록 120만 송이 튤립에 새하얀 벚꽃까지 더해지며 상춘객들에게 최고의 봄 풍경을 선사합니다.



올해 에버랜드의 벚꽃은 이번 주말인 8일경 첫 개화가 시작돼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시작하는 차주 13일부터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에버랜드 벚꽃은 진해 군항제, 여의도 벚꽃축제 등 국내 유명 벚꽃 축제들이 끝난 후 만개해, 바쁜 일상으로 벚꽃 구경을 놓친 나들이 객들의 막바지 벚꽃 관람 명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벚꽃 감상의 백미는 용인 8경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호암호수 앞산 벚꽃림(林)과 호수 주변 왕벚나무 산책로인데요.


호암호수 맞은편 산에 조성된 벚꽃림에는 왕벚, 산벚 등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목련, 영산홍,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다른 봄 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50년 이상된 왕벚나무들 사이로 뻗어 있는 호수 주변 산책로는 화려한 자태의 벚꽃 잎이 꽃비가 되어 내리는 모습이 연출되며, 전국의 유명 사진 작가들이 모여들 만큼 인기 있는 벚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내에는 고공회전 어트랙션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내려가는 100미터 벚꽃 테마길은 물론,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와 '티익스프레스' 주변, 퍼레이드길 등 여러 곳에서 벚꽃을 만날 수 있어 놀이기구와 벚꽃의 정취를 동시에 즐기기 제격인데요.


영동고속도로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2.2Km 구간의 '벚꽃 가로수 길'은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벚꽃이 만발한 호암호수 주변을 무대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 기간 호암호수 일대에는 대관람차, 러브링, 열기구 등 벚꽃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이 조성되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공식 SNS에서는 벚꽃축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1일 이용권,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합니다.


벚꽃축제 기간에는 에버랜드와 행사장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정문에서 호암호수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니, 올 봄 '용인에버 벚꽃축제' 놓치면 후회하실거에요~ ^^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즐기세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신나는 캐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 공연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는데, 퍼레이드, 뮤지컬쇼, 불꽃쇼 등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6가지의 다채로운 공연들이 하루 종일 10회 이상 펼쳐지며 낮부터 밤까지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먼저 하얀 눈을 흩날리며 750미터 퍼레이드길을 행진하는 '화이트 X-mas 퍼레이드'가 매일 낮 1회씩 펼쳐진다.

 

퍼레이드에서는 산타클로스, 루돌프, 눈사람, 장난감병정 등 70여 명의 크리스마스 캐릭터 연기자들이 캐럴에 맞춰 약 30분간 행진하며, 어린이들이 꼬마산타로 변신한 채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퍼레이드 참여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다.

 

또한 카니발 광장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은 물론, 산타클로스, 눈꽃요정 등이 나와 춤추고 노래하며 캐럴 메들리 대결을 펼치는 '크리스마스 위시'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다.


 

매직가든 풍차무대에서는 호두까기 왕자와 클라라 공주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담은 신나는 라이브 밴드 뮤지컬 '호두까기 왕자의 스윗 파티' 공연이 매일 4회씩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후에는 캐릭터 및 연기자들과 함께 포토타임도 진행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환상적인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야간에도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먼저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겨울에만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가 릴레이로 진행되며 에버랜드의 잊지 못할 겨울 밤을 선사한다.



또한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캐럴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며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야경을 연출한다.

 

일부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이 매일 2회씩 공연된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인 '러바오'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본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판다 뿐만 아니라 기린, 원숭이,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약 30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선착순 예약 후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1. 29.

에버랜드 '별빛 동물원'과 '매직 인 더 스카이' 명당을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국내에 빛을 주제로 한 축제가 참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부시게 아름다운 빛의 축제가 '에버랜드'에서 진행 중인 거 다들 알고 계시나요? 

 

에버랜드에서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으로 겨울밤의 낭만을 더할!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11월 12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110일간 진행됩니다~

 

 

그중 제가 느끼기에 가장 아름다운 빛을 선보이는 불꽃놀이, '매직 인 더 스카이'를 더 멋있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매직 인 더 스카이 관람 명당'을 위주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매직 가든에서 매일 밤 8시에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 쇼!

 

'매직 인 더 스카이'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필수 공연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에 맞춰 매직 가든 전체가 공연장으로 바뀌는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겨울 한정 공연이라구요^0^



자~ 우선 매직 가든 가운데 위치한 '시크릿 가든'입니다~

 

이 곳은 공연이 진행되는 신전 무대를 정 중앙에서 관람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불꽃놀이는 너무 가까이서 보시는 것보다는 조금 뒤로 이동하셔서 관람하는 게 좋습니다! 뒤로 가시면 불꽃놀이의 전체 모습을 한 눈에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다음 장소는 난로가 있는 매직 가든 주변입니다~

 

공연 시작 전 난로는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미리 가서 자리를 선점해두시는 걸 추천드려요~^0^ 따뜻하게 매직 인 더 스카이를 즐길 수 있는 핫! 플레이스죠!



또 다른 곳은 '차이나 문'과 '가든테라스' 사이의 계단 난간인데요~

 

여기는 불꽃놀이를 빨리 보고 '스카이 크루즈'를 타러 갈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ㅎㅎ

 

불꽃놀이가 끝나고 많은 분들이 다들 퇴장을 하기 때문에 리프트나 스카이 크루즈의 인기가 대단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그 주변에서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중 이 장소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매직 가든 주변에는 식사를 하면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D

 

우선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쿠치나 마리오''가든 테라스'인데요~

 

스마트 예약으로 자리와 식사를 예약해서 불꽃놀이를 최고의 명당에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 장소는 '쿠치나 마리오' 앞 오르막길인데요~

 


4계절 다른 멀티미디어 쇼를 연출하는 에버랜드! 

 

각 공연마다 보는 명당 위치가 다르긴 하지만 매직 인 더 스카이 만큼은 쿠치나 마리오 오르막길이 정말 좋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관람하니 따뜻하기도 하고, 이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한 장 찍어봤어요ㅎㅎ

 

 

마지막 명당은 '홀랜드 빌리지'입니다~

 


겨울 한정 따뜻한 사케와 꼬치어묵, 그 외 다양한 음식을 먹으면서 불꽃놀이 관람이 가능한데요~ 사진 한 번 보시면 왜 명당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ㅎㅎ

 

'매직 인 더 스카이'를 관람하시기 전에 꼭!! 이 자리들을 기억해주세요~

 

 

이 정도론 아쉬우신가요?

 

그래서 제가 이 외에도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에 어떤 콘텐츠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어떻게 봐야 잘 봤다고 소문이 날지 그 팁들을 간략하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두 번째 하이라이트는 낮에도, 밤에도 예쁜 '윈터 애니멀 가든&별빛동물원'입니다.

 

'매직 가든(포시즌스 가든)'에 판다뿐만 아니라,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펭귄, 표범, 순록 등 15종 108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되었다고 하는데요~

 

'윈터 애니멀 가든'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내외부 조명으로 자체 발광하는 '별빛 동물원'으로 변신하는데요! 제가 그 빛으로 물든 핫한 '매직 가든' 모습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와~~ 정말 크죠!  실제 동물 크기로 제작된 동물 친구들! 매직 가든에 불이 들어오면 더 아름답게 바뀌는데요~  

 

똑같은 조형물일지라도 낮과 밤 모두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풍겨서 사진 찍기 딱 좋습니다! 

 

 

짜잔! 매직 가든의 별빛 동물원! 너무너무 아름답죠! 진짜 동물원에 온 것처럼 이곳저곳 빠짐 없이 다양한 동물들이 모여있답니다!  

 

 

늠름한 치타의 모습! 빛까지 나니까 마치 전설 속의 동물처럼 느껴지네요 0_0 

 


여기서 팁 한가지!

 

매직 가든 조명이 일찍 켜지기 때문에 너무 어두운 저녁보다 해 질 녘에 찍으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부지런하게 움직이신다면 위 사진처럼 핸드폰으로도 노이즈 없이 밝고 예쁜 사진을 촬영하실 수 있다는 점!


 

가까이 다가가 보기 힘든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울타리 없이 실제 크기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는 거 같아요~

 

 

눈빛이 살아있는 북극곰ㅎㅎ

 


그리고 바닥에 포토스팟이라는 표시로 제일 잘 나오는 위치에서 사진 촬영할 수 있게 해주어 에버랜드의 센스가 돋보이더라고요~!  


 

매직 가든 옆 '장미원'으로 가는 길에는 40주년 기념 '로맨틱 타워 트리'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져있습니다~

 


지금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SNS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까 참여해보세요! 저도 한 컷ㅎㅎ

 

 

 

마지막은 정문 '글로벌 페어'의 '크리스마스 애비뉴'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축복하는 빛의 은하수! 수 백 만 개의 전구가 밝히는 빛이 하늘에서 함박눈처럼 쏟아지네요~

 

 

사진을 안 찍고 갈 수 없겠죠!? 

 

 

에버랜드가 겨울에는 특별히 두 개의 축제를 동시에 진행하는데요!!

 

11월 24일 부터 12월 31일까지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제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의 하이라이트와 명당도 소개해드렸고,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멋진 공연들도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이번 겨울 여행은 역시 에버랜드겠죠!?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5.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실제로 즐겨보니?!!


10월 에버랜드를 방문 예정이라면 꼭꼭 추천해 드릴 핫한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바로 꽃향기에 취하고고기 향기에 취하는~~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장미원과 홀랜드 빌리지에서 101일부터~9일까지 세계 각 나라의 바비큐맥주와인을 맛볼 수 있는 페스티벌인데요


제가 이번 연휴에 다녀오지 않았겠어요? ㅎㅎ


그 날의 고기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열심히 설명해 드릴게요~^^


 


1. 레드 앤 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어디서 하고 어떻게 즐기지?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은 101~9일 까지 매일 11:30~19:00 장미원과 홀랜드빌리지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없지만 각 부스마다 이용권으로 음식을 구매하는 방법인데요


1장당 5,000원인 이용권으로 원하는 부스에서 주류 나 바비큐 메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는 이번 레드 앤 그릴 페스티벌을 위해서 1년간이나 준비했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 연구하고 고객 의견을 반영해서 만든 메뉴와 프로그램으로 준비가 되었는데요



실제로 제가 즐겨보니 기존의 음식 페스티벌보다는 훨씬~ 퀄리티도 높고 즐길거리가 풍부했습니다


솔직히 일반 음식축제 같은데 가보면 형편없는 음식들 시식하고 댄스 공연하고 끝나잖아요


하지만 이번 에버랜드 바베큐 페스티벌은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정말 좋더라고요~~


 


참고로 메뉴 이용권은 5,000원권으로 여러 장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매표소 입구 옆에 T-map 이벤트에 참여하면 무료로 5,000원권을 1장 얻을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하고 입장하세요~ 꿀팁이죠?^^



2. 어떤 나라의 음식들이 모였지?



일단 레드 앤 그릴이라는 컨셉이 붉게 물드는 가을, 자연 속에서 바비큐를 즐긴다. 라는 컨셉이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메뉴들이 모였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면요




일단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미국!! 


부스도 가장 크고 무엇보다 주한 대사관에서 직접 참여를 했습니다


주한 대사관의 쉐프들이 직접 요리를 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상징인 버드와이저와 오바마 대통령 마네킹이 한층 미국 BBQ 분위기를 돋워줍니다 ㅎㅎ 


무료 시식도 가장 많이 열려서 항상 사람들이 많던 곳인데요



음식 맛은? 당연히 쌍엄지!! 


확실히 한국에 대해서 잘 아는지 아주 취향 저격!! 바베큐가 끝내줍니다.





다음은 독일


독일도 주한 대사관에서 직접 참여해 셰프의 레시피를 체험할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시간이 안 맞아 시식은 못하고 보는 것만으로 대신했습니다


독일 하면 역시 소세지죠


길다란 꼬챙이에 자몽과 각종 야채를 꼽고 먹음직한 통소세지를 그릴에 바로 구워서 먹는 메뉴~




지중해식 BBQ 메뉴도 선보였는데요. 몰랐는데 이런 통오징어 요리가 지중해식 메뉴라네요


우리나라에 있는 통오징어 찜이랑 비슷한데 요거 맛나네요


진짜 오동통해서 배를 누르면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볼록~볼록~ ㅋㅋ




오동통한 오징어를 반으로 가르면 속에서 오징어 다리가 푸짐


냄새도 안나고 그릴향이 잘 베어 있어서 맛있습니다





다음은 중국입니다


제가 동남아나 차이나타운등에 가면 항상 중국사람으로 오인을 받습니다.. 


워낙 현지 음식들을 잘 먹기도 하고 후덕해서인지 그런 오해를 받는데요


실제로도 양고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양꼬치&칭타오는 진리라는… 당연히 중국 부스를 그냥 지나갈 수 없죠


중국부스에서는 오리요리와 양꼬치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중국 부스 바로 옆에는 칭타오 맥주 부스도 있다는 ㅋㅋ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리 없죠. 칭타오 한 잔샀더니 이벤트로 맥주병 옷도 선물 받았어요 ㅋㅋ 어때요? 


요거 요거 실제로 맥주병에 직접 입혀보면 귀염폭발~ ㅎㅎ




 

이 외에도 세계 각국의 맥주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곳도 많은데요


특히 즉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운이 좋다면 1+1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3.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페스티벌'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




마냥 굽고 먹고 마시기만 하면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없죠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제가 간 시간대엔 밴드 콘서트와 칵테일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축제에 음악이 빠질수 없죠~ 신나는 밴드 콘서트~~ ^^* 



 

다음은 전문 바텐더의 화려한 칵테일 퍼포먼스


요런거 실제 칵테일바 가서 보려면 되게 비싼 칵테일 시켜야 하는데 오늘은 공짜~!


참고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이렇게 만들어진 칵테일을 실제로 맛볼 수 있다는~^^




이 날 저는 광주에서 온 형님 내외와 조카들과 레드 앤 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을 즐겼는데요


가족끼리 이렇게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다들 고마워하더라고요


진짜 맛에 취하고, 에버랜드만의 낭만적인 분위기에 취하고 .. 아주 재미있게 놀고 갔습니다


이번 레드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109일 까지만 진행 하니까 이번 주말엔 꼭 에버랜드로 달려가 보자구요~ 고고씽^^* 




에버랜드, 여름꽃 정원에 펼쳐진 '그랑 블루'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푸른 바다를 컨셉으로 한 '그랑블루 가든(Grand Blue Garden)'을 새롭게 선보이며, 여름꽃을 통해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상쾌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장미원 옆 포시즌스 가든이 여름 테마로 특별 변신한 '그랑블루 가든'은 라벤더, 샐비어, 안젤로니아, 아게라텀 등 푸른색을 띠는 8종 5만 송이의 여름꽃과 무늬문주란, 소철, 극락조화 등 열대 관엽식물을 함께 전시해 시원한 바다 속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푸른 색의 꽃봉오리가 풍성한 수국으로 찰랑거리는 파도를 형상화한 '플라워 웨이브'가 인상적이며, 정원 주변으로 미스트 분수를 설치해 시각(여름꽃), 후각(향기)은 물론 촉각까지 오감을 통해 바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랑블루 가든 주변에는 열대 물고기 조형물들이 꽃밭을 헤엄치는 듯한 높이 26미터 크기의 '아쿠아 매직 타워'와 상어, 문어, 수초 등 바다 속 생물들의 한지등(燈) 조형물이 함께 전시돼 있어 시원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 정문에 들어서면 물에서 사는 수생식물들을 특별 전시한 '님프 가든(Nymph Garden)'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님프 가든'에서는 잎 크기가 최대 2미터까지 자라는 빅토리아 수련을 비롯해 낮 또는 밤에만 개화하는 열대 수련, 칸나, 토란, 부레옥잠 등 이색적인 수생식물까지 13종의 수생식물들을 6,000여 본의 여름 꽃들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풍부한 식물 자원과 조경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꽃 축제 문화를 이끌어 온 에버랜드는 봄(튤립, 장미), 가을(국화)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백합, 수국, 수련 등 34종 25만 본의 다양한 여름 꽃을 전시하고 있어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살아 있는 자연 학습장으로도 제 격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를 맞아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스플래쉬 퍼레이드', 모션 그래픽으로 명화(名畵)가 살아 움직이는 '빛의 미술관', 멀티미디어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등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5.

좀비보다 무서운 에버랜드 할로윈 상품

제가 지난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시작했을 때 워킹데드 존에 가서 좀비를 보고는 정말 기절초풍할 뻔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에 에버랜드를 가서 할로윈 상품을 샅샅이 구경해 보니 세상에… 할로윈 상품들이 좀비보다 더 충격적이더라구요.

 


왜 그랬을까요? 물론 할로윈 상품들이 에버랜드 곳곳을 활보하는 좀비들 만큼이나 소름 돋는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은 아니에요. 에버랜드의 할로윈 상품들이 정말 너무 귀엽고 예뻐서 다 쓸어오고 싶었기 때문이죠!!! 후…ㅠㅅㅠ 

 

 


에버랜드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끄는 할로윈 장식이 돋보이는 그랜드 엠포리엄을 구경했어요. 

 

 

 

 

 


할로윈의 대표적인 상징인 호박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있었어요. 할로윈 테마에 맞게 할로윈 호박 옷을 입은 펭귄이 보이네요. 정말 귀엽죠? ㅎㅎ 이렇게 아기자기한 할로윈 인형들과 더불어, 직접 착용해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머리띠, 모자, 망토에서부터 목쿠션 등의 실용적인 상품들도 있어 더욱 볼거리가 풍부했어요.

 

 

 


  

사실 테마파크의 이런 상품들은 어린이들에게만 어울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번 할로윈 상품들은 어른들, 대학생들도 매혹시켜버릴 정도로 잘 나왔더라구요. 샵에 있는 모든 것을 다 쓸어오고 싶었는데 참느라 혼났어요. ㅎㅎ 이 상품들 중에서, 제가 이것저것 착용해 보고 여러분에게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아이템 3개를 꼽아 봤어요.

 


먼저 호박 장식이 달린 머리띠입니다!!

 

 


 

 

에버랜드에는 할로윈 분위기를 내기에 제격인 다양한 머리띠가 있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뽀글이 장식이 달린 호박 모자 머리띠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에버랜드 곳곳에서 이런 할로윈 머리띠를 착용하신 분들이 정말 많을 정도로 무난한 아이템이에요.

  

 

 


 

친구, 연인과 함께 머리띠를 착용하고 기억에 남는 트윈룩이나 커플룩을 연출해 보세요!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오렌지색의 머리띠를 착용하면 셀카도 더 잘나오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오렌지색은 거의 모든 할로윈 의상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이 머리띠들을 활용해 손쉽게 멋진 할로윈 룩을 완성할 수 있겠죠?

 

 

 


짠! 심지어 해골에 머리띠를 씌워 주어도 굉장히 잘 어울려요 ㅎㅎ 이렇게 해골에게도 잘 어울리니까 여러분 모두에게도 머리띠가 잘 어울릴 거에요. 그러니 에버랜드에 방문하시면 하나쯤 꼭 장만해 보세요.

 


두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은 할로윈 망토에요.

 



 

에버랜드 할로윈 망토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사이즈 걱정 없이 어른, 아이 모두 착용할 수 있답니다.

 

 

  


 

 

저는 이 망토가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으면서도 할로윈 분위기를 맘껏 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저녁 때면 금방 쌀쌀해 지는 에버랜드에서 추위를 이기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했어요. 실제로 저는 저녁 내내 입고 다녔는데 따뜻하고 좋았어용 ㅎㅎ

 


마지막은 남들과 같은 평범한 것을 거부하시는 분들에게 제격인 고깔모자에요.

 

 


 


금방이라도 마녀가 될 것 같은 디자인의 고깔모자죠? 다양한 디자인의 모자가 있었는데, 전 역시 할로윈이라면 호박!!이 생각나기 때문에 호박 장식이 달린 모자를 써봤어요. (지금 보니 제가 호박을 참 좋아하나봐요^^:;;;)

 

 

 

 

 

모자 안쪽에 모자의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있기 때문에 머리가 작으신 분도, 저처럼 머리가 큰 사람들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답니다^.^ 톡톡 튀는 디자인과 크기 덕분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건 덤이에요. 

 

 


 

 

다양한 에버랜드의 할로윈 상품들을 활용해 기억에 남을 만한 할로윈 인생샷을 건져보세요. 에버랜드에 만발한 국화와 곳곳의 할로윈 장식들을 활용한다면 잊지 못할 할로윈이 되는 건 정말 시간문제에요. ㅎㅎ


 

 


사진을 보고 있는 지금도 제 눈앞에서 할로윈 상품들이 아른아른거리네요... 흑ㅠㅠ 여러분들도 에버랜드를 방문하신다면 귀여운 할로윈 상품들을 잊지 말고 꼭 득템하고 오시길 바랄게요! >.<

 

 

 


 

튤립 세상으로 떠나는 봄 나들이, 튤립축제 오픈!(3/21)

 

 

무려 '120만 송이'의 봄꽃!! 


에버랜드는 오랜 겨울을 끝내고,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봄꽃 120만 송이와 함께 21일 부터 '튤립 축제'를 오픈합니다. 1992년 시작해 올해로 23번째 해를 맞는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이번엔 동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오는데요.

 

4월 27일까지 열릴 튤립축제에서는 겨울철 잠시 멈췄던 야간 개장을 실시함과 동시에 인기 공연과 퍼레이드를 재오픈하는 등 봄을 맞아 나들이 나온 상춘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랍니다.

 

 

 

 

먼저, 에버랜드는 이번 축제에 '동화 속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우리가족 피크닉'테마에 맞춰 다양한 신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네덜란드의 대표 캐릭터이며 전세계적으로도 인기 있는 '미피'(Miffy)를 테마로 '미피의 즐거운 정원'을 꾸민 점이 눈에 띕니다


미피의 놀이터, 아티스트 미피, 에버랜드 동물원에 간 미피, 미피의 연못나들이 등 존(zone) 별로 스토리를 입혀 단순히 보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캐릭터와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정원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며 해가 진 저녁시간에는 정원에 반짝이는 조명을 비춰 독특한 야경을 연출함으로써 봄나들이에서의 이색 포토스팟을 조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3월 28일부터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프린세스 엄지'라는 제목으로 안데르센 동화 엄지공주를 모티브로 한 신규 공연이 펼쳐집니다. '엄지공주'라는 낯익은 캐릭터가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태프진과 만나 펼치는 무대공연과 연출은 기존 공연에 비해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하니 기대가 모아지네요. ^^

 

 

 


한편, 겨우내 볼 수 없었던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원작 뮤지컬쇼 '마다가스카 LIVE', 12대의 플로트와 87명의 연기자가 출연하는 대형 퍼레이드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 그리고 야간 불꽃놀이 공연 '드림 오브 라시언' 등 대형 공연들이 축제 오픈에 맞춰 각각 21일에서 28일 사이에 모두 시작해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하답니다.

 

 

 

 

이외에도 포시즌스 가든을 가득 메운 총 110품종 120만 송이 봄꽃 중 튤립이 더욱 보강되어, 104품종 90만 송이의 튤립이 형형색색 화려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인데요. 이번 튤립 축제를 맞아 튤립은 2종 이상을 개화시기, 색상, 크기, 형태 등에 따라 혼합 식재해 한층 화려하고 입체적인 관람이 가능해졌습니다.

 

 

 ※위 튤립 사진들은 2013년 튤립 축제 시 만개한 때 촬영한 사진이며, 

개화시기는 기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3월 말에서 4월 초 만개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지난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정문지역의 '플라워마켓스트릿'(flower market street) 테마 꽃길과, '행잉가든'(hanging garden)도 전시 연출을 강화해 에버랜드 입구에서부터 화사한 봄 풍경을 선사합니다. 


튤립 축제 기간에는 영업 시간도 밤 9시까지 연장되니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자세한 에버랜드 영업 시간과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www.everland.com/web/index.html) 또는 대표번호(031-320-5000)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튤립꽃이 어우러진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여유롭고 로맨틱한 봄 나들이로 하루를 즐겨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11. 26.

머리위로 흐르는 환상의 은하수, 여기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화려한 별빛 물결, 크리스마스 애비뉴

 

 

 

 

 

에버랜드에 해가 저물어가면, 수많은 조명들이 하나씩 반짝이는 빛을 내며 켜집니다. 그 중에서도 에버랜드 정문에서부터 글로벌페어 지역 약 500m를 수놓는 크리스마스 애비뉴의 아름다운 불빛들은 연인들에겐 더욱 더 로맨틱한 밤을, 친구들에겐 또 하나의 추억을, 가족들에겐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놀라운 곳인데요!

 

 

 

 

저희 이성섭, 이연희 기자와 함께 크리스마스 판타지시즌의 하이라이트,

크리스마스 애비뉴를 따라서 별빛 물결을 느껴보세요 ^^

 

 

 

 

 

정문으로 들어서자마자 화려한 조명들에 눈을 뺏기고 말았는데요,

 

 

 

 

나무들에도 열매같이 예쁜 조명들이 매달려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화단도 어느 새 포인세티아로 가득 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네요!

 

 

 

 

 

 

터널과 같이 아름다운 조명으로 하늘을 뒤덮는 에버 밀키웨이안으로 들어가면 마치 별나라 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답니다.

 

 

 

 

 

수십만 개의 조명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빛나면서 은하수의 아름다운 별빛 물결을 만들어 갑니다.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밀키웨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느껴보세요!

 

 

 

 

 

매직트리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루돌프와 각종 트리 장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너도나도 매직트리를 사진에 담으려고 걸음을 멈추고 있었답니다.

 

 

 

 

 

 

포인세티아와 함께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된 매직트리!

 

 

 

 

 

 

 

 

 

 

글로벌페어 지역의 다른 건물들도 특별한 전구장식으로 더욱 화려한 야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 마음은 인지상정!

그래서 저희가 아주 간단한 팁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느낌이 다른 위의 세 장의 사진은 같은 장소에서 같은 카메라로 비슷한 구도로 찍은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사진이 가장 보기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다고 느껴지는 사진을 보면서 실제 촬영에 참고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여기서 중요한 팁은 플래시를 터뜨릴 경우 자칫하면 배경에도 영향을 미쳐서 너무 밝은 사진이 나올 수도 있으니, 배경과 사람과 플래시와의 적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ISO 값을 높이면 같은 시간에 카메라가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게 되는데요, 이 경우 어두운 환경에서 사진을 찍기에는 좋지만 사진이 깨끗하지 않고 노이즈의 양이 많아지니 여러 번 조정해서 적당한 ISO값을 지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은 핸드폰 카메라에서도 ISO를 조정할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한 번 도전해 보세요 ^^;

 

 

 

 

 

 

에버랜드의 겨울밤을 수놓는 크리스마스 애비뉴!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꼭 잡고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애비뉴에서 더욱 더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밤을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3. 11. 11.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오픈!!!


□ 11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54일간 로맨틱 크리스마스 즐기기

    - 입구부터 500m 이어진 화려한 빛의 거리 '크리스마스 애비뉴'

    -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 22일부터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 … 환상적인 분위기 더해

     - 매직가든, 장미원 등 1만여 평 가득 펼쳐지는 990만 빛의 향연



에버랜드가 지난 8일부터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펼칩니다! 12월 31일까지 약 2달 간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에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압축되어 있어 한 공간에서 크리스마스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60여 곡의 캐롤과 곳곳에 장식된 트리, 반짝이는 수십만개의 전구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입구부터 약 500m 거리에 펼쳐진 '크리스마스 애비뉴'로 다양한 형태의 조명 장식이 거리를 로맨틱하게 밝히는데요.



 

특히, 크리스마스 애비뉴를 화려하게 장식할 터널 조명 형태의 '에버 밀키웨이'는 연인들을 위한 추천코스인데, 8m 높이 상공에 은하수처럼 펼쳐진 12만 개 LED 전구를 비롯해, 수십 만 개의 조명 불빛이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 크리스마스 애비뉴 끝에 위치한 높이 13m, 둘레 5m의 나무 조형물 '크리스마스 매직 트리'는 주변 화단에 설치된 화이트 트리, 황금루돌프와 어우러져 최고의 크리스마스 포토 스팟을 연출합니다. 

※ 위 사진은 작년 이미지이며, 올해와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신나는 캐롤에 맞춰 인공 눈을 흩날리며 640m 규모로 이어지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매일 진행되고, 환상적인 레이저와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 인 더 스카이'도 15일부터 매일 밤 펼쳐지는데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축제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산타 펭귄 퍼레이드'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로 동물 가족 동산에서는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펭귄 10여 마리가 캐롤에 맞춰 매일 깜찍한 행진을 선보인답니다.


한편 에버랜드에서는 11월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99일간 국내 최고 수준의 빛 축제인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도 새롭게 펼쳐져 크리스마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매직가든과 장미원 일대 약 1만여 평 규모의 동화 속 공간에 펼쳐진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에서는 사랑과 프로포즈를 테마로 한 돔 조명, 수목 전식 등 다양한 조명 장식 조형물과 포토스팟이 설치되고, 음악에 맞춰 조명이 점멸·무빙하는 뮤직&라이팅쇼가 펼쳐지는 등 990만 개의 불빛이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입니다.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 기간 동안 11월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12월 운영 시간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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